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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피플] 집안싸움? 박소담·최우식·송강호, 시의 적절한 새해 극장가 '출격'

    [TEN피플] 집안싸움? 박소담·최우식·송강호, 시의 적절한 새해 극장가 '출격'

    "아들아, 너는 계획이 다 있구나""참으로 시의적절하다" 영화 '기생충'의 명대사다. 송강호의 이 대사는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했다. "제시카 외동딸 일리노이 시카고, 과 선배는 김진모 그는 네 사촌", 그리고 기정(박소담)이 기우(최우식)와 함께 박사장(이선균) 집 초인종을 누르기 전, 자기소개를 위해 읊어 본 노래 가사. 두 사람의 찰진 '찐남매' 케미가 아직까지 생생하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영화 '기생충'의 주역 송강호, 최우식, 박소담이 2022년 1월 극장가에 출격한다. 이번엔 각기 다른 작품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30일 배급사 NEW는 "박소담 주연 영화 '특송'이 2022년 1월 5일 개봉한다"라며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특송'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영화다.돈만 주면 사람이던 물건이던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배송하는 '특송'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기생충'을 통해 글로벌 배우로 거듭난 박소담의 첫 원톱 액션 영화로 기대를 모은다.박소담은 이 영화에서 예기치 못한 배송 사고를 맞딱뜨리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로 분한다. 화려한 드라이빙 실력부터 파워풀한 액션까지, 전작과 180도 다른 걸크러시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작품마다 개성 강한 연기를 펼친 송새벽부터 김의성, 그리고 '기생충'에서 박사장 부부의 막내 아들 '다송' 역으로 박소담과 호흡을 맞춘 아역 배우 정현준이 가세해 재

  • "계획이 있구나"…'기생충 父子' 최우식X송강호, 1월 극장가 '구원투수' 출격

    "계획이 있구나"…'기생충 父子' 최우식X송강호, 1월 극장가 '구원투수' 출격

    2022년 1월, '기생충' 부자 최우식, 송강호가 극장가를 접수한다.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 4관왕 석권까지 K-콘텐츠 흥행시대를 열었던 영화 '기생충'의 주역 송강호, 최우식이 극장가로 돌아온다.최우식은 '경관의 피'로 돌아온다. '경관의 피'는 출처불명의 막대한 후원금을 받으며 독보적인 검거실적을 자랑하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된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기생충' 이후 최우식이 첫 번째로 선택한 영화 '경관의 피'는 소년 같은 최우식의 비주얼 이면에 거칠고 강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다. 포스터,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1월 극장가를 강타할 강렬한 범죄드라마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송강호 역시 '기생충'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송강호는 항공 재넌 영화 '비상선언'으로 관객을 만난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영화다.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점은 두 배우가 각각 다른 영화지만 동일 직업군으로 컴백한다는 점이다. 먼저 최우식은 '경관의 피'에서 아버지에 관한 비밀 문서를 얻기 위해 상사를 감시해야하는 언더커버 경찰 역할을 맡았다. 송강호는 '비상선언'에서 재난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형사로 분했다. 같은 직업군이지만 서로 다른 영화에서 긴장감 넘치는 상황 속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두 배우가 위드코로나 시대 극장가의 구

  • [공식] 송강호X이병헌 첫 만남 '비상선언', 내년 1월 개봉 확정

    [공식] 송강호X이병헌 첫 만남 '비상선언', 내년 1월 개봉 확정

    영화 '비상선언'이 2022년 1월 개봉을 확정했다.'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다. 제 74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의 유일한 한국 영화로 공식 초청됐으며,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이 주연했고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비상선언'은 국내 최초 항공 재난 영화. 그간 전작들을 통해 현실감 넘치는 연출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아 온 한재림 감독은 '비상선언'을 통해 절체절명의 상황 속 지상과 상공에서 함께 재난에 맞서는 이들의 모습을 숨막히도록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상공에서의 재난을 재현한 터뷸런스 시퀀스는 실제 비행기의 본체와 부품을 활용한 역대급 프로덕션으로 완성돼 관객들에게 마치 비행기에 함께 탑승한 듯한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연출은 팬데믹을 겪은 우리의 실제 현실과 맞물려 뜨거운 공감을 자아낼 것을 예고하며,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다양한 볼거리를 기대케 한다.여기에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의 연기 앙상블 역시 관전포인트로 꼽힌다. '비상선언'은 설명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송강호와 이병헌, 전도연이 한 편의 영화에서 처음으로 함께 연기하는 작품으로도 화제가 됐다. 송강호와 이병헌은 '비상선언'을 통해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라 반가움을 더한다. 한국 영화 최초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기생충'과 전 세계를 휘어잡은 넷플릭스 시리즈 글로벌 1위 '오징어

