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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재범, 타투 지웠다…신곡 MV 속 색다른 비주얼 '눈길'

    박재범, 타투 지웠다…신곡 MV 속 색다른 비주얼 '눈길'

    가수 박재범이 타투를 모두 지운 모습으로 컴백 열기를 더했다.박재범은 지난 22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Jay Park Season 1(제이팍 시즌 1)' 타이틀곡 'Your/My(유어/마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박재범은 디테일한 표정 연출과 애틋한 보이스로 사랑에 대한 감정을 표현해 내고 있다. 느린 템포의 사운드 또한 박재범의 소울풀한 보컬과 절묘하게 어우러졌다.단조로운 색감의 배경 위로 박재범의 비주얼만을 담아낸 영상임에도 새 싱글의 묵직하고 진중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묻어나 몰입도를 높인다. 특히 박재범은 타투의 흔적을 모두 없앤 모습으로 진실한 감정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박재범은 2024년을 음악에 집중하는 해로 만들고, 그간 선보이지 않은 음악적 스타일과 진일보한 음악성으로 리스너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박재범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새 싱글 'Jay Park Season 1'을 발매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범진, 신곡 ‘그런 날’ 카카오뮤직 8위→멜론·지니 차트 안착

    범진, 신곡 ‘그런 날’ 카카오뮤직 8위→멜론·지니 차트 안착

    싱어송라이터 범진이 신곡 ‘그런 날’로 음원차트 정주행에 성공했다.22일 범진의 신곡 ‘그런 날’은 멜론 최신 차트(발매 1주 이내) 16위(오전 8시 기준)를 기록, 멜론 HOT100(발매 30일 내)에서는 52위를 기록하며 차트인을 달성했다. 여기에 신곡 ‘그런 날’은 카카오뮤직 실시간 차트 8위(오전 8시 기준)에도 올라 ‘대세 싱송라’임을 보여줬다.또한 지니뮤직에서는 발매 4주 내 최신 차트에서 34위(오후 5시 기준)에 오르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신곡 ‘그런 날’로 음원차트 정주행 행보를 밟고 있는 범진은 신곡 발매 때마다 음원차트인을 달성하며 롱런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범진은 역주행곡으로 알려진 전작 ‘인사’로 멜론 TOP100 5위까지 기록했던 만큼, 이번에도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발매 후 리스너들을 또 한 번 사로잡은 신곡 ‘그런 날’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그런 날 있잖아’라는 말에서 탄생된 곡이다. 너무나 아프고 슬프고 무력하고 모든 게 안 풀리는 날, 자신에게, 이 노래를 듣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범진의 선물 같은 노래다.신곡 ‘그런 날’ 역시 범진의 따뜻한 목소리가 담긴 만큼, 음악 팬들에게 큰 위로가 되어줄 신곡의 향후 상승세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신곡 ‘그런 날’로 컴백한 범진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장수 걸그룹' 에이핑크, 데뷔 13주년…팬송 'Wait Me There' 공개

