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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비, SNS에서 고통 호소…"멍들고 파여"

    아이비, SNS에서 고통 호소…"멍들고 파여"

    아이비가 조갑박리증(손발톱박리증)의 고통을 호소했다.3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랜 젤 손톱으로 생긴 조갑박리증. 손톱이 들리고 멍들고 파여요. 이쁜 손톱은 당분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손상된 손톱 사진을 공개했다.아이비의 왼손 손톱 상태는 그가 글에 설명해놓은 것처럼 찢겨 있고 피멍이 들어 보는 이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갑박리증은 손톱과 발톱이 피부와 분리되는 질환이다. 손톱과 발톱의 표면장력이 약해지면서 끝부분이 들뜨고 부스러지다가 심하면 피부와 완전히 분리되기까지 한다.아이비는 지난달 12일 첫 방송한 E채널, 채널S 예능 '놀던언니 2'에 출연하고 있다. '놀던언니 2'는 음악 없이 못 사는 언니들이 들려주는 진짜 '음악'과 필터 없는 그 시절 가요계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어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배우 활동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초아 '무호흡' 노래 실력에 한숨…아이비 "오은영 선생님 만나자" ('놀던언니2')

    초아 '무호흡' 노래 실력에 한숨…아이비 "오은영 선생님 만나자" ('놀던언니2')

    빅마마 이영현이 '놀던언니'를 위한 ‘원 포인트’ 보컬 레슨을 선사하며 ‘교수님 포스’를 내뿜는다.오는 12일 첫 방송하는 E채널·채널S '놀던언니2'에는 시즌 2의 새로운 멤버인 이영현을 만나기 위해 채리나, 이지혜, 아이비, 나르샤, 초아가 대학교에 방문한다. 이영현이 교수로 재직 중인 학교라 이들의 만남이 성사된다.이영현은 미소로 이들을 맞이한다. 맏언니 채리나가 앞장서 악수를 청하고, 나르샤는 친근하게 "영현아"라며 동갑내기로서 친화력을 발산한다. 이지혜는 "이영현이 다 나이 많은 줄 알았는데 1살 동생이더라"고 말한다. 이영현은 언니 뭐라고요?"라며 장난스럽게 발끈해 유쾌한 티키타카를 보인다.언니들은 이영현이 '놀던언니'가 맞는지 과거 검증에 나선다. 이영현은 "남자에 빠져 엄마의 속을 썩였다"라고 최대 일탈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언니들은 기준치에 미달하는 이영현의 고백에 아쉬움을 내비친다. 이에 당황한 이영현은 대학 시절 축제 장기자랑을 휩쓸었던 일화를 생생하게 밝혀 '노래'로 놀던 언니임을 입증한다.언니들은 '교수님' 이영현에게 즉석에서 보컬 레슨을 받는다. 아이비는 뮤지컬 배우로서 성량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이영현 앞에서 벤의 '열애 중'을 부른다. 이영현은 "굳이 고음을 고수할 필요가 없다"며 반 키 낮춰 부를 것을 제안한다. 아이비는 곧장 안정된 발성과 음색으로 업그레이드된 감정선을 자랑한다.초아가 레슨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발라드를 잘 부르고 싶다는 초아는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 선곡해 열창한다. 이영현은 "평소에 발라드

  • 아이비·초아 노래 실력 어떻길래…빅마마 이영현 레슨 받았다('놀던언니 2')

    아이비·초아 노래 실력 어떻길래…빅마마 이영현 레슨 받았다('놀던언니 2')

