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안정환 폭로 "정형돈 몸 안 좋아…김성주=샌님, 아침에 국 없으면 밥 안 먹어" ('뭉뜬 리턴즈')

    안정환 폭로 "정형돈 몸 안 좋아…김성주=샌님, 아침에 국 없으면 밥 안 먹어" ('뭉뜬 리턴즈')

    안정환이 멤버들에 대해 폭로했다. 7일 JTBC 새 예능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진 PD와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참석했다. '뭉뜬 리턴즈'는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뭉뜬 4인방'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패키지가 아닌 배낭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프로 패키저에서 초보 배낭러로 변신한 이들의 좌충우돌 리얼 여행기를 담는다.안정환은 "자유여행이면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해야 하는데, 지들 하고 싶은 것만 한다"며 "나는 몸종이었다. 밥 해 먹이고, 가방 들어주고"라고 투털거렸다. 그러면서 안정환은 멤버들에 대해 "(김용만은) 나이 먹어서 못 움직이고, (김성주는) 샌님이라 아침에 국 없으면 밥 안 먹는 스타일이다. 정형돈은 몸이 안 좋다. 이게 무슨 여행일까"라고 한숨을 쉬었다. 이에 김용만은 "안정환은 '새끼 투털이'"라고 했다. 정형돈 역시 "좋은 말로 해주면 참 좋은데"라고 덧붙였다. 이어 정형돈은 "형들과 여행하면서 성악설을 믿게 됐다. 자세한 건 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안정환 "김성주→정형돈과 관계 깨져, 다시 모이긴 힘들 것 같아" ('뭉뜬리턴즈')

    안정환 "김성주→정형돈과 관계 깨져, 다시 모이긴 힘들 것 같아" ('뭉뜬리턴즈')

    안정환이 '뭉뜬 리턴즈'를 반대한 이유를 밝혔다. 7일 JTBC 새 예능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김진 PD와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참석했다. '뭉뜬 리턴즈'는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뭉뜬 4인방'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패키지가 아닌 배낭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프로 패키저에서 초보 배낭러로 변신한 이들의 좌충우돌 리얼 여행기를 담는다.김진 PD는 "여행 규제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방송국마다 여행 예능을 론칭하지 않았나. 주위에서 '뭉쳐야 뜬다'를 왜 다시 안하냐고, 다시 할 계획이 없냐고 물어봐서 고민하게 됐다. 수동적인 여행을 내내 하던 분들이 어떤 여행을 하면 좋을까 생각하게 됐고, 본인이 스스로 여행을 짜고 능동적인 여행의 행태로 다니면 어떤 케미가 있을까 궁금했다"고 기획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김진 PD는 '뭉뜬 리턴즈'의 차별점으로 '공감'과 '대중성'을 꼽았다. 경쟁자로는 "시즌1을 뛰어 넘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7년 만에 여행을 다녀온 소감은 어떨까. 김 PD는 "7년 전에 비해 나이가 드셨다는 거를 깨달았다. 너무 피곤해하는 걸 보고 안타까웠다"고 했다. 김성주 역시 "제일 많이 반대한 사람이 안정환이었다. 형들 다 죽는다고. 그 말이 맞았다. 인생에 이런 기회가 또 올 수 있을까 하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가게 됐는데 다녀온지 한 달이 됐는데 아직도 시차 적응이 안 되고 있다. 아직도 새벽 2시, 4시에 깨고 있다. 그래도 패키지 때와 달리 기억에 남는 건 더 많다&quo

