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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은서, '범죄도시' 제작자 ♥장원석 대표와 결혼 위해 출국?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 [공식]

    손은서, '범죄도시' 제작자 ♥장원석 대표와 결혼 위해 출국?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 [공식]

    배우 손은서(38·본명 손지연)가 '범죄도시' 제작사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47)와 결혼을 위해 하와이 출국했다는 보도에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가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했다. 목하 열애 중이었던 9살차 영화계 커플인 손은서와 장원석 대표는 미국 하와이에서 가족과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손은서 측은 배우의 의사를 존중해 최소한의 정보만 공유하고, 결혼과 관련한 정보에 입을 닫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지난 2월 전해졌다. 당시 손은서와 장원석 대표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 측은 "장원석 대표와 교제 중인 게 맞다"고 인정했다. 서로의 오랜 지인이던 손은서와 장원석 대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인으로 발전했고, 1년 가까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계에 따르면 친분이 있었던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 중이다. 한편, 손은서는 광고 모델로 연예계 데뷔, 영화와 드라마에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방송된 디즈니+ '카지노'에서 승무원 출신의 호텔 매니저 김소정 역으로 인상을 남겼다. 동시에 SBS 드라마 '법쩐'에서 명세희 역도 맡아 시청자를 만났다. 장원석 대표는 1996년 제작부로 영화계 발을 들여 영화 '왕의 남자' 제작 실장으로 입지를 쌓았다. BA엔터테인먼트를 세워 영화 '터널', '범죄도시', '악인전', '타짜: 원 아이드 잭' 등을 제작했다. '범죄도시'의 1과 2가 흥행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장 대표는 손은서가 주연을 맡은 '카지노'의 제작에도 참여했다. 그는 tvN '유퀴즈 온더 블럭'에서 영화계 미다스의 손으로 출연해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최지예 텐아

  • [공식] 손은서, ♥장원석 대표와 11월 결혼식 "예식은 비공개"

    [공식] 손은서, ♥장원석 대표와 11월 결혼식 "예식은 비공개"

    배우 손은서가 영화 제작자인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와 결혼한다. 4일 손은서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손은서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11월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은 영화 제작자이며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만 모여 비공개로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다"며 "정확한 날짜 및 장소 등 세부사항은 배우의 사생활이라 알려드리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손은서는 결혼 준비와 차기작 검토로 바쁘게 지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손은서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손은서는 광고 모델로 연예계 데뷔, 영화와 드라마에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지난 2월 공개된 디즈니+ '카지노'에서 승무원 출신의 호텔 매니저 김소정 역을 맡았다. 장원석 대표는 1996년 제작부로 영화계 발을 들여 영화 '왕의 남자' 제작 실장으로 입지를 쌓았다. BA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영화 '터널', '범죄도시', '악인전', '타짜: 원 아이드 잭' 등을 제작했다. '범죄도시'의 1과 2가 흥행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장 대표는 손은서가 출연한 '카지노'의 제작에도 참여했다. 장원석 대표는 손은서보다 9살 연상이다. 지난 2월 두 사람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범죄도시' 제작자와 열애 인정한 손은서, 오랜만에 근황…단아한 매력

    '범죄도시' 제작자와 열애 인정한 손은서, 오랜만에 근황…단아한 매력

    배우 손은서가 근황을 전했다.손은서는 9일 "디렉터스컷 어워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은서의 모습이 담겼다.손은서는 최근 디렉터스컷 어워즈에 참석했다. 특히 '범죄도시' 시리즈 등을 제작한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와 열애를 인정한 뒤 첫 공식 석상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모았다.손은서는 최근 장원석 대표와 열애를 인정했다. 결혼 전제로 열애한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손은서 소속사는 "교제는 맞다. 이외는 사생활이라 말씀드릴 것이 없다"고 밝혔다. 장원석 대표 역시 "사귀는 건 사실이고 나머지 부분은 사생활이라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손은서♥장원석→황보라♥김영훈, 배우-제작자의 멜로…베드신·공개 열애도 OK[TEN피플]

    손은서♥장원석→황보라♥김영훈, 배우-제작자의 멜로…베드신·공개 열애도 OK[TEN피플]

