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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별→출연 불발' 류준열·한소희와는 다른 해피엔딩…작품으로 '평생 인연' 맺은 ★들[TEN피플]

    '결별→출연 불발' 류준열·한소희와는 다른 해피엔딩…작품으로 '평생 인연' 맺은 ★들[TEN피플]

    배우 한소희, 류준열이 짧은 공개 열애 후 결별을 밝힌 가운데, '현혹' 출연도 불발됐다. '현혹'은 두 사람이 모두 출연 논의 중이던 작품. 한소희, 류준열은 이별과 함께 캐스팅에서도 새드엔딩을 맞았지만, 작품을 통해 부부의 연까지 맺으며 해피엔딩을 맞은 스타들도 있다. 한가인-연정훈, 손예진-현빈 등이다.두 아이와 단란하게 살고 있는 한가인, 연정훈은 드라마 '노란손수건'으로 만나게 됐다. 극 중에서 연인이었던 둘은 현실에서 결혼에 이르렀다. 결혼했던 2005년 당시 23살 한가인.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혼하게 된 이유가 불행했던 유년 시절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한가인은 "(연애 당시) 남편(연정훈) 집에 갔을 때 그게 너무 좋아 보였다"며 "나는 평생 갖지 못했던 따뜻한 가정의 모습과 가족들이 모여서 오늘 하루에 관한 얘기를 나누는 게 너무 따뜻해 보이더라"고 말했다. 또한 "일찍 결혼하게 된 동기가 그 가족의 일원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며 "누군가 나에게 울타리가 돼준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의뢰인에게 조언을 건넸다.최근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편'에서 한가인이 자녀와 영상통화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한가인은 "아빠(연정훈) 베이스에 내 얼굴이 한 숟가는 락 들어갔다"며 "아들은 내 베이스에 아빠 얼굴이 한 숟가락 들어 있다. 딸은 좀 도도하고 아들은 강아지 같다"고 자랑하기도 했다.김지영, 남성진은 '전원일기'를 함께 찍은 인연이 부부의 연으로 이어졌다. 최근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김지영은 "'전원일기' 할 때는 마음이 없었다"라며 "'전원일기' 할 때

  • ‘19년 만에 첫 동반 화보’ 한가인♥연정훈 눈에서 꿀 뚝뚝

    ‘19년 만에 첫 동반 화보’ 한가인♥연정훈 눈에서 꿀 뚝뚝

    배우 한가인이 남편인 연정훈과 찍은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26일 한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지와 함께 "짝꿍이랑 결혼 19년 만에 첨 화보를 찍어보았어요 애정하는 프레드와 ♡♡#연정훈한가인#한가인연정훈#한가인연정훈프레드#한가인프레드#프레드"라는 내용의 글을 함께 올렸다.연정훈과 결혼 19년 만에 찍은 첫 화보라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첫 번째 사진에서 연정훈은 한가인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으며, 한가인은 도도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두 번째 모노톤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얼굴을 비비며 해맑게 웃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답게 남다른 포스로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물광 피부와 날카로운 콧대를 자랑하는 한가인의 독사진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은 "19년 전이랑 똑같다", "비주얼이 정말 예술이다", "최고로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등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이들의 사진에 대해 칭찬하고 있다.한가인은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서 라미란, 조보아, 류혜영과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있다. 반면 연정훈도 KBS2 '1박 2일 시즌4'를 통해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와 유쾌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둘은 2005년 4월 결혼하여 슬하에 2016년생 딸과 2019년생 아들을 두고 알콩달콩한 가정생활을 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한가인♥연정훈, '5살 아들' 최초 공개…엄마 쏙 빼닮아 인형 ('텐트밖은유럽')

    한가인♥연정훈, '5살 아들' 최초 공개…엄마 쏙 빼닮아 인형 ('텐트밖은유럽')

