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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정이' 못 보고 떠난 강수연 "완성본, 제가 제일 궁금할걸요?" 미소

    [종합] '정이' 못 보고 떠난 강수연 "완성본, 제가 제일 궁금할걸요?" 미소

    고(故) 강수연의 넷플릭스 영화 '정이' 촬영 현장의 뒷모습이 공개돼 뭉클함을 안겼다.넷플릭스는 지난 25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에 '강수연을 기억하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서 강수연은 "'정이'에서 서현 역할을 맡은 강수연이다. 반갑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등장했다.지난 20일 공개된 '정이'는 급격한 기후 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 연상호 감독의 작품이며, 강수연의 유작이기도 하다. 강수연은 '정이'가 최종 공개되기 전, 지난해 5월 세상을 떠났다. 강수연은 '정이'에서 뇌복제 및 AI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 팀장 윤서현을 연기했다.연상호 감독은 "강수연을 떠올리는 순간 갑자기 이 '정이'라고 하는 작품이 하고 싶어졌다"고 제작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한 "강수연의 연기가 이 '정이'라고 하는 작품의 코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강수연과 같이 '정이'라는 작업을 하는 것에 대해 열망이 컸던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에 있는 걸 즐거워하는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강수연을 떠올렸다.김현주는 "강수연 선배와 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떨렸다. 꿈의 선배님이었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강수연이라는 배우의 연기를 오랜만에 또 볼 수 있다는 것도 기쁜 일인 것 같다"고 했다. 류경수는 "대화를 나누고 같이 촬영하면서 느꼈던 건 '강수연 선배 같은 어른이 되고 싶다'였다"고 말했다.촬영 현장에서

  • 김현주→故 강수연 '정이',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부문 '1위'

    김현주→故 강수연 '정이',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부문 '1위'

    넷플릭스 영화 '정이'(감독 연상호)가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영화 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25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정이'는 공개 3일 만에 193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또한 한국을 비롯해 미국, 독일, 스페인, 대만, 싱가포르 등 총 80개 국가/지역의 TOP 10 리스트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한편 '정이'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김현주 역)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로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故 강수연, '정이' 현장서 환한 미소…후배들과 격 없는 모습

    故 강수연, '정이' 현장서 환한 미소…후배들과 격 없는 모습

    넷플릭스가 연상호 감독의 신작 '정이'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정이'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 이번에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은 배우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과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는 물론 연상호 감독이 선보일 새로운 세계관의 탄생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인간과 A.I.의 경계에 서 있는 '정이' 역에 감정을 이입하며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과 진지하게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모습의 김현주가 보인다. 김현주는 극 중 평범한 인간이었을 때와 뇌복제를 통해 A.I.로 재탄생하게 된 캐릭터의 세세한 차이까지 디테일하게 보여주며 이야기에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전투복을 입고 함박 웃음을 지어보이는 김현주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180도 바뀐 눈빛으로 액션 연기를 준비하는 김현주의 모습은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그녀의 열연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인다. '정이'의 유미진 무술감독은 "김현주는 힘든 내색 하나 없이, 묵묵하게 훈련에 임했다. 화려하고 빠른 기술들보다는 묵직한 하나하나를 처절하게 쌓아 결국 승리로 이끄는 '정이' 그 자체였다"며 캐릭터와 혼연일치 된 김현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카메라 앞에서 열중하는 모습과 현장에서 대본을 보며 미소 짓는 강수연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한국 영화계의 전설과 같은 그녀의 오랜 연기 내공을 느끼게 한다. 연상호 감독은 "강수연 배우와 같이 작업을 하는 것

  • 연상호 "좀비도 견딘 장인어른, 로봇 나오는 SF '정이'에 '허무맹랑하다' 반응"[인터뷰③]

    연상호 "좀비도 견딘 장인어른, 로봇 나오는 SF '정이'에 '허무맹랑하다' 반응"[인터뷰③]