    같은 일을 하는 남녀는 서로의 일에 대한 이해가 높고 공감대가 형성돼 종종 눈이 맞곤 한다. 배우와 제작자 커플도 그렇다. 배우 손은서와 제작자 장원석은 열애 중이고, 배우 황보라와 제작자 김영훈(예명 차영훈)은 결혼에 골인했다.최근 손은서와 제작사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가 교제 중인 사실이 알렸다. 이다. 9살 차이가 나는 영화계 배우-제작자 커플의 탄생이다. 손은서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 텐아시아에 두 사람이 "교제 중인 것이 맞다"고 인정했다. 영화계에 따르면 친분이 있었던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장원석 대표는 1996년 제작부로 영화계 발을 들여 영화 '왕의 남자' 제작 실장으로 입지를 쌓았다. BA엔터테인먼트를 세워 영화 '터널', '범죄도시', '악인전', '타짜: 원 아이드 잭' 등을 제작했다. 특히 '범죄도시'의 1과 2가 흥행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손은서는 광고 모델로 연예계 데뷔, 영화와 드라마에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손은서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법쩐'에서 명세희 역으로 시청자를 만났다. 또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에서 승무원 출신의 호텔 매니저 김소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카지노'의 경우 남자친구인 장원석 대표의 BA엔터테인먼트가 제작사로 참여한 작품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손은서는 이 작품에서 19금 베드신도 소화하는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둘은 벌써부터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났다. 손은서 측은 결혼설과 관련해서는 "이외는 사생활이라 말씀드릴 것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 손은서, ♥남친 장원석의 카지노를 빛낸 여배우…"말 안 해도 알아주는 사람"[TEN피플]

    손은서, ♥남친 장원석의 카지노를 빛낸 여배우…"말 안 해도 알아주는 사람"[TEN피플]

    말하지 않아도 먼저 알아주는 손은서의 남자는 제작자 장원석이었다. 배우 손은서와 제작사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가 교제 중이다. 9살 차이가 나는 영화계 배우-제작자 커플의 탄생이다.손은서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텐아시아에 "교제가 맞다"고 인정했다. 결혼설과 관련해서는 "이외는 사생활이라 말씀드릴 것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영화계에 따르면 친분이 있었던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 중이다.장원석 대표는 1996년 제작부로 영화계 발을 들여 영화 '왕의 남자' 제작 실장으로 입지를 쌓았다. BA엔터테인먼트를 세워 영화 '터널', '범죄도시', '악인전', '타짜: 원 아이드 잭' 등을 제작했다. 특히 '범죄도시'의 1과 2가 흥행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손은서는 광고 모델로 연예계 데뷔, 영화와 드라마에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손은서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법쩐'에서 명세희 역으로 시청자를 만났다. 또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에서 승무원 출신의 호텔 매니저 김소정 역을 열연을 펼쳤다.특히 '카지노'는 장원석 대표의 BA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한 작품. 손은서는 남자친구의 작품에서 19금 노출도 불사하는 열정을 드러냈다. 극 중 김소정은 치매를 앓는 어머니를 홀로 부양하고 있는 처치. 사기전과가 있다는 사실을 숨긴 채 필리핀의 호텔에서 일하며 돈을 벌고 있다. 김소정은 차무식(최민식 분) 수하 양정팔(이동휘 분)을 첫눈에 사로잡을 뿐 아니라 필립(이해우 분)과도 가깝게 지내며 묘한 관계를 형성했다. 김소정은 필요에 따라 두 남자 사이를 오가며 이

  • '손은서♥' 장원석은 누구? 천만 영화 '왕의 남자'→'범죄도시' 영화계 미다스의 손

    '손은서♥' 장원석은 누구? 천만 영화 '왕의 남자'→'범죄도시' 영화계 미다스의 손

    배우 손은서(본명 손지연·38)와 목하 열애 중인 영화 '범죄도시' 제작사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47)는 충무로 굵직한 존재감을 나타내는 제작자다. 장원석 대표는 1996년 '박봉곤 가출 사건' 제작부로 영화계 발을 들여 영화 '왕의 남자' 제작 실장으로 입지를 쌓았다. 영화 '비스티 보이즈', '평행이론', '의형제', '범죄와의 전쟁: 나쁜 놈들 전성시대', '퍼펙트 게임', '최종병기 활', '점쟁이들', '577프로젝트', '끝까지 간다', '집으로 가는 길', '악의 연대기', '터널', '대장 김창수', '범죄도시', '기억의 밤',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어쩌다, 결혼', '성난 황소', '침입자', '악인전', '굿 우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을 제작했다. '범죄도시' 시리즈가 흥행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장 대표는 손은서가 여주를 맡은 디즈니+ 시리즈 '카지노'의 제작에도 참여했다.또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영화계의 미다스 손'으로 이름을 알렸다. 손은서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3일 텐아시아에 "교제는 맞다"며 "이외는 사생활이라 말씀드릴 것이 없다"고 전했다. 장원석 대표 측 역시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영화계에 따르면 친분이 있었던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 중이다.한편, 손은서는 광고 모델로 연예계 데뷔, 영화와 드라마에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방송된 '카지노'에서 승무원 출신의 호텔 매니저 김소정 역으로 인상을 남겼다.

