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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야구는 내 인생의 전부…어떤 것도 비교할 수 없어" ('살림남')

    추신수 "야구는 내 인생의 전부…어떤 것도 비교할 수 없어" ('살림남')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시청률은 전국 기준 3.0%를 기록했다. 특히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 야구선수 추신수가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5.3%의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추신수는 6년 만에 가족과 함께 예능에 출연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두 아들과 함께 미국에서 돌아온 추신수는 오랜만에 아내 하원미와 딸과 만나 반가움을 드러냈다. 추신수는 "우리 가족은 스킨십이 자연스럽다. 아침에 일어나면 서로 안고 뽀뽀한다"라며 애정 넘치는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하원미는 자녀들과 식사를 하던 중 한국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물었다. 둘째 아들 건우는 "맛있는 음식 먹고 싶다"고 밝혔고, 첫째 아들 무빈이는 "홍대 가고 싶다. 저번에 가보니 젊은 사람들 많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하원미는 "지나가다 르세라핌 은채 만나는 거 아니냐"라며 아들이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추신수는 "은채가 누구냐"라며 아이돌을 잘 모르는 모

  • 충격패 한국 야구…이대호·이순철 따끔 쓴소리 ('SBS 항저우 아시안게임')

    충격패 한국 야구…이대호·이순철 따끔 쓴소리 ('SBS 항저우 아시안게임')

    SBS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9일차에 야구 중계 1위를 비롯해 주요 경기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중계 강자'의 면모를 이어갔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SBS가 전날 방송한 야구 B조 2차전 대한민국과 대만 경기는 4.7%의 가구시청률을 기록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순간 최고 시청률은 7.7%까지 치솟았고, 2049 시청률도 1.7%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전지희·신유빈이 21년 만의 금메달을 기록한 탁구 여자 복식 일본과의 준결승전은 3.3%, 김수지가 동메달을 따낸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결승은 3.1%로 역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이날 치러진 종목 가운데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한국 야구가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B조 1차전 홍콩과 경기에서 초반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후반 타선이 폭발하며 10-0 콜드승을 거둔터라 2차전에 대한 기대가 높았다. 하지만 한국 야구대표팀은 대만 투수진에 막혀 제대로 된 공격을 보여주지 못하고 0-4로 완패했다. SBS 이대호, 이순철 해설위원도 답답한 공격력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선수 시절 레전드 타자 출신답게 두 해설위원은 타석에 선 선수들의 심적인 불안감을 지적했다. 이대호 해설위원은 "배트를 돌려야 한다. 그래야 안타가 나오든 아웃이 되든 한다"고, 이순철 해설위원은 "공을 때려야 하는데 왜 자꾸 소극적으로 나가는지 모르겠다"며 탄식했다. 정우영 캐스터도 "언제까지 이렇게 가슴을 조마조마하면서 봐야 할까요. 타선이 좀 터져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대호 해설위원은 "실제로 뛰는 선수들이 더 답답하고 치고 싶은 마음이 많을 것"이라고 후배들의 마음을 이해했다. 또 1차