    채리나, 이지혜, 아이비, 나르샤, 초아가 새 멤버 이영현과 처음 대면한 스틸이 공개됐다.E채널, 채널S '놀던언니 2' 측은 6일 현장 스틸컷을 선보여 이날의 생생함을 전달했다.스틸에서 시즌1 멤버 5인방은 '뉴 페이스' 이영현이 교수로 근무 중인 한 캠퍼스를 방문해 대학생 같은 텐션을 뽐낸다. 이지혜는 미니스커트에 야구 점퍼를, 나르샤는 '상하의 청색 패션'으로 캠퍼스룩을 선보인다. 이들은 강의실에서 '교수' 이영현을 만나 인사한다.이영현은 무대에서와는 또 다른 묵직한 포스를 뽐낸다. 이영현은 피아노를 연주하며 '체념'을 들려줬고, 이영현의 라이브를 집중하며 듣는 언니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아이비와 초아는 이영현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은 뒤 노래를 불러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놀던언니 2' 첫 회는 오는 12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아이비, "최근 자가 마련…1인 2주택" 자랑+'이상형 손석구' ('밉지않은 관종언니')

    아이비, "최근 자가 마련…1인 2주택" 자랑+'이상형 손석구' ('밉지않은 관종언니')

    가수 아이비가 최근 자가 마련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22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서는 '왕년에 날리던 언니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생기는 일(채리나,나르샤,아이비,초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아이비가 등장하자 이지혜는 "우리 관심이 여러분들 깜짝 놀라실 거예요. 단둘이 둘이 아시죠? 급발진하는 게 아이비 매력이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나르샤가 "손석구 씨가 연락이 왔으면 좋겠어"라고 얘기하자 이지혜는 "아이비 씨 이상형이 손석구 씨다"라고 말했다.배우 손석구가 '장도연이 이상형이다'라고 밝힌 적이 있었던 것. 나르샤가 "여차하면 장도연 씨와 삼각관계가 될 수도 있다"라며 걱정하자 이지혜는 "장도연보다 이게 더 낫다"라고 묻자  아이비는 몸매를 어필했다. 이어 이지혜는 "아이비 씨가 자가죠 집?"라고 얘기했다. 아이비는 "이번에 드디어 자가 마련했다. 시골에 집이 있고, 1인 2주택이다"라며 어필하자 이지혜는 "손석구 씨가 제발 이 채널을 봐야 할 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지혜는 "처음 '놀던언니'에 섭외 받았을 때 '이 사람하고 안 맞을 수 있겠다' 생각한 사람 있나"라고 묻자 초아는 "저는 솔직히 '혹시 룰라 선배님 아시나요?'라고 물어서 채리나가 이미지가 무서워서 걱정을 하긴 했다. 방송에서 뵌 적도 없는 대선배님이시니까 근데 오히려 더 챙겨주시고 엄청 신경 써주셔서"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지혜는 채리나에게 "모르는 사람이 보면 되게 까칠하다고 할 수 있는데 이 언니 알고 보면 맹순이다"라고 얘기해 웃음

  • 이지혜가 나섰다…아이비, '이상형' 손석구와 소개팅?('놀던언니')

    이지혜가 나섰다…아이비, '이상형' 손석구와 소개팅?('놀던언니')

    이지혜가 아이비와 배우 손석구의 소개팅을 주선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다.16일 방송하는 E채널·채널S '놀던언니' 8회에서는 그간 방송에서 수차례 언급돼 '제6의 멤버'로 존재감을 발휘해온 가수 백지영이 게스트로 나선다. 특히 이지혜는 백지영을 연결고리로 삼아 아이비와 손석구의 소개팅을 추진해 웃음을 안긴다.백지영은 절친 채리나, 이지혜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놀던언니'를 찾았다. 그는 "최근 눈물이 많아졌다"라며 얼마 전 배우 임형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다 울었던 일화를 밝힌다. 나르샤는 "임형준 씨의 결혼식에 아이비의 이상형도 계셨다고 하던데?"라며 하객으로 참석한 손석구를 언급한다. 이지혜는 "아이비가 손석구 씨를 좋아하냐?"라고 묻는다. 이에 아이비는 "네, 좋아해요"라며 진정성 있게 답한다.이지혜는 아이비를 향해 "어떻게 연결해 봐?"라며 나선 뒤 임형준에게 즉석에서 전화 연결까지 시도한다. 이지혜의 전화를 받은 임형준은 "혹시 손석구 씨한테 공석, T.O가 있어?"라는 이지혜의 돌직구 질문에 당황스러워한다. 잠시 후 임형준은 "손석구는 잘 모르겠고, 우리 처남한테는 공석이 있다"라고 답해 현장을 초토화한다. 이지혜는 "손석구 씨에게 한 번 물어봐 줘"라며 꿋꿋이 소개팅을 추진한다. 아이비는 "다들 김칫국 장난 아니다"라며 민망해하면서도 "너도 살짝 설렜지?"라는 언니들의 질문에 부정하지 않는다고.이날 '놀던언니' 대기실에서는 가요계 레전드들이 뭉친 고스톱 한판이 벌어진다. 앞서 채리나는 쥬얼리 이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과거