  • '비상선언' 칸 영화제에서 완벽한 飛上

    '비상선언' 칸 영화제에서 완벽한 飛上

    제 74회 칸 국제영화제가 지난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재림 감독의 '비상선언'이 초청되어 한국 영화의 위상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비상선언> 팬데믹 시대 전세계인이 공감할 리얼 재난을 선보이다!'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다. 사전 온라인 신청으로 진행된 언론시사 예매가 빠르게 매진되며 세계인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비상선언'은 지난 7월 16일, 월드프리미어로 전세계에 공개됐다. 비경쟁부문 초청 배경에 대해 티에리 프리모 집행위원장이 "완벽한 장르 영화의 탄생"이라고 소개했던 '비상선언'은 공개되자마자, "전세계인이 공감할 리얼 재난 영화"라는 호평을 받았다. 실제로 '비상선언'은 2019년 본격 기획, 제작을 시작했다. 한재림 감독 이하 제작진들의 현실감 넘치는 연출은 실제 현실과 맞물려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아직 영화 속 스토리가 자세히 알려지진 않았지만 코로나19를 겪고 있는 전세계인들의 마음을 움직일 영화가 분명함을 입증했다.“한국은 영화 대국!” <비상선언>, 한국 상업영화의 새로운 진화를 보여주다!'비상선언'이 초청받은 칸 영화제 비경쟁부문은 예술성과 상업성을 두루 갖춘 작품들을 엄선해 초청하는 섹션. 국내에서는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과 나홍진 감독의 '곡성'(2016)이 초청받아 호평과 흥행을 두루 거머쥘 수 있었다. 할리우드 작품으로는 조지 밀러 감독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 칸영화제 달군 송강호·이병헌 '비상선언', 성공적 여정의 비하인드

    칸영화제 달군 송강호·이병헌 '비상선언', 성공적 여정의 비하인드

    제74회 칸 영화제 공식 상영을 성황리에 마친 영화 '비상선언'이 성공적인 여정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항공 재난 영화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과 한재림 감독의 설렘과 칸 영화제를 즐기는 여유로움을 엿볼 수 있다. 송강호는 이번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이병헌은 폐막식 시상자로 함께했을 뿐만 아니라 임시완 역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이후 두 번째 칸 영화제 참석이기에 '비상선언'의 칸 영화제 초청이 더욱 뜻깊게 여겨진다.'비상선언'에 쏟아진 외신들의 호평도 눈길을 끈다. NY OBSERVER의 Rafael Motamayor는 "무서울 정도로 시의적절한 플롯이 경이적으로 긴장감을 자아내는 항공 스릴러물"이라며 팬데믹 시대 전 세계가 공감할 수 있는 소재와 스릴 넘치는 이야기에 대한 호평을 보냈다. ÉCRAN LARGE의 Alexandra Janowiak, 프리랜서 기자 Erinaito Shiba 역시 "사회의 문제를 보여주는 똑똑한 영화", "지금이야말로 봐야 할 영화"라고 강조했다.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 등 배우들의 열연을 향한 극찬도 이어졌다. Madame Figaro의 Atsuko Tatsuta는 "송강호, 이병헌 듀오가 돋보였고, 임시완 배우의 연기도 인상 깊다"며 칸 영화제를 다시 찾은 한국 배우들에 대한 반가운 마음과 믿음을 전하기도 했다.'비상선언'은 '더 킹'(2017), '관상'(2013) 등을 연출해온 한재림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이 주연했다. 국내 개봉일

  • 칸영화제, 봉준호 열고 송강호 이끌고 이병헌 닫았다 [종합]

