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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SM, 보아 관련 악플러 고소장 접수…"선처 합의 NO"

    [공식] SM, 보아 관련 악플러 고소장 접수…"선처 합의 NO"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소속 아티스트 보아(BoA) 관련 악플러 등의 범죄 행위에 대한 고소 진행 상황을 밝혔다. SM은 KWANGYA 119 및 별도 모니터링을 통해 보아에 대한 허위 사실 및 비방, 외모 비하, 성희롱 등의 악의적인 게시물 및 댓글 등 악질적인 범죄 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꾸준히 수집하여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 법무법인(유한) 세종을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하여 모욕죄 등의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하고 신속한 수사 협조를 당부했다.해당 피고소인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디시인사이드’의 ‘남자 연예인 갤러리’ 및 ‘별순검 갤러리’ 게시판 이용자로, SM은 보아를 향한 모욕과 명예를 훼손하는 악성 게시물을 다수 확인, 게시물 및 댓글을 게재해 온 이들을 대상으로 법적 절차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SM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의 다수 게시판을 비롯해, 엠엘비파크, 인스티즈, 네이트판, 다음 카페 ‘여성시대’, 더쿠, 기타 온라인 커뮤니티 및 유튜브 내 사이버 렉카 채널 등에서 보아에 대한 지속적인 허위 사실, 비방, 성희롱 등의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재한 사실뿐만 아니라, 이러한 악성 글을 토대로 한 가짜뉴스 및 루머가 숏폼 콘텐츠를 통해 확대 재생산되는 행태를 확인, 강력한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다. 특히 해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경우, 작년에 진행된 아티스트를 향한 모욕 등의 범죄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이 해당 플랫폼의 협조가 어려워 국내에서는 수사가 중지된 사례가 있는 만큼, 본사 소재지를 기준으로 해외에도 수사 협조 요청 및 고소 가능 여부 등을 적극 검토하여 진행하고 있다.앞서 SM은 여러 SNS

  • 하이브 "악플러·사생엔 선처 없다" 강력한 법적대응 나서

    하이브 "악플러·사생엔 선처 없다" 강력한 법적대응 나서

    하이브가 상습 악플 등 아티스트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섰다. 29일 하이브 산하 6개 레이블은 소속 아티스트별 위버스, SNS 채널을 통해 각 아티스트에 대한 권익 침해 사례와 이에 대한 법적 대응 상황을 일괄 공지했다.공지에 따르면 권익 침해 행위로는 △악성 게시물 △아티스트 안전 위협과 사생활 침해 △아티스트 사칭 범죄 △개인 정보 유출 △라이브 소통 채널 내 아티스트에게 피해를 끼친 댓글 등이 적시됐다. 공지문에는 이에 해당하는 위법 행위 사례들과 개별 아티스트의 고소 진행 상황, 일부 처벌 결과까지 포함됐다.아티스트 별로는 백호·황민현·방탄소년단·세븐틴·프로미스나인·투모로우바이투게더·엔하이픈 ·르세라핌·뉴진스·앤팀 등 총 10여개팀이 공지문을 올렸다.하이브 관계자는 “아티스트들은 공인으로서 비판과 감시의 대상이지만, 그 이전에 한 사람의 자연인이자 인격체로서 존중 받고 보호되어야 한다”면서 “아티스트들에게 정신적인 충격을 줄 정도로 악의적이면서 반복적인 인권 침해 행위를 근절하고자 법적 조치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이브는 이번 고소, 고발을 포함해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가장 빈번한 악성 게시물의 경우 팬들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사례를 수집하고 있다. 하이브가 자체 구축한 모니터링 시스템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 모든 채널을 망라하며 익명으로 작성한 뒤 삭제한 게시물까지 채증한다. 하이브 관계자는 “레이블 전담 팀이 명예훼손·모욕·성희롱·허위사실 유포·악의적 비방에 해당

