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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유불급' 뉴진스 아이폰 광고…방심위 논란에 "그만 보고싶다"는 시청자들까지 [TEN피플]

    '과유불급' 뉴진스 아이폰 광고…방심위 논란에 "그만 보고싶다"는 시청자들까지 [TEN피플]

    최근 아이돌 그룹 뉴진스가 광고 '과유불급' 논란에 휩싸였다.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는 말처럼 뉴진스의 '아이폰14 프로' 광고에 부정적인 목소리가 커지는 모양새다. 뉴진스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ETA' 무대를 하던 중 같이 협업한 애플의 아이폰을 꺼내 들고 서로를 찍어주는 퍼포먼스를 했다. 약 2분 30초 무대에서 20초 정도 휴대폰을 사용하는 퍼포먼스를 보여 간접 광고 논란이 일어난 것. 그러나 이후 일부 시청자들은 '해당 퍼포먼스가 뉴진스가 광고하고 있는 애플 제품을 연상시킨다'며 마치 간접광고처럼 느껴진다는 지적이 일었다. 또한 아이폰 퍼포먼스가 무대의 1/5 가량이나 차지했고 특정 브랜드인 아이폰 인식이 가능했다는 점 등을 이유로 과도한 간접광고라는 논란이 불거지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에 측에 민원을 제기했다. 방송법 및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간접광고는 해당 방송 프로그램의 내용전개 또는 구성과 무관한 간접광고 상품 등을 노출하여 시청흐름을 현저하게 방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방심위는 방송의 노출 시간, 사전 공지 여부 등 여러 부분을 검토해 심의 상정 여부를 결정한다. 이에 대중들은 "이제는 음악방송에서조차 PPL을 봐야 하나" "20초는 과했다"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키우기도 했다. 반면 "무대 연출의 일부" "괜한 트집잡기"라는 의견이 대립하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팽팽한 의견이 대립되는 와중 뉴진스와 애플이 협업한 광고에도 부정적인 여론이 새어나오고 있다. 최근 뉴진스는 ‘아이폰으로 찍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뉴진스 신곡 ‘ETA’ 뮤직비디오를 아이폰14

  • 뉴진스, 무대서 '20초' 아이폰 간접광고 결국 선 넘었나…방심위 "심의 검토중" [TEN이슈]

    뉴진스, 무대서 '20초' 아이폰 간접광고 결국 선 넘었나…방심위 "심의 검토중" [TEN이슈]

    그룹 뉴진스가 무대 위 아이폰 14프로 간접 광고 논란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심의를 검토를 중이라고 밝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관계자는 9일 텐아시아에 "뉴진스 간접광고 관련 민원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 심의 검토 단계에 있다"며 "검토가 끝나면 심의 상정 여부가 결정될 것" 이라고 전했다. 이어 방심위 관계자는 "정확한 심의 상정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 현재는 연초 심의 상정 건을 진행 중이라 언제가 될 지 모르겠다. 아마 올해 안에는 진행될 것"이라고 답했다. 뉴진스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ETA' 무대를 하던 중 자신들이 광고모델로 있는 '아이폰14 프로'를 꺼내 들고 서로를 찍어주는 퍼포먼스를 했다. 약 2분 30초 무대에서 20초 정도 휴대폰을 사용하는 퍼포먼스를 보여 간접 광고 논란이 일어난 것. 그러나 이후 아이폰 퍼포먼스가 무대의 1/5 가량이나 차지했고 특정 브랜드인 아이폰 인식이 가능했다는 점 등을 이유로 과도한 간접광고라며 논란이 불거졌다. 최근 뉴진스는 애플과 협업해 신곡 'ETA' 뮤직비디오를 아이폰 14프로로 촬영했다. 방송법 및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간접광고는 해당 방송 프로그램의 내용전개 또는 구성과 무관한 간접광고 상품 등을 노출하여 시청흐름을 현저하게 방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광고가 방송 프로그램의 내용과 구성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 심의대상에 해당한다. 방심위는 방송의 노출 시간, 사전 공지 여부 등 여러 부분을 검토해 심의 상정 여부를 결정한다. 이른바 PPL로 불리는 간접광고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상품 및 상표를 노출하는 형태의 광고이며 방송법 시행령 기준을 지키지 못