  • [종합] 손은서 측, "♥장원석 대표 열애 맞아"…9세 차 제작자·배우 커플 탄생 [공식]

    [종합] 손은서 측, "♥장원석 대표 열애 맞아"…9세 차 제작자·배우 커플 탄생 [공식]

    배우 손은서(본명 손지연·38)가 '범죄도시' 제작사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47)와 목하 열애 중이다. 9살 차이가 나는 영화계 커플이 탄생했다.손은서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3일 텐아시아에 "교제는 맞다"며 "이외는 사생활이라 말씀드릴 것이 없다"고 전했다. 영화계에 따르면 친분이 있었던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 중이다.한편, 손은서는 광고 모델로 연예계 데뷔, 영화와 드라마에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방송된 디즈니+ '카지노'에서 승무원 출신의 호텔 매니저 김소정 역으로 인상을 남겼다. 동시에 SBS 드라마 '법쩐'에서 명세희 역도 맡아 시청자를 만났다.장원석 대표는 1996년 제작부로 영화계 발을 들여 영화 '왕의 남자' 제작 실장으로 입지를 쌓았다. BA엔터테인먼트를 세워 영화 '터널', '범죄도시', '악인전', '타짜: 원 아이드 잭' 등을 제작했다. '범죄도시'의 1과 2가 흥행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장 대표는 손은서가 여주를 맡은 '카지노'의 제작에도 참여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손은서, '범죄도시' 제작자 장원석 대표와 목하 열애 [공식]

    손은서, '범죄도시' 제작자 장원석 대표와 목하 열애 [공식]

    배우 손은서(본명 손지연·38)가 '범죄도시' 제작사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47)와 목하 열애 중이다. 손은서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3일 텐아시아에 "교제는 맞다"며 "이외는 사생활이라 말씀드릴 것이 없다"고 전했다. 영화계에 따르면 친분이 있었던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 중이다.한편, 손은서는 광고 모델로 연예계 데뷔, 영화와 드라마에서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 방송된 디즈니+ '카지노'에서 승무원 출신의 호텔 매니저 김소정 역으로 인상을 남겼다. 동시에 SBS 드라마 '법쩐'에서 명세희 역도 맡아 시청자를 만났다.장원석 대표는 1996년 제작부로 영화계 발을 들여 영화 '왕의 남자' 제작 실장으로 입지를 쌓았다. BA엔터테인먼트를 세워 영화 '터널', '범죄도시', '악인전', '타짜: 원 아이드 잭' 등을 제작했다. '범죄도시'의 1과 2가 흥행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장 대표는 손은서가 여주를 맡은 '카지노'의 제작에도 참여했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TEN인터뷰] 손은서 "돈 쫓은 '카지노', 명예 쫓은 '법쩐'…베드신, 욕망 드러나"

    [TEN인터뷰] 손은서 "돈 쫓은 '카지노', 명예 쫓은 '법쩐'…베드신, 욕망 드러나"

    "포털 검색어에 '카지노'를 치면 '카지노 소정씨'라고 뜨는 게 신기했어요. 극 중에서 그렇게 많이 불린 것도 아니거든요. '아, 소정씨가 됐구나'. 기분 좋죠. 하하."최근 시즌1을 마친 디즈니플러스 '카지노'와 SBS 금토드라마 '법쩐'으로 국내외 시청자를 만난 손은서는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손은서는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조금씩 다른 점을 찾아가며 연기했다. 오히려 너무 상반된 캐릭터가 아니라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해석하기 나름 아닌가. '카지노'는 도전 아닌 도전이었다"고 말했다.'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이들의 복수극을 그린다. 손은서는 '명동 사채왕'이라 불리는 명회장(김홍파 분)의 딸이자 특수부 부장검사 출신 황기석(박훈 분)의 아내 명세희를 연기했다. '카지노의 전설'이 된 차무식(최민식 분)의 일대기를 그리는 '카지노'에서 손은서는 호텔리어 김소정으로 분했다. 높은 지위를 바라는 명세희는 명예욕이, 가족을 부양해야 하는 김소정은 물욕이 강한 인물이다."김소정은 자신이 처한 현실 상황이 중요한 인물이라 생각했고, 명세희는 올라갈 곳을 보고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했어요. 두 사람 모두 돈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지만, 명세희는 출세, 명예를 더 우선시해요. 김소정은 욕망이 드러나는 인물인 반면, 명세희는 철저히 숨기는 인물이죠. 김소정을 연기할 땐 좀 즉흥적인 느낌을 넣었고, 명세희는 아주 계획적인 인물로 그렸어요. 제가 평소 대사를 좀 빠르게 하는 편인데, 김소정은 평소 속도대로 했다면, 명세희는 평소보다 1.5배 천천히 했어요. 평소 하던 습관이 있으니