  • 아이비, 아직 미혼인데…소원은 임신 성공 "기왕이면 쌍둥이"('놀던언니')

    아이비, 아직 미혼인데…소원은 임신 성공 "기왕이면 쌍둥이"('놀던언니')

    ‘놀던언니’들이 시즌2를 향한 뜨거운 열의와 함께 2024년을 힘차게 출발한다.  오는 1월 2일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채널·채널S ‘놀던언니’ 6회에서는 새해를 맞아 채리나, 이지혜, 나르샤, 아이비, 초아가 “쌍둥이 임신”부터 “시즌2 성사!”에 이르기까지 희망 가득한 신년 소원을 비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경기도 포천의 전망대를 찾은 다섯 언니들은 한 해 동안 시청자가 보내 준 사랑에 감사하며 새해 인사를 올린다. 이어 저마다 신년 소원을 밝힌다. 아이비는 ‘맏언니’ 채리나의 임신 성공을 빌며 “기왕이면 쌍둥이!”라고 외친다. 이에 이지혜, 나르샤, 초아도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동생들의 응원에 감동받은 채리나는 ‘출산 퍼포먼스’로 화답해 웃음을 안긴다. 훈훈한 분위기 속, 언니들은 제작진이 준비한 지혜의 책을 펼치며 페이지에 나온 문구로 신년운세를 점쳐 본다. 그러던 중 아이비는 ‘놀던언니’ 시즌2 가능성을 물어본다. 점괘를 확인한 이지혜는 “초심만 잃지 않으면 시즌2를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해석한다. 이후 채리나는 ‘놀던언니’ 제작진과 계속 함께 할 수 있을지도 묻는다. 너무나 명확한 답이 나와 언니들을 소름 돋게 만든다. ‘방송 업자’라는 수식어로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았던 이지혜는 “새해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와 만날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던져, 꺼지지 않은 연기 열정을 드러낸다. 하지만 신중하게 열어 본 페이지에는 이지혜가 “연기 안 하면 되잖아”라고 굴복하게 만든 ‘철벽 답변’이 나와 웃음을 자아낸다.가요계 레전드 여

  • [종합] "찐 관종 모았다" 채리나→이지혜, '놀던언니'들의 美친 텐션

    [종합] "찐 관종 모았다" 채리나→이지혜, '놀던언니'들의 美친 텐션

    채리나, 이지혜, 나르샤, 아이비, 초아가 '찐' 관종들의 매력을 뽐낸다. 28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E채널·채널S 예능 '놀던언니'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방현영PD, 채리나, 이지혜, 나르샤, 아이비, 초아가 참석했다. '놀던언니'는 마이크 하나로 대한민국을 휘어잡던 언니 5인방이 뭉친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음악 없이 못사는 언니들이 들려주는 '진짜' 음악과 필터 없는 그 시절 가요계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날 방현영 PD는 "요즘 시대에 셀러브리티에 대한 화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됐다. 그래서 '찐 관종'을 모아 보고 싶었다"며 "전작 '노는언니'를 피와 살을 갈아 넣어서 만들었지만, 뜻대로 진행되지 않는 부분도 생겼다. 약간 회의감이 들던 순간도 왔다. 앞으로 뭘 하면서 이 직업을 오래 유지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예능 PD는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발굴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중을 대상으로 카메라 앞에 서는 사람들은 항상 관심에 시달리면서 그걸 동력으로 돌리며 일하는 사람들의 정체가 뭘까에 대한 고민에 빠졌다. 그러면서 이분들을 모으게 됐다. 다 합치면 거의 100년의 세월이 될 정도다. 시대별 키워드 담당하는 가수분들이 관종으로서 건강하게 버티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재밌게 해줄 것 같았다. 실제로 판을 깔아봤는데 왜 이렇게까지 하시지 할 정도다. 그 이야기를 한번 기대해봐 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기획 의도에 대해 설명했다. 맏언니인 채리나는 멤버들의 첫인상을 전했다. "이지혜나 나르샤는 자주 봤는데, 아이비랑 초아는 이번에 처음 봤는데 또라이더라. '이래서 가요계에서 버텼구나' 생각했다. 내려놓고 즐기고 있