  • '악플러 처단' 수지·이준호…'사이버 렉카' 전면전 선포한 스타쉽에 쏟아지는 응원 [TEN스타필드]

    '악플러 처단' 수지·이준호…'사이버 렉카' 전면전 선포한 스타쉽에 쏟아지는 응원 [TEN스타필드]

    ≪김서윤의 누네띄네 텐아시아 김서윤 기자가 눈에 띄는 드라마, 예능, 주목할 만한 라이징 스타까지 연예계 현황을 파헤칩니다.선처는 더 이상 없다. 연예계가 악플러, 가짜뉴스와의 전쟁으로 시끄럽다. 가수, 배우, 개그맨 너나없이 칼을 빼든것. 명백한 범죄행위를 근절하려 앞장선 이들에게 응원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일명 '사이버렉카'와 악플러는 익명 뒤에 숨은 범죄자다. 많은 스타가 고통을 호소했지만, 사라지지 않고 끈질기게 따라다녔다. 팬들도 긴 시간 자신의 스타가 터무니없는 내용으로 욕먹는 모습을 보고 마음 아파했다. 모두의 마음을 병들게 하는 악질 괴롭힘이다. 최근 스타들은 이러한 범죄에 단호히 대응했다. 개그맨 김병만은 28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짜뉴스'에 대한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알렸다. 김병만을 유독 괴롭힌 가짜뉴스 내용은 그가 '개그맨 똥군기 주범'이라는 것. 그는 하나하나 설명하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사람을 완전히 흉악범으로 만들더라"라며 "변호사를 통해서 모든 걸 찾아내고 있다. 저뿐 아니라 많은 연예인이 (가짜뉴스 때문에) 방송을 기피하게 됐다"라고 호소했다. 그룹 아이브도 '사이버 렉카'와의 전면전에 돌입했다. 소속사 스타쉽 측은 "2022년 11월부터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한 민형사 소송과 해외에서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5월 미국 법원에서 정보제공명령을 받았으며, 2023년 7월 미국 구글 본사로부터 탈덕수용소 운영자에 대한 유의미한 정보를 입수했다"고 전했다. 이어 "구글에서 탈덕수용소 운영자에게 정보제공명령 사실에 대한 통지가 이뤄진 무렵, 탈덕수용소가 갑자기 해킹을 당했다면서 채널

  • 10기 옥순, '집단 조롱'의 희생양…'욕할 권리' 내세운 악플러[TEN피플]

    10기 옥순, '집단 조롱'의 희생양…'욕할 권리' 내세운 악플러[TEN피플]

    '나는 솔로' 10기 옥순(가명)이 악플에 백기를 들었다. 지나친 헐뜯음과 비난으로 도배된 옥순의 개인 SNS 계정. 그의 인기는 악플러들에게 '욕할 권리'가 됐다.옥순은 지난 2일 자신의 SNS 계정 댓글 창을 닫았다. 옥순을 지지하는 팬과 그를 비난하는 일부 누리꾼들의 설전이 이어졌기 때문. 옥순은 "나는 괜찮은데 댓글로 많은 분이 서로 상처 주고받으시는 것 같아 댓글 닫습니다. 다들 평안한 밤 되시길"이라며 이유를 설명했다.옥순은 SBS플러스 '나는 솔로'를 통해 얼굴이 알려졌다. 그의 예쁘장한 외모는 처음부터 시선을 끌었다. 옥순을 향한 관심은 커졌고, 10기 방송이 끝난 현재도 여전한 상황이다.옥순은 최근 MBN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과 공개 열애 중이다. 소식이 알려지고 모욕적인 단어가 옥순을 곤란하게 만들었다. 지난해 마지막 날 이들의 '호텔 데이트'를 두고 모욕적인 '성 단어'를 남발하기도.옥순의 가슴 타투 역시 조롱의 대상이 됐다. 싸 보인다는 말을 한 번도 보지 못한 이에게 들어야 했던 옥순. 옥순은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뱉는 당신 같은 사람들 인성이 더 싸구려"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일반인이 예능에 출연하는 세상이다. 옥순 이외에도 많은 출연자가 비슷한 고통을 받고 있다.'나는 솔로' 10기 정숙(가명)은 스토킹을 고백했다. 방송을 통해 '50억 자산가'라 알려지면서다. 일상생활은 사라졌고, 주변의 지인들이 돈을 빌리기 위해 그에게 접근한다고. 가벼운 예능 나들이라 생각하기에 부담은 컸다.'돌싱글즈2' 유소민 역시 마찬가지다. 외모 비하는 물론 무분별한 비난을 감당한 그다. 유소민

