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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플레이의 일방적 편집 주장한 '안나' 이주영 감독, 1심 패소[TEN이슈]

    쿠팡플레이의 일방적 편집 주장한 '안나' 이주영 감독, 1심 패소[TEN이슈]

    드라마 '안나'(2022)의 극본/연출을 맡은 이주영 감독이 일방적 편집을 했다며 쿠팡플레이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을 냈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19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1부(김세용 부장판사)는 이주영 감독이 쿠팡과 드라마 제작사 컨텐츠맵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했다. 쿠팡플레이 측은 "법원은 이 감독이 편집 방향을 검토할 충분한 시간과 자료를 쿠팡에 제공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쿠팡이 일방적으로 편집권을 침해했다는 이 감독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법원이 밝혔다"라고 설명했다.이주영 감독은 2022년 9월 쿠팡플레이가 자신의 동의를 얻지 않고 일방적으로 재편집해 작품을 훼손했다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애초에 8부작으로 만들었으나, 쿠팡플레이가 자신의 동의도 없이 6부작으로 편집했다는 것. 하지만 쿠팡플레이는 이주영 감독 본인에게 미리 수정에 관한 요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거부해 원래의 제작 의도에 맞게 편집했다는 주장이다.법원은 이주영 감독이 주장한 '동일성유지권'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 측은 이주영 감독이 편집 방향을 검토할 충분한 시간과 자료를 쿠팡플레이 측에 제공하지 않았으며, 일방적이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전했다.한편,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로 정한아 작가의 장편소설 '친밀한 이방인'이 원작이다. 배우 수지, 정은채, 김준한 등이 출연한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보호자' 김준한, "문신 왜 하는지 알 것 같아…5kg 찌웠어요[TEN인터뷰]

    '보호자' 김준한, "문신 왜 하는지 알 것 같아…5kg 찌웠어요[TEN인터뷰]

    평범하고 친근한 역할로 한없이 따스해 보이지만 어느 순간 서늘하고 낯선 얼굴을 보여주는 배우 김준한. 영화 '보호자'(감독 정우성)를 통해 정제되지 않은 욕망을 과감하게 드러내는 캐릭터로 분한 김준한은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 아직 도전하고 싶은 장르가 많다는 그는 특히 따스하고 재밌는 이야기나 블랙 코미디를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늘 낯선 얼굴로 관객들에게 다가가는 김준한은 '보호자'를 통해 어떤 얼굴을 보여줄까. 배우 김준한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보호자'(감독 정우성) 인터뷰에 나섰다.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정우성)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작품이다. 김준한은 열등감에 시달리는 조직의 2인자 ‘성준’으로 ‘세탁기’로 불리는 ‘우진’(김남길)과 ‘진아’(박유나)를 고용해 ‘수혁’의 목숨을 노리는 인물을 연기했다. 정우성 배우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화제를 모은 '보호자'. 김준한은 '보호자'에 캐스팅된 소감에 관해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촬영 전에 '보호자' 캐스팅이 됐다. 이런 역할을 나한테 제안을 주신 것에 대해 놀랐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전에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뒤풀이에서도 정우성 감독님이 연락처를 달라고 하셨었다. 한동안 친구들한테 자랑하고 다녔던 기억이 났다. 선배이기 이전에 시대의 아이콘 같은 분이라서 '이분한테 내 연락처를. 연락처 절대 안 바꿔야지'라고 생각했다. 그랬는데 이렇게 연락을 주실 줄 몰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후 정우성과 같은 소속사가 된 김준한은 "정우성 선배와

  • '안나♥' 박주호, '슈돌' 살린 장본인? "내가 아닌 건나블리가…"('리춘수')

    '안나♥' 박주호, '슈돌' 살린 장본인? "내가 아닌 건나블리가…"('리춘수')

