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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탐구생활] 동네언니 같이 친근한 송지효, '서늘하기도 하지효'

    [스타탐구생활] 동네언니 같이 친근한 송지효, '서늘하기도 하지효'

    '멍지효'라는 별명처럼 밝고 엉뚱한 모습으로 송지효가 배우로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역량을 발휘했다.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영화 ‘침입자’를 통해서다. 송지효는 예능에서의 모습과는 다르게 이번 영화에서 서늘하고 차가운 매력을 보여준다. 송지효는 4일 개봉한 '침입자'에서 실종됐다가 25년 만에 나타난 여동생 유진을 연기했다. '침입자'는 유진이 돌아온 후로 가족들이 이상해지자...

  • [TEN 리뷰] 송지효X김무열 '침입자', 낯선 이가 '친밀한 가족'이 될 때

    [TEN 리뷰] 송지효X김무열 '침입자', 낯선 이가 '친밀한 가족'이 될 때

    오랜만에 연기자로서 역량을 보여준 송지효와 세밀한 감정 연기를 보여준 김무열의 모습이 반갑다. 영화 '침입자'를 통해서다. 영화는 뒤틀리는 가족의 관계 안에서 진정한 가족이란 어떻게 구성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서진(김무열 분)은 사고로 아내를 잃은 후 딸과 함께 본가에 들어가 지내고 있다. 서진의 가족은 어릴 적 놀이동산에서 막내딸 유진을 잃어버린 아픔이 있다. 서진은 어느 날 한 복지센터로부터 여동생 유진(송지효 분)을...

  • [TEN 인터뷰] '침입자' 김무열 "20kg 감량, 이것 또한 연기하는 재미죠"

    [TEN 인터뷰] '침입자' 김무열 "20kg 감량, 이것 또한 연기하는 재미죠"

    "손익분기점 150만이 그 어느 때보다 높게 느껴집니다. 또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함을 느끼는 계기가 됐어요." 코로나19 사태로 몇 차례 개봉을 연기했던 영화 '침입자'가 4일부터 극장에 걸리는 가운데 배우 김무열은 우려와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김무열은 "극장에서도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하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스터...

  • [TEN 인터뷰] '침입자' 송지효 "'런닝맨' 속 이미지? 굳이 벗고 싶진 않아요"

    [TEN 인터뷰] '침입자' 송지효 "'런닝맨' 속 이미지? 굳이 벗고 싶진 않아요"

    "10년 가까이 밝고 건강한 모습의 캐릭터를 많이 해왔어요. 영화 '침입자'의 시나리오를 봤을 때 그동안 보이지 않은 모습을 관객들에게 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에 들었죠." 배우 송지효가 영화 '침입자'를 통해 데뷔작인 '여고괴담3 - 여우 계단' 이후 17년 만에 스릴러 장르에 도전했다. 송지효는 "변신에 대한 부담감은 전혀 없었다"며 "색다른 ...

  • '침입자' 송지효 "캐릭터 위해 다이어트…심적 부담에 효과↑" (인터뷰)

    '침입자' 송지효 "캐릭터 위해 다이어트…심적 부담에 효과↑" (인터뷰)

    배우 송지효가 영화 '침입자'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2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송지효를 만나 영화 '침입자'를 비롯해 최근 연기 활동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송지효는 극 중 실종됐다가 25년 만에 나타난 여동생 유진 역을 맡았다. 송지효는 "촬영 전 감독님이 체중 감량을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무열 씨(서진 역)에게도 말씀하셨더라. 김무열 씨는 영화 '악인전'을...

  • '침입자' 송지효 "김무열, '스릴러 장인'다워" (인터뷰)

    '침입자' 송지효 "김무열, '스릴러 장인'다워" (인터뷰)

    배우 송지효가 영화 '침입자'를 촬영하며 "김무열 씨가 연기를 잘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밝혔다. 2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송지효를 만나 영화 '침입자'를 비롯해 최근 연기 활동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송지효는 극 중 실종됐다가 25년 만에 나타난 여동생 유진 역을 맡았다. 영화에서 유진은 내내 '진짜 가족'인지 아닌지 의심스러운 모습을 한다. 미스터리한 느낌...

  • '침입자' 송지효 "코로나19로 여러 차례 개봉 연기…안전수칙 지키며 즐기셨으면" (인터뷰)

    '침입자' 송지효 "코로나19로 여러 차례 개봉 연기…안전수칙 지키며 즐기셨으면" (인터뷰)

    배우 송지효가 코로나19로 인해 영화 '침입자'의 개봉이 여러 차례 밀린 것에 대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2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송지효를 만나 영화 '침입자'를 비롯해 최근 연기 활동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송지효는 극 중 실종됐다가 25년 만에 나타난 여동생 유진 역을 맡았다. 송지효는 "사실 나도 영화를 못 본 상태였다. 얼마 전 시사회 때 처음 봤다"고 밝혔다. 이어 "...

