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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kg 감량 효과 제대로…신지, 글래머 비키니 자태

    11kg 감량 효과 제대로…신지, 글래머 비키니 자태

    코요태 신지가 휴가 중에도 빛나는 미모를 과시했다.신지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 마나가하 섬에서의 휴가 근황을 전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신지는 해변에서 비율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바캉스룩으로 눈길을 사로잡는가 하면, 해변의 여신과 같은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시켰다.신지의 광채나는 미모에 팬들은 “사진만으로 힐링된다”, “예쁜 바다랑 예쁜 언니”, “영롱한 바다와 눈부신 언니의 조합”, “화보집 내주세요” 등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달콤한 휴식 근황을 전한 신지는 최근 ‘2023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 부산 공연을 성료, 팬들을 만난 바 있다. 열일 후 신지가 공개한 휴가 인증샷에 팬들의 반응 역시 뜨거워지는 중이다.코요태 신지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쭉 이어갈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신지 '우너오사', 후배들 커버 줄줄이

    신지 '우너오사', 후배들 커버 줄줄이

    신지가 약 1년 8개월 만에 발매한 솔로곡이 후배 가수들 사이에서 커버곡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신지가 지난달 28일 솔로곡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이하 ‘우너오사’)를 발매한 가운데, 최근 TV조선 ‘국민가수’에서 신지와 인연을 쌓은 조연호를 시작으로 MBN ‘쇼킹나이트’에서 ‘리틀 신지’라는 수식어를 얻은 가수 오뮤오까지 ‘우너오사’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선배이자 깊은 인연이 있는 신지의 신곡을 커버한 조연호와 오뮤오는 ‘우너오사’를 본인들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고, 커버에 참여해 선후배 사이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면서 대중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우너오사’는 감미로운 멜로디에 헤어진 연인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발라드 곡이다. 발매 당시 카카오뮤직 1위를 비롯한 주요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신지의 여전한 음원 파워를 실감케 했다. 한편, 신지가 소속된 코요태는 내년 1월 27일 오후 6시 부산 KBS홀에서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부산 공연을 앞두고 있다. 티켓은 오는 7일 오후 2시 티켓링크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신지 "무서울 정도로 쭉 올라온 컨디션"…코요태스티벌 대구콘 D-4

    신지 "무서울 정도로 쭉 올라온 컨디션"…코요태스티벌 대구콘 D-4

    코요태의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대구 공연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코요태는 오는 12월 2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대구 공연을 개최, 서울 공연의 열기를 대구로 고스란히 옮긴다. 코요태는 앞서 서울 공연 당시 ‘국민 그룹’ 면모를 느낄 수 있는 무대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서울 공연을 즐겼던 관객들은 “올콘(전 공연) 간다”, “서울 공연보고 대구까지 간다”, “지방 콘서트까지 찾아가는 건 처음” 등 호평했다. 이런 가운데, 신지는 지난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컨디션이 무서울 정도로 쭉 올라온다. 제대로 끌어올려서 가겠다”라며 대구 공연에서의 역대급 에너지를 예고했다. 코요태는 이러한 성원에 ‘코요태스티벌’을 통한 팬들과의 만남을 감동 그 이상의 순간들로 꾸밀 예정이다. 미친 듯한 텐션과 무대, 여기에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들까지 만반의 준비를 마친 ‘국민 그룹’이 모든 것을 쏟아내겠다는 각오다. ‘게스트 맛집’으로도 알려진 ‘코요태스티벌’에는 앞서 서울 공연 게스트로 나윤권, 송하예, ‘국민가수’ 출신들이 출격한 바 있다. 이번 대구 공연 역시 엄청난 게스트들 출격을 예고했다. 코요태는 12월 2일 개최되는 대구 공연 이후 1월 27일 부산에서도 공연을 펼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신지, 심금 울린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

