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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어공주' 뉴진스→'핑크퐁 아기상어' 엔하이픈…목소리 연기는 자신있어요[TEN피플]

    '인어공주' 뉴진스→'핑크퐁 아기상어' 엔하이픈…목소리 연기는 자신있어요[TEN피플]

    연기 경험 없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단숨에 '영화 주연급'에 등극했다. 애니메이션 더빙에 도전한 것. 가수인 만큼 목소리로 승부수를 뒀다.엔하이픈은 오는 2월 개봉하는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로 더빙에 처음 도전했다. 핑크퐁 아기상어는 전 세계 유튜브 최다 조회 영상 1위를 넘어, 세계 최초로 조회수 100억 뷰를 돌파한 K캐릭터의 대표주자.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사랑하는 캐릭터다. 아기상어의 첫 번째 극장판이기도 한 이번 영화는 아기상어 올리와 단짝 윌리엄이 마법의 사이렌 스톤으로 씨(SEA)토피아 미끈매끈 시티를 지배하려는 악당 불가사리 스타리아나에 맞서 펼치는 바다 수호 대작전을 그린다.엔하이픈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는 오리지널 보이스 캐스트로 발탁됐다. 이들은 바닷속 최고의 벨루가 아이돌 그룹이자 특수요원 역으로 목소리 출연한다. 극 중 언뜻 보기에 평범한 아이돌 그룹이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는 비밀 생활을 하면서 바닷속 평화를 해치려는 사악한 팝스타 빌런 스타리아나의 음모를 눈치챈다.엔하이픈은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더빙에도 직접 참여했다. 극 중 아이돌 캐릭터들이 입고 있는 의상은 'ParadoXXX Invasion' 뮤직비디오에서 엔하이픈이 착용한 의상을 오마주한 것. 실제와 이어진 세계관이 흥미로운 대목. 몰입도와 흥미도를 끌어올리기도 한다. 엔하이픈은 엔하이픈이 부른 OST '계속 헤엄쳐'도 불렀다. 청량한 목소리, 중독성 있는 음악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번 애니메이션에는 2NE1의 씨엘(CL)도 샤키L 역으로 목소리 출연한다.데뷔 1주년이 안 된 라이즈 은석은 지난달 개봉한 '트롤: 밴드 투

  • '하이브' 엔하이픈, 새 무대는 '바다'…최고의 벨루가 아이돌('아기상어')

    '하이브' 엔하이픈, 새 무대는 '바다'…최고의 벨루가 아이돌('아기상어')

    전 세계 유튜브 최다 조회 영상 1위를 넘어, 세계 최초로 조회수 100억 뷰를 돌파한 K캐릭터의 대표주자 핑크퐁 아기상어의 첫 번째 극장판 영화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이 엔하이픈의 글로벌 캐스팅 비하인드와 함께 깜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핑크퐁 아기상어와 엔하이픈(ENHYPEN), K콘텐츠와 K팝을 이끄는 선두주자가 영화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로 뭉친다.아기상어 올리와 최고의 단짝 윌리엄이 마법의 사이렌 스톤으로 SEA토피아 미끈매끈 시티를 지배하려는 악당 불가사리 스타리아나에 맞서 펼치는 바다 수호 대작전을 그린 글로벌 뮤직버스터 영화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이 엔하이픈(ENHYPEN) 오리지널 보이스 캐릭터 라인업을 11일 공개했다.하이브 산하 빌리프랩 소속 엔하이픈(ENHYPEN)은 두 번째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를 통해 K-팝 보이그룹 중 최단기간에 도쿄돔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했으며, 지난해 10월 미국 6개 도시에서 7회 공연을 펼치며 총 8만 5000여 팬을 만난 데 이어, 최근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미니 5집 ORANGE BLOOD로 7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번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에서는 엔하이픈 멤버 7인(정원·희승·제이·제이크·성훈·선우·니키)이 오리지널 보이스 캐스트로 발탁돼, 바닷속 최고의 벨루가 아이돌 그룹으로 특별 출연한다. 멤버 모두 한국어 및 영어 더빙에 직접 참여했을 뿐 아니라, ParadoXXX Invasion 뮤직비디오(MV)에서 착용한 의상과 더불어,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캐릭터로 그대로 녹여낸 높은 싱크로율로 눈길을 끈다. 11일, 핑크퐁 공식

