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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기만 해도 즐겁다" 송강호X강동원X이지은, 뜻밖의 동행…몰입도 UP('브로커')

    "보기만 해도 즐겁다" 송강호X강동원X이지은, 뜻밖의 동행…몰입도 UP('브로커')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에 등장하는 각양각색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은다.16일 배급사 CJ ENM은 '브로커'의 스틸을 공개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베이비 박스에서 비롯된 깊이 있는 이야기로 따뜻한 울림을 선사할 '브로커'가 티키타카가 돋보이는 브로커들의 케미스트리부터 현실감 넘치는 형사 간 케미스트리까지 영화 속 다채로운 앙상블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먼저 '브로커'를 통해 12년 만에 재회한 송강호와 강동원은 베이비 박스의 아기를 중심으로 한 특별한 거래를 계획하는 브로커 상현과 동수로 한층 깊어진 파트너십을 완성했다. 예상치 못하게 흘러가는 여정 속 서로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는 상현과 동수의 모습은 특유의 따스한 시너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여기에 베이비 박스에 아기를 두고 간 이유도, 돌아온 이유도 알 수 없는 엄마 소영(이지은 분)은 냉랭했던 첫 만남부터 뜻밖의 동행까지 상현, 동수와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시간을 거듭할수록 차츰 변화해가는 모습으로 특별한 여운을 더할 전망이다.두 번째 케미스트리는 브로커들의 여정을 집요하게 뒤쫓는 형사 수진(배두나 분)과 수진을 믿고 따르는 후배 이형사(이주영 분)다. 배두나와 이주영은 오래 이어온 수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매일 같이 이어지는 잠복근무도 마다하지 않는 수진과 이형사를 실제를 방불케 하는 호흡을 그려내 몰입도를 높인다.또한 브로커들의 여정을 추적하는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유지하는 한편, 경쾌함이 묻어나

  • '브로커' 이지은 "송강호 선배 퇴근하지 못하게 한 장본인" 왜?('홍진경의 영덕후')

    '브로커' 이지은 "송강호 선배 퇴근하지 못하게 한 장본인" 왜?('홍진경의 영덕후')

    가수 겸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에서 호흡을 송강호를 퇴근하지 못하게 한 이유를 밝힌다.13일 방송되는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에는 '브로커'의 주역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이 출연한다.이날 소개할 작품은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송강호를 비롯해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아이유), 이주영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영화 '브로커'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이자, 제75회 칸 영화제의 경쟁 부문 초청작이다.개봉 전부터 관심을 받는 '브로커'의 주역 중에서도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을 초청해 왜 이 영화에 출연했는지부터 뜨끈뜨끈한 제작 비하인드까지 직접 들어본다.일찌감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게 열렬한 러브콜을 받아온 송강호는 팀의 맏형다운 포스를 풍기며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촬영장에선 동료 배우들에게 태양 같은 존재감을 뽐내며 '송강호 태양설'에 힘을 실었다는 후문이다.또한 송강호는 영화 '의형제' 이후 12년 만에 재회한 강동원에게 "원숙함과 깊이감을 갖춘 전천후 첨단 무기가 된 것 같다"는 칭찬 세례를 쏟아내기도 해 출연진들 사이 훈훈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할 전망이다.영화 속에서 송강호와 함께 브로커 캐릭터를 연기한 강동원은 송강호에게 촬영장에선 차마 하지 못했던 말을 촬영이 모두 끝난 후, 알코올의 힘을 빌려 했다는 일화를

