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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딘딘 무슨 발언 했길래…'한가인♥' 연정훈, 동생 도발에 절망 ('1박2일')

    딘딘 무슨 발언 했길래…'한가인♥' 연정훈, 동생 도발에 절망 ('1박2일')

    딘딘이 큰 형님 연정훈에게 도발한다. 26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청춘 여행’에서는 남해 독일마을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기상 미션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은 맛있는 아침 식사가 걸린 기상 미션에 부푼 기대감을 드러내며 ‘청춘’의 상징인 아르바이트 미션에 참여한다. 딘딘은 같은 배달 종목에 당첨된 연정훈과 대결을 펼치고, 배달 종목이 맥주인 만큼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숨을 죽이고 대결에 임한다. 딘딘은 상대방보다 더 빨리 시간을 단축, 배달에 성공하고자 불타는 의지를 선보이고 배달 도중 연정훈에게 “옛날 방식 아직도 하네”라고 말하는 등 도발 아닌 도발을 감행한다. 연정훈은 이에 무반응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잠시, 딘딘의 초강수 배달 방법에 깜짝 놀라워하며 절망에 빠진다.급기야 ‘열정훈’ 연정훈은 열정이 모두 사그라지고, “내가 어떻게 딘딘이를 이기겠어”라고 말하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미션 포기까지 선언하며 모두를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고 해 연정훈의 열정을 뛰어넘는 딘딘의 초강수 방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박 2일 시즌4’는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한가인, ♥연정훈과 다시 결혼 안한다더니…문세윤 "나 같아도 안 해" ('1박2일')

    한가인, ♥연정훈과 다시 결혼 안한다더니…문세윤 "나 같아도 안 해" ('1박2일')

    ‘1박 2일’ 멤버들이 미션 도중 뜨거운 발언으로 혼란의 도가니에 빠진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청춘 여행’에서는 불타오르는 뇌파 탐지 현장으로 흥미진진한 미션 서막을 예고한다. ‘청춘 여행’ 최종 우승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던 OB팀과 YB팀은 엎치락뒤치락 접전을 펼치며 또 다른 상황을 맞이한다. 이어 다음 미션지인 남해 ‘보리암’으로 이동, 제작진으로부터 뜬금없는 뇌파 탐지기를 받게 돼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인다.같은 팀 멤버의 평정심을 흔들어 30초 안에 뇌파 탐지기 수치를 끝까지 올려야 성공이라는 미션 소식에, 멤버들은 서로 간 역대급 충격 발언들을 선사한다. 특히 OB팀은 서로를 향한 솔직 본능을 일깨워 거침없는 말을 내뱉는다. 급기야 문세윤은 연정훈의 아내 한가인이 다음 생엔 그와 결혼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발언을 꺼내고 “나 같아도 안 해!”라고 말을 덧붙여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그런가 하면 YB팀 나인우와 유선호는 팀의 승리를 위해서 젊은 피에 걸맞은 힘찬 각오를 내세우고 최고령자 딘딘의 화를 돋우기 위해 뽀뽀 세례를 퍼붓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혼란의 도가니 속에서 과연 어느 팀이 미션에 승리하며 최종 우승을 향한 유리한 고지에 오를 수 있을지, ‘1박 2일 시즌4’는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연정훈, ♥한가인 언급되자 '당혹'…'1박 2일' 멤버들도 느끼는 불안감