  • 뉴진스 "이 정도 인기 생각 못해…다양한 모습 보여줄 것"

    뉴진스 "이 정도 인기 생각 못해…다양한 모습 보여줄 것"

    그룹 뉴진스가 폭발적인 인기에 감사함을 밝혔다.뉴진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애플 강남에서 진행된 '팝업 스튜디오'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애플 강남은 국내 5번 째 애플 스토어로, 오는 31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애플은 뉴진스와의 협업을 통해 오엠지'(OMG)를 '애플 뮤직 에디션' 버전을 만들었다. 이번 작업은 오는 4월 1일부터 한정된 기간에 진행되는 이벤트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매시 정각에 '공간 음향'으로 'OMG'를 감상할 수 있다.또한 오엠지'(OMG) '애플 뮤직 에디션' 버전은 애플 뮤직에서만 들을 수 있다.이날 민지는 "데뷔 후에 정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그에 대한 보답을 하고 싶었다.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드리고 싶다"라며 애플과의 협업 이유를 설명했다.또 폭발적인 인기의 비결에 대해 "우리는 무대를 순수하게 즐기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 모습을 매력적이게 또 애정 어리게 봐주시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우리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그런 서사를 배경으로 우리만의 매력을 보여드리겠다"라며 포부를 언급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뉴진스X애플 컬레버 "공간 음향, 양옆에서 들리는 착각 느낄 것"

    뉴진스X애플 컬레버 "공간 음향, 양옆에서 들리는 착각 느낄 것"

    그룹 뉴진스가 애플과의 협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뉴진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애플 강남에서 진행된 '팝업 스튜디오'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애플 강남은 국내 5번 째 애플 스토어로, 오는 31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애플은 뉴진스와의 협업을 통해 오엠지'(OMG)를 '애플 뮤직 에디션' 버전을 만들었다. 이번 작업은 오는 4월 1일부터 한정된 기간에 진행되는 이벤트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매시 정각에 '공간 음향'으로 'OMG'를 감상할 수 있다.또한 오엠지'(OMG) '애플 뮤직 에디션' 버전은 애플 뮤직에서만 들을 수 있다.이날 혜인은 애플과의 협업과 관련해 "매장에 와서 제품만 보고 가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이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운을 띄웠다.이어 "(오엠지'(OMG) '애플 뮤직 에디션' 버전을 들을 때) 앞에서 부르는 느낌이라고 소개할 수 있다. 우리가 양옆에서 부르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혜인은 또 "개인적으로 이번 년도에는 다양한 면에서 성장하고 싶다"며 목표를 밝혔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뉴진스 "우리는 구름"…애플이 선택한 '시대의 아이콘'[TEN현장]

    [종합] 뉴진스 "우리는 구름"…애플이 선택한 '시대의 아이콘'[TEN현장]

    그룹 뉴진스가 애플과의 협업을 통해 '시대의 아이콘'으로 우뚝섰다.뉴진스는 2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애플 강남에서 진행된 '팝업 스튜디오'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애플 강남은 국내 5번 째 애플 스토어로, 오는 31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애플은 뉴진스와의 협업을 통해 오엠지'(OMG)를 '애플 뮤직 에디션' 버전을 만들었다. 이번 작업은 오는 4월 1일부터 한정된 기간에 진행되는 이벤트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매시 정각에 '공간 음향'으로 'OMG'를 감상할 수 있다.또한 오엠지'(OMG) '애플 뮤직 에디션' 버전은 애플 뮤직에서만 들을 수 있다.이날 하니는 "omg의 통통 튀는 드럼 사운드와 멤버들의 보컬적 매력이 드러난 음악이다. 애플 스토어에서 좀 더 다차원적 사운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해린은 "평소에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한다. 사운드가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omg도 그렇게 듣고 있다. 이곳에 머무는 동안에는 뉴진스와 특별한 교감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뉴진스는 데뷔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와 관련해 해린은 "부담감은 있다. 그렇지만 감사한 마음이 더 크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그 안에서 설렘이 있다. 우리의 달라진 모습을 팬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궁금하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이어 "스르로 뉴진스를 생각했을 때 구름같다는 생각을 한다. 구름은 보는 사람마다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다. 우리에게도 다양한 의견들이 나온다"라고 이야기했다.다니엘 역시 "뜨거운 관심에 정말 열심히 해야겠

