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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 비하한 BTS 아미→'보이콧' 제베원…K팝 팬덤 수준 갈수록 가관[TEN스타필드]

    엑소 비하한 BTS 아미→'보이콧' 제베원…K팝 팬덤 수준 갈수록 가관[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일부 K팝 팬덤의 절제되지 않은 표현과 과도한 행동이 논란이다. 자신의 의견을 폭력적으로 전달하려는 왜곡된 팬덤은 K팝을 좀먹는 리스크가 되고 있다. 팬덤이 커질수록 문화도 성숙해야 하는데, 그야말로 거꾸로 가고 있다.  지난 18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이하 '한터뮤직어워즈 2023')가 개최됐다. 해당 시상식 신인상 격인 '올해의 루키상'은 제로베이스원과 트리플에스가 주인공이었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은 본상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문제는 제로베이스원 무대에서 벌어졌다. 음성감정은 물론, 김지웅의 당일(18일) 해명으로 일단락된 듯 보였던 '욕설 논란'이 다시금 불거졌다.실제로 현장에서는 제로베이스원의 무대 이후 일부 팬들 사이에서 "김지웅 탈퇴해"라는 외침이 이어졌다. 그 때문에 김지웅 개인 팬과 몸싸움을 벌어졌다는 이야기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전해졌다.김지웅은 앞서 그의 팬 A씨가 공개한 영상통화 팬 사인회 영상을 통해 '욕설 논란'에 휘말렸다.이와 관련,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지난 17일 "특수 감정을 의뢰했고 음성의 성문 특성을 분석한 결과 욕설 목소리는 외부에서 발성한 목소리가 녹음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아티스트 음성이 아니라는 판단 근거로 작용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또한 웨이크원은 법무법인을 통해 특수 감정을 의뢰, 음성의 성문 특성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 방탄소년단 진, 아미 향한 크고 단단한 마음..'우떠뷰' 공개.. '열일하는 아이디어 뱅크'

    방탄소년단 진, 아미 향한 크고 단단한 마음..'우떠뷰' 공개.. '열일하는 아이디어 뱅크'

    방탄소년단(BTS) 진이 아미를 향한 크고 단단한 마음을 느낄수 있는 인터뷰로 팬심을 흔들었다.진은 지난 14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BANGTANTV)를 통해 솔로앨범 제작과정과 우떠 탄생 비화를 담은 '우떠뷰: 우떠의 진 'The Astronaut' 앨범 제작기 관찰일지' 영상을 공개했다.30분 분량의 영상은 콜드플레이와의 영상 콘텍트를 통해 곡을 완성시켜가는 모습, 잠시간의 이별을 위해 자신을 대신해 팬의 마음을 달래줄 캐릭터를 제작하는 모습,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모습, 간만의 예능에 도전한 이유를 밝히는 모습 등을 담아냈다.진의 솔로곡 'The Astronaut'은 '콜드플레이'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곡이다. 영상 속에서 진과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은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며 의견을 맞춰나갔다.진은 보다 좋은 곡을 만들어내기 위해 다양한 창법으로 곡을 불러보기도 하고, 수정부분을 체크하고, 느낌을 바꿔보기도 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진은 중심이 꽉 잡혀 있는 단단한 진성으로 고음을 쌓아올렸고 보컬 디렉팅을 맡은 크리스 마틴은 '아주 듣기 좋았다, 판타스틱하다'며 진의 보컬스킬에 대해 찬사를 던졌다.마틴은 '당신은 정말 잘하고 있다, 당신의 소리는 정말 놀라우며 인내심을 갖고 노력해줘서 고맙다'고 말했고 진 또한 '고맙다, 사랑한다'며 윙크와 손키스를 건네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확인했다.인터뷰어를 맡은 '우떠'는 이번 석진의 솔로곡인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은 어떤 곡이냐며 노래에 대한 설명을 부탁했다.진은 '불안정한 우주비행사(진 자신)이었던 자신에게 너(아미)라는 운명적인 존재가 다가와서

  • 방탄소년단 진, 28일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 …아미 향한 마지막 선물

