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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포토] 손나은 '점점 더 과감해진 의상'

    [TEN포토] 손나은 '점점 더 과감해진 의상'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분더샵 청담에서 열린 시미헤이즈 뷰티 한국 론칭 기념 파티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식] 손나은, 위버스 오픈

    [공식] 손나은, 위버스 오픈

    우 손나은이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를 오픈한다. 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손나은은 이날 낮 12시 위버스 커뮤니티를 열고, 국내외 팬들과 폭넓은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인간실격' '고스트 닥터' '대행사' 등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는 손나은이 위버스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나누고 팬들과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손나은의 커뮤니티 입점을 기념해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손나은 위버스 커뮤니티에 해시태그(#WELCOME_SONNAEUN)와 함께 환영인사를 포스팅하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손나은의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둘이 친했어?'…손나은, 지드래곤이 선물한 한정판 신발 자랑

    '둘이 친했어?'…손나은, 지드래곤이 선물한 한정판 신발 자랑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가수 지드래곤에게 신발 선물을 받았다.손나은은 5일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패션브랜드와 나이키가 공동 작업한 옷과 신발이 담겨있다. 해당 신발은 한정판 제품으로 화제가 됐다.이에 팬들은 손나은과 지드래곤의 의외의 친분에 놀라워했다.손나은은 최근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손나은, 시선 사로잡는 호피무늬...몸매 드러나는 밀착

    손나은, 시선 사로잡는 호피무늬...몸매 드러나는 밀착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화려한 일상을 전했다.2일 손나은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손나은은 최근 패션쇼 참석차 방문한 이탈리아 밀라노 호텔 방안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손나은은 지난 달 종영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 출연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손나은 "큰 도전이었던 '대행사', 어떻게 봐주실까 궁금했는데…한층 성장했다" [일문일답]

    손나은 "큰 도전이었던 '대행사', 어떻게 봐주실까 궁금했는데…한층 성장했다" [일문일답]

    배우 손나은이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로 한층 새로운 면모를 선보였다.손나은은 지난 26일 종영한 '대행사'에서 재벌 3세이자 VC기획 SNS 본부장 강한나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신선한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캐릭터 특유의 직설적인 대사들을 매력적으로 소화하며 흥미를 유발했다.그는 철부지 같은 모습으로 회사 생활을 시작했지만, 고아인(이보영 분)과 서로의 목표를 위해 공조 관계를 쌓아가며 점차 성장해 가는 한나의 모습을 그려냈다. 특히 마지막 회 한나는 VC 그룹 부회장으로 한수(조복래 분)를 추대하려는 주총장에서 밤새 준비한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그룹 승계 자리라는 목표에 한층 가까워졌고, 현실의 벽을 극복하고 박영우(한준우 분) 차장과의 달달한 러브라인까지 만들며 뿌듯한 엔딩을 선사했다.'대행사' 속 다채로운 모습으로 드라마 보는 재미를 높인 손나은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하 손나은과의 일문일답.Q. 드라마 '대행사'를 마치는 소감은?오랜 시간 준비하고, 촬영한 작품이라 벌써 방송이 끝났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주변에서도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봤다고 얘기해 주시고, 시청자분들께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종영하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Q. 한나라는 캐릭터를 위해 특별히 준비했던 점이나, 연기를 하면서 신경 썼던 부분이 있다면?촬영 전에 감독님과 대화를 많이 나눌 기회가 있었다. 한나의 철없어 보이는 모습들을 밉지 않고, 오히려 재미있어 보일 수 있게 표현하려 했다. 또 그런 점들이 후반부에 한나가 성장하는 모습이나 직감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프로페셔널한

  • 손나은, 여고생 강한나로 변신....해맑음 한도초과

    손나은, 여고생 강한나로 변신....해맑음 한도초과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근황을 전했다.22일 손나은은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손나은은 침대 위에 앉아 방금 잠에서 깨어난 듯 나른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손나은은 현재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 출연 중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손나은, 청순美 가득한 미소...오늘도 예쁨

    손나은, 청순美 가득한 미소...오늘도 예쁨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근황을 전했다.12일 손나은은 "오늘도 대행사 하는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손나은은 두 손으로 양볼을 감싼 채 활짝 미소짓는가 하면, 새침한 표정을 지어보였다.한편 손나은은 현재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 출연 중이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이보영, 가정 폭력 피해 母 김미경과 재회…손나은 갑질 맞선남 응징('대행사')

