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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모친상' 양치승 "물질케어는 내가 했는데 마지막엔 형 손 잡아"→'이혼' 윤기원 눈물 ('효자촌')

    [종합] '모친상' 양치승 "물질케어는 내가 했는데 마지막엔 형 손 잡아"→'이혼' 윤기원 눈물 ('효자촌')

    5명의 아들이 부모님과 함께 효자촌에 입성, 효자와 불효자를 넘나드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ENA 예능 '효자촌' 1회에서는 양준혁, 장우혁, 윤기원, 유재환, 신성이 효자촌에 입주해 부모님과 동거 생활을 시작했다.이날 양준혁은 사전 인터뷰에서 어머니에 대한 애틋함과 달리 아버지와는 무뚝뚝한 관계임을 밝혔다. 그는 "어머니가 고생했다. 미국 여행을 보내드리려 했는데 그때 아프시더라. 매일 아들 뒷바라지 하시다가 결국 여행을 못 보내드렸다. 고생하시다가 3년 전에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아버지에 대해서는 "글쎄요"라며 나이가 86세인지 87세인지도 헷갈려했다. 어머니와 함께 효자촌에 입성한 윤기원은 “지난 4월 부친상을 당했다”며 “일산에 살면서 고대병원을 자기 집처럼 다녔다”고 밝혔다. 윤기원은 2012년 드라마 '버디버디'로 만난 배우 황은정과 결혼했지만, 5년 만에 이혼했다.이를 지켜보던 MC 양치승은 "사실은 제가 얼마 안됐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지. 저번 달에 돌아가셨는데 제일 안타까운 게 그거더라"라며 "돌아가실 때 자식인지 누구인지 못 알아보실 때 형 손을 잡으시더라. 마지막까지 제가 케어했는데 형 손을 잡으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 물질적인 게 중요한게 아니구나. 형은 다정다감 해 많이 찾아뵙고 식사를 많이 했다. 저는 바쁘다는 핑계로 밥 한 번 먹어도 빨리 가버렸다. 그게 제일 아쉽더라"고 밝혔다.안영미도 "(아버지가) 어릴 때 돌아가셔서 그때 느낀 게 계실 때 잘하자는 거였다"며 "방송에선 떠들고 장난치는데 집에 가면 엄마한테 정말 무뚝뚝하다"고 공감했다. 

  • 양치승 "폭우로 헬스장 침수, 한효주·성훈→수영이 재난지원금 보내줘" ('라스')

    양치승 "폭우로 헬스장 침수, 한효주·성훈→수영이 재난지원금 보내줘" ('라스')

    김우빈, 방탄소년단(BTS) 진, 한효주 등을 제자로 둔 양치승 트레이너가 최근 새롭게 합류한 연예인 제자가 생겼다고 밝힌다.  오늘(19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박수홍, 꽈추형(본명 홍성우), 양치승, 김용명이 출연하는 ‘뿜뿜! 활력 오락실’ 특집으로 꾸며진다.양치승은 BTS 진, 김우빈, 한효주, 소녀시대 수영 등 수많은 스타의 맞춤형 몸매를 만들어 준 호랑이 트레이너로 유명세를 탔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존재감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는 중이다.양치승은 지난 ‘라스’ 출연 당시 코로나19 여파로 수입이 60% 감소했던 자신의 헬스장 근황을 공개한다. 그는 “10월이 헬스장 성수기”라고 밝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어 양치승은 지난여름 발생한 폭우로 인해 헬스장이 침수되는 등 피해를 보았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그는 도움의 손길을 전한 뜻밖의 인물 덕분에 가슴이 뭉클했다고 이야기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당시 양치승은 자신의 SNS에 한효주, 진서연, 김주헌, 최수영, 성훈 등이 '재난지원금'이라는 봉투에 돈을 모아 체육관 복구를 위한 위로금을 전했다고 알린 바 있다. 혹독한 과정을 거쳐 셀럽들의 바디를 만들어내는 양치승은 최근 신규 연예인 제자들이 늘어났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운동에 과몰입한 나머지 직업병이 생겼다며 남모를 고충을 토로한다.이날 양치승은 ‘근육 조물주’ 답게 ‘라스’에 출연한 게스트들의 근육상태를 전격 진단한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함께 활력을 끌어올리는 운동법까지 공개할 예정이다.양치승은 과거