  • 방탄소년단 지민, 과즙미 터지는 파인애플상 ‘크라잉 댄서’ 반응 폭발..'예능신 강림'

    방탄소년단 지민, 과즙미 터지는 파인애플상 ‘크라잉 댄서’ 반응 폭발..'예능신 강림'

    방탄소년단 지민이 심리 두뇌 게임에서의 압도적 활약과 함께 예능신 강림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지난 3일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스페셜 에피소드 'Next Top Genius Part 1'이 팬 커뮤니티 위버스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됐다.게임에 앞서 한돈 농가를 돕기 위한 'K-햄 특집편’에 함께 출연한 바 있는 요리사업가 백종원이 보내준 피자를 먹던 지민은 먹방의 정석을 보여주겠다며 ‘7인 속 1인 방송’을 선보였다.앞서 유튜브 공식 계정으로부터 테크닉이 뛰어난 ‘타고난 크리에이터’로 인정받은 지민은 음식 뒤로 손바닥을 펼쳐 보이는 등 재치 넘치는 제스처와 함께 먹방을 하고싶다는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민은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심리&두뇌 대결 '천재 만재 발굴단'의 첫번째 게임으로 멤버들이 순서대로 카드를 한 장씩 꺼내 누적 합이 16이 넘으면 탈락하는 방식의 ‘숫자 카드 게임’에서 치열한 심리전 속 탁월한 스마트함으로 우승을 거머줬다.이어 고양이 귀 머리띠를 활용한 뇌파 탐지기로 시민과 라이어를 찾아내는 ‘고양이 귀 O X 라이어 게임’에서는 ‘‘내 말을 잘 들으면 좋은 꿈 꾼다’’라며 설렘지수를 수직 상승시키는 등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특히 자신의 별명인 ‘강양이’(강아지+고양이)와 완벽 매치를 이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낸 지민은 게임 도중 요동치는 귀로 인해 웃음을 자아내더니 스스로를 ‘파인애플 과즙상’이라고 밝히고 ‘나는 슬플 때 춤을 춘다’라는 문제에 맞춰 ‘크라잉 댄서’로 변신, 즉석에서 코믹

  • 방탄소년단 진, 애플워치 광고에 어울리는 스마트하고 스타일리시한 스타 1위

    방탄소년단 진, 애플워치 광고에 어울리는 스마트하고 스타일리시한 스타 1위

    방탄소년단(BTS) 진이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되는 설문에서 또 한번 1위에 올랐다. 진은 9월 11일부터 9월 17일까지 진행된 “‘애플워치’ 광고에 어울리는 스마트하고 스타일리시한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시선을 모았다. 진은 총 투표수 4,888표 중 3,696표를 획득, 75.61%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에 오르며 범접 불가한 인기를 자랑했다. 진의 매력 투표 키워드는 ‘멋있다’가 61%로 압도적인 1위에 올랐고, 다음으로는 ‘스마트’ 22%, ‘명석하다’ 6%, ‘시크한’ 5%, ‘이지적이다’ 와 ‘지적이다’ 3% 순이었다.  진은 앞서 진행된 9월 1주차 투표인 "'마성의' 매력으로 카메라를 홀리는 최고의 엔딩요정 스타는?" 설문에서도 1위에 올랐고, 이어진 9월 2주차 “예일 후드티에 어울리는 '트렌디한' 매력의 스타는?” 설문에서도 1위에 오르며 적수 없는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진은 그 외에도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한 다수의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마이셀럽스가 뽑은 '6월 이달의 아티스트', '7월 이달의 아티스트'에 선정돼 두 달 연속 왕좌의 자리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제니퍼 로페즈·벤 애플렉, 파혼 18년 만에 결혼 "오래 전 꿈 실현"[TEN월드]

