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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병헌, BH 워크샵 전액 부담 비하인드 "술 취해서 공약, 집에서 힘들었다"

    이병헌, BH 워크샵 전액 부담 비하인드 "술 취해서 공약, 집에서 힘들었다"

    배우 이병헌(53)이 자신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워크샵 전액 부담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병헌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인터뷰에 나섰다. 이날 이병헌은 BH엔터테인먼트(이하 BH)의 다낭 워크샵에 대한 질문에 웃으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병헌은 지난 5월 진행된 BH 다낭 워크샵 비용 일체를 지불했다. 해당 워크샵은 이병헌을 비롯해 한효주, 김고은, 이진욱, 고수, 박보영, 정우, 이지아 등 소속 배우 20명과 BH 손석우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42명 등 총 62명이 3박4일 일정으로 이뤄졌다. 이병헌은 해당 워크샵에 억대 금액을 지불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병헌은 해당 워크샵은 오랜 동반자인 손석우 대표의 꿈이었다며 "손 대표가 10년 전부터 이렇게 워크샵을 가면 얼마나 좋겠냐고 몇 번 말했었다"고 운을 뗐다. "손석우 대표가 몇 번 이런 걸 꿈 꾼다고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그러다가 한 반년 전 쯤에 '형, 올해는 한 번 해보려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그래? 스케줄 맞추는 게 일이겠다' 했었죠. 저희가 항상 연말에 송년회를 해요. 작년에도 배우들하고 직원들이 다 왔어요. 70명 정도 와서 송년회를 하는데, 제가 제일 형이니까 후배들이 '선배님 선배님' 하면서 술을 많이 주더라고요. 그러다가 마지막에 손 대표가 '큰 형님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더라'고 해서 '응? 무슨 말?' 했었는데, 벽에 'BH 해외 워크샵'이라고 써 있었어요. 저걸 얘기하라고 그래서 술에 취해서 그랬는지 제가 크게 한턱 쏘겠다고 말했어요." 당시를 다시 떠올리며 너털 웃음을 터트린 이병헌에 "그리고는 집에서 괜찮았냐"고 묻자 이병헌은 "크게 힘들진 않았지만 조금 힘들

  • 이병헌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은 천재, 시즌2 추측 하나도 안 맞더라"

    이병헌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은 천재, 시즌2 추측 하나도 안 맞더라"

    배우 이병헌(53)이 황동혁 감독의 스토리 창작에 대해 극찬했다. 이병헌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인터뷰에 나섰다. 이날 이병헌은 자신이 출연한 넷플릭스 화제작 '오징어 게임2'에 대해 간단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오징어 게임'은 시즌2를 아예 생각하지 않고 시즌1이 만들어졌던 것"이라며 "감독님이 저랑 워낙 친하니까 촬영 끝나고 같이 저녁 먹으면서 '시리즈 처음 해 보니까 어떠냐'고 물었더니 '이제 절대 TV는 안 한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감독님이 '오징어 게임' 하다가 이빨이 몇 개가 빠졌다면서 힘들었다고 한 한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작품이 커지니까 하기로 결정을 하셨더라고요. 이빨이 더 많은 거 같아요. 하하! 그런데 정말 놀라웠던 건 제가 시즌2 대본을 읽어 를 읽어봤잖아요. '와 정말 이야기꾼이구나,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게 이런 거구나' 생각했습니다. 시즌2가 어떻게 이렇게 재미있을 수가 있지? 생각했어요. 그런 면에서 (황 감독은) 천재인 거 같아요." '오징어 게임' 시즌2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시즌2 이야기에 대한 외신들의 추측성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이병헌은 "저도 몇 가지 본 거 같다, 그런데 맞는 게 하나도 없는 거 같다"며 웃었다. 이병헌은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다고 강조하며 "아무튼 놀라웠다"고 재차 말해 눈길을 끌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를 담는다. 이병헌은 902호 황궁 아파트 주민 대표 영탁 역을

  • 이병헌 "내 얼굴 내가 봐도 무섭더라…이게 뭐야? CG야? 놀랐다" [인터뷰①]

    이병헌 "내 얼굴 내가 봐도 무섭더라…이게 뭐야? CG야? 놀랐다" [인터뷰①]

