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공식] 470만 '스즈메의 문단속' 감독, 서울→제주…韓 재방문 공약 이행

    [공식] 470만 '스즈메의 문단속' 감독, 서울→제주…韓 재방문 공약 이행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재 내한해 서울, 부산, 제주까지 전국 관객과 만난다.19일 배급사 (주)쇼박스에 따르면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스즈메의 문단속' 흥행 감사 인사를 위해 재 내한한다.앞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300만 관객이 넘으면 다시 한국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현재 470만 관객을 돌파한 상황. 이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한국을 찾는다. 지난달 내한 행사를 통해 내건 공약을 한 달 반 만에 쾌속으로 지키게 됐다.'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 이후 3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는 대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총 누적 관객 수 473만 명을 기록하며 2023년 개봉작 중 흥행 1위로 우뚝 섰다. 이는 처음 공약으로 내걸었던 300만 관객을 훌쩍 넘는 수치로, 역대 국내 개봉 일본 영화 흥행 1위의 자리까지 석권하며 뜨거운 흥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국내 관객들의 열띤 성원에 보답하고자 서울, 부산, 제주까지 방문하는 행보를 펼칠 예정. 서울 GV행사에서는 5월 개봉 예정인 한국어 더빙판 배역 성우 장예나, 정주원, 이경태, 이선율의 깜짝 등장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뿐만 아니라 GV는 김세윤 작가가 모더레이터를 맡아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풀어낼 전망이다.한편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2023 흥행 1위·日 역대 1위…'스즈메' 448만 돌파 '파죽지세 기록 제조ing' [공식]

    2023 흥행 1위·日 역대 1위…'스즈메' 448만 돌파 '파죽지세 기록 제조ing' [공식]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448만 관객을 동원하며 2023년 국내 개봉작 중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14일 자정 기준, 총 누적 관객 수 448만2045명을 동원하며 2023년 개봉 영화 중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개봉 이후 3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400만 관객 돌파까지 최단 기록을 세운지 불과 며칠 지나지 않고 또다시 신기록 소식을 전한 것.이는 그간 올해 개봉작 중 흥행 1위였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4/14 자정 기준 총 누적 관객 수 446명9649명)를 넘어선 기록으로, 국내 개봉 역대 일본 영화 TOP 1위까지 석권했다.이를 통해 '스즈메의 문단속'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너의 이름은.'에 이어 '스즈메의 문단속'까지 총 2편의 영화가 국내 개봉 역대 일본 영화 흥행 TOP 3에 등재되는 새로운 역사까지 이뤄냈다.더불어 '너의 이름은.' 381만 명, '날씨의 아이' 74만 명, '스즈메의 문단속' 448만 명까지 국내 누적 관객 수 총 900만 명 이상을 동원한 최초의 일본 영화감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동일본 대지진에서 발생한 일본 관측 사상 최대 규모 9.0의 대지진을 가장 주요한 소재로 삼았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일본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공식] '스즈메의 문단속', 35일 연속 1위…'아바타: 물의 길'과 타이

    [공식] '스즈메의 문단속', 35일 연속 1위…'아바타: 물의 길'과 타이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3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11일 2만 6131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440만 1008명을 기록했다.특히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달 8일 개봉한 뒤 3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2009년 12월 개봉한 영화 '아바타' 이후 최장 기록이며, '아바타: 물의 길'(35일)과는 타이 기록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번째 1000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2'(14일)와 비교해도 압도적이다. 종전 국내 개봉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 1위는 디즈니 '겨울왕국2'(27일)였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르게 100만(6일) 관객을 돌파했다. 이어 200만(13일), 300만(20일), 400만(31일)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오늘 개봉 '존윅4' 키아누 리브스 극한 액션, 日애니 천하 판도 바꿀까 [TEN무비]

