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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진, '엠카'서 'I Like The Way' 활동 스타트

    김우진, '엠카'서 'I Like The Way' 활동 스타트

    가수 김우진이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신곡 활동에 나선다.김우진은 25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3집과 동명의 타이틀곡 'I Like The Way'(아이 라이크 더 웨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I Like The Way'는 그루비한 베이스라인과 펑키한 기타 사운드 위로 김우진의 매력적인 보컬이 더해진 팝 댄스곡이다.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기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겠다는 당당하고 주체적인 메시지가 담겼다. 김우진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김우진은 'I Like The Way'를 통해 한층 진화한 솔로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준다. 음악의 깊이를 더했고, 비주얼과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절제된 섹시함을 자랑한다. 중독성 강한 후렴구에 맞춰 얼굴과 손목을 돌리는 동작이 포인트다.미니 3집 'I LIKE THE WAY'는 김우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본인을 억압하던 모든 것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걷겠다는 당찬 포부를 앨범 전반에 녹여냈다. 김우진은 신보를 통해 팝, 알앤비, 아프로비트, 발라드 등 폭넓은 장르에 도전한 데 이어 대부분의 곡 작사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김우진은 이날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I Like The Way' 컴백 활동에 나선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나우어데이즈, '엠카운트다운'서 강렬 존재감 드러낸 'OoWee' 무대

    나우어데이즈, '엠카운트다운'서 강렬 존재감 드러낸 'OoWee' 무대

    그룹 NOWADAYS(나우어데이즈)가 강렬한 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NOWADAYS(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은 금일(1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OoWee'(우위) 무대를 선보였다.이날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시크하면서도 통일감 있는 올블랙 착장으로 무대에 올랐다. 멤버 간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칼군무부터 쫄깃한 래핑, 탄탄한 보컬이 시너지를 발휘해 파워풀한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또 화려하면서도 강렬함이 느껴지는 퍼포먼스 속 멤버들의 다양한 제스쳐와 표정 연기 역시 눈길을 끌었다.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로 보는 재미를 더하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저격한 것. 반전 매력으로 완성된 무대를 통해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자신들이 '신흥 올라운더 그룹'임을 또 한 번 증명했다.타이틀곡 'OoWee'는 큐피드의 화살에 맞아 사랑에 빠진 순간을 NOWADAYS(나우어데이즈)만의 캐치프레이즈인 'OoWee'로 표현한 곡이다. 앞서 다양한 활동과 무대로 자신들의 능력치를 차근차근 입증하고 있는 만큼 국내외 팬들에게 곡명과 같은 감탄사를 이끌어내며 활약할 전망이다.한편, NOWADAYS(나우어데이즈)는 내일(12일)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간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대기만 10시간 할 때도"…태연 작심비판한 음악방송, 시스템 개선 목소리 [TEN스타필드]

    "대기만 10시간 할 때도"…태연 작심비판한 음악방송, 시스템 개선 목소리 [TEN스타필드]

    아티스트들이 음악 방송의 고된 일정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는 가운데, 개선을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가수 태연은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동해물과 백두은혁 Hey, Come here'에 출연해 "음악 방송 시스템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지만 새벽 시간에 노래해야 하는 부분은 아티스트 배려가 없는 게 아닌가"며 "결론만 놓고 봤을 때 더 좋은 무대를 보여주지 못하는 게 아쉽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주로 새벽에 진행되는 음악 방송 스케줄의 문제점을 꼬집은 것.실제로 음악 방송 스케줄은 컴백한 아이돌 그룹에 체력적으로 상당히 큰 부담이 된다. 한 아티스트 A씨는 텐아시아에 "음악 방송을 진행하면 월요일을 제외하고 최대 6일 연속으로 일정이 배정된다. 모든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음악 방송도 진행해야 한다. 최소 1주부터 최장 3주까지 활동하는데, 컨디션 조절에 큰 어려움이 있다"고 토로했다.음악 방송의 운영 시스템이 그 이유로 지적된다.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대부분의 아티스트들은 본 방송을 위해 두 번의 리허설을 거친다. 드라이 리허설과 카메라 리허설이다. 이 두 리허설과 본 방송, 마지막 무대 인사까지 약 4번 무대에 오르게 되는데, 그 사이 아이돌 그룹들은 방송에 발이 묶여 오랜 시간 대기하게 될 때가 많다.A씨는 "대기 시간이 천차만별이다. 심한 경우 하루 총 10시간까지도 대기한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대기실 환경 역시 휴식에 적합한 환경은 아니다. 특히 유명한 아이돌 그룹의 경우 대기실 밖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경우 사고가 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행동에 제약도 받는다. 대기실 밖으로

