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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정민 '인질', 안방에서도 즐긴다…VOD 서비스 시작

    황정민 '인질', 안방에서도 즐긴다…VOD 서비스 시작

    배우 황정민 주연의 영화 '인질'이 오늘(29일)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개봉 7주 차인 지금까지 극장가에서 꾸준히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인질'이 29일부터 IPTV와 디지털케이블TV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배우 황정민의 열연은 물론이고 김재범, 이유미, 류경수, 정재원, 이규원, 이호정까지 스크린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보석 같은 배우들을 발굴해낸 '인질'은 장기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며 개봉 전부터 뜨거웠던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톱스타 납치사건'이라는 실화 소재를 긴장감과 박진감이 살아있는 리얼리티 액션스릴러로 재탄생시켜, '인질'을 관람하기 위해 극장을 찾는 관객들은 물론이고 해외 유수 영화제를 통해서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인질'의 극장 동시 VOD 서비스는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실시되어, 전국 극장과 안방극장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피플] 황정민의 유니버스...류승범→전도연, '인질'에 출연했지만 안 보이는 이유'

    [TEN피플] 황정민의 유니버스...류승범→전도연, '인질'에 출연했지만 안 보이는 이유'

    배우 황정민은 티켓파워가 있는 배우다. 신세계, 너는 내운명 등 많은 수작을 만들어 냈다. 관객들도 크레딧에 있는 그의 이름만 보고도 영화관을 찾는다.  그의 매력이 닿는 곳은 비단 관객석 만이 아니다. 옷깃이 스쳤던 동료 배우들 역시 그의 부탁이라면 빛나지 않는 조연도 마다 하지 않는다. 황정민 유니버스가 가진 힘이다. 류승범, 전도연, 주지훈, 유해진, 이성민, 그리고 박경림까지, 이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한 작품이 있다. 바로 영화 '인질'. 하지만 이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황정민과 이전에 함께 출연했던 영화 포스터와 자료화면이 '인질'에 함께 담긴 것. 황정민이 이끌어가는 알고 보면 함께했던 '국가대표급' 배우들이 깨알 같이 숨어 있다.'인질'은 톱배우 황정민이 납치됐다는 설정의 액션 스릴러로, 허구의 이야기가 마치 실제처럼 생생하게 느껴지게 하는 작품이다. 류승범, 전도연, 주지훈, 유해진, 이성민은 앞서 황정민과 같은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 류승범은 '인질'의 제작사 외유내강의 작품인 '부당거래'에 황정민과 함께 출연했었고, 소속사 샘컴퍼니에서 한솥밥도 먹는 특별한 인연이다. 최근에는 '인질'의 추천 영상에 등장해 응원 메시지도 전했다. 이외에도 '인질'은 스쳐가듯 지나가는 장면에서도 황정민과 실제 작업했던 이들의 이름이 적힌 포스터와 자료화면을 이용해 리얼리티를 높이는 장치로 활용했다."브라더"라는 명대사를 탄생시킨 영화 '신세계'를 황정민과 함께했던 박성웅은 '인질'에 직접 특별 출연했다. 극 중 황정민의 동료로 등장해 영화의 설정에 더 몰입하게 만든 것. 짧은 등장

  • [공식] 황정민 '인질' 150만 돌파…올해 개봉 스릴러 영화 최고 기록

    [공식] 황정민 '인질' 150만 돌파…올해 개봉 스릴러 영화 최고 기록

    황정민 주연의 영화 '인질'이 개봉 26일째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한 스릴러 영화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질'은 12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50만을 넘어섰다. 이는 올해 개봉한 스릴러 영화 중 최고 스코어로, 코로나로 침체되어 있는 극장가를 견인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 스릴러. 무더운 여름에 개봉해 계절이 바뀐 지금까지 꾸준히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국내외 다양한 신작들의 개봉에도 불구하고 개봉 4주 차인 지금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인질'은 추석 연휴까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공식] 황정민 주연 '인질', 130만 돌파…개봉 4주차에도 흥행 예고