    칸영화제, 봉준호 열고 송강호 이끌고 이병헌 닫았다 [종합]

    제74회 칸 국제영화제는 한국영화의 높아진 위상을 실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 올해 경쟁 부문에 오른 한국 장편영화가 없었던 점은 아쉬웠지만, 봉준호 감독이 개막을 선언했고, 송강호는 심사위원으로 활약했으며, 이병헌은 폐막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시상했다.17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제74회 칸영화제 폐막식이 열렸다.이병헌은 한국 남자 배우로는 처음으로 칸영화제 폐막식 무대에서 시상자로 나섰다. 이병헌은 노르웨이 영화 '더 워스트 퍼슨 인 더 월드'의 배우 레나트 라인스베에게 여우주연상을 전달했다.시상에 앞서 이병헌은 유머러스하게 소감을 밝히며 좌중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는 프랑스어로 인사한 뒤 영어로 "올해 영화제는 저에게 특별하다"며 "나의 친구들인 봉준호는 개막식에 있었고 송강호는 심사위원"이라며 "심사위원장인 스파이크 리와는 같은 성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병헌의 재치에 객석에서는 웃음이 터져나왔고 스파이크 리 심사위원장도 즐거워했다.이병헌은 수상에 감격해 눈물을 흘리는 배우를 다독이며 축하하기도 했다. 그는 수상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퇴장할 때 무대의 심사위원석에 앉아있던 송강호와 가볍게 손바닥을 마주치기도 했다.송강호는 스파이크 리 심사위원장과 함께 감독상 수상자로 뮤지컬 영화 '아네트'를 선보인 프랑스 출신 레오 카락스 감독을 호명했다.이번 칸영화제의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은 쥘리아 뒤쿠르노 감독의 '티탄'에게 돌아갔다. 프랑스 출신으로 37세인 뒤쿠르노 감독은 1993년 '피아노'의 제인 캠피언 감독에 이어 두 번째로 황금종려상을 받은 여

  • 이병헌, '칸 영화제' 폐막식서 여우주연상 시상…2000명 관객 웃음+박수갈채

    이병헌, '칸 영화제' 폐막식서 여우주연상 시상…2000명 관객 웃음+박수갈채

    배우 이병헌이 제74회 칸 국제영화제의 문을 닫았다.17일(현지시간) 오후 이병헌은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칸 국제영화제 폐막식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이병헌은 노르웨이 영화 '더 워스트 퍼슨 인 더 월드'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레나트 라인스베에게 여우주연상을 전달했다.시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이병헌은 뤼미에르 대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을 향해 프랑스어로 인사를 건넸다.이어 이병헌은 영어로 "올해 영화제는 나에게 특별하다. 나의 친구들인 봉준호가 개막식에 있었고, 송강호는 심사위원"이라며 "또 심사위원장인 스파이크 리와는 같은 성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이병헌의 위트 있는 발언에 2000석이 넘는 객석에서는 웃음소리와 함께 박수갈채가 쏟아져 나왔다. 이병헌이 언급한 리 위원장도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 했다.이병헌은 레나트 라인스베와 기념사진 촬영을 한 이후 무대를 내려왔다. 특히 심사위원석에 앉아 있는 송강호와 손바닥을 마주쳐 눈길을 끌었다.칸 영화제 사상 첫 흑인 심사위원장인 리 감독과 함께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송강호는 이날 감독상 수상자로 뮤지컬 영화 '아네트'를 선보인 프랑스 감독 레오 카락스를 호명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경탄스럽다"…송강호·이병헌·임시완' 비상선언', 칸에서 터진 기립박수