  • [TV10] 엔하이픈 '아우라가 넘쳐 흘러'

    [TV10] 엔하이픈 '아우라가 넘쳐 흘러'

    그룹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 참석을 위해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카르타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엔하이픈, 성장 가속 페달 밟은 2023년 '커리어 하이'

    엔하이픈, 성장 가속 페달 밟은 2023년 '커리어 하이'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올 한 해 활발한 활동으로 성장 가속 페달을 밟으며 바짝 다가온 2024년 또 한 번의 도약을 예고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올해 미니 4집 ‘DARK BLOOD’와 미니 5집 ‘ORANGE BLOOD’, 세 번째 일본 싱글 ‘結 -YOU-’(유우)까지 3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월드투어 ‘MANIFESTO’와 ‘FATE’를 통해 전 세계 12개 도시에서 총 20회 공연을 개최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했다.지난 11월 ‘ORANGE BLOOD’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엔하이픈은 “K-팝 역사에 누구보다 강렬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은 이 다짐을 현실화하며 앨범 판매량 자체 신기록을 작성했고, K-팝 보이그룹 중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 엔하이픈 첫 ‘더블 밀리언셀러’ 앨범 달성 눈앞…커리어 하이의 연속엔하이픈의 계단식 성장이 돋보인다. 이들은 초동 판매량(발매 첫 일주일 판매량) 132만 2,516장을 기록한 ‘DARK BLOOD’로 올해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6개월 만에 발매한 ‘ORANGE BLOOD’로 초동 판매량 187만 1,269장을 달성하며 자체 기록을 재차 경신했다. 특히, ‘ORANGE BLOOD’는 한터차트 11월 기준 총 192만 8,945장 판매돼 엔하이픈의 첫 ‘더블 밀리언셀러’ 앨범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었다.엔하이픈은 일본에서도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이들의 세 번째 일본 싱글 ‘結 -YOU-’는 지난 9월 5일 발매 첫날에만 27만 3,491장 팔렸고, 오리콘 연간 싱글 랭킹에서 K-팝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19위)를 차지했다.

  • 엔하이픈 '오렌지 블러드', 美 '빌보드 200' 2주 연속 역주행

    엔하이픈 '오렌지 블러드', 美 '빌보드 200' 2주 연속 역주행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최신작 ‘ORANGE BLOOD’가 미국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역주행하며 롱런 인기에 시동을 걸었다.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30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5집 ‘ORANGE BLOOD’는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전주 대비 13계단 상승한 105위에 랭크됐다. 이 앨범은 ‘빌보드 200’에 엔하이픈 자체 최고 순위 타이 기록인 4위(12월 2일 자)로 진입한 뒤 5주 연속 차트인하고 있다. 특히, ‘ORANGE BLOOD’는 지난주(12월 23일 자) ‘빌보드 200’에서 19계단 반등했었는데, 이번주에도 큰 폭으로 순위를 끌어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간 점이 고무적이다.빌보드 세부 차트에서는 엔하이픈의 글로벌 인기 강세가 더욱 두드러진다. ‘ORANGE BLOOD’는 ‘월드 앨범’에서 3주 연속으로 3위를 지켰고,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와 ‘톱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14위, 19위에 올랐다. 엔하이픈은 ‘아티스트 100’에서 96위에 자리했다.엔하이픈은 오는 30일 일본 ‘제65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대상’, 31일 ‘2023 MBC 가요대제전’과 일본 ‘CDTV 라이브! 라이브! 새해맞이 스페셜! 2023→2024’에 출연하는 등 국내외 방송을 통해 2023년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EN포토]엔하이픈 '글로벌 인기많은 그룹'

    [TEN포토]엔하이픈 '글로벌 인기많은 그룹'

    그룹 엔하이픈이 25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컨벤션에서 열린 '2023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엔하이픈, 12월 31일 日서 보낸다