    배우 한가인이 둘째 아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18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남프랑스' 첫 회에서 처음으로 캠핑을 떠나게 된 한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한가인은 "캠핑 가본 적이 없다. 극혐주의자다. 캠핑을 이해 못하고 왜 하는지 모르겠다. 집에서 먹으면 너무 편한데 양념 다 챙겨야지, 무슨 재미로 하는지 모르겠는데 친구들이 너무 재밌다는 거예요. 낭만이라든가 자연이 주는 기쁨이라든가 있다고 해서 궁금했다"라고 얘기했다.제작진이 "가족들 빼놓고 여행하는 게 처음이냐'라고 묻자 한가인은 "여행은 처음이다. 외출도 혼자 한 적이 없다. 같이 일하시는 분도 없이 아이들 어렸을 때부터 혼자 육아를 했었다"라고 밝혔다. 한가인은 "저한테는 엄청난 이 캠핑이 일탈이다. 혼자 텐트에서 자면 가족들 보고 싶지는 않을 것 같다. 너무 좋을 것 같다. 전화기 꺼버려야지"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프랑스로 출발하기 전날 집에서 짐을 싸면서 한가인은 "애들이 침낭을 보더니 보더니 신이 나서 미니 캠핑을 하는 바람에"라며 5살 아들 연제우 군의 미니 캠핑을 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침낭에 들어가 미니 캠핑을 즐기는 아들 제우 군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붙잡았다. 아들 제우 군은 엄마 한가인과 아빠 연정훈을 쏙 빼닮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귀여운 미니 캠핑에 어울리는 착장까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가인은 여행 중에 폭풍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한가인은 식사 한 시간 만에 감자튀김을 폭풍 흡입해 눈길을 끌었다. 한가인은 "중간중간에 에너지를 채워주지 않으면 힘이 빠진다&q

  • [TEN포토] 연정훈-김종민-문세윤-딘딘-나인우-유선호 'KBS 간판예능 1박2일'

    [TEN포토] 연정훈-김종민-문세윤-딘딘-나인우-유선호 'KBS 간판예능 1박2일'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쳇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여보야 다녀올게" ♥한가인 두고 핀란드 떠나는 연정훈, 아들과 달달 통화 ('1박2일')

    [종합] "여보야 다녀올게" ♥한가인 두고 핀란드 떠나는 연정훈, 아들과 달달 통화 ('1박2일')

    올 한해 열심히 달린 ‘1박 2일’ 멤버들을 위한 연말 여행이 시작됐다.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원하는 포상 휴가 여행지를 선점하기 위한 여섯 남자의 다양한 미션 퍼레이드 현장이 펼쳐졌다.이날 시청률은 9.7%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멤버들이 핀란드, 호주, 영월에서 각각 포상 휴가를 즐기는 다음주 예고 장면은 시청률 14.3%까지 치솟았다. 이날 멤버들은 2주 연속 KBS 본관 앞에 모여 새로운 여행의 시작을 열었다. 이번 여행의 의미는 남달랐다. 막내 유선호가 ‘1박 2일’ 고정 멤버로 합류한 지 1주년이 됐기 때문. 유선호의 1주년을 기념해 형님들은 환호와 박수갈채로 유선호를 축하해줬고 제작진 또한 고가의 제작비를 들인 역대급 스케일의 축하 행사를 준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본격적인 미션에 돌입하기 전, 멤버들은 제작진이 정한대로 두 명씩 짝을 이뤘다. 연정훈과 유선호가 A 코스, 김종민과 딘딘이 B 코스, 문세윤과 나인우가 C 코스로 팀별로 각기 다른 코스의 패키지여행이 주어져 보는 이들의 흥미를 더했다.매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여행 코스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고 미션에서 제일 높은 점수를 받으면 상대 팀과 내 여행지를 바꿀 수 있었다. 이어 인천 월미도에 있는 놀이공원으로 향한 여섯 남자는 첫 번째 미션 ‘스크림 스피드 퀴즈’를 실시했다. 하지만 문제자로 나선 문세윤은 안전장치가 맞지 않아 놀이기구에 탑승하지 못했고 멤버들로부터 ‘과체중 음모론’으로 몰이를 당하는 그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이어 놀이공