  • 아이유 측 "악질 악플러, 모욕죄로 벌금형 선고…무관용 원칙" [전문]

    아이유 측 "악질 악플러, 모욕죄로 벌금형 선고…무관용 원칙" [전문]

    가수 아이유를 비방한 악플러가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고 13일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EDAM은 "당사는 지난해부터 다수의 익명 커뮤니티에서 아이유에 대한 명백한 허위사실과 명예훼손, 인신공격 등 악성 게시글을 반복적으로 게시한 가해자의 증거 자료를 수집하여 법무법인 신원을 통해 고소를 진행했다"며 "이 과정에서 가해자는 수사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모욕과 악질적인 행위를 반복했고, 당사는 해당 게시물까지 모두 취합하여 수사기관에 추가 자료를 제출했다"고 전했다.이어 이에 대해 가해자는 소환 조사를 통해 모든 범죄 혐의를 인정했고 그 결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과 모욕죄로 3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전했다.EDAM 측은 "해당 판결 이후 또다시 동알한 범죄가 발생한다면 무관용 원칙하에 가장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이 외에도 익명이라는 점을 약용하여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악의적인 행위를 일삼을 경우, 시기와 상관없이 강력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도록 엄중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합의나 선처는 없을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이하 EDA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EDAM엔터테인먼트입니다.먼저 EDAM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아이유와 신세경, 우즈에게 언제나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앞서 여러 차례 공지를 통해 안내드린 바처럼 인신공격 및 모욕,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 악성 게사물 작성자를 상

  • '최민환♥' 율희, 악플러에 "왜 X랄이세요" 손가락 욕까지 응수

    '최민환♥' 율희, 악플러에 "왜 X랄이세요" 손가락 욕까지 응수

    최민환의 아내 율희가 악플러를 퇴치했다.28일 율희는 "이것두 있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를 본 한 네티즌은 "저기 죄송한데요 애들엄마면 애들엄마답게 하고 다니세요"라고 댓글을 달았다.이에 율희는 "애엄마다운게 뭔데 여기와서 지랄이세요 내가 이쁘게 하고 나가겠다는데ㅗ"라고 답글을 달며 응수했다.한편 97년생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돌싱' 전다빈, 드디어 분노 터졌다…악플러 공개 저격[TEN★]

    '돌싱' 전다빈, 드디어 분노 터졌다…악플러 공개 저격[TEN★]

    '돌싱글즈' 출연자 전다빈이 악플러를 저격했다.최근 전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사 조급하고 성급했던 나에게많은 도움을 준 +악플로 털린 멘탈극복템 ✨(티비보면서 화난다고 악플쓰시는 분들 명상 좀 하세요 ㅎㅎㅎ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다빈은 고난이도 요가 동작을 수행하는 모습. 유연한 그의 모습을 감탄을 자아낸다.한편 전다빈은 9년차 베테랑 프리랜서모델이다. 또한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 중이며 현재 딸을 양육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악플러 구약식 처분' 강혜원, 꽃다발 앞에서 청초한 미모[TEN★]

    '악플러 구약식 처분' 강혜원, 꽃다발 앞에서 청초한 미모[TEN★]