    배우 이병헌(53)이 자신의 연기에 스스로 놀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병헌은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인터뷰에 나섰다. 이날 이병헌은 '연기의 경지에 올랐나'라는 질문에 하하 웃으면서 머리를 긁적였다. 이병헌은 "저도 나한테 이런 얼굴이 있었나? 놀란 장면이 있었다"고 했다. "모니터를 보면서 나 스스로도 무서웠던 느낌이 있어요. '이게 뭐야 왜 이래 CG야?'라는 말이 나왔죠. 왜 이런 눈빛과 얼굴이지? 이런 얼굴이 나한테 있었나? 나한테 놀랐던 경험이에요." 이병헌은 영탁 캐릭터에 대해 "기본적으로는 시나리오에 나와 있는 인물의 말과 행동을 최대한 내가 이해하려고 애를 쓰고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인물이 가진 복잡미묘한 상태를 나 나름대로 추측하게 된다"며 "영탁은 이미 스스로 죽은 사람이고, 이미 삶이 자신에게 없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었을 거 같다"고 설명했다. "그런 사람이 뭔가를 대표하는 리더의 위치에서 새롭게 책임감도 갖게 되고, 리더가 되고, 뭔가를 하게 되면서 고민도 많았겠지만 즉흥적인 감정적인 판단들도 많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생각하면 과격한 부분들도 있고 '인생 뭐 있어?' 하는 느낌도 있는 거 같아요. 영탁은 점점 커지는 권력을 자기 자신이 주체하지 못한죠. 그걸 어떻게 써야하는지 모르고 점점 광기가 생기기도 합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를 담는다. 이병헌은 902호 황궁 아파트 주민 대표 영탁 역을 맡아 날카롭고 기민하게 연기했다. '눈을 갈아 끼운 연

  • 영탁, 정규 2집 ‘FORM’ 오늘(1일) 정식 발매

    영탁, 정규 2집 ‘FORM’ 오늘(1일) 정식 발매

    가수 영탁이 오늘(1일) 두 번째 정규 앨범 ‘FORM’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컴백 시동을 건다. 지난해 데뷔 정규 앨범 ‘MMM’으로 초동 52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하프 밀리언을 달성한 영탁이 오늘 1일 오후 출시하는 두 번째 정규 앨범 ‘FORM’으로 그 명성을 이어간다. 압도적 스케일과 역대급 고퀄리티로 영탁이 자신있게 선보이는 두 번째 정규 앨범 ‘FORM’은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을 비롯해 프로듀싱까지 참여하며 실력파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으로서 역량을 두루 발휘했다. 앨범 타이틀 ‘FORM’은 동명 타이틀곡 ‘폼미쳤다 (FORM)’을 상징하는 것으로 한층 더 선명해진 영탁의 음악 색깔을 의미한다. 컴백 타이틀곡 ‘폼미쳤다 (FORM)’는 남들보다 뛰어난 무언가를 가진 사람들에게 찬사를 보낸다는 유행어인 ‘폼미쳤다’에서 착안한 것으로 누구나 갖고 있는 특별한 장기를 거침없이 드러내보자는 밝고 기운찬 메세지를 담았다. 누 디스코 장르의 팝 댄스곡으로 브라스EDM까지 접목돼 신나고 트랜디한 사운드의 진수를 들려준다. 랩부터 노래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넘나드는 영탁의 시원한 창법에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리드미컬한 포인트 안무까지 얹어져 올 여름 유행을 선도하는 역대급 타이틀곡이 될 전망이다. 선공개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니편이야 (On Your Side)’를 비롯해 광활한 대자연 속 메시지를 담아낸 아이리쉬풍 발라드 ‘로렐라이 (Lorelei)’를 시작으로 쓸쓸한 그리움의 정서를 세련된 리듬으로 풀어낸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넘버 ‘톡톡톡 (Tok Tok Tok)’, 추격씬을 연상시키는 강렬하고 속도감 있는 트랙 위에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독특한 멜로디 라인이 조화를 이루는 락EDM 넘

  • 임영웅·이찬원·영탁·장민호, 합쳐서 5억… '억'소리나는 트로트계 기부행렬[TEN이슈]

    임영웅·이찬원·영탁·장민호, 합쳐서 5억… '억'소리나는 트로트계 기부행렬[TEN이슈]

    트로트계에 '억'소리나는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트로트 가수 임영웅, 이찬원, 영탁, 장민호는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들의 빠른 복구를 위해 기부에 나섰다. 먼저 이찬원이 트로트계 기부행렬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6일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해 이찬원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최근 집중호우 여파로 산사태 피해를 입은 대구 경원고가 가수 이찬원의 모교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걱정도 이어지고 있다. 이찬원은 평소 TV 프로그램에서 고향인 대구와 출신 학교를 언급하며 남다른 모교 사랑을 보인 바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혀졌다. 이어 임영웅은 17일 소속사 물고기뮤직과 함께 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그는 팬클럽 ‘영웅시대’ 이름으로 이번 기부를 진행해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줬다. 임영웅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싶다”며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소원한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2021년부터 생일마다 ‘영웅시대’ 이름으로 사랑의열매에 성금을 기부해왔다. 올해 6월에도 역시 2억 원을 기부했다. 그는 작년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시 등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으며 작년 12월에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2억원을 기부했다. 임영웅이 지금까지소속사와 함께 사랑의열매에 기부한 누적성금은 총 12억원이나 된다. 영탁은 지난 18일 고향인 고향 경북의 재난구호활동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을 기부했다. 영탁은 "고향 경북에서 일어난 안타까