    방탄소년단 진, 28일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 …아미 향한 마지막 선물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오는 28일 솔로 싱글을 발매한다. 빅히트 뮤직은 19일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진의 첫 솔로 싱글 ‘The Astronaut’ 발매 소식을 전했다. ‘The Astronaut’는 진이 아미(ARMY)를 향한 애정을 담아 만든 만큼 아미에게 선물과 같은 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방탄소년단 공식 SNS에는 이날 ‘The Astronaut’의 로고 트레일러와 프로모션 맵이 게재됐다. 로고 트레일러는 우주인이 우주선 밖으로 나와 간혹 유성이 떠도는 ‘고요한’ 우주 공간을 유영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내 화면이 전환되고, 소행성 같은 암석들이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는 혼돈의 영역을 이리저리 헤매던 우주인은 암흑 속에 신비한 빛을 발견하게 된다.  프로모션 맵에 따르면, 진은 오는 20일 ‘The Astronaut’의 포스터를 시작으로, 24~26일 콘셉트 포토, 27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차례로 공개한다. 진은 싱글 발매와 함께 다양한 활동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별밤지기 비하인드 영상...'아미 응원으로 에너지 충전'

    방탄소년단 뷔, 별밤지기 비하인드 영상...'아미 응원으로 에너지 충전'

     방탄소년단 뷔가 애틋한 팬사랑과 프로페셔널한 준비성을 보여줘 팬들뿐 아니라 제작진까지 감동케 했다. MBC 라디오 공식 유튜브 계정 ‘MBC Radio 봉춘라디오’에 지난 9월 30일에는 ‘DJ첫 도전! Vㅔ리 Vㅔ스트 스페셜 별밤지기 김태형(BTSV)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뷔는 9월 27, 28일 양일간 MBC 표준FM 라디오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의 스페셜 별밤지기를 맡아 절친 박효신과 함께 방송을 진행했다. “9월 27일의 밤 11시는 조금 특별해질 거다. 시작은 3년 전인가? 남자가 밤 라디오의 DJ가 되어 목소리를 들려준다면 심한 불면증을 이겨내고 푹 잘 수 있을 것 같다는 어느 팬의 편지에서 움텄다. 언제 기회가 되면 꼭 해보고 싶다 생각하던 차에 평소 좋아하고 따르는 형이 일주일간 DJ를 맡게 됐다고 했고, 남자는 선뜻 ”형! 나도 할래요“라고 따라나섰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영상은 시작됐다. 뷔는 ‘#그 남자의 첫 출근’이라는 자막과 함께 옐로우 컬러의 귀여운 카디건과 니트 모자를 착용하고 등장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뷔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마자 방송국 밖 유리창 너머에서 기다리는 팬들에게 다가가 인사를 나눴고, 온 몸으로 하트를 만들어 사랑을 보여주며 “잘하고 올게요”, “제 목소리 들려요?”라는 말과 함께 교감을 나눴다. 방송 전 대본 리딩 시간을 가졌고, “읽고 오라고 하셔서 다 읽고 오긴 했어요”, “이해 안 되는 게 하나 있었어요”라고 질문하는 뷔의 프로페셔널함에 제작진은 크게 감탄했다. 또 뷔는 박효신과 자신의

  • 방탄소년단 뷔, "생각을 바르게 할 수 있게 됐어요. 아미, 멤버들, 가족, 친구들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

    방탄소년단 뷔, "생각을 바르게 할 수 있게 됐어요. 아미, 멤버들, 가족, 친구들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

     방탄소년단 뷔가 독보적인 비주얼의 화보 사진과 함께 솔직 담백한 인터뷰로 감동케 했다. 보그 코리아(VOGUE KOREA)는 19일 ‘이 시대의 스타이자 전 우주적 아이콘’,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가장 빛나는 패션 아이콘’이라고 소개, “뷔는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는 아주 매혹적이고 강력한 스타일이 있다”며 뉴욕의 한적한 자연에서 뷔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뷔는 “삶의 리듬이 느린 편이어서 자연을 좋아해요. 불멍이든, 물멍이든, 나무멍이든 모두 즐기죠. 고요하고 편안하면 어디서든 사색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인터뷰어는 뷔를 보면 ‘Keep Calm and Carry on’이라는 유명한 문구가 생각난다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하는 편인지 질문했다. 뷔는 “여유로워 보여도 솔직히 여유롭지는 않다. 대신 생각을 바르게 할 수 있게 됐다. 비록 제 생각이 정답은 아니더라도 그 생각이 최선일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행동한다. 나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서라면 곱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치고 힘들 때도 우리 아미, 방탄소년단 멤버들, 가족, 친구들 덕분에 나는 건강하고 행복하다”는 진정성 있는 성숙한 답변을 했다. 또 인연이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질문에 뷔는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편이다. 예전에 너무 뷔로만, 단지 인맥으로만 보는 데서 상처를 받아 낯을 가리기도 했지만 그래도 사람이 좋다.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은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소중한 사람들이다”고 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의지만큼 팬들을 많이 만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며 팬들

