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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9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스트레이 키즈 2위·NCT 3위

    방탄소년단, 9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1위…스트레이 키즈 2위·NCT 3위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2021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스트레이키즈 3위 NCT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8월 11일부터 2021년 9월 11일까지 측정한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4581만 3099개를 소비자 행동분석을 통해 보이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8월 브랜드 빅데이터 5368만9277개와 비교해보면 14.67% 줄어들었다.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은 보이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9월부터는 브랜드평판 랭킹페이지를 통한 추천지수도 새롭게 포함된다.2021년 9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스트레이키즈, NCT, 더보이즈, 세븐틴, 비투비, 엑소, 슈퍼주니어, 샤이니, 아스트로, 2PM,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인피니트, 몬스타엑스, 엔하이픈, 위너, 펜타곤, 에이티즈, 빅뱅, SF9, 빅스, 온앤오프, 뉴이스트, 골든차일드, FT아일랜드, 트레저, B1A4, 블락비, 미래소년, 갓세븐 순으로 분석됐다.1위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브랜드는 참여지수 1,747,367 미디어지수 1,503,690 소통지수 1,889,991 커뮤니티지수 2,489,27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630,324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3,098,122와 비교하면 41.74% 하락했다.2위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 브랜드는 참여지수 412,987 미디어지수 643,182 소통지수 625,168 커뮤니티지수 764,9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

  • 스트레이 키즈, 10월 13일 日 신보 발매…글로벌 맹활약 이어간다

    스트레이 키즈, 10월 13일 日 신보 발매…글로벌 맹활약 이어간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10월 13일 일본에서 새 앨범을 발매하고 글로벌 맹활약을 이어간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지난 9일 스트레이 키즈 일본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가 10월 13일 데뷔 첫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운 일본 싱글 2집 'Scars / 소리꾼 -Japanese ver.-'을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음반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Scars'(스칼즈)와 정규 2집 'NOEASY'(노이지)의 타이틀곡 '소리꾼' 일본어 버전을 비롯해 'CALL'(콜), 'My Pace'(마이 페이스) 일본어 버전까지 총 4트랙이 담긴다. 타이틀곡 'Scars'는 스트레이 키즈가 그간 쏟아온 노력, 눈물, 땀을 'Scars'(상처)로 표현해 파워풀하면서도 뭉클한 감상을 안기는 곡이다. 팀 내 프로듀싱 그룹 3RACHA(쓰리라차)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이미 많은 상처를 안고 있지만 큰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더 깊은 상처를 새겨야 한다'는 다부진 각오를 가사에 담아냈다. 3번 트랙 'CALL'은 아직 미련이 남은 사랑을 팝 느낌의 멜로디로 풀어냈고, 'My Pace' 일본어 버전은 현지 주요 OTT 플랫폼인 아베마(ABEMA)의 인기 연애 프로그램 '무지개와 늑대에게는 속지 않아' 주제가 선정을 기념해 이번 앨범에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 소장 가치를 더했다. 함께 공개된 단체 포토에는 까만 밤과 거칠게 그려낸 그라피티를 배경으로 자유분방하면서도 결의에 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붙잡았다.2020년 3월 18일 베스트 앨범 'SKZ2020'을 발표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음반으로 현지 최대 레코드숍 타워레코드의 2020년 상반기 차트(2020.01.01

  • 스트레이 키즈, '소리꾼'으로 음방 5관왕…'4세대 대표주자'의 대세 행보

    스트레이 키즈, '소리꾼'으로 음방 5관왕…'4세대 대표주자'의 대세 행보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곡 '소리꾼'으로 음악 방송 5관왕을 달성하며 K팝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8월 23일 두 번째 정규 앨범 'NOEASY'(노이지)와 타이틀곡 '소리꾼'을 발매한 스트레이 키즈는 9월 8일 방영된 MBC M과 MBC 에브리원의 '쇼! 챔피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음방 5관왕을 기록했다. 앞서 '소리꾼'은 1일 '쇼! 챔피언', 2일 Mnet '엠카운트다운', 3일 KBS 2TV '뮤직뱅크', 5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휩쓸며 스트레이 키즈에게 데뷔 첫 지상파 1위 트로피를 안긴데 이어 롱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멤버들은 "'소리꾼' 활동 내내 행복한 일이 가득하다. 2주 연속 1위를 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우리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더 열심히 노력해서 '매일매일이 기대되는 그룹'이 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신곡 '소리꾼'은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곡 작업에 참여해 '누가 뭐라고 하든지 기죽지 않고 줏대를 지키겠다'는 굳은 신념을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화법으로 풀어냈다. 국악의 다양한 소리에 웅장한 사운드를 더해 강렬한 '마라맛 장르'의 매력을 십분 살렸고,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 탄탄한 라이브와 파워풀한 군무를 비롯해 구름을 타고 떠다니는 듯한 퍼포먼스, 도깨비 손 모양 등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인기에 화력을 더했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전 세계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힘입어 지난 3일 스트레이 키즈의 공식 SNS 채널에 정규 2집 수록곡 'The View'(더 뷰) 비디오를 공개했다. 청량한 사운드 위 "파란 하늘 속 수