    [공식] 황정민 주연 '인질', 130만 돌파…개봉 4주차에도 흥행 예고

    개봉 3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인질'이 오늘(4일) 130만 관객을 돌파했다.'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 스릴러. 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영화사업부가 제공·배급을 맡은 '인질'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일 누적 관객 130만 명을 넘어섰다.이는 매운맛 스릴러에 매료된 실관람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 열풍으로 꾸준히 높은 좌석판매율을 유지하며 관객들의 선택을 받은 결과. 황정민을 비롯한 배우들의 호연과 쫓고 쫓기는 추격전에서 오는 짜릿한 쾌감이 3주 차에도 역시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인질'의 멈추지 않는 흥행질주가 어디까지 계속될지 주목된다.'인질'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황정민 '인질', 14일째 1위→올해 개봉 한국영화 최장…마블 '샹치' 개봉

    황정민 '인질', 14일째 1위→올해 개봉 한국영화 최장…마블 '샹치' 개봉

    황정민 주연 영화 '인질'이 박스오피스 14일 연속 1위에 등극, 올해 한국영화 개봉작 가운데 최장 기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질'은 지난 31일 하루 동안 3만5256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인질'은 개봉 이후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해 올해 한국영화 최장 기간 박스오피스 1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개봉 3주 차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 열풍을 통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단 한번도 놓치지 않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인질'은 이날까지 누적 120만9524명의 관객을 모으며, 황정민의 흥행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다. '인질'은 인적이 드문 새벽 납치된 톱배우 황정민의 이야기를 그리는 액션 스릴러다.올해 최고 흥행작 '모가디슈'는 전날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이날 하루 동안 2만6095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310만9696명을 기록했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주연의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발발로 인해 소말리아 고립된 남북 공관원들의 탈출기를 그린 이야기다.'싱크홀'은 3위 자리를 지켰다. 일일 관객 수는 1만8767명, 누적 관객 수는 202만986명이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주연했다.김강우 주연 공포물 '귀문'은 4위를 유지했다. 하루 동안 6100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8만1420명을 기록했다. '귀문'은 원인불명의 사건·사고가 잇따랐던 폐수련원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이들의 이야기다.이날 개봉한 '코다'는 5위로

  • 황정민 '인질' 13일 연속 1위…차승원 '싱크홀' 200만·손익분기점 돌파 [종합]

    황정민 '인질' 13일 연속 1위…차승원 '싱크홀' 200만·손익분기점 돌파 [종합]

    배우 황정민 주연의 영화 '인질'이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차승원 주연의 영화 '싱크홀'은 200만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질'은 지난 30일 하루 동안 3만4445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누적 117만4256명의 관객을 모았다. '인질'은 인적이 드문 새벽 납치된 톱배우 황정민의 이야기를 그리는 액션 스릴러다.올해 최고 흥행작 '모가디슈'는 전날보다 한 계단 올라 2위를 차지했다. 이날 하루 동안 2만4978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308만3597명을 기록했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주연의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발발로 인해 소말리아 고립된 남북 공관원들의 탈출기를 그린 이야기다.'싱크홀'은 3위로 내려갔지만 손익분기점인 200만을 넘어섰다. 일일 관객 수는 1만9705명, 누적 관객 수는 200만2190명이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주연했다.김강우 주연 공포물 '귀문'은 4위를 유지했다. 하루 동안 4014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7만5309명을 기록했다. '귀문'은 원인불명의 사건·사고가 잇따랐던 폐수련원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이들의 이야기다.'프리 가이'는 전날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3187명, 누적 관객 수는 29만4921명이다. 라이언 레놀즈 주연의 '프리 가이'는 NPC라는 것을 알게 된 남자가 게임 '프리 시티'의 서비스 중단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이어 '여름날 우리', '레미니센스', '올드',

  • '인질' 100만·'모가디슈' 300만 돌파…'싱크홀' 200만 눈앞 [종합]

    '인질' 100만·'모가디슈' 300만 돌파…'싱크홀' 200만 눈앞 [종합]