  • [종합] 웃음기 사라진 '뭉쳐야'찬다2'…감독 안정환, 도전 감행

    [종합] 웃음기 사라진 '뭉쳐야'찬다2'…감독 안정환, 도전 감행

    '뭉쳐야 찬다2'가 족구 국가대표팀에서 5명의 축구 인재를 발굴했다.지난 2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의 즉시 전력감을 찾는 찾아가는 오디션 족구 국가대표팀 편이 공개됐다. 풋살 경기에서 반전 실력을 뽐낸 족구 국가대표팀은 신진이, 유리안, 박용운, 김아름 그리고 안정환 감독의 권한으로 추가 합격한 이웅걸까지 5명이 1차 오디션을 통과했다.앞서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벤져스' 한 명 한 명과 악수하며 미리 작별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희망퇴직 접수를 공지해 선수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이어 두 번째 종목 선수들을 만나러 들어간 체육관에는 발리슛 장인들이 모인 족구 국가대표팀의 화려한 발재간이 돋보였다.안정환 감독 역시 볼 컨트롤에 익숙하고 어느 정도 개인 발 기술이 보장된 종목인 만큼 기대감을 내비쳤다. 피지컬 테스트에서 전형진은 움직이는 공을 안축차기로 맞췄고 전휘진은 족구공, 세팍타크로공, 테니스공, 탁구공까지 다양한 공으로 뛰어차기를 선보였다. 게다가 안축차기로 네트 위 나무젓가락을 명중, 지켜보던 '어쩌다벤져스'를 기립하게 만들었다.본격적인 축신 찾기를 위해 축구장으로 자리를 옮긴 가운데 '제2의 허민호' 유리안은 동생이 프로축구선수 유주안이라고 밝히며 데뷔전에서 어시스트와 데뷔 골을 달성했으나 같은 팀 조원희의 일명 '조스카스' 자책골 때문에 무승부로 끝났던 것을 이야기했다. 이에 안정환 감독은 "책상 들고 나가라. 의자도 갖고 가야지"라며 조원희를 내쫓아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축구 선수 출신들이긴 하지만 몸은 이미 족구에 최적화된 것이 느껴

  • 이혜원, ♥안정환 기부에 "안느의 마음 언제나 존경해"

    이혜원, ♥안정환 기부에 "안느의 마음 언제나 존경해"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남편의 기부에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혜원은 안정환의 기부 기사를 캡처한 뒤 꾸준히 기부하고 있는 남편에 대한 애정 어린 글을 남겼다. 이혜원은 "무엇보다 아이들이 잘 클 수 있게 도와주는 맘은 언제나 통했어요 세상의 아이들에게도 걱정이 없게 도와주고픈 작지만. 아주 작지만 힘이 되어주고픈 안느의 맘 언제나 그 마음 존경 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안정환 많이 사랑해달라"면서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안정환은 유튜브 활동 시작 2년 만에 3억 원의 수익금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안정환은 "나눔의 크키과 관계엇이 작은 나눔이 아이들을 보호하는 큰 울타리가 된다는 것을 믿는다"며 "한 아이라도 더 돕는 일에 지속해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안정환 딸' 안리원, '성숙美 장착' 뉴욕대생의 여유 라이프

    '안정환 딸' 안리원, '성숙美 장착' 뉴욕대생의 여유 라이프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딸 안리원이 근황을 전했다.안리원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대학 생활을 즐기고 있는 안리원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안리원은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인 뉴욕대학교에 합격해, 화제를 모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안정환, 촬영 중단→병원行…건강 악화에 "방송국 X들아" 역정 ('뭉찬2')

    [종합] 안정환, 촬영 중단→병원行…건강 악화에 "방송국 X들아" 역정 ('뭉찬2')