  • 방탄소년단이 연 'K팝 전성기'란 무도회, 초청장 받을 'NEXT BTS' 탄생할까[TEN스타필드]

    방탄소년단이 연 'K팝 전성기'란 무도회, 초청장 받을 'NEXT BTS' 탄생할까[TEN스타필드]

    ≪우빈의 리듬파워≫목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K팝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비주류로 통했다. 해외 마니아층들이 열광했지만, 대중 인기의 글은 요원했다. 강산이 변하는데는 채 10년이 걸리지 않았다. 빌보드 등 세계적인 시상식에 한국 가수가 서는 건 어색하지 않다. 외국 길거리에서 K팝 댄스를 커버하는 젊은이를 보는 일은 더는 뉴스거리가 아니다. 음반 판매량은 이같은 느낌을 숫자로 증명한다. 2013년부터 6년간 글로벌 음반시장 규모가 연평균 5.7%씩 수축될 때 국내 가수들의 음반 판매량은 연평균 28%씩 성장했다. 지난해 K팝 가수가 팔아치운 4200만 장의 음반 가운데 2500만 장은 해외에서 팔려 나갔다. 구멍 가게 같던 K팝 시장은 올해 매출 1조 기업을 배출해내는 거대한 글로벌 산업으로 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K팝의 산업화에는 거대한 두 축이 존재한다. 싸이가 쏘아올린 강남스타일이라는 K팝 시장의 씨앗을 여물게 한 것은 누가 뭐래도 방탄소년단이다.노래와 춤 실력은 기본이다. SNS를 활용한 MZ세대와의 소통. 긍정적인 내용의 곡과 희망의 메시지는 팬덤을 넘어 전세계 대중을 환호하게 했다. 60년전 비틀즈가 '브리티시 인베이젼'이란 이름으로 팝의 역사에 기록됐다면, 60년 뒤 사람들은 2021년을  'BTS 인베이젼' 시기라고 기억할 것이다.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1위라는 대단한 훈장 마저 이들의 기세에는 작아 보이기까지 한다. 방탄소년단은 차별의 벽도 뚫었다. 미국 3대

  • [공식] 스트레이 키즈, '노이지' 110만 장 판매고…밀리언셀러 등극

    [공식] 스트레이 키즈, '노이지' 110만 장 판매고…밀리언셀러 등극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정규 2집 'NOEASY'(노이지)로 밀리언셀링 아티스트에 등극했다.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23일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노이지'는 31일 기준 가온차트 누적 출고량 110만 장을 돌파했다. 특히 '노이지'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앨범 최초로 '밀리언셀러'에 오르는 기록도 함께 세웠다.앞서 '노이지'는 발매 당일까지 선주문 93만 장을 기록해 흥행에 확실한 청신호를 켰다.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64만 1589장을 달성해, 전작이자 정규 1집 리패키지 음반 'IN生'(인생)의 기록보다 41만 장 이상 증가한 수치로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또 한터차트의 주간 음반 차트(2021. 08. 23~08. 29)와 가온차트의 리테일 앨범 주간 차트(2021. 08. 22~08. 28) 1위를 석권하며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타이틀곡 '소리꾼'은 발매 이후 24일까지 누적 기준 호주, 독일, 싱가포르 등 해외 52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했고, 23일 자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차트의 104위로 진입해 24일 자 차트에서는 86위로 상승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소리꾼' 뮤직비디오는 공개 6일 만인 30일 오후 3시 45분경 유튜브 5000만 뷰를 돌파했다. 뮤비 속 전통과 현대의 조화, 화려한 퍼포먼스, 멤버들의 에너지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고 '神메뉴'(신메뉴), 'MIROH'(미로), 'Back Door'(백 도어), 'My Pace'(마이 페이스)에 이어 다섯 번째로 억대 조회 수 뮤비 반열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

