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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인터뷰] '새해전야' 이연희, 결혼·소속사 이적 "좀 더 여유로워졌어요"

    [TEN 인터뷰] '새해전야' 이연희, 결혼·소속사 이적 "좀 더 여유로워졌어요"

    "스크린에서 공백이 길었는데 다시 스크린에서 저를 보니 감회가 새로워요. 어려운 시기에 힐링될 수 있는 영화라서 관객들이 보고 싶을 영화라고 기대해요."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한 배우 이연희는 6년 만에 스크린 복귀에 대해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새해전야'는 저마다의 아픔과 오해를 겪고 연애의 전환점에 선 네 커플의 이야기로, 크리스마스부터 새해날까지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았다. 이연...

  • '새해전야'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새해전야'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새해전야'가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다.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영화의 저력을 선보이고 있는 '새해전야'가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설 연휴 온 가족을 위한 단 하나의 영화로 흥행의 ...

  • [TEN 인터뷰] '새해전야' 유태오 "방탄소년단의 소통법 배웠죠"

    [TEN 인터뷰] '새해전야' 유태오 "방탄소년단의 소통법 배웠죠"

    한국적이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와 큰 키에 훤칠한 외모, 그리고 해맑게 미소와 밝은 기운까지 자꾸만 눈길이 가는 배우가 있다. 독일에서 나고 자랐지만 한국 국적을 갖고 있는 분명한 한국인 배우 유태오다. 매번 전작들과 전혀 다른 역할을 찾는다는 유태오가 영화 '새해전야'로 사랑꾼이 되어 돌아왔다. 이번 영화는 사랑에 여전히 미숙한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냈다. 유태오는 이번 영화에서 패럴림픽 스노보드...

  • [TEN 리뷰] '새해전야', 인생이란 새옹지마…너무 걱정말아요

    [TEN 리뷰] '새해전야', 인생이란 새옹지마…너무 걱정말아요

    일도 사랑도 미래도 문득 불투명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코로나로 모두가 지친 지금은 더욱 막연한 불안감에 자주 휩싸이곤 한다. 영화 '새해전야'는 이러한 이들에게 은근한 온기로 마음을 녹여주는 작품이다. '새해전야'는 조금 더 행복해지고 싶지만 일도 사랑도 서툰 네 커플의 취업, 연애, 결혼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은 작품이다. 크리스마스부터 1월 1일까지 네 커플이 겪게 되는 일이 담긴다. 각각 김강우-유인...

  • '새해전야' 제19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초청…亞 8개국 개봉 확정

    '새해전야' 제19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초청…亞 8개국 개봉 확정

    영화 '새해전야'가 제19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초청에 이어, 아시아 8개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어 전 세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천두링,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가 주연했다. 피렌체 한국영화제는 유수의 한국영화를 이탈리...

  • [TEN 인터뷰] '새해전야' 김강우 "세상 풍파 다 겪은 이혼남입니다"

    [TEN 인터뷰] '새해전야' 김강우 "세상 풍파 다 겪은 이혼남입니다"

    "저도 오랜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봤네요. 이렇게 행복한 일이구나 새삼 깨달았습니다. 비가 내릴 때 가끔 집안에서 밖을 내다보면 행복해지곤 해요. 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있구나 싶어서요. 영화라는 건 감정을 보충해주고 채워주는 공간이 돼주는 것 같아요. 이 영화가 관객들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끔 해주는 기폭제가 됐으면 합니다." 영화 '새해전야' 개봉을 앞두고 만난 배우 김강우는 이번 작품이 관객에게...

  • '새해전야', 한국영화로는 9주 만에 전체 예매율 1위

    '새해전야', 한국영화로는 9주 만에 전체 예매율 1위

    영화 '새해전야'가 오는 10일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 . 8일 오전 7시 55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새해전야'가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에 개봉한 '조제' 이후 무려 9주 만에 한국 영화...

  • 라미란부터 최시원까지 '새해전야' 빛낸 특급 카메오

    라미란부터 최시원까지 '새해전야' 빛낸 특급 카메오

    영화 '새해전야'의 특급 카메오 라인업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영화. '새해전야'의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맛깔나는 연기를 선보인 초호화 카메오 라인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지영, 라미란, 김광규, 서현우, 최시원, 김유리, 남보라, 오상진까지 이름만 들어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는 8명의 ...