    안정환 감독이 몸살에 걸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의 거제 동계 전지훈련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처음으로 안정환 감독 없이 전지훈련이 진행됐다.이날 아침 집결 장소에 모인 ‘어쩌다벤져스’는 아직 숙소에서 나오지 않은 안정환 감독을 기다렸지만 안정환은 출발 시간을 훌쩍 넘기고도 나타나지 않았다. 결국 조원희 코치가 직접 안정환 감독의 방으로 출동했다.결국 김성주는 마스터키로 안정환 감독 방문을 열고 들어갔고, 침대에 누워있는 안정환 감독을 발견했다. 겨우 일어난 안정환은 “나 진짜 아프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시점이 방송에 언제 나갈지 모르겠지만 내가 엊그제 오지 않았냐”고 해명했다. 제22회 카타르 월드컵 해설위원으로서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뭉쳐야 찬다2’에 복귀한 것. 급격한 날씨 변화에 컨디션이 악화된 상태였다.안정환은 “진짜 아프다. 코로나19나 메르스나 사스는 아니고 감기 몸살이다. 진짜 아프다”고 사과하다가 “야 이 방송국 X들아”라고 역정을 냈다. 결국 안정환은 급히 병원으로 향했고 선수단은 안정환 없이 훈련장으로 이동했다. 감기몸살에 걸린 안정환 감독의 휴식으로 이동국 수석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아 거제 동계 전지훈련 마지막 훈련을 진행했다. 모래에서 밴드를 활용한 ‘메시 표 1 대 1 밴드 슈팅’ 훈련으로 신체 밸런스 조절 효과를 얻고자 한 것.특히 ‘메시 표 1 대 1 밴드 슈팅’ 훈련에서는 이동국 수석 코치와 공격수, 조원희 코치와 수비수가 팀을 이뤄 2차 코치 대전이 발발, 흥미를 돋웠다

  • 사기 혐의로 법원 오간 부모둔 연예인, '나몰라라' 활동 문제 없나 [TEN피플]

    사기 혐의로 법원 오간 부모둔 연예인, '나몰라라' 활동 문제 없나 [TEN피플]

    사기 혐의를 받은 부모를 둔 연예인은 두 부류로 나뉜다. 유명인 자녀의 이름을 빌려 사기를 치거나 자녀가 연예인인 것과 별개로 사기를 일삼거나. 전자는 자녀도 피해를 보지만, 후자의 경우 민망하긴 해도 직접적인 피해는 없다. 거액이건 소액이건 사기를 당한 입장에선 자녀들의 피해를 알 바가 아니다. 내 일상이 무너지고 소송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며 삶이 피폐해지니까. 그렇다고 부모의 죄를 자녀가 연대책임을 지는 것이 맞냐고 물었을 때 답을 내놓긴 어렵다. 채무와 사기 행각이 드러난 순간 가족사가 드러나면 무작정 부모의 책임을 나누라고 할 수 없기 때문.전 축구선수 안정환이나 배우 한소희는 오래 전 연을 끊은 어머니가 자녀가 유명해진 뒤 이름을 팔아 큰 돈을 빌린 경우다. 한소희는 부모의 이혼 뒤 할머니 손에 자라 어머니와 왕래가 없었다. 그는 2020년 어머니의 채무 소식을 한 차례 알게 된 뒤 힘닿는 곳까지 변제했으나, 2022년 또 다시 채무 문제가 불거지자 "책임질 계획이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안정환 역시 축구선수로 성공한 뒤 어머니가 안정환의 이름을 팔아 훈련과 양육 명목으로 여러 사람에게 돈을 빌렸다. 안정환은 어머니에게 금전적 지원을 받은 적이 없다. 안정환은 자괴감에 빠진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기 사건에 휘말린 부모를 둔 자녀에게 '훔친 수저'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다. 사기·횡령한 돈으로 호의호식하니까. 부모의 일이니 '난 모른다'고 발뺌하면 그만, 남의 피눈물로 누린 부유한 생활인 걸 알면서도 무책임한 태도도 일관하기 때문이다. 강민경의 아버지는 그가 데뷔한 뒤 2번이나 사기 혐의로

  • 안정환도 인정했다…박세리, 2회차만 '내손내잡' 마스터 "촌장인 줄" ('안다행')

    안정환도 인정했다…박세리, 2회차만 '내손내잡' 마스터 "촌장인 줄" ('안다행')

