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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은이, 50대에도 '동안 미모' 과시…"빗길 조심"[TEN★]

    송은이, 50대에도 '동안 미모' 과시…"빗길 조심"[TEN★]

    방송인 송은이가 근황을 전했다.송은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빗길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쉼표 헤어스타일을 한 송은이가 셀카를 찍고 있다.한편, 송은이는 활발히 활동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류승룡 "軍 휴가 때 집 안 들어가, 송은이와 3박 4일 보냈다" ('전참시')

    류승룡 "軍 휴가 때 집 안 들어가, 송은이와 3박 4일 보냈다" ('전참시')

    류승룡과 송은이의 각별한 인연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18회에서는 드라마와는 다른 염정아의 반전 일상과 이국주와 매니저의 유쾌한 캠핑 현장이 그려졌다.이날 ‘전참시’에 처음 출연한 염정아는 차갑고 도도한 드라마 속 이미지가 아닌 다정하고 친근감 넘치는 실제 모습을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케줄 이동으로 아침 일찍 만난 김성용 매니저를 위해 커피 선물한 것을 시작으로 방송 내내 매니저를 자상하고 살뜰하게 챙겨주는 등 다정다감한 면모를 선보였다.염정아는 또한 우아한 여배우의 이미지와는 다른 털털하고 인간적인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스케줄 이동 중 차 안에 돌아다니는 모기를 잡기 위해 맨손으로 사투를 벌이는가 하면 궁금한 게 생길 때마다 질문 폭격을 쏟아내는 등 어린아이 같은 왕성한 호기심으로 웃음을 유발했다.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류승룡과 함께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홍보 일정을 소화하는 염정아의 모습도 공개됐다. 인터뷰에서 유쾌한 티키타카 호흡을 뽐내며 재치 있는 답변을 쏟아낸 두 사람은 이어진 화보 촬영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하는 등 환상의 케미를 발산했다.스케줄을 마친 후 염정아, 류승룡은 ‘인생은 아름다워’의 박은경 제작사 대표, 최국희 감독과 함께하는 식사 자리로 이동했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약 2년 가까이 미뤄졌던 영화가 드디어 개봉하게 된 소감부터 전국 각지에서 촬영하면서 쌓았던 추억들, 촬영 당시 기억에 남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되돌아보며 웃음꽃을 피웠다. 뿐만 아니라 염정아, 류승룡이 스태

  • [종합] 신봉선, 선배 송은이가 창피한 이유…송은이 "내가 제일 XX해" ('셀럽파이브')

    [종합] 신봉선, 선배 송은이가 창피한 이유…송은이 "내가 제일 XX해" ('셀럽파이브')

    코미디언 신봉선이 11kg 감량에 성공했다.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셀럽파이브'에는 '봉선 이즈백. 100일 동안 체지방만 슌kg 감량 후 돌아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유튜브 제작진과 안영미, 신봉선이 회의하는 모습으로 시작됐다. 제작진은 먼저 "유튜브 콘텐츠 '요정 봉미' 이대로 괜찮은가?"라며 회의 안건을 제시했다. 신봉선은 당황해했고, 안영미 역시 "유튜브가 사람을 자괴감에 빠져들게 만든다"라고 말했다.광고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한 두 사람. 신봉선은 "난 광고가 들어오긴 한다. 다이어트 제품 홍보하기로 했다. 운동하는 거랑 식단 다 찍고 있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웬일로 요즘 운동에 빠져있나 했더니 광고가 붙어서 그랬구나?"라며 신봉선을 바라봤다.이후 본격적으로 감량에 들어간 신봉선. 그는 100일 간의 처절했던 운동이 끝나고 등장했다. 먼저 제작진에게 "인바디 자랑 좀 할게"라며 종이를 꺼냈다. 신봉선은 "이 종이를 내가 코팅을 해서 가보로 물려줄 생각이다"라고 했다.신봉선은 자신의 인바디를 보며 "65.4kg에서 53.8kg이 됐다. 체지방만 빠진거다. 지금 상위 4%다. 거의 6개월 가량 빼야 되는 건데 3개월 안에 해냈다. (힘들어서) 정신과 가려고...운동은 계속할거다"라며 의지를 들어냈다. 신봉선은 "김종국 오빠를 잡겠다. 그런 채널을 만들어보겠다"라고 이야기했다.광고 촬영을 준비 중이던 신봉선은 "나 요즘 미술 수업도 듣는다. 먹는거 생각을 안 하기 위해서다. 근데 숙제를 계속 안 해간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거기는 문화센터다. 문화센터가 진짜 좋다. 거기는 배