    "경탄스럽다"…송강호·이병헌·임시완' 비상선언', 칸에서 터진 기립박수

    제74회 칸 영화제 공식 섹션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비상선언'이 16일(현지시간) 밤,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마쳤다.'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 제74회 칸 영화제 공식 섹션인 비경쟁 부문에 초청돼 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상영됐다.공식 상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비상선언'의 한재림 감독부터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까지 세 배우가 참석해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깔끔한 턱시도로 수려한 모습을 뽐낸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 세 배우는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며 전 세계 취재진들에게 화답했다. 올해는 '비상선언'에 대한 현지 취재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사전 온라인 신청으로 진행된 언론 시사 예매 역시 오픈 이후 빠르게 매진되는 등 세계 매체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완벽주의적 연출로 각광 받은 한재림 감독과 '비상선언'으로 폭발적 연기를 보여줄 임시완이 함께 해 주목 받은 것은 물론, '기생충'으로 칸 국제영화제를 휩쓸었던 송강호가 칸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영화제 폐막식 시상자로 이병헌이 참여해 칸 국제영화제 현지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다.영화 상영이 시작되자 뤼미에르 대극장의 관객들은 모두 '비상선언'의 이야기에 순식간에 빠져들었다.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이야기에 다들 숨죽인 채 몰입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온 몸으로 느끼는 모습을 보였다. 상영 중에도 4번의 박수가 터져 나와 현지의 뜨거운 반

  • 칸영화제 "'비상선언', 코로나 팬데믹 예상이라도 한 듯…놀라워"

    칸영화제 "'비상선언', 코로나 팬데믹 예상이라도 한 듯…놀라워"

    칸영화제가 코로나 팬데믹을 연상시키는 영화 '비상선언'의 사실적 묘사에 호평을 보냈다.영화 '비상선언'이 제74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섹션인 비경쟁 부문에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됐다.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영화에 대해 "한재림 감독은 칸 데뷔작인 '비상선언'으로 놀라운 일을 해냈다"고 평가했다. 이어 "비경쟁 부문의 이 작품은 하와이행 KI501 비행기가 바이오테러리스트에게 테러 당하는 재난 영화"라며 "올해 심사위원단인 배우 송강호는 이 영화에서 아내가 (테러 당한)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전전긍긍하게 된 경찰관 역을 맡았다"고 소개했다.영화제는 한 감독이 리얼리즘을 추구했다고 전했다. 영화제 측은 "한 감독은 1년간 꼼꼼한 프리프로덕션을 거쳤고, 이 기간 상세한 스토리보드로 조명, 촬영, 세트 디자인, 특수 효과 팀과 함께 일했다. 시나리오는 2019년에 완성됐고, 촬영은 2020년 초에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감독은 전염병이 번질거라 예상이라도 한 듯, 영화는 우리가 요즘 매일 듣는 전 세계의 무시무시한 보건 상황에 대해 떠올리게 한다"며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연상시키는 바이오테러를 언급했다. 영화제는 한 감독이 "제가 머릿속에서 상상했던 모든 것이 현실이 되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인정했다"고 전했다. 영화제는 "액션은 기내의 폐쇄적 분위기와 지상 상황을 오가고, 윤리적·정치적 갈등이 발생하며, 미디어에서 이슈화된다. 이러한 서스펜스 영화는 우리의 현 상황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에 더욱 강한 임팩트를 준다"고 평가했다.김지원 텐아시

  • '비상선언', 칸 레드카펫서 환대…이병헌 "팬데믹 속 감정이입 될 작품" [종합]

    '비상선언', 칸 레드카펫서 환대…이병헌 "팬데믹 속 감정이입 될 작품" [종합]

    영화 '비상선언'이 칸에서 열렬한 환대를 받으며 첫 공개됐다.영화 '비상선언'이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의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됐다. '비상선언'은 제74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섹션인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한재림 감독과 배우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은 상영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았다.한 감독은 레드카펫 인터뷰에서 "칸에 처음이다"며 "모든 감독의 꿈이 뤼미에르에서 첫 상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영화에 대해서는 "서울에서 호놀룰루로 가는 사람들이 재난을 겪는,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송강호는 "기분 좋고 설렌다. 어떻게 보실지도 궁금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경쟁 부문이 아니라서 부담감 없이, 순수하게 즐기는 느낌"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자신에 맡은 역할에 대해서는 "재난 상황에서 재난을 멈추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사"라고 소개했다.이병헌은 "지금 우리 영화를 상영하는 것도 기분 좋지만 칸이 이렇게 돌아왔다는 것이 반갑고 기쁘다"며 칸영화제의 정상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영화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사실적이고 현실적이어서 감정이입 될 수 있다"며 "판타지가 있거나 블록버스터적 오락의 성격을 띤 영화라기 보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팬데믹 속에 감정이입이 심하게 될 수 있는, 어떻게 생각하면 굉장히 아픈 영화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임시완은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셀카를 찍어주고 사인을 하는 등 팬서비스에도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그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인터뷰를