  • [공식] 영탁, 27일 '폼 미쳤다' 최초 공개…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축하 가수

    [공식] 영탁, 27일 '폼 미쳤다' 최초 공개…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축하 가수

    가수 영탁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의 축하 가수로 확정됐다. 20일 쿠팡 플레이에 따르면 영탁은 오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집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영탁은 이날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마드리드)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경기 직후 열리는 K-팝 가수들의 축하 공연에 합류해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다. 특히 그는 8월 1일 정규 2집 '폼'(FORM) 발매를 앞두고 바쁜 스케줄이지만, 2집 신곡 '폼 미쳤다'를 최초로 선보이기로 결정해 K 리그와 축구에 대한 그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는 영탁 외에도 샤이니 태민,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유닛 등 K-팝 가수들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경기 하프 타임에는 (여자)아이들 축하 무대가 펼쳐져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쿠팡플레이가 직접 주최, 주관하며 중계까지 진행하는 스포츠 이벤트다. 이번에 AT 마드리드 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 FC까지 세계적인 명문 구단 3팀의 방한을 성사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영탁 도발한 김호중 "'찐이야', 원래 내 노래였다"('강심장리그')

    영탁 도발한 김호중 "'찐이야', 원래 내 노래였다"('강심장리그')

    가수 김호중이 영탁의 대표곡인 '찐이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11일 방송하는 SBS '강심장리그'에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출격, 영탁의 대표곡인 '찐이야'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14년 전 고딩 파바로티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했던 김호중은 강호동과 깊은 인연을 떠올렸다. 그 당시와 비교했을 때, 변한 곳 하나 없는 한결같은 외모로 관심이 집중되자 김호중은 "동안 외모 유지 비법은 최대한 얼굴을 빵빵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팬들에게 선물 받은 젓갈 반찬 하나에도 즉석밥 큰 공기를 4개까지 비울 수 있다며 대식가 면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급하게 젊어 보이기 위한 특급 처방으로 새식을 언급하며 출연자들을 놀래게 만들었다고.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한 김호중의 외모 유지 비결 새식의 정체는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 또한 김호중은 살 뺄 때마다 만들어 먹는 다이어트 식단이 있다고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 정체는 호중이의 호밀 샌드위치, 일명 호호 샌드위치로 직접 레시피를 개발했다고 밝히며 요리 시연에 나섰다. 요리 과정을 지켜본 출연자들은 "괴식 아니냐?"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시식 후 뜻밖의 맛에 놀라며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김호중은 영탁의 대표곡인 '찐이야'가 원래 본인의 노래였다고 충격 발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스터트롯' 결승전 미션곡으로 노래를 마주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말문을 열던 김호중은 영탁에게 "얘기해도 됩니까?"라며 도발을 시작, 이에 질세라 영탁도 "가감 없이 얘기해 주세요"라며 반박해 긴장감이 배가 됐다고. 그뿐만 아니라 김호중 표 '찐이야' 는 물론 영탁과의 합동 무대까

  • 영탁, 8월 1일 정규 2집 'FORM' 발매…희뿌연 연기 '궁금증↑'

    영탁, 8월 1일 정규 2집 'FORM' 발매…희뿌연 연기 '궁금증↑'

    가수 영탁이 두 번째 정규 앨범 ‘FORM’을 발표한다. 영탁의 소속사 탁스튜디오는 공식 트위터 및 인스타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FORM’ 출시와 관련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앨범명 ‘FORM’과 함께 2023년 8월 1일이라는 앨범 발매일 정보가 게재된 가운데, 검은 바탕에 희뿌연 연기만 표현되어 있어 발매될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갖게 한다. 지난해 정규 1집 ‘MMM’으로 초동 52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올리며 하프 밀리언을 달성했던 영탁은 첫 정규임에도 타이틀곡을 비롯해 자작곡을 대거 수록하면서 뮤지션으로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서울 체조경기장을 비롯해 전국 주요 도시를 강타한 단독 콘서트 ‘탁쇼(TAK SHOW)’로 스타성과 브랜드파워를 발휘한 바 있다. 공연 실황을 영화로 옮긴 ‘TAKSHOW : THE MOVIE’를 지난 6월 28일 CGV를 통해 단독 개봉했다. 하반기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을 통해 연기자 데뷔도 앞두고 있다. 8월 말부터 ‘탁쇼2’ 전국 투어 콘서트도 계획하고 있다. 영탁의 두 번째 정규 앨범 ‘FORM’은 오는 8월 1일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영탁, 아이돌차트 4월 기부 스타 1위…2년간 이어진 선한 영향력

