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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 세훈, 오늘(21일) 입대…"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 조용히 입소" [TEN이슈]

    엑소 세훈, 오늘(21일) 입대…"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 조용히 입소" [TEN이슈]

    엑소 세훈이 팀 내 마지막으로 국방의 의무를 감당한다.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훈은 이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훈련소 입소 장소 등은 공개하지 않는다.SM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세훈이 21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구체적인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으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지했다.세훈 또한 자필 편지를 통해 "엑소엘(팬덤명)에게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다. 요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스스로를 살피며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 보니 여러분에게 얼굴을 비추지 못하고 이렇게 인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이어 "아껴주는 여러분 정말 감사드린다. 다시 만나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엑소는 대체 복무 중인 카이와 세훈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친 상황이다. 완전체 활동은 오는 2025년 이뤄진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전문] 엑소 세훈, 21일 입대한다…"소식 늦게 전해 죄송"

    [전문] 엑소 세훈, 21일 입대한다…"소식 늦게 전해 죄송"

    그룹 엑소 세훈이 오는 21일 입대한다.세훈은 13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세훈은 “안녕하세요. 세훈입니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라며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어서 오늘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엑소엘(팬덤명)에게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다. 요즘 저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스스로를 살피며 깊게 생가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세훈은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다녀오는 저를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셨으면 한다”며 “저를 아껴주시는 여러분 정말 감사하다. 다시 만나는 날까지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 저도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다음을 기약했다.한편 엑소 멤버 중 시우민, 수호, 백현, 찬열, 첸, 디오는 이미 병역의 의무를 마쳤다. 카이는 지난 5월 입대해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따라서 엑소의 완전체는 카이와 세훈이 돌아오는 2025년 이후 이뤄질 전망이다. 이하 세훈 자필편지 전문.안녕하세요 세훈입니다.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있어서 오늘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스니다.제가 12월 21일부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되었습니다.엑소엘에게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요즘 저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스스로를 살피며 깊게 생각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그렇다보니 여러분께 얼굴을 비추지 못하고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다녀오는 저를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저를 아껴주시는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다시

  • [종합]"체육관서 수업 땡땡이"…엑소 세훈, 18살 추억하게 한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종합]"체육관서 수업 땡땡이"…엑소 세훈, 18살 추억하게 한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오세훈(엑소 세훈)이 18살 고등학생이 되어 첫사랑에 빠진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의 이야기다. 오세훈은 뭐든 잘하고 교우 관계도 좋은 캐릭터의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3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진성 감독과 배우 오세훈, 조준영, 장여빈이 참석했다.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은 신장 이식 수술 후 서로를 닮아가는 열여덟 절친 고유(오세훈 분)와 고준희(조준영 분)가 전학생 한소연(장여빈 분)에게 동시에 반하며 벌어지는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장기 이식 수혜자에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기증한 사람의 성격이나 습관이 전이되는 현상)을 소재로 했다. 김 감독은 "기존 하이틴 드라마와 다른 차별점을 주고자 찾았던 게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이다. 일반 하이틴 로맨스와 달리 판타지를 줬다. 남자 배우 둘의 브로맨스도 극대화하려고 했다. 보다 극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치가 아니었나 싶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하이틴 로맨스는 젊은 분들에게 취향이 집중돼 있다면 우리는 할머니, 부모님 세대도 등장해서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다"고 차별점을 꼽았다. 오세훈은 하라고의 자타공인 농구천재 고유 역을 맡았다. 오세훈은 "좋은 작품, 감독님, 배우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촬영하는 순간마다 행복했다"고 작품 공개 소감을 밝혔다. 오세훈은 "처음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재밌었다. 고유 캐릭터를 유심히 보는데, 다양한 면을 지닌 매력적인 인물이더라. 내가 고유를 통해서 나도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보자 싶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캐릭터의 매력 포인

  • [TEN 포토] 엑소 세훈 '남친룩의 정석'

    [TEN 포토] 엑소 세훈 '남친룩의 정석'

    그룹 엑소 세훈이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디올 여성 컬렉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엑소 세훈 '여심저격 소년美'

    [TEN 포토] 엑소 세훈 '여심저격 소년美'

    그룹 엑소 세훈이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디올 여성 컬렉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엑소 세훈 '클라스가 다른 비주얼'

    [TEN 포토] 엑소 세훈 '클라스가 다른 비주얼'

    그룹 엑소 세훈이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디올 여성 컬렉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강하늘·한효주→권상우 '해적2', 답답한 시국 타파할 유쾌한 어드벤처