    엔하이픈, 12월 31일 日서 보낸다

    ‘제65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대상’(이하 ‘일본 레코드대상’) 수상에 빛나는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시상식에 출연해 라이브 무대도 선보인다.19일 일본 TBS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오는 30일 오후 5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일본 레코드대상’에 출연해 일본 세 번째 싱글 ‘結 -YOU-’(유우)에 수록된 ‘Bite Me [Japanese Ver.]’ 무대를 펼친다. 이들은 지난달 22일 발표된 올해 수상자 리스트에서 역대 수상자 중 데뷔 후 최단기간(3년)에 특별국제음악상 수상자로 호명됐다.‘일본 레코드대상’은 일본작곡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1959년에 시작돼 일본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권위를 갖는 시상식이다. 이 시상식은 매년 12월 30일에 TBS를 통해 생중계된다.엔하이픈은 이어 오는 31일 일본을 대표하는 음악방송 프로그램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새해맞이 스페셜! 2023→2024’에서도 무대를 펼친다. ‘CDTV 라이브! 라이브! 새해맞이 스페셜!’은 새해를 맞는 순간에 방영되는 일본 내 유일한 음악 프로그램이자, 대표적인 연말 음악방송 중 하나다. 엔하이픈은 식지 않는 현지 인기에 힘입어 2년 연속으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엔하이픈은 지난 13일 방영된 일본의 대표적인 연말 가요제인 후지TV ‘2023 FNS 가요제 두 번째 밤’에 이어 ‘일본 레코드대상’, ‘CDTV 라이브! 라이브! 새해맞이 스페셜! 2023→2024’까지 출연, 일본 연말 방송에서 두드러진 활약으로 2023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V10] 엔하이픈 '이 비주얼 저장각'

    [TV10] 엔하이픈 '이 비주얼 저장각'

    그룹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가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참석을 위해 8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방탄소년단·엔하이픈·르세라핌·뉴진스, 틱톡 '최다 시청 아티스트' 글로벌 '톱10'

    방탄소년단·엔하이픈·르세라핌·뉴진스, 틱톡 '최다 시청 아티스트' 글로벌 '톱10'

    방탄소년단, 엔하이픈 등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이 숏폼 콘텐츠로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은 지난 6일 ‘Year on TikTok 2023(집계기간 1월 1일~10월 31일) 자료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틱톡 ‘히트메이커스: 최다 시청 아티스트 2023’(The Hitmakers: Most Viewed Artist 2023) 글로벌 부문에서 방탄소년단(4위), 엔하이픈(6위), 르세라핌(8위), 뉴진스(9위)가 이름을 올렸다. 해당 리스트의 ‘톱10’에 포함된 K-팝 아티스트는 총 5팀이며 그 가운데 4팀이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다. 엔하이픈은 K-팝 보이그룹 중 방탄소년단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꿰찼다. 또 ‘히트메이커스: 최다 시청 아티스트 2023’ 한국에서는 2년 연속 3위에 랭크됐다. 세계적 그룹으로 우뚝 선 방탄소년단에 이어 엔하이픈이 틱톡 내 K-팝 남자 아티스트 ‘투 톱’으로 급부상한 점이 눈길을 끈다. 엔하이픈은 댄스 챌린지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곡을 활용한 상황극,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올해 엔하이픈이 업로드한 영상 중 조회 수 1천만 회를 넘은 영상은 49개에 달하는데, 엔하이픈 정원이 춘 SB19의 ‘GENTO’ 춤 영상의 조회 수는 4250여만 회에 이른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숏폼 동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틱톡의 영향력이 커졌다. 영상에 사용되는 배경음악이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음원 차트에서도 역주행하는 사례가 적지 않아 K-팝 시장에서도 틱톡 조회 수는 인기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활용되고 있다. 실제 틱톡을 통해 ‘Polaroid Love’ 챌린지가 입소문을 타면서 엔하이픈 역시 크게 주목받았다. ‘Polaroid Love’는 지난해

  • 세븐틴부터 뉴진스·제로베이스원까지…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1차 라인업 발표