  • '새해전야' 유태오 "나는 너디한 덕후" [인터뷰③]

    '새해전야' 유태오 "나는 너디한 덕후" [인터뷰③]

    영화 '새해전야'의 배우 유태오가 자신이 호기심 많은 성격에 대해 이야기했다. 3일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한 배우 유태오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유태오는 패럴림픽 스노보드 국가대표 래환 역을 맡았다. 유태오는 유학시절 '양말을 왜 한 짝만 사라질까'라는 궁금증을 바탕으로 2015년 동화책 '양말 괴물 테오'를 출간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바빠서 동화책 집필을 못하고 있다는 유태오는 ...

  • '새해전야' 유태오 "♥니키리, 나를 지탱해주는 사람" [인터뷰②]

    '새해전야' 유태오 "♥니키리, 나를 지탱해주는 사람" [인터뷰②]

    영화 '새해전야'의 배우 유태오가 아내 니키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한 배우 유태오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유태오는 패럴림픽 스노보드 국가대표 래환 역을 맡았다. 유태오는 2007년, 11살 연상의 사진작가 니키리와 결혼했다. 최근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뉴욕에서 시작된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태오는 "니키와의...

  • '새해전야' 유태오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만들어낸 캐릭터" [인터뷰①]

    '새해전야' 유태오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만들어낸 캐릭터" [인터뷰①]

    영화 '새해전야'의 배우 유태오가 연기라는 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한 배우 유태오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유태오는 패럴림픽 스노보드 국가대표 래환 역을 맡았다. 유태오는 "실제로 국가대표 패럴림픽 스노보드 선수인 박항승 선수를 모델로 삼아 캐릭터를 준비해갔다. 직접 뵙기 전에는 박 선수가 걸어다니는 모습이나 스노보드 타는 모습이 담긴 영상 등을 보며 피지컬에 관해 연구...

  • '새해전야' 이연희 "이과수폭포라는 장관 마음껏 본 건 행운" [인터뷰③]

    '새해전야' 이연희 "이과수폭포라는 장관 마음껏 본 건 행운" [인터뷰③]

    영화 '새해전야'의 배우 이연희가 아르헨티나 현지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2일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한 배우 이연희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이연희는 남자친구의 일방적 이별 통보에 무작정 아르헨티나로 떠난 스키장 비정규직 진아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에서 이연희는 유연석과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유연석은 번아웃을 겪고 아르헨티나로 떠나 현지에서 와인 배달 일을 하는 재헌 역을 맡았다. 이연희는 "...

  • '새해전야' 이연희 "새로운 변화 위해 SM엔터 나와" [인터뷰②]

    '새해전야' 이연희 "새로운 변화 위해 SM엔터 나와" [인터뷰②]

    영화 '새해전야'의 배우 이연희가 소속사를 옮긴 이유를 밝혔다. 2일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한 배우 이연희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이연희는 남자친구의 일방적 이별 통보에 무작정 아르헨티나로 떠난 스키장 비정규직 진아 역을 맡았다. 이연희는 지난해 말, 19년간 몸 담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현빈이 소속된 VAST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이에 대해 이연희는 "제게서 새로운 변화를 기대했고 도전이기도 ...

  • '새해전야' 이연희 "혼자서 훌쩍 떠난 여행, 터닝포인트 됐다" [인터뷰①]

    '새해전야' 이연희 "혼자서 훌쩍 떠난 여행, 터닝포인트 됐다" [인터뷰①]

    영화 '새해전야'의 배우 이연희가 여행으로 리프레시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2일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한 배우 이연희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이연희는 남자친구의 일방적 이별 통보에 무작정 아르헨티나로 떠난 스키장 비정규직 진아 역을 맡았다. 이연희는 "중요하게 여겼던 건 무언가를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도 '왜 안될까'라는 게 진아의 입장이었던 것 같다. 열심히 사랑하고 헌신했던 사람에게도...

  • '새해전야' 김강우 "연말 추억? 술 마신 기억밖엔" [인터뷰③]

    '새해전야' 김강우 "연말 추억? 술 마신 기억밖엔" [인터뷰③]

    영화 '새해전야'의 배우 김강우가 코로나19 종식 후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2일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한 배우 김강우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김강우는 이혼 4년 차의 형사 지호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는 크리스마스부터 새해날까지의 일주일 간을 배경으로 네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이혼한 지호는 재활 트레이너 효영(유인나 분)을 신변보호하면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된다. 또 다른 커플들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