  • 스트레이 키즈, '소리꾼' 음방 활동 돌입 "도깨비 손동작에 주목"

    스트레이 키즈, '소리꾼' 음방 활동 돌입 "도깨비 손동작에 주목"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오늘(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지난 23일 정규 2집 'NOEASY'(노이지)를 발표한 스트레이 키즈는 '도깨비'라는 독특한 콘셉트를 품은 신곡 '소리꾼' 무대에서 더욱 새롭고 발전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글로벌 팬심을 뜨겁게 달군다.이에 멤버들은 "전체적으로 힘과 에너지가 강하게 느껴지고 스트레이 키즈만의 색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구름을 타고 떠다니는 듯한 퍼포먼스, 패기 있게 할 말을 내뱉는 동작, 도깨비 손 모양 등 포인트 안무가 많으니 눈여겨 봐주셨으면 좋겠다. 또 Mnet '킹덤: 레전더리 워' 경연을 하면서 무대 위에서 더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여유를 배웠는데 이를 기반으로 더 멋진 퍼포먼스를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스트레이 키즈는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부터 27일 KBS2 '뮤직뱅크', 28일 MBC '쇼! 음악중심', 29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컴백 첫 주를 장식한다.스트레이 키즈의 앨범 'NOEASY'는 선주문량이 93만 장을 돌파하고, 신보 발표 첫날 한터차트 기준 35만 5946장의 판매고로 기존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기록을 훌쩍 넘어서는 등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올렸다. 타이틀곡 '소리꾼'은 발매 이후 24일까지 누적 기준 호주, 독일, 싱가포르 등 해외 52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비롯해 23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차트에서 104위에 랭크돼 자체 최고 진입 성적을 경신하는 등 확실한 대세 행보를 입증했다.'소리꾼' 뮤직비디오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움과 스트레이 키즈

  • [우빈의 리듬파워]스트레이 키즈, 글로벌 영향력 먹고 팽창한 인기 '스노우볼'

    [우빈의 리듬파워]스트레이 키즈, 글로벌 영향력 먹고 팽창한 인기 '스노우볼'

    ≪우빈의 리듬파워≫목요일 아침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부정적 이슈는 문제되지 않는다. 불이 붙은 인기는 이슈따위는 삼켜 버린다. 2018년 데뷔부터  "누가 뭐라고 하든지 기죽지 않고 줏대를 지키겠다"던 스트레이 키즈의 신념은 팬덤을 강하게 결속시키는 땔감으로 충분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3일 정규 2집 '노이지(NOEASY)'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비트부터 멜로디, 가사까지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마이너한 감성과 직설적 화법들로 가득한 14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소리꾼'은 단연 발군이다. 웅장한 멜로디에 전통 국악의 화려하고도 다양한 소리를 더했다. '누가 뭐라고 하든지 기죽지 않고 줏대를 지키겠다'는 신념을 풀어낸 곡.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돋보이는 비주얼, 역동적이면서도 독특한 퍼포먼스는 눈길을 끄는 요소다.  스트레이 키즈는 전작 'IN生'(인생)을 30만 장 판매했다. '노이지'의 선주문량은 93만장에 달한다. 전작에 3배가 넘는 주문량의 연료는 치솟는 인기. 뚜껑을 열어보니 팬들의 환호는 더 뜨겁다. '노이지'는 판매 1일차에 약 36만 장, 2일차엔 12만 장이 팔려나갔다. 스트레이 키즈가 밀리언셀러에 오른다면, JYP엔터테인먼트는 사상 첫 밀리언셀러 아티스트를 배출하게 된다. 약점으로 꼽혔던 국내 음원 성적도 대폭 상승했다. 음원 발표 당일엔 벅스 1위, 바이브 급상승 차트 2위 등 국내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강력한 해외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답게 해외

  • 스트레이 키즈, '소리꾼' 해외 차트 휩쓸었다…'K팝 4세대 선두주자'