  • 미나·양치승·이윤진, 침수…스타들도 못피한 80년 만의 '물폭탄'[TEN피플]

    미나·양치승·이윤진, 침수…스타들도 못피한 80년 만의 '물폭탄'[TEN피플]

    수 일째 비가 쏟아지고 있다. 서울을 강타한 폭우로 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기록적인 물난리 통에 연예인들 역시 급박했던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다.배우 이범수의 집 안에는 물이 가득찼다. 아내 이윤진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제 번역 끝냈더니 집에 물이 새는구나. 나 웬만한 일을 아무렇지 않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을 게재했다. 이어 "원인을 찾고 고치고 마르길 기다리는 중"이라며 "난 진짜 아무렇지 않다. 비만 적당히 내리게 해달라. 하느님 아버지"라고 답답한 심정을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집 천장에서 물이 새는 모습이 담겨있다. 피해를 줄이기 위해 수건은 물론, 양동이까지 가져다 놓았지만, 자연재해에 속수무책인 모습이다. 가수 겸 배우 이준영은 폭우로 인해 귀가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준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 맞는 거 아니고 못 올리가는 겁니다"라며 영상 여러 개를 게재했다.이준영의 상황 역시 녹록지 않다. 비로 인해 아파트 엘레베이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 결국 계단으로 향했지만, 빗물이 폭포처럼 쏟아지고 있다. 이후 집안에 도착한 이준영은 "모두들 안전하게 조심히 들어가세요, 전 도착했습니다"라며 무사귀환을 알렸다. 다만 침수 피해로 인해 집 안의 전기가 나가 촛불을 킨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가수 미나 또한 남편 류필립과 겪은 침수 피해 현장을 전했다. 미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를 올려놔도 위험했던 상황. 파도가 치네요. 침수된차들 어째요"라고 운을 띄웠다.미나는 "어제 작업실에서 작업

  • 양치승, 정호영 셰프에게 무릎 꿇었다 "도와줘요" ('당나귀 귀')

    양치승, 정호영 셰프에게 무릎 꿇었다 "도와줘요"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천하의 양치승이 정호영 앞에 무릎을 꿇었다.20일 오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6년 연속으로 미슐랭에 선정된 정호영 셰프의 대박집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제주도까지 간 양치승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양치승은 명품 한우 선물을 들고 박광재와 함께 정호영의 제주도 우동 가게를 찾았다.짠돌이 양치승의 난데없는 선물을 수상히 여긴 정호영은 경계심을 드러냈고 양치승은 코로나19로 헬스장 운영이 최악의 상태라면서 요식업 진출 계획을 밝히며 자신에게 성공 비법을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처음에는 거절하려고 했던 정호영은 자존심 강한 양치승이 무릎까지 꿇고 "좀 도와줘요 형"이라고 간절히 애원하자 “하는 것을 보고 하나씩 알려주겠다”면서 조건부로 그의 요청을 받아들였다.하지만 밀가루 포대 나르기, 테이블 정리, 유리창 닦기 등 온갖 허드렛일만 시키자 양치승은 결국 폭발 직전의 상태에 이르고 말았다는데.알고 보니 이 모든 것은 요식업의 험난한 길을 헤쳐 나갈 수 있을지를 시험하는 정호영의 큰 그림이었다고 해 과연 양치승이 인내심 테스트를 끝까지 견뎌내고 대박집 노하우를 배워갈 수 있을지 오늘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배움을 위해 보스로서 자존심을 굽힌 양치승의 이야기는 20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양치승, 하다하다 먹튀까지…원성 폭발 '시청률 10.3%' ('당나귀귀')

    양치승, 하다하다 먹튀까지…원성 폭발 '시청률 10.3%' ('당나귀귀')

