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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애라, 몸매 관련 망언 "최대 몸무게 56kg, 너무 불편해" 現 50kg('신애라이프')

    신애라, 몸매 관련 망언 "최대 몸무게 56kg, 너무 불편해" 現 50kg('신애라이프')

    배우 신애라가 늘씬한 몸매 비결을 소개했다.7일 신애라의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아침 루틴 두번째 이야기^^ feat. 몸무게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신애라는 자신의 아침 루틴을 소개하며 "잠옷을 벗고나서 체중계에 올라가시라. 저는 매일 아침 몸무게를 꼭 재는 편이다. 근육은 생기기도 하고 빠지기도 하니까 예전에는 그렇게까지 신경 쓰지 않았다. 바지가 꽉 끼네, 근육이 없어지네 그 정도로만 신경썼는데 갱년기가 지나고 나니 몸무게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신애라는 공복 몸무게 50kg를 인증했다.그러면서 "몸무게의 적정 체중이 각자 다 다를 거다. 제 기준은 굉장히 적은 편이다. 제 평생 몸무게가 많이 나갔을 때 56kg였다. 그때 굉장히 불편하게 느껴졌다. 평균 몸무게는 51kg에서 53kg 정도로 나간다"라고 덧붙였다.또 "근데 어느 순간 51kg여도 예전 51kg와 다르다는 걸 느꼈다. 근육은 자꾸 빠지고 뱃살도 생겨서 운동도 해야겠지만 일단 먹는 걸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토로했다.신애라는 "일단 먹는 걸 조절했더니 뱃살이 조금 빠지면서 옷 입을 때 태가 났다. 그때 몸무게는 51kg보다 아래였다. 몸이 굉장히 가볍고 편안해졌고 에너지도 없어지진 않더라. 이 정도를 유지하면 좋을 것 같았다"라고 고백했다.1969년생인 신애라는 1989년 MBC TV 드라마 '천사의 선택'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1991) '사랑을 그대 품안에'(1994)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입양? 선행 아냐" 차인표♥신애라→이아현, 양육 고민도 남들과 똑같은 '입양 가정'[TEN피플]

    "입양? 선행 아냐" 차인표♥신애라→이아현, 양육 고민도 남들과 똑같은 '입양 가정'[TEN피플]

    입양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지만, 여전히 편견이 남아있기도 하다. 차인표‧신애라 부부부터 이아현까지 입양 가정의 부모들은 입양이 여느 가족과 다르지 않은 또 하나의 가족 형태라는 사실을 일깨운다.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1998년 아들을 낳았고, 2005년과 2008년에 각각 딸을 입양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최근 오은영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신애라는 두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오은영이 신애라와 딸이 닮았다고 하자 신애라는 "저 말고도 입양 가족들이 많았는데 너무 닮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딸들 너무 예쁘다"라며 오은영에게 "언니는 딸 없어서 어떡하냐"고 자랑했다. 또한 "얘들 없었으면 어쩔 뻔했나 생각한다"며 못 말리는 딸 사랑을 드러냈다. 신애라의 두 딸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생, 1학년생이라고 한다. 큰딸은 대학에 진학해 언어치료를 배우길 원한다고 한다. 신애라는 "같이 보육원 봉사를 가면 마음 아파한다. '저 친구들도 나처럼 입양되면 참 좋을 텐데' 생각한다. 언어치료가 필요한 아이들도 많으니 그런 아이들을 돕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막내 딸은 공부를 싫어하는데, 대신 동물 미용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신애라는 "그 직업을 택해서 하는 건 좋지만 공부가 싫어서 일찌감치 포기하는 건 아닌 것 같다고 했다"며 아이들 진로 교육에 똑 부러지는 엄마의 면모도 드러냈다. 신애라는 과거 '집사부일체'에서 입양에 대한 자신의 소신과 철학을 밝힌 바 있다. 신애라는 '좋은 일 한다'는 주변 반응에 "선행이 아니라 내 가족을 만든 것"이라며 "입양은 또 다른 가족 형태"라고 강조했다. 또한 "입양아는 버려진 아이가 아니라 지켜진 아이다

