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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라이트, 이기광 작곡한 'Switch On' 활동 끝…단독 콘서트 시작

    하이라이트, 이기광 작곡한 'Switch On' 활동 끝…단독 콘서트 시작

    그룹 하이라이트가 'Switch On' 음반 활동을 마치고 이어질 단독 콘서트 등 활동을 예고했다.하이라이트(HIGHLIGHT)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 음악 방송 '인기가요'를 끝으로 2주간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Swtich On'(스위치 온) 활동을 마무리했다.'Switch On'은 하이라이트의 새 앨범으로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라이트의 모든 순간을 따뜻하게 밝혀주고자 하는 하이라이트의 마음을 완성도 높은 5곡으로 풀어냈다. 이 가운데 음악 방송 커플링곡으로 선보인 'Switch On'과 'How to Love'(하우 투 러브), 'In My Head'(인 마이 헤드)는 이기광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트랙이다.타이틀곡 'BODY'는 하이라이트가 데뷔 후 처음 시도하는 스타일의 곡이다. 강력한 중독성과 신선한 매력이 하이라이트의 탄탄한 보컬과 어우러져 전 세대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각종 음악 방송 무대에서 하이라이트는 화려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라이브,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이에 하이라이트는 'BODY'를 통해 음악 프로그램인 KBS 2TV '뮤직뱅크', SBS M '더쇼' 1위에 올랐다. 'BODY'는 발매 후 국내외 음악 차트 1위를 찍은 데 이어 꾸준한 음원 감상자 수 상승세로 출근 시간대인 아침마다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는 추이를 보였다. 위트가 돋보이는 뮤직비디오 또한 약 2500만 뷰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이를 포함해 다방면에서 트렌디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음악 방송 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콘텐츠에 출연하고, 'BODY' 포인트 안무·키치 버전·댄스 브레이크, 'Switch On' 댄스 챌린지 등 다양한 버전의 숏폼 영상을 선

  • [종합]"공연하다 성대 토할 뻔"…이기광·양요섭 '고음파티' 고충 호소 ('재친구')

    [종합]"공연하다 성대 토할 뻔"…이기광·양요섭 '고음파티' 고충 호소 ('재친구')

    그룹 하이라이트의 이기광과 양요섭이 고음이 많은 곡을 공연하다 '성대를 토할 뻔했다'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7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 uhmg studio'에는 '[SUB] 웃다가 감동의 눈물 흘리는 아이돌 필수 시청 영상|재친구 Ep.30|이기광 양요섭 김재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그룹 하이라이트의 멤버 이기광과 양요섭은 2011년 ‘Fiction’으로 대상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했다. 뒤이어 콘서트 셋 리스트에 대해 이야기하던 도중 김재중이 "진짜 너무 좋아하는 곡인데 '콘서트에서 이 노래는 빼고 싶다' 하는 노래가 있냐"고 질문했다. 이 질문에 이기광과 양요섭은 입을 모아 '굿럭'(Good Luck)과 '12시 30분'을 골랐다.이어 이기광은 "이 두 곡을 붙여서 부른 적 있지 않나"라며 양요섭에게 물었고, 양요섭은 "그때 성대를 토할 뻔했다. '여기 나와 있는 게 성대인가 혀인가 뭐지. 이건 뱉어도 되나' 싶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명곡이 많아 콘서트 셋 리스트를 어떻게 정하냐는 질문에 양요섭은 "우리가 그래서 셋 리스트가 많은 편"이라며 말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저번 콘서트 기준 26~27곡을 했다"고 답했고, 김재중은 "3시간을 넘게 해야 하는 것 아니냐. 댄스곡이 그렇게 많은데 어떻게 그렇게 하나. 지금도 현역이지만, 곡이 나왔던 현역 때와 몸이 다르다 보니까"라며 말을 이었다. 이에 이기광은 "달라. 완전히 달라. 내가 확실히 느낀다"라며 고개를 내저었다.이어진 최애곡에 대한 질문에 양요섭은 '뷰티풀'(Beautiful)을 꼽았다. 김재중은 "안무가 덜 어려워서 그런 것 아니냐"며 장난스