    KBS2 예능 ‘당나귀 귀’ 시청률이 10%를 돌파했다.지난 6일 방송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143회 시청률이 수도권 기준 10.2%, 전국 기준 10.3%(닐슨코리아)로 전주 대비 각각 6%, 5.5% 상승, 올림픽 중계로 인한 시간대 변경에도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특히 황재근이 백지영의 콘서트를 위해 제작한 무대 의상 3벌 모두 공개된 순간 15.6%(전국 기준)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디자이너 황재근이 가수 백지영의 콘서트 무대의상 제작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야기가 담겼다.앞서 자신의 콘서트에서 착용할 오프닝과 댄스 무대의상을 황재근에게 맡긴 백지영은 콘서트를 이틀 앞두고 피팅을 위해 황재근의 사무실을 찾았다.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마네킹에 걸려있는 의상을 본 백지영은 “생각과 다른데”라며 마음에 들지 않는 기색을 내비쳤고, 백지영의 부정적인 반응과 오프닝 의상이 아직 사무실에 도착하지 않은 상황에 황재근은 진땀을 흘렸다.백지영은 의상을 재차 살피며 “이건 아니잖아”라 했지만 알고 보니 황재근이 원단으로 댄스 무대의상을 가려 놓았던 것. 이후 황재근이 진짜 무대의상을 공개했음에도 백지영의 반응은 미지근했고 황재근은 어쩔 줄 몰라 했다.하지만 댄스 의상을 직접 입어 본 백지영은 “입으니까 예쁘네”라 했고, 그 사이 직원이 찾아온 오프닝 무대의상을 입고는 “예뻐 예뻐 예뻐”라며 만족해했다.그 자리에서 춤을 추고 워킹을 하면서 거울을 통해 의상을 다시 한번 꼼꼼하게 체크한 백지영은 여러 수정 사항을 전달했고, 황재근은 단 이틀 남은 촉박한 시간 내에 수정을 완료하기 위해 직

  • 양치승, 편애 중계 논란…"사람 안 변해" ('당나귀 귀')

    양치승, 편애 중계 논란…"사람 안 변해" ('당나귀 귀')

    양치승이 슈퍼 '갑'이 되어 다시 돌아온다.오늘(6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스타들의 '다이어트 조련사'이자 '국민 관장님'으로 웃음과 감동을 안겼던 보스 양치승이 반장이 되어 금의환향한 이야기가 담긴다.이날 역대 보스들이 뽑은 1대 반장이 된 양치승은 황금 왕관에 빨간색 망토까지 당선 복장 그대로 입고 등장해 시작부터 큰 웃음을 불러일으킨다.반장 완장을 찬 양치승은 '을벤져스' 박광재, 최준석, 윤정수, 김영환의 끝나지 않은 보스 뒷담화 영상을 못마땅한 표정으로 지켜보며 완전히 '갑'의 편으로 돌아선 모습을 보이고, 이에 전현무와 김숙은 "오늘 작정하고 오셨네", "무섭네"라 했다고.같은 보스인 김기태마저 "완장을 차니까 사람이 이상해 졌어요"라며 갑갑해했다고 해 슈퍼 '갑'으로 진화한 양치승에 관심이 집중된다. '을벤져스'의 뒤풀이 자리에 난입한 양치승은 '을'들이 보스가 되는 것을 도와주겠다면서 스튜디오에서 보인 태도와는 180도 다른 친절한 태도로 포섭에 나섰다고.이후 양치승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박광재는 깊은 한숨과 함께 "사람이 안 변하는구나!"라고 말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업그레이드된 갑갑함을 선보일 양치승의 고구마 활약상은 6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확인할 수 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포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주역들 '하트 드려요'(2021 KBS 연예대상)

    [TEN 포토]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주역들 '하트 드려요'(2021 KBS 연예대상)

    전현무,솔라,김병현,김문정,김숙,정호영,양치승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리는 '2021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제공=KB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양치승 '관장님의 부캐 상큼하게'

    [TEN 포토] 양치승 '관장님의 부캐 상큼하게'

    양치승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대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TV CHOSUN '부캐전성시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부캐전성시대'는 페르소나별의 수도 새울시가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로 힘겨워 하고 있는 시대에, 그 치료제인 '행복'을 찾기 위해 나선 다섯 분파의 이야기를 그린 세계 최초 메타버스 예능 프로그램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웃기구 '조현영과 양치승 우린 부캐전성시대'

    [TEN 포토] 웃기구 '조현영과 양치승 우린 부캐전성시대'

    양치승과 조현영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동대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TV CHOSUN '부캐전성시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부캐전성시대'는 페르소나별의 수도 새울시가 정체불명의 '블루 바이러스'로 힘겨워 하고 있는 시대에, 그 치료제인 '행복'을 찾기 위해 나선 다섯 분파의 이야기를 그린 세계 최초 메타버스 예능 프로그램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양치승, 몸보신도 클라스가 남달라...저걸 통째로 먹는다구?[TEN★]