    신지, 심금 울린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

    코요태 신지의 솔로곡 ‘우너오사’가 듣는 이들을 심금을 울렸다. 신지는 지난 20일 솔로곡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이하 ‘우너오사’)를 발매했다. 발매 이후 카카오뮤직 1위를 비롯해 각종 국내 음원차트를 장악한 ‘우너오사’는 신지의 따뜻한 음색과 더불어 공감을 자극하는 가사로 주목받고 있다. ‘우너오사’는 감미로운 멜로디에 헤어진 연인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발라드 곡이다. 겨울 하면 발라드가 떠오르듯, 신지표 발라드 역시 추운 날씨를 따스하게 녹여주고 있다. 코요태 메인보컬이 아닌 솔로로 선보이는 곡인 만큼, ‘우너오사’ 속 신지는 한층 깊어진 감정 표현은 물론 감미로움과 함께 이별에 대한 대중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코요태레비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우너오사’ 스페셜 클립 영상에서 신지는 ‘명품 보이스’의 표본을 입증했다. 신지는 이별의 아픔과 가슴속 응어리를 토해내듯 묵직한 보컬을 선보였다. 듣는 이들은 “공감 가는 가사와 명품 보컬이 만나 울컥하게 만든다”, “가슴이 먹먹해지는 노래”, “듣는 순간 눈물이 흐른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오는 12월 2일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코요태스티벌’ 대구 공연을 개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신지, 혼자서도 존재감 있네…솔로곡 '우너오사' 1위

    신지, 혼자서도 존재감 있네…솔로곡 '우너오사' 1위

    코요태 신지의 솔로곡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가 발매 이후 카카오뮤직 1위를 비롯해 국내 음원차트를 장악했다. 지난 20일 신지의 솔로곡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이하 ‘우너오사’)가 발매된 가운데, 해당 음원은 20일 오후 7시 멜론 HOT100 차트 76위(발매 30일 기준), 최신차트 48위(발매 1주 기준), 그리고 카카오뮤직 18위(실시간 기준)로 차트인에 성공했다. 발매 직후 차트인에 성공한 ‘우너오사’는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각종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를 장악했다. ‘우너오사’는 대중의 입소문과 함께 카카오뮤직 1위, 멜론 최신차트 32위(발매 1주 기준)까지 순위가 올랐고, 지니뮤직에서는 최신차트 14위(발매 1주 기준)를 차지했다. ‘우너오사’는 감미로운 멜로디에 헤어진 연인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발라드 장르 곡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쉬운 가사가 특징이며, 코요태 메인보컬 신지가 아닌 감성 보컬리스트의 음색을 만나볼 수 있다. 신지는 앞서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에서 솔로곡 발매 소식을 깜짝 전한 데 이어 연달아 티저까지 공개했다. 팬들의 기대감에 부응하듯 신지는 ‘우너오사’로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성공적인 솔로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오는 12월 2일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코요태스티벌’ 대구 공연을 개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신지,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 고백

    신지,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 고백

    코요태 콘서트에서 깜짝 소식을 전했던 신지가 드디어 신곡을 발매한다. 신지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곡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이하 ‘우너오사’)를 발매한다. 지난해 3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Always here’(올웨이즈 히어)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우너오사’는 감미로운 멜로디에 헤어진 연인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쉬운 가사가 특징으로, 감성적으로 전개되는 멜로디 선율 위에 웅장한 스트링 편곡이 더해지면서 깊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신지는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에서 오랜 연인과 이별한 아픔을 솔직하게 노래하며 가슴 시린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앞서 신지는 개인 SNS에 “좋은 소식. 콘서트에서 확인 가능”, “큰 거 온다”와 같은 신곡 발매를 예고하는 게시물들과 함께 해시태그 ‘우너오사’를 게재하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지의 신곡 발매 소식은 지난 17~18일 KBS 아레나홀에서 펼쳐진 코요태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에서 최초 공개됐다. 신곡 스포 후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신지는 앞서 ‘우리 너무 오래 사랑했나봐’ 티저로도 깊은 울림을 안긴 바, ‘국민 보컬’의 솔로곡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새 솔로곡을 발매하는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오는 12월 2일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대구 공연을 개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성시경만 웃었다…돌아온 '라떼' 가수들의 아쉬운 성적표 [TEN스타필드]