    [종합] 이보영, 가정 폭력 피해 母 김미경과 재회…손나은 갑질 맞선남 응징('대행사')

    이보영이 7살 때 자신을 버리고 간 엄마 김미경을 용서했다.지난 12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대행사' 12회에서는 고아인(이보영 역)이 자신의 사무실을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7살 때 버리고 간 엄마 서은자(김미경 역)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고아인은 자신의 사무실을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7살 때 버리고 간 엄마 서은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헤어졌던 날, 엄마에게 줬던 팔찌를 알아본 것. 예상치 못했던 35년 만의 재회에도 "미안하다"는 말밖에 못 하는 엄마에게 고아인은 그동안의 원망을 모진 말로 쏟아냈다.고아인은 "죽을까 무서웠다. 자식이 목숨보다 소중한 게 엄마인데, 나는 내가 더 소중했나 보다. 용서하지 말라"는 엄마를 두고 매몰차게 돌아섰다. 하지만 엄마의 목숨을 잃을지도 모르는 두려움을 이해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 교통사고로 딸을 잃은 한 엄마가 가상 현실(VR)에서 딸아이를 만나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였다.자신의 눈앞에서 딸이 트럭에 치이는 걸 보고도 아무것도 하지 못해 딸을 살리지 못했다는 트라우마에 시달렸던 엄마는 가상 현실에서 만난 딸에게 "미안하다. 죽을까 무서워서 그랬다"며 오열했다. 엄마 서은자를 떠올린 고아인의 눈에도 눈물이 흘렀다. 그 길로 엄마의 집을 찾아간 고아인은 그녀의 밥상을 받으며 그간의 사정을 들을 수 있었다.도망쳤던 서은자를 찾아낸 남편이 행패를 부리는 통에 다시 도망쳐야 했고, 이후로도 계속 찾아올까 봐 딸에게 연락도 못 하고, 주소지 등록도 하지 않은 채 도망치는 삶을 지속해왔던 것. 고아인은 엄마가 차려준 밥과 어릴 적 추억이 담긴 소시지 반찬을 먹기 시작

  • [종합] "내 결정 따르기만 해" 손나은, ♥한준우에 직진…이보영은 母 김미경과 재회('대행사')

    [종합] "내 결정 따르기만 해" 손나은, ♥한준우에 직진…이보영은 母 김미경과 재회('대행사')

    손나은이 한준우에게 직진하기로 마음먹은 가운데, 두 사람의 관계가 손나은의 아버지 송영창의 귀에까지 들어갔다. 이보영은 가정 폭력을 피해 도망간 김미경과 35년 만에 재회했다.지난 11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대행사' 11회에서는 강한나(손나은 역)과 박영우(한준우 역)의 사이가 강용호(송영창 역)의 귀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고아인(이보영 역)을 집으로 부른 VC 그룹의 절대 권력자 왕 회장(전국환 역)은 강한나(손나은 역)와 강한수(조복래 역)와 그 누구의 손도 잡지 말라고 지시했다. 회장이 되려면 극한의 스트레스 상황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 힘이 필요하기 때문에 고아인이 두 사람의 스트레스가 돼주라는 것. 즉 승계 싸움을 벌이고 있는 남매의 공공의 적이 되라는 의미였다. 그렇다면 원하는 것을 주겠다는 무언의 약속도 오갔다.그 사이, 강한수는 강한나와 박영우와의 관계를 본격적으로 키우기 시작했다. "두 사람 사이가 100% 돼야 강한나가 차기 부회장이 될 확률이 0%가 된다"는 이유에서였다. 먼저 약혼녀이자 우원그룹 부사장 김서정(정예빈 역)과의 식사 자리에 박영우도 동석하게 했다. 왕 회장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어 그를 이사로 승진시켰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강용호는 비서실장(정승길 역)을 채근했고, 결국 강한나와 박영우의 관계를 알게 됐다.눈치 빠른 박영우 역시 평소와 다르게 상대의 적이 자신을 응원하는 진짜 속내를 알아챘다. 그가 우려한 대로, 자신이 강한나의 약점이 됐다는 의미였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찾아온 박영우에게 고아인은 기브 앤 테이크 중 이번엔 자신이 내줘야 할 때라고 판단했

  • 손나은, 하이틴 스타 비주얼…상큼·발랄美 가득

    손나은, 하이틴 스타 비주얼…상큼·발랄美 가득

    배우 손나은이 근황을 전했다.손나은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상큼한 매력을 드러낸 손나은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손나은은 JTBC 토일 드라마 '대행사'에 출연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손나은, 밝은 미소로 한 컷…청순美 가득 비주얼