  • 최강 몬스터즈, U-18 야구 국가대표팀과 접전…신재영, '맵도리' 모드 가동('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U-18 야구 국가대표팀과 접전…신재영, '맵도리' 모드 가동('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신재영이 U-18 야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맵도리’ 모드를 제대로 보여준다. 오는 10월 2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60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U-18 야구 국가대표팀의 직관 경기가 진행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창단 후 유일한 스윕 패를 안겨준 청소년 국가대표팀과 올 시즌 네 번째 직관 경기에서 다시 맞붙게 됐다. 1만 6천여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올 시즌 최고의 빅 매치가 시작됐다. 가수 인순이, 걸스데이 민아, 온주완, 이희준-이혜정 부부 등도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을 보냈다. 이번 경기 최강 몬스터즈의 선발 투수는 떠오르는 에이스 신재영으로, 그는 큰 경기를 앞두고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신재영은 시작부터 청소년 국가대표팀 타자들의 매서운 방망이에 당황했지만, ‘수비 요정’ 이대호의 미친 수비 덕분에 위기를 모면했다. 평정심을 찾은 신재영은 ‘맵도리’ 모드를 풀 가동, 웃음기를 완전히 거둔 채 청소년 국가대표팀 타자들의 방망이를 꽁꽁 묶어 두는 ‘짠물 투구’로 존재감을 과시한다. 청소년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러 왔던 스카우트들도 2016년 신인왕 시절을 연상케 하는 신재영의 투구에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청소년 국가대표팀 더그아웃에서도 연신 감탄이 터져 나온다. 신재영의 칼 같은 제구에 “제구 마법사라니까. 진짜 원하는 곳에 다 던지셔”라는 말로 모두의 마음을 대신한다. ‘투수 러버’ 김선우 해설위원도 “재영이 진짜 멋지다”라고 신재ㅑ영의 투구에 감탄하며 무한 애정을 보낸다. 완벽한 ‘맵도리’로 각성한 신재영이 청소년 국가대표팀 타자들을 확실하게 틀어막고 팀 승리를

  • [종합] '김정임♥' 홍성흔, "야구 싫어 부산까지 도망가" 후배 고백에 충격('살림남')

    [종합] '김정임♥' 홍성흔, "야구 싫어 부산까지 도망가" 후배 고백에 충격('살림남')

    4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예능과 야구 해설을 오가는 만능 스포테이너 유희관과 함께 아들 홍화철의 전지 훈련장을 찾은 홍성흔의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유희관과 함께 아들이 속한 중학교 야구 팀의 전지 훈련장을 찾은 홍성흔은 "오늘은 화철이의 아빠가 아닌 야구계 선배로 왔다"며 일일 야구 멘토로 변신했다.골든글러브 6회 수상에 빛나는 레전드 선수 홍성흔은 어떤 공도 받아낼 수 있는 포수 훈련과 프로의 공도 치게 만드는 타격 훈련을, '느림의 미학' 유희관은 어린 야구 선수들에게 꼭 필요한 제구력을 알려주는 원 포인트 레슨을 해주는 등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다.그런 가운데 아이들이 연습 시합을 나간 사이 몰래 숙소를 청소해 주러 갔던 홍성흔과 유희관은 난장판이 된 현장을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고.청소에 유니폼 손빨래까지 엉겁결에 학부모 역할을 떠맡은 유희관은 "체험 삶의 현장 아니야?"라며 진땀을 흘렸다고 해 두 사람의 고된(?) 하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훈련 중인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학창 시절을 떠올린 홍성흔은 선배에게 크게 혼났던 트라우마를 털어놓는가 하면 숙소에서 단체로 탈출했던 일을 언급했다는데.이어 홍성흔이 "넌 야구 하다가 그만두고 싶을 때가 있었니?"라 묻자 유희관 또한 "부산까지 도망갔던 적이 있다"며 과거 일화를 고백해 과연 야구 레전드들의 학창 시절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야구 후배들과 함께한 KBO 레전드들의 보람찬 하루는 4일(토) 밤 9시 25분 KBS2 ‘살림남2’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

  • 우주소녀 여름, 야구 팬들 놀라게 하는 청량 美모[TEN★]

    우주소녀 여름, 야구 팬들 놀라게 하는 청량 美모[TEN★]

    우주소녀 여름이 치명적인 미모를 뽐냈다.최근 여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승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여름은 두산 베어스 야구 유니폼을 입고 직관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다. 여름의 커다란 눈망울 등 인형 같은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한편 우주소녀는 Mnet '퀸덤2'에 출연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박용택 "야구하며 한 번도 행복한 적 없었다"

    박용택 "야구하며 한 번도 행복한 적 없었다"

    전 야구선수 박용택이 전 유도선수 조준호의 첫 인상에 대해 말했다. 12일 오후 E채널 '노는브로'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노는브로'는 '노는언니' 스핀오프 시리즈로, 운동 밖에 몰랐던 남자 스포츠 선수들의 첫 번째 하프타임이 펼쳐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5일 첫 방송 이후 앞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질 여섯 브로 박용택, 전 농구선수 전태풍, 전 배구선수 김요한, 조준호, 펜싱선수 구본길,...