  • 방탄소년단 진, COOKING VLOG '망함 뽁~! 성공 뽁~! ‘ 아미 로고 ’멘보샤‘ 도전

    방탄소년단 진, COOKING VLOG '망함 뽁~! 성공 뽁~! ‘ 아미 로고 ’멘보샤‘ 도전

     방탄소년단(BTS) 진의 쿠킹 브이로그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인기 동영상으로 급상승 중이다 지난 8월 13일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BANGTAN TV'를 통해 ‘#Jin #요리는역시손맛 #요리태웠을 때_꿀 팁 #멘보샤랑한쫜해' 해시태그와 함께 "[BTS VLOG] Jin l COOKING VLOG" 영상이 공개됐다.진은 노메이크업에도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이동 중인 차 안에서 반가운 인사를 전했다. 진은 "저는 지금 한국에서 굉장히 유명하신 이연복 셰프님의 쿠킹 클래스에 가서 요리를 배우게 되었습니다"라며 이연복 셰프와의 남다른 인연을 언급했다. 쿠킹 클래스에 도착한 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할아버지가 운영하시는 양봉장 꿀과 와인 선물을 이연복 셰프에게 전한 뒤 멘보샤 만들기를 시작했다.  진은 이연복 셰프의 자세한 설명에 따라 능숙하게 칼질을 하며 새우를 다지고 빵을 자르고 반죽을 하는 등 셰프들만의 고급 기술을 잘 따라 해 이연복 셰프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특히 진은 멘보샤 완자에 귀여운 그림을 넣어 편집하거나 방탄소년단과 팬클럽 아미의 심벌 로고 모양으로 멘보샤를 완성해 팬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기름이 너무 뜨거운 탓에 타버린 멘보샤를 칼로 긁어내며 "탔을 때는 칼로 긁는 꿀팁!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지식을 전해드리기 위해서다, 고급 기술이죠"라는 귀여운 멘트로 너스레를 떨며 팬심을 녹였다. 진은 이연복 셰프에게 흠잡을 데 없는 맛있는 멘보샤를 만들었다는 칭찬과 선물한 와인을 함께 마시며 셀프 촬영부터 편집까지 아기자기하게

  • 왕 사랑둥이 방탄소년단 진, 팬들 향한 러블리 인사 "아미 알라뷰“

    왕 사랑둥이 방탄소년단 진, 팬들 향한 러블리 인사 "아미 알라뷰“

        방탄소년단(BTS) 진이 팬들을 향한 사랑스러운 인사로 설렘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진은 지난 25일 영화 ‘비상선언’ VIP 시사회에 참석한 후 개인 인스타그램과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상선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이날 진행된 영화 '비상선언' VIP 시사회 참석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파스텔톤의 노란 카디건에 줄무늬 셔츠를 입은 진은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상큼하고 화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은 앞머리를 내린 단정한 헤어와 무결점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조각 미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데뷔 전 김남길을 보고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밝혔던 진은 이번 영화 '비상선언' VIP 시사회에 배우 김남길의 초청으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공개한 후 진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진은 "영화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제가 출연한 건 아니지만 저 응원하러 와주신 우리 아미 여러분들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긴장 조금 풀렸어요 아미 알라뷰”라고 전했다.이어 "제 본업도 열심히 준비 중이니까 다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며 진의 새로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한편 지난해 12월 6일 개설된 진의 인스타그램은 개설과 동시 전 세계 팬들의 관심과 메가 인플루언서 반열에 올라 화제의 중심이 됐다.진의 인스타그램은 27일 기준 팔로워 수&

  • 방탄소년단 지민 '아미' 생일기념 특별선물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방탄소년단 지민 '아미' 생일기념 특별선물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세요'