    오늘 개봉 '존윅4' 키아누 리브스 극한 액션, 日애니 천하 판도 바꿀까 [TEN무비]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존 윅 4'가 4년 만에 돌아온다. '존 윅 4'(감독 체드 스타헬스키)가 오늘(12일) 국내 개봉된다.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5억8천만 달러를 기록한 '존 윅' 시리즈는 지난달 24일 북미 개봉했으며, 7300만 달러 수익을 달성하며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을 나타냈다. 키아누 리브스, '존 윅 4' 액션 90% 이상 직접 소화이번 '존 윅 4'는 앞선 시리즈를 함께 해오던 오리지널 팀들이 의기투합했다. 체드 스타헬스키 감독부터 촬영, 미술, 스턴트 등까지 모두 오리지널 제작진으로 구성됐다고. 특히 키아누 리브스는 '존 윅 4'의 액션 90% 이상을 스턴트 없이 직접 소화했다. 체드 스타헬스키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에 대해 "할 수 있는 극한까지 선보였다"고 밝히며 더욱 기대감을 자아낸다. 키아누 리브스 역시 "'존 윅 4'는 수준을 한 차원 높혔다"라고 자평했다. '존 윅 4'는 충격, 격투, 주짓수를 비롯해 쌍절곤, 검, 활 등을 이용한 다채로운 액션 시퀀스로 도전을 꾀했다. 파리의 아파트 내에서 벌어지는 총격신은 드론 시점의 오버헤드 프레임을 통해 마치 끊임없는 라이브처럼 보이며 생생함을 더했다고. 무엇보다 후반부 개선문의 카액션은 키아누 리브스가 직접 선보였다. '존 윅 4' 제작진은 개선문 액션신에 대해 9개월간의 준비와 트레이닝이 필요했다고 전해 기대를 모은다. '발레리나'로 확장하는 '존 윅' 유니버스 존 윅 유니버스는 '존 윅'을 시작으로 매력적인 암살자 세계관을 보여주며 시리즈마다 제작비 대비 4배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암살자들의 안전지대 &

  • 장항준 '리바운드', '스즈메의 문단속' 벽 높았나…2주차 반격 시작?[TEN초점]

    장항준 '리바운드', '스즈메의 문단속' 벽 높았나…2주차 반격 시작?[TEN초점]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을 넘지 못했다.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리바운드'의 주말(금~토) 관객 수는 21만 2786명이었다. 누적 관객 수는 29만 164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 주말 치고는 아쉬운 성적표다. 반면 3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스즈메의 문단속' 주말 관객 수는 40만 4946명, 누적 관객 수는 434만 4068명이다. '리바운드' 주말 관객 수와 약 2배 차이가 난다.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최고 박스오피스 기록은 올해 1월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가지고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누적 관객 수는 444만 7452명이다. 이 같은 추세라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조만간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이날 오전 10시 기준 '존 윅 4'(6만 5338명)가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이어 '더 퍼스트 슬램덩크(2만 279명)', '킬링 로맨스(1만 4749명)', '스즈메의 문단속(1만 4407명)', '리바운드(9500명)' 순이다.'리바운드'의 개봉 첫 주 성적표는 다소 아쉽다. 한국영화관산업회는 한국 영화 산업 활성화를 위해 4월 개봉 영화 '리바운드', '킬링 로맨스', '드림'을 지원한다. 한국영화관산업회에 따르면 4월은 전통적으로 극장 비수기 시즌이며, 설 연휴부터 최근까지 한국 영화 성적이 좋지 않아 배급사에 개봉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리바운드'는 4월 지원작 중 첫 개봉 주자다. 올해 1월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흥행에 힘입어 일명 '농놀(농구 놀이)'

  • 434만 '스즈메의 문단속', 33일 연속 1위…'더 퍼스트 슬램덩크' 추격[TEN무비차트]