  • "이선희 같아"…은가은, 무반주 애국가 제창 '야구장 들썩'

    "이선희 같아"…은가은, 무반주 애국가 제창 '야구장 들썩'

    '미스트롯2' 은가은의 애국가 제창이 화제다. 이선희를 연상케하는 가창력을 뽐내며 야구장을 뜨겁게 달궜다. 은가은은 지난 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KBO 프로야구 NC vs LG의 개막전 경기에서 애국가를 제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운드에 오른 은가은은 무반주 속에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애국가를 제창했다. 특히 트롯엘사로 불릴만큼 풍부한 성량을 자랑하는 은가은은 긴장한 듯 마운드에 올랐지만, 이내 시원시원한 고음...

  • 방탄소년단 뷔, 함께 야구 보러 가고 싶은 아이돌 1위 선정

    방탄소년단 뷔, 함께 야구 보러 가고 싶은 아이돌 1위 선정

    방탄소년단(BTS) 뷔가 '함께 야구 경기 보러 가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에 올랐다. 지난 11월 26일부터 이번 달 2일까지 아이돌 순위서비스 '최애돌'에서 실시한 이번 투표에서 뷔는 총 138,244표 중 49,472표를 얻어 1위에 등극했다. 뷔는 얼마 전 JTBC '인더숲 BTS 편'에서 멋진 야구 배트 묘기를 선보이며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타석에서 배트 끝을 공중에서 툭 쳐서 한 바...

  • '코리안 몬스터', '배지현♥' 류현진, 개막전 심경부터 리얼 육아일기까지

    '코리안 몬스터', '배지현♥' 류현진, 개막전 심경부터 리얼 육아일기까지

    메이저리거 류현진의 리얼 육아일기가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tvN '코리안 몬스터-그를 만든 시간'에서는 류현진의 개막전 이후 심경부터 초보 아빠 모습까지 모두 공개한다. '코리안 몬스터'는 류현진이 MLB 에이스로 올라서기까지 거쳐 온 성장과 도전의 과정을 그려낸 특집 다큐멘터리다. 지난 겨울 초미의 관심사였던 초대형 FA부터 메이저리거로서의 삶, 그리고 가족들이 말하는 인간 류현진 등 그의 모든 것을 다룰 ...

  • "소중한 아기천사가 찾아왔다"…최희, 결혼 한 달 반 만에 임신[종합]

    "소중한 아기천사가 찾아왔다"…최희, 결혼 한 달 반 만에 임신[종합]

    방송인 최희가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최희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최희의 노잼희TV'를 통해 '5:30에 기상!! 나는 새벽형 인간일까? 도전'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희는 기상부터 식사, 출근 준비까지 일상의 시작을 전했다. 그는 "여러분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나에게 소중한 아기천사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

  • [TEN 인터뷰] ‘스토브리그’ 박은빈 "시즌2? 즐거운 추억 또 남기고 싶어요"

    [TEN 인터뷰] ‘스토브리그’ 박은빈 "시즌2? 즐거운 추억 또 남기고 싶어요"