  • 송강호→강동원·이지은 '브로커',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특별한 연출법

    송강호→강동원·이지은 '브로커',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특별한 연출법

    영화 '브로커' 메가폰을 잡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만의 특별한 연출 방식이 공개됐다.13일 CJ ENM은 '브로커' 속 남다른 디테일을 완성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만의 특별한 방식을 공개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게 '브로커'는 첫 한국 영화 연출작. 로케이션에 있어 극의 스토리와 인물이 국내의 실제적인 풍경에 어우러지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에 사전 헌팅 단계에서부터 직접 발품을 팔아 각 공간이 지닌 분위기 등을 면밀히 살피며 장소 선정에 공을 들였다.그 결과 상현(송강호 분)의 세탁소 곳곳에 놓인 오래된 털실을 비롯해 동수(강동원 분)가 자란 보육원 벽에 남겨진 축구공 자국까지 생활감이 묻어나는 디테일로 세월의 흔적을 녹여내 한층 리얼한 공간을 완성했다.동이 트고 지는 찰나의 순간을 기다리는 등 실제 시간과 날씨를 고스란히 담아낸 촬영 방식으로 자연스러움이 살아 숨 쉬는 빛과 영상을 구현했다. 이에 관객들에게 극중 인물에 깊숙이 이입할 수 있도록 했다. 그뿐만 아니라 보다 생생한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동시 녹음에 중점을 뒀다고.브로커 일행과 형사들의 여정이 그려지는 자동차 신은 차량 내외부를 분리해 촬영 후 CG를 활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배우들이 실제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촬영해 현장감을 더했다. '브로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만의 섬세한 연출 세계가 돋보인다.한편 '브로커'는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브로커', 칸 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개최…송강호→강동원·이지은 참석

    [공식] '브로커', 칸 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개최…송강호→강동원·이지은 참석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인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월드 프리미어가 프랑스 칸 현지에서 진행된다.12일 CJ ENM에 따르면 '브로커'의 주역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이주영이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브로커'는 오는 26일 오후 7시(현지 시각)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이 참석한다. 이튿날인 27일에는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세계 각지의 취재진을 만날 예정이다.특히 '브로커'는 영화 '어느 가족'을 통해 칸 국제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을 받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국내 배우, 제작진과 손을 잡고 완성한 작품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여기에 국내 배우를 통틀어 칸 경쟁 부문 최다 진출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한 송강호를 비롯해, '반도'에 이어 두 번째로 초청받은 강동원, 칸에 네 번째 진출하는 배두나, 생애 첫 칸을 밟는 이지은과 이주영까지 영화의 주역인 배우들 또한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칸과의 인연을 이어왔다.한편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로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송강호·강동원·이지은 '브로커', '기생충'→'오징어 게임' 제작진 총출동

    송강호·강동원·이지은 '브로커', '기생충'→'오징어 게임' 제작진 총출동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에 국내 최정상 제작진들이 참여해 시선을 끈다.12일 CJ ENM에 따르면 '브로커'에는 촬영부터 미술, 음악, 의상까지 국내를 대표하는 최정상 제작진들이 특별한 감성을 담아냈다.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다.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버닝'(감독 이창동), '곡성'(감독 나홍진) 등에 이어 이번 '브로커'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첫 호흡을 맞춘 홍경표 촬영감독. 그는 자연스러운 빛을 사용한 촬영에 집중, 밝고 어두운 빛의 경계를 활용해 인물들의 감정을 한층 드라마틱하게 담아냈다. 또한 인위적인 설정 없이 긴 기다림과 관찰 끝에 햇빛, 빗물, 바람 하나하나 자연의 움직임을 고스란히 포착해내며 '브로커'만의 섬세한 영상미를 완성했다.여기에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영화 '신과함께'(감독 김용화), '부산행'(감독 연상호)의 이목원 미술감독은 부산, 영덕, 울진, 월미도 등을 오가는 로케이션에서 영화의 감성에 걸맞은 리얼한 공간을 구현하는 동시에 그 장소가 지닌 고유한 색감을 살려내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특히 이목원 미술감독은 담벼락의 축구공 자국, 자동차 시트의 얼룩 등 남다른 디테일을 통해 단순한 일상의 재연을 넘어 각 공간 속 자연스럽게 쌓여온 세월의 흔적까지 표현해냈다는 후문.그뿐만 아니라 '독전'(감독 이해영), '도둑들'(감독 최동훈), '마더' 등의 작품에 참여한 최세연 의상감독은 인물의 사연과 특징이 묻어나는 세밀한 의상 세팅으로 캐