    434만 '스즈메의 문단속', 33일 연속 1위…'더 퍼스트 슬램덩크' 추격[TEN무비차트]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450만 관객 돌파를 향해 순항 중이다.1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9일 15만 4564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434만 4068명을 기록했다.'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달 8일 개봉 후 3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현재 일본 애니메이션 최고 박스오피스 기록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누적 관객 수는 444만 7452명이다.2위는 한국 영화 '리바운드'가 차지했다. '리바운드'는 8만 2900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29만 164명을 기록했다. 이어 '존 윅4'의 누적 관객 수는 3만 9152명,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는 26만 7944명, '에어'는 7만 7552명을 기록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주말에 비 좀 내려주세요" 웃을 수 없는 韓 영화계 기우제라도? [TEN스타필드]

    "주말에 비 좀 내려주세요" 웃을 수 없는 韓 영화계 기우제라도? [TEN스타필드]

    ≪최지예의 시네마톡≫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 이야기를 전합니다. 현장 속 생생한 취재를 통해 영화의 면면을 분석하고, 날카로운 시각이 담긴 글을 재미있게 씁니다.벚꽃이 만개하고 봄이 성큼 다가왔다. 아직 쌀쌀하긴 해도 바람의 내음이 다르다. 나들이 하기 좋은 봄의 계절 4월은 전통적으로 극장가 비수기. 다만, 올해 초부터 바닥을 치고 있는 한국 영화 부진 탓에 더욱 잔인한 4월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에 이어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강세가 꺾이지 않은 가운데 한국산 농구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에 거는 한국 영화 관계자들의 기대가 크다. '리바운드'가 오랜 시간 지속되어 온 한국 영화의 부진을 끊고 꺼져가는 불씨를 살릴 수 있을지 이번 주말 스코어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리바운드'의 기세는 나쁘지 않다. 먼저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불러일으킨 농구에 대한 향수와 남녀노소 즐기기 좋은 스포츠 서사가 관객들의 극장가 문턱을 낮춰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다. 실관람객의 평도 좋다. 작가, 감독, 배우의 조합에 시너지가 있고, 실화가 주는 감동 역시 묵직하고 따뜻하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서사 역시 스포츠 영화 고유의패턴을 따르면서도 진부하지 않다는 호평이다. 개봉 3일차의 '리바운드'는 6일 기준 누적 관객수 7만7380명이다. 기대 이상의 성적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주말 관객을 맞이한 것은 아니기에 예단하기는 이르다. 주말 평균 이상의 관객이 들고, 입소문이 잘 나게 되면 날개를 달 가능성도 있다는 게 업계의 예

  • 격전의 주말, '리바운드' 흥행 분수령→'스즈메' 400만 돌파 [TEN무비차트]

    격전의 주말, '리바운드' 흥행 분수령→'스즈메' 400만 돌파 [TEN무비차트]

    농구 영화 '리바운드'(감독 장항준)가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을 뚫지 못하고 이틀 연속 2위에 머물렀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6일 개봉한 '리바운드'는 2만6650명 관객을 불러들이며 2위다. 누적 관객수는 7만7380명. '리바운드'는 장항준 감독과 권성희, 김은희 작가의 협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이뤄낸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렸다. 한국 영화의 오랜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리바운드'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이번 주말 흥행 여부가 '리바운드'의 흥행 분수령이 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리바운드'의 공격을 막아낸 '스즈메의 문단속'은 이날 3만6309명을 동원, 총 누적 관객수 393만9234명을 기록했다.'스즈메의 문단속'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국내 개봉 작품 중 최대 흥행작이었던 '너의 이름은.'(381만명)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했고, 이번 주말 4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이와 더불어 역대 일본 영화 흥행 1위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를 제칠 것으로도 기대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이다 보니, 이번 주말 스코어에 많은 눈이 쏠리고 있다. '리바운드'가 1위에 올라설 것인지, '스즈메의 문단속'이 얼마 만에 400만 돌파를 이뤄낼 것인지 관전 포인트로 격전의 주말이 예상된다. 3위는 미국 영화 '에어'(감독 벤 애플렉)로 1만719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4위는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감독 조나단 골드스타인)로 1만719명을