    방탄소년단 지민이 다양한 예술 작품들과 함께 자신의 생각, 추억, 소신 등을 진정성있게 풀어내 흡입력 높은 완벽한 큐레이터로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팬 클럽 ‘아미'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구글 아트 앤 컬처 랩의 협력 프로젝트로 BTS x 스트리트 갤러리를 공개했다.지민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스트리트 갤러리를 통해 단원 김홍도의 '무동', '데바타'(Devata:천상의 댄서) 등의 작품을 소개하며 "저는 현대무용과 클래식 발레를 모두 배웠다. 춤은 저에게 진정한 몰입을 선사하고 해방감을 준다"고 설명했다.이어 "춤은 문화를 뛰어넘어 우리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공통된 언어라는 점이 좋다"라고 밝히고 전통 부채를 선보이며 "한국 전통 부채춤 공연했을 때가 생각난다. 제게 아주 큰 의미가 있는 경험이었다"며 2018 MMA 특별 무대 '아이돌' 인트로 부채춤 퍼포먼스를 언급했다.ㄹ이 무대는 부채춤과 한복 등 우리 고유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려 '국보급 퍼포먼스'라는 극찬과 함께 당시 SNS를 강타하는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으며, 이후 지민은 평안남도 무형문화재 제3호 김백봉 부채춤 보존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아 자신뿐만 아니라 팀 전체에 특별한 영광을 가져다 줬다.지민은 이어 "몇 년 전부터 달리기를 시작했다. 달리기 역시, 춤과 마찬가지로 완전히 몰입해서 마음을 비우는데 도움이 된다. 달릴 때 귀를 스쳐 지나가는 바람 소리는 머릿속 모든 잡음을 가라앉혀 준다. 마음을 비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앰포라, 스프린터 조각상 등과 함께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했다.또 "저희는 언제나 사람

  • 방탄소년단 진, 소문난 아미 사랑꾼..사전녹화 중 전한 진심

    방탄소년단 진, 소문난 아미 사랑꾼..사전녹화 중 전한 진심

     방탄소년단(BTS) 진이 전 세계 팬들을 향해 애정이 담긴 인사를 전했다. 진은 지난 6월 10일 2년여 만에 진행되는 국내 음악방송 사전녹화를 앞두고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BTS_twt)를 통해 “아미 이따봐요옹 jin”이라며 깜찍한 인사말을 남겼다.  진은 인사말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Proof'(프루프)의 타이틀곡 'Yet To Come (The Most Beautiful Moment)'(옛 투 컴)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멤버 정국과 함께 찍은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진은 바다보다 푸르른 청량한 하늘 아래 사막에서 MV 콘셉트 의상을 장착한 채 해맑은 아이처럼 장난기 가득한 사랑둥이의 모습으로 특유의 위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에도 위화감 없는 모습으로 팬들을 대하는 진답게 이번에도 친근한 장난꾸러기의 모습으로 찾아와 팬들을 더욱 환호하게 했다.  또한, 사전녹화를 마치고 시작된 방탄소년단의 단체 브이라이브에서 진은 녹화 현장의 에피소드와 함께 “들뜰 수밖에 없잖아요”라고 말하며 팬들을 만나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진은 브이라이브가 진행되는 처음부터 끝까지 천진한 모습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함께하지 못한 아미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등 팬을 지극히 사랑하는 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아미 위해, 아미 생각" 방탄소년단 정국, 청량→풋풋·큐트…매력 끝판왕

    "아미 위해, 아미 생각" 방탄소년단 정국, 청량→풋풋·큐트…매력 끝판왕

    방탄소년단 정국이 아미 바라기와 재입덕을 유발하는 매력 끝판왕 면모를 자랑했다.최근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티비'(BANGTANTV)를 통해 '데코 키트' 포토 샷 스케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다이어리를 꾸미기 위해 스티커 사진을 촬영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겼다.이 중 팬들 사이에서 일명 아미 바라기 '아바'로 불리는 멤버 정국은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국은 "자체 콘텐츠에서 사진을 찍는 건 누구를 위해서도 아니고 아미 여러분들 때문이다"라고 밝혔다.이어 "아미 여러분들을 위해 여러 콘셉트의 사진을 찍고 남겨서 저희의 모습들을 소장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다"며 "아미 생각을 합니다"며 아미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또 한번 강조했다.정국은 방탄소년단과 아미의 상징색인 보라색 머리를 하고 싱그러움을 가득 품은 미소년의 포스를 한껏 자랑했다. 또한 야구 점퍼, 찢어진 청바지, 스니커즈를 장착한 캐주얼 룩을 입고 사랑스러운 귀여움부터 상큼 발랄 깜찍, 청량 풋풋함까지 설렘을 안겼다.그뿐만 아니라 정국은 니트 룩을 입고 손에 든 꽃다발 지그시 바라보며 감미로운 로맨틱 무드를 선사했다. 정국은 화이트 셔츠에 네이비 니트를 걸친 채 면바지를 입고 청춘 만화 속 주인공 같은 자태를 뽐내며 황홀한 비주얼 등 또다시 입덕을 부르는 한도 초과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끌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방탄소년단, 2년만 대면 콘서트 "다시 만난 아미, 꿈 같은 시간"