  • '침입자' 김무열 "손원평 감독님, 나를 '비글'로 알아" (인터뷰)

    '침입자' 김무열 "손원평 감독님, 나를 '비글'로 알아" (인터뷰)

    배우 김무열이 영화 '침입자'에서 아이를 둔 아빠 연기를 한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김무열을 만나 영화 '침입자'를 비롯해 최근 연기 활동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무열은 극 중 돌아온 여동생인 유진을 수상히 여겨 정체를 파헤치는 오빠 서진을 연기했다. 김무열은 "재밌게 보기 위한 장치를 영화 속에 여러 가지 해놓았는데 나도 거기에 맞는 연기를 해야 하지 않나. 어느 ...

  • '침입자' 김무열 "부성애 연기…사랑스런 아이 보니 아빠들 마음 알겠더라" (인터뷰)

    '침입자' 김무열 "부성애 연기…사랑스런 아이 보니 아빠들 마음 알겠더라" (인터뷰)

    배우 김무열이 영화 '침입자'에서 아이를 둔 아빠를 연기할 때 딸로 나오는 아역배우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김무열을 만나 영화 '침입자'를 비롯해 최근 연기 활동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무열은 극 중 돌아온 여동생인 유진(송지효 분)을 수상히 여겨 정체를 파헤치는 오빠 서진을 연기했다. 김무열은 "(아빠 역할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으면서 도움을...

  • "활력되길"…송지효X김무열 '침입자', 침체된 극장가 살리나 [종합]

    "활력되길"…송지효X김무열 '침입자', 침체된 극장가 살리나 [종합]

    예능으로 친근한 배우 송지효가 영화 '침입자'로 데뷔작인 '여고괴담3: 여우계단' 이후 17년 만에 스릴러 장르에 도전했다. 이번 작품에서 송지효와 김무열은 밀도 있고 섬세한 연기로 서스펜스의 긴장감을 이끌어낸다. 27일 오후 서울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침입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손원평 감독과 배우 송지효, 김무열이 참석했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이 25년 ...

  • '침입자' 손원평 감독 "사이비 종교 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일"

    '침입자' 손원평 감독 "사이비 종교 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일"

    영화 '침입자'의 손원평 감독이 영화 속에 등장하는 사이비 종교 문제에 대해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27일 오후 서울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침입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손원평 감독과 배우 송지효, 김무열이 참석했다.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사이비 종교의 모습은 최근 코로나19 사태의 급격한 확산지로 주목 받은 신천지를 떠올리게 한다. 손 감독은 &qu...

  • '침입자' 김무열 "다이어트 위해 현장서 농구…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즐거워"

    '침입자' 김무열 "다이어트 위해 현장서 농구…학창시절로 돌아간 듯 즐거워"

    배우 김무열이 영화 '침입자'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침입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손원평 감독과 배우 송지효, 김무열이 참석했다. 송지효는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와 모든 것을 바꿔버리는 동생 유진 역을 맡았다. 김무열은 유진을 의심하고 정체를 파헤치는 오빠 서진을 연기했다. 극 중 유진은 트라우마와 불안에 시달린다. 김무열은 초조해하는 ...

  • '침입자' 송지효 "김무열, 촬영 중 손가락 부상에도 열연에 '걱정+감탄'"

    '침입자' 송지효 "김무열, 촬영 중 손가락 부상에도 열연에 '걱정+감탄'"

    배우 송지효가 영화 '침입자' 촬영 중 김무열이 부상을 당한 적 있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침입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손원평 감독과 배우 송지효, 김무열이 참석했다. 송지효는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와 모든 것을 바꿔버리는 동생 유진 역을 맡았다. 김무열은 유진을 의심하고 정체를 파헤치는 오빠 서진을 연기했다. 송지효는 "촬영 중에 김무열 씨가 손가락이...

  • '침입자' 송지효 "연기 변신, 최선 다했지만 아쉬운 부분 많아"

    '침입자' 송지효 "연기 변신, 최선 다했지만 아쉬운 부분 많아"

    배우 송지효가 영화 '침입자'로 연기 변신을 한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침입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손원평 감독과 배우 송지효, 김무열이 참석했다. 송지효는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와 모든 것을 바꿔버리는 동생 유진 역을 맡았다. 김무열은 유진을 의심하고 정체를 파헤치는 오빠 서진을 연기했다. 송지효는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와 모든 것을 바꿔버리는 동생 유진...

  • '침입자' 송지효X김무열, '씨네타운' '철파엠' 출격…비하인드 스토리 大방출

    '침입자' 송지효X김무열, '씨네타운' '철파엠' 출격…비하인드 스토리 大방출

    오는 6월 개봉 예정인 영화 '침입자'의 주역 송지효, 김무열이 SBS '장예원의 씨네타운'과 SBS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을 통해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25년 만에 만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