  • 하다하다 웃음까지 팔았다…'한가인♥' 연정훈, 망가짐도 불사한 투혼 ('1박2일')

    하다하다 웃음까지 팔았다…'한가인♥' 연정훈, 망가짐도 불사한 투혼 ('1박2일')

    ‘1박 2일’ 여섯 남자가 오직 퇴근만을 사수하기 위해 온몸을 내던졌다. 19일(오늘)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단풍 타짜’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보부상으로 변신한 멤버들이 몸 사리지 않는 활약이 펼쳐졌다. 아침 식사로 배를 든든히 채운 멤버들은 이번 여행의 종착지, 예천에 있는 한 문화체험촌으로 이동해 퇴근 미션을 마주했다. 오직 세 명만이 먼저 퇴근할 수 있다는 소식에 전투력을 풀 상승시키며 참여했다. 미션 시작을 위해 보부상으로 변신한 여섯 남자는 보부상 의상을 갈아입은 동시에 상황극을 펼치는 등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멤버들은 다양한 물건들이 담긴 무거운 붓짐을 들고 다닌 채로 각 단계별로 있는 미션 종목을 수행하며 체험촌을 돌아다녔다. 그렇게 붓짐 안에 들어 있는 도구들로 제작진을 10초 안에 웃겨야 하는 ‘웃음을 팝니다’ 미션을 시작했고, 문세윤을 필두로 한 명씩 차례대로 제작진을 웃기기 위해 도전했다. 잠시 후, 멤버들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에 현장은 초토화되지만, 심사위원은 무표정을 유지하며 웃음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철옹성 같던 제작진도 개그 공격에 결국 웃음을 터트리며 무너졌다. ‘열정’ 가득한 연정훈과 ‘힘’이 가장 센 문세윤의 못 박기 게임 대결도 성사됐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연정훈, ♥한가인 벗어나고 싶나…"왜 자꾸 집앞에서 모이냐" 불만 ('1박2일')

    연정훈, ♥한가인 벗어나고 싶나…"왜 자꾸 집앞에서 모이냐" 불만 ('1박2일')

    김종민이 막내 나인우와 유선호에게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나의 문화유산 밥사기’에서는 멤버들에게 익숙한 서울에서의 여행이 시작된다. 지난주 2박 3일간 대장정의 여행을 마친 여섯 남자는 이번주 방송에서 한층 가까워진 케미와 최강 텐션을 발산하며 아침 일찍 여의도 KBS 오프닝 장소에 도착한다. 무인도의 벌칙을 피해 얻은 서울 촬영에 여섯 남자는 환호하고 특히 딘딘은 샵까지 다녀와 한껏 멋을 낸 모습으로 등장, 앞으로 시작할 서울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반면 짧디짧은 지난 제주도 여행이 아쉬웠던 연정훈은 멀리 떠나고 싶은 여행 욕구를 내비친다. 그는 “왜 집 앞에서 자꾸 모여요”라며 말끝을 흐린다고. 이어 여의도 근처는 한가인의 관할 구역이라는 연정훈의 수줍은 고백이 폭소를 유발한다. 여섯 남자는 제작진으로부터 이번 여행 주제가 ‘나의 문화 유산 밥사기’라는 것을 전달받고, 준비된 첫 번째 미션을 듣는다. 미션에서 이긴 사람에게 밥을 사라는 얘기에 김종민은 막내 나인우, 유선호에게 “너희들한테 (밥을) 얻어먹은 적이 없어”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다. 딘딘도 “사지 말라는 말이 진심 아니더라고”라는 폭탄 발언을 서슴없이 하는 등 이 엄청난 사실을 몰랐던 막내들은 큰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1박 2일 시즌4’는 오는 20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묻지마 가격표'…이경규·연정훈도 당한 재래시장 '바가지 논란'[TEN이슈]