    방탄소년단, 2년만 대면 콘서트 "다시 만난 아미, 꿈 같은 시간"

    그룹 방탄소년단이 약 2년 만에 대면 콘서트를 통해 아미들을 만났다.방탄소년단은 지난 27~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투어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틀 동안 10만 6천 여명의 관객이 방탄소년단과 함께 호흡했다.이번 콘서트는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9년 서울에서 펼쳤던 '2019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약 2년 만에 재개된 오프라인 공연이다. 공연 시작 전부터 전 세계의 이목이 쏠렸다.공연은 화려한 세트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은 'ON' 무대로 시작됐다. 이어 '불타오르네' '쩔어' 'DNA'와 'Black Swan' '피 땀 눈물' 'Life Goes On' 'Dynamite' 'IDOL' 'Butter' 'Permission to Dance' 등 총 24곡을 열창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열린 온라인 콘서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We are Bulletproof : the Eternal' 'I'm Fine'이 추가되는 등 일부 공연 세트 리스트가 더욱 풍성해졌다.   2회차(28일) 공연에서는 'Butter' 리믹스 버전 피처링에 참여한 메건 디 스탤리언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방탄소년단은 메건 디 스탤리언과 함께 합동 무대를 펼치며 공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객석에서는 수만 명의 팬들이 방탄소년단 응원봉인 아미밤을 흔들며 노래를 따라 부르고 파도타기를 하는 등 150분가량 이어진 공연에 열기를 더했다.방탄소년단은 2일차 공연을 마무리하며 "여러분을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됐다. 어제(27일)도 마치 꿈 같은 시간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이제야 우리들이, 그리고 이 노래들이 제 자리를 찾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 "D-DAY" 방탄소년단, 2년만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전 세계 아미와 만남

    "D-DAY" 방탄소년단, 2년만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전 세계 아미와 만남

    그룹 방탄소년단이 2년 만에 개최하는 오프라인 공연을 통해 전 세계 아미들과 만난다.방탄소년단은 27일~28일과 12월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개최한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오프라인 공연은 2019년 서울에서 펼쳐졌던 '2019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2년 만이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는 제목에도 차용된 방탄소년단의 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의 메시지처럼, 어디에 있든 누구나 함께 춤추는 것을 허락받았다는 기쁨을 담은 축제로 꾸며진다.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해 새로운 투어 시리즈를 맛보기로 선보였다. 그동안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콘서트의 아쉬움은 이번 공연을 통해 날려 버릴 예정이다.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대면 무대인 만큼 이번 콘서트는 예약 판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전 세계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는 이전 투어 시리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 세트와 구성 그리고 방탄소년단만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LA 공연에서 방탄소년단은 온라인 콘서트에서 볼 수 없었던 무대와 함께 일부 공연 세트 리스트에 변화를 줘 다양한 퍼포먼스를 꾸밀 전망이다.또한 이번 공연에는 별도의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공연을 시청할 수 있는 'LIVE PLAY in LA' 이벤트도 마련된다. 관람객들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전문 공연장 '유튜브 시어터(YouTube Theater)'에 설치된 대형 스크