  • '베일드 뮤지션', '목소리'로만 '최고 보컬' 가린다…"피 비린내" 예고

    '베일드 뮤지션', '목소리'로만 '최고 보컬' 가린다…"피 비린내" 예고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최고 보컬을 가리는 '베일드 뮤지션'이 오늘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베일드 뮤지션'은 22일 오후 7시 웨이브(wavve)와 유튜브 M:USB 채널에서 대망의 첫 회를 시작한다. 데뷔 첫 단독 MC로 나서는 한해를 비롯해 폴킴, 마마무 솔라, 하이라이트 양요섭 손동운, 신용재, 멜로망스 정동환, 양다일, 쏠 등 톱클래스 보컬리스트들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한해는 "독특한 프로그램이다. 제가 MC를 하다니"라며 데뷔 첫 단독 MC에 수줍어한다. 그러면서 "더 큰 스케일, 강력한 라인업으로 새롭게 인사드리는 만큼 기대해도 좋다"며 '베일드 뮤지션'의 시작을 야심차게 알린다. 한해는 심사위원 양요섭을 처음 소개하면서 "제 군대 선임이다. 조금 경직되는 게 없지 않아 있다"고 움찔한다. 양요섭은 "고생 많으셨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양요섭은 "목소리로 승부할 수 있는 진검승부의 장 아닌가. 굉장히 설레고 심장이 두근두근 뛴다"고 심사에 나서는 소감을 밝힌다. 쏠은 "좋은 목소리와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음악 오디션이라서 재미있을 것"이라고 예고한다. 솔라는 "스타성을 보고 싶다. 모든 사람을 홀릴 수 있는지가 중요할 것 같다"고 특별한 심사 기준을 설명한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신용재는 웃음을 선사한다. "긴장이 많이 되는데 좋은 심사위원들이 여럿이라서 다행이다. 저는 조용히 (탈락) 버튼만 누르겠다"고 말해 '그 게 더 무섭다'는 반응을 일으킨다. 한해는 "정말 피비린 내 나는 베일드 뮤지션"이라고 한마디로 요약한다. '베일드 뮤지션'은 얼굴, 키, 나이, 학력을 모두 비공개로 하면서 고정관념 없이 진정한 노래 실력을 겨루는 오디션이다. 우승자는 드림어스컴

  • 남궁민·안은진 '연인', 다섯 번째 OST 양요섭 '연모(戀慕)' 오늘(27일) 발매

    남궁민·안은진 '연인', 다섯 번째 OST 양요섭 '연모(戀慕)' 오늘(27일) 발매

    가수 양요섭이 드라마 '연인'의 OST에 참여해 남궁민과 안은진의 로맨스에 애절함을 더한다. OST 제작사 도너츠컬처는 MBC 금토드라마 '연인'의 다섯 번째 OST 양요섭의 '연모(戀慕)'가 오늘(27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고 밝혔다. 남궁민, 안은진 주연의 드라마 '연인'은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뜨거워지는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금토드라마 왕좌를 거머쥐며 사랑을 받고 있다.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그려낸 탄탄한 스토리, 뛰어난 연출력과 출연진들의 완벽한 연기 호흡, 아름다운 영상미, 귀와 마음을 사로잡는 음악까지 어우러져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장현(남궁민 분)과 길채(안은진 분)의 역대급 구원 엔딩, 장현의 맹세 엔딩, 두 사람의 개울가 로맨스 신, 애틋한 키스신 등이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OST 또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명장면마다 삽입돼 깊은 인상을 남긴 (여자)아이들 미연의 '달빛이 그려지는', 주연배우인 안은진이 직접 가창에 참여해 더욱 화제를 모았던 '다만 마음으로만'을 비롯한 OST 곡들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늘 공개되는 다섯 번째 OST '연모(戀慕)' 역시 주인공들의 애절한 사랑에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연모(戀慕)'는 섬세한 가창 속에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내는 하이라이트의 메인 보컬,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양요섭이 가창으로 참여한 마이너 발라드 곡이다. 웅장한 현악 오케스트레이션이 돋보이는 편곡 위에 호소력 짙은 양요섭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장엄하고도 슬픈 분위기를 자아낸다. ‘함께 보던 저 달이 전해주기를, 여전히 그댈 연모한다고, 바람이 내 볼 어딜 스쳐갈 때면,

