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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탐구생활] '슬의생' 신현빈, '롱 윈터' 지나 따뜻한 봄…'대기만성'

    [스타탐구생활] '슬의생' 신현빈, '롱 윈터' 지나 따뜻한 봄…'대기만성'

    율제병원 외과의 유일무이 레지던트로, 13명의 아버지를 둔 외과 외동딸로 불리는 ‘롱윈터쌤’ 장겨울. 배우 신현빈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장겨울 역으로 배우 생활의 따뜻한 봄을 맞고 있다. 신현빈은 알고 보면 굵직한 작품들에서 이야기의 기반을 탄탄하게 쌓아올리는 숨은 공신으로 활약해왔다. 가슴 따뜻해지는 병원 사람들의 사연과 20년 지기 친구들의 케미로 시청자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는 &l...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오늘(7일)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시작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오늘(7일) 극장 동시 VOD 서비스 시작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7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지난 2월 개봉 이후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극찬을 받은 이 영화는 7일부터 IPTV(KT Olleh TV, SKBtv, LGU+TV), 디지털케이블 TV(...

  • [이슈시계] "어쩌나 손익분기점도 못 넘고"...코로나19 덫에 걸린 피해작

    [이슈시계] "어쩌나 손익분기점도 못 넘고"...코로나19 덫에 걸린 피해작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수가 7000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영화 촬영, 개봉, 홍보 등 모든 일정이 올스톱 됐고, 대부분 관객들도 안전을 고려해 극장을 찾지 않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월 극장 관객수는 735만 8661명으로 지난 10년간의 월 관객수 중 최저를 기록했다. 3월 들어서 관객수는 더욱 줄고 있다. 지난 1일부터 5일 사이 38만명이 극장을 찾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