    '장수 걸그룹' 에이핑크, 데뷔 13주년…팬송 'Wait Me There' 공개

    그룹 에이핑크(Apink)가 데뷔 13주년을 맞아 팬송을 공개한다.에이핑크는 19일 데뷔 13주년 기념 디지털 싱글 'Wait Me There (기억, 그 아름다움)'(웨잇 미 데어)를 발매한다.'Wait Me There'는 에이핑크가 지난 13년간 팬들과 함께 울고 웃었던 행복한 추억을 떠올리면서 준비한 노래다. 멤버들의 감성적이고 호소력 짙은 보컬,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 통기타 루프가 어우러져 따스하고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K-팝 대표 장수 걸그룹 에이핑크의 올해 첫 완전체 신곡 'Wait Me There'는 에이핑크의 특별한 팬 사랑이 나타나는 곡이다. 매년 데뷔 기념일을 팬송으로 특별하게 축하해온 에이핑크가 올해도 그 약속을 지킨다. 이들은 신곡에 멤버들의 이야기와 모두를 위한 위로를 담았다.리더 박초롱이 단독 작사를 맡았다. 박초롱은 에이핑크의 진심을 편지를 써 내려가듯 풀어냈다. 그는 힘든 순간에도 같이 웃음꽃을 피우고 힘이 되어준 팬들을 향한 마음과 더불어 시들지 않을 아름다운 기억, 앞으로도 함께일 시간에 대한 바람을 가사에 담았다.에이핑크는 지난해 미니 10집 'SELF'(셀프), 크리스마스 시즌송 'PINK CHRISTMAS'(핑크 크리스마스)를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다채로운 분야에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이핑크는 변치 않는 팀 시너지로 데뷔 13주년을 뜻깊게 맞이할 예정이다.에이핑크의 새 디지털 싱글 'Wait Me There'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세븐틴, 베스트 앨범에 신곡 4곡 수록…타이틀곡 'MAESTRO'

    세븐틴, 베스트 앨범에 신곡 4곡 수록…타이틀곡 'MAESTRO'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신곡 4곡을 베스트 앨범에 담아 발표한다. 세븐틴은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의 전체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17 IS RIGHT HERE’에는 세븐틴의 역대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MAESTRO’, ‘LALALI’, ‘Spell’, ‘청춘찬가’ 등 신곡 4곡과 데뷔곡 ‘아낀다’(Inst.)가 포함됐다.  이 중 타이틀곡은 ‘MAESTRO’이다. 세븐틴의 수많은 히트작을 배출한 앨범 프로듀서 우지와 범주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인 만큼 ‘MAESTRO’를 향한 팬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유닛 신곡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힙합팀 신곡 ‘LALALI’, 퍼포먼스팀 신곡 ‘Spell’, 보컬팀 신곡 ‘청춘찬가’가 타이틀곡과 함께 CD1에 수록된다. 우지를 비롯해 에스쿱스, 원우, 디에잇, 민규, 버논, 디노 등 멤버 다수가 곡 작업에 참여했다. 그밖에 세븐틴의 역대 한국 앨범 타이틀곡 20곡과 일본 앨범 타이틀곡을 한국어로 번안한 8곡이 베스트 앨범에 실린다. 트랙리스트에 새로 추가된 ‘아낀다’(Inst.)는 디지털 음원으로만 감상할 수 있다. 세븐틴의 과거-현재-미래를 총망라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는 오는 29일 발매된다. 이에 앞서 세븐틴은 오는 27~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을 열고 글로벌 관객과 만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원위, 공허한 눈빛…'추억의 소각장' 신곡 뮤비 티저 공개

    원위, 공허한 눈빛…'추억의 소각장' 신곡 뮤비 티저 공개

    밴드 원위(ONEWE)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3집 'Planet Nine : ISOTROPY'(플래닛 나인 : 아이소트로피)의 타이틀곡 '추억의 소각장'(Beautiful Ashes)의 개인별 뮤직비디오 티저를 업로드했다.공개된 영상 속 원위는 재가 흩날리는 공간을 배경으로 감정 연기를 펼치고 있다. 공허하고 쓸쓸한 분위기 속에 눈물을 흘리며 절규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여운을 전해준다. 여기에 멤버들의 화려한 밴드 퍼포먼스가 더해져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와 함께 "아직도 생각이 나 처음 들어보는 너의 목소리", "예쁜 재가 되어 훨훨 날아올라 모두 버려야겠지" 등 노랫말이 공개됐다. 멤버 용훈과 기욱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이목을 모은다.'Planet Nine : ISOTROPY'는 원위가 완전체로 약 1년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상태가 바뀌어도 성질은 변하지 않음을 의미하는 'ISOTROPY'처럼, 원위만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발전된 음악을 선보인다. 새 앨범에는 멤버들의 자작곡 6곡을 수록, 한층 견고해진 원위만의 음악 세계를 입증한다.원위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3집 'Planet Nine : ISOTROPY'를 발매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온앤오프 단독 콘서트 D-1, 신곡 무대 최초 공개한다