  • '38세' 손은서 "결혼은 타이밍, 이상형은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사람"[인터뷰③]

    '38세' 손은서 "결혼은 타이밍, 이상형은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는 사람"[인터뷰③]

    손은서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최근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카지노'와 SBS '법쩐'에 출연한 배우 손은서를 만났다.'카지노'는 '카지노의 전설'이 된 차무식(최민식 분)의 일대기를 그리는 작품. 손은서는 호텔리어 김소정으로 분했다. '카지노'는 지난 1월 25일 시즌1이 마무리됐으며, 오는 2월 15일부터 시즌2가 시작된다.'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이선균 분)과 '법률 기술자' 준경(박준경 분)의 통쾌한 복수극. 지난 11일 종영했다. 손은서는 '명동 사채왕'이라 불리는 명회장(김홍파 분)의 딸이자 특수부 부장검사 출신 황기석(박훈 분)의 아내 명세희를 연기했다.2005년 데뷔한 손은서는 조연, 주연을 비롯해 특별출연까지 거의 매회 한 작품 이상꼴로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왔다. 1985년생인 손은서는 올해 만 38세. 결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손은서는 "결혼은 타이밍이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일을 할 타이밍이 있고 가정을 꾸릴 타이밍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이상형은 계속 바뀔 수 있지만 저는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제가 평소 표현을 드러내놓고 하는 편은 아니다. 기분의 기복도 크지 않다"면서도 "그렇지만 '말하지 않아도 좀 알아줬으면' 하는 게 은근히 있지 않나. 그런 걸 잘 충족시켜주는 분에게 더 끌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손은서 "'카지노' 베드신, 캐릭터 욕망 보여주는 함축적 장면" [인터뷰②]

    손은서 "'카지노' 베드신, 캐릭터 욕망 보여주는 함축적 장면" [인터뷰②]

    손은서가 '카지노'의 베드신이 캐릭터에 설득력을 부여했다고 강조했다.최근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카지노'와 SBS '법쩐'에 출연한 배우 손은서를 만났다.'카지노'는 '카지노의 전설'이 된 차무식(최민식 분)의 일대기를 그리는 작품. 손은서는 호텔리어 김소정으로 분했다. '카지노'는 지난 1월 25일 시즌1이 마무리됐으며, 오는 2월 15일부터 시즌2가 시작된다.'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이선균 분)과 '법률 기술자' 준경(박준경 분)의 통쾌한 복수극. 지난 11일 종영했다. 손은서는 '명동 사채왕'이라 불리는 명회장(김홍파 분)의 딸이자 특수부 부장검사 출신 황기석(박훈 분)의 아내 명세희를 연기했다.명세희는 명예욕이, 김소정은 물욕이 강한 인물이다.'카지노'에서 김소정은 겉으로는 밝고 구김살 없어 보이지만, 사기 전과가 있고 아픈 어머니를 혼자 부양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자신을 좋아하는 양정팔에게 부탁해 더 좋은 호텔로 근무지를 옮기고, 양정팔의 동료이자 친구인 필립(이해우 분)과 카지노 손님의 상금을 갈취하는 계획을 세운다. 정팔과도 필립과도 잠자리를 가진다. 정팔과 베드신은 직접적으로 묘사되지 않고 유쾌하게, 필립과는 적나라하고 에로틱하게 그려진다.손은서는 "동휘와는 가볍고 코믹하게 그려진다. 소정을 좋아하는 정팔의 감정이 전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필립과는 소정의 캐릭터를 한번에 보여줄 수 있는 신이었다고 생각한다. 베드신이 있는 걸 보고 걱정, 고민을 하기도 했지만, 이 장면이 김소정을 대변한다고 생

