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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브, 새 앨범 '아이브 스위치' 극과 극 포토 공개

    아이브, 새 앨범 '아이브 스위치' 극과 극 포토 공개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극과 극 콘셉트를 선보였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브의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에서 아이브는 극명한 온도차가 느껴지는 콘셉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다크한 느낌의 스타일링을 소화한 아이브는 비장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마치 구름 위를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배경과 빛이 없는 마법단상 위에 선 아이브의 모습이 강렬한 조화를 이루며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어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아이브는 마법단상에 빛이 나오자 분위기를 단숨에 확 변화시켰다. 화이트와 라벤더 컬러를 조합한 매력적인 스타일링과 마법단상에서 뿜어져 나오는 빛을 활용한 아이브의 매혹적인 포즈가 판타지 세계에 온 듯한 신비한 매력을 배가시켜 보는 이들을 더욱 빠져들게 만들었다. 앞서 공개한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통해 예측 불가한 반전 모습을 선사하며 신보 '아이브 스위치'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브는 계속해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 공개하며 컴백의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신보 '아이브 스위치'는 전작 첫 번째 EP 앨범 '아이브 마인(I'VE MINE)' 이후 6개월 만에 나오는 앨범으로 아이브는 더블 타이틀곡을 통해 각기 다른 무드와 스타일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할 전망이다. 한편, 아이브의 신보 '아이브 스위치'는 오는 29일 오후 6시(KST)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29일 컴백' 아이브, '아이브 스위치' 콘셉트 포토 오픈

    '29일 컴백' 아이브, '아이브 스위치' 콘셉트 포토 오픈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독특한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이브의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카리스마 있는 강렬한 무드를 선보인 아이브는 두 번째 콘셉트 포토로 또 한 번 이미지를 변신했다. 아이브는 마법링, 요술봉과 같은 소품 활용을 비롯해, 멤버 각자의 매력을 돋보이게 만든 실크 소재의 의상에는 하트 모양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개성이 뚜렷한 신비로운 콘셉트 포토를 완성했다. 먼저 안유진은 마법링에 턱을 괴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잡아끌었고, 가을은 마법링 안에서 모델 같은 비율을 뽐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레이는 요술봉과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극대화했다. 장원영은 양갈래 헤어스타일과 상반되는 도도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리즈는 순백의 드레스에 라벤더 컬러의 리본 등을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고, 과감한 헤어스타일의 변신을 시도한 이서는 요술봉을 높게 들고 신비한 마법 소녀 같은 묘한 매력으로 팬심을 저격했다.특히 앞서 여섯 가지의 색을 가진 보석이 하나의 열쇠로 완성되어 성의 문을 여는 내용이 담긴 '아이브 스위치' 커밍순 영상을 통해 등장한 바 있는 보석이 이번 콘셉트 포토 속에서도 멤버 각각의 펜던트로 또 한 번 등장하며 이번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통해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린 아이브가 또 어떤 독보적인 콘셉트로 글로벌 팬들의 취향을 저격

  • [공식] 권상우·오정세·이민정 '스위치', 안방 1열서…IPTV·VOD 서비스 시작

    [공식] 권상우·오정세·이민정 '스위치', 안방 1열서…IPTV·VOD 서비스 시작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가 IPTV 및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위치'는 이날부터 IPTV 및 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통해 안방 1열에서 관람할 수 있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이날부터 '스위치'는 IPTV, 디지털 케이블 TV(홈초이스), 위성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부터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까지 사로잡으며 안방에 '스위치'만의 기분 좋은 웃음과 진한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아바타2' 오늘 중 900만 돌파…'슬램덩크' 2위 수성 [TEN박스]

    '아바타2' 오늘 중 900만 돌파…'슬램덩크' 2위 수성 [TEN박스]

    '아바타: 물의 길'이 오늘 중으로 900만 돌파할 전망이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2')은 11일 5만 6888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개봉 27일 만에 누적관객수 896만7425명이다. 오늘 중 900만 돌파할 전망이다. '아바타2'는 전편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속편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2위를 지키고 있다. 4만7241명 관객을 동원, 개봉 7일 만에 누적 관객수 54만9104명 관객을 돌파했다.'영웅'(감독 윤제균)이 3위다. '영웅'은 3만813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감독 조엘 크로포드)가 1만29416명, '스위치'(감독 마대윤)가 1만4695명 동원했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절찬 상영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이병헌 몸값 싸잖아" 이민정, 영리한 ♥이병헌 활용법 [TEN피플]

    "이병헌 몸값 싸잖아" 이민정, 영리한 ♥이병헌 활용법 [TEN피플]