    연정훈, ♥한가인 언급되자 '당혹'…'1박 2일' 멤버들도 느끼는 불안감

    ‘1박 2일’ 연정훈이 한가인의 언급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 12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의 ‘청춘 여행’에서는 남해에서 펼쳐지는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새로운 여행의 추억을 쌓기 위해 남해로 모인 여섯 남자는 해가 갓 떠오른 이른 아침부터 만나 오프닝을 시작한다. 이에 딘딘은 “제작진분들 더 일찍 와서 고생하시잖아”라는 아부성 발언으로 다른 멤버들의 야유(?)를 받으며 여행 시작 전부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멤버들은 서울과는 멀리 떨어진 남해로 여행지가 결정된 것에 대해 연정훈의 망언(?) 때문에 이렇게 됐다며 큰형님 몰이를 이어갔다. 연정훈은 한가인을 언급하며 핑계 아닌 핑계를 밝히는 동시에 “그 정도 거리는 앞마당이지”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멤버들이 한가인을 언급하자, 연정훈은 이에 당황해하며 말을 버벅거렸다. 이를 지켜본 나인우는 “말 잘하는 형이!”라고 깜짝 놀랐다. 한가인의 멘트 하나하나가 ‘1박 2일’ 멤버들에게 많은 영향이 가는 것에 대해서 불안함까지 느낀다고 한다.새로운 여행의 시작을 반기는 듯 시끌벅적한 여섯 남자의 모습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박 2일 시즌4’는 12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연정훈♥' 한가인, 은퇴하고 귀농 계획? "아이들 다 키우고 나면…" ('손없는날')

    '연정훈♥' 한가인, 은퇴하고 귀농 계획? "아이들 다 키우고 나면…" ('손없는날')

    한가인이 트럭에 이어 트랙터 운전까지 접수하며 베테랑 운전 실력을 뽐낸다.JTBC 예능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 오늘(28일) 방송되는 13회에서는 시부모와 시간을 함께 하기 위해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전남 영암으로 귀농하는 의뢰인 가족의 이주 스토리가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한가인은 생애 첫 트랙터 운전에 도전장을 내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가인은 신동엽과 함께 귀농을 앞둔 의뢰인의 가족이 운영하는 소 축사를 찾은 가운데, 트랙터 운전을 배우고 있는 의뢰인 남편을 보고 “저도 해볼 수 있어요?”라며 호기심 어린 눈빛을 반짝였다. 이어 트랙터에 올라탄 한가인은 승용차와는 또 다른 핸들 그립감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트랙터 운전을 하면서도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 전진, 후진, 기어 넣기 등 트랙터 작동법을 단번에 이해하고 능수능란하게 해내는 베테랑 운전 실력으로 '트랙터 여신' 포스를 발산, 현장의 모두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이날 한가인은 “아이들 다 키워 대학 보내고 나서 귀농하면 되게 호젓하고 좋을 것 같다”며 귀농 로망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전언이다. 신동엽과 한가인이 평생의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귀농을 결심한 의뢰인의 사연을 듣고 귀농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나눈 것. 이에 생애 처음 트랙터 운전까지 완벽히 해내며 귀농 로망에

  • [종합] 한가인, ♥연정훈에 '3대 명품' 가방 선물…딘딘 "이거 팔자" ('1박 2일')

    [종합] 한가인, ♥연정훈에 '3대 명품' 가방 선물…딘딘 "이거 팔자" ('1박 2일')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명품 가방을 인증했다.지난 26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는 '미니멀리즘 여행'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캐리어를 이끌고 새로운 여행을 위해 오프닝 장소에 한자리에 모였다. 개별로 챙겨온 짐을 하나씩 소개했는데, 연정훈은 낙오의 추억을 곱씹으며 "낙오될까봐 지갑을 챙겼다"며 품에서 지갑을 꺼내보였다. 제작진은 짐을 싣고 출발하면 되는데, 차에 있는 짐만 인정이 된다고 했다. 개별로 챙겨온 짐으로만 1박 2일 동안 의식주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 멤버들은 챙겨갈 짐을 정리하느라 집중했다. 딘딘은 연정훈의 명품 가방을 들어보이며 "정 안 되면 정훈이 형의 루이비통 팔자"고 제안했고, 연정훈은 "그거 형수가 생일 선물로 사준 거야"라고 발끈했다. 차 안은 캐리어 두 개만으로 꽉 찼고, 트렁크도 캐리어 하나로 벅찼다. 이를 지켜보던 연정훈은 '정리왕' 신공을 드러내 테트리스 하듯 하나씩 쌓기 시작했다. 연정훈은 "박스라는 개념을 버리고 빈 공간에 쑤셔 넣으면 된다"고 말했다. 연정훈의 지휘아래 멤버들은 차 안에 차곡차곡 짐을 넣기 시작했다. 연정훈은 코로나 키트 박스를 넣은 멤버가 누구냐고 물었다. 김종민은 "나 아냐"라고 발뺌했지만 범인은 나인우. 문세윤은 "혹시 모르니까 챙겨 가야지. 그때 종민이형 걸려서 촬영 끝났잖아"라고 말했다. 연정훈은 "주머니에 하나씩 넣어. 6개만 있으면 되잖아"라고 제안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한가인 "'48세' ♥연정훈, 아직도 아기…결혼 후 내 마음 몰라 서운"('김미경TV')