  • 슈퍼주니어-L.S.S.→ 설아·투어스 데뷔까지…'엠카운트다운' 초호화 라인업 베일 벗는다

    슈퍼주니어-L.S.S.→ 설아·투어스 데뷔까지…'엠카운트다운' 초호화 라인업 베일 벗는다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슈퍼주니어-L.S.S., 설아, 김재환, AB6IX 등이 무대를 꾸민다. 오늘(25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신동, 시원으로 구성된 새로운 유닛 슈퍼주니어-L.S.S.(SUPER JUNIOR-L.S.S.)가 첫 음악방송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언제 어디서든 준비된 자세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은 신곡 ‘Suit Up(수트 업)’을 통해 명실상부한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고. 데뷔 8년 만에 솔로로 변신한 그룹 우주소녀의 설아(SEOLA)도 ‘엠카운트다운’에 출격한다. 첫 번째 싱글 ‘INSIDE OUT'(인사이드 아웃)의 타이틀곡 ‘Without U’(위드아웃 유)는 아픔에서 벗어나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메시지를 그린 곡으로, 설아의 탄탄한 보컬과 감성적인 어쿠스틱 사운드가 돋보이는 데뷔 무대를 예고했다. 김재환의 컴백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새 싱글 ‘ponytail'(포니테일)로 돌아온 김재환은 특유의 세련되고 다채로운 음색은 물론, 중독성 넘치는 캐치한 후렴구와 유쾌한 랩 파트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김재환만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녹여낸 자연스러운 무대 매너와 제스처,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듣는 재미를 넘어 보는 재미까지 더한 다.에이비식스(AB6IX)는 신보 ‘THE FUTURE IS OURS : FOUND’(더 퓨처 이즈 아워스 : 파운드)의 타이틀 곡 'GRAB ME’(그랩 미) 무대를 ‘엠카운트다운’에서 공개한다. 절망의 순간에도 희망의 손을 놓지 않고 팬들과 함께 사랑과 믿음으로 이겨내겠다는 약속과 다짐을 어떤 무대로 완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밖에 씨아이엑스(CIX), 이

  • 펜타곤 후이,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 신곡 '흠뻑' 첫 무대 선사

    펜타곤 후이,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 신곡 '흠뻑' 첫 무대 선사

    펜타곤 후이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화려하게 무대를 꾸몄다.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후이는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의 타이틀곡 '흠뻑'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무대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후이는 "‘흠뻑’은 톡 쏘는 탄산수 같은 청량한 매력이 있는 곡“이라며 “무해하지만 그 안에 톡 쏘는 매력이 있는 만큼 여러분들께서 함께 들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신곡을 소개해 다채롭고 당당한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했다. 본 무대에 등장한 후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핑크 컬러로 물들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핑크색 의상을 입은 후이는 스포티하면서도 힙한 느낌을 뽐냈다. 특히 후이는 퍼포먼스를 통해 자유분방한 감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깊어진 표현력과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다. 후이만의 고음 애드리브는 물론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파워풀한 안무까지 선사해 보는 이들을 완벽히 매료시켰다. 후이의 첫 번째 솔로 앨범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는 자신의 결핍과 콤플렉스를 인정하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이 담겨 있는 앨범으로 모든 트랙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그만의 독보적인 색깔과 음악적 역량을 펼쳤다. 타이틀곡 '흠뻑'은 후이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신나는 비트가 어우러진 중독성 넘치는 곡으로 '세상이 정한 한계점에서 벗어나,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에게 흠뻑 취해 함께 놀아보자’라는 메시지를 담아낸 곡이다. 앞서 후이는 지난 16일 첫 솔로 미니 앨범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 콤플렉스)를 발매