    배우 이민정이 무려 11년 만에 스크린 복귀하는 가운데, 남다른 '남편 이병헌 사용법'이 눈길을 끈다.지난 4일 개봉된 영화 '스크린'(감독 마대윤)은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분)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이민정은 영화 '원더풀 라디오'(감독 권칠인) 출연 이후 무려 11년 만에 '스위치'를 통해 스크린 복귀했다. 이민정이 맡은 수현 역은 10년 전 헤어진 박강의 첫사랑으로, 주목받는 아티스트임에도 오직 사랑만을 위해 미국 유학을 과감히 포기하고 박강과 결혼한 인물.사랑스럽고, 매력이 톡톡 튀는 수현을 연기한 이민정은 실제로 한 남편의 아내, 아이의 엄마인 만큼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로 시선을 끌었다. 남편인 박강과 쌍둥이 남매 로희(박소이 분), 로하(김준 분)와 함께하는 연기가 위화감 없이 어우러지며 현실감 높은 신들을 만들어 냈다.특히, 이민정은 이번 '스위치'에서 남편 이병헌의 실명을 거론하는 대사를 발전시키는 것에 큰 역할을 했다. 극중 신에서 조윤(오정세 분)이 박강에게 캐스팅 전달을 하면서 '이병헌이 깐 거래'라는 대사가 있었는데, '요즘 이병헌 싸잖아'로 심화시켰다. 그 대사를 소화해야 하는 배우 오정세는 아무래도 이병헌의 반응이 신경 쓰일 수밖에 없는 상황.조심스러운 오정세의 의중을 전달한 이민정. 이병헌은 흔쾌히 허락했다. 이민정은 "남편에게 이야기했더니 되게 좋아하더라. 실제로 위태위태하면 할 수 없는 농담이라 오히려 더 좋아했고, 그게 재미있게 잘 살면 당연히 해도 된다

  • 3040 男 자극한 '슬램덩크' 2위 탈환…'아바타2' 이번주 900만 돌파 무난 [TEN박스]

    3040 男 자극한 '슬램덩크' 2위 탈환…'아바타2' 이번주 900만 돌파 무난 [TEN박스]

    '아바타: 물의 길'이 압도적 1위인 가운데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위로 올라서고, '영웅'이 한 계단 내려앉았다.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2')은 9일 7만520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개봉 25일 만에 누적관객수 884만7174명이다. 이번주 중 무난히 9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아바타2'는 전편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속편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2위에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재탈환했다. 4만3230명 관객을 동원, 46만3351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개봉 당일 2위 진입하며 저력을 발휘했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3위로 순위 하락했다가 다시 2위에 올라섰다. 3040 남자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흥행하고 있다. '영웅'(감독 윤제균)이 3위다. '영웅'은 3만987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26만3476명을 기록했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감독 조엘 크로포드)도 2만1071명의 관객 동원해 33만7156명을 누적했다. '스위치'(감독 마대윤)가 1만6428명 동원하며 5위, 누적

  • 900만 바라보는 '아바타2'·2위 탈환 상승세 '영웅'·입소문 탄 '스위치'[TEN박스]

    900만 바라보는 '아바타2'·2위 탈환 상승세 '영웅'·입소문 탄 '스위치'[TEN박스]

    '아바타: 물의 길'은 900만 돌파를 앞뒀고, '스위치'는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2')은 8일 22만2536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다. 개봉 26일 만에 누적관객수 877만6655명이다.'아바타2'는 전편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속편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2위는 '영웅'(감독 윤제균)이다. '영웅'은 12만588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22만3599명을 기록, 200만 돌파 이후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3위다. 12만604명 관객을 동원, 42만120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감독 조엘 크로포드)도 8만6726명의 관객 동원해 31만6088명을 누적했다. '스위치'(감독 마대윤)가 5만0992명 동원하며 5위, 누적관객수 22만4865명이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절찬 상영 중이다. 주연배우 권상우가 매

  • "백지영 오열, 이정현·오윤아 눈물" 이민정, '스위치'로 언니 여럿 울리네

    "백지영 오열, 이정현·오윤아 눈물" 이민정, '스위치'로 언니 여럿 울리네

    배우 이민정이 찐친 언니들의 눈물을 폭로했다. 이민정은 6일 "영화 '스위치' VIP 시사회 찾아준 고마운 언니들. 내가 그럴 줄 알았는데"이라며 "감수성 폭발 백지영 언니 오열, 얼마 전 애기 낳은 정현 언니. 아들 있는 윤아 언니 둘다 눈물"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민정과 백지영, 이정현, 오윤아가 나란히 앉아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들은 이민정이 11년 만에 스크린 컴백작 '스위치'(감독 마대윤) 응원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한편, 이민정은 '스위치'에서 수현 역을 맡았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분)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절찬 상영 중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아바타2' 1위 속 '영웅' 200만 돌파 목전·'스위치' 입소문 솔솔 [TEN박스]