  • 송은이,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MC라니 감격..."자랑스럽다"[TEN★]

    송은이,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MC라니 감격..."자랑스럽다"[TEN★]

    개그우먼 송은이가 김신영에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송은이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신영이 많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청 열심히 할 겁니다. #전국노래자랑 엠씨라니!!!!! ( 신영아! 자랑스럽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송은이는 1993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미디어랩 시소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사진=송은이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강수정 "'옥문아', 편해서 놀다 온 느낌…♥남편 모니터 못하게 해야하나"[TEN★]

    강수정 "'옥문아', 편해서 놀다 온 느낌…♥남편 모니터 못하게 해야하나"[TEN★]

    방송인 강수정이 '옥탑방의 문제아들' 본방송 사수를 독려했다.강수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8시 30분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황수경 선배님과 저 나와요!♥ 다 친한 사람들과 방송하니 정말 편해서 놀다 온 느낌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그런데뭔가남편은모니터못하게해야하나싶은 #아들도나한테뭐라할거같다 #웃음이라도주면다행인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MC 송은이, 김숙, 김종국, 정형돈과 '아!나프리해'에 같이 출연 중인 황수경과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미소를 짓는 이들의 모습이 돋보인다.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 중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신영 "헤어질 결심, 출연…흡연 잘 한다고 칭찬받아"('비보TV')

    [종합] 김신영 "헤어질 결심, 출연…흡연 잘 한다고 칭찬받아"('비보TV')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스크린 데뷔를 한 개그우먼 김신영이 소감을 전했다.최근 유튜브 채널 '비보TV'에는 '박찬욱의 그녀..요..? 김신영, 영화 '헤어질 결심' 비하인드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는 방송인 김숙과 송은이가 출연했다. 먼저 송은이는 "박찬욱 감독에게 칸 영화제 감독상의 영예를 안겨준 영화 '헤어질 결심' 공개가 됐다. 우리 '셀럽 파이브'의 김신영 씨가 혜성처럼 등장한다"며 운을 띄웠다.송은이는 "처음에 영화 캐스팅을 받고, 까메오 촬영이라고 생각했다. 근데 생각보다 비중있는 역할을 줬더라. 상영회에 나왔던 반응들이 있다. '박해일, 탕웨이 나올 때도 소리 안 질렀는데 김신영 보고 소리 지름', '까메오인 줄 알았는데 주조연급으로 나와서 소름. 연기도 잘해서 또 소름'"이라며 반응을 소개했다.이어 "김신영의 작중 직업은 형사다. 여기서 박해일 씨가 형사 역할이다. 박해일 씨의 후배 형사인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난 시나리오를 읽어봤다. 대표님이 읽어보라고 주더라. 대본이 정말 재밌어서 금방 읽었다"며 영화에 대한 첫 인상을 고백했다.송은이는 "나는 영화에 대해 잘 모른다. 그래서 상상하며 읽는 재미가 있더라"라며 김신영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를 보던 김숙은 안타까워하면서 "내 핸드폰으로 해보겠다"며 재차 전화를 걸었다. 곧바로 전화를 받은 김신영. 김신영은 "반갑다. 가장 중요한 결심은 '헤어질 결심'이다. (출연에 앞서) 긴장을 많이 했다. 전날에 배우 한예리 씨가 괜찮다고 해주더라. 촬영장에서 박찬욱 감독님이랑 박해일 선배

  • [TEN 포토] 안영미-신봉선-송은이 '헤어질 결심 김신영 배우 응원왔어요'

    [TEN 포토] 안영미-신봉선-송은이 '헤어질 결심 김신영 배우 응원왔어요'

    개그우먼 안영미, 신봉선, 송은이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헤어질 결심'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탕웨이, 박해일, 이정현, 박용우, 고경표, 김신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9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송은이, 입술 무슨 일이야? '충격' 비주얼 공개…"입술은 안 건드리는 게" [TEN★]

    송은이, 입술 무슨 일이야? '충격' 비주얼 공개…"입술은 안 건드리는 게" [TEN★]