  • 손은서 "'카지노' 회장님 김홍파, '법쩐'에선 아빠…딸이라고 불러주셨다"[인터뷰①]

    손은서 "'카지노' 회장님 김홍파, '법쩐'에선 아빠…딸이라고 불러주셨다"[인터뷰①]

    손은서가 SBS '법쩐'에서 호흡을 맞춘 박훈, 김홍파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최근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카지노'와 SBS '법쩐'에 출연한 배우 손은서를 만났다.'카지노'는 '카지노의 전설'이 된 차무식(최민식 분)의 일대기를 그리는 작품. 손은서는 호텔리어 김소정으로 분했다. '카지노'는 지난 1월 25일 시즌1이 마무리됐으며, 오는 2월 15일부터 시즌2가 시작된다.'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이선균 분)과 '법률 기술자' 준경(박준경 분)의 통쾌한 복수극. 지난 11일 종영했다. 손은서는 '명동 사채왕'이라 불리는 명회장(김홍파 분)의 딸이자 특수부 부장검사 출신 황기석(박훈 분)의 아내 명세희를 연기했다.'법쩐'의 명세희는 검사인 남편 황기석을 사랑하기도 하지만 지위 상승을 위한 동맹으로도 여긴다. 현모양처처럼 굴기도 잘 구슬리기도 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다. 사채업자 아버지 명회장을 배신하기도 한다. 공교롭게도 '법쩐'에서 아버지 역할이었던 김홍파와 '카지노'에 같이 출연하기도 했다. 손은서는 "'법쩐'보다 '카지노' 촬영이 먼저였는데, '카지노' 한국 세트장 촬영 마지막 날 홍파 선배님에게 '법쩐'에서 제가 딸로 나온다고 했다. 그랬더니 그때부터 저를 '딸'이라고 불러주시더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손은서는 "박훈 오빠는 자상하고 배려심이 많다. 오빠와는 대사를 맞춰보며 일상적인 이야기도 많이 했다"며 "저와 성향이 비슷하더라. 오빠도 크게 눈에 띄는 거 싫어하고 물욕

  • [종합] '25년 만에 드라마' 최민식X'구씨' 손석구, '카지노'서 만났다…"삼중고 겪어"

    [종합] '25년 만에 드라마' 최민식X'구씨' 손석구, '카지노'서 만났다…"삼중고 겪어"

    배우 최민식이 25년 만에 디즈니플러스 '카지노'로 시리즈물에 컴백했다. 손석구, 이동휘 등은 최민식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영광스러웠다고 했다. 연출한 강윤성 감독은 현실감 넘치는 연출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14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디스니플러스 '카지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윤성 감독과 배우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 김주령, 손은서, 류현경이 참석했다.'카지노'는 돈도 배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강윤성 감독은 '범죄도시1'를 연출했던 감독. 그는 "영화 할 때보다 긴장된다. 드라마는 영화만큼 긴장감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훨씬 떨린다"고 공개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카지노' 시즌1 8부작, 시즌2 8부작으로 총 16부작으로 제작됐다.강 감독은 필리핀 현지에서 최대한 촬영하며 리얼리티를 높이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강 감독은 "코로나가 심한 시기에 해외 촬영 일정이 잡혔다. 필리핀 가서 촬영할 때 격리 기간도 길었다. 잘 진행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운 좋게 필리핀으로 넘어갔을 때 필리핀 코로나 상황이 안정적이었다. 오히려 한국에서 코로나가 창궐했다.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최민식은 밑바닥에서 시작해 누구도 쉽게 건드릴 수 없는 '카지노의 전설' 자리에 오르기까지 굴곡 넘치는 삶을 살아온 차무식 역을 맡았다.최민식은 차무식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드리면 보실 때 재미가 반감될 거 같아서 요약해서 말씀드리겠다. 아주 평범한 사람

  • [TEN 포토] 손은서 "동갑내기 이동휘와 편하게 촬영했다"

    [TEN 포토] 손은서 "동갑내기 이동휘와 편하게 촬영했다"

    배우 손은서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강윤성 감독의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 김주령, 손은서, 류현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손은서 '하트 마저 청순'

    [TEN 포토] 손은서 '하트 마저 청순'

    배우 손은서가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강윤성 감독의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 김주령, 손은서, 류현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공개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