    온앤오프 단독 콘서트 D-1, 신곡 무대 최초 공개한다

    그룹 온앤오프의 단독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신곡 무대 최초 공개를 예고해 관심을 끌고 있다.온앤오프(ONF)는 오는 6일과 7일 총 2회에 걸쳐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2024 ONF CONCERT 'SPOTLIGHT' IN SEOUL'(2024 온앤오프 콘서트 '스포트라이트' 인 서울)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2021년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개최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이자 멤버 전원 군 전역 후 첫 콘서트다.특히 오는 8일 발매 예정인 미니 8집 앨범 타이틀곡 'Bye My Monster'(바이 마이 몬스터)와 수록곡 중 한 곡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것을 예고, 관심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또, 신곡뿐만 아니라 그동안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은 여러 대표 곡들과 꽉 찬 퍼포먼스로 이번 공연을 채울 전망이다.또한 단독 콘서트를 하루 앞두고 있는 온앤오프는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8집 앨범 디지팩 버전 미공개 포토를 깜짝 공개했다.오는 8일 미니 8집 앨범 'BEAUTIFUL SHADOW'(뷰티풀 쉐도우)를 발매하는 온앤오프는 이에 앞서 오는 6일 오후 6시와 7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KBS 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좋니' 답가 '좋아' 부른 민서, 이번엔 전 남친 저격…오늘(31일) 'DEAD LOVE' 발매

    '좋니' 답가 '좋아' 부른 민서, 이번엔 전 남친 저격…오늘(31일) 'DEAD LOVE' 발매

    윤종신의 '좋니' 답가 '좋아'를 불렀던 가수 민서가 X를 향한 복수를 노래한다. 민서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DEAD LOVE'(데드 러브)를 발매한다. 정식 발매에 앞서 민서는 지난 30일 '데드 러브'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민서는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과는 달리 고혹적인 비주얼과 과감한 콘셉트를 뽐냈다. 스모키 메이크업과 파격적인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민서는 힙한 카리스마를 뿜으며 시선을 붙잡았다. 이별을 마주한 뒤 제대로 흑화한 모습과 교차된 X와의 과거 모습은 반전을 안겼고, 처연하면서도 공허한 민서의 눈빛은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호소력 짙은 연기로 올라운더 아티스트의 능력치를 증명한 민서. 그는 고난도 수중촬영까지 직접 소화하며 뮤직비디오의 퀄리티를 위해 공을 들였다고 전해졌다. Mnet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민서는 윤종신의 '좋니' 여자 답가 버전 '좋아'로 음원 차트를 석권한 바 있다. 이후 다양한 장르의 곡을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TXT, 신곡 'Deja Vu' 스니펫 공개…전작과 연결성, 흥미 자극

    TXT, 신곡 'Deja Vu' 스니펫 공개…전작과 연결성, 흥미 자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곡 ‘Deja Vu’ 가사 일부를 노출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28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미니 6집 ‘minisode 3: TOMORROW’의 타이틀곡 ‘Deja Vu’의 스니펫을 게재했다. 영사된 필름 느낌의 영상은 낭만적인 아날로그 감성을 물씬 풍긴다.앞선 활동 곡들이 연상되는 일러스트와 ‘Deja Vu’의 가사가 어우러진 스니펫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그간 섬세하게 쌓아올린 스토리텔링의 힘을 보여준다. 먼저, “먼지 쌓인 우리의 왕관 앞에서”라는 가사는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를 떠올리게 한다. ‘왕관’은 데뷔곡에서 중요한 상징으로 등장한 소재다.또한, “영원이 돼줘 / 나를 불러줘”, “폐허 틈의 너와 나”라는 노랫말은 각각 정규 1집 ‘꿈의 장: MAGIC’의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 미니 2집 ‘꿈의 장: ETERNITY’의 타이틀곡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 (Can't You See Me?)’과 연결된다.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의 타이틀곡 ‘LO$ER=LO♡ER’(루저 러버)의 뮤직비디오와 ‘이름의 장’의 콘셉트 트레일러 엔딩신을 표현한 장면에는 ‘도망’, ‘추락’ 등의 키워드가 삽입돼 신곡 ‘Deja Vu’에 전작의 흔적이 녹아 있음을 보여준다.신곡 ‘Deja Vu’는 우리가 했던 약속처럼 너와 나는 반드시 다시 만나게 되고, 재회의 순간이 마치 ‘데자뷔’ 같이 느껴진다고 말하는 곡이다. 애절함과 벅차오름을 동시에 선사하는 이 노래는 방시혁 총

