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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뷔 , '스키장 같이 가고 싶은 남돌' 1위 겨울 스포츠 아이콘

    방탄소년단 뷔 , '스키장 같이 가고 싶은 남돌' 1위 겨울 스포츠 아이콘

    방탄소년단(BTS) 뷔가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실시한 '스키장 같이 가고 싶은 남돌' 투표에서 1위로 뽑혀 겨울 스포츠에 어울리는 아이돌로 빛나는 인기를 입증했다. 1월 5일부터 1월 12일까지 진행한 이번 투표에서 뷔는 2만 2662표를 획득해 만능 스포츠 아이돌의 명성을 재확인 시켰다. 뷔는 골프, 승마, 탁구, 테니스, 보드, 농구, 볼링, 유도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는 만능 스포츠맨으로 유명하다. 실내 스카이다이빙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도 즐긴다. 무엇이든 배우기만 하면 빨리 습득한다고 알려진 뷔의 탁월한 운동 능력과 열정은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빛을 발한다. 배운지 8개월 된 골프는 유연하고 정확한 스윙 자세와 파워로 프로급의 실력을 자랑한다.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에서 웨지로 120m, 드라이버로 266m를 기록해 놀라운 골프 실력을 보여줬다.얼마 전 공개된 뷔의 화보집 'Veautiful Days' 포토 스케치 영상에서는 4년 전 승마를 배운 적 있다는 뷔가 능숙하면서도 우아하게 말을 타는 모습을 보여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탁월한 운동신경, 우월한 피지컬로 SBS 모닝와이드 '올림픽에 출전시키고 싶은 스타'에 선정되어 스타성을 겸비한 뷔의 뛰어난 운동 능력이 집중 조명되기도 했다. 가까운 지인들과 스포츠를 즐기는 모습은 SNS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하는데 월드 스타의 면모와 함께 뷔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이미지를 부각시켜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팬들은 “겨

  • 박세리가 美 대통령 골프 라운딩 제안을 거절한 까닭은?('스포츠 골든벨')

    박세리가 美 대통령 골프 라운딩 제안을 거절한 까닭은?('스포츠 골든벨')

    KBS2 추석 특집 예능 '스포츠 골든벨'에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골프여제 박세리의 화려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박세리는 20살의 어린 나이로 US 여자 오픈에서 우승 후, 각계각층 유명인사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박세리는 신인 시절 미국 대통령이던 빌 클린턴의 골프 라운딩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세리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빌 클린턴의 제안을 거절했다”며 그 이유를 공개했는데 이를 들은 허재는 “아무리 그래도 한 나라 대통령의 제안을 거절하기 힘들었을 텐데 역시 강단 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골프로 천하를 호령하며 정상에 오른 20살 박세리의 모습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한다. 출연자들은 박세리의 과거 인터뷰 영상을 보며 연신 “저 사람 누구야? 포스가 땅 사러 오신 분인 줄”이라며 지금과는 사뭇 다른 박세리의 풋풋한(?) 모습에 더 관심을 보여 박세리의 진땀을 빼게 했다. 박세리가 한국 프로 스포츠 선수 최초로 백악관에 방문했던 일화에 이어 <스포츠 골든벨>에 또 한 명의 백악관 방문 경험자가 있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대한민국 1세대 메이저리거 김병현. 김병현은 당시, 한국인 프로선수로는 박세리에 이어 두 번째로 백악관을 방문했다. 그는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을 만났다고 회상하며 "부시 대통령과 악수를 하면서 제가 한마디 했죠!"라고 자신 있게 말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과연 김병현이 미국 대통령에게 건넨 첫 마디는 무엇일지 다가오는 추석 연휴 <스포츠 골든벨>에서 공개된다.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

  • "과감한 옷, 부끄러워서"…'스포츠 아나운서' 김선신 '베이글녀 매력' [TEN★]

    "과감한 옷, 부끄러워서"…'스포츠 아나운서' 김선신 '베이글녀 매력' [TEN★]