    스트레이 키즈, '소리꾼' 해외 차트 휩쓸었다…'K팝 4세대 선두주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곡 '소리꾼'으로 해외 차트를 휩쓸며 'K팝 4세대 선두주자'의 컴백을 알렸다.지난 23일 오후 6시 정규 2집 'NOEASY'(노이지)와 타이틀곡 '소리꾼'을 발표한 스트레이 키즈가 올해 6월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 최종 왕관을 거머쥔 이후의 첫 컴백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타이틀곡 '소리꾼'은 발매 이후 24일까지 누적 기준 호주, 독일, 싱가포르 등 해외 52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을 비롯해 23일 기준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23일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차트에서는 104위에 랭크돼 자체 최고 진입 성적을 경신했다. 신곡은 음원 발표 당일 오후 11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바이브 국내 급상승 차트 2위 등 국내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확인했다.신보 'NOEASY'는 23일 한터차트의 음반 일간 차트와 가온차트의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 1위를 나란히 석권했다. 이번 정규 음반은 선주문 93만 장을 기록한데 이어 하루 동안 한터차트 기준 35만 5946장의 판매고를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정규 1집의 리패키지 앨범 'IN生'(인생)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기록인 23만 3381장을 가뿐히 넘은 수치로 스트레이 키즈는 K팝 4세대 그룹으로서 확실한 기세를 증명했다.'소리꾼' 뮤직비디오는 전통과 현대의 절묘한 조화,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 등 갖은 재미 요소들로 보는 맛을 살렸고 공개 약 21시간 46분 만인 24일 오후 3시 46분경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25일 오전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수

  • 이찬원, 훈남 알바생→앵커…'편의점' MV 티저 공개

    이찬원, 훈남 알바생→앵커…'편의점' MV 티저 공개

    가수 이찬원이 신곡을 일부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찬원은 24일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편의점’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이찬원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이찬원은 손으로 턱을 괴고 손님을 기다리거나, 활기찬 모습으로 편의점 내부를 청소하며 ‘훈남 알바생’으로서의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특히 티저 영상을 통해 '편의점' 가사가 일부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가수, 앵커,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하며 특유의 담백하고 깔끔한 목소리로 "홀로 가는 내 인생 위로하네. 우리 동네 편의점"이라며 노래를 불렀다. 구성진 멜로디와 이찬원의 음색이 어우러지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이찬원의 신곡 '편의점'은 지난해 5월 발표한 MBC 드라마 '꼰대인턴' OST '시절인연 (時節因緣)'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공개되는 정식 신보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정통 트로트 그 자체로써 어떠한 퓨전 요소 없이 담백하고 깔끔한 정통 트로트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경쾌한 리듬과 브라스, 군더더기 없는 백그라운드 보컬, 오직 정통 트로트만이 표현할 수 있는 유쾌하고 무겁지 않으면서도 우리네 인생사를 직설적으로 보여주는 해학의 미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기대를 모은다.이찬원의 신곡 '편의점'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26일 오후 7시에는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공식 V LIVE 채널에서 단독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JYP 박진영 "스트레이 키즈는 찐, 이들의 미래 불안하지 않아" [TEN★]

    JYP 박진영 "스트레이 키즈는 찐, 이들의 미래 불안하지 않아" [TEN★]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를 응원했다. 박진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2집 '노이지(NOEASY)' 커버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회사에서 스탭들과 열심히 스키즈 다음 앨범의 콘셉트를 고민하다가도 이 친구들이 작사 작곡해 온 곡을 들으면 "그냥 이걸로 가자!""라고 했다. 이어 "이 아이들의 창작 능력은 찐입니다. 곡의 주제, 제목, 작사, 작곡, 편곡 모두 이 친구들의 창의력에서 나오는 게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들의 미래는 불안하지가 않습니다. Do your thing guys!"라며 스트레이 키즈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3일 발매된 스트레이 키즈의 '노이지'는  선주문 수량 93만 장을 돌파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최고 성적을 갈아치우며 밀리언셀러를 향해 밝은 청신호를 켰다.타이틀곡 '소리꾼'은 내 프로듀싱 그룹 3RACHA(쓰리라차)를 필두로 멤버 전원이 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추임새 "퉤퉤퉤"에 맞춘 손동작과 구름을 타고 떠다니는 듯한 안무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보는 재미를 높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스트레이 키즈 "'소리꾼'으로 '역시는 역시'라는 말 들었으면" [일문일답]

