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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피플] 일본선 폭망한 '아바타2', 글로벌 흥행 4위…마블 넘어 자신과의 싸움

    [TEN피플] 일본선 폭망한 '아바타2', 글로벌 흥행 4위…마블 넘어 자신과의 싸움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글로벌 흥행 순위 4위로 점프했다. 일본에서는 생각보다 스코어가 나오지 않았지만,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이제 자신과의 싸움에 나선다.28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데드라인 등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제치고 전 세계 글로벌 흥행 순위 4위를 차지했다. '아바타: 물의 길'의 현재 글로벌 흥행 수익은 20억 7500만 달러(한화 약 2조 5626억 원)를 기록 중이다.'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인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수익이 높은 국가로는 중국, 프랑스, 한국, 영국, 인도, 호주, 멕시코, 스페인, 이탈리아 등이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올해 첫 1000만 관객 돌파한 작품이 됐다. 한국은 국가별 흥행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아바타: 물의 길'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제치고 역대 글로벌 흥행 순위 5위를 차지했다. 하루 만에 4위로 점프해 시선을 끈다.하지만 일본은 13위에 머무르고 있다. 일본에서는 '아바타: 물의 길' 대신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 '원피스 필름 레드', '아치케이의 까마귀' 등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 조 샐다나, 샘 워싱턴,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은 개봉을 앞두고 일본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일본 방문과 흥행은 비례하지 않았다.당초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 물의 길' 손익 분

  • "아뿔싸" 뽀로로에도 밀린 '외계+인'…최동훈 감독, 한여름 밤의 꿈[TEN스타필드]

    "아뿔싸" 뽀로로에도 밀린 '외계+인'…최동훈 감독, 한여름 밤의 꿈[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CJ ENM이 야심 차게 내놓은 올여름 텐트폴 한국 영화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 현실은 관객으로부터 외면당했다. 뽀로로에도 밀려 박스오피스에서 존재감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지난달 20일 개봉한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 영화 '도둑들', '암살'로 쌍천만 감독에 등극한 최동훈 감독의 7년 만의 신작으로 주목받았다.개봉 3주차를 맞은 '외계+인' 1부. 현재 박스오피스에서 힘을 못 쓰고 있다. 개봉 전 언론배급시사회 및 유료시사회 등을 통해 공개된 '외계+인' 1부에 대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렸다. 이에 개봉 전부터 흥행에 대한 빨간불이 켜졌다.'외계+인' 1부는 개봉 첫날 15만 8157명을 불러 모았다. 개봉 첫날이라는 특수 효과로 인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같은 날 개봉한 '미니언즈2'와는 1만 1249명 차이를 보였다.개봉 6일 만에 '외계+인' 1부는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아슬아슬한 차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개봉 7일 만에 '미니언즈2'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외계+인' 1부는 '미니언즈2'에 바짝 쫓기는 신세가 됐다. 장기흥행 중인 '탑건: 매버릭'과 '헤어질 결심'도 '탑친자(탑건에 미친 자)', '헤친자(헤어질 결심에 미친 자)'의 등장으로 N차 관람으로 이어진

  • [종합] '박수홍 팬클럽 회장 출신' 박경림, 무능한 진행? "기억이 잘 안나"('유퀴즈')

    [종합] '박수홍 팬클럽 회장 출신' 박경림, 무능한 진행? "기억이 잘 안나"('유퀴즈')

    박수홍 팬클럽 회장 출신인 방송인 박경림이 진행한 행사 중 가장 아찔했던 '어벤져스: 엔드게임' 팬 이벤트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개척자들'로 꾸며져 박경림이 유퀴저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박경림 없는 영화 행사는 없다. 영화 전문 MC 1인자로 충무로의 1000만 요정"이라며 박경림을 소개했다. 이어 "저야 넷플릭스 할 때 뵌 적 있지만 '유퀴즈'에서 보니까 진짜 반갑다. '유퀴즈'에서도 박경림 씨를 뵙고 싶다는 요청이 많았다"고 덧붙였다.박경림은 "(섭외받고) 좋았다. 저희 아이도 '엄마는 왜 유퀴즈에 안 나오느냐?'라고 하더라. 제가 '모든 게 다 마찬가지지만 야 그게 나가고 싶다고 나갈 수 있는 그런 프로가 아니야. 엄마가 조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유재석은 "경림 씨가 진짜 바쁘다. 본격적으로 코로나 때문에 연기됐던 발표회라든지 영화가 개봉하고 있다"고 했다. 박경림은 "감사한 일이다. 계속 힘들었는데 다들 극장에 갈 수 있게 됐다. OTT 등 다양하게 많은 분에게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박경림이 맡은 영화만 300편 이상이라고. 박경림은 "오래 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며칠 전에 오전에 영화 '외계+인' 제작보고회를 하고, 저녁에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레드카펫, '외계+인' 쇼케이스까지"라고 말했다. 박경림은 "그날만 올해 중 가장 바빴던 날이다. 길일이었던 것 같다. 행사계의 길일이었던 것 같다"고 했다.유재석은 박경림에 대해 "몇 년에 한 번