    배우 황정민 주연의 영화 '인질'이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모가디슈'는 '블랙 위도우'를 제치고 올해 개봉작 가운데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질'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11만4631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인질'은 전날 누적 100만을 넘어섰으며, 이날까지 누적 113만9692명의 관객을 모았다. '인질'은 인적이 드문 새벽 납치된 톱배우 황정민의 이야기를 그리는 액션 스릴러다.'싱크홀'은 2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7만4605명, 누적 관객 수는 198만2361명이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주연했다.3위인 '모가디슈'는 이날 하루 동안 6만5104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305만8619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종전 '블랙 위도우'를 제치고 올해 개봉작 최고 흥행작 자리를 차지했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주연의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발발로 인해 소말리아 고립된 남북 공관원들의 탈출기를 그린 이야기다.김강우 주연 공포물 '귀문'은 4위를 유지했다. 하루 동안 1만4521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7만1285명을 기록했다. '귀문'은 원인불명의 사건·사고가 잇따랐던 폐수련원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이들의 이야기다.'프리 가이'는 전날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1만58명, 누적 관객 수는 29만1734명이다. 라이언 레놀즈 주연의 '프리 가이'는 NPC라는 것을 알게 된 남자가 게임 '프리 시티'의 서비스 중단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 '인질' 12일 연속 1위…113만 돌파

    '인질' 12일 연속 1위…113만 돌파

    지난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질주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영화 '인질'이 개봉 2주 차에도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질'은 15일 연속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이어 개봉 이후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인질'은 주말 사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2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지난 27일부터 29일인 주말 3일 동안 28만49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13만9553명을 기록, 100만 관객을 뛰어넘었다. 개봉일은 물론이고 그 이후 지금까지 단 하루도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놓친 적이 없는 '인질'의 흥행 기세는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3주 차에도 이어질 전망으로 보인다.여름 텐트폴 영화들 속에서 '인질'이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 성적을 거두는 가장 큰 이유는 전에 없던 신선한 콘셉트, 그리고 마치 롤러코스터를 탄 듯 심장을 조여오는 스릴감의 만남이라 볼 수 있다. 주말 '인질'을 관람한 관객들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리는 긴장감과 박진감에 극찬을 보내,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며 자발적인 입소문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김지원의 인서트] 강혜정 대표 "'인질' 100만 돌파, 가슴 뛴다…깨어 있는 영화인 될 것" [TEN인터뷰]

    [김지원의 인서트] 강혜정 대표 "'인질' 100만 돌파, 가슴 뛴다…깨어 있는 영화인 될 것" [TEN인터뷰]

    ≪김지원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목요일 오후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두 편 모두 우리 관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영화로 인정받고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뜁니다. 진심으로 거듭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을 더욱 따뜻하게 바라보며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영화를 만들도록 깨어 있겠습니다!"영화 '인질'의 100만 돌파, '모가디슈'의 300만 돌파 소식에 제작사 외유내강의 강혜정 대표는 뿌듯한 마음을 꺼내놓았다. '모가디슈'는 올해 개봉한 작품 가운데 최고 흥행작에도 등극했다. 관객 한 명 한 명 더욱 귀중하게 느껴지는 코로나19 시국이라 더 뜻깊은 성과다.'모가디슈'는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 '인질'은 NEW에서 각각 여름 텐트폴로 선보인 작품이다. 알고 보면 두 작품은 '같은 집안' 출신. 제작사 외유내강의 작품인 것. 코로나19로 인해 신작들의 개봉 일정이 뒤엉키면서 외유내강은 '내 집 자식들'을 같은 시기에 '출가'시키게 됐다.화상을 통해 만난 강 대표는 "스스로도 고개가 끄덕여질 만큼 두 작품이 장하다고 생각한다. 팬데믹 와중에도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의 소중함을 어느 때보다 절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 영화들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는 사실만으도 한국 영화가 이렇게 사랑받고 있구나 싶어서 기쁘고, 거기에 우리 제작사 작품이 포함돼 있어 더 뿌듯하다"고 전했다.'모가디슈'와 '인질'은 외유내강이라는 같은 부모를 뒀지만 서로 다른 성향