  • 방탄소년단 지민 美 팬덤, 세계자원연구소→월드 센트럴 키친…기부 행렬

    방탄소년단 지민 美 팬덤, 세계자원연구소→월드 센트럴 키친…기부 행렬

    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을 앞두고 미국 팬들의 릴레이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지민의 미국 팬 베이스 'ParkJiminUSA'는 음식, 물, 에너지 및 기후와 같은 전 세계의 즉각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하는 세계자원연구소(WorldResources)와 자연 재해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월드 센트럴 키친(World Central Kitchen)에 박지민의 이름으로 기부했다.미국 아동 학대 방지(Prevent Child Abuse America) 기부에 이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장비, 의류 및 신발을 제공하여 스포츠 활동을 돕는 'goodsportsinc'과 가족을 위한 집을 짓거나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활동 하는 자선 단체 'Habitat for Humanity International'에도 기부 소식을 알렸다.이어 동물 보호에 도움이 되고자 'American Humane'에 박지민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도 전했다. 'American Humane'는 동물의 안전, 복지 및 웰빙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백년 이상 활동된 비영리 단체다.앞서 지민의 미국 팬덤은 미국 아동 학대 방지(Prevent Child Abuse America) 단체와 '세이브더칠드런' 등에 수차례 기부 활동을 펼쳐 '짐메리카'(Jimin+America)의 인기와 광범위한 선한 연향력을 가늠케 하며 연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방탄소년단 뷔, 전 세계 아미 사로잡은 남신 비주얼

    방탄소년단 뷔, 전 세계 아미 사로잡은 남신 비주얼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궁극적인 잘생김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지난달 28일 휠라(FILA)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에는 '2021 FILA EXPLORE COLLECTION' 중 방탄소년단과 함께 하는 'Explore Now' 메인 광고 영상이 공개됐다.해당 영상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신비로운 음악과 함께 가을색으로 물든 수목과 오프로드카를 배경으로 익스플로러 라인을 멋스럽게 소화했다.앞머리 컬이 살아있는 흑발로 오렌지 컬러 넥라인이 포인트인 진그린 맨투맨 티셔츠와 블랙 베스트를 입은 뷔는 도발적이면서 몽환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등 화면을 장악했다.형형색색으로 물든 배경의 화려한 컬러는 빚은 듯이 뚜렷하고 짙은 이목구비를 한층 돋보이게 하며 눈부시게 빛나는 아름다움의 황홀경을 선사했다.게시물을 본 팬들은 "김태형 숲의 신인 줄", "너무 잘생겨서 아무 것도 안보이고 태형이만 보였다", "인류 아름다움의 끝을 찾는 모험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BTS 지민오빠 응원받고 싶어요!"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 이유빈 '아미 인증'

    "BTS 지민오빠 응원받고 싶어요!"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국가대표 이유빈 '아미 인증'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국가대표 이유빈 선수가 방탄소년단(BTS) 지민을 향한 팬심을 내비치며 팬심을 인증했다. 지난 5일 오후 쇼트트렉 전 국가대표 출신인 곽윤기의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에 "올림픽 금메달 vs 성공한 덕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곽윤기는 "하계 선수들이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는 걸 보고 진짜 경기할 맛 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우리 (쇼트트랙) 애들도 그런 상황이 오면 어떨지. 그래서 우리 선수들이 어떻게 생각을 하고 또 어떤 걸 바라는지 우리 후배들의 꿈을 키워주고 오겠다"라며 쇼트트랙 후배 선수들을 만났다.쇼트트랙 국가대표인 이유빈 선수를 만난 곽윤기는 "요즘 하계 선수들이 연예인분들의 응원을 많이 받는 것 같은데 어떠냐"라고 질문하자 이유빈은 "제가 덕질을 하는 선수로서 굉장히 부럽고 너무 힘이 되고 텐션이 올라갈 것 같다"고 답했다.이어 이유빈은 "딱 (한 명을) 특정해서 어떤 사람한테 어떤 응원을 받고 싶느냐"라는 곽윤기의 물음에 "방탄소년단 분들 중에 박지민 씨"라며 팬심을 고백했다.이유빈은 "지민 오빠. 응원 좀 해주세요"라며 "방탄소년단 분들이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기 때문에 크게 바라는 것도 아니고 베이징 올림픽 때 되면 같은 팬분들이 위버스에 제 이야기를 올려주실 수도 있다. 거기에 그냥 댓글이라도 받고 싶다"며 방탄소년단 지민의 응원을 바라는 마음을 고백했다.이에 곽윤기가 "너무 소박하다. 지민과 TV 출연을 하게 된다면 어떤 프로그램에 함께 하고 싶느냐"라고 묻자 "달려라 방탄이라는 자체 예능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