  • [공식] 김준수·전동석·신성록→임혜영·정선아·아이비 '드라큘라' 10주년 캐스팅

    [공식] 김준수·전동석·신성록→임혜영·정선아·아이비 '드라큘라' 10주년 캐스팅

    뮤지컬 '드라큘라'가 10주년을 맞아 역대급 캐스팅과 함께 5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14일 제작사 오디컴퍼니는 '드라큘라' 10주년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드라큘라'는 브램 스토커(Bram Stoker)의 소설 '드라큘라'를 기반으로 4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애절하게 그려낸 작품, '드라큘라'의 불멸의 사랑이라는 매력적인 소재의 스토리와 국내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서정적이고 흡입력 있는 음악이 관객들을 단번에 매료시킨다. 또한 판타지를 더욱 극대화해주는 4중 턴테이블 무대와 20개의 거대한 기둥을 활용한 스펙타클한 무대가 시선을 압도할 뿐만 아니라 강렬한 색채의 조명과 화려한 의상이 뛰어난 미장센의 극치를 선사한다. 죽음을 초월하여 한 여인만을 사랑하는 핏빛 순애보를 선보이는 드라큘라 역에는 자신만의 시그니처 레드 헤어로 탄생시킨 압도적 비주얼과 섬세한 감성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독보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레전드 김준수와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는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의 풍부한 성량과 여심을 자극하는 절절한 감정연기, 비주얼로 드큘 앓이를 일으킨 전동석 그리고 지난 시즌 새롭게 합류하여 놀라운 싱크로율로 자신만의 강렬하고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의 '드라큘라'를 탄생시켜 인생 캐릭터라 극찬을 받은 신성록이 다시 돌아온다. 드라큘라의 단 하나의 사랑으로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을 마주하는 미나 역에는 맑고 청아한 목소리의 우아한 발성과 애절한 감정 연기로 매 시즌 관객들을 숨죽이게 만든 임혜영이 역대 최다 미나로서 4번째 시즌 무대에 오르며, 뮤지컬계 대체불가한 파급력을

  • 아이비, 얼마나 ♥결혼이 고팠으면…남의 '프러포즈'에 부러움 대폭발

    아이비, 얼마나 ♥결혼이 고팠으면…남의 '프러포즈'에 부러움 대폭발

    가수 아이비가 예비 부부를 부러워했다. 8일 아이비의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에는 '사진 찍어줄 사람 없는 혼자 하는 이태리 여행(로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바티칸 미술관에 방문한 아이비는 자막으로 ‘정말 크고 멋지고 웅장합니다. 역시나 실제로 보는 것만큼 영상에 담기지 않네요’라고 감상평을 적었다. 아이비는 “어제와 다르게 로마의 날씨가 너무 좋다. 마치 뒤에 배경이 롯데월드 같다”면서 그림 같은 파란 하늘을 영상에 담았다. 그러면서 “이번에 제 사진과 영상을 많이 못 찍었지만 눈에 예쁜 모습을 많이 담았다”고 전했다. 그때 갑자기 사람들의 환호성이 들리기 시작했다. 그곳에는 한 남성이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있었다. 아이비는 “부러움 보통 아이요. 축하해요. 축하한다고”라고 부러워 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아이비, 2020년에 시작했는데 여전한 삽질…"그래도 즐거워"