    '묻지마 가격표'…이경규·연정훈도 당한 재래시장 '바가지 논란'[TEN이슈]

    예능 속 상인들의 상술에 대중이 분노하고 있다. 옛날 과자를 7만원에 파는가 하면, 주문도 안 한 꼼장어 5인분이 손님들의 상 위에 올라갔다. 상인들의 '바가지'에 해당 프로그램 출연 연예인들의 불쾌감, 당혹스러운 표정은 당연하다. "한 봉지에 7만원입니다" 최근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출연진은 영양산나물 축제 현장을 찾았다. '1박2일' 멤버 연정훈, 김종민, 유선호는 재래시장 한 옛날 과자집을 방문했다. 계산하는 과정에서 상인의 입에서 나온 옛날 과자 가격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100g당 4499원에 판매된 것. 당시 과자 한 봉지의 무게는 1.5kg으로, 7만원이라는 가격이 책정됐다. 각격을 들은 세 사람은 옛날과자 구매를 망설였으나, 상인은 이미 과자 포장을 마친 상태였다. 결과적으로, 과자 세 봉지에 14만원을 주고 구매했다. 해당 회차가 방송되자 '바가지 논란'이 일었다. 일부 시청자들은 "물가가 올랐어도 옛날과자 가격이 너무 높다"라고 지적했다. 이후 옛날 과자집 상인은 경북 영양군청 공식 홈페이지 참여마당 내 자유게시판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상인 A 씨는 "변명하지 않겠습니다"라면서 "코로나로 인하여 먹고 살기 힘들어서 제가 생각이 짧아서 과자 단가를 높이 책정되어서 모든 상인 여러분 '1박 2일' 관계자 여러분 죄송합니다"라고 했다. 또 "이런 일은 처은 겪어서 어떻게 써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라면서 "제 진심이 전달되었으면 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방송에서 드러난 상인들의 '바가지'는 이 뿐만이 아니다. 방송인 이경규와 조영남은 2015년 KBS2 예능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를 통해 부산 자갈치 시장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자갈치 시장 속 어

  • "전통과자 한 봉지 7만원, 비싼데?"…'1박 2일' 연정훈·김종민·유선호, 전통시장서 '깜짝' [TEN이슈]

    "전통과자 한 봉지 7만원, 비싼데?"…'1박 2일' 연정훈·김종민·유선호, 전통시장서 '깜짝' [TEN이슈]

    배우 연정훈, 가수 김종민, 유선호가 전통시장에서 옛날 과자를 구매하려다가 비싼 가격에 깜짝 놀라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에 나오면서, '전통시장 바가지' 논란이 또 불거졌다. 4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개미와 베짱이' 특집으로 꾸며져 여섯 멤버가 현리마을 잔치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연정훈, 김종민, 유선호는 잔치 준비를 위해 경북 영양 공설 시장으로 향했다. 먹거리를 찾던 중 연정훈은 옛날 과자 파는 곳을 발견했다. 김종민은 "어르신들이 엄청나게 좋아하신다"라며 시식에 나섰다. 세 사람은 옛날 과자 시식했다. 이어 각자 봉투에 과자를 담기 시작했다. 김종민은 "너무 많이 샀나? 돈이 되나?"라고 말했다. 가게 주인은 "얼마 안 나오는데 뭘"이라고 했다. 김종민은 자기가 봉투에 담은 과자의 무게를 측정해달라고 했다. 김종민이 담은 봉투의 무게는 1524g, 100g당 가격은 4499원이었다. 해당 봉투에 담긴 과자 가격은 6만 8565원으로 측정됐다. 하지만 가게 사장은 "7만원"이라고 말했다. 가격을 확인한 김종민은 "얼마요?"라고 되물었다. 연정훈은 "너무 비싼데?"라고 말했다. 유선호는 "잠깐만, 이게 아닌데"라고 했다. 김종민은 "돈 여기서 다 쓰겠는데"라고 말했다. 연정훈은 손으로 엑스(X)자를 그리기도. 이미 가게 사장은 과자 포장을 끝낸 상황. 김종민은 "15만 원에 해주신다는데"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연정훈은 "그럼 우리 경품이 없는데. 너무 많은데. 10만 원에 맞춰주세요"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가게 사장은 "아까 (시식으로) 먹은 게 얼만데"라며 거절했다. 결국 연정훈, 김종민, 유선호는 15만 원을 지출했다. 방송이 끝난 뒤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는 해당 가게의 덤