    손나은, 밝은 미소로 한 컷…청순美 가득 비주얼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이 근황을 전했다.손나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도 해맑은 강한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싱그러운 미소를 보인 손나은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손나은은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에 출연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이보영, 몽유병 알았다…♥한준우 마음 깨닫고 각성한 손나은 선택?('대행사')

    [종합] 이보영, 몽유병 알았다…♥한준우 마음 깨닫고 각성한 손나은 선택?('대행사')

    이보영이 VC그룹 승계 싸움의 키플레이어가 된 가운데, 그의 선택은 누구일까.지난 5일 방송된 JTBC 토일 드라마 '대행사' 10회에서는 고아인(이보영 역)은 우원의 기업PR 광고 성공으로 승승장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고아인은 우원과 신규 광고주 물량으로도 자리를 걸고 선포한 매출 50% 상승의 6~70퍼센트를 채울 수 있었다. 하필이면 이때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불면증 치료제 부작용인 몽유병 증세를 알게 된 것. 자다 눈을 뜨면 혹여 회사일까, 길거리일까, 아파트 옥상일까 두려워진 고아인은 VC기획 사장은커녕, 업계에서 사장될지도 모르는 위기의 계산서가 날아들자, 자신 앞에 펼쳐진 꽃길을 만끽할 수 없었다.그 사이 강한나(손나은 역)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현실의 벽을 직시했다. 오랜 세월 함께 해온 비서 박영우(한준우) 차장에게 "우리 융합해서 시너지 내자"며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던진 프러포즈가 그 시작이었다. 박영우는 "같이 있으면 든든하다"는 강한나의 진심을 느꼈다. 그는 "다들 돌아이라고 하는 강한나의 단점이 나한테는 전부 장점으로 보인다"는 속마음을 털어놨다.박영우가 진짜 하려던 말은 이때부터였다. 그 모든 걸 덮을 만한 진짜 단점이 하나 있다는 것. 바로 그녀가 재벌 3세라는 사실이었다. 만약 강한나가 박 차장과 정분이라도 난다면 그룹 내 승계 싸움에서의 미래는 끝, 박 차장은 멍석말이 당해 쫓겨날 것이 불 보듯 뻔했다. 박영우는 "우리는 융합하면 시너지가 아니라 독이 되는 사이"라고 말했다. 이에 평생 부족한 것 없이 아쉬운 소리 한번 하지 않고 살았던 강한나는 처음으로 자괴감을 느꼈다.VC그룹

  • "너 나가"…이보영, 손나은과 약속 깨고 300억짜리 PT 성공할까 ('대행사')

    "너 나가"…이보영, 손나은과 약속 깨고 300억짜리 PT 성공할까 ('대행사')

    JTBC ‘대행사’ 이보영이 광고업계 ‘탑’의 프리젠테이션을 선보인다. 제작진은 “이보영이 ‘PT 불패 신화’를 쓸 수 있었던 특급 요인, 그 실력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최근 ‘대행사’(연출 이창민 극본 송수한)는 VC기획의 사활이 걸린 300억 예산의 우원그룹 기업PR 광고 경쟁PT 준비를 마친 고아인(이보영)으로 마무리됐다. 광고, 즉 “핵심 타깃에게 보내는 러브레터”가 누구에게 도달돼야 하는지 정확히 파악한 고아인이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제가 보내는 편지가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다”며 읊조리던 엔딩은 그녀가 준비한 비장의 카드가 과연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기대와 궁금증을 동시에 폭발시켰다.지난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 영상은 그 기대감을 더더욱 자극했다. 고아인은 편집이 아직 안 끝났다는 이유로 PT 당일 아침 강한나(손나은)에게 리뷰하기로 한 약속을 깨고 내용을 꽁꽁 숨겼다. 게다가 PT 현장에선 “들으나 마나 한 쓸데없는 소리들”에 지쳐 테이블 위에 다리를 올리고 지루함을 항의하는 ‘광고주’ 우원그룹 부사장 김서정(정예빈)을 향해 “그 자세로 듣다가 놀라면 허리디스크 터지니까, 지금부터 다리 내리고 집중해서 들으라”고 자신만만하게 경고까지 날렸다. 그만큼 경쟁자들과는 차별화된 내용을 준비했다는 의미. 심지어 고아인이 누군가를 향해 단호하게 “너, 나가”를 외치는 모습도 포착돼 현장에서 어떤 사건이 발생했는지, 그녀가 쫓아낸 사람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제작진은 “고아인이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 아이돌 여주가 문제…손나은·김다솜의 역량 부족, 연기력 논란 도마 위 [TEN피플]