    연상호 감독이 보편적이고 익숙한 서사의 SF물 '정이'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18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영화 '정이'의 연상호 감독을 만났다. 연상호 감독은 이번 영화를 연출하고 각본을 썼다. 주인공은 전투 A.I. 개발을 위한 뇌복제 대상 윤정이 역의 김현주, 전투 A.I. 개발을 성공시켜야 하는 연구소장 상훈 역의 류경수, 그리고 뇌복제 및 A.I.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 팀장이자 인간 윤정이의 딸 윤서현 역의 고(故) 강수연이다.연상호 감독은 "'정이'가 정식 공개되기 전, 집에 장인어른이 오셨는데 궁금해하시길래 보여드렸더니 '저건 좀 너무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니냐'고 하시더라. 좀비도 버티셨던 분인데 갑자기 로봇 나온 거다"며 웃었다. 이어 "아무래도 한국에선 SF장르가 낯설다. 영화를 만든 저한테도 한국말을 하는 인물들이 나오 SF물은 낯선 면이 있다. 그러니 일반 대중에겐 더 낯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그 낯선 장르의 SF를, 우리 장인어른 같은 분들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 영화가 보편적이고 어렵지 않은 주제, SF라는 걸 빼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보자 싶었다"고 전했다.연상호 감독은 "보편적이고 자연스러운 서사라고 해서 주제의식이 얕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정이'에서 윤서현에게는 살아있는 엄마가 존재한다. 병원에 식물인간 상태로 누워있긴 하지만 늙어가는 엄마가 존재하기 때문에 복제 로봇들을 보고 진짜 엄마라고 착각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전쟁 영웅 윤정이, 허무하게 막을 내려가는 전쟁, 곧 사라지

  • 연상호 "김현주, 액션 연기는 이미 완성…'지옥'서 못 보여준 걸 '정이'에서"[인터뷰②]

    연상호 "김현주, 액션 연기는 이미 완성…'지옥'서 못 보여준 걸 '정이'에서"[인터뷰②]

    연상호 감독이 '정이'에 김현주를 캐스팅한 건 '지옥'을 함께하며 생긴 신뢰감이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밝혔다.18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영화 '정이'의 연상호 감독을 만났다. 연상호 감독은 이번 영화를 연출하고 각본을 썼다.'정이'에서 김현주는 최고의 전투 A.I. 개발을 위한 뇌복제 대상 정이 역을 맡았다. 정이는 연합군 측 최정예 리더 출신으로, 수많은 작전에 참전해 승리로 이끈 전설의 용병. 수십년 간 이어져 온 내전을 끝낼 수 있던 마지막 폭파 작전에 참여했다가 작전 실패로 식물인간이 됐다. 정이가 가지고 있던 모든 전략과 전투 기술, 강한 충성심과 의지를 그대로 담은 전투 A.I. 개발을 위한 뇌복제의 대상이 된다. 류경수는 전투 A.I. 개발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는 연구소장 상훈을 연기했다.이번 작품은 고(故) 강수연의 유작이기도 하다. 강수연은 뇌복제 및 A.I.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 팀장 윤서현 역을 맡았다. 서현은 인간 정이의 딸이기도 하다.연상호 감독은 전작 '지옥'에서 김현주와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다. SF물의 주인공으로 김현주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연상호 감독은 "전작을 같이 했던 게 가장 크다. 김현주는 '지옥' 때도 액션신이 있었고, 액션신을 위해 오랜 트레이닝을 했다. 액션 연기가 어느 정도 완성된 상태였던 거다. '지옥' 때 액션신이 있긴 했지만 많이 보여주지 못한 게 아쉽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현주가 현장에서 스태프들, 동료 배우들과 호흡이 원활하고 좋았다. 감정적 부분은 이미 다른 작품들을 통해 검증되지 않았나"고 말했다. 또한 "작업적 측면, 프리프로덕션도 새로운

  • '정이' 연상호 "故 강수연, 폐 끼치기 싫어해…도전하는 나를 지지해주고 떠나신듯"[인터뷰①]

    '정이' 연상호 "故 강수연, 폐 끼치기 싫어해…도전하는 나를 지지해주고 떠나신듯"[인터뷰①]