  • 연정훈♥한가인, 18년만 밝힌 세기의 결혼식…"다 부서지고 깨져, 안하면 욕 먹었다" [TEN이슈]

    연정훈♥한가인, 18년만 밝힌 세기의 결혼식…"다 부서지고 깨져, 안하면 욕 먹었다" [TEN이슈]

    배우 연정훈이 한가인과의 공개 결혼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는 충청남도 당진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오프닝을 위해 KBS 사옥 앞에 모여 결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문세윤이 "가만히 있어봐라"며 김종민에게 "설레발 좀 쳤던데. 결혼 내년에 하신다고?"라고 언급한 것. 이에 김종민은 "맞습니다"라고 답했고, 연정훈은 "어? 하는거야?"라며 놀랐다. 딘딘이 "아니 운이. 사주를 봤는데 내년 결혼운이 있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하자 김종민은 "사주 봤는데 내년에 결혼한다고 해서"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근데 올해도 많이 남았는데 내년까지? 올해는 운이 없대?"라고 물었다. 김종민이 "올해는 만나야 결혼을 하지! 올해는 만나는 운이고 내년이 결혼운"이라고 강조했다. 문세윤이 "만나는 사람 없냐"고 재차 묻자 김종민은 "네가 그걸 왜 물어보냐"며 역정을 내며 "만났다 안만났다 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자 문세윤은 "결혼할 때 그것만 좀 약속해달라. 최초공개가 어디냐. 수많은 방송 중에 최초공개 어디서할지 본인입으로 확실하게 선포해달라"라고 요구했다. 이에 김종민은 "고민이 많다. 만약 결혼한다면 첫 소식은 ‘1박 2일’에서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이에 문세윤은 "그걸 지키지 않을 경우 3억 5000만의 위약금을 물어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딘딘은 "종민이 형 결혼한다고 하면 하객은 대한민국 절반이 온다"며 "이형은 거의 쫓기듯이 결혼했잖아"라고 18년 전 연정훈과 한가인의 결혼식을 언급했다. 연정훈은 "저희 결혼식이 마지막 공개결혼식이었다. 그때는 공개 결혼식 안하면 욕먹는 시대였다"며 "결혼

  • "우리 딸 다 알아"…연정훈, 8살 영재 딸 자랑 이어 통화 공개 ('1박 2일')

    "우리 딸 다 알아"…연정훈, 8살 영재 딸 자랑 이어 통화 공개 ('1박 2일')