  • '솔로' 방탄소년단 정국, 오늘(16일) '엠카' 출격…국내 단독 공개

    '솔로' 방탄소년단 정국, 오늘(16일) '엠카' 출격…국내 단독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펼친다. 16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국내 음악방송 단독 공개로 이뤄지는 정국의 컴백 무대와 스트레이 키즈, 에스파, 크러쉬의 컴백 스테이지 그리고 방예담의 솔로 데뷔부터 앰퍼샌드원의 데뷔 무대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스테이지가 이어질 전망이다. 여기에 (여자)아이들 미연의 MC 굿바이 무대도 예고됐다. 역대급 완성형의 퍼포먼스로 또 한 번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방탄소년단 정국의 컴백 무대가 국내 음악방송에서는 '엠카운트다운' 단독으로 공개된다. 지난 3일 자신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솔로 앨범 'GOLDEN'을 발표하고 세계를 무대로 누비고 있는 정국은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로 팬들을 찾는다. 스트레이 키즈의 컴백 무대도 놓칠 수 없다. 신보 '樂-STAR'(락스타)를 들고 돌아온 스트레이 키즈는 타이틀곡 '락 (樂)' 무대를 꾸민다. 신곡 '락 (樂)'은 2018년 3월 정식 데뷔곡 'District 9'(디스트릭트 9)부터 발매한 모든 앨범의 타이틀곡을 만든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새 작품으로, 스트레이 키즈 음악만의 강력한 중독성과 강렬함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에스파도 신곡 'Drama'로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에 오른다. 'Drama'는 어택감 있는 드럼 소스와 세련된 신스 베이스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으로, 가사에 맞춰 팔을 힘껏 돌리는 포인트 안무와 가면을 쓰고 걸어 나오는 듯한 동작, 턱선을 따라 머리를 쓸어 넘기는 손동작 등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으면서도 곡의 강렬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포인트 제스처들로 구성되어 또 한 번 글로벌 시청자들의 눈

  • 트레저, '엠카운트다운' 프랑스 공연 비하인드 공개

    트레저, '엠카운트다운' 프랑스 공연 비하인드 공개

    트레저가 벅찬 감동으로 가득했던 첫 유럽 공연을 통해 글로벌 팬들을 뜨겁게 달궜다.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에 트레저의 자체 제작 콘텐츠 'T.M.I. 44화'를 게재했다. 지난 10월 유럽 최대 규모 공연장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 인 프랑스'의 열기가 생생히 담긴 영상이다. 리허설 현장에 모인 트레저는 햄버거를 먹고 싶다는 멤버를 위해 직접 배달에 나섰다. 막간을 활용해 프랑스 경치를 만끽한 후 식사를 마친 이들은 연신 "파이팅"을 외치며 텐션을 끌어올렸고, 실전 못지않은 열정으로 리허설에 매진하며 분위기를 예열했다. 마침내 본 공연 당일 트레저는 첫 유럽 무대를 앞두고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현장 곳곳에서 트라이트(응원봉)를 흔들며 트레저를 환영하는 글로벌 팬들이 열기를 고조시킨 가운데 멤버들은 "(K팝) 팬분들 2만 명이 오셨다.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지며 스테이지에 올랐다. 터질 듯한 함성 속 등장한 트레저는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엄청난 호응에 감격한 멤버들은 "첫 유럽 무대였는데 너무나도 새롭고 행복했다"라며 "더 열심히 하는 트레저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정규 2집 'REBOOT'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음반은 국내 판매량과 해외 수출 물량을 합산해 171만 장(써클차트 기준)을 돌파, 첫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또 이들은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23 TREASURE CONCERT [REBOOT]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컴백' 크러쉬, '엠카운트다운'서 '흠칫' 컴백 첫방