    연상호 감독이 강수연이 '정이'를 탄생시킨 원동력이었다고 밝혔다.18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영화 '정이'의 연상호 감독을 만났다. 연상호 감독은 이번 영화를 연출하고 각본을 썼다.연상호 감독은 "강수연 선배님은 남한테 폐 끼치는 걸 정말 싫어하신다. 코로나로 쫑파티 같은 걸 못했는데 선배님이 후시녹음 하러 오셨을 때 '코로나가 좀 풀렸으니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자'고 하셔서 '제가 빨리 마련할게요'한 게 마지막이었다. 메이킹 인터뷰 같은 것도 보통 촬영 중 잘 따진 않는데, '정이'는 세트가 멋있어서 부수고 나면 아까우니 인터뷰도 사전에 땄다. 선배님이 '정이'를 완성하기 위해 모든 걸 다 하고 가신 게 아닌가, 평소 폐 끼치기 싫어하는 성격이 그대로 반영됐다는 느낌에 신기했다. '진짜 영화같이 사셨구나' 생각했다"고 강수연을 기억했다.강수연 캐스팅 비하인드도 전했다. 연상호 감독은 "선배님한테 처음에 구질구질하게 문자를 보냈었다. 예전에 부산영화제에서 만난 인연까지 강조하며 보냈는데 답장이 없더라. 나중에 선배님에게 '왜 답장을 안 해주셨냐'고 물어봤더니 스팸이나 사기라고 생각하셨단다"며 웃었다. 이어 "내가 알고 있던 모습과 다르면 어쩌지 걱정도 했는데, 선배님을 직접 뵀을 때 너무 멋있었다. 로커 같았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선배님이 '한 번 해보자' 짧게 얘기하셨던 것 같다. 그 이후부터는 다른 배우들에게 의지가 되는 선배이자 이 영화를 책임지는 배우로서 단단하게 연기해줬다. 촬영 현장이 본인이 경험했던 현장과 달라 낯선 점도 있었을 텐데 내색

  • 연상호 "故 강수연이 '정이'의 원동력"

    연상호 "故 강수연이 '정이'의 원동력"

    연상호 감독이 강수연이 '정이'를 있게 한 원동력이라고 밝혔다.1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넷플릭스 영화 '정이'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연상호 감독과 배우 김현주, 류경수가 참석했다.김현주는 최고의 전투 A.I. 개발을 위한 뇌복제 대상 정이 역을 맡았다. 정이는 연합군 측 최정예 리더 출신으로, 수많은 작전에 참전해 승리로 이끈 전설의 용병. 수십년 간 이어져 온 내전을 끝낼 수 있던 마지막 폭파 작전에 참여했다가 작전 실패로 식물인간이 됐다. 정이가 가지고 있던 모든 전략과 전투 기술, 강한 충성심과 의지를 그대로 담은 전투 A.I. 개발을 위한 뇌복제의 대상이 된다. 류경수는 전투 A.I. 개발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는 연구소장 상훈을 연기했다.이번 작품은 고(故) 강수연의 유작이기도 하다. 강수연은 뇌복제 및 A.I.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 팀장 윤서현 역을 맡았다. 서현은 인간 정이의 딸이기도 하다.연상호 감독은 강수연을 캐스팅한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저는 이야기 같은 것들을 쓰는 걸 좋아한다. ‘정이’를 쓸 때 영화화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쓴 건 아니다. 대본에 대해 회의적인 면이 있었다. 한국에서 SF영화는 흔치 않고 예산이 적지 않게 들어간다. 한국에서는 종합엔터테이먼트적인 이야기여야 하는데, ‘정이’는 윤서현이라는 인물의 사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영화 업계에서 이걸 만들 수 있을까라는 생각 때문에 영화화에 집착하진 않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영화를 만든다면 윤서현을 누가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갑자기 강수연 선배가 떠올랐다. 그때부터 ‘정이’를 영화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 식물인간 된 김현주, 전투용병 AI로 개발…동요하는 故 강수연('정이')

    식물인간 된 김현주, 전투용병 AI로 개발…동요하는 故 강수연('정이')