    세븐틴부터 뉴진스·제로베이스원까지…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1차 라인업 발표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은 5일 "뉴진스·세븐틴·스테이씨·스트레이 키즈·엔하이픈·제로베이스원(그룹명 가나다 순)이 '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만디리'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2년 연속 골든디스크 참석을 확정 지었다. 올해 이들의 활약은 눈부셨다. '디토(Ditto)'와 '오엠지(OMG)'로 데뷔 반년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에 입성했다. 지난 7월에는 미니 2집 '겟 업(Get Up)'으로 빌보드 200 1위를 찍으며 글로벌 위상과 영향력을 뽐냈다. 매 앨범 커리어 하이를 보여주고 있는 세븐틴도 함께한다. 이들은 최근 발매한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으로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 타이틀을 얻었다. 데뷔 9년 차에도 각종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이들이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스테이씨 역시 자카르타로 향한다. 스테이씨는 지난 8월 미니 3집 '틴프레시(TEEBNFRESH)'를 발매하고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눈부신 글로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도 빠질 수 없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1월 10일 발매한 미니앨범 '락스타(樂-STAR)'와 타이틀곡 '락 (樂)'으로 빌보드 핫100 첫 진입에 성공하고 빌보드200 정상 고지까지 올라 빌보드200 4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엔하이픈은 데뷔 3년 만에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며 '4세대 대표 퍼포먼스 보이그룹'으로 우뚝 섰다. 데뷔 초부터 '점프 체공시간까지 맞춘 그룹'으로 이목을 끌었고 '무결점 칼군무'라는 수식어를 만들며

  • 엔하이픈, 데뷔 3년차지만 엄청난 기세 [TTA-일본·필리핀·인도네시아 1위]

    엔하이픈, 데뷔 3년차지만 엄청난 기세 [TTA-일본·필리핀·인도네시아 1위]

    그룹 엔하이픈이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제10회 톱텐어워즈(TOP TEN AWARDS, 이하 TTA)에서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가 주관하는 'TTA'는 한국, 미국, 영국, 멕시코,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10개 지역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행사다.엔하이픈은 지난 17일 발매한 미니 5집 'ORANGE BLOOD'가 발매 첫 일주일(11월 17~23일) 동안 187만 1269장 팔리면서 네 번째 '밀리언셀러'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또한 엔하이픈은 지난 1월 첫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MANIFESTO''로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단독 공연을 펼쳤다. 이 공연으로 엔하이픈은 4세대 K-팝 그룹 중 데뷔 후 최단기간에 돔 공연장 입성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어 엔하이픈은 지난 9월 역대 K-팝 보이그룹 중 데뷔 후 최단기간에 일본 돔 투어를 개최하는 등 데뷔 3년차지만 엄청난 저력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11일까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필리핀까지 10개국에서 TTA 예선 투표가 진행됐다. 이어 9월 13일부터 9월 26일까지 결선 투표가 이뤄졌다.글로벌 1위와 미국에서 엑소, 한국에서는 강다니엘, 말레이시아에서는 에이티즈, 중국에서는 슈퍼주니어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멕시코에서는 아스트로, 태국에서는 NCT DREAM이 1위를 차지했다. 엔하이픈은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까지 3관왕에 올랐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엔하이픈, 'ORANGE BLOOD' 활동 마무리…초동 판매 187만 장 기록

    엔하이픈, 'ORANGE BLOOD' 활동 마무리…초동 판매 187만 장 기록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다양한 즐길거리를 담은 미니 5집 ‘ORANGE BLOOD’로 ‘넥스트 엔터테인먼트’를 확실히 주도하고 있음을 각인시켰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3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Sweet Venom’ 무대를 펼치며 미니 5집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리듬감 넘치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안무가 매력인 ‘Sweet Venom’을 완벽히 소화했고, 검정 가죽 재킷과 블랙진을 포인트로한 착장으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 즐길거리 풍성한 앨범 구성…초동 ‘커리어 하이’로 이어져 엔하이픈은 멤버들이 직접 활동하며 느낀 감정에 자신들과 컬래버레이션한 스토리 IP ‘DARK MOON: 달의 제단’ 요소를 더한 앨범 서사를 바탕으로 ‘ORANGE BLOOD’를 노래했다. 이들은 하나의 앨범에 엔하이픈의 팬은 물론이고 ‘DARK MOON: 달의 제단’ 독자들도 확장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했고, 이는 자연스레 ‘ORANGE BLOOD’의 성공으로 이어졌다. ‘ORANGE BLOOD’의 인기는 성과로 입증됐다. 이 앨범은 발매 첫 일주일(11월 17~23일) 동안 187만 1,269장 팔리며 엔하이픈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한터차트 11월 3주 주간차트와 써클차트 2023년 46주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ORANGE BLOOD’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이집트 등 16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찍었다. # 미국·일본으로 널리 퍼진 글로벌 인기 엔하이픈은 ‘ORANGE BLOOD’의 인기를 앞세워 글로벌 무대로 한걸음 더 나아갔다. 특히, 이들은 미국의 대표적인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Macy's Thanksgiving Day Parade’와 인기 아침 TV 프로그램 중 하나인 A