  • 보이넥스트도어, 신곡 대형 페스티벌서 파격 공개 예고

    보이넥스트도어, 신곡 대형 페스티벌서 파격 공개 예고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과감한 컴백 행보에 나선다.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오는 30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개최되는 'KCON HONG KONG 2024'(케이콘 홍콩 2024)에서 내달 15일 발매하는 미니 2집 'HOW?'의 수록곡 한 곡의 무대를 깜짝 공개한다.컴백을 2주 이상 남겨둔 시점에 단독 공연이 아닌 대규모 페스티벌에서 신곡을 최초 공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독창적인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호평받는 팀답게 대형 공연장에서 신곡을 선공개해 다시금 실력을 증명하겠다는 각오다.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는 "새 앨범의 높은 완성도를 엿볼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는 설명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보이넥스트도어는 'KCON HONG KONG 2024' 30일 공연에서 단독 공연 이외에 다양한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K팝 명곡들을 커버하는 'RE-Meeted Stage'(리미티드 스테이지)에 참여하며, 리더 명재현이 에스파 닝닝과 함께 본 공연 MC를 맡는다.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차세대 MC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명재현이 'KCON HONG KONG 2024'라는 큰 이벤트에서 진행자로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이목이 쏠린다.내달 15일 발매되는 보이넥스트도어 미니 2집 'HOW?'는 데뷔 싱글부터 이어진 '첫사랑 이야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옆집 소년들' 같은 친근함에 키치한 에너지를 가미한 '키치코어'(KitschCore) 감성을 내세워 차별화된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9일에는 팀 공식 SNS에 신곡의 정보를 알 수 있는 트랙 리스트가 업로드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 '믿고 듣는' 다비치, 오늘(26일) '너의 편이 돼 줄게' 컴백

    '믿고 듣는' 다비치, 오늘(26일) '너의 편이 돼 줄게' 컴백

    여성 듀오 다비치가 청량한 봄의 감성으로 힐링과 위로를 담은 곡으로 오늘 컴백한다.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한다.'너의 편이 돼 줄게'는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봄날의 위로가 담긴 곡이다. 또 감성을 자극하는 섬세한 가사를 통해 힘든 하루를 보낸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선물한다.다비치는 아련한 멜로디와 경쾌한 사운드를 미디엄 발라드로 풀어내며 감동과 여운을 전할 전망이다. 여기에 설렘을 자극하는 달달한 무드의 뮤직비디오가 곡의 감성을 극대화한다.다비치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지금까지 이들은 새로운 장르와 테마가 돋보인 미니앨범 'Season Note'(시즌 노트), 이해리와 강민경이 처음으로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한 '지극히 사적인 얘기' 등 다양한 앨범을 발매하며 감성 발라드부터 미디엄 템포까지 다채로운 스펙트럼과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왔다. 다비치는 '너의 편이 돼 줄게'를 통해 다시 한번 '믿고 듣는' 다비치표 음악을 보여줄 예정이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현아, '♥용준형' 위해 발 벗고 내조…신곡 홍보→럽스타그램 두 번째 [TEN★]