    양치승, 몸보신도 클라스가 남달라...저걸 통째로 먹는다구?[TEN★]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이 남다른 근황을 전했다.양치승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 몸보신 김사장님 잘먹겠습니다~ 장어 1키로 맛있다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양치승은 장어를 먹고 있다.한편 양치승은 현재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사진=양치승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양치승 "헬스장 월 임대료 2000만원"vs박영진 "무허가 느낌" ('국민영수증')

    양치승 "헬스장 월 임대료 2000만원"vs박영진 "무허가 느낌" ('국민영수증')

    개그맨 박영진이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에서 자신의 스승이었던 양치승 트레이너의 이력을 폭로한다.오늘(24일) 방송되는 '국민 영수증' 3회에서는 헬스장 관장이자 트레이너인 양치승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양치승은 "헬스장 임대료가 부담된다. 한 층만이라도 임대료를 안 내는 나만의 헬스장을 갖고 싶다"며 영수증을 공개한다. 그는 "월 임대료가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관리비를 빼고 2000만원이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긴다.이후 양치승은 헬스 트레이너로서 빡빡한 식단을 제시하면서도 실제 자신은 기름진 음식을 먹는다고 밝혀 3MC를 경악에 빠뜨린다. 이를 듣고 있던 송은이가 "한 명이 앉아있지만 두 명과 이야기하는 느낌"이라며 혼란스러워했다.무엇보다 과거 양치승에게 헬스 트레이닝을 받은 적이 있는 '왕년의 제자' 박영진은 스승의 식단을 신랄하게 저격하는가 하면, "대회 출신이 아니다", "무허가 느낌"이라고 폭로해 스튜디오에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는 후문이다.'국민 영수증' 3회는 오늘(24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 양치승 "몸 잘 만든 김우빈 뿌듯해…100kg 넘던 창민은 드라마틱" ('가요광장') [종합]

    양치승 "몸 잘 만든 김우빈 뿌듯해…100kg 넘던 창민은 드라마틱" ('가요광장') [종합]

    양치승 관장이 가장 몸이 잘 만들어진 스타로 김우빈을 꼽았다.7일 방송된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양치승이 출연했다. 이날 양치승은 "아침에 빵을 먹고 왔다. 난 단팥방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정은지는 "그러고보니 도라에몽을 닮으신 것 같다"라며 "저도 단팥방 좋아한다. 라면, 짜장면, 치킨, 혼날 것만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양치승은 KBS1 '운동맛집'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그는 "처음엔 청소년으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전국민 남녀노소 누구나 다 하는걸로 변했다. 누구에게나 운동을 가르쳐준다"라며 "어떻게 하면 변비를 탈출할 수 있는지, 잠을 못 자면 어떻게 자는지 그런걸 운동을 통해서 알려준다"라고 했다.이어 양치승은 "팔다리가 저린 경우 혈액순환 안 되서 그런건데, 그럴땐 버핏 같은 고강도 트레이닝을 받아야 한다. 다리가 저린걸 잊어버릴 수 있게 트레이닝 받는 것이다"라고 했다. 정은지가 "그렇게 기절시키는 거 아니냐"고 묻자 양치승은 "그게 '운동맛집' 포인트다"라며 웃었다. 또한 양치승은 "저는 공복에 웨이트 하는 걸 좋아한다. 그 전에 밤에 엄청난 양을 먹고 잔다. 맥주 5000cc 통닭 두 마리, 3일 정도의 할당량을 채우고 찬다"라며 "많이 먹으면 잘 잔다. 아침에 약간 거북하긴 하지만, 그 에너지를 아침에 운동으로 뽑아내는 거다. 그래서 아침에 웨이트를 4시간 정도 한다. 살이 왜 이렇게 안 찌냐고 하는데 살은 찌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 찌는 거다"라고 했다. 양차승은 두달 전 화보 촬영을 위해 체중을 감량했다. 그는 "지금은 완전 비수기다. 화보 찍

  • 문별, 다이어터 솔라 냉장고 고발 "돈가스 있어" ('당나귀 귀')