    스트레이 키즈 "'소리꾼'으로 '역시는 역시'라는 말 들었으면" [일문일답]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오늘(23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 앨범 '노이지(NOEASY)'와 타이틀곡 '소리꾼'을 발매하고 약 11개월 만에 컴백한다. 새 앨범은 선주문량 93만 장을 돌파하고 자체 최고 기록을 세우며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했다.2020년 발매한 정규 1집의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백 도어(Back Door)'를 통해 '마라맛 장르'의 개척자로 명성을 얻은 스트레이 키즈는 독창적인 화법과 감칠맛을 배가한 신곡 '소리꾼'으로 그룹의 정체성에 확실한 쐐기를 박고 'K팝 4세대 선두주자'다운 위상을 자랑한다.오늘(23일) 두 번째 정규 앨범 ‘NOEASY’ 발매를 기념해 멤버들이 신보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전한다. Q. 2021년 첫 신보이자 약 11개월 만의 컴백이다. 오랜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이 어떤가?방찬 : 지난해 9월 발매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IN生’(인생) 활동 이후 여러 경험들을 했는데요. 그 경험들 덕분에 한층 성장한 스트레이 키즈의 모습을 스테이(STAY: 팬덤명)에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설렙니다.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저희의 색깔을 많은 분들께 멋지게 보여드리겠습니다. 창빈 : 저희 스트레이 키즈 역시 이번 컴백을 정말 목 빠지게 기다려왔습니다.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 만큼 대중분들과 스테이의 반응이 몹시 궁금합니다! 필릭스 : 오랜만의 컴백에 정말 기대되고 설렙니다. 스테이 그리고 지켜 봐주시는 많은 분들께 한층 성장한 스트레이 키즈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Q.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앨범

  • 스트레이 키즈, 'NOEASY' 선주문 93만 장 돌파…밀리언셀러 청신호

    스트레이 키즈, 'NOEASY' 선주문 93만 장 돌파…밀리언셀러 청신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정규 2집 '노이지(NOEASY)가 선주문 93만 장을 돌파하면서 밀리언셀러 등극을 향해 청신호를 켰다.'노이지'는 지난 17일 기준 선주문 수량 83만 장을 넘긴데 이어 23일에는 93만 장을 기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또 한 번 자체 최고 성적을 갈아치웠고 'K팝 4세대 선두주자'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지난해 9월 발매한 정규 1집 리패키지 음반이자 전작 'IN生'(인생)으로 세운 30만 장 기록에서 63만 장 대폭 상승한 것은 물론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대케 하며 밀리언셀러 자리를 넘보고 있다.이들은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을 주축으로 멤버들이 스스로 만든 음악을 선보이며 글로벌 팬심을 휩쓸었고 이번 신보 역시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NOEASY'에는 타이틀곡 '소리꾼'을 비롯해 송 캠프 형식 자체 콘텐츠 '[SKZ SONG CAMP] Howl in Harmony'에서 제작 과정을 공개한 유닛곡,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파이널 경연 곡 'WOLFGANG'(울프강), 지난 7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위를 차지한 디지털 싱글 '애' 등 총 14곡이 실렸다.신곡 '소리꾼'은 웅장한 멜로디에 전통 국악의 화려하고도 다양한 소리를 더했고 '누가 뭐라고 하든지 기죽지 않고 줏대를 지키겠다'는 굳은 신념을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화법으로 풀어냈다. 앞선 티징 콘텐츠를 통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돋보이는 비주얼, 역동적이면서도 독특한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까지 예고해 약 11개월 만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스트레이 키즈는 오늘(23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

  • 스트레이 키즈, 카리스마 넘치는 줄 알았더니 감미롭기까지

    스트레이 키즈, 카리스마 넘치는 줄 알았더니 감미롭기까지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곡 '말할 수 없는 비밀' 티저 영상에서 감미로운 음색을 뽐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SNS 채널에 'Stray Kids <NOEASY> UNVEIL : TRACK 8 "말할 수 없는 비밀"'(스트레이 키즈 <노이지> 언베일 : 트랙 8 "말할 수 없는 비밀") 영상을 공개했다.'UNVEIL : TRACK'은 신보 수록곡 중 일부를 소개하는 티징 콘텐츠로써 '자체 프로듀싱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영상은 인트로 트랙 'CHEESE'(치즈)를 시작으로 유닛곡 '강박 (방찬, 현진)', 'Gone Away (한, 승민, 아이엔)'(곤 어웨이), 'Surfin’ (리노, 창빈, 필릭스)'(서핑) 그리고 'DOMINO'(도미노), '좋아해서 미안', 'The View'(더 뷰)에 이은 여덟 번째 트랙으로 이들의 정규 2집 'NOEASY'(노이지)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실감케 했다.'말할 수 없는 비밀' 티저는 창가를 적시는 비를 연출한 영상미가 무더위를 식히고 동시에 곡의 잔잔한 감수성을 살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부드러운 기타 사운드 위 섬세한 보컬을 더했고, 애틋한 눈빛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말할 수 없는 비밀'은 곡 작업 능력은 물론 탁월한 보컬과 랩 실력을 가진 멤버 한이 단독 작사했고, 작곡에 참여했다. 가사는 "괜찮은 척하는 게 더 외로워 홀로 다른 곳을 바라보며 나의 고민을 수없이 지웠다 그리는 걸 반복해", "내려오는 빗물에 모든 걱정들을 담아 떨쳐내" 등 누구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빗물에 흘려보내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