  • [공식] '너의 이름은.', 넘은 '스즈메의 문단속', 한국어 더빙판 5월 개봉 확정

    [공식] '너의 이름은.', 넘은 '스즈메의 문단속', 한국어 더빙판 5월 개봉 확정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한국어 더빙판 개봉을 확정 지었다.4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오는 5월 한국어 더빙판 개봉을 확정, 장예나, 정주원, 이지현, 이경태 성우 등 성우진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문단속 여정에 나서는 주인공 스즈메의 목소리 연기는 장예나 성우가 맡는다. 장예나 성우는 '달의 요정 세일러문 스타즈', '드래곤볼 슈퍼' 등 애니메이션은 물론 게임, 외화 더빙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재난을 부르는 문을 닫기 위해 여행하는 청년 소타 역에는 정주원 성우가 낙점됐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블랙 팬서' 시리즈의 에버렛 로스 캐릭터를 전담했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애니메이션 영화와 게임 등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아왔다. '달의 요정 세일러문' 시리즈의 주인공 세라 역으로 유명한 이지현 성우는 스즈메의 이모 타마키 역을 맡았다.또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하이큐!!'를 비롯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서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를 연기한 이경태 성우는 소타의 절친인 세리자와 역으로 합류했다. 마지막으로 수수께끼 고양이 다이진 역은 이선율 성우가 맡게 되었는데, 2015년생인 이선율 성우는 8살 어린이다운 통통 튀는 귀여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전작들도 한국어 더빙판으로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다. '너의 이름은.'은 완전히 새로운 더빙판으로,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과 함께 재개봉할 예정이다. 새로운 '너의 이름은.' 더빙판의 경우 '마법사 프리큐어!', '아이엠스타!'를 비롯해 '카드캡터

  • '스즈메' 철저한 문단속, '너의 이름은.' 넘고 역대 日 애니 2위 [TEN무비]

    '스즈메' 철저한 문단속, '너의 이름은.' 넘고 역대 日 애니 2위 [TEN무비]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한달째 정상을 수성하며 문단속에 성공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4주 차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는 것은 물론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 가운데 최고 스코어를 경신했다. 이 영화는 올해 개봉작 중 최단기간 300만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27일째인 지난 3일 오후 5시 기준 '스즈메의 문단속'이 누적 관객 수 381만2368명을 돌파하면서 종전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 중 최고 스코어였던 영화 '너의 이름은.'(381만2241명)을 넘는 기염을 토했다.뿐만 아니라 '스즈메의 문단속'은 다양한 장르의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고 2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파죽지세로 적수 없는 극장가 강자임을 입증했다.이는 올해 최장 기록인데 '더 퍼스트 슬램덩크'(19일 연속)를 압도적으로 뛰어넘은 수치라 더욱 시선을 끈다. 또 역대 국내 개봉 일본 영화 중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어 2위 등극, 역대 국내 개봉 전체 애니메이션 영화 TOP 9위에 오르는 성적이라는 점에서 더욱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 5주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멈출 줄 모르는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 세워 갈 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동일본 대지진에서 발생한 일본 관측 사상 최대 규모 9.0의 대지진을 가장 주요한 소재로 삼았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일본에

  • '스즈메의 문단속', 신카이 마코토 韓 흥행 최고 경신+400만 돌파 거뜬 [TEN무비차트]

    '스즈메의 문단속', 신카이 마코토 韓 흥행 최고 경신+400만 돌파 거뜬 [TEN무비차트]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이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31일부터 4월 2일 주말에 걸쳐 58만139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78만4744명. 이대로의 추세라면 400만을 거뜬히 넘길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국내 개봉된 신카이 마코토 감독 작품 중 최고 흥행작이었던 '너의 이름은.'(380만명)을 넘어 한국 내 자신의 흥행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동일본 대지진에서 발생한 일본 관측 사상 최대 규모 9.0의 대지진을 가장 주요한 소재로 삼았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일본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로, 국내에서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감독 조나단 골드스타인)가 12만170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고, 3위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6만2203명을 불러들이며 누적관객수 438만명을 이른다. 4위 '웅남이'(감독 박성광), 5위 '소울메이트' 순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23일 연속 1위 '스즈메의 문단속', 400만 향해 내달린다 [TEN무비차트]

