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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적 스타트' 크래비티, 컴백 무대 성료→초동 자체 최고

    '성공적 스타트' 크래비티, 컴백 무대 성료→초동 자체 최고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태영.형준.성민)가 컴백 첫 주 무대를 성료했다. 크래비티는 지난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 15일 KBS 2TV '뮤직뱅크', 16일 MBC '쇼! 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SUN SEEKER)'의 타이틀곡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도시의 야경과 네온사인, 그라피티를 배경으로 무대를 펼치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뮤직뱅크'에서는 9인 9색 개성 있는 슈트 착장으로 한 편의 하이틴 무비 같은 청량함을 선사했다. '쇼! 음악중심'에서는 순정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과 개성 넘치는 스트릿 패션으로 건강한 소년미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인기가요'에서는 보다 화려한 무대 조명 아래서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다. 특히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안무에도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여 완벽한 실력을 증명했다. 크래비티는 지난 11일 '선 시커'를 발매하고 6개월 만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레디 오어 낫'은 모든 걸 던져 쟁취하고 싶은 청춘의 무한대적 사랑을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표현한 곡으로, 퍼포비티(퍼포먼스+크래비티)의 정체성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특히 전작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를 통해 초동 판매량 자체 최고를 기록한 크래비티는 이번 신보로 초동 27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또 한 번 발매 이틀 만에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한편, 크래비티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컴백' 크래비티, 정체성+대중성 다 잡았다

    '컴백' 크래비티, 정체성+대중성 다 잡았다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태영.형준.성민)가 음악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오늘(1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SUN SEEKER)'의 타이틀곡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크래비티는 데뷔 후 최초로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우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선공개된 '치즈(Cheese)'가 크래비티만의 기분 좋은 특별한 하루를 청량한 매력으로 노래한다면, 또 다른 타이틀곡 '레디 오어 낫'은 모든 걸 던져 쟁취하고 싶은 청춘의 무한대적 사랑을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표현해 낸 곡이다. '엠카운트다운'에서 크래비티는 경쾌함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레디 오어 낫' 무대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화려하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해외 유행 안무를 가미한 점이 포인트다. 크래비티는 이날 무대로 한층 성장한 퍼포비티(퍼포먼스+크래비티)의 정체성을 각인시킬 뿐만 아니라, 대중성까지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크래비티는 지난 11일 신보 '선 시커'를 발매하고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선 시커'는 너와 나, 우리 그리고 서로의 삶을 노래하는 앨범으로, '태양을 쫓는 자'라는 앨범 타이틀이 말해주듯 뜨거운 꿈의 메시지로 가득하다. 한편, 크래비티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이어간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사공이 많으면 바다로 간다" 크래비티, 슬럼프 이겨낸 4년차의 무한 성장 [TEN인터뷰]

    "사공이 많으면 바다로 간다" 크래비티, 슬럼프 이겨낸 4년차의 무한 성장 [TEN인터뷰]

    "꾸준한 컴백이 크래비티만의 강점이에요" 6개월 만에 미니 6집 '선 시커(SUN SEEKER)'로 돌아온 크래비티는 꾸준함을 자랑했다. 그도 그럴 것이 크래비티는 데뷔 이래 공백기가 1년을 넘은 적이 없을 정도로 꾸준히 팬들에 얼굴을 비춰왔다. 2020년 4월에 데뷔한 크래비티는 올해로 벌써 데뷔 4년차 선배가 됐다. 데뷔 4년차가 된 크래비티는 데뷔 초보다 많은 것이 바뀌었다고 얘기했다. 형준은 "이제 3-4년차다 보니까 우리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경력이 되지 않았나. 이번 콘서트에서 연출 쪽으로도 의견을 냈고 이번 타이틀곡 안무에서도 우리가 의견을 많이 냈다. 데뷔 때보다 앨범 참여도가 훨씬 더 늘어났다. 회사에서도 우리의 의견을 듣고 같이 만들어내고 있다" 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간다고 하지 않나. 그런데 우리는 그대로 바다로 간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원진은 "많은 경험을 통해 그 안에서 각자 얻는생각도 있고 그것을 9명이서 공유하다 보니까 많이 는 것 같다. 무대 위에서의 표정과 표현에 다양성이 많아진 것 같다"고 전했다. 우빈은 "우리는 경험이 없으니 처음에는 회사에서 이끌어주는 대로 잘 따라가고 노하우를 얻었다. 그러면서도 회사와의 대화를 통해 알게 되는 것들로 성장한 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도 아이디어를 내고 서로 공생을 하면서 좋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의견을 피력할 정도로 성장했다고 말하던 크래비티에게도 여전히 익숙하지 않은 것이 있다고. 형준은 "음악방송에 가면 우리가 3-4년차다 보니까 후배 그룹들이 인사를 하러 오신다. 그런데 그게 너무 낯설고 부끄럽더라. 조금씩 선배

