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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지혜, 마동석도 때려잡을 액션이더니 청순+도도 비주얼 '반전'[화보]

    안지혜, 마동석도 때려잡을 액션이더니 청순+도도 비주얼 '반전'[화보]

    '황야'에서 강렬한 액션 연기를 펼친 안지혜가 청순한 비주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넷플릭스 영화 '황야'에서 특수부대 소속 중사 은호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와 함께 화려한 액션으로 전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안지혜가 넷플릭스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 등이 주연했다.지난달 26일 공개 후 단 3일 만에 143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영화 비영어 부문 1위와 공개 이후 2주 연속 정상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89개국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변함없는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안지혜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긴 생머리로 스타일링 했다. 세련된 블랙 슈트를 착장해 내추럴하면서도 도도한 무드를 발산해 분위기 여신에 등극했다.또한 무채색의 절제된 분위기에서 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과 시크한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거침없는 액션 연기는 기본이고, 청순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까지 겸비한 안지혜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안지혜가 출연한 영화 '황야'는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안지혜, '황야'의 여전사 "기계체조 선수 출신…마동석 액션은 묵직+스피디"[TEN인터뷰]

    안지혜, '황야'의 여전사 "기계체조 선수 출신…마동석 액션은 묵직+스피디"[TEN인터뷰]

    넷플릭스 영화 '황야'에 마동석 버금가는 액션 존재감을 자랑하는 여군 캐릭터가 등장한다. 특수부대 소속 중사 이은호 역을 연기한 안지혜는 청순한 외모와 반전되는 절도 있는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황야'에 출연한 안지혜를 만났다.'황야'는 폐허가 된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안지혜가 연기한 이은호는 의사 양기수가 아파트에서 몰래 진행하는 끔찍한 실험에 부하들이 이용당한 것을 알게 되면서 사냥꾼 남산(마동석 분)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는 인물이다. 은호는 아파트에 갇힌 이웃 수나(노정의 분)를 구하러 나선 남산, 지완(이준영 분)과 힘을 합쳐 양기수를 무찌르고 수나를 비롯한 납치된 주민들을 구해낸다.안지혜는 마동석과 함께 작품의 액션 쾌감을 빈틈없이 채웠다. 지형지물을 활용한 아크로바틱한 액션부터 고난도 와이어까지 날렵하고 화려한 액션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안지혜는 기계체조 선수 출신에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체육학을 전공한 만큼, 뛰어난 운동 감각을 가졌다는 특기를 십분 활용했다.안지혜는 "어렸을 때 기계체조를 해서 몸을 쓰는 게 낯설지 않다. 그런 부분을 보고 캐스팅해주신 것 같다"고 추측했다. 오디션 합격 연락은 받고는 "이불킥을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바로 다음날 액션스쿨에 가서 훈련을 시작했다. 저녁을 먹으려던 차였는데, 너무 기쁜 나머지 배도 더이상 고프지 않아서 저녁도 안 먹었다"며 웃었다.안지혜는 "기계체조를 해서 액션 연기에 도움이 됐던 부분은 체력 하나였던 것 같다"고 털어

  • 안지혜 "마동석 복싱장 등록할 예정"[인터뷰③]

    안지혜 "마동석 복싱장 등록할 예정"[인터뷰③]

    안지혜가 마동석이 운영하는 복싱장에 다닐 계획이라고 밝혔다.최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넷플릭스 영화 '황야'에 출연한 안지혜를 만났다.'황야'는 폐허가 된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안지혜는 특수부대 소속 중사 이은호 역을 맡았다.이은호는 의사 양기수 박사가 진행하는 끔찍한 실험에 부하들이 이용당한 것을 알게 되면서 사냥꾼 남산(마동석 분)을 찾아 도움을 요청한다.안지혜는 마동석에 대해 "선배님은 액션에 엄청난 한방이 있는 건 기본이고, 이번에는 커다란 트럭도 직접 운전하셨다. 다양한 무기를 사용했는데, 다 잘 어울렸다"고 감탄했다. 이어 "복싱을 바탕으로 한 스피드가 엄청나다. 옆에서 보며 나도 복싱을 잘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공간 활용도 잘한다. 넓은 공간과 좁은 공간에서 싸우는 느낌이 다르다. 선배님 액션을 보며 많이 배웠고 영감도 받았다"고 전했다. 마동석은 현재 복싱장을 운영하고 있다. 안지혜는 "명절 끝나고 선배님이 운영하는 복싱장에 등록하러 가려고 한다"며 웃었다.영화 '늑대사냥', '불어라 검풍아 - 감독판',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등을 통해 액션에 특출난 모습을 보여왔다. 액션에 특화된 배우와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 중 어느 것이 더 욕심나냐는 물음에 안지혜는 "배우로서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 연기해보고 싶다"며 열의를 드러냈다. 또한 "지금은 제가 잘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좋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액션도 또 하나의 연기이자 감정이다. 스파이, 킬러, 형사 등 직업군에 따라 액션과 감