    방송인 송은이가 충격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송은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카메라 필터를 통해 입술이 두꺼워진 송은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갸웃거리면서 "입술은 안 건드리는 게 좋겠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송은이는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채널 '용감한 형사들'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리헤이·이보람·박진주·박혜원"…WSG워너비, 벌써 들통? '넘사벽' 보컬 등장 ('놀뭐')

    [종합] "리헤이·이보람·박진주·박혜원"…WSG워너비, 벌써 들통? '넘사벽' 보컬 등장 ('놀뭐')

    WSG 워너비 프로젝트가 시작 됐다. '넘사벽' 여성 보컬들의 등장에 안방이 들썩 거렸다.지난 16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3대 기획사 수장 유팔봉(안테나), 엘레나 킴(시소), 하하+정준하(콴무진)가 블라인드 오디션에 나섰다.이날 유팔봉(유재석)은 신미나(신봉선)을 찾아가 WSG워너비 블라인드 오디션 참가를 제안했다. 그는 "'밤하늘의 별을' 불렀던 걸 제가 들어 봤다. 그때 가스펠 창법에 반했다"라고 했다. 이에 신미나는 "'밤하늘의 별을' 인디밴드 창법도 있다"라며 몸소 시범을 보였다. 또한 신미나는 "그때그때 목소리를 바꿀 수 있다"라며 원미연, 양희은, 자우림, 신형원 모창을 선보여 유팔봉을 감탄케 했다. 유팔봉은 "죄송한데 팔도 모창대회가 아니다"면서도 "하지만 블라인드 오디션이다. 목소리로만 평가한다. 미나 씨도 잠재력이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유팔봉은 시소 엔터 송은이를 만났다. 유팔봉은 "업계에서 저를 미친귀라고 한다"라고 했고, 송은이는 "미친놈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팔봉은 차근차근 WSG워너비 프로젝트를 설명했다. 그러나 송은이는 바쁘다는 이유로 프로젝트 참여를 망설였다. 유팔봉은 "차라리 대표님이 오디션에 참가하셨으면 좋겠다. 제2의 별루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송은이는 자신을 대신 할 엘레나 킴(김숙)을 소개했다. 엘레나 킴은 "송은이는 바지다. 내가 실세다"라며 "그리고 나는 부귀다. 돈 되는 목소리 기가 막히게 찾아낸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또 유팔봉은 콴 엔터 수장 하하를

  • [종합] 송은이·신봉선 "'셀럽은 회의중' 감독판은 79금…안영미, 성인물 많이 봐" ('철파엠')

    [종합] 송은이·신봉선 "'셀럽은 회의중' 감독판은 79금…안영미, 성인물 많이 봐" ('철파엠')

    셀럽파이브 송은이와 신봉선이 넷플릭스 '셀럽은 회의중' 비화를 털어놨다.13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셀럽파이브 송은이, 신봉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김영철은 "송은이는 허점 투성이다"라고 말했다. 신봉선은 "하지만 우리의 아버지다. 짠할 때가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김영철은 "이번에 넷플릭스에서 웹예능을 선보였다. 넷플릭스의 제안을 받고 제일 처음에 들었던 생각이 뭐였냐"고 물었다. 그러자 송은이는 "이제 가자. 글로벌로 간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처음에 '얘들아 넷플릭스에서 제안이 들어왔다'라며 걱정이 산더미였다. 방송이라 센 척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계속해서 한 청취자가 "초등학생도 같이 볼 수 있냐"고 물었고, '수위'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송은이는 "수위 조절을 많이 했다. 많이 잘라냈다"라며 "넷플릭스에 나와 있는 수많은 성인용 콘텐츠가 있지 않냐. 영미가 많이 봤더라. 회의 때 계속 얘기하는데, 많이 잘라냈다"라고 했다. 신봉선은 "실물로 그런 각도는 처음봤다. 몇일 동안 잔상에 남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송은이는 "편집 된 장면이 진짜 많다"고 강조했고, 신봉선도 "심지어 제작진도 자르기 아깝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영철이 "비공개 분량은 못 보는 거냐"고 묻자, 송은이는 "감독판 말하는 거냐. 못 본다. 59금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신봉선도 "69금, 79금 쭉쭉 올라간다. 난리난다"라고 했다. 셀럽파이브의 히트곡 '안 본 눈 삽니다'와 관

  • [종합] "39금, 상상 그 이상"…셀럽파이브, ‘만우절’에 넷플릭스 진출 ('셀럽은 회의중')

    [종합] "39금, 상상 그 이상"…셀럽파이브, ‘만우절’에 넷플릭스 진출 ('셀럽은 회의중')