  • 크래비티 "코로나 시국 데뷔, 무대서 연기하는 기분…슬럼프 오기도" [인터뷰 ③]

    크래비티 "코로나 시국 데뷔, 무대서 연기하는 기분…슬럼프 오기도" [인터뷰 ③]

    그룹 크래비티가 코로나 시국에 데뷔해 겪었던 고충을 전했다. 최근 크래비티와 서울 청담동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미니 6집 '선 시커(SUN SEEKER)'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3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로 자체 초동 커리어 하이 및 역대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준 크래비티는 6개월 만에 팬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2020년 4월에 데뷔한 크래비티는 올해로 벌써 데뷔 4년차 선배가 됐다. 크래비티는 코로나가 한창 유행하던 때에 데뷔한 터라 오프라인으로 팬들을 만날 기회가 적었다고. 세림은 "가수라는 꿈을 키우게 된 것이 어렸을 때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환호성을 듣는게 좋아서였다. 그런데 데뷔를 하고 나서 빈 관객석에서 무대를 해서 환호성을 듣기 어려웠다. 멤버들도 생각했던 점과 달라서 힘든 점이 많았다고 한다. 지금은 팬분들의 목소리를 들으니까 힘이 난다"고 답했다. 주로 비대면으로 공연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라 무대 위에서 연기를 하는 기분이 든 적도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원진은 "코로나 때 무대 위에서의 저를 모니터링 하면 표정도 그렇고 말도 그렇고 연기를 하는 느낌이 컸다. 무대위에서의 웃음과 행복을 연기하는 기분이었다. 팬분들을 만나니까 그때 내가 했던 게 연기였다는 걸 깨닫게 되더라. 그때는 제 모습에 이질감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원진은 "제가 상상했던 것과 (무대 위에서) 현실이 다르다 보니까 안좋은 감정이 많았던 것 같다. 그래도 팬들을 만나면서 그런 감정이 해소가 됐다. 객석에 팬분들이 없을 때엔 '지금은 이런 표정 지어야해. 이런 가사 불러야해' 이런 걸 생각

  • 크래비티 "데뷔 4년차, 아직 새싹인데…'선배님' 호칭 부끄러워" [인터뷰 ②]

    크래비티 "데뷔 4년차, 아직 새싹인데…'선배님' 호칭 부끄러워" [인터뷰 ②]

    그룹 크래비티가 데뷔 4년차가 된 소감을 전했다. 최근 크래비티와 서울 청담동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미니 6집 '선 시커(SUN SEEKER)'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3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로 자체 초동 커리어 하이 및 역대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준 크래비티는 6개월 만에 팬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2020년 4월에 데뷔한 크래비티는 올해로 벌써 데뷔 4년차 선배가 됐다. 크래비티는 데뷔 4년차가 되면서 데뷔 초보다 많은 것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형준은 "이제 3-4년차다 보니까 우리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경력이 되지 않았나. 이번 콘서트에서 연출 쪽으로도 의견을 냈고 이번 타이틀곡 안무에서도 우리가 의견을 많이 냈다. 데뷔 때보다 앨범 참여도가 훨씬 더 늘어났다. 회사에서도 우리의 의견을 듣고 같이 만들어내고 있다" 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공이 많으면 산으로 간다고 하지 않나. 그런데 우리는 그대로 바다로 간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원진은 "많은 경험을 통해 그 안에서 각자 얻는 생각도 있고 그것을 9명이서 공유하다 보니까 많이 는 것 같다. 무대 위에서의 표정과 표현에 다양성이 많아진 것 같다"고 전했다. 우빈은 "우리는 경험이 없으니 처음에는 회사에서 이끌어주는 대로 잘 따라가고 노하우를 얻었다. 그러면서도 회사와의 대화를 통해 알게 되는 것들로 성장한 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도 아이디어를 내고 서로 공생을 하면서 좋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소속사에 의견을 피력할 정도로 성장했다고 말하던 크래비티에게도 여전히 익숙하지 않은 것이 있다고

