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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 소지섭→차승원·이준혁의 하드보일드 누아르…'광장' 출연 확정

    [공식] 소지섭→차승원·이준혁의 하드보일드 누아르…'광장' 출연 확정

    배우 소지섭, 허준호, 안길강, 이범수, 공명, 추영우, 조한철, 차승원, 이준혁까지 넷플릭스 누아르 액션 시리즈 '광장'에 출연을 확정했다. 27일 넷플릭스 측은 누아르 액션 시리즈 '광장'에 출연하는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광장'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스스로 아킬레스건을 자르고 광장 세계를 떠났던 기준(소지섭 역)이 조직의 2인자였던 동생 기석(이준혁 역)의 죽음으로 11년 만에 돌아와 복수를 위해 그 배후를 파헤치는 누아르 액션. 기준 역으로 독자들의 가상 캐스팅에서 1순위로 거론되던 소지섭이, 조직을 떠난 지 11년 만에 동생의 죽음으로 다시 조직을 찾아가는 기준으로 출연한다. 소지섭은 영화 '회사원' 이래 딱 11년 만에 누아르 액션으로 복귀해 차갑고 냉정한 복수의 여정에 나선다. 복수의 이름 아래 그가 펼칠 강도 높은 액션 또한 기대 포인트다. 기준의 동생 기석 역은 이준혁이 특별 출연한다. 기석은 형이 떠난 후, 자신이 속한 조직인 주운을 기업으로 키워내 전무까지 되었으나 의문의 죽음을 맞이해 사건의 도화선이 된다. 기준이 속한 조직 주운의 대표 이주운과 경쟁 구도에 있는 봉산의 수장인 구봉산은 각각 묵직한 존재감의 대명사인 허준호와 안길강이 연기한다. 주운과 함께 서울을 양분한 조직에서 역시 기업이 된 봉산의 후계자 준모 역은 공명이 맡는다. 주운의 수장인 이주운의 아들이자 현직 검사로 조직과는 거리를 두고 있지만, 방향 모를 야심으로 사건에 긴장감을 드리우는 금손은 추영우가 맡았다. 또한 조직이 저지른 사건 현장의 뒷처리와 마무리를 담당하는 엔클린의 대표로 기석의 죽음에 관여된 심성원 역에는 이범수가 맡았다. 조한철은 보스인 이주

  • [공식] 소지섭·김윤진·나나 '자백', 오늘(6일) VOD 서비스 시작

    [공식] 소지섭·김윤진·나나 '자백', 오늘(6일) VOD 서비스 시작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6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부터 '자백'이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오픈한다.'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역)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자백'은 결백을 주장하는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 유민호와 그의 진술에서 허점을 찾아내며 사건을 재구성하는 변호사 양신애의 폭발하는 긴장과 심리전 그리고 허를 찌르는 엔딩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첫 악역에 도전한 소지섭, 팽팽한 긴장감을 이끄는 김윤진, 사건의 키를 쥔 미스터리를 감쪽같이 표현한 나나의 불꽃 튀는 연기 시너지에도 평단과 관객의 찬사가 쏟아졌다.이날부터 '자백'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선보인다.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부터 N차 관람을 이어가고자 하는 관객들까지 안방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소지섭♥조은정, 결혼 2년만 근황…'선남선녀' 비주얼

    소지섭♥조은정, 결혼 2년만 근황…'선남선녀' 비주얼

    소지섭, 조은정 부부의 근황이 전해졌다.화가 박서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들 부부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은 소지섭, 조은정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두 사람은 2020년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소지섭 "배려와 관심"…'소간지'가 직접 밝힌 매너의 중요성('싱글즈')

    [종합] 소지섭 "배려와 관심"…'소간지'가 직접 밝힌 매너의 중요성('싱글즈')