  • 안지혜 "'황야' 위해 파워·스피드 끌어올리는 특훈…마라톤으로 숨찰 때 쾌감"[인터뷰②]

    안지혜 "'황야' 위해 파워·스피드 끌어올리는 특훈…마라톤으로 숨찰 때 쾌감"[인터뷰②]

    안지혜가 '운동인 면모'를 드러냈다.최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넷플릭스 영화 '황야'에 출연한 안지혜를 만났다.'황야'는 폐허가 된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안지혜는 특수부대 소속 중사 이은호 역을 맡았다.이은호는 의사 양기수 박사가 아파트에서 몰래 진행하는 끔찍한 실험에 부하들이 이용당한 것을 알게 되면서 사냥꾼 남산(마동석 분)을 찾아 도움을 요청한다. 남산 무리에 합류한 은호는 특수부대 출신답게 강인한 체력과 스피디한 무술로 상대방을 제압한다.안지혜는 "오직 아파트 안에 갇혀있는 동료들과 주민들을 구해야 한다는 간절함 하나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은호는 군인으로서 동료애, 책임감이 강하다 약자를 보호해야한다는 직업적 본분과 사명감이 투철한 인물이다. 자기 자신보다 남을 생각하는 이타적 성향의 소유자다. 그런 부분이 드러나길 바라며 준비했다"고 설명했다.무엇보다 안지혜는 고난도의 액션을 직접 소화하며 묵직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그는 "은호는 군인으로서 다양한 무술에 능하고 총기를 다루는데 능숙한 인물이다. 납득할 만한 모습으로 담기기 위해 노력했다. 또 극 중에서 제가 싸워야하는 상대가 대부분 저보다 체격이 크다. 때문에 그들과 싸우기 위해선 체력이 필수적으로 필요했다. 파워과 스피드를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두면서 연습했다"고 전했다.파워와 스피드를 올리기 위한 특훈법이 있었냐는 물음에 "반복적인 트레이닝"을 강조했다. 이어 "합을 짜주면 반복해서 동작을 익혔다. 스피드를 끌어올리기 위해 근력 운

  • 안지혜 "기계체조 선수 출신…'황야' 캐스팅 소식에 배도 안 고파져"[인터뷰①]

    안지혜 "기계체조 선수 출신…'황야' 캐스팅 소식에 배도 안 고파져"[인터뷰①]

    '황야' 안지혜가 기계체조를 한 경험이 액션 연기에 도움이 되기도, 어려움이 되기도 했다고 밝혔다.최근 서울 중림동 텐아시아 사옥에서 넷플릭스 영화 '황야'에 출연한 안지혜를 만났다.'황야'는 폐허가 된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마동석이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기획, 제작에도 참여한 작품이다.'황야'는 공개 3일 만에 143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 비영어 부문 1위, 전체 부문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대만 등을 포함한 총 82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안지혜는 "'황야'를 사랑해준 팬들에게 고맙다. 그 동안 노력했던 스태프들, 선배들의 결실이다. 그 배우들 안에서 함께 작업했다는 사실이 영광스럽다"며 겸손하게 기뻐했다.안지혜는 '황야'에서 특수부대 소속 중사 이은호 역을 맡았다. 이은호는 의사 양기수 박사가 진행하는 끔찍한 실험에 부하들이 이용당한 것을 알게 되면서 사냥꾼 남산(마동석 분)을 찾아 도움을 요청한다.캐스팅 과정에 대해 안지혜는 "'황야'가 제작된다는 기사를 먼저 봤다. 액션 명장이라 할 수 있는 허명행 감독님과 마동석 선배가 하다는 걸 보고 '같이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는데 며칠 후에 전화가 왔다"고 회상했다. 이어 "오디션 보고 한참 연락이 안 와서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촬영 한 달 남은 상황에서 연락을 주셨다"고 전했다.안지혜는 "어렸을 때 기계체조를 해서 몸을 쓰는 게 낯설지 않다. 그런

  • 안지혜, 체조 선수 출신다운 날렵한 액션…매일 5km 달리며 준비('황야')

    안지혜, 체조 선수 출신다운 날렵한 액션…매일 5km 달리며 준비('황야')