  • [노규민의 씨네락] 박서준, '캡틴 마블2' 합류?…마블 히어로를 놓친 슈퍼스타들

    [노규민의 씨네락] 박서준, '캡틴 마블2' 합류?…마블 히어로를 놓친 슈퍼스타들

    <<노규민의 씨네락>>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영화 관련 이슈와 그 안에 숨겨진 1mm,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합니다. 알아두면 쓸모 있을 수도 있는, 영화 관련 여담을 들려드립니다. 배우 박서준이 영화 '더 마블스'(캡틴 마블2)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기정사실화 된 분위기다. 박서준이 수현, 마동석에 이어 세 번째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합류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지금까지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마블 영화 캐스팅에 얽힌 비화들이 있어 흥미롭다.최근 미국 영화 정보 사이트 IMDb의 '더 마블스' 출연자 명단에 브리 라슨, 자웨 애쉬큰, 테요나 패리스, 이만 벨라니 등 주요 출연진과 함께 박서준의 이름과 사진이 포함된 것이 포착됐다.'더 마블스'는 '캡틴 마블'(2019)의 속편으로, 브리 라슨이 전편에 이어 주인공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 역을 맡았다. '캡틴 마블'은 마블 최초 여성 히어로 솔로 무비로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전 세계에서 11억 3000만 달러(한화 약 1조 2639억)를 벌어들였으며, 국내에서 58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내년 개봉 예정인 '더 마블스'는 2018년 영화 '리틀 우즈'로 데뷔한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마블 첫 흑인 영화감독이다. 주목해야 할 점은 앞서 니아 다코스타 감독이 박서준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 그의 마블 캐스팅설에 더욱 무게가 실렸던 것이다. 니아 다코스타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이태원 클라스' 때 박서준의 사진을 올리며 "나의 새로운 드라마 남자친구"라며 입덕을 인증한 바 있다.지난 6월 박서준이 '더 마블스'에 출

  • [노규민의 씨네락] '블랙 위도우' 관람 전, 챙겨야할 4가지 사실

    [노규민의 씨네락] '블랙 위도우' 관람 전, 챙겨야할 4가지 사실

    <<노규민의 씨네락>>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영화 관련 이슈와 그 안에 숨겨진 1mm,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합니다. 알아두면 쓸모 있을 수도 있는, 영화 관련 여담을 들려드립니다."'아이언맨' 이전에는 히어로물에 관심이 1도 없었어요. '아이언맨'을 정말 재미있게 봐서 제가 직접 마블로 찾아갔죠."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블랙 위도우로 마블 히어로물에 합류하게 된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블랙 위도우 캐릭터에 욕심이 생긴 스칼렛 요한슨은 머리까지 붉은색으로 염색하고 마블을 찾아가 자신의 뜻을 밝혔다. 애초 마블은 '악마를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배우 에밀리 블런트를 블랙 위도우 역할로 내정 했다. 하지만 에밀리가 다른 제작사와의 계약 문제로 캐스팅 제의를 받을 수 없게 됐고, 자연스럽게 스칼렛 요한슨이 블랙 위도우로 낙점 된 것이다.스칼렛 요한슨을 매료 시킨 블랙 위도우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초의 여성 히어로다. 과거 소련의 정부기관 KGB 소속 스파이이자 암살자였지만, 호크아이가 목숨을 구해준 후 어벤져스로 합류한다. 블랙 위도우라는 이름은 맹독으로 유명한 검은 과부 거미를 상징하며, 그가 스파이 훈련을 받은 레드룸 출신 여성들 모두를 통칭하는 말이기도 하다. 어벤져스 내에서 블랙 위도우를 상징하는 마크 역시도 검은 과부 거미의 배쪽에 있는 모래시계 문양이다. 영화 '아이언맨2'(2010)부터 첫 등장해 '어벤져스:엔드게임'(2019)까지, 카메오(토르:라그나로크) 포함 10편의 마블 히어로물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별한 초능력은 없지만, 오랜 실전 경험과 첩보 활동을 통해

  • "누가 어벤져스를 이끌지?"…졸리부터 마동석까지 '이터널스' 베일 벗었다

    "누가 어벤져스를 이끌지?"…졸리부터 마동석까지 '이터널스' 베일 벗었다

    2021년, 더욱 확장된 새로운 MCU의 시작을 알리며 '어벤져스' 시리즈의 전설을 이어갈 영화 '이터널스'가 마침내 베일을 벗고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그동안 수많은 추측과 호기심이 쏟아지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영화 '이터널스'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은 광활한 자연이 펼쳐진 지구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NEW 슈퍼 히어로 ...