    은퇴를 선택한 축구선수 박주호가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리춘수[이천수]'에는 '나은이 아버지에게 궁금한 거 다 물어봤습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프로축구 수원FC 소속 박주호가 은퇴를 선택했다. 수원FC에 따르면 오는 6월 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홈 경기에서 박주호의 은퇴식을 개최한다. 박주호의 갑작스러운 은퇴는 암 투병 중인 아내 안나의 병간호와 가족에게 헌신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호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 중이다. 이천수는 박주호에게 '월드컵 풀타임 출장' VS '부상 당하고 슈돌 출연'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박주호는 "나는 지금 똑같이 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 선택을 하는 게 쉽지는 않았다. 촬영이 쉽지 않다. 진짜 종일 육아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천수 역시 '슈돌' 출연자였다. 이천수는 "나는 못해. 쌍둥이 애들 8개월 때 나도 (출연) 했었다. 둘은 누워있고 주은이는 뛰어다니고 이러니까 나는 진짜 못 하겠더라"고 털어놓았다. 박주호도 "쉽지 않아"라고 맞장구쳤다. 이천수는 "'슈돌' 섭외가 처음에 어떻게 들어온 거야? 그때 당시 방송국에서 인지도는 없었잖아"라고 물었다. 박주호는 "아예 날 신경을 안 썼지. 나은이가 첫 돌이 되는 날 SNS에 처음 올렸다. 사람들이 그때 처음 나은이를 본 거다. '슈돌' 작가님도 나은이를 봤다. '슈돌' 팀이 2016년에 독일에 촬영하러 오겠다는 이야기가 좀 있었다고 하더라. 그 당시에는 방송 생각할 그런 상황이 아니었다"라고 답했다. 박주호는 "그리고 2017년에 한국에 돌아왔는데 다시 연락이 왔다. 그 당시에 나랑

  • [종합] '박주호♥' 안나, 암 투병 중 얼굴 공개 "눈썹·속눈썹 다시 자라나"('집에서안나와')

    [종합] '박주호♥' 안나, 암 투병 중 얼굴 공개 "눈썹·속눈썹 다시 자라나"('집에서안나와')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가 암 투병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집에서안나와 - with ANNA'에는 'with ANNA - Camcorder EP.15'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안나는 "오랜만에 브이로그입니다. 나은이의 다음 대회를 위한 드레스를 만들고 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 3개월간의 근황을 보여준다고 했다.안나는 나은이의 피겨스케이팅 의상을 직접 만들었다. 그는 "드레스가 거의 완성되었습니다. 디테일의 위치만 정하면 되겠네요. 밤새 작업해서 비즈 다이아몬드를 다 붙였습니다. 장식들이 많아 보이지만, 다른 참가자들의 드레스에 비하면 비즈 개수가 정말 적어요"라고 설명했다.안나는 지난해 11월 암 투병 중이었다가 호전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물리치료를 받아야 해 아산병원에 두 번 정도 방문했다. 이어 나은이의 대회를 위해 일찍 일어났다. 대회에 참가하는 나은이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나은이는 열심히 연습하며 자신의 차례를 기다렸다. 대회가 끝난 뒤 라면 먹는 걸 좋아하는 나은이가 라면을 먹는 모습이 돋보였다.안나는 얼굴을 깜짝 공개했다. 그는 "수술과 휴식을 마치고 방사선 치료받을 시간이었어요. 눈썹과 속눈썹이 다시 자라고 있어요"라고 했다. 밖에서 파란 하늘 아래 걷기 시작한 안나는 "파란 하늘은 선물 같아요. 이제 다음 약속을 위한 힘이 나네요"라고 설명했다.안나가 방문한 곳은 바로 동대문 원단 시장이었다. 그는 동대문 원단 시장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곳에서 다음 프로젝트에 대한 영감을 얻어간다고. 이어 손연재의 리듬체조 대회에 참가한 나은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안나는 "수

  • [종합] '암 투병' 중인 '박주호♥' 안나, 모자 쓰고 깜짝 출연…사유리 "아이 셋 대단" ('슈돌')

    [종합] '암 투병' 중인 '박주호♥' 안나, 모자 쓰고 깜짝 출연…사유리 "아이 셋 대단" ('슈돌')

    암 투병 중인 박주호 아내 안나가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안나가 건강해진 얼굴을 드러내 반가움을 안겼다. 이날 사유리, 박주호 가족은 함께 캠핑을 떠났다. 두 가족은 본격적으로 고기를 구워먹을 준비를 했다. 박주호는 "제이쓴이 제 생일이라고 고기를 보내줬다"고 말했다. 젠은 사유리의 도움 없이 고기를 잘 먹었다. 사유리는 "젠이 편식이되게 심하다. 오늘은 잘 먹고 잘 놀고 이야기도 많이 하고 에너지도 많이 쓰는 걸 보니 감동이었다"고 감격스러워했다.한창 고기를 먹던 중 박주호가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아내 안나에게 영상통화가 걸려온 것. 박주호는 안나에게 사유리를 소개시켜줬다. 안나는 일본어로 사유리에게 인사했다. 안나는 "처음 뵌다"면서 "오늘 애들이랑 놀아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사유리는 "제가 더 감사하다. 형제가 있는 것 같아 재밌었다. 딸 하나에 아들 하나 정말 존경한다"며 "다음에 같이 만나자"고 기약했다. 안나는 지난해 암 투병 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암 투병 중이라는 걸 직접 알리며 "당신이나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무서운 암세포와 싸우고 있다면 내 사랑과 좋은 에너지를 보내드리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안나의 상태는 많이 호전된 상태. 박주호는 '2022 K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하면서 "올 한해 힘들었는데 아픈거 참고 이겨준 안나에게도 이번 기회에 이 자리에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종합] '박주호 아내♥ 암투병' 안나, 손연재 주최 체조대회서 포착…딸 나은 응원