    배우 안지혜가 넷플릭스 영화 ‘황야’를 통해 액션 여제로 존재감을 드러냈다.지난 31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공개된 '황야'(허명행 감독)는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영화 비영어 부문 1위, 전체 부문 2위, 82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안지혜는 '황야'에서 공군 특수부대 소속 중사 은호 역을 맡았다. 남산(마동석 분)과 지완(이준영 분)이 수나(노정의 분)를 구하러 가던 중 여군 은호를 만나 양기수(이희준 분)의 비밀의 실체를 파악하게 되고, 세 사람이 힘을 합쳐 양기수를 무찌르고 수나를 비롯한 납치된 아이들을 구해낸다.체조 선수 출신인 안지혜는 '황야' 캐스팅부터 활약을 예고했다. 특수부대 군인처럼 빠르고 날렵한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매일 5km씩 달리면서, 힘과 스피드를 끌어올렸다. 특히 대역 없는 고난도 액션을 선보였다.안지혜는 마동석과 함께 액션을 빈틈없이 채웠다. 권총을 비롯해 벽. 난간 등 지형지물을 활용한 아크로바틱한 액션부터 고난도 와이어 액션까지 존재감을 뽐냈다.안지혜는 날렵한 몸동작과 화려한 액션으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불러 모았다. 이와 반전되는 청순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앞으로 행보가 기대되고 있다.안지혜가 출연한 영화 ‘황야’는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TV10] 안지혜 '미모 말하면 입아파'

    [TV10] 안지혜 '미모 말하면 입아파'

    배우 안지혜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황야>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TEN포토]안지혜 '따뜻한 눈빛'

    [TEN포토]안지혜 '따뜻한 눈빛'

    배우 안지혜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황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안지혜 '여유 넘치는 여전사'

    [TEN포토]안지혜 '여유 넘치는 여전사'

    배우 안지혜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황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안지혜 '시크한 세련미'

    [TEN포토]안지혜 '시크한 세련미'

    배우 안지혜가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황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영화 '황야' 기대하세요

    [TEN포토]영화 '황야' 기대하세요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 허명행 감독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황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영화 '황야' 주역들

    [TEN포토]영화 '황야' 주역들

    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 허명행 감독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황야>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마동석, 이희준, 이준영, 노정의, 안지혜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안지혜, 넷플릭스 영화 '황야' 캐스팅…마동석과 호흡

    [공식] 안지혜, 넷플릭스 영화 '황야' 캐스팅…마동석과 호흡

    배우 안지혜가 넷플릭스(Netflix) 영화 ‘황야’에 주연으로 출연한다.‘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세계 멸망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재로 흥미를 자극하는 ‘황야’는 영화 ‘범죄도시’, ‘유령’, ‘헌트,’ ‘부산행’,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 다수의 작품에서 무술 감독을 맡아 실감 나는 액션을 선보여 온 허명행 감독의 첫 연출작으로 화제를 모은다.안지혜는 영화 황야에서 99.9% 고난도 액션을 직접 소화했다. 매 순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하고 강렬한 고난도의 액션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고난도의 액션뿐 만 아니라,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깊이 있고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안지혜가 연기한 영화 ‘황야’는 넷플릭스를 통해 오는 26일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안지혜, '소옆경2' 출연…김래원과 호흡

    [공식] 안지혜, '소옆경2' 출연…김래원과 호흡

    배우 안지혜가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 출연해 김래원과 만난다.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안지혜는 극중 ‘선열 처’역을 맡아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슬픔, 체념, 애절함 등 인물이 겪는 복잡다난한 감정선을 세밀하게 표현한 것은 물론 그녀만의 독보적인 마스크와 캐릭터 흡입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올릴 예정이다. 안지혜 배우는 액션 장르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내공 있는 연기파 배우다. 첫 주연을 맡아 연기한 ‘불어라 검풍아’에서는 깊은 감정 연기는 물론 거침없이 몸을 내던지고 장검을 자유자재 사용하며 보여줘 대중들에게 ‘차세대 액션 여제’라는 각인을 시켰다. 장르와 캐릭터에 구애 받지 않고 놀라운 소화력을 보여준 안지혜 배우는 최근 영화 ‘황야(가제)’ 촬영을 끝마쳤다. 한편,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나타내는 안지혜 배우가 연기한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7부는 8월 25일(금) 밤 10시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안지혜, 영화 '슬레이트' 주연 발탁…"미모·연기·액션 다 된다"

    안지혜, 영화 '슬레이트' 주연 발탁…"미모·연기·액션 다 된다"

    배우 안지혜가 액션영화 '슬레이트'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슬레이트'는 주인공을 꿈꾸는 3류 액션배우 지망생이 우연히 칼이 지배하는 평행세계로 들어가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일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로, 학원 액션영화 '갱'으로 2019년 부산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초청 되는 등 주목 받은 조바른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상업영화다. 극 중 안지혜는 평행세계에서 약한 자들을 구하기 위해 다양한 고수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