    MBC스포츠플러스 김선신 아나운서가 베이글녀 매력을 뽐냈다.김선신 아나운서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감한 옷을 입었지만 부끄러워서 집에서만 입고 사진만 찍기로. 미세먼지 근데 언제 없어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김선신 아나운서는 가슴 부분이 파인 터틀넥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선신 아나운서는 30대 초반 나이에 우월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압도적인 볼륨감으로 시선을 강탈했다.김선신 아나운서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 인터뷰] ‘스토브리그’ 박은빈 "시즌2? 즐거운 추억 또 남기고 싶어요"

    [TEN 인터뷰] ‘스토브리그’ 박은빈 "시즌2? 즐거운 추억 또 남기고 싶어요"

    [텐아시아=박창기 기자]배우 박은빈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빛을 발했다. 지난 14일 19.1%의 시청률로 종영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다. 극 중 국내 프로 야구팀 드림즈의 운영팀장 이세영 역으로 열연한 그는 당차면서도 거침없는 화법으로 통쾌함을 선사했다. 올해로 데뷔 23년 차에 접어든 박은빈에게 스포츠 드라마는 새로운 도전이었다. 야구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을뿐더러 최연소 여성 운영팀장이라는 설정은 선례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작품을 향한 애정과 노력으로 캐릭터에 점차 스며들기 시작한 그는 현재를 살아가는 또 다른 이세영들에게 희망이 됐다. 이번 작품을 통해 야구의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야구를 좋아하는 팬들이 어떤 마음인지 들여다볼 수 있었다는 박은빈을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10. 작품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은?박은빈: 촬영이 잘 끝나서 다행이다. 좋았던 순간들이 전날 있었던 일처럼 생생하다. 그래서 더 여운이 남는다. 캐릭터를 내려놓고 차차 정리하면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다.10. 높은 시청률만큼이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촬영하면서 인기를 체감했나?박은빈: 촬영이 없을 때는 캐릭터에 집중하느라 인기를 체감하지 못했다. 촬영 막바지 즈음에 사인 요청이 밀려오는 걸 보고, 드림즈에 관심을 갖고 재밌게 보는 분들이 많다는 걸 느꼈다.10. 스포츠 드라마라는 장르가 생소했을 것 같다. 작품의 어떤 매력을 느껴 출연을 결심했나?박은빈: 생소하기 때문에 이끌렸다. 대본을 봤을 때 잘 읽혔고 이세영이라는 인물이 극의 전개만을 위해 존재하는 역할이 아니라 좋았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찍으면서 말로는 주체적인 인물이

  • [TEN 인터뷰] &#39;스토브리그&#39; 조한선 &#34;죽기 살기로 연기···과몰입할 만큼 재밌는 경험이었죠&#34;

    [TEN 인터뷰] '스토브리그' 조한선 "죽기 살기로 연기···과몰입할 만큼 재밌는 경험이었죠"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조한선이 데뷔 19년 만에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 지난 14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를 통해서다. 극 중 드림즈의 4번 타자 임동규 역으로 열연한 그는 투박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로 몰입도를 높였다. 특별 출연이 무색할 만큼 짧은 등장에도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동안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그이지만, 뚜렷한 대표작이 없어 한계에 도달한 상황이었다....

  • &#34;이게 바로 식스팩&#34;...이시영, 빨래판 복근 공개 &#39;시선 강탈&#39;

    "이게 바로 식스팩"...이시영, 빨래판 복근 공개 '시선 강탈'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이시영. /사진제공=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빨래판을 연상시키는 선명한 복근을 선보였다. 이시영은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한동안은 계속 운동 피드일 듯”이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스포츠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거울을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각 잡은 듯 뚜렷한 팔 근육과 선명한 복근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2012년 전국 여자 신인 아...

  • [TV텐] 정슬아 프로의 보기탈출 2회 (영상)

    [텐아시아= 텐아시아 영상취재팀 기자] [TV텐] 정슬아 프로의 보기탈출 2회 텐아시아 영상취재팀 기자 tenpla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