    [종합] 강하늘·한효주→권상우 '해적2', 답답한 시국 타파할 유쾌한 어드벤처

    허당기 넘치는 해적들의 신나는 모험이 시작된다. 일상의 답답함을 타파할 수 있는 유쾌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해적2')다.12일 서울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해적2'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정훈 감독과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이 참석했다.'해적2'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 2014년 개봉한 866만 명의 관객을 모은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후속편이다.김정훈 감독은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어렸을 때 읽었던 '보물섬'이 가장 많은 영감을 줬다"고 밝혔다. 이어 "1편의 판타지가 이어지지만 2편은 독립적인 이야기이기도 하다. 1편보다는 모험, 그 모험에서 펼쳐지는 판타지, 비주얼, 액션에 중점을 두고 연출했다"고 설명했다.강하늘은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의 두목 무치 역을 맡았다. 강하늘은 "1편의 캐릭터를 따오기보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뭘지 이미지적으로 고민했다. 표현할 수 있는 웃음이라든지, 조금 더 호탕하고 호쾌한 역할이면 어떨까 생각하면서 했다"고 말했다.수중 촬영에 대해서는 "잠깐 잠깐 하는 건 해봤는데 물 안에서 길게 찍어나가는 건 처음이었다. 숨이 안 쉬어지는 답답함을 불편해 해서 힘든 부분이 많았는데, 같이 찍은 효주 누나와 광수 형이 배려해줘서 고마웠다"고 전했다. 이어 "훈련 전 연기자들이 수중촬영 훈련을 받았지만 실제로 해보니 다르더라. 잘 때 누우면 코에서 물이 흘러나오더라"며 고충을 토로했다.한효주는 바다

  • '해적2' 채수빈 "오세훈과 처음에는 말도 안 섞어"

    '해적2' 채수빈 "오세훈과 처음에는 말도 안 섞어"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해적2')의 오세훈과 채수빈이 연기 호흡를 자랑했다.12일 서울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해적2'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정훈 감독과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이 참석했다.오세훈은 해적단의 명사수 한궁 역을 맡았다. 채수빈은 화려한 말솜씨를 지닌 타고난 사기꾼 해금으로 분했다.오세훈은 채수빈과 호흡에 대해 "둘 다 낯을 가려 처음에는 쉽지 않았는데, 나이도 같고 해서 생각보다 빨리 친해졌다. 촬영에 좀 더 쉽고 편안하게 맞춰가면서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채수빈은 "동갑이라서 처음엔 더 어색했다. 말도 잘 안 섞다가 중반 이후부터 다 같이 친해지면서 의지가 많이 됐다. 재밌고 편하게 잘 찍었다"고 전했다.'해적2'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 오는 26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해적2' 엑소 세훈 "궁수 역할, 활 쏘다가 혈관 터져"

    '해적2' 엑소 세훈 "궁수 역할, 활 쏘다가 혈관 터져"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해적2')의 배우 오세훈이 궁수 역할의 고충을 털어놓았다.12일 서울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해적2'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정훈 감독과 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이 참석했다.오세훈은 해적단의 명사수 한궁 역을 맡았다. 오세훈은 “첫 영화라 긴장도 했지만 설레기도 했다. 영화를 보니 쑥스럽고 부끄럽다. 이 계기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연기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이어 “궁수 캐릭터라서 활 연습을 많이 했다. 수중 촬영은 편할 수가 없는 촬영인데 선배님들의 배려 덕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지치고 힘든 데도 화기애애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활을 쏘다보면 혈관이 터지기도 해서 의상팀에게 보호대를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다.'해적2'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 오는 26일 개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엑소 세훈, 강렬한 눈빛에 여심 흔들흔들[TEN★]

    엑소 세훈, 강렬한 눈빛에 여심 흔들흔들[TEN★]

    그룹 엑소 멤버 세훈이 근황을 전했다.세훈은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눈부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세훈은 밤하늘을 배경으로 아래에서 위로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이렇게 잘생긴 거야", "사랑스러운 눈빛♥", "눈빛이 너무 설레"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한편 세훈이 출연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사진=엑소 세훈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엑소 세훈, 송혜교 만났다…'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합류 [공식]

    엑소 세훈, 송혜교 만났다…'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합류 [공식]

    그룹 엑소(EXO)의 세훈이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출연을 확정했다. 2021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금, 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다. 송혜교, 장기용, 최희서, 김주헌 등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해 2021년 최고의 기대작...

  • '한밤' 엑소 세훈X찬열, '10억뷰 챌린지' 적극 홍보

    '한밤' 엑소 세훈X찬열, '10억뷰 챌린지' 적극 홍보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이 그룹 엑소의 세훈, 찬열과 함께한 인터뷰를 공개한다. 22일 방송될 ‘한밤’에서는 최근 첫 정규앨범 ‘10억뷰’를 발표한 엑소의 ‘어메이징 듀오’ 세훈과 찬열이 등장한다. 발매하자마자 국내외 각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한 이들을 ‘한밤’이 온라인 콘서...

  • '나 혼자 산다' 안보현X세훈, 감성 캠핑 데이트 (Feat.달고나)

    '나 혼자 산다' 안보현X세훈, 감성 캠핑 데이트 (Feat.달고나)

    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감성 캠핑을 떠난 배우 안보현과 엑소 세훈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절친 케미를 뽐내며 청춘 캠핑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이날 안보현은 세훈을 친동생처럼 알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다정하게 말하는 것은 물론, 세훈을 위한 레시피로 요리 실력을 발휘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다. 민망해하는듯하다 이내 개의치...

  • [TEN PHOTO]엑소 세훈 '청바지가 잘 아울리는 남자'

    [TEN PHOTO]엑소 세훈 '청바지가 잘 아울리는 남자'

    [텐아시아=조준원 기자]그룹 엑소의 세훈이 24일 오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공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룹 엑소의 세훈이 24일 오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PHOTO]엑소 세훈 '피곤해요'

    [TEN PHOTO]엑소 세훈 '피곤해요'

    [텐아시아=조준원 기자]그룹 엑소의 세훈이 24일 오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공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그룹 엑소의 세훈이 24일 오전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