    넷플릭스 영화 '정이'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5일 넷플릭스는 연상호 감독의 신작 '정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정이'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김현주 역)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2194년 폐허가 된 지구를 떠나 우주에 세워진 쉘터에서 새로운 기회를 맞지만, 다시 내전이라는 위기에 빠지게 되는 인류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된다.이어 전투 작전에 나가기 전 딸에게 인사하는 연합군 최정예 리더 정이(김현주 역)의 인간적인 면모가 보여지고 전투에서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정이의 모습이 등장해 본격적인 서사의 시작을 알린다.내전 중 수많은 작전에서 연합군의 승리를 끌어낸 전설의 아이콘 정이는 크로노이드 연구소의 뇌복제 기술을 통해 AI로 개발된다. 화면을 가득 메운 복제된 전투용병 AI 정이와 기계로 된 자기 몸을 보며 패닉에 빠진 그녀의 얼굴은 등장과 동시에 분위기를 압도하며 몰입도를 높인다."인류 최고의 용병, 무기, AI"라는 카피는 전술부터 전투 기술, 강한 충성심, 의지까지 완벽하게 복제된 최고의 전투 용병 AI 정이의 탄생을 알린다. 하지만 곧이어 다급하게 도망치는 정이의 모습과 "인간으로부터 탈출하라"는 카피는 새로운 전개를 암시하며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또한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기 위해 속도를 내는 크로노이드 연구소장 상훈(류경수 역)과 절규하는 정이를 보며 감정의 동요를 숨기지 못하는 팀장 서현(강수연 역)의 모습은 이들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어

  • 디스토피아+최첨단 기술 '정이' 메인 포스터 공개…인류 구할 용병 김현주

    디스토피아+최첨단 기술 '정이' 메인 포스터 공개…인류 구할 용병 김현주

    넷플릭스 영화 '정이'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29일 넷플릭스는 '정이'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정이'는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김현주 역)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미래 인류에게 닥친 위기와 그 안에서 저마다의 방법으로 고군분투하는 세 인물의 모습을 담았다. 깨진 연구실 유리창 너머로 총을 든 채 서 있는 최고의 AI 전투용병과 그 위로 전투력과 전술력을 모두 갖춘 최정예 리더였던 정이(김현주 역)의 얼굴이 돋보이며 인간과 로봇의 경계에 선 AI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또한 정이를 개발하는 크로노이드 연구소 팀장 서현(강수연 역)과 연구소장 상훈(류경수 역)은 저마다 어떤 서사와 목적을 가지고 있을지 호기심을 더한다. "AI 전투용병 정이 인간으로부터 탈출하라"는 카피는 AI 정이와 이를 이용하려는 인간 사이 벌어질 사건을 암시하며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정이'는 사이버 펑크 장르 특유의 디스토피아와 최첨단의 기술이 공존하는 세계관, 인간과 로봇의 경계에 선 전투형 AI 정이와 정이를 개발하는 크로노이드 연구소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연출을 맡은 연상호 감독은 "AI라고 하는 존재에 대한 질문과 동시에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 SF 장르만이 가진 시각적인 요소들과 액션을 결합한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어 시작한 작품"이라고 밝혔다.이어 "'정이'는 관계에서 오는 의외성, 인간과 비인간 사이에서 오는 의외성 같은 것들이 존재하는 작품이다. 또

  • '정이' 연상호 감독 "SF 장르의 시각적 스펙터클을 결합하고 싶었다"

    '정이' 연상호 감독 "SF 장르의 시각적 스펙터클을 결합하고 싶었다"

    연상호 감독이 '정이'로 SF 영화를 선보인다. 늘 기존 장르의 문법과 스타일을 비틀어 가장 한국적인 소재와 이야기로 전 세계인과 성공적으로 만났던 그이기에 '정이' 또한 우리가 알던 SF 영화에서 또 한 단계 진화한 새로운 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연상호 감독은 서양 고유의 장르로 인식되던 좀비를 한국 콘텐츠의 대표 장르화하며 창의적인 세계관을 확장시켜 왔다. 1월 20일 공개 예정인 '정이'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인류가 내전에 돌입한 22세기라는 배경 속에 전설적인 전투 용병의 뇌를 복제해 전투 A.I.를 개발한다는 신선한 설정으로 우선 눈길을 끄는 '정이'에 대해 연상호 감독은 "A.I.라고 하는 존재에 대한 질문과 동시에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 SF 장르만이 가진 시각적인 요소들과 액션을 결합한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어 시작한 작품"이라 말했다.또한 SF의 매력과 '정이'의 이야기에 대해 "SF는 먼 미래를 소재로 재미있는 상상을 펼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장르다. 그 상상을 통해 현재에도 연결되는 질문을 던지는 장르이기도 하다. '정이'는 아이콘으로만 존재했던 정이라는 인물이 그 모든 것에서 해방되는 이야기로, 인간성이라는 것이 과연 인간만의 것인지 묻고 싶었다"라 밝혔다.한국적인 이름인 정이와 SF 장르라는 이질적인 결합에서 짐작할 수 있다시피, 사이버 펑크 장르 특유의 디스토피아와 최첨단의 기술이 공존하는 세계관, 인간과 로봇