    연정훈이 8살 딸 목소리를 최초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저녁 식사를 사수하기 위한 여섯 남자의 지식 테스트가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 식사 메뉴를 사수하기 위해 각 메뉴별로 나눠진 퀴즈 정답 맞히기에 나선다. 아침 식사 이후 공복인 멤버들은 배고픔을 드러내며 음식에 대한 욕구를 강하게 드러내는데. 전원 정답을 맞혀야 성공인 상황에서 제작진의 넓은 배려(?)로 지인 전화 찬스 3회가 주어지는 등 흥미진진한 저녁 식사 복불복을 예고한다. 난이도 최상부터 최하까지 메뉴 수준에 맞는 문제가 제공되고 멤버들은 이를 맞춰 음식을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특히 연정훈이 한가인과 전화 통화를 해 찬스를 얻는다. '형수님' 한가인 찬스로 멤버들은 먹고 싶은 음식을 사수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연정훈은 한가인에 이어 딸을 자랑하며 딸바보 모습을 드러낸다. 저녁 식사 복불복으로 과학 문제가 나오자 연정훈은 "우리 딸이 다 아는데"라며 딸을 자랑했다. 연정훈, 한가인 부부의 첫 딸은 영재 검사에서 상위 1%에 해당하는 영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연정훈은 딸에게 전화까지 걸어 찬스를 사용한다. 8살인 딸에게 지식 질문을 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얼만큼 저녁 식사에 간절한지 느낄 수 있게 한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한가인 "둘째 낳고 어지럼증 생겨…내 핸드폰 책임자=♥연정훈"[TEN이슈]

    한가인 "둘째 낳고 어지럼증 생겨…내 핸드폰 책임자=♥연정훈"[TEN이슈]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에게 받은 선물 중 휴대폰이 가장 좋았다고 한다. 3일 W코리아의 유튜브 채널에는 '소문대로 토크가 장난 아니시네요. 한가인의 센스 폭발하는 선물 추천! 한번 함께 들어보실래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한가인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며 5월 가정의 달 선물을 골라봤다"며 소중한 가족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소개했다. 한가인은 자신이 생각하는 선물의 의미에 대해 "아이 낳기 전에는 선물을 누군가에게 준다는 게 어려웠다. 혹시 받아서 필요 없는 걸 주게 됐을 경우가 있거나 혹은 이게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고민됐다. 아이 낳고 나니까 아무 날도 아닌데도 의미 있는 선물 주고 싶더라. 애들이 이걸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고 그러더라. 선물 준다는 의미가 좀 바뀐 거 같다"고 밝혔다. 한가인은 "둘 다 확고한 취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첫째 딸은 캐릭터 시나모롤에 빠졌다고 한다. 한가인은 “얼마 전 비가 오는 날 우산 쓴 사람들을 그렇게 부러워하면서 ‘시나모롤 우산 쓰고 걷고 싶다’고 하더라”며 인형에 이어 우산도 준비한 이유를 설명했다. 아들 선물로는 공룡 모형을 선택했다. 한가인은 "공룡 외길을 간 지 4년 됐다. 10개월 이후부터 외길로 공룡만 사랑했다. 오로지, 온리 공룡이었다. 이런 공룡이 집에 많은데 ‘아니다. 다르다’ 그런다. 공룡이 집에 진짜 많은데 꼬리, 각도, 입이 얼마나 벌어지는지 다 다르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어버이날을 맞아 시아버지 연정훈과 시어머니를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한가인은 “아버님, 어머님 선물 고르는 건 더 어려운 일이다”라고 털어놨다. 시아버지를 위해서는 명인이 만든 우리나라 3대술 세트를

  • 한가인, 22살에 만난 ♥연정훈과 결혼 18주년 자축 "아직도 꽃 사주는 남편"

    한가인, 22살에 만난 ♥연정훈과 결혼 18주년 자축 "아직도 꽃 사주는 남편"

    배우 한가인과 연정훈이 결혼한지 18주년을 맞았다. 한가인은 26일 "오늘 저희 부부가 결혼한지 18주년 되는 날이네요♡ 22살에 만났으니 만나기 전 22년과 후 18년이 거의 비슷해져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도 꽃을 사주는 남편 잘 살고 있는거죠?^^ 20주년에는 아이들과 리마인드 기념 사진 남기고 싶네요 #사진오늘아님주의"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가인과 연정훈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가인은 2005년 연정훈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한가인 "시부모님 딱 한번 싸움에 ♥연정훈 충격"('그로신')

    한가인 "시부모님 딱 한번 싸움에 ♥연정훈 충격"('그로신')