  • [TV10] 엔하이픈 '자꾸 보고싶은 비주얼'

    [TV10] 엔하이픈 '자꾸 보고싶은 비주얼'

    그룹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2023 MAMA AWARDS' 일정을 마치고 29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에서 입국했다. 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엔하이픈, 'MAMA'서 3년 연속 본상 수상 "퍼포먼스로 보답할 것"

    엔하이픈, 'MAMA'서 3년 연속 본상 수상 "퍼포먼스로 보답할 것"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MAMA AWARDS(이하 ‘MAMA’)’에서 3년 연속 본상을 수상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28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3 MAMA’에서 본상인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를 받았다.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는 전 세계 팬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되는 부문으로, 엔하이픈은 3년 연속 이 상을 수상했다. 엔하이픈은 “엔진(ENGENE.팬덤명)의 투표로만 받을 수 있는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를 받았다. 정말 감사하다. 최근에 ‘ORANGE BLOOD’를 발매했으니, 많이 들어주시기 바란다. 엔진 여러분이 주신 상인 만큼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엔하이픈은 댄서 40명과 함께한 ‘메가 크루’ 퍼포먼스로 장관을 연출하며 수상 소감의 약속을 지켰다. 하얀 베일이 걷히고 의자에 앉은 멤버들이 웅장한 분위기 속에서 등장했는데, 증강현실(AR)로 구현된 초대형 샹들리에가 무대에 화려함을 더했다. 이들은 ‘Bite Me’와 ‘Sweet Venom’ 노래에 맞춰 각이 살아 있는 군무를 췄고, 댄스 브레이크에서는 솔로와 유닛, 단체 안무로 구성된 파워풀한 춤으로 ‘퍼포먼스=엔하이픈’ 수식어에 걸맞은 면모를 보였다. 한편, 지난 17일 발매된 미니 5집 ‘ORANGE BLOOD’가 한터차트 집계 기준으로 발매 첫 일주일(11월 17~23일) 동안 187만 1,269장 팔리며 엔하이픈의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엔하이픈 '오렌지 블러드', 美 빌보드 9개 차트 진입

    엔하이픈 '오렌지 블러드', 美 빌보드 9개 차트 진입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국 빌보드의 여러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포진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2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5집 ‘ORANGE BLOOD’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4위로 진입했다. 이 앨범은 또한, ‘월드앨범’ 1위,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각각 2위, ‘테이스트메이커 앨범’ 6위를 차지하는 등 총 5개 앨범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엔하이픈과 ‘ORANGE BLOOD’의 타이틀곡 ‘Sweet Venom’은 각각 ‘아티스트 100’과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 5위로 등장했는데, 이는 이번 주 해당 차트에 오른 K-팝 아티스트의 성적을 통틀어 최고 순위다. ‘Sweet Venom’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에 각각 61위, 104위로 진입했다. 전작 미니 4집 ‘DARK BLOOD’ 타이틀곡 ‘Bite Me’의 진입 순위보다 각각 29계단, 36계단 높은 수치다. 엔하이픈은 이처럼 이번 주에 총 9개의 빌보드 차트에 신보와 타이틀곡 등을 진입시켰다. 지난 17일 발매된 ‘ORANGE BLOOD’는 한터차트 집계 기준으로 발매 첫 일주일(11월 17~23일) 동안 187만 1269장을 팔려 엔하이픈의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