    성시경만 웃었다…돌아온 '라떼' 가수들의 아쉬운 성적표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세심》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세'심하고, '심'도있게 파헤쳐봅니다. 2023년은 그 어떤 해보다 '라떼' 시절의 가수들이 귀환을 알린 해다. 꾸준히 앨범 발매를 해왔던 이도, 오랜만에 본업으로 돌아온 이도 있다. 이들의 성적표는 어떨까. 가수 성시경은 지난 10월 브라운아이즈소울의 나얼과 함께한 싱글 '잠시라도 우리'를 발매했다. 이는 지난 2021년 5월 정규 8집 앨범 'ㅅ(시옷)'을 내놓은 이후 2년 5개월 만의 신곡이다. 가수로서 무대가 아닌 방송, 유튜브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만큼 오랜만에 발표한 이번 신곡 성적에 신경이 쓰였을 터. 우려와는 다르게 '잠시라도 우리'는 발매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1위에 등극했다. 이후 '잠시라도 우리'는 발매 약 한달이 지난 지금도 멜론 톱100 29위, 핫100 17위에 차트인 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최상위권 성적은 아니지만 컴백을 알린 아이브, 정국, 세븐틴 등 아이돌이나 임영웅 등의 노래로 채워진 차트에서 발라드 장르의 노래가 차트에 안착한 것 자체로도 큰 의미라고 볼 수 있다. 또한 12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될 '2023 성시경 연말 콘서트' 공연은 앞서 선예매에서 매진을 기록한 바. 성시경이 직접 나서 암표 불법 거래를 찾아낼 정도로 활발한 예매 열기를 보이기도 했다. 이제는 방송인으로 더 익숙한 가수 이효리 또한 본업으로 돌아왔다. 이는 6년 만의 귀환으로 오랜만에 앨범을 내는 그녀가 선보일 신곡에 관심이 쏠렸던 바. 허나 이효리가 10월 발매한 새 싱글 '후디에 반바지'는 차트에서 큰 저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성시경과 발매 일주일 차이로 앞섰지만

  • 11kg 뺀 신지, ‘스타일美 시즌8’ MC 발탁

    11kg 뺀 신지, ‘스타일美 시즌8’ MC 발탁

    코요태 신지가 ‘스타일美 시즌8’에서 ‘뷰티 여신’의 비주얼 꿀팁 대방출을 예고했다. 오는 12일 오후 8시 동아TV ‘스타일美 시즌8’가 첫 방송되는 가운데, 신지는 ‘스타일美 시즌7’에 이어 시즌 8에서도 MC로 활약을 이어간다. ‘스타일美’는 트렌디하고 핫한 리얼 뷰티 꿀템들과 함께 스타들이 일상 속 꼭꼭 숨겨둔 잇템들을 소개하고, 시청자의 뷰티 고민을 해결해주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신지는 최근 더욱 화려해지고 아름다워진 비주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만큼, 대중들은 신지의 외모 관리법, 뷰티 팁 등을 향한 관심을 쏟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지는 ‘스타일美 시즌8’에서 다양한 뷰티 아이템들은 물론, 모든 외모 관리 꿀팁들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특히 신지는 ‘스타일美 시즌7’에서 안정적인 진행 능력으로 MC로서 합격점을 받은 것은 물론, 신지가 전달한 다양한 정보들이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신지가 스타일美 시즌8’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한편, 신지가 소속된 그룹 코요태는 11월 17일과 18일 KBS 아레나홀에서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을, 12월 2일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는 대구 공연을 개최, 데뷔 25년 만에 처음으로 콘서트 브랜드를 선보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우리답게, 신나게"…코요태, 콘서트 연습 현장서도 '국민 그룹' 에너지

    "우리답게, 신나게"…코요태, 콘서트 연습 현장서도 '국민 그룹' 에너지

    그룹 코요태가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코요태가 오는 17일과 18일 KBS 아레나홀에서 콘서트 투어 ‘코요태스티벌 : 순정만남’(이하 ‘코요태스티벌’)을 개최하는 가운데, 신지는 지난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콘서트 연습 현장을 깜짝 공개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공개된 연습 현장 사진과 영상 속 코요태는 밴드와 함께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본격적으로 연습에 박차를 가한 코요태는 오직 연습 현장 사진과 영상만으로도 국민 그룹의 에너지를 느끼게 했다. 신지는 “우리답게, 즐겁게, 신나게 준비하고 있다”라며 콘서트를 방불하게 하는 넘치는 텐션을 자랑, 팬들은 “무한 기대 중”, “너무 기다려진다” 등의 기대감을 쏟아냈다. 연습 현장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개최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코요태는 작년 콘서트 투어보다 더 커진 규모와 화려한 무대를 예고한 만큼, 이들이 ‘코요태스티벌’에서 어떤 무대들과 다양한 즐길 거리로 관객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뜨겁다. 코요태는 11월 17일과 18일 KBS 아레나홀에서 ‘코요태스티벌’ 서울 공연을, 12월 2일 대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는 대구 공연을 개최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종합] '이찬원=청국장 보이스'는 신지 작품…"첫 소절에 구수하다 생각"('톡파원 25시')