    배우 소지섭이 자신이 생각하는 매너에 대해 이야기했다.최근 유튜브 '싱글즈' 유튜브 채널에 '소지섭의 서윗 모먼트! 소지섭에게 매너란 무엇인지 직접 물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소지섭은 주어진 질문의 빈칸을 채우는 방식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먼저 자신이 맡았던 배역에 대해서 언급했다.소지섭은 "지금까지 맡은 캐릭터 중 내 마음속 1위는 ‘미, 사’ 차무혁이고,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연기는 너무 많다"이라고 답했다.또한 "차무혁을 뽑은 이유는 아무래도 배우 소지섭에 있어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된 작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이라고 덧붙였다.자신이 생각하는 매너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내 입으로 얘기하기는 민망하지만 관심과 배려인 것 같다. 관심이 있어야 배려를 할 수 있으니까"라며 미소를 보였다.'최근 한 요리가 무엇이냐'라는 물음에는 "없다"라며 단호히 대답하며 "고기 굽는 정도가 최근 한 요리"라며 머쓱한 표정을 짓기도.마지막으로 '최근 솔직하지 못했던 적이 있냐'는 질문에는 "너무 많다"라며 "살면서 솔직한 게 가장 좋지만 선의의 거짓말은 해야 될 때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선의의 거짓말은 자주 하는 편이다"라고 했다.한편 소지섭은 2020년 17살 연하의 리포터 출신 조은정과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무비차트TEN] 드웨인 존스도 꺾은 소지섭, '자백' 8일 연속 1위

    [무비차트TEN] 드웨인 존스도 꺾은 소지섭, '자백' 8일 연속 1위

    ‘자백’이 8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자백'은 전날 2만 551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만 3738명이다.‘자백’은 밀실 살인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사업가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1만 1394명의 관객을 동원한 ‘리멤버’가 차지했다. '리멤버'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성민, 남주혁이 출연했고 '검사외전' 이일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3위는 DC 영화 '블랙 아담'(감독 자움 콜렛 세라)이다. 일일 관객 9,043명, 누적 69만1,049명이다.'블랙 아담'은 5000년 전 고대 국가 '칸다크'의 노예에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불사신으로 깨어난 '블랙 아담'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일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드웨인 존슨이 DC 사상 가장 강력한 능력치를 갖춘 최강 히어로 '블랙 아담' 역을 맡아 거대한 암석을 단숨에 깨부수고, 제트기를 따라잡아 맨손으로 날개를 내려치는 엄청난 괴력과 고공비행 능력은 물론 기관총에도 끄떡없는 방탄 능력, 주특기인 번개를 쏘아 올리는 능력 등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차원이 다른 액션을 선보이며 '히어로계 끝판왕'다운 면모를 과시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자백', 소지섭·김윤진·나나·윤종석 감독 6일 무대 인사…러버덕 컬래버도

    '자백', 소지섭·김윤진·나나·윤종석 감독 6일 무대 인사…러버덕 컬래버도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 주역들이 관객과 직접 만난다.3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6일 '자백' 주역인 소지섭, 김윤진, 나나가 '자백' 개봉 2주차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남을 가진다.11월 6일 진행되는 '자백' 2주차 무대인사에는 소지섭, 김윤진, 나나, 윤종석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다시 한번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 CGV 광교, CGV 야탑, 롯데시네마 판교,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6시 5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러버덕 컬래버 굿즈 상영회가 열린다.한편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역)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소지섭·김윤진·나나 '자백', 7일 연속 1위…파리한국영화제 초청 '겹경사'

    소지섭·김윤진·나나 '자백', 7일 연속 1위…파리한국영화제 초청 '겹경사'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제17회 파리한국영화제에 초청됐다.3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자백'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제17회 파리한국영화제에 초청돼 뜨거운 열기를 유럽으로 전파하고 있다.파리한국영화제는 매년 10월 마지막 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한국영화제. '자백'은 당해 한국 최고의 화제작을 소개하는 섹션인 에벤느망 섹션에 초청됐다.이에 프랑스 현지 관객들은 현지 시각 10월 26일, 30일 이뤄진 '자백'의 2회차 상영 전부 상영관을 가득 채우며 작품에 관해 관심을 보였다.파리한국영화제의 다비드 트레들러 수석 프로그래머는 "수사물을 좋아한다면 '자백'은 꼭 봐야 하는 영화다. 원작을 보았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영화에 만족한 분들이 많아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 개봉과 동시에 프랑스에서 상영되어 의미가 더 크다"고 밝혔다.한편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역)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소지섭·김윤진·나나 '자백', 개봉 첫 주말 1위…웰메이드의 힘

    [공식] 소지섭·김윤진·나나 '자백', 개봉 첫 주말 1위…웰메이드의 힘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3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26일 개봉한 '자백'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자백'은 지난 30일 6만 6501명을 불러 모았다. 이에 누적 관객 수는 25만 3011명을 기록했다. 개봉일을 시작으로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한편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역)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소지섭, 불륜으로 벼랑 끝에…본 적 없는 새로운 소간지[TEN스타필드]