    [종합] 한가인 "'48세' ♥연정훈, 아직도 아기…결혼 후 내 마음 몰라 서운"('김미경TV')

    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에 대해 언급했다.15일 유튜브 채널 'MKTV 김미경TV'에는 '마흔에 멈출 것인가, 마흔부터 다시 시작할 것인가? 42살 한가인님이 미경쌤에게 물었습니다. - 김미경의 마흔수업 한가인 김미경 최근강의 인생명언'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한가인은 "제가 작년에 선생님 강의에 왔었지 않나. 비밀리에 와서 마스크, 모자 쓰고 듣고 있었다. 어떠셨어요?"라고 물었다. 김미경은 "진짜 깜짝 놀랐다. 우리 직원들도 그 누구도 몰랐다. 나는 걸어올라 올 때도 몰랐다"고 답했다. 한가인은 "그전에 선생님을 만나 뵙고 싶었다. 선생님 회사 좀 찾아가 볼까, 상담받고 싶고, 언니의 독설이 있었지 않나. 독설도 좀 듣고 싶었다. 저도 사실 갈림길에 서 있고, 고민이 많은 나이"라고 털어놨다.이어 "딱 제 얘기다. 올해 제가 마흔둘이다. 서른여덟부터 고민이 됐다. 내가 맞게 살고 있는 건가, 내가 하는 일을 좋아하는 건가 그런 물음이 사춘기 때처럼 이때 그럴 때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한가인은 육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연정훈과 2005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가인은 "엄마들이 항상 고민하는 게 책에서는 내 수입의 30%가 넘게 아이 교육비에 지출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저희가 가만히 보면 30% 다 넘어가는 것 같다'고 밝혔다.한가인은 "우리 집에서 돈 제일 많이 쓰는 애들이다. 1번 첫째, 2번 둘째"라면서 "나머지 우리는 다 아껴 써야 한다. 얘네들한테 해줄 게 많다. 어느 정도 밸런스를 유지하는 게 어려운 것 같다"고 털어놨다.또한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에 대해 "아직도 아기다. 진짜 아기다. 아직 성장

  • [종합] "연정훈, 김종민 싸운다"…딘딘, '훈민전쟁' 예고  ('1박 2일')

    [종합] "연정훈, 김종민 싸운다"…딘딘, '훈민전쟁' 예고 ('1박 2일')

    역대급 한파 속 연정훈과 김종민의 전쟁이 치러졌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는 새해맞이 첫 입수에 이어 연정훈과 김종민의 '훈민전쟁'이 펼쳐졌다. 이날 잠자리 복불복 이후 딘딘과 유선호의 기상미션으로 시작했다. 딘딘과 유선호는 새벽에 일어나 조선 시대 최고의 약수터로 알려진 곳으로 향다. 두 사람은 약숫물을 마신 뒤 묘한 맛에 놀랐고 "음식은 쓸수록 건강에 좋다"는 제작진의 말에 서로에게 약숫물을 넘겨줬다. 아침 식사 전, 약숫물 시식 타임을 가진 여섯 멤버들은 물의 신비한 맛에 놀라워했다. 김종민은 딘딘에게 "물에 뭐 탔냐"면서 의심했고 나인우는 "혀 깨물고 피난 맛"이라고 표현했다.다음 코스로 한수정에 모인 멤버들은 신중히 자리를 선택하라는 제작진의 말에 이유도 모른 채 치열한 자리싸움을 벌였다. 알고보니 자리는 '입수' 멤버를 정하는 자리. 제작진은 "유선호 씨가 입수에 자신이 있다고 해 준비했다"고 말했고, 형들의 야유가 쏟아졌다. 물과 가깝게 앉은 연정훈과 나인우, 유선호의 입수가 유력한 가운데 제작진은 자리를 바꿀 수 있는 상식퀴즈로 기회를 줬다. 9문제를 낸 끝에 2023년 첫 겨울 입수는 연정훈, 나인우, 유선호로 확정됐다. 3명은 얼음물에 몸을 담갔고, 연정훈은 1박 2일 겨울 입수 역사상 입수자 중 최고령 신기록을 달성했으며 나인우는 약 1년 만에 다시 입수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유선호는 신입 막내 합류 이후 세 번째 여행에서 입수의 꿈을 이뤄 즐거움을 선사했다.입수자가 된 연정훈은 김종민과 전쟁을 선포했다. 연정훈은 "넌 이제부터 죽었어. 2023년은 너랑 나랑 전