    [종합] '이찬원=청국장 보이스'는 신지 작품…"첫 소절에 구수하다 생각"('톡파원 25시')

    이찬원의 '청국장 보이스'라는 별명은 신지가 붙여준 것이었다. 25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벨기에와 네덜란드가 함께 있는 바를러와 호주 퍼스에 이어 튀니지, 크로아티아 랜선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 게스트로는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다른 멤버 없이 단독으로 출연했다. 신지는 단독 출연 소감을 묻는 MC 이찬원의 질문에 "멤버들과 같이 나오면 좀 신경을 써야 하는데, (혼자 나오니) 가뿐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는 이찬원에게 '청국장 보이스'라는 수식어를 선물하게 된 당사자. 트로트 오디션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신지와 참가자였던 이찬원. 신지는 "이찬원이 첫 소절을 불렀을 때 '구수하다. 약간 청국장이 생각나는 목소리'라고 생각했다. 이후 많은 분들이 인정해주시면서 ('청국장 보이스'가) 이찬원을 대표하는 수식어가 됐다"고 말했다. 김숙이 "고맙다고 했냐"고 묻자 이찬원과 신지는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당시에 내가 외롭게 경연을 시작했는데 (신지가) 저를 딱 집어서 '이찬원이 이렇게 잘하는 사람인 줄 몰랐다'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신지는 "그날은 이찬원밖에 안 보였다"고 칭찬했다. 이찬원은 "존경하는 선배님으로 만났는데 MC와 게스트로 만나니 기분이 묘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다양한 문명이 융화된 나라 튀니지 랜선 여행에서는 이색적인 풍경과 유적들을 만날 수 있었다. '프랑스의 문'이라 불리는 바브엘바하르를 기준으로 신시가지와 구시가지가 나눠진 가운데 출장 '톡(TALK)'파원 알파고는 구시가지로 향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수크를 소개했다. 튀니지에서 가장 오래된 모

  • 김종민·빽가 없는 신지 "나만 신경 쓰면 되니 편하다"('톡파원 25시')

    김종민·빽가 없는 신지 "나만 신경 쓰면 되니 편하다"('톡파원 25시')

    ‘톡파원 25시’가 튀니지와 크로아티아 랜선 여행으로 시청자들의 취향 저격에 나선다. 25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벨기에와 네덜란드가 함께 있는 바를러와 호주 퍼스에 이어 튀니지, 크로아티아 랜선 여행에 돌입한다. 이날 방송 게스트로는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다른 멤버 없이 단독으로 출연한다. 신지는 단독 출연 소감을 묻는 MC 이찬원의 질문에 “나만 신경 쓰면 되니 편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양한 문명이 융화된 나라 튀니지 랜선 여행에서는 이색적인 풍경과 유적들을 만날 수 있다. ‘프랑스의 문’이라 불리는 바브엘바하르를 기준으로 신시가지와 구시가지가 나눠진 가운데 출장 ‘톡(TALK)’파원 알파고는 구시가지로 향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수크를 소개한다. 튀니지에서 가장 오래된 모스크인 자이투나 모스크, 북아프리카의 산토리니인 시디 부 사이드, 튀니지의 시작으로 알려진 도시 카르타고 등도 방문, 랜선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카르타고의 비르사 언덕에는 카르타고인들이 어린아이를 제물로 바쳤던 토펫 신전이 보존돼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마지막 랜선 여행지인 크로아티아에서는 자그레브 광장을 시작으로 수도 자그레브를 파헤친다. ‘톡’파원은 세계 최초 넥타이 생산국인 크로아티아에 간 만큼, 73년의 역사를 가진 넥타이 매장을 구경한다. 크로아티아의 넥타이는 한 장의 실크로 제작되고 수제이기 때문에 그 가치가 깊어진다고 한다. 또한 1731년 자그레브에 큰 화재가 발생했을 때 살아남은 그림 한 점을 위해 지어진 스톤 게이트의 예배당, 푸니쿨라를 타고 도착한 어퍼타운에서 관람하는 정