  • 크래비티 "소속사 선배 몬스타엑스, 첫 월드투어에 티셔츠 갯수까지 조언" [인터뷰 ①]

    크래비티 "소속사 선배 몬스타엑스, 첫 월드투어에 티셔츠 갯수까지 조언" [인터뷰 ①]

    그룹 크래비티가 데뷔 첫 월드투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최근 크래비티와 서울 청담동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미니 6집 '선 시커(SUN SEEKER)'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3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로 자체 초동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여전히 성장 중인 크래비티가 6개월 만에 팬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2020년 4월에 데뷔한 크래비티는 올해로 벌써 데뷔 4년차 선배가 됐다. 크래비티는 지난 5월부터 데뷔 첫 월드 투어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 투어 '마스터피스'(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를 통해 미국과 아시아 권역의 팬들을 만나고 있다. 처음으로 나선 월드투어는 어땠을까. 세림은 "저희가 코로나 시국에 데뷔를 해서 팬들이 멀게 느껴졌었다. 항상 해외에 계신 팬분들이 소통앱이든 보고싶다는 말을 많이 남겨주시는데 월드투어를 하게 됨으로써 멀리서 기다려주신 팬분들의 마음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었다. 이번에 가지 못했던 나라의 팬분들도 자주 만나뵐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또한 멤버들은 데뷔 초 때보다 무대 위에서 여유로움이 생긴 것 같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세림은 "월드투어를 통해서 많은 나라에서 무대를 하면서 여유가 생긴 것 같다. 이번 앨범에서는 더욱 여유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런가 하면 월드투어를 통해 부족한 점도 느꼈다는데. 원진은 "회사 선배인 몬스타엑스에게 많이 물어봤다. '티는 몇장 챙겨야 하나'부터 '컨디션 조절은 어떻게 해야 하나'까지 다 물어봤다. 그런데 형들이 듣는 것보다 직접 경험해봐야 안다고 하셨다. 쉽지 않을 거라고 하시더라"고 답해 웃음

  • [전문]스타쉽 칼 빼들었다…"몬스타엑스 사생활 침해 심각, 법적 대응할 것"

    [전문]스타쉽 칼 빼들었다…"몬스타엑스 사생활 침해 심각, 법적 대응할 것"

    그룹 몬스타엑스 측이 사생활 침해에 대해 법적 처벌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가 지속되어, 아티스트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까지 정신적, 물리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숙소를 비롯한 사적인 공간에 무단으로 방문하고 촬영하는 행위, 불법적으로 취득한 개인정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아티스트에게 연락을 취하는 행위, 이동 중인 차량을 무리하게 따라다니는 행위 등이 반복되고 있다"고 심각성을 알렸다. 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 보호 및 추가적인 피해 방지를 위해, 이러한 행위에 대하여 관용적 태도 없이 엄중한 법적 처벌을 취할 예정"이라며 "또한 사생활 침해 행위가 적발될 시, 몬스타엑스와 관련된 모든 스케줄 및 행사에 참여 불가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현재 민혁, 주헌이 군복무 중이며, 오는 22일 기현이 입대를 앞두고 있다. 또한 지난달 25일부터 셔누, 형원이 첫 유닛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몬스타엑스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최근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가 지속되어, 아티스트를 포함한 주변 사람들까지 정신적, 물질적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숙소를 비롯한 사적인 공간에 무단으로 방문하고 촬영하는 행위, 불법적으로 취득한 개인정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아티스트에게 연락을 취하는 행위, 이동 중인 차량을 무리하게 따라다니는 행위 등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 [전문] 아이브, '사이버 렉카'와 전면전 "운영자들에 법적 책임 물을 것"