  • '인질' 100만 관객 돌파, 황정민 친필 감사 인사

    '인질' 100만 관객 돌파, 황정민 친필 감사 인사

    영화 '인질'(감독 필감성 배급 NEW)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개봉 첫날부터 지금까지 10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오며 황정민의 흥행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인질'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다.28일 오후 5시 35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질'은 누적 관객수 100만 280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21년 올해 개봉한 스릴러 영화 중에서는 처음으로 100만 관객을 돌파한 '인질'의 흥행 성적은 무더운 날씨와 뒤늦은 장마의 찝찝함을 모두 날려버릴 롤러코스터 엔터테이닝 무비이자 매운맛 스릴러로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았기에 가능했다. 개봉 2주 차 주말에도 역시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이어가며 멈추지 않는 흥행 질주를 달리고 있는 '인질'의 주말 관객수 추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인질'의 1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황정민을 비롯한 김재범, 이유미, 류경수, 정재원, 이규원, 이호정이 인증샷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황정민은 "저희 영화 아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멘트로 극장을 직접 찾아와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인질' 9일 연속 1위 질주…100만 향한 카운트다운

    '인질' 9일 연속 1위 질주…100만 향한 카운트다운

    배우 황정민 주연의 영화 '인질'이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질'은 지난 26일 하루 동안 4만6598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누적 85만4588명이 영화를 봤다. 이에 이번 주 내 100만을 돌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질'은 인적이 드문 새벽 납치된 톱배우 황정민의 이야기를 그리는 액션 스릴러다.'싱크홀'은 2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2만7523명, 누적 관객 수는 180만2208명이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주연했다.3위인 '모가디슈'는 이날 하루 동안 2만4460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289만8335명을 기록했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주연의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발발로 인해 소말리아 고립된 남북 공관원들의 탈출기를 그린 이야기다.김강우 주연 공포물 '귀문'은 4위를 유지했다. 하루 동안 1만452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누적 관객 3만920명을 기록했다. '귀문'은 원인불명의 사건·사고가 잇따랐던 폐수련원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이들의 이야기다.'레미니센스'는 전날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4406명, 누적 관객 수는 1만8189명이다. '레미니센스'는 사라진 사랑을 찾아나선 한 남자가 기억을 통한 과거로의 여행에 얽힌 음모와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휴 잭맨이 주연했다.이어 '여름날 우리', '프리 가이', '올드' '극장판 페이트 그랜드 오더 신성원탁영역 카멜롯 팔라딘 아가트람', '드림걸즈'가 10

  • 황정민 '인질' 8일 연속 1위…100만 돌파 카운트다운

    황정민 '인질' 8일 연속 1위…100만 돌파 카운트다운

    배우 황정민 주연의 영화 '인질'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질'은 지난 25일 하루 동안 6만6307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누적 80만7992명이 영화를 봤다. '인질'은 11일째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했으며, 좌석판매율까지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며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이번 주 내 100만을 돌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질'은 인적이 드문 새벽 납치된 톱배우 황정민의 이야기를 그리는 액션 스릴러다.'싱크홀'은 2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4만3003명, 누적 관객 수는 177만4685명이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주연했다.3위인 '모가디슈'는 이날 하루 동안 3만5142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287만3875명을 기록했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주연의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발발로 인해 소말리아 고립된 남북 공관원들의 탈출기를 그린 이야기다.이날 개봉한 김강우 주연의 공포물 '귀문'은 4위로 진입했다. 첫날 1만8924명의 관객을 모았으며, 개봉 전 시사회관객까지 누적 2만469명을 기록했다. '귀문'은 폐수련원의 비밀을 파헤치려는 이들의 이야기다.같은 날 개봉한 '레미니센스'는 5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1만3346명, 누적 관객 수는 1만3783명이다. '레미니센스'는 사라진 사랑을 찾아나선 한 남자가 기억을 통한 과거로의 여행에 얽힌 음모와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휴 잭맨이 주연했다.이어 '