  • '파죽지세' 스트레이 키즈, 현진 합류한 '노이지' 선주문 83만 장 돌파

    '파죽지세' 스트레이 키즈, 현진 합류한 '노이지' 선주문 83만 장 돌파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새 앨범 '노이지(NOEASY)'가 선주문 83만 장을 돌파했다.오는 23일 발매되는 스트레이 키즈의 두 번째 정규 앨범 'NOEASY'는 17일 오후 선주문량 83만 장을 넘어섰다. 이는 전작 'IN生'(인생)의 선주문 수량 30만 장에서 약 53만 장 이상 증가한 수치로, 스트레이 키즈는 'K팝 4세대 선두주자'다운 확고한 위상을 자랑했다.스트레이 키즈는 직접 만든 음악과 참여도 높은 음반으로 의미 있는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작년 6월 17일 발표한 정규 1집 'GO生'(고생)은 발매 5일 전 기준 선주문 20만 장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3개월 뒤인 9월 14일 발표한 정규 1집의 리패키지 음반 'IN生'(인생)은 발매 3일 전 기준 선주문 30만 장을 돌파해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그리고 약 11개월 만에 발표하는 '노이지'는 정식 발매 6일 전임에도 선주문 83만 장으로 비약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또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어 발매일까지 선주문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신곡 '소리꾼' 역시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가사는 다른 사람들이 왈가왈부 떠드는 소리에 절대 기죽지 않고 할 말은 하며 줏대를 지키겠다는 메시지를 독창적인 화법으로 풀어냈고, 웅장한 멜로디에 전통 국악의 화려하고도 다양한 소리를 더해 꽉 찬 사운드를 완성했다.스트레이 키즈가 약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NOEASY'는 타이틀곡 '소리꾼'을 비롯해 새로운 음악적 조합이 돋보이는 유닛곡,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파이널 경연 곡 'WOLFGANG

  • '완전체 컴백' 스트레이 키즈, 팬심 매료시킨 팔색조 매력

    '완전체 컴백' 스트레이 키즈, 팬심 매료시킨 팔색조 매력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 'NOEASY(노이지)의 단체 및 유닛 티저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3일 정규 2집 '노이지'와 타이틀곡 '소리꾼' 발매를 앞두고 트레일러 영상, 'UNVEIL : TRACK'(언베일 트랙), 트랙리스트, 티저 이미지 등을 순차 오픈하고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17일 0시에는 공식 SNS 채널에 단체 포토 2종과 유닛 포토 4종을 추가로 했다.이번 티저 사진은 전통적인 공간과 현대식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담은 또 다른 단체 컷에서는 위풍당당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앞서 공개된 개별 티저에서 일부만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한 네온 전광판에는 "Stop lecturing me"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신곡 '소리꾼'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방찬과 창빈, 리노와 아이엔, 현진과 필릭스, 한과 승민이 짝을 이룬 유닛 이미지는 멤버 간 특급 케미스트리가 돋보여 팬들에게 특별한 충족감을 안겼다.스트레이 키즈는 8월 23일 두 번째 정규 음반의 타이틀곡 '소리꾼'을 발표하고 약 11개월 만에 컴백한다. 신곡은 '잔소리꾼'과 노래하는 '소리꾼'이라는 이중적 의미를 하나의 단어로 삼아, 다른 사람들이 왈가왈부 떠드는 소리에 기죽지 않고 할 말은 하며 줏대를 지키겠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웅장한 멜로디에 전통 국악의 화려하고도 다양한 소리를 더해 듣는 재미를 높였고, 차진 추임새로 스트레이 키즈만의 흥의 정점을 완성했다. 이들은 2021년 발매하는 첫 앨범으로 글로벌 인기 상승세를 이어간다. 6월 26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Mixt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