  • [종합] 달콤쌉싸름에 상큼까지…양요섭, 5년 만의 솔로콘에 붉어진 눈시울

    [종합] 달콤쌉싸름에 상큼까지…양요섭, 5년 만의 솔로콘에 붉어진 눈시울

    양요섭이 5년 만에 솔로 콘서트는 화이트 초콜릿처럼 부드러웠고, 밀크 초콜릿처럼 달콤했고 ,다크 초콜릿처럼 진했다. 민트 초콜릿처럼 상큼하기도 했다. 감미로운 목소리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양요섭. 팬들을 향한 뜨거운 애정이 가득 담긴 공연은 팬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 10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양요섭의 솔로 콘서트 '비터 스윗(BITTER SWEET)'이 개최됐다. '비터 스윗'은 양요섭이 '백(白)' 이후 5년 만에 준비한 솔로 콘서트다. 앞서 팬클럽 선예매가 오픈된 후 빠르게 매진될 만큼 관객들의 기대를 받았다. 오후 6시 콘서트 시작 전부터 공연장 주변은 팬들로 가득했다. 공연장 내 빈자리도 찾아보긴 어려웠다. 공연장을 꽉 채운 팬들은 응원봉을 흔들며 양요섭을 맞았다. 이번 콘서트는 양요섭이 2021년 첫 솔로 정규앨범 '초콜릿 박스(Chocolate Box)'를 발매한 이후 처음 갖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한층 새롭고 풍성한 셋리스트가 준비됐다. 이번 공연은 화이트(WHITE), 밀크(MILK), 다크(DARK)의 세 가지 콘셉트의 순서로 구성됐다. 화이트, 밀크, 다크는 정규앨범 '초콜릿 박스'의 3가지 버전이기도 하다. 양요섭은 팬들의 자신의 첫 정규앨범과 동명의 수록곡 '초콜릿 박스'로 콘서트를 열어 의미를 더했다. 민트색 재킷에 청바지를 입고 등장한 양요섭의 '초콜릿 박스' 무대는 상큼하고도 달콤한 민트 초콜릿 같았다. 양요섭의 활기 넘치는 무대에 팬들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양요섭은 "2018년에 첫 콘서트 '백' 이후 5년 만에 여러분을 찾아뵙게 됐다. 즐겁게 즐기다 가달라. 정규 1집 '초콜릿 박스' 이후 콘서트를 해야했는데 그때 상황이 여의찮았다. 코로나19도 있었다"며 미안해했

  • 양요섭 때문에 '결혼 위기' 맞은 예비신랑…"못 오셨다면 유감"

    양요섭 때문에 '결혼 위기' 맞은 예비신랑…"못 오셨다면 유감"