    '4인 4색' 개그우먼 걸그룹 셀럽파이브의 거침없는 솔직 토크가 펼쳐진다.30일 넷플릭스 '셀럽은 회의 중'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 신봉선과 김주형 PD, 고민석 PD가 참석했다.'셀럽은 회의 중'은 넷플릭스 단독 코미디쇼를 제안받은 셀럽파이브 멤버들의 우당탕 아이디어 회의를 담아낸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코미디 스페셜 예능이다.김주형 PD는 "회의에서 재밌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걸 콘텐츠를 담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나온 프로그램"이라며 "재밌게 회의하는 모습, 셀럽파이브의 일상을 엿보는 모습을 담아낸 코미디"라고 설명했다.이에 송은이는 "처음에는 스탠드업 코미디로 제안받았는데, 결국 가장 재밌는 건 회의에서 나오는 거라 이런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고 밝혔고, 김신영은 "회의 때는 아무거나 막 던진다. 날것의 재미를 입힌 게 너무 재밌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4월 1일 만우절에 공개를 앞둔 '셀럽은 회의 중'. 넷플릭스 진출에 대한 주변 반응을 묻자 김신영은 "코미디를 하는 분들이 굉장한 호기심을 보이더라. '웃찾사' 행님아 할 때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은 게 오랜만"이라고 밝혔다.안영미는 "드디어 올 것이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넷플릭스는 선이 없으니까, 나의 19금 개그를 보여줄 차례라고 생각했다. 회의하는 과정에서 39금까지 가다 보니 다들 눈살을 찌푸리더라. 내가 보여주고 싶었던 것보다 조금은 못 보여준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김신영이 "화상 회의에서 안영미의 뜨거운 욕조신은 상상 그 이상"이라고 자신하자 안영미는 "전 세계

  • [종합] "남자 소개받은 적 있어"…송은이, 3억 3천 결혼정보회사서 폭탄 고백

    [종합] "남자 소개받은 적 있어"…송은이, 3억 3천 결혼정보회사서 폭탄 고백

    방송인 송은이가 유명한 중매인의 소개로 남자를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tvN 예능 '식스센스3'가 첫방송됐다. 첫 게스트는 송은이와 배우 윤찬영. 멤버들은 송은이, 윤찬영과 함께 '대한민국 1%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하나의 가짜를 찾았다. 가짜 후보는 '1%의 인생역전. 300만원에서 300억대 수익낸 20대 여성 코인 트레이더', '1%의 식재료 개미를 요리로 승화시킨 셰프', '1%의 만남. 가입비 3억 3천 초VVIP 결혼정보회사'였다. 3억 3천 VVIP 정보회사는 파일들이 빼곡했다. 공기업부터 미인대회, 연예인, 운동선수, 약사, 외국계기업 등 직업별로 분류해놓은 파일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연예인이라고 막 써있더라"며 궁금해했고 회사의 대표는 "저희의 자산이다"고 답했다. 오나라는 "연예인들도 본인이 와서 의뢰하신 분들이냐"고 물었고 대표는 "그럼요. 다 지인 소개라 말씀을 드리는데 (정보회사 만남이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유재석은 "여기에도 의뢰한 분이 계시냐"고 물었고 송은이는 불쑥 "저 진지하게 반포에 유명한 매칭(소개)하는 분이 계속 연락와서 한 번 본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결혼 정보회사 대표는 "누군지 알 것 같다. 차 씨 맞으시죠"라고 물었다. 송은이가 이름을 잘 모른다고 하자 "나이 많으신 분"이라고 힌트를 더 던졌다. 송은이는 "맞다"며 놀라워하자, 유재석은 "보통 다 나이가 있으시다"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오나라는 "차 선생님 알아봤다는 게 너무 놀랍다"며 혼란스러워 했다. 이날의 가짜는 20대 여성 코인 트레

  • '코로나19 완치' 김숙, 실내서 담배? "앗 오해하지 마세요~ 볼펜"[TEN★]

    '코로나19 완치' 김숙, 실내서 담배? "앗 오해하지 마세요~ 볼펜"[TEN★]