  • [TEN 포토] 연정훈 '큰형님의 보조개 미소'

    [TEN 포토] 연정훈 '큰형님의 보조개 미소'

    연정훈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KBS 2022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연정훈-김종민-딘딘-나인우-유선호 '힘찬 1박~2일'

    [TEN 포토] 연정훈-김종민-딘딘-나인우-유선호 '힘찬 1박~2일'

    연정훈, 김종민, 딘딘, 나인우, 유선호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열린 KBS 2022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한가인 "♥연정훈의 거짓말? 생각만해도 열받아→다 눈치채고 있어"('손없는날')

    [종합] 한가인 "♥연정훈의 거짓말? 생각만해도 열받아→다 눈치채고 있어"('손없는날')

    ‘손 없는 날’ 신동엽-한가인이 깡통전세사기 피해에도 새 희망을 찾는 ‘청년부부’의 이사를 진심으로 응원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JTBC ‘손 없는 날’(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노진영)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 지난 23일 방송된 5회는 ‘크리스마스 악몽’ 편으로, 깡통전세(매매금보다 전세금을 비싸게 받아서 판매한 전세) 사기의 피해자이자 네 살배기 쌍둥이 자녀를 기르고 있는 청년부부의 사연이 그려졌다.이날 신동엽-한가인은 쌍둥이의 사랑스러운 웃음소리가 가득한 의뢰인의 집을 찾아갔다. 사실 해당 집은 문제의 깡통주택이었다. 14평 작은 자취방에서 아이들을 기르다 조금 더 넓은 집을 꿈꾸던 가족의 첫 이사였던 지금의 집. 아내는 “처음엔 너무 좋았다. 집이 넓어서 뭘로 채울까 설렜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전세 만기가 다가올 무렵 집주인 명의의 카드 연체 우편물이 날아들었고, 우편함에 매물접수 전단지가 꽂히기 시작하고, 머지않아 법원으로부터 집이 경매에 넘겨졌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조곤조곤 밝혔다. 아내는 “지금 생각해보면 수많은 전조 신호가 있었음에도 몰라서 무시했던 것”이라고 반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부부는 막막했던 당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남편은 부동산, 집주인 모두 연락이 닿지 않았던 상황을 돌이켜보며 “제 수명이 5년은 줄어든 느낌이 들 정도로 엄청난 스트레스였다”라고 밝혔

  • '연정훈♥' 한가인, 변호사 만나 '답답한 心' 토로 "도대체 누굴 믿어야 하나"('손없는날')

    '연정훈♥' 한가인, 변호사 만나 '답답한 心' 토로 "도대체 누굴 믿어야 하나"('손없는날')

    ‘손 없는 날’이 깡통주택 전세사기 피해를 당한 의뢰인의 사연을 공개하는 가운데 신동엽과 한가인이 전세사기의 실태에 울화통을 폭발 시킨다.JTBC 예능 ‘손 없는 날’(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노진영)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오늘(23일) 방송되는 5회에서 신동엽과 한가인은 네 살배기 쌍둥이 남매를 기르는 31세 청년부부의 이사 스토리를 들어본다. 무엇보다 의뢰인 부부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깡통전세사기’의 실제 피해자. 부부는 13평 남짓의 작은 자취방에서 두 아이를 키우다가, 조금 더 넓고 안락한 집을 꾸리기 위해 첫 이사를 했다가 사기 피해의 당사자가 되고 말았다. 부부는 “지금 생각해보면 수많은 전조 신호가 있었는데, 몰라서 시그널들을 무시했던 것이다”라고 말하며 자신들이 겪었던 모든 일들을 가감없이 공유했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이날 한가인은 의뢰인 부부를 찾아가기 전 “깡통전세 문제는 들어봤지만 실제 사례자를 만나는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고. 또한 신동엽과 한가인은 깡통전세 문제 해결을 위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신중권 변호사를 먼저 만나 원포인트 강의를 받기도 했는데 이 과정에서 한가인은 “도대체 누굴 믿어야 하냐”라며 답답함을 호소했고, 신동엽은 “뭐든 100%가 하나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어째서 임차인이 100% 보호받는 방법이 없느냐”라고 울화통을 터