    문별, 다이어터 솔라 냉장고 고발 "돈가스 있어"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문별이 솔라의 냉장고 상태를 양치승에게 고발했다.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다이어트를 하는 솔라의 집에 간 마마무 멤버 문별의 모습이 그려졌다.문별은 양치승에게 전화를 걸어 "언니 집에 왔는데 운동 안 하고 잠옷만 입고 있다. 운동 귀찮다더라"라고 말했다.솔라는 "불편해서 갈아입었다. 다시 지금 운동복 입으려고 한다"라고 대답했다.솔라가 옷을 갈아입으러 간 동안, 문별은 "언니 옷 갈아입고 있는데 냉장고 살짝 보여드릴까요?"라며 솔라의 냉장고를 열었다. 냉장고에는 아이스크림, 돈가스, 순대, 바나나칩 등 고칼로리 음식이 있었다.양치승은 솔라에게 "저 음식들은 뭐냐. 닭가슴살, 계란만 있어야 한다"라고 지적했고, 솔라는 "초면이다. 나도 이거 뭔지 모른다"라고 발뺌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양치승X솔라, 지옥의 랜선 트레이닝 '문별 스파이' ('당나귀 귀')

    양치승X솔라, 지옥의 랜선 트레이닝 '문별 스파이'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문별의 불시 단속에 딱 걸린 솔라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문별과 함께 하는 솔라의 지옥의 홈트레이닝 현장이 공개된다.최근 솔라는 잡지 표지 모델 촬영을 위해 양치승 관장과 함께 혹독한 식단 관리와 운동을 병행했다.하지만 8월호를 7월호로 착각해 한 달이나 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멘붕이 온 솔라는 양치승에게 가짜 운동 인증샷을 보낸 뒤 집에서 달콤한 휴식을 만끽하고 있었다는데.이런 가운데 갑자기 솔라의 집에 찾아온 문별은 냉장고 안에 가득 쌓인 먹거리를 양치승에게 보고하는가 하면 일거수일투족을 고자질하는 스파이 활동을 펼쳐 솔라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결국 모든 것을 양치승에게 딱 걸린 솔라는 문별의 엄격한 감시 속에서 체육관에서 보다 더 힘든 지옥의 랜선 트레이닝을 해야만 했다고 해 과연 그녀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한편, 표지 촬영 하루 전날 진행된 녹화에서 양치승과 솔라의 몰라보게 슬림해진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양치승과 솔라는 근육의 선명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물조차 마시지 못하고 있는 상황. 특히 솔라는 입술까지 바짝 말라붙어 힘들어하면서도 후회 없는 멋진 화보를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해 이처럼 극한의 열정과 노력을 모두 쏟아 부은 두 사람이 어떤 역대급 표지 사진을 탄생시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문별과 함께하는 솔라의 열혈 홈트레이닝 현장은 18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올림픽 특집 방송을 통해 만나 볼 수

  • 양치승, 솔라 그라데이션 분노에 당황 ('당나귀 귀')

    양치승, 솔라 그라데이션 분노에 당황 ('당나귀 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마마무 솔라가 당황한 이유는 무엇일까.11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표지 모델 촬영을 위해 맹훈련에 들어간 양치승과 솔라가 잡지사 관계자와 중간 점검 회의를 하는 현장이 그려진다.이날 솔라보다 먼저 잡지사를 찾은 양치승은 체지방을 기존 40%에서 4분의 1까지 줄였다며 과감하게 상의 탈의를 감행하는 등 첫 번째 미팅 때 받았던 무관심과 굴욕을 되갚아주려고 했다.하지만 표지 모델 파트너인 솔라가 등장하자 담당자들의 관심은 온통 그녀에게로 쏠렸고 양치승은 또 다시 찬밥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는데.두 달여 간의 혹독한 근육 트레이닝을 통해 여전사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솔라는 열정적으로 화보 촬영 아이디어를 내는 등 특유의 광텐션으로 회의를 주도하며 에디터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고 한다.하지만 이런 가운데 날벼락 같은 소식을 듣게 된 솔라는 거의 멘탈 붕괴 상태에 빠졌고, 스튜디오에서 당시 상황을 영상으로 보던 솔라는 "진짜 다 때려치우고 싶더라구요"라며 울컥했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열정으로 똘똘 뭉친 마마무 솔라를 멘붕하게 만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은 11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공개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