    양요섭이 팬들의 솔로 콘서트 기대평에 즐거워했다. 지난 10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양요섭의 솔로 콘서트 '비터 스윗(BITTER SWEET)'이 개최됐다. '비터 스윗'은 양요섭이 '백(白)' 이후 5년 만에 준비한 솔로 콘서트다. 앞서 팬클럽 선예매가 오픈된 후 빠르게 매진될 만큼 관객들의 기대를 받았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양요섭이 2021년 첫 솔로 정규앨범 '초콜릿 박스(Chocolate Box)'를 발매한 이후 처음 갖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한층 새롭고 풍성한 셋리스트가 준비됐다. 이번 공연은 화이트(WHITE), 밀크(MILK), 다크(DARK)의 세 가지 콘셉트의 순서로 구성됐다. 화이트, 밀크, 다크는 정규앨범 ‘초콜릿 박스’의 3가지 버전이기도 하다. 양요섭은 콘서트를 준비하며 예매사이트에서 인상 깊게 읽은 기대평을 소개하기도 했다. 첫 번째는 ‘오빠, 주제를 좀 아세요. 옆에 체조경기장 두고 올림픽홀이 가당키나 합니까?’라는 기대평이었다. 올림픽홀은 약 3000석, 체조경기장은 약 1만 5000석을 수용할 수 있다. 양요섭은 “나중에는 좀 더 많은 분이 즐길 수 있도록 더 넓은 곳을 준비하겠다”며 “올림픽홀 대관도 쉽지 않다. 여러분을 만날 수 있는 이 자리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나중에 노력해보겠다”며 애교를 부렸다. 또한 “더 큰 공연장에서 혼자도 하고 친구들(하이라이트 멤버)과도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다른 기대평으로는 ‘예비신부 프러포즈 선물로 티켓을 구해주려고 했는데 결혼을 못 하게 생겼다. 살려주세요, 요섭이 형’이었다. 양요섭은 “이 분 혹시 오셨냐”고 물었지만 객석에서는 반응이 없었다. 이에 양요섭은 “아마 내일 오실지도 모른다. 그때 한 번 찾아보겠다. 만약 못 오

  • 양요섭, 콘서트 2주 전 코로나19 확진…"'아프다' 말할 수 없었다"

    양요섭, 콘서트 2주 전 코로나19 확진…"'아프다' 말할 수 없었다"

    양요섭이 최근 코로나19에 걸렸었다고 털어놨다. 10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양요섭의 솔로 콘서트 '비터 스윗(BITTER SWEET)'이 개최됐다. '비터 스윗'은 양요섭이 '백(白)' 이후 5년 만에 준비한 솔로 콘서트다. 앞서 팬클럽 선예매가 오픈된 후 빠르게 매진될 만큼 관객들의 기대를 받았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양요섭이 2021년 첫 솔로 정규앨범 '초콜릿 박스(Chocolate Box)'를 발매한 이후 처음 갖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한층 새롭고 풍성한 셋리스트가 준비됐다. 이번 공연은 화이트(WHITE), 밀크(MILK), 다크(DARK)의 세 가지 콘셉트의 순서로 구성됐다. 화이트, 밀크, 다크는 정규앨범 ‘초콜릿 박스’의 3가지 버전이기도 하다. 양요섭은 “여러분에게 가장 솔직할 수 있는 시간이 콘서트가 아닐까 한다. '인트로' 콘서트에서는 두준 씨도 저도 눈물바다가 됐다. 그게 콘서트의 묘미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을 만날 이 시간을 기다리며 힘든 순간이 많았다. 5월부터는 떨어지지 않는 각종 감기와 싸우다가 2주 전에 코로나가 찾아왔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여러분께 ‘나 아프다’ 하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었다. 제가 가진 무대에 대한 부담감을 여러분께 주고 싶지 않아서 꽁꽁 숨겨왔다. 그런데 여러분을 보니 다 말하고 싶다. (지금은) 아주 괜찮다”고 고백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양요섭, 오랜만에 무대인데 '논쟁 아닌 논쟁'…"예상 벗어나지 않아"

    양요섭, 오랜만에 무대인데 '논쟁 아닌 논쟁'…"예상 벗어나지 않아"