    '아바타2' 1위 속 '영웅' 200만 돌파 목전·'스위치' 입소문 솔솔 [TEN박스]

    '아바타: 물의 길'이 압도적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영웅'과 '스위치'가 박스오피스 5위권을 지키며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 '아바타2')은 6일 11만7734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개봉 24일 만에 누적관객수 830만2101명이다.'아바타2'는 전편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속편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2위는 '영웅'(감독 윤제균)이다. '영웅'은 6만337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96만4302명을 기록, 200만을 목전에 뒀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3위다. 5만9473명 관객을 동원, 17만276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감독 조엘 크로포드)도 개봉 둘째날 13만8201명의 관객 동원했다.'스위치'(감독 마대윤)가 2만7881명 동원하며 5위인데, 누적관객수 11만7291명이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

  • '아이 셋 맘' 이요원, 이민정 만나려 헤매했는데 아쉬워 어째 "'스위치' 재미있다"

    '아이 셋 맘' 이요원, 이민정 만나려 헤매했는데 아쉬워 어째 "'스위치' 재미있다"

    배우 이요원이 동료 이민정이 주연으로 나선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관람 인증했다.이요원은 5일 "민정이 만나려고 간만에 해메했는데 못 만나고 그냥 왔다는 슬픈 이야기"라며 "영화 '스위치'는 재미있었다"라고 적었다. 사진에서 이요원은 모자에 재킷을 매치해 따뜻한 느낌을 줬다. 특히, 하얀 피부와 변치 않는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이에 이민정은 이요원의 해당 게시물을 끌어와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영화 '스위치'에서 공수현 역을 맡았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절찬 상영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영웅'·'스위치'…'아바타2'·'슬램덩크' 美日 공세 속 韓영화 자존심 [TEN박스]

    '영웅'·'스위치'…'아바타2'·'슬램덩크' 美日 공세 속 韓영화 자존심 [TEN박스]

    '아바타: 물의 길'이 압도적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영웅'과 '스위치'가 박스오피스 5위권을 지키며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9만1102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개봉 23일 만에 누적관객수 818만4370명이다.'아바타2'는 전편 '아바타'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속편으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4위로 내려앉았던 '영웅'(감독 윤제균)이 다시 2위로 올라섰다. '영웅'은 4만924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90만930명을 기록, 200만을 바라보고 있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한 계단 내려간 3위다. 개봉 이틀째 4만2067명 관객을 동원, 11만803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감독 조엘 크로포드)도 개봉 둘째날 3만8475명의 관객 동원했다.'스위치'(감독 마대윤)가 2만4507명 동원하며 5위인데, 누적관객수 8만9410명이다.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

  • 권상우, ♥손태영도 나섰는데…경호팀 없이 깜짝 게릴라 무대 인사('스위치')

    권상우, ♥손태영도 나섰는데…경호팀 없이 깜짝 게릴라 무대 인사('스위치')

    배우 권상우가 영화 '스위치' 홍보를 위해 게릴라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났다.권상우는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9개 관에서 게릴라 무대 인사를 진행했다. 그는 별도의 경호팀 없이 게릴라 무대 인사 개최, 극장을 찾은 관객과 만나며 사진 요청에 응하는 등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날 오전 권상우 아내 손태영도 SNS에 '스위치'를 홍보하기도.앞서 권상우는 "우리 영화가 유쾌한 영화이긴 한데 아버지랑 같이 찍은 사진이 없다. 아버지는 제가 태어나고 6개월 뒤에 돌아가셨다. 사진으로만 봤지, 실물로 본 적이 없다. 우리 이야기 같은 게 있다. 제 어릴 때 사진을 합성했다. 실제 우리 아버지는 아니지만, 사진에 나오는 게 묘한 떨림이 있었다. 웃기기만 한 영화는 아니다. (아버지와의) 추억은 없지만, 가슴 떨리는 영화"라고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수많은 영화를 했지만, 그중에서도 '스위치'는 정말 큰 영화다. 제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이야기다. 영화가 첫 주에 100만이 넘고, 총관객 수가 흐지부지해서 200만이 되는 영화가 있고, 첫 관객 수는 적지만 꾸준히 사랑받는 영화가 있지 않나. 우리 영화는 그 후의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 첫 주보다 둘째 주에 관객에게 많은 사랑 받아서 많은 분이 극장에 올 수 있는 영화이길 희망한다"고 바랐다.'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손태영, 몸은 떨어져 있어도 ♥권상우 내조는 톡톡히…'스위치' 홍보