    가수 강혜원이 청초한 미모를 공개했다.최근 강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그는 무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했다. 강혜원은 잡티 없이 하얀 피부에 시선을 사로 잡는 외모로 굴욕 없는 셀카를 공개했다.한편 최근 강혜원의 악플러가 검찰로부터 구약식 처분을 받았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정동원 측 "악플러들 고소→형사 처벌…앞으로도 합의·선처 無"

    [공식] 정동원 측 "악플러들 고소→형사 처벌…앞으로도 합의·선처 無"

    가수 정동원 소속사가 악플러들을 고소한 가운데, 합의나 선처 없이 처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1일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여러 SNS 및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시청자 게시판 등을 모니터링한 악플을 대상으로 지난 2021년 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악플러들이 혐의를 인정받아 형사 처벌받았으며, 그 과정에서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처벌을 진행하였습니다"고 했다.이어 "현재 아티스트 정동원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글의 작성 및 유포를 자행하는 자에 대해 추가로 고소 및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후에도 악플러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고 덧붙였다.소속사는 "소속 아티스트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팬 여러분의 제보를 통하여 아티스트를 향한 악성 게시물 및 댓글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했다.  다음은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입니다.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악플러들 고소 진행 현황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당사는 그동안 여러 SNS 및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시청자 게시판 등을 모니터링한 악플을 대상으로 지난 2021년 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근 악플러들이 혐의를 인정받아 형사 처벌받았으며, 그 과정에서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처벌을 진행하였습니다.현재 아티스트 정동원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글의 작성 및 유포를 자행하는 자에 대해 추가로 고소 및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후에도 악플러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히 대응할 것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

  • "단역이나 하는 X자식"…김의성, 욕설 난무하는 악플러 DM 공개 [TEN★]

    "단역이나 하는 X자식"…김의성, 욕설 난무하는 악플러 DM 공개 [TEN★]

    배우 김의성이 악플러가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에 한숨을 쉬었다. 김의성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이런 디엠 받고 삽니다. 한 두 개가 아니죠. 그냥 그렇다고요"라며 악플러가 보낸 DM 내용을 공개했다.사진에는 악플러가 김의성에게 보낸 DM이 담겨 있다. 악플러는 "단역이나 하는 X자식이. 튈려고 X주접을 떠네. XX XXX XXX", "니 애미 XX도 XXXX 정신 차리지 XXX"이라며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보냈다.김의성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특송'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이세영, 악플러에 대응 "악성 댓글 제보 받는다" [TEN★]

    이세영, 악플러에 대응 "악성 댓글 제보 받는다" [TEN★]

    개그우먼 이세영이 악성 댓글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6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에 대한 악성 댓글 제보 받습니다!"라고 밝혔다.이어 그는 "특정 사이트나 커뮤니티, 네이버 등 뉴스 댓글 전부 포함해서 제보해 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악성 댓글을 다는 악플러를 상대로 적극적인 대응을 예고했다.이세영은 2019년 연하의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내년 결혼을 약속, 공개 열애 중이다. 이세영은 유튜브 채널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권민아의 SNS에는 휴식이 필요하다 [TEN스타필드]

    권민아의 SNS에는 휴식이 필요하다 [TEN스타필드]

    맵고 자극적인 연예계 이슈를 세세하게 들여다봅니다. 구체적인 분석과 재빠른 여론 파악으로 낱낱이 파헤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해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드립니다.'민심도 잃고 팬심도 잃은 권민아'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는 무엇이 그렇게 억울하고 화가 났을까. 최근 한 토크쇼를 통해 3년 만의 방송 복귀를 알린 권민아. 그런 그가 악플러와 설전을 벌이고 있어 화제다. 제발 그만하라는 팬들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거친 말을 연신 내뱉던 권민아의 행동이 대중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권민아의 속앓이는 지난해 AOA 전 멤버 지민의 괴롭힘 폭로에서 비롯됐다. 당시 지민에게 수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알리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극단적인 선택을 감행해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났다. 권민아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아픔을 사랑으로 이겨내는 듯했지만, 때아닌 양다리 논란에 휩싸이면서 다시 대중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이러한 여파로 자숙을 선언했던 권민아.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특히 눈길을 끈 것은 권민아가 의식을 되찾기 무섭게 악플러들을 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는 것. SNS 활동을 하지 않겠다던 약속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다. 권민아에게는 스스로를 돌아보고 여유를 가질 줄 아는 마음가짐이 너무나도 필요한 상태였다. 물론, SNS를 한다는 게 나쁜 것만은 아니다. 근황을 알리고 팬들과 소통하는 창구로 이용하기 가장 좋기 때문인 것. 그러나 문제

