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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인터뷰] '애비규환' 정수정 "당찬 임산부役, 이해 어려울 땐 '돈가스' 떠올렸죠"

    [TEN 인터뷰] '애비규환' 정수정 "당찬 임산부役, 이해 어려울 땐 '돈가스' 떠올렸죠"

    "새로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런 말 자주 들어요. '차가워 보이는데 생각보다 안 그렇네'라고요. 하하." 도도하고 차가워 보이는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에게 대중들은 '냉미녀'라고 말한다. 실제로 도회적 외모와 세련된 스타일은 정수정의 이 같은 면모를 배가시킨다. 하지만 그가 쌓아온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통통 튀는 매력이 있고 인간적이다.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엉뚱...

  • [TEN 리뷰] '애비규환', 내 인생은 내가 결정해!

    [TEN 리뷰] '애비규환', 내 인생은 내가 결정해!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발견하는 즐거움과 기쁨은 의외성에 의해 그것이 더욱 배가된다. 영화 ‘애비규환’이 그런 작품이다. 사자성어 '아비규환'을 패러디해 '아빠들로 인해 벌어지는 소동극'이라는 뜻을 담은 제목에서부터 재치가 넘친다. 스물 두 살에 고등학생 연하 남친 호훈(신재휘 분)과의 불꽃 사랑으로 임신을 하게 된 대학생 토일(정수정 분). 임신 5개월이 돼서야 부모님에게 사실을 털어놓으며 출산...

  • [스타탐구생활] "가수 크리스탈도 배우 정수정도 나!"…다재다능 그녀

    [스타탐구생활] "가수 크리스탈도 배우 정수정도 나!"…다재다능 그녀

    그룹 에프엑스 출신 정수정(크리스탈)이 배우로서 행보를 이어가며 연기 역량을 더욱 탄탄히 다지고 있다. TV 드라마뿐만 아니라 스크린으로 영역을 넓혀가며 연기자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 정수정은 오는 12일 개봉하는 영화 '애비규환'으로 스크린에 진출했다. 자기 인생은 자신이 주체적으로 설계해나가는 5개월 차 임산부 토일 역으로 새로운 도전에 임했다. 쉽게 주눅 들지 않고 무엇이든 척척 해내는 똑 부러진 토일은 엉뚱하고...

  • '애비규환' 정수정 "노래·연기 다 할 수 있는 건 축복" [인터뷰③]

    '애비규환' 정수정 "노래·연기 다 할 수 있는 건 축복" [인터뷰③]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가수 활동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애비규환'에 출연한 정수정을 만났다. 정수정은 스물두 살의 5개월 차 임산부 김토일 역을 맡았다. 가수 활동을 통해 익힌 몸을 사용하는 법이 연기 활동에 도움을 주느냐고 묻자 정수정은 "저는 잘 못 느끼는데 주변 사람들이나 선배들이 '네가 춤을 춰서 그런지 몸 쓰는게 자유롭고 편해보인다'고 말씀해주신다&...

  • '애비규환' 정수정 "언니 제시카의 쿨한 성격 닮아" [인터뷰②]

    '애비규환' 정수정 "언니 제시카의 쿨한 성격 닮아" [인터뷰②]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연예계 활동이나 성격 등에 있어서 언니인 제시카의 영향도 받았다고 밝혔다. 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애비규환'에 출연한 정수정을 만났다. 정수정은 스물두 살의 5개월 차 임산부 김토일 역을 맡았다. 정수정은 "엄마, 언니의 영향을 받는다. 빨리 잊어버리고 별로 신경 쓰지 않고 부정적인 것에 너무 얽매이지 않으려 한다. 좋은 거다. 그래서 되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

  • '애비규환' 정수정 "임산부 연기…운동도 필라테스도 '휴식'" [인터뷰①]

    '애비규환' 정수정 "임산부 연기…운동도 필라테스도 '휴식'" [인터뷰①]

    영화 '애비규환'의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임산부 캐릭터를 연기해야 해서 다이어트가 필요없었다고 밝혔다. 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애비규환'에 출연한 정수정을 만났다. 정수정은 스물두 살의 5개월 차 임산부 김토일 역을 맡았다. 정수정은 "처음에 임산부 역할이라고 했을 때 자세나 걸음걸이 연습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주변에서 임산부인 언니들도 많이 봐왔는데 언니들이 별로 다른 건 ...

  • '애비규환' 임산부 된 정수정, 위풍당당+재기발랄 [종합]

    '애비규환' 임산부 된 정수정, 위풍당당+재기발랄 [종합]

    임신, 출산, 결혼, 이혼, 재혼 등 심각할지도 모를 가족사를 재기발랄하게 그려간다. 영화 '애비규환'에서다. 이 영화의 주연인 그룹 에프엑스 출신 정수정은 위풍당당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가는 모습으로 기분 좋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애비규환'은 5개월 차 임산부 토일이 15년 전 연락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남자친구를 찾아 나서는 코믹 드라마. 3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애비규환&#...

  • '애비규환' 최하나 감독 "정수정 캐스팅, 탁월한 선택"

    '애비규환' 최하나 감독 "정수정 캐스팅, 탁월한 선택"

    영화 '애비규환'을 연출한 최하나 감독이 주연 배우 정수정을 칭찬했다. 3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애비규환'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최하나 감독과 배우 정수정, 장혜진, 최덕문, 이해영, 강말금, 신재휘가 참석했다. 정수정은 스물두 살의 5개월 차 임산부 김토일 역을 맡았다. 최 감독은 정수정에 대해 "에프엑스 활동으로 화려하고 범접하기 힘든 이미지가 강했다&quo...

  • '애비규환' 장혜진 "정수정, 너무 예뻐서 뚫어지게 쳐다본 적 있어"

    '애비규환' 장혜진 "정수정, 너무 예뻐서 뚫어지게 쳐다본 적 있어"

    배우 장혜진이 영화 '애비규환'에 함께 출연한 정수정을 칭찬했다. 3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애비규환'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최하나 감독과 배우 정수정, 장혜진, 최덕문, 이해영, 강말금, 신재휘가 참석했다. 장혜진은 김토일(정수정 분)의 친엄마 배선명 역을 맡았다. 장혜진은 정수정에 대해 "연기하면서 놀란 점은 상당히 진취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데 예의 바르다. ...

  • '애비규환' 정수정 "임산부 캐릭터 제안에 '한숨'"

    '애비규환' 정수정 "임산부 캐릭터 제안에 '한숨'"

    배우 정수정이 영화 '애비규환'에서 임산부 캐릭터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3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애비규환'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최하나 감독과 배우 정수정, 장혜진, 최덕문, 이해영, 강말금, 신재휘가 참석했다. 정수정은 스물두 살의 5개월 차 임산부 김토일 역을 맡았다. 그는 "처음 임산부 캐릭터를 제안 받았을 때 한숨을 쉬었던 것 같다"고 떠올렸다...

  • 크리스탈, 부산영화제 참석 인증샷 "'애비규환' 가족"

    크리스탈, 부산영화제 참석 인증샷 "'애비규환' 가족"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본명 정수정)이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인증샷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애비규환' 가족 부산에서"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에는 크리스탈과 함께 영화 '애비규환'에 함께 출연한 배우 장혜진, 최덕문, 그리고 최하나 감독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크리스탈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주황색 티셔츠와 차분한 톤의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