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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니·우기·슈화 아프고 전소연은 불통…위태로운 (여자)아이들 [TEN피플]

    민니·우기·슈화 아프고 전소연은 불통…위태로운 (여자)아이들 [TEN피플]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위태롭다. 민니와 우기, 슈화는 아프고 리더 전소연은 불통이다. 지난 8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슈화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지속된 어지러움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였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며 "슈화는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당사는 아티스트 안정 및 치료에 전념하여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당분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슈화의 활동 중단을 알렸다. (여자)아이들 멤버들의 건강 이슈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29일 정규 2집 '2'(Two) 활동 관련 벌써 세 명의 멤버가 건강 문제로 활동에 차질을 입었다. 앞서, 지난달 26일 민니와 우기는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 및 발열 증상을 호소했고, 이에 따라 일정을 중단한 바 있다. 민니와 우기는 휴식 후 늦지 않게 돌아와 활동에 합류했지만, 이번엔 슈화가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했다. 이번 활동은 (여자)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정규 앨범 활동인데다, 정규 1집 'I NEVER DIE'(아이 네버 다이) 타이틀곡 'TOMBOY'(톰보이)에 이어 미니 5집 'I Love'(아이 러브')의 'Nxde'(누드), 미니 6집 'I feel'(아이 필)의 '퀸카(Queencard)'에 이어진 이번 활동은 (여자)아이들이 정상급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중요한 분수령이었다. 앞서 연타석 히트를 친 (여자)아이들이 이번에도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많은 K팝 팬들의 이목이 쏠린 상태였다. (여자)아이들은 아쉽게도 가장 기초적인 컨디션 관리에 실패하며 삐끗하고 있다. 게다가 이번 활동 선공개곡 'Wife'(와이프) 관련 선정성 논란과 대처 과정에서 대

  • [공식] (여자)아이들 슈화, 컨디션 난조→모든 일정 중단 "휴식 필요"

    [공식] (여자)아이들 슈화, 컨디션 난조→모든 일정 중단 "휴식 필요"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슈화가 당분간 일정을 모두 중단한다.8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슈화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지속된 어지러움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였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슈화는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당사는 아티스트 안정 및 치료에 전념하여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당분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라고 덧붙였다.큐브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인 만큼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추후 변동되는 일정은 다시 안내 드리겠습니다"라고 했다.또한 "다시 한번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가 팬 여러분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컨디션 회복과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여자)아이들 슈화 건강 및 향후 스케줄 관련 안내입니다.슈화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지속된 어지러움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였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습니다.슈화는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으나, 당사는 아티스트 안정 및 치료에 전념하여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당분간 모든 일정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인 만큼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추후 변동되는 일정은 다시 안내 드리겠습니다.다시 한번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 (여자)아이들, 2연속 밀리언셀러→음악 방송 1위로 기록 행진

    (여자)아이들, 2연속 밀리언셀러→음악 방송 1위로 기록 행진

    그룹 (여자)아이들이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했다.(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금일(7일) 오후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서 ‘Super Lady’(슈퍼 레이디)로 방송 출연 없이 1위에 올랐다.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여자)아이들은 “‘Super Lady’로 1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다 네버랜드 덕이다. 앞으로 더 멋진 음악하는 (여자)아이들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쇼! 챔피언’에서 ‘Super Lady’로 첫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은 (여자)아이들은 컴백과 동시에 독보적인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아이튠즈 월드와이드와 유럽 앨범 차트를 비롯해 24개 지역 및 국가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데뷔 이후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100 차트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또한 (여자)아이들은 초동 판매량 153만 장을 돌파하며 ‘2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이는 전작 ‘I feel’(아이 필)의 기록을 훨씬 웃도는 성적으로, 한층 더 견고해진 음악성을 증명하며 커리어 하이를 새로 썼다.이처럼 눈부신 성적으로 퀸 면모를 증명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여자)아이들이 ‘Super Lady’로 어떤 활약을 써 내려갈지 기대가 모인다.한편, 지난달 29일 정규 2집 ‘2’(Two)로 컴백한 (여자)아이들은 타이틀곡 ‘Super Lady’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제작비 11억에 '저작권 부자' 전소연 편안…슈화 '5만 원 알바?' 희비 엇갈려 ('아는 형님')

