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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피플] '오징어게임' 이유미, 누군가 했더니…하니와 맞담배 피던 여고생

    [TEN피플] '오징어게임' 이유미, 누군가 했더니…하니와 맞담배 피던 여고생

    이유미가 주목받고 있다.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쌤 저 임신했어요"라고 당당하게 외치며 하니와 맞담배를 피우던 바로 그 여고생 '세진'이다.  배우 이유미는 최근 SNS 팔로워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오징어 게임'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 그는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 게임'에 출연, 정효연(새벽)과 함께 감동적인 '워로맨스'를 펼치며 스크린을 사로잡았다. '오징어 게임'은 벼랑 끝에 몰린 '사회적 약자'들이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참가자들은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 게임에 도전한다.  이유미는 '사회적 약자'라는 직설적인 캐릭터중 하나인 지영 역을 맡았다. 지영은 어머니를 살해한 아버지에게 복수한 뒤 오갈곳 없던 차 '오징어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더는 잃을 게 없는 그는 지켜야할 동생이 있는 새벽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지영의 활약은 강렬했다. 극한에 몰린 인간의 추악한 본성이 드러나는 전쟁터에서 그는 홀로 '희생'이라는 선택을 내렸다. 특히 반항 적이지만 여리고, 천진난만하지만 사나운 특유의 감성은 이유미의 주특기. 이같은 매력은 '어른들은 몰라요'의 세진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이전 작품인 '박화영'과 이어지는 해당 작품 속 이유미는 술, 담배, 욕설을 달고 사는 여고생으로 등장한다. 이 영화는 거리로 내몰린 10대 청소년들의 민낯을 파격적인 스토리로 그려낸다. 세진은 어른의 입장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아이다. 이유미 자신 또한 감독에게 가장 처음 한 말이 '세진

  • [TEN 인터뷰] '어른들은 몰라요' 하니 "배우 안희연에게 기분 좋은 배신감 느끼길"

    [TEN 인터뷰] '어른들은 몰라요' 하니 "배우 안희연에게 기분 좋은 배신감 느끼길"

    "관객들이 기분 좋은 배신감을 느꼈으면 좋겠어요." 걸그룹 EXID 출신 하니(안희연)가 배우로 관객을 만난다. 담임 선생님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임신한 18살 소녀 세진(이유미 분)이 가출 4년 차 주영(하니 분) 등 방황하는 10대 친구들을 만나 이른바 '유산 프로젝트'를 벌이는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서다. 하니는 극 중 주영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로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깨버렸다...

  • [TEN 리뷰] 이유미·안희연 非行 생중계 '어른들은 몰라요'

    [TEN 리뷰] 이유미·안희연 非行 생중계 '어른들은 몰라요'

    폭력, 흡연, 음주, 욕설, 그리고 임신까지. 정작 10대들은 볼 수 없는 10대를 그린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미성숙한 자아로 방황하는 청소년들, 그리고 이를 이용하고 방관하는 어른들을 위한 경고인가? 영화를 본 어른 관객들이 과연 불쾌감 외에 무엇을 가질 수 있을런지, 과연 각성할 수 있을 지 의구심이 든다.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는 '유산 프로젝트'라는 불건전한 소재로 관심을 유발한다. 다...

  • [스타탐구생활] '역주행' 하니, 안희연으로 정주행

    [스타탐구생활] '역주행' 하니, 안희연으로 정주행

    EXID 하니가 본명 안희연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지금껏 보지 못한 파격적인 모습으로 관객을 만나, 아이돌 그룹 출신이 맞나 싶을 정도로 예상 밖의 연기력까지 선보인다. 오는 15일 개봉하는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서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화제작 '박화영'을 연출한 이환 감독의 차기작이다. '박화영'과 비슷한 결을 지닌 작품으로 방황하는 10대 청소년들의 리얼한 민낯이 담긴...

  • '어른들은 몰라요' 하니 "술·담배·욕설…이미지 변신 걱정 없었다"

    '어른들은 몰라요' 하니 "술·담배·욕설…이미지 변신 걱정 없었다"

    배우 안희연(하니)이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어른들은 몰라요'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배우 이유미, 안희연, 신햇빛과 이환 감독이 참석했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그룹 EXID 출신 안희연(하니)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극 중 10대 가출 청소년 주영 역을 맡은 하니는 술, 담배를 하고 거침없는 욕설을 내뱉는...

  • 안희연(하니), 24일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 출격

    안희연(하니), 24일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 출격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로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둔 배우 안희연(하니)이 오는 24일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 출연을 확정했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 가출 4년 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과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배우 안희연의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다. 안희...

  • EXID 하니, 스크린 데뷔작 '어른들은 몰라요'…파격+강렬

    EXID 하니, 스크린 데뷔작 '어른들은 몰라요'…파격+강렬

    화제작 '어른들은 몰라요'가 강렬한 비주얼이 인상적인 '18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가정과 학교로부터 버림받은 10대 임산부 '세진'이 가출 4년 차 동갑내기 친구 '주영'과 함께 험난한 유산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공개된 '어른들은 몰라요' '18 영상'은 영화의 파격적이고 강렬한 장면들이 담겨있어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