    '컴백' 크러쉬, '엠카운트다운'서 '흠칫' 컴백 첫방

    가수 크러쉬(Crush)가 컴백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건다. 크러쉬는 16일 오후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정규 3집 'wonderego'의 쿼드러플 타이틀곡 중 한 곡인 '흠칫(Hmm-cheat)'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발매 직후 멜론 음원차트 HOT100에 19곡 전곡 차트인했다. 쿼드러플 타이틀곡 중 한 곡인 '흠칫(Hmm-cheat)'은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 실시간 TOP10에 진입했다. 아이튠즈, 애플 뮤직 차트에서도 주요 국가 순위권에 올랐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9위에 등극,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신보는 크러쉬가 정규 2집 'From Midnight To Sunrise'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보다 완전해지고 싶은 'wonder'와 불완전하며 자전적인 크러쉬의 'ego'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더욱 확장된 그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낸다. '흠칫'은 2000년대 팝을 오마주한 댄서블한 알앤비곡으로, 이상형의 그녀를 보고 '흠칫' 놀라는 순간을 위트 있게 표현한 곡이다. 도입부의 비트박스와 반복되는 후렴구는 곡의 흥겨움을 더한다. 한편, 크러쉬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사, 크러쉬 밤(팬덤명)과 만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태민·세븐틴→제로베이스원, 오늘 '엠카운트다운' 뜬다

    태민·세븐틴→제로베이스원, 오늘 '엠카운트다운' 뜬다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은 태민, 세븐틴(SEVENTEEN),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을 비롯해 한국 정식 데뷔에 나선 일본 걸그룹 NiziU(니쥬)까지 이번 주 라인업을 공개했다. 명실공히 퍼포먼스 장인으로 손꼽히는 샤이니 태민은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Guilty’(길티)로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독보적인 섹시함과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독보적인 아우라로 무대를 장악할 태민의 컴백 무대에 이목이 쏠린다.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으로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곧장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에 오르는 등 K-팝의 새 역사를 쓴 세븐틴(SEVENTEEN)도 이번 주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세븐틴은 이번 신곡 ‘음악의 신’으로 행복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축제 같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5세대 아이콘'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의 컴백 무대도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ZEROBASEONE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2집 타이틀곡 ‘CRUSH (가시)’를 비롯해 수록곡 'MELTING POINT'까지 두 곡의 무대를 선사한다. 정규 1집을 발매하고 돌아온 갓세븐 영재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갖는다. 신보 ‘Do It’은 ‘무엇이든 해보자’라는 긍정적이고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영재의 첫 솔로 정규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도전을 반복하면 언젠가 아름다운 엔딩이 다가올 것이라는 진정성 있는 응원을 그려냈다고 해 컴백 무대에 기대를 모은다. 전작 이후 2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반가운 컴백을 알린 백아연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LIME (I’m So)'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 "만만한게 아이돌 팬" 몸 수색에 과잉 진압…'적당함'을 찾아야 할 때[TEN스타필드]

    "만만한게 아이돌 팬" 몸 수색에 과잉 진압…'적당함'을 찾아야 할 때[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만만한 게 아이돌 팬이냐"는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가수를 보호하겠다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팬덤 사이의 간극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개최된 '엠카운트다운 인 프랑스' 현장에서 보안요원들이 동양인을 대상으로 가방 검사를 하는 등 과잉 진압을 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공연이 끝난 후 SNS 상에서 촬영 장비를 반입한 팬을 과잉 진압하는 영상이 퍼졌다. 해당 영상에서 보안요원 세 명이 남성 한 명을 제압하면서 무릎으로 관객의 팔을 누르며 손에서 무언가를 빼앗는 모습이 목겨됐다. 이내 보안요원은 팬의 목덜미를 잡고 거칠게 끌고 가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에 현장에 있었던 팬들은 "가만히 있었는데 가방을 열더니 카메라가 있다며 질질 끌려 나갔다. 나와 보니 쫓겨난 팬들은 전부 동양인이었다", "서양인들은 열심히 무대를 찍고 있는데, 보고도 그냥 지나가더라"고 말하며 인종차별의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또한 "테러범처럼 무기를 숨긴 것도 아닌데 과하게 진압을 할 필요가 있냐"면서 강하게 불만을 제기했다. 그러나 해당 공연은 촬영 장비의 반입이 금지된 콘서트로 실제 진압당했던 한 팬은 카메라를 가방에 넣어뒀다고 털어놓기도. '엠카운트다운 인 프랑스' 뿐만 아니라 대다수 많은 공연들 또한 핸드폰이 아닌 전문 촬영 장비의 반입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다. 카메라의 반입을 금지하는 이유는 아티스트의 초상권 및 공연