    제작비 11억에 '저작권 부자' 전소연 편안…슈화 '5만 원 알바?' 희비 엇갈려 ('아는 형님')

    그룹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새 앨범 뮤직비디오 제작비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아이들의 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가 출연해 신곡 에피소드를 전했다.소연은 "이제 회사에서 내가 PPT 만들어서 직접 설명할 필요가 없어졌다. 내 팀이 생겼어"라고 밝혔다. 서장훈이 "곡도 공동으로 쓰냐"라고 묻자 전소연은 "곡은 원래 공동으로 썼는데"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혼자 써야 다 먹을 거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소연은 "다른 멤버들은 모르는데, 이거 말해도 되냐"라며 아이들의 'Tomboy(톰보이)'의 뮤직비디오 제작비는 2억 5천만 원을 쓴 것에 비해 신곡 'Super Lady' 뮤직비디오 제작비로만 11억을 썼다고 밝혔다. '아는 형님'을 통해 제작비 소식을 처음 접한 멤버들은 "결국에는 우리 돈이긴 하다"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다. 김희철은 "소연아 너 빼고 나머지 멤버들 표정이 안 좋다"라며 "슈화는 매일 아르바이트만 한다던데"라고 얘기했다. 슈화는 "난 요즘 아르바이트하느라고 힘들다"라며 억울해했다. 우기도 "(슈화) 얘 8만 원 받으면서 아르바이트하고 있다"라고 공감했다. 이수근이 "소연이는 입장에서 잘 되면 본인 곡이니까 밑질 게 없는 거 아니냐"라고 묻자 소연은 "그렇긴 해"라고 인정했다. 서장훈도 "소연이는 저작권으로 빼면 되지만"이라고 공감했다. 김희철은 "슈화는 맨날 아르바이트하고 있다"라고 말하자 슈화도 "나 아르바이트 맨날 힘들게 했는데"라고 억울해했다.미연은 "리더 소연이가 우리를 위해서 커스텀 마이크를

  • "시대 뒤떨어져 VS 2세대 표방" 10년 전으로 간 베이비몬스터, 아쉬운 성적표 [TEN스타필드]

    "시대 뒤떨어져 VS 2세대 표방" 10년 전으로 간 베이비몬스터, 아쉬운 성적표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있게 파헤쳐봅니다.이도 저도 아닌 애매한 콘셉트가 걸그룹들의 발목을 잡았다. 작정하고 Y2K(2000년대)도 아닌, 트렌디한 2024년 스타일도 아닌 콘셉트로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혹평을 받았다. 1일 베이비몬스터는 신곡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을 발매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데뷔곡 '베러업(BATTER UP)'과는 다른 매력을 지닌 팝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발매 전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측은 힙합으로 카리스마를 보였던 데뷔곡과는 다르게 서정적이고 따뜻한 발라드적인 무드로 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목소리로 확실히 색다른 변신을 꾀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걸그룹으로 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국내에서는 아쉬운 성적표를 받은 바. 야심차게 내놓은 이들의 데뷔곡 '베러업(BATTER UP)'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직후 "트렌디함이 부족하다"는 혹평을 받았다. 업계에서는 뉴진스 등 기존 걸그룹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서 새로움이나 트렌디함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데뷔곡이 아쉬운 성적을 받았던 만큼 이들이 신곡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로 그간의 부진을 만회할 수 있을지 다시 한번 관심이 쏠렸다. 다만 대중들의 반응은 여전히 같은 상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신곡을 두고 "지금까지 YG에서는 발표해 본 적이 없는 곡 같다"며 "멤버들의 뛰어난 가창력과 유니크한 음색에 초집중하게 되