    영탁, 아이돌차트 4월 기부 스타 1위…2년간 이어진 선한 영향력

    가수 영탁이 아이돌 차트 4월 기부 스타 1위에 올랐다. 4일 아이돌 차트에 따르면 영탁 팬들은 4월 한 달간 아이돌 차트를 통해 21만 2600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영탁은 2021년 4월부터 2023년 4월까지 2년간 꾸준히 기부 스타로 선정됐다. 아이돌 차트는 사이트 내 특정 상품 이용 시 일정 비율로 기부할 수 있는 포인트로 돌려주는 TP 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스타의 이름으로 적립된 기부금은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되며 위기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영탁은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한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한국 드라마 최초 여성 히어로물인 '힘쎈여자 도봉순'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글로벌 쓰리(3) 제너레이션 프로젝트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허리 부상' 영탁, 더보이즈 에릭과 감격 재회…이대호 넘어설까('공치리')

    '허리 부상' 영탁, 더보이즈 에릭과 감격 재회…이대호 넘어설까('공치리')

    가수 영탁의 부상으로 역대급 위기를 맞은 영보이즈는 강적 이대호를 넘을 수 있을까.19일 방송되는 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5-승부사들' (이하 ‘공치리)에서는 차태현, 홍경민의 용용 팀과 신승환, 이정신의 정신승리 팀이 B조 마지막 4강전 진출권을 놓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친다.양 팀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승리에 강한 의지를 보이며 비장한 각오로 등장했다. 신승환은 용용 팀과의 경기를 앞두고 "과거 차태현의 매니저로 일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평소 명절을 함께 보낼 정도로 모르는 게 없다며 신경전을 내비쳤던 것.신승환은 차태현의 아내로부터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고. 이에 질세라 차태현은 "(우리) 와이프가 전화할 테니 기다려"라고 예고장을 날려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용용 팀은 다시 한번 새로운 기도로 우승을 다짐했다. 특히 홍경민은 "신승환 선수에게 지면 골프채를 버리겠다"는 초강수 공약까지 걸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걸맞은 개인전 버디 찬스는 물론, 기막힌 트러블샷까지 보여줬다고.그런가 하면 차태현은 지난 경기에서 연예계 골프 고수다운 실력을 보여줘 화제가 됐는데 이번 경기 역시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지난 경기 중 갑작스러운 허리 부상으로 보는 이들의 걱정을 샀던 영탁은 A조 마지막 예선전을 앞두고 에릭과 감격스러운 재회를 했다고. 과연 위기의 영보이즈 팀은 부상을 극복하고 이대호, 은지원 팀과의 대결에서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영탁, 군 입대 옹성우 잘 다녀오니라...드라마팀의 끈끈한 우정

    영탁, 군 입대 옹성우 잘 다녀오니라...드라마팀의 끈끈한 우정

    가수 영탁이 군 입대하는 옹성우와 함께한 일상을 전했다.16일 영탁은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엉아는 새벽에도 전화받아 애정한다. 잘 다녀오니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드라마 '힘센여자 도봉순'에서 호흡을 맞춘 영탁, 옹성우,송진우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옹성우는 신병교육대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육군현역으로 복무예정. 옹성우는 "믿아주신 만큼 늠름하게 멋지게 잘 해내고 오겠다. 웃으면서 인사하고 싶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영탁, 오늘(17일) 입대 옹성우 응원 "엉아는 새벽에도 전화받아♥"

    영탁, 오늘(17일) 입대 옹성우 응원 "엉아는 새벽에도 전화받아♥"

    가수 영탁이 입대하는 옹성우를 응원했다.영탁은 17일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엉아는 새벽에도 전화받아♥ 애정한다. 잘 다녀오니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탁, 옹성우, 송진우 등의 모습이 담겼다. 영탁과 옹성우는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다.'힘쎈여자 강남순'은 한국 드라마 최초 여성 히어로물인 '힘쎈여자 도봉순'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글로벌 쓰리(3) 제너레이션 프로젝트다.옹성우는 이날 신병교육대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옹성우는 "믿어주신 만큼 늠름하게 멋지게 잘 해내고 오겠다. 웃으면서 인사하고 싶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영탁, 박형사로 첫 드라마 도전...시원 섭섭