  • [공식] 故 강수연 유작 '정이', 내년 1월 20일 넷플릭스 공개 확정

    [공식] 故 강수연 유작 '정이', 내년 1월 20일 넷플릭스 공개 확정

    배우 고 강수연 유작이자 연상호 감독의 신작인 넷플릭스 영화 '정이'가 내년 1월 20일 공개한다.21일 넷플릭스는 "연상호 감독이 새롭게 선보이는 SF 영화 '정이'가 오는 2023년 1월 2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정이'는 급격한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벗어나 이주한 쉘터에서 발생한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김현주 역)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영화.이와 함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크로노이드사의 A.I. 전투용병 정이가 곧 출시된다"라는 선전 문구 같은 카피와 함께 정교하게 만들어진 AI 전투 용병의 비주얼이 돋보인다.색다른 비주얼의 티저 포스터는 전설적인 용병 정이(김현주 역)가 어떻게 최고의 전투 AI로 재탄생할지, 과연 정이가 전투 AI로 오래된 전쟁을 끝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티저 예고편 역시 크로노이드 연구소가 밝은 미래를 위해 연구한 최첨단 전투형 AI 정이의 출시를 소개하는 듯한 광고 영상 콘셉트로 시선을 끈다. 급격한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로 인해 인류는 새로운 터전 쉘터를 만들어 우주로 이주하고, 군수 AI 개발 회사 크로노이드는 끝없는 내전 중 수많은 작전에서 승리를 이끈 전설의 용병 윤정이의 뇌를 복제해 최고의 AI 전투용병 정이의 개발을 끊임없이 시도한다.세계 최고의 첨단기술로 탄생한 전투형 AI 정이의 탄생을 알리는 이번 티저 예고편은 세련된 영상미와 색다른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예고편 말미에 빠르게 지나가는 전투용병 ‘정이’의 과거 기억들은 영

  • 연상호, '연니버스' 또 확장…'선산' 넷플릭스 제작→김현주·박희순·박병은·류경수 캐스팅

    연상호, '연니버스' 또 확장…'선산' 넷플릭스 제작→김현주·박희순·박병은·류경수 캐스팅

    넷플릭스가 새로운 시리즈 '선산'의 제작을 확정 짓고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연니버스(연상호 유니버스)'가 넷플릭스에서 또다시 확장된다. '선산'은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연속되고 가족의 비밀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전 세계에 K-좀비 열풍을 일으킨 '부산행' 시리즈부터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방법'까지 무한한 상상력으로 매 작품 놀라움을 안긴 연상호 감독이 기획과 각본으로 참여한 신작 '선산'으로 돌아온다. 인간 본성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으로 독창적인 스토리를 창조해온 연상호 감독이 한국인의 뿌리에 닿아있는 '선산'이라는 소재와 가족사를 결부시켜 또 한 번 예측불허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연출은 '부산행', '염력', '반도'의 조감독으로 연상호 감독과 오랜 시간 손발을 맞췄던 민홍남 감독이 맡아 최상의 호흡을 예고한다.'선산'을 다채롭게 채울 캐스팅도 함께 공개됐다. 연상호 감독의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부터 드라마 '언더커버', 'WATCHER(왓쳐)', '우리가 만난 기적' 등 말이 필요 없는 베테랑 배우 김현주가 선산의 상속자 윤서하 역을 연기한다. 윤서하는 급작스러운 작은아버지의 죽음으로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물이다.넷플릭스 시리즈 '모범가족', '마이 네임', 영화 '남한산성', '1987', '마녀' 등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박희순은 예리한 수사 감각을 가진 형사 최성준으로 분한다.