  • '컴백' (여자)아이들, 'Super Lady'의 화려한 귀환

    '컴백' (여자)아이들, 'Super Lady'의 화려한 귀환

    그룹 (여자)아이들이 신곡 'Super Lady'로 더욱 강력하게 돌아왔다.지난해 미니 6집 ‘I feel’(아이 필)로 새로운 음악 색깔로 뽐낸 (여자)아이들의 다음 행보에 기대와 관심이 한층 높아진 가운데, 신곡 ‘Super Lady’ 역시 거대한 파장을 일으킬 예정이다.이를 증명하듯 (여자)아이들의 정규 2집 '2'(Two)의 선주문량이 180만 장을 돌파해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고, 컴백 전부터 또 한 번의 신드롬을 기대하게 한다.(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은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2'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Super Lad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약 2년 만에 돌아온 정규 2집(여자)아이들은 모든 트랙에 작사·작곡으로 참여해 '자체 프로듀싱 그룹'다운 면모를 드러낸 것은 물론,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과 5인 5색 매력을 담아내 다채로운 (여자)아이들만의 웰메이드 앨범을 완성했다.특히 이번 정규 2집 '2'의 타이틀 곡 'Super Lady'는 이 세상 모든 ‘Super Lady’에게 전하는 곡으로, 각자 아름다움과 강인함에 대해 가감 없이 노래한다.#'Super Lady' 신드롬이번 신보에서 (여자)아이들

  • (여자)아이들, 선정성 논란 '와이프' 수정 안 한다 "활동과 무관한 곡" [공식]

    (여자)아이들, 선정성 논란 '와이프' 수정 안 한다 "활동과 무관한 곡" [공식]

    그룹 (여자)아이들이 선정성 논란을 일으킨 수록곡 'Wife'(와이프)의 가사 수정을 하지 않기로 했다. 25일 (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텐아시아에 "'Wife'(와이프)는 정규 2집 앨범 수록곡 중 하나고, 이번 방송 활동 무대와는 무관한 곡"이라며 "(여자)아이들은 타이틀곡 '슈퍼 레이디'(Super Lady)로 이번 컴백 방송 활동에 전념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Wife'는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그게 다가 아냐 위에 체리도 따먹어줘"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냥 chop, chop, chop" "배웠으면 이제 너도 한번 올라타봐" 같은 노랫말이 성행위 등을 노골적으로 연상시킨다는 의견이다. 외부 작곡가에게 받은 곡이 아니고, 리더 소연이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한 노래로 더욱 문제가 됐다. 또한 해당 곡은 연령 제한 걸려있지 않기에 주 소비층인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이에 따라 지난 24일 KBS는 'Wife'에 대해 "지나치게 선정적으로 묘사된 가사"라며 방송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와 함께 같은 앨범에 수록된 'Rollie(롤리)'도 "특정 상품의 브랜드를 언급하는 등 방송심의규정 46조(광고효과의 제한)에 위배되는 가사"라며 부적격으로 판정났다.그러나 큐브엔터테인먼트는 'Wife'의 선정성 논란에도 불구, "이번 활동 무대와는 무관하다"며 수정 및 재심의를 않기로 결정했다. 선정성 논란 관련 대중을 향한 피드백보다 자사 아티스트의 창작물에 대한 존중을 더욱 중요한 가치로 판단했다는 업계 평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여자)아이들, 실루엣만 봐도 'Super Lady'

    (여자)아이들, 실루엣만 봐도 'Super Lady'