  • [공식] 임영웅, 오늘(12일) 'Do or Die' 컴백 무대 엠카서 최초 공개

    [공식] 임영웅, 오늘(12일) 'Do or Die' 컴백 무대 엠카서 최초 공개

    오늘(1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임영웅, NCT 127, 휘인, 온앤오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에일리, 라잇썸과 원어스, 케플러까지 화려한 컴백 라인업이 대거 마련된다. 여기에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원밀리언의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만나볼 수 있다. 새 디지털 싱글 ‘Do or Die’를 발매하고 돌아온 임영웅이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공개한다.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임영웅은 지난 6월 발표한 자작곡 '모래 알갱이'를 비롯해 신곡 'Do or Die' 무대를 펼친다. 임영웅의 ‘Do or Die’는 인생의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후회 없는 매일을 보내려는 열정을 담은 곡으로, 임영웅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이번 신곡에서 보여줄 화려한 퍼포먼스가 ‘엠카운트다운’에서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전국의 팬심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정규 5집 ‘Fact Check’로 컴백한 NCT 127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NCT 127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신보 타이틀곡인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뿐 아니라 수록곡인 ‘Parade (행진)’까지 두 곡의 무대를 통해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할 전망이다. K-POP디바들의 컴백 무대도 마련된다.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를 발표한 휘인은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로 '엠카운트다운'을 찾는다. 감각적인 비트와 감미로운 음색으로 리스너들을 설레게 할 휘인의 컴백 무대가 기다려진다. 새 싱글 '라 타 타'로 돌아온 에일리의 컴백 무대도 준비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의 컴백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신곡 '브레이크 더 브레이크(Break the Br

  • [공식] BTS 뷔, 오늘(14일) 엠카운트다운 뜬다…깜짝 게스트는 누구

    [공식] BTS 뷔, 오늘(14일) 엠카운트다운 뜬다…깜짝 게스트는 누구

    Mnet '엠카운트다운'이 초호화 라인업과 스페셜한 MC 호흡을 예고했다. 오늘(1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방탄소년단(BTS) 뷔의 솔로 데뷔 무대가 준비된다. 방탄소년단에서 마지막 솔로 주자로 나선 뷔의 솔로 무대가 '엠카운트다운'을 화려하게 수놓는 것. 뷔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Slow Dancing'(슬로우 댄싱)을 비롯해 선공개곡 'Love Me Again'(러브 미 어게인) 무대를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뷔와 함께 무대에 오른 깜짝게스트까지 전파를 탄다고 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컴백 열기도 뜨겁다. 먼저 샤이니 키가 컴백 첫 음악방송 무대를 선뵌다. 키는 두 번째 미니앨범 'Good & Great'(굿 앤 그레이트)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CoolAs'(쿨애즈) 두 곡의 무대를 오늘 '엠카운트다운'서 선사한다. 엘즈업(EL7Z UP)의 데뷔 무대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Mnet '퀸덤퍼즐'에서 탄생한 엘즈업은 치열한 경쟁 끝에 완성된 '경력직 걸그룹'으로 데뷔곡 'CHEEKY'(치키)로 7인 7색 매력부터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줄 엘즈업의 무대에 이목이 모인다. 데뷔 약 9년만 홀로서기에 나선 카라 허영지의 무대도 준비된다. 허영지는 싱글 1집 ‘Toi Toi Toi’(토이 토이 토이)를 발매하고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L.O.V.E'(엘.오.브이.이)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크래비티의 컴백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크래비티의 신곡 'Ready or Not'(레디 오어 낫)은 부질없는 고민과 뒤늦은 후회 대신 지금 당장 너를 위해 모든 걸 쏟아낼 준비가 돼 있다는 진취적인 마음을 담은 곡으로, 크래비티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영한 바이브를 느낄 수 있는 무