  • '3살 연하 의사♥' 이정현, 출산 후 빠르게 복귀하더니…이소룡도 울고 갈 열정[TEN★]

    '3살 연하 의사♥' 이정현, 출산 후 빠르게 복귀하더니…이소룡도 울고 갈 열정[TEN★]

    배우 이정현이 열혈 트레이닝을 시작했다.이정현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트레이닝 열심히!", "몸풀기 시작~~", "기생수더그레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이정현이 차기작 '기생수 더 그레이'를 위해 액션 스쿨을 방문한 모습. 그는 출산 후 빠르게 복귀한 가운데, 차기작을 향한 열망을 드러내 시선을 끈다.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연상호 감독과 함께 차기작 '기생수: 더 그레이'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사라지지 않는 별 되길"…故 강수연 영결식, 설경구→문소리 추도 속 '작별'

    [종합] "사라지지 않는 별 되길"…故 강수연 영결식, 설경구→문소리 추도 속 '작별'

    '별보다 아름다운 별' 고(故) 배우 강수연이 모두의 곁을 떠났다. 고인을 존경하고 사랑했던 수많은 영화인들이 슬픔 속에 작별을 고했다. 11일 오전 10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층 영결식장에서 강수연의 영결식이 거행됐다.이날 영결식은 배우 유지태의 사회로 진행 됐다.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 임권택 감독, 연상호 감독, 배우 설경구, 문소리가 추도사를 전했다. 또 고인과 시대를 함께했던 감독, 동료, 선후배들의 추도 영상이 이어졌다.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은 "참으로 비통한 마음으로 이곳에 모였다. 강수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오늘 이 자리에서 당신을 떠나보내고자 한다"라며 "수연 씨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우리가 자주 가던 만둣집에서 만난지 한 달도 되지 않았는데 졸지에 제 곁을 떠나다니. 그때 당시 안색도 좋았고 건강해보였는데 이게 어찌된 일인가. 모스크바에서 당신과 처음 만난 지 33년이 흘렀다. 그동안 아버지와 딸처럼 오빠와 동생처럼 지내왔는데 저보다 먼저 떠날수가 있는가"라며 비통해 했다.이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수연 씨는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장시간 머물면서 영화제를 빛내주는 별이었다. 21살 젊은 나이에 월드스타라는 왕관을 쓰고 명예를 지고 힘들게 살아왔다.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잘 버티면서 살아왔다"고 말했다.또 "범접할 수 없는 미모와 위엄을 갖추면서 강한 리더십과 포용력으로 후배들을 사랑하고, 그 믿음으로 뒤따르게 하면서 살아왔다. 이제 오랜 침묵 끝에 새로운 영화로, 타고난 연기력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강수연의 모습을 보게 되리라고 누구나 믿고 기뻐했다.

  •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원조 월드 스타 강수연, 영결식 오늘(11일) 엄수…기억과 추억 속으로[TEN스타필드]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원조 월드 스타 강수연, 영결식 오늘(11일) 엄수…기억과 추억 속으로[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한국 영화사 독보적인 별 같은 존재이자 원조 월드 스타 고 강수연이 영면에 든다.1341만 명을 동원한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 속 서도철(황정민 분)이 남긴 명대사다. 서도철의 말은 많은 사람에게 회자하고 있다. 이는 평소 사석에서 강수연이 자주 했던 말이다. 류승완 감독이 듣고 '꼭 대사로 써야겠다'고 챙겨뒀던 말이기도 하다.11일 오전 10시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에서 고 강수연의 영결식이 진행된다. 영화인장으로 치러지는 장례인 만큼 선후배 등 동료 영화인들이 눈물로 그녀를 보낼 예정이다. 영결식은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발인은 영결식 후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장지는 용인공원 묘원으로 정해졌다.이날 영결식 사회는 배우 유지태가 맡는다. 장례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 임권택 감독, 연상호 감독, 배우 설경구, 문소리가 추도사를 낭독한다. 김동호 위원장은 고 강수연이 평소 아버지처럼 따랐던 인물이다. 임권택 감독은 '아제 아제 바라아제', '씨받이'로 그녀에게 모스크바 영화제,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안겨줬다. 또한 연상호 감독은 유작이 된 '정이'(가제), 설경구는 '송어'에서 호흡을 맞췄다. 문소리 역시 평소 친분이 두터운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강수연은 5월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통증을 호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