    그룹 (여자)아이들이 본격적인 컴백 시동을 걸었다.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5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정규 2집 '2'(Two)의 타이틀곡 'Super Lady'(슈퍼 레이디)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영상 속엔 자동차 시동을 거는 듯한 엔진음 소리와 함께 웅장한 비트가 흘러나오며 분위기를 단숨에 압도하고 있다. 이어 암전된 무대 위 (여자)아이들은 실루엣만으로 걸크러시 넘치는 애티튜드를 자랑하고 있는가 하면, 영상 말미 "Super Lady"를 외치는 소연의 매력적인 보이스는 곧 전 세계에 펼쳐질 이들의 무대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Super Lady'(슈퍼 레이디)는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던 '퀸카 (Queencard)' 참여진을 비롯해 멤버 소연과 Pop Time, Daily, Likey가 다시 한번 뭉쳐 완성됐다. 총 여덟 개의 트랙이 담긴 정규 2집 '2'(Two)에는 소연 외에도 미연, 민니, 우기가 크레딧을 장식, (여자)아이들만의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까지 증명할 계획이다.(여자)아이들은 컴백 소식과 동시에 뜨거운 글로벌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지난 24일 기준 정규 2집 '2'(Two)의 선주문량은 180만 장을 달성하며 2연속 밀리언셀러를 예고했고, 역대 K팝 걸그룹 선주문 수량 공동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세웠다.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2'(Two)를 발매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올라타봐" (여자)아이들 가사 선정성 논란…적당하면 컨셉, 도 넘으면 유해함이거늘 [TEN피플]

    "올라타봐" (여자)아이들 가사 선정성 논란…적당하면 컨셉, 도 넘으면 유해함이거늘 [TEN피플]

    그룹 (여자)아이들이 선정성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주체적인 섹시함을 내세웠지만 되려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독이 된 모양새다.(여자)아이들은 22일 정규 2집 '2'의 발매를 앞두고 수록곡 'Wife'(와이프)를 선공개했다. 해당 곡은 앨범 트랙리스트 공개 후부터 팬들의 관심을 모은 바.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같은 색, 같은 스타일의 가발을 착용하고 노래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중독적인 사운드로 귀를 사로잡았지만 문제가 된 부분은 가사다. 해당 곡 1절에서는 "자기야 한입 크게 맛봐 배가 부르대도 뱉으면 나빠" "이제 다 큰 거 아니 너네 아빠" "그게 다가 아냐 위에 체리도 따먹어줘 조심스레 키스하고 과감하게 먹어치워 어떤지 맛 표현도 들려 보여줘"라고 이야기한다.2절에는 "아 구석구석 깨끗이 닦아놔 섬세한 입술에 손길은 안 닿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냥 Chop, chop, chop 배웠으면 이제 너도 한번 올라타봐", "물 만난 인어처럼 예쁜 춤도 춰줄 거야 만약에 잘한다면 나도 배도 부르고 기분 좋으니까 깊숙이 더 삼켜버릴 거야"라는 내용이 담겼다.노래가 공개된 직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가사가 다소 수위가 높다"라면서 논란이 됐다. 일각에서는 "초등학생들도 따라 부를 수 있는데 가사가 너무 선정적인 것 아니냐"는 지적도 따랐다. 실제로 지난해 발매된 (여자)아이들의 '퀸카'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 덕에 초등학생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바. 이러한 이유로 학생들에게 유해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우려도 따랐다. 다소 직접적이고 선정적인 내용이 담겼음에도 해당

  • '1월 29일 컴백' (여자)아이들이 온다…컴백 포스터 공개 '시선집중'

    '1월 29일 컴백' (여자)아이들이 온다…컴백 포스터 공개 '시선집중'