    제니퍼 로페즈·벤 애플렉, 파혼 18년 만에 결혼 "오래 전 꿈 실현"[TEN월드]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파혼 18년 만에 벤 애플렉과 결혼했다.17일(현지 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와 벤 에플렉이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했다. 네바다주 클라크카운티 온라인 기록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전날인 16일에 혼인신고 했다.제니퍼 로페즈는 자신의 뉴스레터인 '온 더 제이로'를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우리는 어젯밤 라스베이거스로 날아갔다. 결혼으로 향하는 여정을 함께했다"며 "자정이 되기 전 겨우 웨딩 예배당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고의 결혼식이었다. 우리가 오래 전에 꿈꿨던 것이 마침내 실현됐다"고 덧붙였다.제니퍼 로페즈는 자기의 이름을 'Mrs. 제니퍼 린 애플렉'이라고 했다. 혼인신고서에도 제니퍼 린 애플렉이라고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2002년 영화 '갱스터 러버'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02년 11월 약혼을 발표하고 이듬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지나친 관심 등으로 인해 두 사람은 예정된 결혼식을 미룬 후 결국 2004년 파혼했다.또한 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각각 마크 앤소니, 제니퍼 가너와 결혼해 슬하에 자녀를 뒀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메이저리거 알렉스 로드리게스, 아나 데 아르마스와 연인으로 발전하는 등 열애를 이어갔다.제니퍼 로페즈와 벤 애플렉은 지난해 5월 각자의 연인과 결별하고 17년 만에 재결합했다. 두 사람은 재결합 후 약 1년 만에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진, 'Yours' 글로벌 파워..애플뮤직 글로벌 히트

    방탄소년단 진, 'Yours' 글로벌 파워..애플뮤직 글로벌 히트

    방탄소년단(BTS)진의 'Yours'가 글로벌 차트에서 강력한 음원 파워를 뽐내며 빛나고 있다.진의 첫 OST 'Yours'는 6월 24일 자 애플뮤직(Apple Music) 글로벌 히트(Global Hit)차트에서 31위를 기록했다.진의 'Yours'는 가성과 진성의 압도적 보컬 스킬, 시원한 고음과 단단한 중저음 어울림이 매력적인 곡이다. 발매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별도의 프로모션 없이도 솔로 아티스트 진의 능력과 재능을 펼쳐 보이며 팬들과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특별한 성과를 내고 있다.진은 24일 발표된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글로벌 주간 톱10 아티스트'(week's top 10 artists) 차트 1위를 차지, 2주 연속 1위의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 대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Yours'는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 (Shazam) '글로벌 TOP200'(Global TOP 200)차트에서도 K팝 최장 1위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6월 25일 진의 첫 솔로 OST 'Yours'가 샤잠 '글로벌 TOP200' 차트에서 14일 연속 1위를 , 총 20일의 1위를 기록했다.해당 차트에는 진의 자작 솔로곡 'Moon'(문)도 35위에 오르며, '글로벌 TOP50'에 솔로 2곡을 차트인 한 최초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 빛나고 있다.이어 진의 'Yours'는 샤잠 '일본 TOP200'차트에서 78일간의 연속 1위와 111일간의 1위를 기록하며, 역대 해외 아티스트 최초이자 최장 1위라는 눈부신 기록을 세웠다.'한국 TOP200'에서도 35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샤잠 '글로벌 TOP200' 차트의 'Film, TV & Stage'부문에서는 229일 연속 1위라는 롱런 파워를 보여줬다.진의 'Yours'는 자작곡 '슈퍼 참치'와 6월 25일 자 빌보드 '핫 트렌딩 송