    양요섭이 5년 만에 솔로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 기쁜 마음을 전했다. 10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양요섭의 솔로 콘서트 '비터 스윗(BITTER SWEET)'이 개최됐다. '비터 스윗'은 양요섭이 '백(白)' 이후 5년 만에 준비한 솔로 콘서트다. 앞서 팬클럽 선예매가 오픈된 후 빠르게 매진될 만큼 관객들의 기대를 받았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양요섭이 2021년 첫 솔로 정규앨범 '초콜릿 박스(Chocolate Box)'를 발매한 이후 처음 갖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한층 새롭고 풍성한 셋리스트가 준비됐다. 이번 공연은 화이트(WHITE), 밀크(MILK), 다크(DARK)의 세 가지 콘셉트의 순서로 구성됐다. 화이트, 밀크, 다크는 정규앨범 ‘초콜릿 박스’의 3가지 버전이기도 하다. 양요섭은 “2018년에 첫 콘서트 ‘백’ 이후 5년 만에 여러분을 찾아뵙게 됐다. 즐겁게 즐기다 가달라. 정규 1집 ‘초콜릿 박스’ 이후 콘서트를 해야했는데 그때 상황이 여의찮았다. 코로나19도 있었다”며 미안해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미안하다는 말 싫어하지 않나. 유감이다”며 넘치는 재치로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양요섭은 “‘초콜릿 박스’의 연장선에 있는 공연을 만들고자 ‘비터 스윗’이라는 이름으로 콘서트를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달콤하냐. 그런데 달콤하기만 하겠냐”라며 객석에 유혹하는 눈빛을 보냈다. 이어 양요섭은 “지금 보이는 살색 있지 않나. 공연 끝날 때까지 이 살색밖에 안 보인다. 너무 기대 말라”고 말해 팬들을 아쉽게 했다. 이에 “아쉽냐. 저도 아쉽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양요섭은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의 맛처럼 다양한 맛을 보여주고 싶다. 여러분의 응원이 많이 필요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 하이라이트 양요섭, 오늘(5일) '야오키 프로젝트' 음원 '덤덤하게 또, 안녕' 발매

    하이라이트 양요섭, 오늘(5일) '야오키 프로젝트' 음원 '덤덤하게 또, 안녕' 발매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 양요섭이 남다른 이별 감성을 선사한다.양요섭이 참여한 '야오키(YAOKI) 프로젝트' 두 번째 음원 '덤덤하게 또, 안녕'이 5일 오후 6시 발매된다.'야오키 프로젝트'는 외계에서 온 고양이 야오키(YAOKI)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간의 감정을 알아가게 되는 스토리를 그리는 신개념 글로벌 음악 브랜드다. 다양한 장르의 K-POP 아티스트들과 다채로운 희로애락이 담긴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매한다.프로젝트 두 번째 음원인 '덤덤하게 또, 안녕'은 사랑했던 기억이 희미해지고 헤어진 나날에 익숙해져 가는 현실적인 이별의 감정을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양요섭의 깊은 감성 보이스로 듣는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고음과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해당 곡을 통해 고양이 야오키는 인간의 이별과 슬픔의 감정을 교감하게 된다.지난 1일과 4일 야오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덤덤하게 또, 안녕'의 뮤직비디오 티저 2, 3 버전이 공개됐다. 영상에 등장하는 여주인공은 감성적인 겨울 풍경 속에서 쓸쓸하면서도 담담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동시에 "아무렇지 않아 찰나의 순간처럼" "익숙한 너의 날들, 기억 또 안녕"이라는 구간의 음원이 어우러지며 이별 감성을 자극한다.티저 영상을 접한 팬들은 "25초 티저만으로 부족하다. 빨리 완곡 듣고 싶다" "역시 가수다운 가수 양요섭" "목소리 듣자마자 소름이 돋았다" "양요섭 발라드는 못 참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양요섭이 가창한 '

  • 양요섭 "내 매력과 재능은 무궁무진, 무기는 팬덤 '라이트'" ('아티스탁게임')

    양요섭 "내 매력과 재능은 무궁무진, 무기는 팬덤 '라이트'" ('아티스탁게임')