  • 연정훈, 사랑꾼 아닌 무심한 남편이었네…♥한가인 "자는 척 엄청 하더라"('손없는날')

    연정훈, 사랑꾼 아닌 무심한 남편이었네…♥한가인 "자는 척 엄청 하더라"('손없는날')

    ‘손 없는 날’ 한가인이 눈치 100단의 면모를 뽐낸다.JTBC 예능 ‘손 없는 날’(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노진영)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 오늘(23일) 방송되는 5회에서는 네 살배기 쌍둥이 남매를 기르는 31세 청년부부의 깡통전세사기 피해 사연이 그려질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동엽과 한가인은 의뢰인 부부의 쌍둥이 육아 스토리에 귀를 기울이고 깊은 공감을 드러냈다. 특히 20대의 어린 나이에 쌍둥이를 낳아 주변의 도움 없이 오로지 부부의 힘만으로 육아를 했다는 부부의 사연에 한가인은 “너무 힘드셨을 것 같다. 아이가 하나여도 밤낮이 바뀌는데 도대체 어떻게 키우신 거냐”며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그런가 하면 의뢰인 부부가 꺼내 놓는 생생한 육아 스토리에 신동엽과 한가인 역시 자신들의 경험담을 봇물 터뜨리듯 쏟아냈다는 후문. 이 가운데 한가인은 “자다가 아이가 울면 깨어나도 계속 자는 척하기도 했다”라는 신동엽의 고백에 아내들 역시 남편의 꼼수를 모두 간파하고 있음을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한가인은 “남편이 자는 척을 엄청 한다. ‘저렇게까지 잠귀가 어두운가?’ 싶을 정도다. 사실 다 눈치채고 있다”라고 울분을 터뜨리는 한편, 연정훈을 향한 소소한 복수법을 공개하기도 했다고. 이날 자신의 과거를 돌아본 신동엽은 “아내에게 미안해진다”라고 사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 '3대 도둑' 연정훈이 문세윤보다 못생겼다고?…"내가 살 빼면 큰일 나" ('1박2일')

    '3대 도둑' 연정훈이 문세윤보다 못생겼다고?…"내가 살 빼면 큰일 나" ('1박2일')

    문세윤이 연정훈을 뛰어넘는 ‘꽃미모’를 인정받는다.18일(오늘)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시간을 거스르는 여행’ 특집에서는 ‘외모 꼴등’ 문세윤의 반란이 시작된다.이날 방송에서 온종일 시간 여행을 다니던 다섯 남자는 무려 고조선 시대까지 체험한다. 어둠이 내려앉은 시각, 이들은 ‘야생 끝판왕’ 같은 장소에 위치한 야외 취침 잠자리를 보고 말을 잇지 못한 채 충격에 휩싸인다.이곳에서 멤버들은 깜찍한 탈을 장착하고 아기자기 노란 꽃으로 변신한다. 이윽고 이들은 누군가에게 난데없는 안면 마사지를 당하며 혼비백산하게 된다고. 야밤의 마사지 세례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문세윤은 한 멤버에게 연정훈을 뛰어넘는 꽃미모를 인정받으며 뜻밖의 외모 다크호스로 급부상한다.연정훈은 황당한 기색을 드러내는 반면, 멤버들이 선정한 공식 ‘외모 꼴등’ 문세윤은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행복한 모습을 보인다. 자신감이 제대로 상승한 문세윤은 “내가 살만 빼면 형 큰일 나!”라며 의기양양한 태도를 뽐낸다고. 과연 문세윤의 어깨를 치솟게 한 멤버의 정체는 누구인지, 한밤중 문세윤의 외모가 재평가된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박 2일 시즌4’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연정훈♥' 한가인 "아직도 내 이름 검색 NO…상위 1% 딸, 일반 학교 포기"('버킷리스트')