  • '파친코' 김민하, 美 데드라인 특집호 커버…글로벌 루키의 위엄

    '파친코' 김민하, 美 데드라인 특집호 커버…글로벌 루키의 위엄

    Apple TV+ '파친코'의 주연 김민하가 글로벌 영향력을 과시했다.17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민하는 '파친코'의 제작자 수 휴, 솔로몬 역의 진하와 함께 미국 매체 데드라인의 특집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매거진은 AWARDSLINE 특집 편으로 오는 9월에 개최되는 미국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에미(Emmy)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김민하와 그의 첫 할리우드 데뷔작 '파친코'가 에미상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김민하가 '파친코'에 합류하게 된 과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터. 제작자 수 휴는 데드라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민하와의 첫 만남을 회상 "김민하의 (오디션 테이프를 보자마자) 빨려 들어갔다.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다. 시대를 초월하면서도 구체적인, 순진한 동시에 현명한 모습들이 공존하고 있어 '진짜'라고 생각했다"고 극찬했다.김민하는 '파친코'를 통해 많은 것을 얻었다. 그는 "(내 연기에 대한) 반응을 들을 때마다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배우로서 그리고 스토리텔러로서 제 직업이 자랑스럽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파친코 속 자신의 연기를 보고) '할머니가 생각나네'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말문이 막힌다. 왜냐하면 나는 실제 선자가 아니지만 내가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보고 많은 용기를 얻는 것처럼 (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용기를 줄 기회를 얻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파친코'의 주연을 맡으며 단숨에 글로벌 루키로 발돋움한 김민하. 미국 매거진 글래머(GLAMOUR)는 "김민하에게 '파친코'는 그저 시작에 불과하다"고 했다. 현재 김민하는 국내외를

  • 세븐틴 "애플과 협업, 기쁘고 설레…옛날 생각도 나고 기분 좋아"

    세븐틴 "애플과 협업, 기쁘고 설레…옛날 생각도 나고 기분 좋아"

    그룹 세븐틴이 Apple과 협업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7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Apple 명동에서 Apple과 세븐틴의 컬래버레이션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세븐틴은 Apple과 '케이팝 투데이 앳 애플 리믹스' 세션을 선보인다. 이날 Apple 명동을 방문한 세븐틴은 "오픈 전에 저희가 먼저 와서 둘러볼 수 있어서 좋다. 이 자리에 함께 올 수 있다는 게 영광스럽다. Apple과의 협업을 통해 많은 분이 세븐틴을 알아봐 주시고 사랑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세븐틴은 오는 15일 첫 영어 싱글 'Darl+ing'를 발매한다. 민규는 "세븐틴의 첫 영어 싱글이기도 하다. 5월에 나올 정규 4집 선공개 곡이기도 하다. 전 세계 많은 캐럿에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를 세븐틴의 감성으로 표현한 곡이다. 노래가 굉장히 좋으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고 당부했다.승관은 Apple과의 협업 프로젝트에 대해 "너무 설렌다. 기분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지는 "감회가 새롭다. 애플의 개러지밴드의 큰 장점은 접근성이다. 저도 학생 때 처음 음악에 관심을 가지고 작곡을 시작할 때 개러지밴드를 많이 애용했다. 많은 분이 개러지밴드를 통해 세븐틴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고 하니 옛날 생각도 나고 기분이 좋다"며 웃었다.또한 버논은 "Apple이라는 글로벌 기업과 협업하게 돼 영광이다. 저희 음악을 개러지밴드라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재조합할 수 있다는 게 재밌는 경험이다"고 말했다. 도겸 역시 "굉장히 설레는 마음이 가득하다. 케이팝 최초의 음악이다. 그래서 영광이라고 생각한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했다. 세븐틴의 스타일로 제작 과정 등을 많이 공