  • [종합] 신애라, ♥차인표 '370조' 재산 상속설에 입 열었다 "우리 시아버지는…" ('버킷리스트')

    [종합] 신애라, ♥차인표 '370조' 재산 상속설에 입 열었다 "우리 시아버지는…" ('버킷리스트')

    배우 신애라가 돌아가신 시아버지가 과거 운영했던 회사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지난 9월 15일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채널에는 ‘차인표♡신애라 진실을 말할게요 수천억 상속의 진실 사실은 이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 말미 요즘 고민이 있냐는 질문에 신애라는 “고민은 항상 있다”라며 “우리 시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막 기사들이 돌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신애라는 “아버님이 해운업을 하시다가 2006년에 은퇴를 하셨다. 그 당시가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이 3,000억 달러, 한화 380조였다고 한다. 많은 분이 그게 우리 아버님 회사의 수출액이라고 오해를 하셨나 보다”라며 “그게 기사화된 게 너무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래서 자꾸 인사를 받았다. 우리 아버님은 그런 재력가가 아니시고, 전혀 다른 분의 회사고 그 회사는 어떻게 운영되는지 우리는 알지도 못한다”라고 덧붙였다. 차인표처럼 준수한 외모였던 시아버지에 대해 신애라는 “아주 온화하시고 단 한 번도 얼굴 붉히는 걸 며느리인 저는 본 적이 없다”라고 추억했다. 이어 "그래서 사람들한테 자꾸 연락을 받게 됐다. 전혀 그런 일은 없다. 우리 아버님은 그런 재력가가 아니시다. 그리고 그 회사는 현재 다른 전문 경영인이 경영 중이라 어떻게 운영되는지 우리는 알지도 못한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여기 나오면서 분명히 말씀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며 "3000억 달러는 우리 아버님 회사 수출액이 아니고 그해 2006년 우리나라의 전체 수출액"이라고 강조했다. 오은영 박사가 신애라 시아버지에 대해 "너무 인상이 좋으시고 미남이시더라"고 하자 신애라는 "맞다. 그리고 아주 온화하시고 단 한번

  • "천국에서 같이 걸어요" 차인표·신애라, 故차수웅 향한 뜨거운 애도 [TEN이슈]

    "천국에서 같이 걸어요" 차인표·신애라, 故차수웅 향한 뜨거운 애도 [TEN이슈]

    배우 차인표-신애라 부부가 아버지와 시아버지인 차수웅 우성해운 전 회장을 뜨겁게 애도했다. 차수웅 우성해운 전 회장이 83세의 일기로 지난 8일 별세했다. 차인표는 9일 인스타그램에 생전 부친과 함께 산책했던 영상을 올리며 "아버지, 안녕히 가세요. 천국에서 만나서 또 같이 걸어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신애라 역시 시아버지를 향한 애틋함을 나타냈다. 신애라는 "아버님 고통 없는그 곳에서 저희 엄마와 도련님과 편히 쉬셔요.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다시 만날 그날을 기다리며 기도합니다"라고 적고 고인의 위패를 게재했다. 차 전 회장은 차인표와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의 부친이다. 고인의 3남이자 차인표의 남동생인 인석 씨는 지난 2013년 구강암으로 별세했다. 차 전 회장은 1974년 우성해운을 창업한 창업주다. 2006년 차 전 회장이 퇴임할 당시 우성해운은 한진해운, 현대상선, 머스크라인에 이어 국내 해운업계 4위의 자리에 올랐다. 고인은 한국 해운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7년 산업포장을 받기도 했다. 고인은 특히,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면서 경영권 가계 승계를 하지 않고 전문 경영인에게 맡기며 화제를 모았다. 차인표는 과거 인터뷰에서 "아버지와 함께 회사를 창업해서 40년간 온몸을 바친 분들이 회사에 여러 분이 있다. 회사에 근무도 하지 않고 해운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아들이 나타나 경영권을 물려받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밝힌 바 있다. 차 전 회장의 빈소는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1일.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차인표♥' 신애라, 첫째 딸과 데이트 인증 "너무 예쁘다" 댓글 난리