  • [TEN피플] "영화같은 이별"…별들이 사랑한 '천상의 별' 강수연

    [TEN피플] "영화같은 이별"…별들이 사랑한 '천상의 별' 강수연

    고(故) 강수연의 마지막 가는 길은 외롭지 않았다. 수많은 영화인들, 가족들이 배웅했다. 1만 5000명 팬들이 생중계 된 영결식을 통해 함께 했다. 강수연은 '월드 스타' 이전에 영화인들 모두가 사랑하는 딸이자, 누나였다.11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강수연의 영결식이 열렸다. '별보다 아름다운 별, 안녕히'라고 적힌 현수막이 결렸다.이날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은 추도사를 통해 "당신과 처음 만난 지 33년이 흘렀다. 그동안 아버지와 딸처럼, 오빠와 동생처럼 지내왔다"라며 "강한 리더십과 포용력으로 후배들을 사랑하고, 그 믿음으로 뒤따르게 했다"라고 말했다.이어 "지상의 별이 졌지만, 당신은 천상의 별로 우리 영화를 비추면서 끝까지 더 화려하게 우리를 지켜줄 것 같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씨받이' '아제 아제 바라아제'로 강수연의 시작부터 함께한 임권택 감독은 "수연아, 친구처럼 딸처럼 동생처럼 네가 곁에 있어 늘 든든했다. 뭐가 그리 바빠서 서둘러 갔느냐. 편히 쉬어라"라며 작별 인사를 고했다.1998년 영화 '송어'로 강수연과 처음 인연을 맺은 배우 설경구는 "영화 경험이 없던 저를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가르쳐 주셨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들에게 무한한 애정을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 배우들을 너무 좋아했고,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해주셨다. 배우들의 진정한 스타셨다. 거인 같은 대장부셨다"라고 했다.설경구는 "영화의 한 장면이라고 해도 끔찍한 장면일 텐데, 지금 이 자리가 너무 잔인하다"라며"사라지지 않는 별이 되어서 우리를 비춰주실 거라고 생각한다. 나의

  • 송강호·강동원→배두나·이지은, 데뷔작부터 12년만 재회…남다른 '인연'('브로커')

    송강호·강동원→배두나·이지은, 데뷔작부터 12년만 재회…남다른 '인연'('브로커')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공식 초청작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들 간의 남다른 인연이 화제를 모은다.'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 베이비 박스에서 비롯된 특별한 여정으로 오는 6월 극장가에 따스한 온기를 불러일으킬 예정.'브로커'를 연출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들 사이 남다른 인연이 눈길을 끈다. 2010년 영화 '의형제'(감독 장훈)를 통해 남다른 호흡과 형제애를 보여준 송강호와 강동원은 베이비 박스를 둘러싼 특별한 거래를 계획하는 자칭 선의의 브로커 상현과 파트너 동수로 12년 만에 한층 진한 앙상블을 선보인다.여기에 브로커들의 여정을 뒤쫓는 형사 수진 역 배두나는 2002년 '복수는 나의 것'(감독 박찬욱)을 시작으로 '괴물'(감독 봉준호), '마약왕'(감독 우민호), '브로커'까지 송강호와 4번째로 작품을 함께한 것은 물론, 연출을 맡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도 '공기인형' 이후 다시 한번 작품 인연을 맺었다.또한 배두나는 강동원의 드라마 데뷔작인 '위풍당당 그녀'뿐 아니라 엄마 소영 역 이지은의 첫 영화 데뷔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페르소나'에서도 각각 호흡을 맞췄다. 이에 이들이 빚어낼 새로운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이처럼 특별한 작품 인연으로 영화 속 펼쳐낼 다채로운 하모니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브로커'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향연으로 관객들을 단번에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한편 '브로커'는 오는 6월 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