  • 황정민 '인질' 7일째 1위 굳건…김강우 '귀문' 개봉

    황정민 '인질' 7일째 1위 굳건…김강우 '귀문' 개봉

    배우 황정민 주연의 영화 '인질'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질'은 지난 24일 하루 동안 5만30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누적 74만1689명이 영화를 봤다. '인질'은 인적이 드문 새벽 납치된 톱배우 황정민의 이야기를 그리는 액션 스릴러다.'싱크홀'은 2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3만5374명, 누적 관객 수는 173만1690명이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주연했다.3위인 '모가디슈'는 이날 하루 동안 2만7943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283만8741명을 기록했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주연의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발발로 인해 소말리아 고립된 남북 공관원들의 탈출기를 그린 이야기다.'올드'는 4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5778명, 누적 관객 수는 9만7122명이었다. '올드'는 30분에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는 기이한 해변에 고립된 사람들의 이야기다.'프리 가이'도 전날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이날 하루 5511명을 추가해 누적 26만2769명을 동원했다. '프리 가이'는 자신이 프리시티 게임 속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행원 가이가 곧 파괴될 운명에 처한 프리시티를 구하기 위해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다.이어 '퍼피 구조대 더 무비',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코다', '블랙 위도우', '남색대문'이 10위 안에 들었다.25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인질'이 25.3%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이날 개봉한 김강우 주연의 &

  • '인질' 6일 연속 1위 등극…9일째 예매율 선두

    '인질' 6일 연속 1위 등극…9일째 예매율 선두

    배우 황정민 주연의 영화 '인질'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질'은 지난 23일 하루 동안 5만2875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누적 69만1688명이 영화를 봤다. 뿐만 아니라 '인질'은 개봉 2주 차에도 9일 연속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꾸준히 높은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여름 텐트폴 영화들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질'은 인적이 드문 새벽 납치된 톱배우 황정민의 이야기를 그리는 액션 스릴러다.'싱크홀'은 2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3만8369명, 누적 관객 수는 169만6336명이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주연했다.3위인 '모가디슈'는 이날 하루 동안 2만9620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281만802명을 기록했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주연의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발발로 인해 소말리아 고립된 남북 공관원들의 탈출기를 그린 이야기다.'올드'는 4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6062명, 누적 관객 수는 9만1344명이었다. '올드'는 30분에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는 기이한 해변에 고립된 사람들의 이야기다.'프리 가이'도 전날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이날 하루 5311명을 추가해 누적 25만7259명을 동원했다. '프리 가이'는 자신이 프리시티 게임 속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행원 가이가 곧 파괴될 운명에 처한 프리시티를 구하기 위해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다.이어 '퍼피 구조대 더 무비', '더 수어사이드 스

  • 황정민 '인질'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한국영화 세 편 나란히 1~3위 [종합]

    황정민 '인질' 5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한국영화 세 편 나란히 1~3위 [종합]

    배우 황정민 주연의 영화 '인질'이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질'은 지난 22일 하루 동안 18만4069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에 올랐다. 이날까지 누적 63만8516명이 영화를 봤다. '인질'은 인적이 드문 새벽 납치된 톱배우 황정민의 이야기를 그리는 액션 스릴러다.'싱크홀'도 5일간 2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13만6289명, 누적 관객 수는 165만7856명이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이 주연했다.3위인 '모가디슈'는 이날 하루 동안 8만8493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278만912명을 기록했다.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주연의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발발로 인해 소말리아 고립된 남북 공관원들의 탈출기를 그린 이야기다.'올드'는 4위를 유지했다. 일일 관객 수는 1만9790명, 누적 관객 수는 8만5281명이었다. '올드'는 30분에 1년이라는 시간이 흘러가는 기이한 해변에 고립된 사람들의 이야기다.'프리 가이'도 전날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이날 하루 1만4815명을 추가해 누적 25만1948명을 동원했다. '프리 가이'는 자신이 프리시티 게임 속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행원 가이가 곧 파괴될 운명에 처한 프리시티를 구하기 위해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다.이어 '퍼피 구조대 더 무비',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보스 베이비2', '블랙 위도우', '남색대문'이 10위 안에 들었다.23일 오전 8시께 실시간 예매율은 '인질'이 21.4%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