    '차인표♥' 신애라, 첫째 딸과 데이트 인증 "너무 예쁘다" 댓글 난리

    배우 신애라가 딸과 데이트에 행복감을 나타냈다.신애라는 20일 "사춘기 지나고 친구가 된 큰 딸과의 데이트 정말 너~무좋다"며 "크림이 옷에 묻은 걸로도 깔깔대고. 엄만 딸이 필요하고 딸은 엄마가 필요하다. 엄마한테 와줘서, 엄마 딸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라고 적고 딸과 함께한 데이트를 공개했다.사진에서 신애라는 딸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모습이다. 마스크를 썼지만 딸의 예쁜 미모와 다정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두 모녀의 모습에 장영란, 홍현희, 한그루 등이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특히, 댓글에는 첫째 딸의 외모를 칭찬하며 신애라와 닮았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신애라는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이 중 두 딸은 공개 입양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차인표 "30년 간 ♥신애라의 해맑은 웃음으로 하루 시작…행복+감사"('옥문아')

    [종합] 차인표 "30년 간 ♥신애라의 해맑은 웃음으로 하루 시작…행복+감사"('옥문아')

    배우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를 향한 사랑꾼 모멘트를 자랑했다.지난 4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차인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송은이는 "오늘은 새해에 잘 어울리는 도전의 아이콘이 오신다더라. 열정의 아이콘"이라고 소개했다. 노크 소리와 함께 등장한 건 바로 차인표였다. 김숙은 "열정 만수르"라며 환영했다.정형돈은 "(신) 애라 누나랑 3년 반 방송하고 있다. 형님 이야기를 매주 듣고 있어서 그런지 낯설지 않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무슨 반전이 있나요?"라고 물었다. 정형돈은 "진짜 열정이. 사람 되게 힘들게 하는 스타일"이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차인표는 "절대 그렇지 않다. 오히려 형돈 씨가 한쪽 이야기만 들었다"고 해명했다. 정형돈은 "애라 누나 말씀이 진리다"고 말했다. 그러자 차인표는 "아내한테 가스라이팅 당한 듯"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송은이는 "자기 관리 끝판왕이다. 우리가 데뷔 때 봤던 모습 그대로 똑같다"고 말했다. 차인표는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끝판왕까지는 아니고, 50대 후반에 접어드는데 50대에서는 자기 관리를 하는 롤모델이 되고 싶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다. 차인표는 1993년 MBC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으로 데뷔했다. 그는 데뷔 때와 지금 몸무게는 4~5kg밖에 차이가 안 난다고. 김숙은 "(김) 용만이 오빠랑 동갑이에요?"라며 깜짝 놀랐다. 정형돈은 "말도 안 돼"라고 힘을 보탰다. 그러자 차인표는 "용만이랑 저랑 친구"라고 했다.차인표는 "글도 쓸 때가 있는데 4시 45분(에 기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4시 45분

  • '김원효♥' 심진화, '막내' 이성종 센스있는 선물에 감동 "누나가 늘 사랑해"

    '김원효♥' 심진화, '막내' 이성종 센스있는 선물에 감동 "누나가 늘 사랑해"

    개그우먼 심진화가 MBN '원하는대로' 출연진들과 만났다.심진화는 19일 "좋았던 11월 마지막의 순간♡ mbn 원하는대로 마지막 멤버들의 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애라언니랑 함께하는 행복함♥ 너무 잘먹었어요!! 주리야 그만 예뻐지자♥ 하선이의 멋찜에 퐁당 빠지는 시간♥ 우리 성종이 누나가 늘 사랑해. 막내 성종이가 누나들 위해 준비해온 선물, 고마워 센스쟁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진화를 비롯해 신애라, 박하선, 정주리, 이성종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MBN '원하는대로'에 함께 출연한 사이.심진화는 '원하는대로' 멤버들과 먹은 음식을 자랑하기도. 그뿐만 아니라 막내 이성종이 준비해온 선물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심진화는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차인표 "♥신애라와 MBTI 정반대, 페이스메이커 아닌 심판 같아" ('오픈인터뷰')