  • [노규민의 영화인싸]마블·픽사 먹은 M&A 대식가 밥 아이거, 100년 역사 '디즈니 왕국'의 구원자

    [노규민의 영화인싸]마블·픽사 먹은 M&A 대식가 밥 아이거, 100년 역사 '디즈니 왕국'의 구원자

    ≪노규민의 영화人싸≫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수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 "디즈니는 당장 망할 수 있다" 새로 부임한 경영자는 회사의 위기를 강조하기 마련이다. 전임자의 실책이 커질수록 본인의 권한은 커진다. 로버트 앨런 아이거(밥 아이거)가 디즈니 수장에 오른 2005년. 아이거가 한 말은 허언이 아니었다. 100년이 넘는 역사의 미키마우스의 제국이 붕괴 직전에 몰렸던 것.원화에 기반한 디즈니 애니매이션은 2000년대 들어 속절없이 무너졌다. 1995년 픽사가 내놓은 토이스토리는 애니계의 판을 뒤집어놨다. 3차원(3D) 애니의 시대가 열린 것. 원화를 고집하던 디즈니의 만화는 더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훔치지 못했다. 아이거의 전임 CEO 마이클 아이스너는 마지막 임기 1년을 채우지 못한 채 2005년 회사에서 짐을 뺐다. 아이거 등장 16년 뒤 상황은 완전히 변해있다. 경쟁사던 픽사는 물론 마블 등을 합병한 아이거 덕분에 디즈니는 세계적인 콘텐츠 기업으로 거듭났다. 코로나 19에도 올 초 개봉한 디즈니·픽사 영화 '소울'과 지난달 26일 개봉한 디즈니 실사 영화 '크루엘라'는 국내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아이거는 수렁에 빠진 회사를 구한 디즈니의 '해결사'로 불린다. 그의 별명은 '인수합병'의 신. 아이거가 '어벤져스'에서 인피니티 스톤을 전부 모은 타노스와 비교되기되는 이유다. 아이거는 본래 영화업계 사람이 아니다. 그의 꿈은 뉴스앵커. 1974년 ABC에 입사한 그는 1989년

  • '박시은♥' 진태현, 유산 고백 후 심경 [전문]

    '박시은♥' 진태현, 유산 고백 후 심경 [전문]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의 유산을 고백한 이후 심경을 전했다. 진태현은 지난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방송 이야기 관계로 이제야 소식을 전한다"며 입을 뗐다. 그러면서 "2020년 12월은 우리에게 기적이었다. 자연스럽게 11월 작은 생명이 찾아와 우리에게 사랑과 기쁨, 특히 희망을 주고 12월 말일 우리에게서 떠났다는 소식을 줬다"며 "임신, 아기, 출산 등 이...

  • 김준원X크리스탈 컬래버, 美 빌보드·애플뮤직 라디오서 소개

    김준원X크리스탈 컬래버, 美 빌보드·애플뮤직 라디오서 소개

    [텐아시아=손예지 기자]미국 빌보드가 김준원X크리스탈의 아트 컬래버 미공개 사진을 독점 공개했다.김준원X크리스탈의 만남에 해외 반응도 뜨겁다.22일 미국 빌보드닷컴은 지난 15일 발표한 김준원 X 크리스탈의 아트 컬래버 ‘아이 돈트 워너 러브 유(I Don`t Wanna Love You)’에 대한 소식과 함께 미공개 사진을 독점적으로 공개했다.빌보드는 ‘f(x)의 크리스탈과 글렌체크의 김준원이 놀라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는 제목으로 이들의 음악과 뮤직비디오에 대해서 자세히 다뤘다. 또 아직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사진들을 독점적으로 공개했다. 덧붙여 “예술적인 비주얼 아트가 크리스탈의 새로운 영역을 선보였다(The artistic visual marks new territory for Krystal)”고 평했다. 이번 소식은 빌보드 메인에 소개되기도 했다.또한 지난 15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16일 오후 4시)에는 애플뮤직 비츠원 라디오의 프로그램인 ‘차트 넘버원(Chart #1)’에서도 언급됐다.이번 두 사람의 협업은 싱글 음악과 영상, 화보집 등 음악과 비주얼 이미지가 하나의 콘셉트 아래 어우러진 색다른 방식의 협업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아트 콜라보 ‘아이 돈트 워너 러브 유’의 음악은 글렌체크의 ‘김준원’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 전부를 맡았고, 뮤직비디오, 사진집, 아트워크 등 다양한 비주얼 아트는 SM 엔터테인먼트의 ‘민희진’ 비주얼 디렉터가 맡았다. 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크리스탈’이 가진 매력적인 비주얼 이미지와 ‘김준원’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세련된 음악이 어우러져 큰 시너지 효과를 냈다는 평.김준원 x 크리스탈의 ‘아이 돈트 워너 러브 유’ 싱

  • [TEN 스포테인먼트]머슬마니아 공민서 '자신감 넘치는 애플힙'

    [TEN 스포테인먼트]머슬마니아 공민서 '자신감 넘치는 애플힙'

    [텐아시아=조준원 기자]머슬마니아 공민서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헬스 남성지 ‘머슬앤맥스큐’의 화보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슬마니아 공민서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헬스 남성지 ‘머슬앤맥스큐’의 화보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