    하이라이트 양요섭이 자신이 가진 강력한 무기는 팬들이라고 밝혔다. 29일 Mnet 예능 '아티스탁 게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정우영 PD, 최효진 CP, 이상엽, 개리, 김호영, 넉살, 바다, 하이라이트 양요섭, 에피톤 프로젝트, 조정치가 차먹했다. '아티스탁 게임'은 아티스트(Artist)와 스탁(Stock)의 합성어인 ’아티스탁’(Artistock)에 ’게임’(Game)을 결합한 음악 버라이어티 예능. 전 세계 시청자들이 투표의 새로운 개념으로 가상의 게임머니를 부여받아 참가 아티스트들의 재능에 투자하는 형식이며, 여타 서바이벌에서 보지 못한 양방향 소통 기반 음악 서바이벌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엽이 MC를 맡고 개리, 김호영, 넉살, 바다, 하이라이트 양요섭, 에피톤 프로젝트, 갓세븐 제이비, 조정치가 유저 대표단으로 출연한다. 또한 힙합, R&B, 인디 밴드, 발라드, 국악, 뮤지컬 등 장르 불문 음악성으로 중무장한 48인의 아티스트가 치열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한다. 유저 대표단이 아닌 아티스트로 참가한다면 어떨까. 양요섭은 "내 매력과 재능이 사실 꽤 출중하다. 꽤나 무궁무진하다. '아티스탁 게임' 룰로 미뤄봤을 때 내가 가진 강한 무기는 팬 라이트 분들이 아닌가 싶다. 이분들이 심지어 투표까지 잘한다. 그동안의 노하우를 '아티스탁 게임'에 녹인다면 기대주, 우량주, 가치주, 모든 타이틀을 가져가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했다. 넉살은 "나는 참가하고 싶지 않다"며 "못하겠다"고 손사래를 쳤다. '아티스탁 게임'은 오는 10월 3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

  • 양요섭, 건방진 녀석들이 나타났다?...월세라도 받던가[TEN★]

    양요섭, 건방진 녀석들이 나타났다?...월세라도 받던가[TEN★]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이 당황한 일상을 전했다.양요섭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서 새로운 에어컨을 샀다. 새로운 실외기가 들어왔다고 주변 비둘기들한테 소문이 난 것 같다. 오늘은 청소하다가 눈도 마주쳤다. 그만 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한 사진 속 에어컨 실외기 위에 서 있는 비둘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양요섭이 속한 하이라이트는 지난 3월 정규앨범 'DAYDREAM'을 발표했다.사진=양요섭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하이라이트 손동운-양요섭 '둘이 모아 큰사랑 전해요'

    [TEN 포토] 하이라이트 손동운-양요섭 '둘이 모아 큰사랑 전해요'

    그룹 하이라이트(양요섭, 이기광, 윤두준,손동운) 멤버 손동운과 양요섭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죽지 않고 오래 기억되고파"…하이라이트, '데이드림'에 담은 꿈

    [종합] "죽지 않고 오래 기억되고파"…하이라이트, '데이드림'에 담은 꿈

    데뷔 14년 차를 맞은 그룹 하이라이트가 첫 정규 앨범을 통해 다섯 멤버의 존재감을 톡톡히 각인시킬 준비를 마쳤다.하이라이트는 21일 오후 첫 번째 정규앨범 'DAYDREAM (데이드림)'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DAYDREAM (데이드림)'은 하이라이트의 이름으로 5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으로 기획 단계부터 팬들을 위해 쓰였다. 하이라이트는 팬들의 바람에 귀 기울여 준비했다.타이틀곡 'DAYDREAM'은 서정적인 보컬과 섬세하게 조율된 편곡이 돋보이는 미디엄 팝 댄스곡이다. 네가 없는 세상에서는 살아가고 싶지 않은 화자가 자발적으로 영원한 백일몽에서 깨고 싶지 않다고 외치는 절절한 사랑 고백을 담고 있다.'DAYDREAM' 외에도 이기광의 자작곡 '밤안개 (Night Fog)', 'Don't Leave', 'PLAY', '될 대로 되라고 해', 'CLASSIC', 손동운의 자작곡 '시선 (Our Eyes)'을 포함한 완성도 높은 총 10곡이 수록됐다.이날 멤버 손동운은 "하이라이트 이름으로 내는 첫 앨범이다. 음악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썼다. 특히 안무, 무대 구성에 더 열심히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이기광은 "곡 선정부터 회의를 많이 거쳤다. 하이라이트 멤버들 및 직원들이 좋아했던 곡들로 선정했다. 안무팀도 새로운 단장님이 맡아주셔서 지난 앨범과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양요섭은 "저희 멤버들이 다 같은 마음이다. 타이틀곡, 수록곡을 정하면서 앨범을 준비했다. 무대도 정말 어제까지도 열심히 연습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했다"고 힘을 보탰다. 윤두준은 "하이라이트로서 살아가고, 활동하고 있는 기간이 한해 한해 늘고 있는 시