    현아, '♥용준형' 위해 발 벗고 내조…신곡 홍보→럽스타그램 두 번째 [TEN★]

    가수 현아가 남자친구이자 동료 가수 용준형의 신곡을 홍보했다.현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용준형의 신곡 'TOMORROW'(투모로우) 뮤직비디오 링크를 게재했다.용준형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EP 'Beautiful Dystopia'(뷰티풀 디스토피아)를 발매했다. 현아는 용준형과의 공개 열애 이후 거침없는 '럽스타그램'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아가 용준형을 직접 언급한 것은 지난 1월 이후 두 번째다.앞서 용준형은 유료 팬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면서 잘 지내고 있다"며 현아와의 열애를 인정했다.최근 두 사람은 방콕 여행에서 얼굴을 가리지 않거나, 손을 잡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발매 D-1' 다비치,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 기대 포인트 공개

    '발매 D-1' 다비치,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 기대 포인트 공개

    여성듀오 다비치의 컴백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다비치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발매한다.'너의 편이 돼 줄게'는 다비치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다비치는 다시 한번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는 곡으로 다비치만의 음악적 색깔과 가요계 대표 여성듀오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할 예정이다.봄의 포근하고 몽글몽글한 분위기에 한껏 심취되게 만드는 역대급 곡이라는 점에서 팬들부터 다양한 연령의 리스너들까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다비치표 봄 시즌송 '너의 편이 돼 줄게'를 주목해야 하는 기대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대한민국 대표 여성 듀오 다비치가 돌아왔다!'너의 편이 돼 줄게'는 아련한 멜로디와 경쾌한 사운드를 다비치의 전매특허인 미디엄 발라드로 풀어낸 곡이다. 다비치는 보통의 하루가 초라하다고 느껴지는 순간, 뜻하지 않은 시련으로 아파할 때 언제라도 당신의 편이 되어주겠다는 봄날의 위로를 곡에 담아냈다.다비치는 '이 사랑',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팡파레', '두사랑(Feat. 매드클라운)', '나의 오랜 연인에게' 등 수많은 인기 명곡들을 통해 명실상부 가요계 대표 여성듀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다비치가 '너의 편이 돼 줄게'에 담아낸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색체와 케미에 이목이 집중된다.# 다비치표 전매특허 발라드로 선보일 봄 시즌송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선보였듯 다비치는 '너의 편이 돼 줄게'를 통해 듣는

  • 보아, 인스타 정리하더니…'정말, 없니?(Emptiness)'로 감성 충전

    보아, 인스타 정리하더니…'정말, 없니?(Emptiness)'로 감성 충전

    가수 보아가 짙은 이별 감성을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보아의 새 싱글 '정말, 없니?(Emptiness)'는 아프로비트 기반 팝 장르의 곡으로, 사랑과 배신 사이에서 담담하면서도 결연한 이별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상처 받은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는 여정을 담은 가사가 보아의 덤덤하고 섬세한 보컬과 잘 어우러져 귀를 매료시킨다.특히 신곡 '정말, 없니?(Emptiness)'의 안무는 가사처럼 사랑의 아픔을 표현, 어깨에 기대어 흐느끼다가 흘린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승화시킨 포인트 안무와 아프로비트를 살린 스텝 동작들이 곡의 무드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오늘 유튜브 채널 'SMTOWN' 등을 통해 공개된 보아 신곡 '정말, 없니?(Emptines)' 뮤직비디오 티저는 감각적인 영상미와 함께 이번 신곡 분위기를 미리 만날 수 있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끌어 올리고 있다.앞서 보아는 컴백을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피드와 팔로잉 목록을 정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컴백과 관련한 게시글을 제외 모든 사진을 정리했고, 팔로잉 역시 친오빠 고(故) 권순욱을 제외하고 모두 정리했다.21일 보아의 SNS를 보면 피드에는 새로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정말, 없니?(Emptiness)' 앨범 아트만 남아있다.보아의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공개.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데이식스 도운 "신곡 '해피', 연주 가장 어려운 곡…칠 때마다 전완근 풀려"[인터뷰②]