    차인표 "♥신애라와 MBTI 정반대, 페이스메이커 아닌 심판 같아" ('오픈인터뷰')

    오는 26일 방송되는 채널A ‘뉴스A’에서는 오픈 스튜디오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는 인터뷰 ‘오픈 인터뷰’에 차인표를 초대한다.차인표는 최근 세 번째 소설을 발간했다. 한국형 뉴 판타지 장편소설 ‘인어 사냥’을 출간한 그는 이날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책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 펼친다.차인표는 석 달 안에 초고를 끝낸 일화를 전한다. 드라마 촬영을 3개월 앞두고 촬영 전 초고를 끝내기 위해 하루 3천 자를 목표로 달리기하듯 집필했다. 집필 기간 기상 시간은 새벽 4시 45분,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해 글을 쓰는 루틴을 지켰고 결국 석 달 동안 초고를 완성했다.소설가 차인표의 가장 든든한 지지자는 아내 신애라다. 단, 미완성 원고는 보지 않는 아내의 역할은 ‘페이스 메이커’라기 보다 ‘심판’에 가깝다. MBTI도 정반대라는 신애라에 대한 차인표의 진심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전해진다. 또한 극도로 성실한 남편과 함께 사는 신애라가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오은영 박사와 함께 방송하면서 ‘가정을 지키게 된 이야기’도 전한다.또한 배우로서 흥행이 부진 했을 때 느꼈던 좌절감,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시작한 글쓰기를 통해 느끼는 희열, 한때 자신을 태풍처럼 휩쓸고 지나간 인기에 대한 작가적인 해석 등이 방송될 예정이다.‘오픈 인터뷰’는 이날 오후 7시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최여진 "이규한 좋아했다, 프러포즈 한 적도"…이규한 "잘 맞아"('원하는대로')

    [종합] 최여진 "이규한 좋아했다, 프러포즈 한 적도"…이규한 "잘 맞아"('원하는대로')

    최여진이 이규한을 좋아한 적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지난 22일 방송된 MBN 여행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5화에서는 여행가이드로 나선 신애라, 박하선과 시트콤을 통해 만나 1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온 이규한, 최여진의 경기도 연천 여행기 1탄이 펼쳐졌다.오프닝 장소에 먼저 자리한 박하선은 신애라에게 "카메라가 돌면 같이 도는(?) 분"이라고 최여진을 소개했다. 이들의 기대처럼 에너지 넘치게 등장한 최여진은 이규한을 "나의 욕 연기 스승님"이라고 소개했다. 거대한 캐리어를 끌고 온 이규한은 "요즘은 올바르게 사는 중"이라며 빠른 해명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들은 근방의 SNS 촬영 명소로 향해 '인생샷' 찍기에 도전했다. 연인 콘셉트로 사진을 찍던 이규한과 최여진은 서로의 손목을 잡던 중 "얘 전완근 봐봐", "아 찍기 싫어!"라며 시작부터 '투닥투닥 케미'를 폭발시켰다.숙소로 이동하던 중 이규한과 최여진은 서로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규한은 "영화 시사회에서 처음 봤다. 멀리서 딱 들어오는데 아우라가 강렬했다. 외국인 같다고 생각했다. 100% 혼혈이라고 생각할 정도였다"고 떠올렸다. 최여진은 "12년 전 시트콤에서 만났는데, 상대역이 아니었는데도 함께 연기를 할 때 합이 잘 맞더라"고 했다. 이규한은 "서로 상대가 따로 있었다. 둘이 함께 한번 촬영했는데 케미가 잘 맞았다"고 전했다.신애라와 박하선은 둘을 핑크빛 분위기로 몰아갔다. 신애라는 "솔직히 진짜, 좋아하는 감정이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최여진은 "저는 오빠를 진짜 좋아했다. 프러