  • "모든 게 망가져"…악뮤 수현→신지, '정답' 없는 슬럼프 극복기[TEN피플]

    "모든 게 망가져"…악뮤 수현→신지, '정답' 없는 슬럼프 극복기[TEN피플]

    성과 부진, 무기력, 번아웃 등 다양한 이유로 누구나 갑작스레 슬럼프를 겪을 수 있다. 무대에서 화려하고 근사하게 보이는 가수들에게도 슬럼프는 있었다. 악뮤는 지난 21일, 2년 만에 새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멤버 이수현은 2년 전 슬럼프로 인해 은퇴까지 생각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수현은 여전히 슬럼프를 겪고 있다. 하지만 옆에서 오빠 이찬혁이 응원해준 덕에 앨범을 낼 수 있었고, 음악으로 이 시기를 정면돌파하는 방법을 택했다. 앨범 발매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수현은 "이번 활동하며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어느 정도 솔직하게 얘기하면 좋을까 하다가 꽤나 솔직하게 하자 싶었다. 저는 아직까지 극복하고 있는 상태다.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는 상태"라고 털어놨다. 슬럼프를 극복해나가고 있는 중인 것. 그러면서 "오빠(이찬혁)가 계속 옆에서 조언과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음악에 대한 재미를 찾아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주려고 했다. '계속 기다려야겠다, 참아야겠다 하는 것보다 누군가 용기를 심어줄 때 한 번 해보자'는 생각에 이번 앨범을 내게 됐다. 이번 활동을 하며 좋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도 이수현은 "오빠가 용기를 많이 줬다. '이번에 네가 즐거워서 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 주겠다', '활동에 대한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서 용기를 냈다"라며 이찬혁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트로트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장윤정 역시 슬럼프를 경험했다. 한 방송에서 장윤정은 "노래가 안 돼서 당황한 적이 있다. 하영이(딸)를 낳고 나서 복근이 돌아오지 않았다. 내고 싶은 음이 갑자

  • '데뷔 25주년' 코요태, 이정도였어? 전국 행사 섭외 1순위 "대체 가수 없어"

    '데뷔 25주년' 코요태, 이정도였어? 전국 행사 섭외 1순위 "대체 가수 없어"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올해도 역시 행사 섭외 1순위로 손꼽혔다. 최근 신곡 ‘바람’으로 컴백해 가요계에 흥 바람을 일으킨 코요태가 전국 여러 축제의 러브콜을 받으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전국 곳곳을 순회하고 있는 코요태는 전석 매진을 달성함과 동시에 공연마다 명곡 메들리로 떼창을 유발하며 ‘섭외 1순위’임을 확고히 했다. 코요태는 2023 인천 타입캡슐 콘서트에서 ‘실연’과 ‘만남’, ‘Passion’, ‘순정’ 무대가 꾸며져 관객 모두가 따라 부르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공연의 레트로 콘셉트에 맞게 코요태는 2000년 초반의 향수를 불러일으켰고, ‘데뷔 25년 차’만의 메가 히트곡들로 진가를 발휘했다. ‘썸머나이트 코요태&박명수’ 공연은 개최 전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해 코요태의 롱런 인기를 더욱 실감하게 했다.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전석 매진된 ‘썸머나이트 코요태&박명수’에서 코요태는 공연의 하이라이트와 엔딩을 책임졌다. 행사 관계자는 “코요태를 대체할 가수는 없다고 본다. 처음부터 엔딩까지 현장 분위기가 뜨거운 유일무이한 그룹”이라고 코요태의 무대 장악력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얼마 전 대성황을 이룬 ‘2023 대전 0시 축제’의 마지막 무대 또한 코요태가 자리했다. 코요태는 지난 17일 ‘2023 대전 0시 축제’의 마지막 주자로 무대에 올랐고, 관객 모두가 함께 뛰고 부를 수 있는 페스티벌을 완성해냈다. 코요태는 ‘비몽’ 무대에서 관객들과 ‘난나나나 솨’를 함께 떼창해 참여 열기를 더욱 높이는가 하면, 앙코르곡으로는 ‘순정’을 열창해 대전을 완벽하게 접수했다. 코요태가 데뷔 25주년을 맞아 완전체 활동을 전개하면