    데이식스 도운 "신곡 '해피', 연주 가장 어려운 곡…칠 때마다 전완근 풀려"[인터뷰②]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 데이식스(DAY6)가 돌아온 가운데, 멤버 도운이 가장 치기 힘든 곡으로 '해피'를 꼽았다.데이식스는 18일 미니 8집 '포에버(Fourever)'와 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발매한다. 완전체 활동은 멤버들의 '군백기' 이후 3년 만이다. 데이식스는 앨범 발매 전 서울의 한 카페에서 기자와 만나,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도운은 신곡들 가운데 가장 연주하기 어려운 곡은 '해피'라고 했다. 도운은 "'해피'라는 곡이 있다. 펑키한 노래인데, 데이식스 평소 곡 치듯 드럼을 치기보다 묵직하게 쳐야 하는 느낌이다"라고 이야기했다.이어 "전완근이 많이 풀리더라. 헤비메탈 하는 분들은 개인 PT를 받는다고 하더라. 나도 시작했다"며 미소를 보였다.앨범명 '포에버(Fourever)'는 성진·영케이·원필·도운을 상징하는 숫자 4(Four)와 영원(Forever)을 접목해 지었다. 봄·여름·가을·겨울로 이루어진 '사계절'이 데이식스 멤버들과 결을 같이 하며 네 멤버가 모여 한 해를 완성한다는 뜻을 지닌다. 더불어 데이식스는 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비롯해 '해피(HAPPY)'·'더 파워 오브 러브(The Power of Love)'·'널 제외한 나의 뇌 (Get The Hell Out)'·'나만 슬픈 엔딩'·'사랑하게 해주라'·'그게 너의 사랑인지 몰랐어'까지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다.타이틀곡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는 포스트 브릿팝 사운드에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 요소가 더해져 한층 웅장한 스케일을 보여주고 벅차오르는 감정을 선물한다

  • '컴백 D-1' DAY6 신곡 'Welcome to the Show' 뮤비 티저 추가 공개

    '컴백 D-1' DAY6 신곡 'Welcome to the Show' 뮤비 티저 추가 공개

    컴백을 하루 앞둔 DAY6(데이식스)가 신곡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 뮤직비디오 티저를 추가 공개하고 밴드 사운드의 진가를 빛냈다.DAY6는 오는 18일 새 미니 앨범 'Fourever'(포에버) 및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와 함께 약 3년 만의 반가운 컴백을 맞이한다. 성진,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이 군 복무로 인해 3년간 그룹 활동 여백기를 갖는 동안 2017년 2월 발표한 곡 '예뻤어'와 2019년 7월 선보인 미니 5집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가 더블 역주행 신화를 쓰며 이들의 신작을 향한 열렬한 관심이 모아졌다.이에 JYP엔터테인먼트는 DAY6 공식 SNS 채널에 트레일러 필름, 스케줄러, 앨범 프리뷰 필름,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뮤비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차례로 오픈했다. 17일 0시에는 신곡 'Welcome to the Show' 두 번째 뮤비 티저를 공개하고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번 영상은 다 같이 떼창하고 싶은 짜릿한 밴드 사운드와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노래하고 연주하는 장면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꿈만 같은 순간을 표현하는 로맨틱한 비디오 속 무대를 즐기는 DAY6의 모습이 자유롭고 신나는 에너지를 전하며 뮤비 완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새 미니 앨범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는 세상이라는 무대 위 손잡고 같이 서 준 이들을 위한 세레나데다. "끝까지 같이 함께 가겠다면 If so Then let's go Welcome to the show"와 같은 가사가 포스트 브릿팝 사운드 위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 요소가 더해진 웅장한 음악과 만나 벅차오르는 감정을 선사한다. 멤버들을 비롯해 DAY6와 환상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 작곡가 홍지상이 작사, 작곡을 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