  • "당신은 귀해요"…AKMU, "못생긴 아줌마"란 악플러에 의외 반전 답변

    "당신은 귀해요"…AKMU, "못생긴 아줌마"란 악플러에 의외 반전 답변

    남매듀오 AKMU 이수현이 악플러를 품으며 조언했다.이수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수현은 팬들과 다양한 주제로 즐겁게 대화를 나누던 중 한 악플러의 메시지를 띄우고 다음과 같이 썼다. 이수현은 "이런거 진짜 그냥 무시하는데 너무 어린이인 것 같아서 속상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못볼꺼라고 생각하는 건지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당신 생각보다 우리는 다 본다"며 "나는 다행히 잘 무시하는 편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아주 많다"고 적었다. 이수현은 "지금 휘두르는건 솜방망이지만 조금씩 날을 세워서 계속 휘두르다보면 칼이 되는 건 금방이다"라고 조언했다.마지막으로 이수현은 "차라리 내가 진짜로 너무 싫어서 하는 말이라면 잘 알겠고 그냥 넘어가겠는데 그냥 하는 말이면 이제라도 하지말라"며 "그런 사람이 되기엔 당신은 너무 귀해서 그래요"라며 되려 악플러에 따뜻한 말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한편, AKMU는 지난달 26일 새 앨범 'NEXT EPISODE'(넥스트 에피소드)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낙하'로 활동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신혜선 소속사 YNK엔터, 악플러 색출 완료 "선처 無" [전문]

    신혜선 소속사 YNK엔터, 악플러 색출 완료 "선처 無" [전문]

    배우 신혜선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 소탕에 나섰다.YNK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소속 배우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모욕 등의 행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당사는 모니터링과 제보를 바탕으로 1차 증거 자료 수집이 완료됐다. 해당 악성 자료들의 게시자들에 대하여는 법무법인을 통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향후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또한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배우와 관련한 악의적 행위에 대하여 지속적 모니터링과 정기적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며 악플러에 대한 제보를 요청했다. 이어 "YNK엔터테인먼트는 항상 소속 배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YNK엔터테인먼트에는 신혜선을 비롯해 배우 김현주, 김인권, 임세미, 박경리, 채종협이 소속돼 있다. 다음은 YNK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이다.안녕하세요.YNK엔터테인먼트입니다.당사는 소속 배우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모욕 등의 행위로부터 소속 배우들을 보호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자 합니다.이와 관련해 당사는 모니터링과 제보를 바탕으로 1차 증거 자료 수집이 완료되었습니다. 해당 악성 자료들의 게시자들에 대하여는 법무법인을 통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향후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배우와 관련한 악의적 행위에 대하여 지속적 모니터링과 정기적 법적 대응에 나설 것입니다. 위법 사례를 발견

  • "28세 김포 사는 XX"…리지 악플러, 충격적인 정체

    "28세 김포 사는 XX"…리지 악플러, 충격적인 정체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가 악플러와의 전면전을 선언했다. 리지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악플러와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 따르면 악플러는 리지에 "고소 진행은 잘하고 있나? 너희 그룹보다 카라가 일본에서 인기 끌었던 거 알고 있나?"라면서 "고소 진행 잘하길 바라. 카라, 소시한테 왜 발렸나. 고소할 테면 해"라고 비난했다. 리지는 해당 DM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