    23일 연속 1위 '스즈메의 문단속', 400만 향해 내달린다 [TEN무비차트]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가 400만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30일 4만5690명의 관객을 동원, 320만3367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연일 1위를 기록 중인 '스즈메의 문단속'은 400만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감독 조나단 골드스타인)가 이틀째 2위다. 1만8742명의 관객을 모았고, 누적관객수는 5만7685명이다.3위는 '웅남이'(감독 박성광)로 945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는 22만1025명이다.4위는 '해피투게더'(감독 왕가위), 5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공식] '스즈메의 문단속', 개봉 3주차에 더 봤다…19일 연속 1위+300만 눈앞

    [공식] '스즈메의 문단속', 개봉 3주차에 더 봤다…19일 연속 1위+300만 눈앞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3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27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8일 개봉 후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3월 24일부터 3월 26일까지 주말 동안 75만 746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주말 스코어라는 점에서 시선을 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개봉 1주 차 주말 69만 4239명, 2주 차 주말 71만 2403명에 이어 3주 차에 오히려 더 많은 관객을 동원하는 이례적인 현상을 보이며 꺾이지 않는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또한 다양한 장르의 신작 개봉에도 굳건히 정상을 지키는 것은 물론, 누적 관객 수 296만 4844명을 기록하며 경이로운 흥행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한편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스즈메의 문단속' 개봉 13일만 200만 돌파…'슬램덩크'보다 16일 빠르다 [공식]

    '스즈메의 문단속' 개봉 13일만 200만 돌파…'슬램덩크'보다 16일 빠르다 [공식]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13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20일 오후 6시 30분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누적 관객 수 2,000,132명을 기록하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이는 2023년 개봉작 가운데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어 두 번째로 2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물론,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16일 앞선 기록.'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15일 개봉된 '소울메이트', '샤잠! 신들의 분노' 등 신작들의 개봉에도 흔들리지 않고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을 뿐 아니라,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어 장기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이 가운데 '스즈메의 문단속'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스즈메 목소리 역을 맡은 하라 나노카가 2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여 영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는 영상과 인증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 외에도 수수께끼 고양이 '다이진'과 '의자'까지 등장해 200만 돌파를 축하하는 자리를 함께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길어진 팬데믹 기간 동안 지친 관객 여러분들께 영화를 통해 위로를 드리고 싶었는데 저희의 진심이 전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12일째 1위 '스즈메의 문단속' 200만 돌파 목전 …1·2·5위 日애니 [TEN무비차트]

    12일째 1위 '스즈메의 문단속' 200만 돌파 목전 …1·2·5위 日애니 [TEN무비차트]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200만까지 내달릴 기세다.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은 전날 29만63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95만1152명. '스즈메의 문단속'은 오늘, 늦어도 내일 중으로는 200만 돌파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는 동일본 대지진에서 발생한 일본 관측 사상 최대 규모 9.0의 대지진을 가장 주요한 소재로 삼았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일본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다.2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로 3만5644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415만5091명을 기록하며 장기 흥행 중이다.영화 '소울 메이트'(감독 민용근)는 2만6471명을 불러들이며 3위다. DC 영화 '샤잠! 신들의 분노'(감독 데이비드 F. 샌드버그)로 1만4467명을 동원했다.  5위는 '귀멸의 칼날: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감독 소토자키 하루오)로, 1만1705명이 봤다.현재 국내 박스오피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가 1위, 2위, 5위에 위치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에 반해 한국 영화는 기를 못 쓰고 있는 상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