  • '강타♥' 정유미, 이런 사람이었어? 박하선도 당황시킨 여행 취향 ('원하는대로')

    '강타♥' 정유미, 이런 사람이었어? 박하선도 당황시킨 여행 취향 ('원하는대로')

    배우 신애라가 박하선에게 드디어 반말을 시도해, 한층 가까워진 ‘자매 케미’를 발산한다.오는 8일 방송되는 MBN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 3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 박하선과 ‘박하선 찐친’ 이소연, 정유미가 여행 메이트로 합류해 충북 단양으로 1박2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신애라는 기록적인 폭우에도 “이게 다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며 긍정 에너지를 뿜어낸 뒤 먼저 와 있던 박하선과 해후한다. 잠시 후 빗속을 뚫고나오는 미모의 소유자인 이소연과 정유미가 등장하고, 박하선은 “드라마 ‘동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10년 넘은 찐친 언니들”이라며 두 사람을 신애라에게 소개한다.이에 신애라는 앞서 게스트로 다녀갔던 오연수의 조언을 떠올린 뒤 세 사람에게 “제가 먼저 해야 할 숙제가 있다”며 “말을 놓아도 되냐?”며 조심스레 묻는다. 지난 주 오연수가 “신애라가 자꾸 ‘하선씨’라고 하며 존댓말을 쓰니까 안 친해 보인다”라고 한 것을 설명하며 “그럼 이제 말 놓는다?”라고 소심하게 선언한 것. 박하선은 즉각 “와! 너무 좋아요”라며 환호하고, 이소연과 정유미도 “편하게 해주시면 좋겠다”라고 화답한다.이어 네 사람은 충북 단양에서 해보고 싶은 일정들을 이야기하는데, 이소연과 정유미는 “무서운 것만 찾아다닌다”, “액티비티를 좋아한다”며 스카이다이빙, 집 와이어 등을 읊어 ‘고소공포증’이 있는 박하선을 당황케 한다. 급기야 박하선은 “이런 걸 좋아하는 언니들이었다고? 몰랐네”

  • [종합] 최지우 "내 성격이 이상해? 우리 모임 '빡세다'고 해 물어봤다" ('원하는대로')

    [종합] 최지우 "내 성격이 이상해? 우리 모임 '빡세다'고 해 물어봤다" ('원하는대로')

    배우 최지우가 여배우 모임을 '빡세다'는 평가를 듣고 왔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서는 메인 MC인 신애라, 박하선의 절친인 배우 윤유선, 오연수, 최지우와 이경민 원장이 출연해 동해도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박하선은 최지우가 등장하자 "오랜만인데 그대로셔"라며 "말도 안돼"라며 최지우의 미모에 감탄했다. 신애라도 "너무 아름다우신 거 아니냐"고 말했다. 오연수는 "두 사람 만난 적이 있느냐"고 인연을 물었다. 박하선과 최지우는 드라마에서 만난 적이 있는 사이. 신애라는 "루아(최지우 딸 이름) 어떻게 떼고 왔어"라고 애정 가득한 눈빛을 발사했다. 최지우는 "코 자는 거 보고 왔다"고 답했다. 박하선은 최지우의 딸이 몇 살인 지 물었고 최지우는 "25개월"라고 했다. 박하선이 25개월이 감도 안 온다고 하자 최지우는 "두 돌 지났다"고 설명했다. 최지우와 박하선의 아이는 같은 유치원을 다닌다고. 최지우는 "유치원이 하원을 늦게 한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고개를 크게 끄덕이며 즐거워했다. 오연수는 "초등학교 1학년 되면 12시 반이면 온다"고 말해줬다. 박하선은 벌써부터 걱정이 된다고 토로했다. 최지우는 "메이크업 하러 갔는데 머리 해주시는 분한테 이렇게 모인다고 하니까 처음 하는 말이 뭔지 아냐. '어우 빡센데?'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내가 '왜 뭐가 빡센데? 내 성격이 이상해?'라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이야기만 들어도 (저 조합이면) 안갈래요'라고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신애라