    (여자)아이들이 오는 29일 전격 컴백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8일 자정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2’의 로고 모션 영상과 컴백 포스터를 순차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먼저 공개된 로고 모션 영상은 ‘i’로 디자인된 로고가 첫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숫자 ‘5’가 위아래로 뒤집히며 ’2‘로 바뀌는 과정이 담겼다. 숫자 ’2‘는 이번 정규 2집을 암시하는 듯 컴백 날짜와 함께 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로고 모션에 이어 공개된 컴백 포스터는 강렬한 붉은 조명 아래 화려한 블랙 컬러 의상과 도발적인 포즈가 눈길을 끈다. 특히 포스터 하단에 적혀있는 숫자 ‘2’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매회 강렬한 카리스마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여자)아이들이 이번 정규 2집 ‘2’로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자)아이들은 지난해 5월 미니 6집 ‘I feel’(아이 필)의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로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지난 10월 미국 첫 번째 EP 앨범 ‘HEAT’(히트)로 ’빌보드 200‘에서 25위를 기록,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한편, 오는 29일 오후 6시 (여자)아이들의 이번 정규 2집 ‘2’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EN포토](여자)아이들 '산타로 변신한 퀸카'

    [TEN포토](여자)아이들 '산타로 변신한 퀸카'

    그룹 (여자)아이들 2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컨벤션에서 열린 '2023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여자)아이들, 2023년은 '퀸카 (Queencard)'의 한 해… 한국갤럽 지표로 증명

    (여자)아이들, 2023년은 '퀸카 (Queencard)'의 한 해… 한국갤럽 지표로 증명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2023년을 강타한 '퀸카 (Queencard)' 신드롬을 입증했다.지난 19일 한국갤럽 조사결과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이 지난 5월 발표한 미니 6집 'I feel'(아이 필)의 타이틀곡 '퀸카 (Queencard)'가 '2023년 올해의 가요' 30대 이하 부문에서 3위로 선정됐다.이번 조사는 2023년 7월과 9월~10월, 11월 세 차례에 걸쳐 전국(제주 제외)의 만 13세 이상 5,262명을 상대로 표본을 추출한 결과다. (여자)아이들의 '퀸카 (Queencard)'는 30대 이하 부문에서 뉴진스의 'Super Shy'와 정국의 'Seven'에 이어 3위에 등극했다. 특히, 10대 그룹(만 13세~만 18세)의 응답에서는 1위를 차지, '퀸카 (Queencard)' 열풍을 실감케 했다.'퀸카 (Queencard)'는 발매 당시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의 실시간 차트, 일간 차트, 주간 차트, '톱 백'(Top 100)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PAK'(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활동 종료 후에도 연달아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단일 곡으로 13관왕에 오르는 대기록을 세운 바 있다.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아시아, 유럽, 미주 지역을 비롯한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24회 규모로 진행된 (여자)아이들의 두 번째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에서도 '퀸카 (Queencard)' 떼창이 끊임 없이 울려 퍼졌다는 후문이다.이렇듯 '퀸카 (Queencard)'로 국내외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TOMBOY'(톰보이), 'Nxde'(누드)를 잇는 트리플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킨 (여자)아이들의 신년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는 2024년 1월 정규 2집 발매를 확정 짓고 컴백을 준

  • 여자아이들, "퀸카 따라해주셔서 감사해" 2023 MAMA 페이보릿 글로벌 퍼포머

    여자아이들, "퀸카 따라해주셔서 감사해" 2023 MAMA 페이보릿 글로벌 퍼포머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2023 마마 어워즈(MAMA AWARDS)'(이하 '2023 MAMA')에서 명실상부 글로벌 대세임을 증명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29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3 MAMA'에 참석, '페이보릿 글로벌 퍼포머 여자 그룹(Favorite Global Performer Female Group)' 부문을 수상했다. 시상대에 오른 (여자)아이들 소연은 "네버랜드 덕에 항상 상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분들이 '퀸카 (Queencard)'를 불러 주시고 따라 해 주셔서 이 상을 받은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기는 "상을 받을 수 있게 만들어 준 모든 소속사 식구분들, 항상 옆에 계시는 모든 스태프분들 감사드린다. 우리 다섯 멤버 너무 고생했고 감사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더 열심히 하고 앞으로 더 성장하는 (여자)아이들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여자)아이들은 '글로벌 퍼포머'다운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먼저 '슈퍼 스테이지'에 출연한 민니는 폭발적인 고음의 'LION (MAMA ver.)'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니는 곧바로 이어진 르세라핌 허윤진, 케플러 샤오팅, 댄서 모니카, 바다와의 합동 무대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잠시 뒤 '메가 스테이지'에서는 'This is I-DLE'을 주제로 한 (여자)아이들의 단체 무대가 펼쳐졌다. 사이렌 소리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여자)아이들은 시작부터 강렬한 인트로 사운드에 맞춰 넘치는 에너지를 폭발시키며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이어 (여자)아이들은 대규모 댄서들과 함께 '2023 MAMA' 버전으로 재해석된 '퀸카 (Queencard)' 무대를 꾸몄다. (여자)아이들은 '실력파 걸그룹'이라는 수식어에