    [전문] 아이브, '사이버 렉카'와 전면전 "운영자들에 법적 책임 물을 것"

    그룹 아이브 소속사가 악성 루머를 퍼트리는 유튜버들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25일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계정을 통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침해 법적 대응 관련 안내를 드린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스타쉽 측은 "당사는 온라인,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된 악의적인 비방, 허위 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게시물,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22년 10월 고질적인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를 진행, 징역 6월, 취업 제한, 성범죄 사이트 기재로 구형을 선고 받게 한 바 있다. 2022년 11월부터는 법무법인 리우 (담당 변호사 정경석)를 통해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한 민형사 소송과 해외에서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5월 미국 법원 (US DISTRICT COURT FOR THE NORTHERN DISTRICT OF CALIFORNIA)에서 정보제공명령을 받았으며, 2023년 7월 미국 구글 본사로부터 탈덕수용소 운영자에 대한 유의미한 정보를 입수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구글에서 탈덕수용소 운영자에게 정보제공명령 사실에 대한 통지가 이뤄진 무렵, 탈덕수용소가 갑자기 해킹을 당했다면서 채널 내 기존 동영상들이 삭제됐고, 계정 자체가 없어져 버렸으며, 사과 공지문이 올라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타쉽 측은 "탈덕수용소가 당사 소속 아티스트 아이브 멤버들에 대해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심각한 명예훼손을 하고 이로 인해 당사 업무에 대한 방해가 있었음은 잘 알려진 사실이고, 금번 네이트 판에 올라온 탈덕수용소 운영자라는 글에서도 이를 스스로 인정한 바 있다. 스타쉽은 탈덕수용소 사과문의 진위 및

  • 정세운, 신보 '콘셉트 포토' 공개…"파릇한 스물여섯 청춘"

    정세운, 신보 '콘셉트 포토' 공개…"파릇한 스물여섯 청춘"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콘셉트 포토 공개를 완료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정세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웨어 이즈 마이 가든!(Where is my Garden!)'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사진 속 정세운은 한쪽 손으로 턱을 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검은색 베레모를 착용한 그는 얼굴 한쪽에 하트 그림을 새기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고깔모자를 쓴 정세운이 케이크를 들고 귀여운 소년의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앞서 정세운은 첫 번째,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잇달아 공개하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부터 봄을 가득 담은 해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정세운은 따스한 봄날처럼 파릇한 청춘의 기운을 가득 담아 돌아올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웨어 이즈 마이 가든!'은 청춘의 희망을 담은 노래. 타이틀곡은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로, 후렴구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정세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웨어 이즈 마이 가든!'은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소유 "스타쉽에서 많은 경험·사랑, 감사하다" 소감 [TEN★]

    소유 "스타쉽에서 많은 경험·사랑, 감사하다" 소감 [TEN★]

    가수 소유가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8일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러운 기사에 놀라셨죠…. 좋은 앨범 만들어서 짠! 하고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기사로 먼저 접하게 해서 미안해요"라고 전했다.이어 "스타쉽에 있으면서 많은 경험들,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잊지 못할 순간들이 너무나도 많았어요. 함께해준 스타쉽엔터인먼트 스탭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더욱더 성장한 모습으로 좋은 노래 들려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이날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소유와 오랜 시간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눠왔으나, 최종 협의 끝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라며 소유와의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다.한편, 소유는 지난 11년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해왔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몬스타엑스 셔누, 훈련소 입소 "사랑한다 몬베베"