  • [종합] 코요태 "후배들과 20~30살 차이, 안무 실수 절대 안돼" ('사당귀')

    [종합] 코요태 "후배들과 20~30살 차이, 안무 실수 절대 안돼" ('사당귀')

    그룹 코요태가 국내 최대 규모 레트로 콘서트와 KBS 2TV ‘뮤직뱅크’ 컴백 현장을 공개했다. 30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가 방송된 가운데 이날 코요태는 태사자, 쿨, 소찬휘, 디바, 스페이스A가 총출동하는 국내 최대 규모 레트로 콘서트에 출격했다. 엔딩 무대에 서게 된 코요태는 신나는 비트와 함께 등장만으로도 관객들을 들썩이게 만들었고, 신지와 빽가의 마이크가 음향 사고로 안 나오게 되자 당황하는 것도 잠시 신지는 자연스럽게 김종민의 마이크와 배턴 터치하는 등 프로 가수의 면모를 보였다. 25년 차의 내공이 돋보인 무대로 관객들의 떼창을 이끌어낸 코요태는 공연이 끝난 후 김현정, 채리나와 만남을 가졌다. 19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센 언니들이 모인 가운데 김종민은 “후배들이 말을 안 들을 때마다 ‘너 신지한테 이른다’고 말하고 다녔다”라고 ‘센 언니’ 신지 소문의 발언지가 자신으로부터 시작됐음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빽가는 “룰라, 디바, 스페이스A 백댄서로 활동했다”라고 밝히며 한껏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김종민 역시 얼어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김현정, 채리나) 무섭고 불편하다. 신지보다 더 포스 있다”라며 솔직한 심경까지 고백해 출연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후 코요태는 1990년대 당시 엄격했던 방송 심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신지는 염색 금지였던 사실을 말하며 “방송국과 가수들의 신경전이 있었다. 유독 심한 방송국이 있었는데 거기가 여기네(KBS)”라며 열변을 토했다. 연예인의 복장 규제도 엄격했던 사실을 되짚으며 이야기를 이어간 코요태는 “과격한 춤 동작 금지도 있었

  • 김종민·빽가 "신지, 결혼 후 코요태 탈퇴? 쿨하게 보내줄 것" 적극 응원('사당귀')

    김종민·빽가 "신지, 결혼 후 코요태 탈퇴? 쿨하게 보내줄 것" 적극 응원('사당귀')

    김종민과 빽가가 코요태의 홍일점 신지의 결혼을 적극 응원한다. 23일 방송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17회에서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가 "만약에 우리 중 한 명이 결혼과 동시에 코요태 탈퇴를 선언한다면"이라며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다. 김종민은 "빽가랑 나는 (앞서 이런 상황이 온다면) 코요태 활동을 한다고 했었는데 신지는 하기 힘들 수 있을 것"이라며 결혼과 동시에 출산과 육아의 문제로 힘들어질 신지를 걱정한다. 이와 함께 김종민은 "(신지가 결혼과 동시에 코요태를 탈퇴해도) 이해해 줄 것"이라면서 "신지의 행복이 우선이지 코요태가 첫 번째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코요태의 큰 오빠이자 형답게 의리를 드러냈다. 빽가 또한 "나도 형과 똑같은 마음이다. 무조건 신지의 행복이 먼저"라며 신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쿨하게 보내주겠다"라며 신지의 결혼을 적극적으로 응원한 김종민과 빽가의 의리를 엿볼 수 있다. 특히 김종민은 신지의 코요태 탈퇴로 인해 생길 실업(?)까지 걱정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김종민이 "우리 일자리가 없어져도"라며 말을 줄였다. 이에 신지는 "나는 오빠 없을 때 빽가랑 둘이 했고, 빽가 없을 때는 오빠랑 둘이 했어"라며 김종민과 빽가의 유닛 결성을 제안한다고. 뜻하지 않은 신지의 제안에 김종민과 빽가는 깜짝 놀라며 당황한다. 두 사람은 각각 "얘랑 뭘 해?", "둘이 뭘 해?"라며 신지 없이는 코요태 활동 불가를 선언하는 데 반해 신지는 "(솔라와 문별의) 마마무 플러스처럼 코요태 마이너스"라며 즉석에서 유닛 명까지 지으며 두 사람의 유닛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했다는 후문.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