    운동선수들의 주특기를 살린 ‘내손내잡’이 펼쳐진다.6일 방송되는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10회에서는 박세리와 박태환, 곽윤기, 오상욱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이 그려진다. ‘빽토커’로는 영탁과 조준호가 참여한다.이날 무인도에 도착한 박세리, 박태환, 곽윤기, 오상욱은 해루질에 도전한다. 이에 앞서 곽윤기는 “해루질이 뭐에요?”라는 질문으로 우여곡절 가득한 ‘내손내잡’ 시간이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본격 해루질이 시작되고 마린보이 박태환이 ‘물 만난 수영선수’답게 첫 수확을 올린다. 이를 본 곽윤기는 “너네 집이라 잘 찾는구나”라며 부러워한다.그런가 하면 곽윤기는 쇼트트랙 자세를 ‘내손내잡’에 접목해 활약을 펼친다. 마치 쇼트트랙 경기 중 인코스 추월을 하듯 낮은 자세로 곽윤기는 안정적으로 바다 안을 살피며 해루질에 집중한다.박태환과 곽윤기가 주특기를 살려 ‘내손내잡’을 하는 가운데, 펜싱 세계 랭킹 1위 오상욱은 아무것도 잡지 못하고 헤맨다. 경기 중 상대의 빈틈은 잘 찾아 찌르는 오상욱이지만, 해산물은 잘 찾지 못한 것. 칼 대신 갈고리를 장착하고 심기일전한 그가 ‘내손내잡’ 포인트를 올릴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져간다.또한 박세리는 동생들을 아우르며 해루질을 이끌어 간다. ‘내손내잡’ 2회차 만에 이를 마스터한 것 같은 활약을 펼치던 그는 “누가 보면 여기 촌장인 줄 알겠어”라며 자화자찬한다. 현재 선수촌도 촌장인 안정환도 박세리의 ‘내손내잡’을 보며 “잘한다”고 인정한다고 해 기대를 더한

  • [종합] 안정환, '2002 멤버' 현영민에 100만원 용돈 줘→조원희에겐 냉정('뭉찬')

    [종합] 안정환, '2002 멤버' 현영민에 100만원 용돈 줘→조원희에겐 냉정('뭉찬')

    전지훈련 무패행진 ‘어쩌다벤져스’가 무너졌다. 어제(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거제 동계 전지훈련 중인 ‘어쩌다벤져스’가 ‘인간 투석기’ 현영민 감독이 수장으로 있는 ‘울산 H고’와의 스페셜 매치에서 4 대 0으로 완패했다. ‘어쩌다벤져스’는 11명, ‘울산 H고’는 9명의 선수가 출전했지만 월등한 실력 차이를 극복할 수 없었다. 앞서 안정환 감독과 2002년 한일 월드컵 멤버로 활약한 현영민 감독의 상반된 교육방침이 눈길을 끌었다. 수평적인 관계를 추구하는 현영민 감독은 ‘울산 H고’ 선수들과 전화로 상담하는 자유 상담제를 실행하고 있었지만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벤져스’ 도입에 반하는 의견을 내 깨알 웃음을 안겼다. 특히 팀을 우승으로 이끈 현영민 감독의 명언으로 ‘불광불급(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이 소개되자 안정환 감독은 “저는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한다”며 “우리는 딱 얘기한다. ‘오늘 지면 출연료 없다’”고 최고의 자극제 ’불광 미지급‘을 탄생시켜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은퇴 후 바로 해설을 시작했던 현영민 감독은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안정환 감독이 자신을 살뜰하게 챙겨줬을 뿐만 아니라 100만 원 이상의 용돈을 줬다는 추가 미담을 전했다. 이에 이동국 수석 코치가 질투와 섭섭함을 내비치자 안정환 감독은 이동국 수석 코치와 조원희 코치의 첫 해설 모니터링을 해준 것을 언급하며 상황을 수습했다. 더불어 MC 김성주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술에 취한 조원희 코치가 안정환 감독을 찾아와 “해설 좀 가르쳐달라&rdquo