    몬스타엑스 셔누, 훈련소 입소 "사랑한다 몬베베"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셔누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했다.셔누는 22일 오후 훈련소로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 복무를 시작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고려해 입대는 별도의 행사 없이 비공개로 진행됐다.입소와 함께 셔누는 몬스타엑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사진 속 셔누는 짧은 머리에도 남자다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 것은 물론, 멤버들의 의리가 돋보이는 단체 사진으로 글로벌 팬들의 열띤 응원도 받고 있다.셔누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 이후 지금까지 몬베베(공식 팬클럽명)가 곁에 있어줬기 때문에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됐다. 대한민국 남자로서 충실히 복무를 이행하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건강하게 돌아오겠다"며 "코로나19 조심하시고, 날이 많이 더운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겠다. 열심히 활동할 몬스타엑스 멤버들도 잘 부탁드린다. 사랑한다 몬베베♥"라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2015년 데뷔해 몬스타엑스 리더로 활약해온 셔누는 '무단침입', '아름다워', 'DRAMARAMA(드라마라마)', 'Shoot Out(슛 아웃)', 'Alligator(엘리게이터)', 'FANTASIA(판타지아)', 'Follow(팔로우)', 'Love Killa(러브 킬라)', 'GAMBLER(갬블러)' 등 다채로운 앨범을 발매하며 믿듣퍼 장인(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으로 전 세계에 K팝을 알려왔다.또한 셔누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드러낸 반전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하는가 하면, 보컬과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며 무한한 역량도 입증한 바 있다.한편

  • 스타쉽, 新 보이그룹 크래비티 데뷔 예고…강민희·송형준 합류

    스타쉽, 新 보이그룹 크래비티 데뷔 예고…강민희·송형준 합류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의 새로운 9인조 보이그룹이 베일을 벗었다. 15일 소속사 스타쉽은 올해 상반기 론칭을 예고했던 신인 보이그룹의 공식 SNS 채널을 기습 오픈하고 팀명 'CRAVITY(크래비티)'와 로고를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비로운 우주 속 아름답게 빛나는 지구 위로 유성우가 떨어지면서 우주가 뒤바뀐다. 이후 팀명 CRAVITY의 첫 글자를 뜻하는 C를 형상화한 로고로 전환, 화려한 등장을 ...

  • [TEN 이슈] 스타쉽, 원호 탈퇴 이어 셔누 사진으로 구설수…'프듀X' 이은 악재

    [TEN 이슈] 스타쉽, 원호 탈퇴 이어 셔누 사진으로 구설수…'프듀X' 이은 악재

    [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전 멤버 원호(왼쪽)와 셔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사진=텐아시아DB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가 연이은 악재에 휩싸였다. 지난달 Mnet ‘프로듀스 X 101’ (이하 ‘프듀X’) 조작 의혹을 시작으로 소속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원호, 셔누의 사건까지 충격의 연속이다. 몬스타엑스 전 멤버 원호는 채무 불이행에 이어 소년원 수감 의혹, 대마초 흡연 혐의...

  • '엑스원 강민희·송형준 소속' 스타쉽 측 "'프듀X' 관련 조사, 성실히 임할 것"

    '엑스원 강민희·송형준 소속' 스타쉽 측 "'프듀X' 관련 조사, 성실히 임할 것"

    [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엑스원의 강민희(왼쪽), 송형준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엑스원의 강민희. 송형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Mnet ‘프로듀스 X 101′(이하 ‘프듀X’)의 생방송 투표 조작 논란과 관련된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엑스원 멤버들이 속한 기획사 사무실 여러 곳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 '프듀X' 구정모X문현빈X함원진, 오늘(31일) V 라이브 진행 '스쉽즈' 출격

    '프듀X' 구정모X문현빈X함원진, 오늘(31일) V 라이브 진행 '스쉽즈' 출격

    [텐아시아=우빈 기자] 구정모, 문현빈, 함원진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쉽즈라 불리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구정모 , 문현빈 , 함원진이 오늘 (31 일 ) 특별한 V 라이브에 나선다 . 구정모 , 문현빈 , 함원진은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V 라이브를 진행한다. 구정모 , 문현빈 , 함원진은 Mnet ‘ 프로듀스 X 101' 에서 스타쉽 소속 연습생으로 출연해 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