  • 하이라이트 손동운 "지난 앨범에 비해 약 8kg 감량, 다이어트 성공"

    하이라이트 손동운 "지난 앨범에 비해 약 8kg 감량, 다이어트 성공"

    그룹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하이라이트는 21일 오후 첫 번째 정규앨범 'DAYDREAM (데이드림)'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DAYDREAM (데이드림)'은 하이라이트의 이름으로 5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으로 기획 단계부터 팬들을 위해 쓰였다. 하이라이트는 팬들의 바람에 귀 기울여 준비했다.타이틀곡 'DAYDREAM'은 서정적인 보컬과 섬세하게 조율된 편곡이 돋보이는 미디엄 팝 댄스곡이다. 네가 없는 세상에서는 살아가고 싶지 않은 화자가 자발적으로 영원한 백일몽에서 깨고 싶지 않다고 외치는 절절한 사랑 고백을 담고 있다.이날 멤버 윤두준은 "현재 MBC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촬영 중이다. 개인적으로 힘들었는데, 멤버들이 배려를 정말 많이 해줘서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양요섭은 뮤지컬 '썸씽로튼'으로 관객과 만나고 있고, 이기광은 KBS 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 DJ로 활약 중이다.손동운은 "지난 앨범에 비해 살을 많이 뺐다. 오늘 아침 기준 약 8kg를 감량했다. 드디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양요섭은 "신기록이다. 제가 저번 솔로 앨범 때 7kg 감량으로 신기록을 기록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하이라이트 첫 정규앨범 'DAYDREAM'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하이라이트 "첫 정규 'DAYDREAM', 남다른 의미…심혈 기울였다"

    하이라이트 "첫 정규 'DAYDREAM', 남다른 의미…심혈 기울였다"

    그룹 하이라이트가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을 밝혔다.하이라이트는 21일 오후 첫 번째 정규앨범 'DAYDREAM (데이드림)'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DAYDREAM (데이드림)'은 하이라이트의 이름으로 5년 만에 선보이는 첫 정규 앨범으로 기획 단계부터 팬들을 위해 쓰였다. 하이라이트는 팬들의 바람에 귀 기울여 준비했다.타이틀곡 'DAYDREAM'은 서정적인 보컬과 섬세하게 조율된 편곡이 돋보이는 미디엄 팝 댄스곡이다. 네가 없는 세상에서는 살아가고 싶지 않은 화자가 자발적으로 영원한 백일몽에서 깨고 싶지 않다고 외치는 절절한 사랑 고백을 담고 있다.이날 멤버 손동운은 "하이라이트 이름으로 내는 첫 앨범이다. 음악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썼다. 특히 안무, 무대 구성에 더 열심히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이기광은 "곡 선정부터 회의를 많이 거쳤다. 하이라이트 멤버들 및 직원들이 좋아했던 곡들로 선정했다. 안무팀도 새로운 단장님이 맡아주셔서 지난 앨범과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양요섭은 "저희 멤버들이 다 같은 마음이다. 타이틀곡, 수록곡을 정하면서 앨범을 준비했다. 무대도 정말 어제까지도 열심히 연습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했다"고 힘을 보탰다.윤두준은 "하이라이트로서 살아가고, 활동하고 있는 기간이 한해 한해 늘고 있는 시점에서 정규를 낼 수 있는 것 자체가 남다른 의미가 있다. 더 열심히 준비한 것 같다. 회의도 정말 많이 했다. 회의하고 결정한 시간이 후회되지 않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다졌다.한편 하이라이트 첫 정규앨범 'DAYDREAM'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