    아이돌 여주가 문제…손나은·김다솜의 역량 부족, 연기력 논란 도마 위 [TEN피플]

    아이돌 출신 여자 주인공이 극의 몰입도를 깨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적지 않은 분량의 서브 여주인데도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아쉬운 연기력은 보는 사람마저 민망하게 만들고 있다.씨스타 출신 김다솜은 지난 27일 처음 방송된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에서 도진우(김정현 분)의 옛 연인이자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엄친딸' 의사 태정원 역을 맡아 등장했다.그는 도진우를 향한 미련을 떨치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한계절(임수향 분)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신경전을 펼쳤다. 도진우 낙하산으로 들어온 한계절에게 병원을 당장 그만두라고 경고 “너 도교수가 잘해주는 거 그거 호의라고 착각하지 마. 세상에 대가 없는 호의는 없어"라며 도발했다.이후 진우의 자살 시도 소식을 듣고는 그의 집에 찾아갔고, 도진우 집을 찾아온 계절에게 진우와 엮이는 것 자체가 싫다며 날카로운 말을 내뱉었다.이렇듯 김다솜이 연기하는 태정원은 까칠하고 도도한 캐릭터다. 그러나 시종일관 동그란 눈, 어색한 시선 처리, 부자연스러운 표정으로 극의 긴장감을 유발하기는커녕 몰입을 방해했다. 1, 2회 합쳐서 많지도 않은 분량이었지만, 어색한 발성과 톤은 일관적이었다.무엇보다 '꼭두의 각시'는 사생활 논란으로 자숙 시간을 가진 김정현의 복귀작으로 이목이 쏠린 작품. 김정현은 이러한 부담감을 껴안은 상황에서도 과거와 현재, 도진우와 꼭두를 오가며 발성부터 표정까지 달리해 호평을 이끌었다. 진중했던 도진우와 달리 꼭두로 부활한 뒤부터는 톤을 높이고 과한 행동을 넣음으로써 얄미움을 더한 것. 임수향 역시 특유한 러블리한 분위기에 김정현과의 티키타카

  • 위기의 이보영, 손나은에 "기적 만들겠다" 호언장담('대행사')

    위기의 이보영, 손나은에 "기적 만들겠다" 호언장담('대행사')

    위기에 직면한 이보영이 어떤 전략을 선보일까.29일 JTBC 토일 드라마 '대행사' 측은 예고편을 공개했다.앞서 고아인(이보영 역)의 제작팀과 최창수(조성하 역)의 기획팀이 둘로 나뉘어 각각 PT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차원이 다른 힘"을 가진 VC그룹 강회장(송영창 역)의 막내딸이자 VC기획 SNS본부장 강한나(손나은 역)가 둘 중 어떤 상무와 ‘썸’을 탈지 결정하기 위해 내린 지시였다.VC그룹의 비서실장(정승길 역)을 통해 우원그룹이 급하게 기업 PR 광고를 준비하는 이유를 파악한 최창수는 일사천리로 PT준비를 진행했다. 반면 고아인은 이유를 짐작하긴 했지만, 방향성도 잡지 못했다. "사익을 공익처럼 포장해서 여론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어려웠기 때문. 이에 강한나는 박차장(한준우 역)을 통해 파악한 정보를 고아인에게 전달했다. "들고 있는 고깃덩어리가 하나라면 더 굶주린 생명체한테 줘야 먹여준 주인한테 감사해한다"는 이유에서였다.강한나가 전달한 정보의 핵심을 제대로 꿰뚫어 본 고아인은 최창수의 기획팀과 자신이 준비하려던 방향성이 잘못되었음을 깨달았다. 그분과 여의도라는 단어에서 이번 광고가 "단 한 사람을 위한 광고"라는 것을 알게 된 것. 과연 그분은 누구일지, 가야할 길을 찾아낸 고아인이 어떤 광고를 만들어낼지 주목된다.방송 직후 공개된 8회 예고 영상을 보면 고아인의 팀이 아직 방향도 잡지 못해 빈손으로 프레젠테이션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 포착됐다. 하지만 고아인은 고아인. "고상무님이 패배한 걸로 생각해도 되겠냐?"는 강한나의 질문에 "기적을 만들겠다"고 호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