  • [종합] 안정환 지옥 훈련 통했다…어쩌다벤져스, '무패 우승' 팀에 4대0 완승('뭉찬2')

    [종합] 안정환 지옥 훈련 통했다…어쩌다벤져스, '무패 우승' 팀에 4대0 완승('뭉찬2')

    안정환 감독의 지옥훈련이 제대로 통했다.지난 1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경상도 도장 깨기에 이어 제주도 도장 깨기에도 실패하며 비상 체제에 돌입한 어쩌다벤져스가 챌린지FC를 4 대 0으로 꺾고 승리를 기록했다.이날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벤져스를 위한 맞춤형 훈련으로 선수들의 성장을 꾀했다. 이강인도 훈련에 사용했던 최첨단 기계를 활용해 키커들은 원터치 슈팅 훈련으로 슈팅만큼 중요한 퍼스트 터치부터 슈팅까지 연습하며 단점을 개선했고, 키퍼들은 빠르게 날아오는 공을 막는 연습으로 선방 능력을 키웠다.도장 깨기에서 연이어 패배한 어쩌다벤져스의 사기 충전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 상대는 K6리그 첫 출전에 무패 우승을 기록한 챌린지FC였다. 평균 득점 3.6골에 득점왕까지 배출한 강팀인 만큼 과연 어쩌다벤져스가 승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다.안정환 감독은 제주도 도장 깨기에서 썼던 4-1-4-1 포메이션과 빠른 스피드와 크로스가 장점인 이장군, 모태범을 측면 윙으로 내세웠다. 또한 이동국 수석 코치는 안드레 진이 수비라인을 맞추지 않고 설명을 이해하지 못했던 것을 언급, 수비라인의 중요성과 선수들의 믿음을 부탁했고 안정환 감독도 감코진(감독+코치진)의 지시에 따를 것을 강조했다.안정환 감독의 카리스마 리더십과 지옥훈련이 어떻게 작용할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훈련했던 상황이 나왔다. 그러나 이장군은 퍼스트 터치에 실패, 허무하게 터치아웃 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모태범 역시 여러 차례 실수하며 안정환 감독의 호출을 받았다.이후 강칠구의 압박, 수비라인의 호흡, 역습 상황으로 분위기가 &lsquo

  • 이혜원, ♥안정환과 밥 먹다 셀카 찰칵…부었다더니 미스코리아 미모 여전

    이혜원, ♥안정환과 밥 먹다 셀카 찰칵…부었다더니 미스코리아 미모 여전

    전 축구선수 안정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일본 도쿄 여행 중 일상을 공유했다.이혜원은 30일 "어플을 해도 부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원과 안정환의 모습이 담겼다.이혜원은 밥을 먹다가 안정환과 함께 셀카를 찍었다. 그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셀카를 찍어도 자기의 얼굴이 부었다고 말해 시선을 끈다.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자식농사 풍년" 안정환♥이혜원, '뉴욕대' 안리원→'최연소 카네기홀' 안리환 가족사진

    "자식농사 풍년" 안정환♥이혜원, '뉴욕대' 안리원→'최연소 카네기홀' 안리환 가족사진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이혜원이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꾸러기"라고 적고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아들 안리환 군이 찍은 이 사진에서 안정환과 이혜원은 나란히 붙어 카메라를 응시했다. 엄마와 아빠를 고루 닮은 안리원은 긴 생머리를 자랑하며 미소 지었다. 안리환 군은 얼굴이 반만 나왔다. 최근 안리원은 미국 명문대인 뉴욕대에 합격한 소식이 전해졌으며, 안리환은 최근 미국 뉴욕 카네기 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자신만의 진로를 확실히 정하고 최선을 다해 성과를 이뤄낸 것에 박수받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이동국, 20년 전 한 풀었다…'이영표 집에 가라 슛'으로 피날레('뭉찬2')