  • [종합] 김태희♥비, 美 '스타마을'에 24억 타운하우스 구입→신애라♥차인표, 유학지로 선택('연중라이브')

    [종합] 김태희♥비, 美 '스타마을'에 24억 타운하우스 구입→신애라♥차인표, 유학지로 선택('연중라이브')

    스타들이 자녀들을 위해 선택한 유학지와 억소리 나는 유학 비용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스타들이 선택한 유학지가 소개됐다.1위는 한국 톱스타들이 대거 모이며 일명 '스타 마을'이라 불리는 미국 어바인이었다. 어바인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도시로, FBI로에서 8년 연속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한 곳이다. 어바인의 학교들은 높은 학업력과 대학진학률로 미국에서도 교육열이 손꼽히는 곳이다.차인표·신애라 부부의 자녀들은 어바인 소재의 예술학교에서 수학 중이다. 신애라는 본인의 유학지로도 어바인을 선택한 바 있다. 김태희·비 부부는 어바인에 약 24억 원의 타운하우스를 구입했다. 이외에 손지창·오연수 부부와 이재룡·유호정 부부, 한석규 등도 어바인을 유학지로 선택했다.2위는 인천이었다. 전지현, 류진, 현영, 유진·기태영 부부, 김승우·김남주 부부는 자녀의 유학지로 인천을 택했다. 인천 국제학교는 수도권 최초로 외국 거주 조건이 없고 국제적인 교육 커리귤럼을 제공한다. 학비는 1년에 약 4000만 원이다.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수업료는 약 6억 원으로 알려졌다.3위는 미국 보스턴이었다. 이곳은 서정희 딸 서동주가 유학한 곳. 보스턴 내 대학들은 교차 수강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서동주는 미술 전공으로 웰즐리대학교에 진학했다가 학점 호환이 가능한 MIT 공대로 교수 추천을 받아 수학 전공으로 편입한 이력이 있다. 이외에 싸이, 윤상 등도 보스턴을 유학지로 선택했다.4위는 제주도였다. 제주도는 교육 국제 경쟁

  • 신애라, 멋진 오빠에 푹 빠졌네...♥차인표 질투하겠네[TEN★]

    신애라, 멋진 오빠에 푹 빠졌네...♥차인표 질투하겠네[TEN★]

    배우 신애라가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신애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탑건. 환갑이 넘은 노장 톰 오빠는 멋지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영화 ‘탑건 : 매버릭’ 관람 후 인증샷을 찍는 신애라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듣고 싶던 'Take my breath away'는 안 나왔지만, 재밌었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 들어도 여전히 박수치고 좋아하는 우리.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최근 신애라는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에 출연 중이다.사진=신애라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신애라, 만삭 홍현희♥제이쓴 요리솜씨 감탄...장영란 "최고의 남자 이쓴"[TEN★]

    신애라, 만삭 홍현희♥제이쓴 요리솜씨 감탄...장영란 "최고의 남자 이쓴"[TEN★]

    배우 신애라가 임신 중인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집에 초대받았다.신애라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밥을 차려줘야 할판에 울 이쁜 현희 덕에 이쓴씨의 맛~진 솜씨를 접했네. 똥별이아빠 이렇게 요리 잘할 일이야"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 집을 방문한 신애라,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신애라는 지난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신애라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차인표♥' 신애라, 가족을 위한 코로나19 격리식사...요리하는 금손이네[TEN★]

    '차인표♥' 신애라, 가족을 위한 코로나19 격리식사...요리하는 금손이네[TEN★]

    배우 신애라가 일상을 전했다.신애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걸린 가족을 위해 차렸던 격리식사. 지금 다시 보니 정말 정성을 다 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가 가족들을 위해 차린 ‘격리밥상’이 담겼다.한편 신애라는 지난 1995년 동료배우 차인표와 결혼 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사진=신애라 SNS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