    개그우먼 김숙이 일상을 공유했다.김숙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카 매력있죠??? 나도 필카로 가볼까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숙은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손에 들려져 있는 무언가가 눈에 띈다. 이와 관련해 김숙은 "앗!! 오해하지 마세요~ 모나미 볼펜이에요^^"라고 설명했다.이어진 사진 속 김숙은 송은이와 함께 있는 모습이다.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이다.한편 김숙은 지난달 코로나19에 확진, 최근 완치됐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MRI→일산 위치스' 송은이, 1대 주장 임명 "김용만 역할이라고 해서 들어 왔는데" ('마체농')

    [종합] 'MRI→일산 위치스' 송은이, 1대 주장 임명 "김용만 역할이라고 해서 들어 왔는데" ('마체농')

    '송태섭' 송은이가 '마녀체력 농구부' 일산 위치스 팀의 1대 주장으로 임명됐다.지난 1일 방송된 JTBC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에서는 새로운 팀 명과 주장이 공개 됐다.이날 임수향은 "(첫 촬영)이 너무 힘들었는데, 촬영 끝난 이후에 다들 보고 싶더라. 정들었나보다"라고 말했다. 단 한 번 만났는데도 불구, 정들었다는 말에 송은이는 "그래?"라며 의아해 했다. 장도연도 "난 그정도는 아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임수향은 "제가 예능을 잘 안 하니까 팀으로 하는게 너무 즐거웠나보다. 난 이미 패밀리다"라고 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피가 안 섞었는데 어떻게 패밀리냐"라고 말해 임수향을 민망하게 했다.이어 고수희는 "저는 3㎏이 불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근육이 붙은 건가 싶었다"라며 "그런데 그날 물을 너무 많이 마셨나? 딱히 뭘 먹지도 않았다"라고 했다. 이에 장도연은 "그 정도면 살찐 것 아니냐?"고 말했고, 임수향은 "끝나고 많이 드신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선영은 "저도 인바디 했는데 근육량이 확 늘고 체지방이 쭉 빠졌다"라고 털어놨다. 임수향도 "약간 엉덩이가 생긴 것 같다"고 했고, 장도연은 "나도 힙업 된 느낌"이라고 말했다.그러자 고수희는 "난 무릎에 물 찬 느낌"이라고 말했고, 장도연은 "물 드신 게 무릎으로 가신 것 아니냐"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계속해서 송은이는 단톡방 개설을 제안했다. 이에 임수향은 "메시지는 안 남길 것 같은데 하고 싶다"라며 자신은 멤버들을 '관찰'하고

  • [종합] '50세' 송은이, 번아웃 증후군 고백 …"슬프고 서글퍼졌다" ('한 번쯤')

    [종합] '50세' 송은이, 번아웃 증후군 고백 …"슬프고 서글퍼졌다" ('한 번쯤')

    방송인 송은이(50)가 번아웃을 겪었다고 고백했다.지난 24일 방송된 KBS2 ‘한 번쯤 멈출 수밖에’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길들 위로 떠나는, 한 박자 느린 슬로 기행 다큐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송은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금희, 이선희와 함께 강화도 여행을 떠났다.이금희는 송은이를 이선희 도플갱어라 소개, “동그라미 안경이 비슷하다”라며 반갑게 맞이다. 이에 송은이는 “이선희 언니는 세월을 하나도 안 맞았다”라며 부러워했다.세 사람은 오래된 문구점을 방문, 이선희의 7집 앨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발견하며 인기를 증명하기도. 요즘 고민을 묻자 이선희는 “눈이 자꾸 작아진다. 보고 싶은 게 많은데 자꾸 눈이 처진다”라고 토로했다.송은이는 이선희와의 인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20년 전 선희 언니가 집으로 불러 참외를 줬다, 참외만 주고 연락 끊긴 이후 교류가 한 번도 없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이선희는 “딸이랑 밭에 가서 따온 거라고 준 것”이라며 “그 이후 친해지고 싶었는데 예의 없어 보일까 조심스러웠다"라고 밝혔다.이후 세 사람은 이선희 노래로 뮤직비디오 만들어보자고 제안, 송은이의 지도하에 동창 콘셉트로 ‘영’이란 노래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이선희와 이금희는 송은이에게 “부캐 많은 송은이, 자신의 시간이 없기도 하겠다”라고 물었다. 이에 송은이는 “원래 저에 대해 둔한 편이라 몰랐다가 작년에 번아웃 증후군이 찾아왔다”라고 고백했다.송은이는 “슬프고 서글퍼졌다, 앞만 보고 달려온 순간 무기력함이 찾아왔다”라며 “일을 할 때 의문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