    [종합] 이동국, 20년 전 한 풀었다…'이영표 집에 가라 슛'으로 피날레('뭉찬2')

    20년 만에 필드에서 이영표와 만난 이동국이 한을 풀었다.지난 25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제주도 도장 깨기를 일주일 앞둔 어쩌다벤져스가 이영표 감독이 이끄는 강원FC 프런트 팀을 6대 1로 꺾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만난 강원FC 프런트 팀’은 강원FC의 선수관리부터 운영까지 구단을 움직이는 핵심 전력들이 뭉친 팀으로 이영표 감독이 수장을 맡고 있다. 특히 강원FC 최용수 감독이 불편해하는 후배가 안정환 감독과 이영표 감독 중 누구인지 확인하고자 시작된 즉석 전화 통화에서 최용수 감독은 "둘 다 불편하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안정환 감독이 방송을 통해 말했던 이영표 감독 이야기에 대해 팩트 체크하는 시간을 갖기도. 20년 전, 2002 부산아시안게임 4강전 승부차기에서 실축한 이영표의 '이동국 군대 가라 슛'이 수면위로 떠오르며 이영표 감독과 이동국 수석 코치를 통해 처음으로 듣는 비하인드가 보는 재미를 더했다.이동국 수석 코치는 1 대 1 공수 대결에서 이영표 감독을 상대로 복수전에 나서 매섭게 공격, 기습 슈팅으로 복수에 성공했다. 본격적인 친선 경기 직전 이영표 감독은 선수로 출전을 예고하며 3골 차이로 지지 말자는 목표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안정환 감독은 제주도 도장 깨기 최종 전술인 4-1-4-1 포메이션을 꺼냈고 이영표 감독 역시 같은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어쩌다벤져스 임남규가 28초 만에 유효 슈팅을 기록한 가운데 강원FC 프런트 팀은 조직력이 돋보이는 진영 짜기와 하프라인을 넘지 않는 모습, 상황에 따라 전방 압박으로 전술을 변화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그러던 중 이영표 감독이 인정한 에이

  • "자식농사 대박" 이혜원, 뉴욕대 딸+음악가 아들 사이 다 가진 '찐미소'

    "자식농사 대박" 이혜원, 뉴욕대 딸+음악가 아들 사이 다 가진 '찐미소'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딸 안리원, 아들 안리환과 함께한 뉴욕의 일상을 공개했다.이혜원은 20일 "세상에 빛과 소금같은 아이로 자라렴. [엄마의소망]"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이혜원은 카네기 홀을 배경으로 딸 안리원과 아들 안리환 사이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혜원은 아들이 쥐어줬다는 트럼펫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혜원은 아들과 단둘이 포즈를 취했다. 최근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의 자식농사가 주목받고 있다. 안리원은 미국 명문대인 뉴욕대에 합격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안리환은 최근 미국 뉴욕 카네기 홀에서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자신만의 진로를 확실히 정하고 최선을 다해 성과를 이뤄낸 것에 박수받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혜원, 잠시 이별한 ♥안정환과 재회한다…"이제 얼른 만나요"

    이혜원, 잠시 이별한 ♥안정환과 재회한다…"이제 얼른 만나요"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생중계를 마친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재회를 예고했다.이혜원은 19일 "현장에서 생동감!!!! 잠시 쉬는 시간 중 영통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정환의 모습이 담겼다.이혜원은 "마이 부럽습니다 ㅎㅎㅎㅎㅎ 이제 얼른 만나요♥"라고 했다. 안정환은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월드컵 결승전이 열린 카타르 루사일 스타티움에서 MBC 해설위원으로 현장 생중계에 나섰다.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인 이혜원은 잠시 쉬는 시간에 남편 안정환과 영상 통화로 만났다. 그는 월드컵 중계로 인해 안정환과 떨어져 있었다. 월드컵이 끝났으니 두 사람은 재회할 예정이다.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