    소지섭, 불륜으로 벼랑 끝에…본 적 없는 새로운 소간지[TEN스타필드]

    《강민경의 인서트》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가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배우 소지섭이 불륜으로 벼랑 끝에 섰다. 위태롭게 서 있는 그의 얼굴은 새롭다. '소간지'라는 별명을 가진 소지섭에게 이런 얼굴이 있었다니.소지섭은 2018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와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로 관객, 시청자와 만났다. 그는 '내 뒤에 테리우스'로 데뷔 23년 만에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이어 2020년 4월 17세 연하 방송인 출신 조은정과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2019년 열애를 인정한 뒤 사랑을 키워오다 혼인신고를 했으며, 직계 가족들을 모시고 소규모로 결혼식을 치렀다. 성대한 결혼식 대신 굿네이버스에 5000만 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나눴다.결혼 후 조용했던 소지섭은 2022년 여름 대작 '외계+인'(감독 최동훈) 1부로 관객과 만났다. 5개월 만에 또 다른 작품인 '자백'(감독 윤종석)으로 돌아왔다.'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역)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극 중 소지섭은 유민호 역을 맡았다. 유민호는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다. 탄탄대로의 삶을 살아가던 어느 날 김세희(나나 역)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받아 지금까지 쌓아놓은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놓인 인물.사실 '자백'은 2020년 촬영을 끝낸 작품. 코로나19 팬데믹 여

  • [TEN 포토] 소지섭-김윤진-나나-윤종섭 감독 '영화 '자백' 파이팅!'

    [TEN 포토] 소지섭-김윤진-나나-윤종섭 감독 '영화 '자백' 파이팅!'

    소지섭,김윤진,나나,윤종섭 감독이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자백'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윤종섭 감독의 '자백' 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소지섭, 김윤진,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소지섭 '소간지 멋진 하트'

    [TEN 포토] 소지섭 '소간지 멋진 하트'

    배우 소지섭이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자백' VIP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윤종섭 감독의 '자백' 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소지섭, 김윤진, 나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6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크리스탈부터 소지섭, 고수 참석…랄프 로렌, 럭스 라인한데 모인 2022 '럭스 프라이빗 이벤트'

    크리스탈부터 소지섭, 고수 참석…랄프 로렌, 럭스 라인한데 모인 2022 '럭스 프라이빗 이벤트'

    랄프 로렌이 럭스 프라이빗 이벤트를 서울 성수동 AP AGAIN에서 열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랄프 로렌의 럭스 라인인 랄프 로렌 퍼플 라벨(Ralph Lauren Purple Label), 랄프 로렌 컬렉션(Ralph Lauren Collection) 그리고 랄프 로렌 워치 앤 파인 주얼리(Ralph Lauren Watches & Fine Jewelry)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 였다.랄프 로렌 퍼플 라벨은 최상의 소재로 이탈리아 생산 핸드메이드 맞춤복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지적인 아름다움과 세련된 느낌을 선사하는 랄프 로렌의 최고급 라인이다. 랄프 로렌 컬렉션은 퍼플 라벨과 더불어 전 세계에서 모인 최고급 소재로 만들어진 여성복의 럭셔리 라인이다. 2008년에 출시된 랄프 로렌 워치 앤 파인 주얼리 컬렉션은 최고의 기술을 사용해 수작업으로 제작된 주얼리 컬렉션과 랄프 로렌의 상징적인 이미지에 스위스 제조 무브먼트를 탑재한 타임피스를 전개하고 있다.이번 행사를 빛내기 위해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 배우 소지섭, 고수, 그리고 모델 박성진, 김원중, 신현지 및 박희정이 참석했으며, 각각 랄프 로렌 퍼플 라벨과 랄프 로렌 컬렉션 2022 프리-폴, 폴 제품을 선보였다.크리스탈, 신현지, 박희정이 착용한 랄프 로렌 컬렉션은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여성의 미를 표현하며 랄프 로렌의 헤리티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세련된 블랙 앤 화이트 컬러 팔레트에 우아한 디테일을 더한 프리-폴 컬렉션과 랄프 로렌의 빈티지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된 로맨틱 무드의 폴 컬렉션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클래식의 세계를 선사한다. 크리스탈, 신현지, 박희정이 착용한 랄프 로렌 컬렉션의 아이코닉 웰링턴 백은 정교하면서도 클래식한 조화를 이