  • 싸이커스(xikers), 오늘(27일)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

    싸이커스(xikers), 오늘(27일)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

    신인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두 번째 타이틀곡 ‘록스타(ROCKSTAR)’ 활동을 시작했다. 오늘(2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싸이커스가 출연해 미니 1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의 두 번째 타이틀곡 ‘록스타’ 무대를 음악 방송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날 싸이커스(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는 뮤직비디오 속에서 금방 튀어나온 듯한 스타일링과 비주얼을 자랑하며 반짝이는 봄 햇살과 같은 청량함을 가득 내비쳤다. 앞서 싸이커스는 첫 번째 타이틀곡 ‘도깨비집(TRICKY HOUSE)’ 활동을 통해 ‘빌보드 200’ 75위 진입을 포함해 빌보드에서만 총 7개 차트에 진입하는가 하면, 일본 오리콘 싱글 앨범 차트에도 정상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외로 많은 관심을 받아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오늘을 시작으로 활동을 이어갈 ‘록스타’는 싸이커스만의 포스트 펑크(Post-punk) 장르 음악으로, 10명 멤버들의 꿈과 역동감을 표현한 곡이다. 이에 멤버들의 각양각색 매력이 드러난 ‘록스타’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약 25시간 만에 조회 수 1천만 회를 넘기며 ‘도깨비집’보다 2시간 빠른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워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싸이커스는 오는 28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방탄소년단 지민, 출연 無 음방 첫 1위 "생각 못했는데 진심 감사"

    [종합] 방탄소년단 지민, 출연 無 음방 첫 1위 "생각 못했는데 진심 감사"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선공개 곡인 'Set Me Free Pt.2'로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했다.지민은 23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트와이스와 함께 1위 트로피를 두고 경쟁했다.발표 결과 지민이 'Set Me Free Pt.2'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그는 방송 출연 없이 첫 1위의 영광을 누렸다.지민은 위버스를 통해 "아니ㅜㅜㅜㅜㅜㅜ 감사합니다. 1위라니 생각도 못했어요ㅜ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활동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아미상받았네"라고 소감을 전했다.'Set Me Free Pt.2'는 내면의 아픔과 슬픔, 공허함 등 다양한 감정을 떨치고 자유롭게 나아가겠다는 의지가 담긴 힙합 장르의 곡.또한 강렬한 브라스와 드럼라인이 곡의 메시지를 선명하게 끌어올리고,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합창(Choir) 사운드가 웅장한 분위기를 극대화한다.지민은 오는 24일 솔로 앨범 'FACE'의 전곡을 발표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부석순, ‘엠카운트다운’ 2주 연속 1위…‘파이팅 해야지’로 음악방송 6관왕

    부석순, ‘엠카운트다운’ 2주 연속 1위…‘파이팅 해야지’로 음악방송 6관왕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이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음악방송 6관왕에 올랐다.부석순은 지난 2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의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부석순은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음악방송 6관왕을 차지했다.‘SECOND WIND’는 활력이 필요한 운동시간뿐 아니라 리스너들의 하루 시작부터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는 생활 속에 느끼는 갈증과 같이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상황들과 그에 대한 생각들을 솔직하고 위트 있는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부석순은 ‘SECOND WIND’로 K-팝 아티스트 유닛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역대 1위 기록을 세웠으며, ‘파이팅 해야지 (Feat. 이영지)’는 발표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일제히 1위 자리에 오른 뒤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