    손태영, 몸은 떨어져 있어도 ♥권상우 내조는 톡톡히…'스위치' 홍보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 내조에 나섰다.손태영은 5일 "#스위치 지금 뭐 하세요? 스위치 보러 가셔야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속 권상우의 모습이 담겼다. 권상우는 "흥행은 돌아오는 거야"라며 드라마 '천국의 계단'을 패러디해 시선을 끈다.손태영은 주말에 보러 가겠다고 댓글을 남긴 네티즌에게 "입소문 많이 내주세요♥"라고 화답했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인 손태영은 SNS를 통해 '스위치' 홍보에 나섰다.권상우가 출연한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권상우 "♥손태영으로 살아보고파…나한테 조금만 더 잘해줬으면"('씨네타운')

    [종합] 권상우 "♥손태영으로 살아보고파…나한테 조금만 더 잘해줬으면"('씨네타운')

    배우 권상우가 영화 '스위치' 홍보 요정으로 변신한 가운데, 아내 손태영에 대해 언급했다.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코너 '씨네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스위치'의 주역 권상우, 마대윤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DJ 박하선은 "저는 아직도 잊을 수 없는 게 그때 저한테 결혼을 많이 권장하셨다. 저는 미혼이었다. '결혼하면 좋아', '빨리해'라고 하셨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오다가다 박하선 씨 부부를 몇 번 봤다. 하선 씨가 결혼 다음에 훨씬 더 보기 좋다. 남편분도 워낙 남자들이 싫어할 것 같다. 너무 가정적이고 사랑이 많으시더라. 보기 좋고 뒤늦게 축하드린다"고 했다.박하선은 권상우 둘째 딸 태어날 때 태몽도 꿔줬다고. 권상우는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박하선은 "꿈에 구렁이가 나왔다고 했다. 제가 그때 20대 때라 짓궂어질 때여서 농담했다"고 해명했다. 권상우는 "그래서 그런가. 우리 딸이 능구렁이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권상우는 "크리스마스 당일에 작품 촬영을 했다. 크리스마스이브 때 하루 쉬었다. 혼자 집에서 잘 쉬었다. 오히려 혼자 잘 지낸다. 촬영이 있을 때는 외로움을 못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 없을 때 혼자 외롭고 적적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반신욕 많이 한다. 땀이 나면 기분이 되게 좋아진다. 웃긴 이야기이긴 하지만, 반신욕을 하려면 빨리 물을 받아야 하지 않나. 욕조가 있는데도 그 안에 플라스틱이 있다"고 덧붙였다.권상우는 "거기에 들어가면 자세가 불편하다. 물이 차기 쉽지도 않다. 거기에 혼

  • 권상우 "장난 아닌 子 룩희, 사춘기라 얼굴 본 지 오래…♥손태영 고군분투"('씨네타운')

    권상우 "장난 아닌 子 룩희, 사춘기라 얼굴 본 지 오래…♥손태영 고군분투"('씨네타운')

    배우 권상우가 아들 룩희에 대해 언급했다.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는 코너 '씨네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스위치'의 주역 권상우, 마대윤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권상우에게 '가족들 모두 외국에 있고 홀로 한국 생활하신다고 들었는데 크리스마스 연말 어떻게 보내셨는지?'라고 물었다.권상우는 "크리스마스 당일에 작품 촬영을 했다. 크리스마스이브 때 하루 쉬었다. 혼자 집에서 잘 쉬었다. 오히려 혼자 잘 지낸다. 촬영이 있을 때는 외로움을 못 느낀다"고 답했다.권상우는 "촬영 없을 때 혼자 외롭고 적적할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반신욕 많이 한다. 땀이 나면 기분이 되게 좋아진다. 웃긴 이야기이긴 하지만, 반신욕을 하려면 빨리 물을 받아야 하지 않나. 욕조가 있는데도 그 안에 플라스틱이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거기에 들어가면 자세가 불편하다. 물이 차기 쉽지도 않다. 거기에 혼자 들어가 있는 모습을 제가 보면 안쓰러울 때가 있다. 너무 작으니까. 제가 손태영 씨한테 '큰 거 없냐?'라고 문자를 보냈다. 요즘 나온 게 있더라. 영화 개봉하면 바꿀 것"이라고 했다.권상우는 "아침저녁으로 해야 하는데 쉽지 않다. 딸이랑 영상 통화하면 힐링이 된다. 아들은 뭐 사춘기라 얼굴 본 지 오래됐다. 지금 장난 아니다. 손태영 씨가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 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 역)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