  • '조은정♥' 소지섭, 과거 패션 태러 소환..."나랑 밥 먹을래? 나랑 같이..."[TEN★]

    '조은정♥' 소지섭, 과거 패션 태러 소환..."나랑 밥 먹을래? 나랑 같이..."[TEN★]

    배우 소지섭이 과거 사진을 전했다.소지섭은 2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나랑 밥 먹을래? 나랑 같이…옷 갈아입을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 그의 난해한 패션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마술사 패션'만큼이나 독특한 옷차림을 하고 있다.한편 소지섭은 영화 '자백' 개봉을 앞두고 있다.사진=소지섭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인터뷰] 김윤진 "티는 별로 안 났지만 '자백' 위해 굶어서 폭풍 다이어트"

    [TEN인터뷰] 김윤진 "티는 별로 안 났지만 '자백' 위해 굶어서 폭풍 다이어트"

    "티는 별로 안 났지만, 폭풍 다이어트를 했어요. 저한테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있었는데, 순식간에 몇 kg를 감량했어요. 설명보다는 비주얼적인 게 중요했거든요. 어떻게 하지 하다가 '굶자'고 해서 뺐어요."배우 김윤진이 영화 '자백'을 위해 폭풍 다이어트를 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김윤진이라는 이름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게 미국 드라마 '로스트'일 것이다. 혹은 영화 '세븐데이즈'나 그의 데뷔작인 '쉬리'를 떠올릴 수도 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보다 훨씬 전에 '로스트'로 미국 배우조합상에서 TV 드라마 부문 앙상블상을 받았다.최근 김윤진은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으로 글로벌 시청자와 만났다. 또한 영화 '담보'(2020) 우정 출연을 제외하면 2017년 '시간위의 집' 이후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자백'은 2020년에 촬영이 끝났지만, 코로나19 팬데믹 등으로 인해 개봉일이 연기됐다. 2년간의 기다림 끝에 관객과 만나게 됐다. 김윤진은 "'드디어'라는 이런 생각이 들고, 좋다. 우리끼리 애정하는 영화인데, '우리만의 영화'인지 잘 모르지 않나. (지금까지) 반응이 좋아서 감사하다. 그래서 자부심이 있다"고 말했다.'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역)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김윤진은 "사실 '자백'의 다른 엔딩이 있었다. 우리가 열심히 찍었다. 윤종석 감독님이 과감하게

  • [TEN인터뷰] 결혼 후 불면증까지 고친 소지섭 "지금 내 나이 46세, 어정쩡"

    [TEN인터뷰] 결혼 후 불면증까지 고친 소지섭 "지금 내 나이 46세, 어정쩡"

    1977년생인 배우 소지섭은 어느덧 50대를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나이가 어정쩡하다고 밝혔다. 17살 연하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과 결혼한 뒤 행복하다는 그는 안정감이 생겼고, 불면증까지 고쳤다고 했다.결혼 후 소지섭의 얼굴은 편안해 보였다. 심지어 분위기마저 달라졌다. 영화 '자백' 개봉을 앞두고 열심히 홍보에 한창인 소지섭을 만나 첫 스릴러에 도전한 소감을 비롯해 결혼 생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었다.소지섭은 2020년 4월 17세 연하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대신 5000만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으기도. 알고 보니 소지섭이 '자백' 촬영 중에 조은정과 열애설이 불거졌고, '자백' 촬영이 끝난 뒤 부부의 연을 맺었다.그는 결혼 후 행복하냐는 물음에 "행복하다"고 답했다. 이어 "저는 몰랐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실제로 안정감이 생겼다. 정말 불면증이 없어졌다. 심리적으로 조금 더 성숙해졌다. 저는 무조건 결혼을 추천한다"고 강조했다.소지섭은 "작업할 때가 아니었긴 했는데 결혼 초반에 살이 찌긴 했다. 제가 다이어트를 한다고 같이 식사를 못 하니 미안하더라. 그렇게 외식도 하다 보니 제가 조절을 못 했다"고 말했다.'자백'(감독 윤종석)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 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 역)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 극 중 소지섭은 유민호 역을 맡았다. 유민호는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다.소지섭은 '자백'을 통해 첫 스릴러에 도전했다. 그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