    [종합] '박주호 아내♥ 암투병' 안나, 손연재 주최 체조대회서 포착…딸 나은 응원

    축구 선수 박주호 아내인 안나가 암투병 중에도 딸의 체조 대회에 나와 자리를 지켰다.지난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출연했다. 손연재는 자신이 개최한 체조대회를 공개안나가 깜짝 등장했다.이날 방송에는 전 체조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게스트로 출연, 자신이 개최한 체조 대회를 공개했다. 이 대회에는 박주호의 딸 박나은 양이 참석해 기량을 뽐냈다. 나은 양은 길쭉한 팔다리로 체조를 선보여 현장은 물론이고, 스튜디오에서도 박수를 받았다. 특히, 방송에는 나은의 대회를 지켜보기 위해 자리한 엄마 안나의 모습도 포착됐다. 앞서, 안나는 지난 11월 암투병 소식을 전하며 "저는 매우 행복합니다. 최대한 건강해질 것을 약속드립니다"라며 "방사선 치료는 차치하더라고,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네요. 저를 계속 살아가게 하기 위해 열심히 일해 온 모든 분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어 "만약 당신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이상한 세포와 싸우고 있다면, 저는 여러분에게 사랑과 좋은 에너지를 보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에도 안나는 " 제가 건강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신 덕분에, 지금은 많이 호전된 상황입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안나는 박주호와 결혼해 슬하에 1녀2남을 뒀다. 이들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박주호♥' 안나, 암 투병 중 밝은 근황…"지금은 많이 호전"

    '박주호♥' 안나, 암 투병 중 밝은 근황…"지금은 많이 호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근황을 전했다.안나는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상황을 알렸다. 안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알려드린 것처럼, 제가 건강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신 덕분에, 지금은 많이 호전된 상황입니다"라고 전했다.또 "휴식기가 많았던 만큼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한 아쉬움도 커서, '집에서 안나와' 채널을 통해 그 갈증을 풀어보려 해요. 날이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항상 건강하세요"라고 마무리했다.한편, 안나는 현재 암 투병 중임을 고백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공식] 수지 '안나', 58회 대종상영화제 특별상 시리즈영화 감독상

    [공식] 수지 '안나', 58회 대종상영화제 특별상 시리즈영화 감독상

    수지 주연의 쿠팡 플레이 '안나-감독판'이 제58회 대종상 영화제 특별상인 시리즈영화 감독상의 영예를 안는다.30일 대종상영화제에 따르면 시리즈영화 감독상은 높은 작품성을 지닌 시리즈 영화에 주는 대종상 영화제 집행위원회 특별상으로 올해 처음 신설됐다.'안나-감독판'은 쿠팡 플레이를 통해 공개된 8부작 작품으로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 수지를 중심으로 한 배우진의 열연을 비롯해 섬세한 앵글과 유려한 음악 사용 등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다양한 작품과 배우가 후보에 올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58회 대종상영화제'는 올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신드롬을 일으킨 케이블 채널 ENA에서 생중계한다.작품상 후보에는 '헤어질 결심', '헌트', '킹메이커', '한산: 용의 출현', '브로커'가 올랐다. 감독상 후보에는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킹메이커'의 변성현, '한산: 용의 출현'의 김한민, '오마주'의 신수원, '당신 얼굴 앞에서'의 홍상수가 랭크됐다.여우주연상에는 '헤어질 결심'의 탕웨이, '인생은 아름다워'의 염정아, '당신 얼굴 앞에서'의 이혜영, '오마주'의 이정은, '특송'의 박소담, 남우주연상에는 '헤어질 결심'의 박해일, '킹메이커'의 설경구, '브로커'의 송강호, '헌트'의 정우성, '비상선언'의 이병헌, '인생은 아름다워'의 류승룡이 경쟁한다.여우조연상에는 '장르만 로맨스'의 오나라, '헌트'의 전혜진, '연애빠진 로맨스'의 공민정, '한산: 용의

  • [종합] 박주호, '♥안나' 암 투병 고백 후 근황…밝은 미소·강한 치료 의지 ('당나귀 귀')

    [종합] 박주호, '♥안나' 암 투병 고백 후 근황…밝은 미소·강한 치료 의지 ('당나귀 귀')