    아이비, 2020년에 시작했는데 여전한 삽질…"그래도 즐거워"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일상을 공유했다.아이비는 지난 15일 "2020년에 시작했지만 2023이 된 지금도 여전한 삽질. 그래도 즐거운 테니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비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비는 실내 테니스 코트 위에 누워있다. 한 손에는 삽, 한 손에는 테니스 공을 들고 있다.이를 접한 엄지원은 "같이 치자! 언니도 테린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최여진은 "정수리 샷은 뭐야?ㅋ"라고 하기도.아이비는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물랑루즈!'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아이비, 4억 9000만원짜리 귀걸이 끼고 셀카 한 컷

    아이비, 4억 9000만원짜리 귀걸이 끼고 셀카 한 컷

    가수 아이비가 근황을 전했다.아이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명품 브랜드 B사에서 제 무대를 위해 4억 9천만 원 귀걸이를 준비해주셨어요. 다이아 하나라도 떨어지면 남은 인생 B사의 노예인즁만 알어"라는 글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아이비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아이비는 뮤지컬 ‘물랑루즈!’ 무대에 오르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이충주 "'크리스티안 맞춤옷 같다'는 아이비 누나 칭찬, 내 입으로 말하면…"[인터뷰①]

    이충주 "'크리스티안 맞춤옷 같다'는 아이비 누나 칭찬, 내 입으로 말하면…"[인터뷰①]

    배우 이충주가 뮤지컬 '물랑루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아이비, 김지우에 대해 언급했다.이충주는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스튜디오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물랑루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물랑루즈!'는 1890년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클럽 물랑루즈 최고의 스타 사틴과 젊은 작곡가 크리스티안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매시업 뮤지컬.'물랑루즈!'에는 오펜바흐부터 레이디 가가까지 3개의 대륙에 걸쳐 16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랑받아온 70여 곡의 음악이 담겼다. 원작 영화 '물랑루즈'의 명곡들뿐만 아니라 마돈나, 시아, 비욘세, 아델, 리한나 등 세계적인 히트 팝을 매시업 했다.특히 '물랑루즈!'는 오리지널 창작진 및 제작진이 직접 참여하여 한국 상황에 맞춰 제작되는 퍼스트 클래스 레플리카 공연으로 무대 세트, 소품, 의상, 가발 등은 오리지널 프로덕션 퀄리티를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국내는 물론 미국, 호주, 영국, 독일, 프랑스에서 동시 제작했다. 이에 한국 프로덕션 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가 들어간 작품이기도.이충주는 극 중 크리스티안을 연기한다. 크리스티안은 낭만의 도시 파리에 갓 도착한 순수한 예술가. 가진 것은 타고난 재능과 열정뿐이지만, 반짝이는 꿈의 스타 사틴에게 한눈에 반해 영원한 사랑을 꿈꾸며 '스펙타큘라! 스펙타큘라'를 만들어가는 인물.앞서 아이비는 "충주 씨는 미리 짐작건대 많은 여성 팬들이 열광하실 것"이라며 "'충주야, 나는 이번 뮤지컬을 통해 진짜로 여성 팬들이 많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정말 저는 충주 씨한테 이렇게 이야기했다. 이 크리스티안 역할

  • 아이비, 이게 다 얼마야…명품 P사 제품 다 쓸어갔네 '플렉스'

    아이비, 이게 다 얼마야…명품 P사 제품 다 쓸어갔네 '플렉스'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플렉스했다.아이비는 지난 27일 "내가 나에게. You deserve it"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비가 자신에게 선물한 쇼핑백과 아이비의 모습이 담겼다.아이비는 명품 브랜드 P사 매장을 방문했다. 그는 거울 앞에서 P사의 점퍼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또한 아이비는 자신을 위해 플렉스해 시선을 끈다. 아이비는 P사에서 무려 4가지 제품을 구매했다.이를 접한 오윤아는 "ㅋㅋㅋㅋㅋ"라고 댓글을 달았고, 박은영은 "플렉스 넘 멋져부러"라고 했다.아이비는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물랑루즈!'에 출연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인터뷰] 아이비 "'물랑루즈!', 돈 냄새 물씬…화려하고 예뻐서 소름 끼칠 정도"