  • [종합] 고레에다 히로카즈 '찜'…송강호X강동원X배두나X아이유X이주영 '브로커', '칸'서 첫 발

    [종합] 고레에다 히로카즈 '찜'…송강호X강동원X배두나X아이유X이주영 '브로커', '칸'서 첫 발

    명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배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아이유), 이주영을 찜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첫 한국영화 연출작을 들고 '칸'으로 향한다. 영화 '브로커'다.10일 오전 10시 서울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브로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이 참석했다. 배두나는 일정상 첨석하지 못했으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화상 연결을 통해 만났다.'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다.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어느가족'으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명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아이유), 이주영 등 국내 톱배우들이 출연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오는 17일 개막하는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 돼 기대를 더한다.이날 공식 행사에 앞서 송강호는 "얼마전 비통한 소식을 접했다. 애통함 속에 이자리에 참석하게 됐다. 강수연 선배님의 명복을 빈다"라고 고(故) 강수연에게 애도를 포했다.이어 '칸'으로 떠나게 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칸 영화제는 몇 번을 가더라도 긴장된다. 큰 기쁨이며 '브로커'로서는 최고의 월드프리미어 장소가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송강호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이 최초로 한국 영화를 연출했다.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가게 돼 기쁘다"라고 했다. 강동원 또한 "2년 전 '반도'가 발표만 하고 끝나서 아쉬웠다. '브로커'를 통해 갈 수 있게 돼 좋다"라며 웃었다.계속해서 이지은은 "정

  • [TEN 포토] 송강호 '태양처럼 밝은 미소'

    [TEN 포토] 송강호 '태양처럼 밝은 미소'

    배우 송강호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8일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송강호 '믿고 보는 배우'

    [TEN 포토] 송강호 '믿고 보는 배우'

    배우 송강호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8일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송강호-이주영-이지은-강동원 '영화 '브로커' 주역들'

    [TEN 포토] 송강호-이주영-이지은-강동원 '영화 '브로커' 주역들'

    배우 송강호,이주영,이지은,강동원이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8일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송강호-이주영-이지은-강동원 '영화 '브로커' 파이팅!''

    [TEN 포토] 송강호-이주영-이지은-강동원 '영화 '브로커' 파이팅!''

    배우 송강호,이주영,이지은,강동원이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8일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송강호 "칸 수상보다 축제를 즐기고 싶다"

    [TEN 포토] 송강호 "칸 수상보다 축제를 즐기고 싶다"

    배우 송강호가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브로커'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작품.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브로커' 송강호 "강동원과 12년 만에 재회…참 잘 자랐다"

    '브로커' 송강호 "강동원과 12년 만에 재회…참 잘 자랐다"

    배우 송강호가 강동원과 12년 만에 '브로커'로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10일 오전 10시 서울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브로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이 참석했다. 배두나는 일정상 첨석하지 못했으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화상 연결을 통해 만났다.이날 송강호는 "강동원과 '의형제' 이후 12년 만에 호흡을 맞췄다. 12년 전에 형제처럼 앙상블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낯설지 않았다. 오래된 막내동생을 만난 느낌이었다"라고 밝혔다.이어 강동원은 "12년 전보다 호흡이 훨씬 잘 맞았다고 생각한다"라며 "저도 이제 많이 자랐다. 현장에서 호흡 좋았던 건 물론이고, 나이가 들다 보니 선배와 대화도 잘 됐다"라고 말했다.이에 송강호는 "참 잘 잘랐다. 키도 더 자란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다. 6월 8일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브로커' 아이유 "송강호, 따로 불러서 칭찬…인생 통틀어 가장 인상적인 순간 '눈물'"

    '브로커' 아이유 "송강호, 따로 불러서 칭찬…인생 통틀어 가장 인상적인 순간 '눈물'"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송강호의 칭찬에 눈물을 흘린 일화를 전했다.10일 오전 10시 서울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브로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 이주영이 참석했다. 배두나는 일정상 첨석하지 못했으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화상 연결을 통해 만났다.이날 송강호는 "현장에서 이지은 배우의 감정 전달 방식이 너무 놀라웠던 기억이 난다. 특히 복합적인 감정을 빈틈 없이 표현하는 것이 대단했다"라며 "이지은을 따로 불러서 칭찬했다. 강동원은 지금껏 칭찬 받은적이 없다"라고 밝혔다.이에 아이유는 "그날 기억이 선명하게 난다. 영화 촬영 통틀어서가 아니라 제 인생 통틀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순간이었다"라며 "석양이 지고 있었다. 송강호 선배님은 촬영이 끝나서 퇴근 하셔도 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저를 기다리고 계셨던 거다. '퇴근 안 하셨냐'고 했더니 '모니터 했는데 (연기가) 좋았다'고 말하셨다. 그렇게 선배님 차가 멀어져 가는데 그 장면이 너무 아름답고 감동적이었다. 눈물이 고였던 기억이 난다. 부모님께도 자랑 했다"고 털어놨다.'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다. .6월 8일 개봉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