  • 이병헌, 외신의 '아리가또'에도 의연…임시완, 클로즈업에 "부담스러" [종합]

    이병헌, 외신의 '아리가또'에도 의연…임시완, 클로즈업에 "부담스러" [종합]

    영화 '비상선언’의 주역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과 한재림 감독이 포토콜에서 외신들의 폭발적인 관심에 밝은 얼굴로 화답했다.제74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섹션인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비상선언'의 한재림 감독과 배우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이 16일 오전 10시 50분(현지시간) 영화제 공식 포토 행사인 포토콜을 통해 전 세계 영화 관객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칸영화제는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상선언'의 포토콜 현장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송강호는 패턴 원단이 안쪽에 레이어드된 네이비색 재킷과 바지로 위트 있는 룩을 선택했다. 이병헌은 연갈색톤의 수트로 포멀하게 연출했다. 임시완은 소매가 넓은 셔츠에 베스트를 입어 마치 중세 유럽의 귀족같은 분위기를 냈다. 한 감독은 올블랙룩에 호피무늬가 들어간 안경을 착용해 포인트를 줬다.먼저 단체 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전 세계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에 임시완은 옆에 선 한 감독에게 "어딜 봐야할지 모르겠다"며 멋쩍게 웃기도 했다. 송강호와 이병헌은 좀 더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병헌은 포토콜 도중 가운데를 가리키며 옆자리의 한재림 감독에게 "여기?"라고 물었고 한 감독은 "한국인"이라고 답해 한국 취재진을 챙기는 모습도 보였다.다음으로 한 감독을 시작으로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 순으로 개별 사진 촬영이 시작됐다. 한 감독이 촬영을 마치고 자신을 뒤따라오는 영상 카메라를 발견하지 못하자 임시완은 "뒤에 카메라가 있다"고 말해주기도 했다. 카메라가 임시완을 클로즈업하자 임시완은 "봉주르"라고 인사한 뒤 "왜 이렇게 부담스럽게 다 나한테 왔냐&qu

  • 송강호X이병헌X임시완, 칸에서 뭉쳤다…'비상선언'에 쏟아진 관심 [종합]

    송강호X이병헌X임시완, 칸에서 뭉쳤다…'비상선언'에 쏟아진 관심 [종합]

    영화 '비상선언'의 주역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 한재림 감독이 제74회 칸 국제영화제 포토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외신들의 폭발적 관심 속에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제 74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섹션인 비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비상선언'의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 한재림 감독이 16일 오전 10시 50분(이하 현지시각), 영화제 공식 포토 행사인 포토콜을 통해 전 세계 영화 관객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감독과 배우들은 여유로운 매너와 함께 해외 매체들의 플래시 세례에 유쾌하고 환한 미소로 화답했다. 특히 칸 영화제 심사위원 송강호, 폐막식 시상자 이병헌은 행사장 앞뒤를 가득 채운 취재진들을 위해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포토콜을 이끌어 환호를 받았다. 임시완 역시 앞으로 한국 영화를 이끌어 나갈 차세대 배우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자리를 빛냈다. '비상선언' 주역들의 화기애애한 화답은 큰 호응과 함께 더욱 적극적인 플래시 세례를 부르며 영화에 대한 향한 뜨거운 관심을 짐작하게 했다.무엇보다 이목을 끈 부분은 티에리 프리모 집행위원장과 크리스티앙 쥰 부집행위원장의 특별한 환대였다. '비상선언' 팀은 포토콜 직전 티에리 프리모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 크리스티앙 쥰 부집행위원장과 이례적으로 긴 대화를 나누어 현지에서도 주목 받았다. 티에리 프리모 집행위원장은 "쉽지 않은 시기에 칸에 방문해 주셨다. 한국 영화인들이 칸에 와 주었다는 것이 굉장히 행복하다"라며 '비상선언' 팀을 환대했고, 크리스티앙 쥰 부집행위원장은 "지난 25년 간 꾸준히 훌륭한 한국영화들이 칸을 방문해 주었다는 점이 너무나 고무적이다"라며