    [TEN인터뷰] 아이비 "'물랑루즈!', 돈 냄새 물씬…화려하고 예뻐서 소름 끼칠 정도"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아시아 초연작 뮤지컬 '물랑루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물랑루즈!'는 1890년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클럽 물랑루즈 최고의 스타 사틴과 젊은 작곡가 크리스티안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매시업 뮤지컬. 아시아 초연으로 국내 관객과 만나게 됐다.아이비는 "오히려 초연이라서 부담감이 없다. 이런 이야기 하면 건방진가. 이게 큰 작품이기도 하지 않나. 내가 이 작품에 일원이 됐다는 사실만으로도 자부심이 느껴질 만한 최고의 작품을 만났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 훌륭한 작품"이라고 말했다.'물랑루즈!'는 지난해 11월 오디션 공고가 난 뒤 약 1년 만에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첫 연습은 지난 10월 17일에 시작했다고. 오디션부터 캐스팅 발표까지 참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그 과정은 어땠을까."한국에 '물랑루즈!'가 오게 된다는 소식을 접했다. 뮤지컬계가 작다면 작지 않나요. 저희 나름대로 퍼지는 소문들이 있어요. '이미 누가 내정돼 있다'는 소문이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나 안 되겠지'라고 했어요. 매니저랑 오디션에 넣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어요."아이비는 용기를 내 '물랑루즈!' 오디션에 지원했다. 그는 "1차 오디션을 보고 2차 오디션 당시에 고민했다. 보나 마나 떨어질 텐데 고민하다가 용기 내서 갔는데, 지금 제가 이 자리에 와 있다. 이건 제 힘이 아니라 행운이 온 거 같다. 기적이라고밖에 할 수 없을 것 같다. 즐겨야 할 거 같다. 그런데 사실 무섭다"고 털어놓기도.'물랑루즈!'는 오펜바흐부터 레이디 가가까지 3개의 대륙에 걸쳐 16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랑받아온 70여 곡

  • 아이비 "소문 많았던 '물랑루즈!', 용기 내 오디션…기적으로 이 자리에"[인터뷰③]

    아이비 "소문 많았던 '물랑루즈!', 용기 내 오디션…기적으로 이 자리에"[인터뷰③]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뮤지컬 '물랑루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아이비는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카페서 개막을 앞둔 뮤지컬 '물랑루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물랑루즈!'는 1890년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클럽 물랑루즈 최고의 스타 사틴과 젊은 작곡가 크리스티안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매시업 뮤지컬.'물랑루즈!'는 오펜바흐부터 레이디 가가까지 3개의 대륙에 걸쳐 16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랑받아온 70여 곡의 음악이 담겼다. 원작 영화 '물랑루즈'의 명곡들뿐만 아니라 마돈나, 시아, 비욘세, 아델, 리한나 등 세계적인 히트 팝을 매시업 했다.특히 '물랑루즈!'는 오리지널 창작진 및 제작진이 직접 참여하여 한국 상황에 맞춰 제작되는 퍼스트 클래스 레플리카 공연으로 무대 세트, 소품, 의상, 가발 등은 오리지널 프로덕션 퀄리티를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국내는 물론 미국, 호주, 영국, 독일, 프랑스에서 동시 제작 중이다. 이에 한국 프로덕션 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가 들어간 작품이 될 전망.아이비는 극 중 사틴 역을 맡는다. 사틴은 그 누구도 가질 수 없는 꿈이자 클럽 물랑루즈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다.'물랑루즈!'는 지난해 11월 오디션 공고가 난 뒤 약 1년 만에 캐스팅 라인업을 발표했다. 첫 연습은 지난 10월 17일에 시작했다고.이날 아이비는 "오히려 아시아 초연이라 부담이 없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건방진가. 이게 워낙 큰 작품이지 않나"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개막까지 2주구나. 저희가 어제 처음으로 1막 처음부터 끝까지 런스루를 캐스트별로 돌아봤다. 내가 이 작품에 일원이 됐다는 사실만으로도 자부심이 느껴질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