    축구선수 박주호가 담담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았다.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수원 FC 소속 축구선수 박주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주호는 함께 출연한 축구선수 구자철에 대해 흥미로운 폭로를 이어갔다. 그는 "자철이보다 앞서 KBS에서 일을 하고 앞으로 더 노력할 예정인 KBS 아들인 축구선수 박주호다"라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구자철은 "소속 팀도 말해야 하지 않냐"라며 미소 지으며 지적했다. 다른 패널들 역시 "방송국 직원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해당 방송일은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암 투병 중이라 알려진 당일. 다만 촬영일 기준에서는 암 투병이 알려지지 않았다. 박주호의 담담하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한편, 박주호 아내는 스위스 출신 안나와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안나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암 투병 소식을 알렸다.그는 "병원에서 저를 챙겨주는 모든 분들: 이분들이 있었기에 모든 것이 가능했습니다"라며 자신의 치료를 위해 노력 중인 의료진에 감사를 표했다.또 "제가 특별히 표현을 잘 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러분들이 제가 자신감을 가지고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주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 번도 길을 잃은 적이 없고, 여러분은 모두 제 행복의 일부입니다"라고 언급했다.이어 "그리고 제가 소통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가족을 계속 사랑해주는 여러분에게 그간 제가 침묵한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안나는 "저는 매우 행복합니다. 최대한 건강해질 것

  • 수지, 아름답고 매혹적인 꽃도 올킬 시켜버리는 美모[TEN★]

    수지, 아름답고 매혹적인 꽃도 올킬 시켜버리는 美모[TEN★]

    배우 배수지가 일상을 공유했다.배수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꽃 너무 예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수지가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입술을 쭉 내밀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다.배수지는 현재 브랜드 G사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G사는 수지를 위해 커다란 꽃다발을 선물했다.한편 배수지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안나'에 출연했다.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개봉을 앞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두 얼굴의 수지, 혼자 조명 받았나? 뭘해도 과즙미 팡팡 [TEN★]

    두 얼굴의 수지, 혼자 조명 받았나? 뭘해도 과즙미 팡팡 [TEN★]

    배우 배수지가 자신이 출연한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 시청을 독려했다.배수지는 7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안나 하는 '안'요일. 쿠플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배수지는 '안나' 촬영 중에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러블리한 그의 모습이 돋보인다.한편 배수지가 출연한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이날 쿠팡플레이를 통해 3, 4회가 공개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국민 첫사랑' 수지, 두 얼굴의 여자…변함없는 외모 비결은?('연중 라이브')

    '국민 첫사랑' 수지, 두 얼굴의 여자…변함없는 외모 비결은?('연중 라이브')

    '국민 첫사랑' 배우 배수지가 변함없는 외모의 비결을 공개했다.3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연중 라이브'에서는 코너 '사랑해요 연중'으로 꾸며져 쿠팡 플레이 '안나'의 주인공 수지와 만난다.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작품을 위해 심리 전문가를 만나 자문까지 구했다고 밝혔다. 수지가 출연한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로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그는 두 얼굴을 지닌 캐릭터를 연기했다.수지는 최근에 한 사소한 거짓말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이것'이 하기 싫을 때 거짓말을 자주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국민 첫사랑' 수식어를 가진 수지는 드라마 속 교복 입은 장면에 대해 언급하기도. 변함없는 외모에 대한 비결을 공개했는데, 과연 그 비법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연예가 헤드라인'에서는 6살 연하의 촬영 감독과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린 배우 장나라의 소식을 전한다. 세기의 결혼식으로 화제가 되었던 현빈, 손예진 부부가 결혼 3개월 만에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SNS를 통해 알린 2세 소식과 뮤지컬 계를 뒤흔들었던 '인맥 캐스팅 의혹'에 이어 스태프의 갑질 폭로로 인성 논란에 휩싸인 옥주현의 소식을 소개한다.또한 오랜만에 돌아온 '게릴라 데이트'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한 유지태와 박해수를 만나본다. 오랜만에 한강에서 시민들을 만난 유지태는 함께 춤을 추는가 하면, 다정한 눈빛 교환까지 남다른 팬 서비스를 선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해수는 팬서비스로 이것까지 생각해봤다고 말해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는 후문이다.

  • [TEN 포토] 수지 '클로즈업 부르는 미모'

    [TEN 포토] 수지 '클로즈업 부르는 미모'

    배우 수지가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수지,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수지 '미모에 빠져드네'

    [TEN 포토] 수지 '미모에 빠져드네'

    배우 수지가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수지,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수지 '오늘도 이쁨'

    [TEN 포토] 수지 '오늘도 이쁨'

    배우 수지가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수지,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4일 공개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