    영탁, 박형사로 첫 드라마 도전...시원 섭섭

    가수 영탁이 첫 드라마 촬영을 마무리한 소감을 전했다.영탁은 10일 자신의 계정에 "시원하고 섭섭하다는 기분을 오랜만에 느껴봅니다. 배우 박영탁으로서 행복했던 8개월간의 여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라며 "정말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동료들, 함께하신 모든 배우님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 모든 제작진들의 희생과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이어 "매순간 함께해준 우리매니저와 스텝들도 진심으로 고마워요. 올 하반기에 드라마가 오픈되기 전까지 남은 작업들을 위해 애써주실 많은 분들께도 진심 화이팅을 외쳐봅니다"라고 인사했다 . 아울러 "저는 이제 형사 아저씨에서 벗어나 아이들처럼 천진난만하게 음악에 빠져보려구요. 하하하"라고 덧붙였다.사진 속 영탁은 차량 가득 꾸민 축하 이벤트에 꽃다발과 케익을 들고 미소를 띈 모습이다.한편 영탁이 출연하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올 하반기 방송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허리 부상 당했던 영탁, 건강한 근황…'야인시대 영탁'된 사연

    허리 부상 당했던 영탁, 건강한 근황…'야인시대 영탁'된 사연

    가수 영탁의 근황이 공개됐다.송진우는 6일 "허리 나갔다는 소문 들리던데 허리 괜찮네~ #허리업"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야인시대 영탁"이라고 덧붙이며 영탁의 SNS 아이디를 태그했다.앞서 영탁은 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5-승부사들'에 새 멤버로 합류했다. 그는 5번 홀에서 퍼팅을 앞두고 몸을 낮췄다가 일어서는 순간 "갑자기 허리가 찌릿했다"며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제작진은 영탁의 병원 치료를 결정하고 병원을 찾았다. 병원을 찾은 영탁은 의료진의 권유로 휠체어를 타고 이동했다. 의사는 "디스크는 아닌데 요추에서 허리를 빨리 돌리니까 신경이 확 당긴 것"이라고 진단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블랙 가죽 재킷을 입은 영탁이 샌드백을 치고 있는 모습이다. 영탁은 해당 영상을 리그램 하며 'OK' 이모지를 남기기도.영탁은 JTBC 새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 중이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한국 드라마 최초 여성 히어로물인 '힘쎈여자 도봉순'의 세계관을 확장한 작품.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글로벌 쓰리(3) 제너레이션 프로젝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영탁, 골프치다 부상…휠체어 타고 병원 이동 ('공치리')

    [종합] 영탁, 골프치다 부상…휠체어 타고 병원 이동 ('공치리')

    가수 영탁이 부상을 입고 촬영을 중단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편먹고 공치리(072) 시즌5-승부사들'에서는 영탁과 더보이즈의 에릭이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날 영탁, 에릭은 강호동과 양세찬의 돼양 팀과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 모두 1년 남짓한 짧은 구력이지만 승부를 향한 자신감과 패기만큼은 어느 팀보다 도드라져 기대를 모았다. 에릭은 야구선수 출신답게 엄청난 비거리의 드라이버샷을 선보였고, 영탁은 섬세한 어프로치와 퍼팅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영탁은 5번홀에서 퍼팅을 앞두고 라이를 보기 위해 몸을 낮췄다가 일어서는 순간 "갑자기 허리가 찌릿했다"며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이에 제작진은 영탁의 병원 치료를 결정하고 병원을 찾았다. 병원을 찾은 영탁은 의료진의 권유로 휠체어를 타고 이동했다. 의사는 "디스크는 아닌데 요추에서 허리를 빨리 돌리니까 신경이 확 당긴 것"이라고 진단했다. 영탁은 "지금 일시적으로 (허리 신경이) 놀란 상황이니 오늘은 경기를 안 하는 게 좋겠다고 진단을 내려주셨다. 무리를 할까 하다가"라며 결국 경기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제작진이 영탁에게 많이 아쉬울 것 같다고 하자 "안 아쉬우면 남자가 아니죠"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후 게임은 에릭이 홀로 상대를 번갈아가며 개인전으로 진행되었다.영탁이 부상으로 인해 진료를 받는 동안 진행된 강호동vs.애릭의 개인전은 강호동의 경쾌한 티샷으로 시작되었다.영탁의 몫까지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로 개인전에 임한 에릭은 260m 페어웨이로 강호동을 넘어서는 티샷을 날렸고 강호동의 날렵한 어프로치샷에 맞서 집중력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