  • '솔로' 방탄소년단 정국, 오늘(16일) '엠카' 출격…국내 단독 공개

    '솔로' 방탄소년단 정국, 오늘(16일) '엠카' 출격…국내 단독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펼친다. 16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국내 음악방송 단독 공개로 이뤄지는 정국의 컴백 무대와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크러쉬의 컴백 스테이지 그리고 방예담의 솔로 데뷔부터 앰퍼샌드원의 데뷔 무대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스테이지가 이어질 전망이다. 여기에 (여자)아이들 미연의 MC 굿바이 무대도 예고됐다. 역대급 완성형의 퍼포먼스로 또 한 번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방탄소년단 정국의 컴백 무대가 국내 음악방송에서는 '엠카운트다운' 단독으로 공개된다. 지난 3일 자신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솔로 앨범 'GOLDEN'을 발표하고 세계를 무대로 누비고 있는 정국은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로 팬들을 찾는다. 스트레이 키즈의 컴백 무대도 놓칠 수 없다. 신보 '樂-STAR'(락스타)를 들고 돌아온 스트레이 키즈는 타이틀곡 '락 (樂)' 무대를 꾸민다. 신곡 '락 (樂)'은 2018년 3월 정식 데뷔곡 'District 9'(디스트릭트 9)부터 발매한 모든 앨범의 타이틀곡을 만든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새 작품으로, 스트레이 키즈 음악만의 강력한 중독성과 강렬함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에스파도 신곡 'Drama'로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에 오른다. 'Drama'는 어택감 있는 드럼 소스와 세련된 신스 베이스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가사에 맞춰 팔을 힘껏 돌리는 포인트 안무와 가면을 쓰고 걸어 나오는 듯한 동작, 턱선을 따라 머리를 쓸어 넘기는 손동작 등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으면서도 곡의 강렬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포인트 제스처들로 구성되어 또 한 번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

  • (여자)아이들 민니·우기, 킥보드 2인 탑승 논란…헬멧 미착용에 인도 질주[TEN이슈]

    (여자)아이들 민니·우기, 킥보드 2인 탑승 논란…헬멧 미착용에 인도 질주[TEN이슈]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와 민니가 전동 킥보드 2인 탑승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네티즌이 독일 베를린에서 우기와 민니를 목격한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우기와 민니는 하나의 전동 킥보드에 함께 올라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들은 헬멧도 착용하고 있지 않은다. 또한 이곳은 자전거 도로가 아닌 인도로, 전동 킥보드를 타고 질주하는 이들의 모습에 지적이 잇따랐다. 독일에서는 전동 킥보드에 2명이 탑승해 적발될 경우 10유로(한화 약 1만 4000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있다. 또한 전동 킥보드를 자전거 도로에서 탈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인도에서 킥보드를 타다 적발될 경우에는 55유로(한화 약 7만 8000원)의 벌금을 부과한다. 국내에서도 전동 킥보드의 승차 인원을 1명으로 규정하고 있다. 두 명 이상이 한 전동 킥보드를 같이 타면 4만 원의 범칙금을, 전동 킥보드 이용자가 헬멧 등 인명 보호장구를 착용하지 않으면 2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 킥보드를 타고 인도에서 주행하면 3만 원의 범칙금을 내야 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