    MBN ‘신들의 사생활-그리스 로마 신화2’(이하 ‘신들의 사생활2’)의 MC 한가인과 이창용이 속칭 ‘헤파이스토스 콤플렉스’의 현실 버전을 생생하게 증언해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킨다.13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신들의 사생활2’ 2회에서는 ‘스토리텔러’ 설민석이 헤파이스토스를 주제로, ‘엄마 찾아 삼만리’보다 절절한 스토리를 들려줘 모두의 눈시울을 촉촉하게 만든다.부모에게 버림받은 헤파이스토스의 비극을 듣던 김헌 교수는 “자식들이 어렸을 때 부모로부터 푸대접을 받거나 상처를 받으면, 부모가 잘 해준 것보다 못 해준 것을 더 크게 기억한다. 이를 속칭 ‘헤파이스토스 콤플렉스’라고 한다”고 설명한다. 이후 한가인, 설민석, 이창용, 김소현 등 스튜디오 출연진들에게 “이와 비슷한 경험이 있느냐”라고 질문을 던진다.이창용은 “아이와 하루 종일 재미있게 놀아주고 재워야 하는데, 잠을 안 자고 고집을 피워서 자기 직전에 딱 한 번 혼냈다. 그랬더니 아이가 악몽을 꾸면서 비명을 지르더라.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라며 억울한 부모의 심경을 대변한다. 한가인 역시 “우리 (시)어머님도 아버님과 아이들 앞에서는 안 싸우시는데, 딱 한번 싸웠다고 하시더라. 그런데도 남편(연정훈)은 ‘엄마, 아빠가 크게 싸우셔서 큰 충격을 받았다’고 말한다. 딱 한번이라도 아이의 입장에서는 그 일이 굉장히 크게 기억될 수도 있는 것 같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털어놔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한바탕 현실 에피소드가 쏟아진 가운데, 김헌 교수는 “그리스 로

  • [종합] ♥한가인 눈 감아…연정훈, '1박2일' 피지컬 최약체 굴욕→1등은 '딘딘'

    [종합] ♥한가인 눈 감아…연정훈, '1박2일' 피지컬 최약체 굴욕→1등은 '딘딘'

    ‘1박 2일’이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드는 여행기로 일요일 저녁을 웃음으로 물들였다.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밥도둑을 찾아라’ 마지막 이야기에서는 전남 광양에서 펼쳐진 여섯 남자의 피지컬 전쟁 명승부가 펼쳐지며 시청률 8.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방송 말미 공복 마라톤에서 승리한 딘딘, 연정훈, 김종민이 감칠맛 나는 재첩 한상을 먹으며 감탄, 고기 타령 했던 것을 반성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2.6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밥도둑과 시민으로 나뉘어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진행된 잠자리 복불복으로 화려하게 시작됐다. 잠자리 복불복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멤버들은 사전 오프닝부터 자신들의 체력과 운동 실력을 당당히 밝히는 등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고, 막내 유선호는 최약체 멤버로 딘딘을 꼽으며 복불복 시작 전부터 기 싸움으로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이어 이들에게는 오직 몸과 몸의 힘끼리 부딪쳐 이겨내야 하는 잠자리 복불복 환경이 조성됐다. 잠자리 복불복 1라운드는 ‘피지컬 100점’ 개인전. 각 종목별 체력장에 참여 후 성공 시 점수를 획득해서 제일 먼저 100점을 채운 선착순 3명이 실내 취침을 하게 되는 것. 그렇게 시작된 여섯 남자의 피지컬 전쟁은 농기구 끌기, 집라인 껌 양궁, 발가락 도르래, 운동장 한 바퀴, 징을 울려라 등 다양한 체력장 종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 있는 종목을 선택하며 실내 취침을 위한 걸음을 한 발자국 다가갔다. 누구보다 실내 취침이 절실했던 야외 취침 단골자 딘딘은 &l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