    [텐아시아=박창기 기자]배우 박은빈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빛을 발했다. 지난 14일 19.1%의 시청률로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다. 극 중 국내 프로 야구팀 드림즈의 운영팀장 이세영 역으로 열연한 그는 당차면서도 거침없는 화법으로 통쾌함을 선사했다. 올해로 데뷔 23년 차에 접어든 박은빈에게 스포츠 드라마는 새로운 도전이었다. 야구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을뿐더러 최연소 여성 운영팀장이라는 설정은 선례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작품을 향한 애정과 노력으로 캐릭터에 점차 스며들기 시작한 그는 현재를 살아가는 또 다른 이세영들에게 희망이 됐다. 이번 작품을 통해 야구의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야구를 좋아하는 팬들이 어떤 마음인지 들여다볼 수 있었다는 박은빈을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10. 작품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은?박은빈: 촬영이 잘 끝나서 다행이다. 좋았던 순간들이 전날 있었던 일처럼 생생하다. 그래서 더 여운이 남는다. 캐릭터를 내려놓고 차차 정리하면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10. 높은 시청률만큼이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촬영하면서 인기를 체감했나?박은빈: 촬영이 없을 때는 캐릭터에 집중하느라 인기를 체감하지 못했다. 촬영 막바지 즈음에 사인 요청이 밀려오는 걸 보고, 드림즈에 관심을 갖고 재밌게 보는 분들이 많다는 걸 느꼈다.10. 스포츠 드라마라는 장르가 생소했을 것 같다. 작품의 어떤 매력을 느껴 출연을 결심했나?박은빈: 생소하기 때문에 이끌렸다. 대본을 봤을 때 잘 읽혔고 이세영이라는 인물이 극의 전개만을 위해 존재하는 역할이 아니라 좋았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찍으면서 말로는 주체적인 인물이

  • [TEN 인터뷰] '스토브리그' 조한선 "죽기 살기로 연기···과몰입할 만큼 재밌는 경험이었죠"

    [TEN 인터뷰] '스토브리그' 조한선 "죽기 살기로 연기···과몰입할 만큼 재밌는 경험이었죠"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조한선이 데뷔 19년 만에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 지난 14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를 통해서다. 극 중 드림즈의 4번 타자 임동규 역으로 열연한 그는 투박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로 몰입도를 높였다. 특별 출연이 무색할 만큼 짧은 등장에도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동안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그이지만, 뚜렷한 대표작이 없어 한계에 도달한 상황이었다....

  • '스토브리그' 조한선 “임동규? 제가 백승수였어도 방출했어요”(인터뷰)

    '스토브리그' 조한선 “임동규? 제가 백승수였어도 방출했어요”(인터뷰)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한 배우 조한선이 캐릭터에 과몰입해 어려움을 겪는 중이라고 밝혔다. 조한선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한남동 미스틱스토리에서 '스토브리그'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 꼴찌팀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남궁민 분)가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조한선은 극 중 드림즈의 4번 타자 임동규 역으로 열연했다. 이날 조한선은 “극 중 임동...

  • '스토브리그' 조한선 “父 따라 야구장 갔다가 한화이글스 팬 됐어요”(인터뷰)

    '스토브리그' 조한선 “父 따라 야구장 갔다가 한화이글스 팬 됐어요”(인터뷰)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조한선이 자신이 출연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를 통해 야구의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조한선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한남동 미스틱스토리에서 '스토브리그'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 꼴찌팀 드림즈에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남궁민 분)가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조한선은 극 중 드림즈의 4번 타자 임동규 역으로 열연했다. 이날 조한선은 야구를 좋아하느냐는...

  • 울림 있는 열린 결말...'스토브리그'가 남긴 것

    울림 있는 열린 결말...'스토브리그'가 남긴 것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SBS '스토브리그'가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든 열린 결말로 가슴 따뜻한 엔딩을 선사했다. 시청률은 최고 22.1%(닐슨코리아)를 기록헤 2020년 금토드라마 중 첫 20%를 돌파한 작품으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스토브리그' 마지막 회는 수도권 시청률 20.8%, 전국 시청률 19.1%, 순간 최고 시청률 22.1%를 달성해 마의 20%의 돌파하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