  • '저 산 너머', 재개봉 열풍 '어벤져스' 시리즈 밀어내고 예매율 1위

    '저 산 너머', 재개봉 열풍 '어벤져스' 시리즈 밀어내고 예매율 1위

    고(故) 김수환 추기경의 어린 시절을 다룬 영화 '저 산 너머'가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전세계적인 흥행작 '어벤져스' 시리즈가 재개봉하는 상황이라 더욱 이목이 쏠린다. 22일 오후 5시 3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오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저 산 너머'가 14.4%로 1위에 올랐다. 예매관객수는 4943명. '저 산 너머'는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 '어벤져스' 시리즈 다시 본다…CGV, '히어로즈 기획전' 개최

    '어벤져스' 시리즈 다시 본다…CGV, '히어로즈 기획전' 개최

    코로나19여파로 고전하고 있는 극장가에 '어벤져스' 시리즈가 다시 등장한다. CGV는 오는 15일부터 '히어로즈 기획전'을 개최한다. 15일 '로건' '데드풀'을 시작으로, 23일에는 '어벤져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29일에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재상영한다. 이에 '어벤져스...

  • 영화 '콜'이 기대되는 이유 셋 #박신혜 #기생충 #어벤져스

    영화 '콜'이 기대되는 이유 셋 #박신혜 #기생충 #어벤져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장르를 넘나들며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박신혜와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2018)으로 데뷔한 신예 전종서가 만났다. 영화 '콜'에서다. 1999년과 2019년,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가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7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콜'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콜'은 과거를 바꾸려는 서연...

  • [TV텐] 노아 박의 '헬로우 K엔터' &#39;겨울왕국2&#39;, 1000만 돌파···애니메이션 최초 &#39;쌍천만&#39;

    [TV텐] 노아 박의 '헬로우 K엔터' '겨울왕국2', 1000만 돌파···애니메이션 최초 '쌍천만'

    [텐아시아=TV텐 영상취재팀] 영화 ‘겨울왕국2’가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겨울왕국2’가 개봉 17일 만에 올해 다섯 번째로 1000만 관객을 넘은 영화가 됐다. '극한직업' '어벤져스: 엔드게임' '알라딘' '기생충’에 이어 ‘겨울왕국2’까지 한 해에 1000만 영화 5편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겨울왕국2’는 숨겨진 과거의 비...

  • 스파이더맨, 마블 히어로 군단 어벤져스 떠날 조짐...소니-디즈니 협상 결렬

    스파이더맨, 마블 히어로 군단 어벤져스 떠날 조짐...소니-디즈니 협상 결렬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스파이더맨. /사진제공=소니 픽쳐스 스파이더맨이 어벤져스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스파이더맨의 판권을 가진 소니픽처스와 마블 영화 제작사인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사이의 협상이 결렬되서다. 할리우드 전문 매체 데드라인은 20일(현지시간) “스파이더맨을 더는 마블 세계관(MCU)에서 볼 수 없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블의 모회사인 디즈니는 향후 제작될 스파이더맨 영화에서의 수익 ...

  • &#39;알라딘&#39; 1131만, 멈추지 않는 인기... &#39;어벤져스3&#39; 꺾고 역대 외화 3위

    '알라딘' 1131만, 멈추지 않는 인기... '어벤져스3' 꺾고 역대 외화 3위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알라딘' 포스터. /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알리딘’이 멈추지 않고 흥행 역사를 써가고 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라딘’은 지난 26일 하루동안 8만7409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131만 3717명이다 이로써 ‘알라딘’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1121만...

  • '문제적 남자' 앤디박, 마블 스튜디오 유일의 한국계 비주얼 디렉터 “아이언맨 직접 디자인”

    '문제적 남자' 앤디박, 마블 스튜디오 유일의 한국계 비주얼 디렉터 “아이언맨 직접 디자인”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문제적 남자’ 예고 영상/사진제공=tvN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에 미국 마블 스튜디오 비주얼 디렉터 앤디박이 국내 방송 최초로 출연한다. 앤디박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마블 스튜디오의 비주얼 개발부에서 일하고 있다. 마블 스튜디오의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계 비주얼 개발 총괄 책임자다. 앤디박은 역대 최단 기간 천만 관객을 돌파한 '어벤져스 : 엔드게임R...

  • '악인전' 개봉 5일째 148만, 박스오피스 1위...흥행 질주

    '악인전' 개봉 5일째 148만, 박스오피스 1위...흥행 질주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악인전’ 포스터/사진제공=키위미디어그룹 영화 ‘악인전’이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켰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인전’은 지난 19일 하루 동안 44만804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148만607명이 영화를 봤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2위를 유지했다. 하루 ...

  • &#39;어벤져스: 엔드게임&#39; 1300만 돌파... &#39;아바타&#39; 이후 10년만

    '어벤져스: 엔드게임' 1300만 돌파... '아바타' 이후 10년만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어벤져스4’)이 1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어벤져스4’가 개봉 22일째인 15일 오후 5시 누적 관객 1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외화 중 1300만 명 돌파는 2009년 개봉작 ‘아바타'(1362만 명) 이후 10년 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