  • 송강호X이병헌X임시완, 칸 레드카펫 선다…'비상선언' 첫 상영

    송강호X이병헌X임시완, 칸 레드카펫 선다…'비상선언' 첫 상영

    영화 '비상선언'의 한재림 감독과 배우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이 제74회 칸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에 선다.'비상선언'은 16일 오후 10시 15분(현지시간, 한국시간 17일 오전 5시 15분) 칸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공식 상영을 가진다. 한재림 감독과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은 상영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은 예정이다.'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항공 재난 영화로, 이번 영화에의 공식 섹션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이 부문은 예술성과 상업성을 두루 갖춘 작품들을 엄선해 초청하는 칸 영화제의 대표적 섹션 중 하나다. 칸 영화제 티에리 프레모 집행위원장은 '비상선언'에 대해 "한국영화는 크게 작가주의적 영화, 시대극, 장르성이 돋보이는 영화로 나뉜다고 생각하는데 '비상선언'은 완벽한 장르 영화"라고 극찬한 바 있다. '비상선언'의 한재림 감독은 '더 킹'(2017), '관상'(2013) 등을 연출했다. 레드카펫에 참석하는 세 배우 외에도 '비상선언'에는 전도연, 김남길, 김소진, 박해준 등 라인업을 자랑한다.이날 홍상수 감독의 신작 '당신 얼굴 앞에서'도 첫 공개된다. '당신 얼굴 앞에서'는 올해 신설된 칸 프리미어 부문에 초청돼 이날 공식 상영을 가진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비상선언' 송강호X이병헌X전도연, 꽉 채운 1분 35초…칸 영화제 공식 예고편

    '비상선언' 송강호X이병헌X전도연, 꽉 채운 1분 35초…칸 영화제 공식 예고편

    영화 '비상선언'이 제74회 칸 영화제 공식 상영을 앞두고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재난상황에 직면해 무조건적인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를 두고 벌어지는 리얼리티 항공 재난 영화다.공개된 예고편에는 도저히 한 영화에 출연할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배우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송강호, 이병헌, 전도연, 김남길, 임시완, 김소진, 박해준까지 한 편의 영화에 각자 타이틀 롤을 맡아도 이상하지 않을 배우들이 한데 모여 1분 35초의 영상을 가득 채운다. 특히 재난이 벌어진 비행기를 두고 지상과 상공을 오가며 펼쳐지는 시퀀스들은 지금껏 본 적 없는 리얼 항공 재난 영화를 기대하게 만든다. 영상의 중간 지점에는 "항공기가 비행 중 더 이상 정상적인 운항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조종사는 이것을 선포하여 관제당국에 상황의 위급함을 알린다. 이것이 선포된 비행기는 다른 어떤 항공기에 우선하여 착륙할 수 있도록 우선권이 부여된다. 항공 운항에 있어서 이것은 비상계엄 선포와 같다고 할 정도다"라는 자막으로 영화의 제목이자, 소재이자, 스토리의 변곡점에 있는 '비상선언'의 의미를 보여준다. 더불어 항공기에 일어난 비상 사태를 담은 앵글은 짧은 영상 만으로도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비상선언'은 현지시간 기준 오는 7월 15일(목) 프레스 스크리닝에 이어 7월 16일(금)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리는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언론 및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또한 영화의 연출을 맡은 한재림 감독과 배우 송강호, 이병헌, 임시완이 칸 영화제 프리미어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칸 영화제 티에리 프

  • 송강호 "칸영화제 개최, 기적"

    송강호 "칸영화제 개최, 기적"

    배우 송강호가 제74회 칸국제영화제의 정상 개최를 기뻐했다.송강호는 지난 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4회 칸국제영화제에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공식 기자회견에서 송강호는 "저는 전화를 받았을 때 올해도 못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팬데믹이 너무 위협적이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적과 같이 모여서 여러분에게 인사드릴 수 있게 돼서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전했다.해마다 5월 열렸던 칸영화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는 이달 6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지난해는 공식 초청작 발표로 개최를 대신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