    [종합] '연정훈♥' 한가인 "아직도 내 이름 검색 NO…상위 1% 딸, 일반 학교 포기"('버킷리스트')

    배우 한가인이 영재 검사에서 1%로 나온 딸아이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는 '☆반전 있음☆ 상위 1%인 한가인의 큰딸! 언어 영재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한가인은 "결혼하고 나서는 시집살이를 5년 했다. 어머니, 아버님이랑 같이 살았다. 어머니, 아버님, 남편 앞에서는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했다. 촬영하고 오면 이유 없이 눈물이 쏟아졌다. 그러고 나서 남편 얼굴 보면 눈물이 쏟아졌다"고 털어놨다.오은영 박사는 "세월이 많이 흘러서 생각해보면 '그때 이게 나를 힘들게 했구나'라고 짚어지는 게 있느냐?"라고 물었다. 한가인은 "갑자기 유명한 사람이 된 게, 알 수 없이 비난받아야 하는 거, 우리 일이라는 게 열심히 노력한 만큼 결과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나는 열심히 했는데 '쟤 잘하지 못해'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답했다.이어 "다 복합적이었다. 결론은 얼굴이 알려지는 직업을 택했다는 게 제일 컸을 것 같다. 그게 아니었다면 결혼해서 우울하지 않았을 거다. 그냥 평범하게 살았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한가인은 "저는 지금도 한가인이라는 이름 자체를 쳐보지 않는다. 제 이름이 좋은 일로 기사가 나도 심장이 갑자기 탁 떨어질 때가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악플에 대해 "목에 가시가 걸린 것처럼 탁 걸린다. 저는 절대 안 본다"고 했다.오은영 박사는 "전성기에 연정훈 씨 어떤 점이 좋아서 결혼을 결심했느냐?"라고 질문했다. 한가인은 "내가 남편에게 모든 걸 의존하고 완전히 기대서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가진 짐을 다

  • 한가인 "♥연정훈과 부부싸움 극복 꿀팁? 습관까지 받아들여" ('손없는날')

    한가인 "♥연정훈과 부부싸움 극복 꿀팁? 습관까지 받아들여" ('손없는날')

    결혼 18년 차 한가인이 신혼인 의뢰인 부부를 위해 부부 싸움 극복 꿀팁을 대 방출한다.JTBC 예능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 가는 프로그램. 결혼 후 분가, 인생 첫 독립, 가족의 증가와 축소 등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의 정점에서의 ‘이사’에 얽힌 현재 진행형 이야기다. 오늘(16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속초에 거주 중인 늦깎이 신혼부부의 사연이 그려진다. 의뢰인 아내 이효원(51세) 씨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남편 임종석(49세) 씨는 건축 종사자로 부부가 직접 30년 된 구옥을 매입해 장장 6개월간 손수 리모델링한 끝에 설레는 입주를 앞둔 상황. 이에 신동엽과 한가인은 ‘손 없는 날’ 최초로 의뢰인 부부가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뿐만 아니라 부부가 공들여 만든 새 집에도 초대를 받는다고 해 흥미를 높인다.그런가 하면 ‘손 없는 날’에서는 적지 않은 나이에 결혼을 결심하고 가정을 꾸린 의뢰인 부부의 특별한 사연에 귀를 기울이는 한편, 인테리어와 시공 분야 전문가인 부부에게 ‘좋은 집을 고르는 법’부터 ‘리모델링 유의사항’ 등 유익한 정보까지 얻어볼 전망이다. 그뿐만 아니라 함께 리모델링 작업을 하며 숨 쉬듯 다툼을 벌이는 의뢰인 부부의 현실적인 모습이 공감 어린 웃음을 자아낼 예정. 이에 결혼 18년 차 한가인이 “저는 이제 남편의 습관까지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라며 본인의 신혼시절 일화와 함께 부부 싸움을 극복하는 꿀팁을 전했다고 해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손 없는 날’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태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