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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발리 '한 달 살기' 나선 소유, "끈 아닌 수영복은 내 엉덩이 감당 못해"

    [종합] 발리 '한 달 살기' 나선 소유, "끈 아닌 수영복은 내 엉덩이 감당 못해"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발리 한 달 살기에 나서기 전 짐을 쌌다. 14일 유튜브 채널 소유기 SOYOUGI에는 '비상 출국까지 6시간! 파워 P의 한달살이 짐 챙기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소유는 "제가 작년에 열심히 일을 했지 않나. 저는 일 년에 한 번씩 저를 위한 휴식이 필요한 스타일"이라며 "정말 하고 싶었던 발리 한 달 살기를 가게 됐다"며 환호했다.이어 소유는 신속하게 짐을 싸겠다고 했다. 그는 "속옷을 안 입고도 입을 수 있는 옷들을 챙겨간다"며 "캡이 내장되어 있는 민소매를 가져가면 속옷을 안 입어도 된다"고 꿀팁을 전했다.소유는 총 10벌 이상의 수영복을 챙기며 "물에 뛰어들고 싶을 때가 많지 않나. 그냥 수영복만 입고 다닐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유는 자신의 엉덩이 사이즈가 크다는 것을 강조하며 "저는 보통 끈으로 묶을 수 있는 수영복 팬티를 좋아한다. (끈 처리가 안 된 수영복은) 엉덩이가 감당을 못 한다"며 민망한 듯 웃었다. 특히, 소유는 한달 살기에 가는 만큼 여러 벌의 옷을 챙겼다. 소유는 짐을 싸면서 지퍼가 잠기지 않을 때도 "이러려고 운동했지"라며 자신감을 보인 소유는 전완근을 활용해 짐싸기를 완료하기도.이어 소유는 "제가 약을 그렇게 잘 챙겨 먹는다"며 곳곳에 있는 영양제를 모아 챙겼다. 특히, 그러던 중 친언니에게 빌려준 캐리어가 끊어진 것을 발견하고 잠시 충격을 받은 듯 하다 "대충 살자"라며 체념했다. 끝으로 소유는 "한 달 동안 발리에서 잘 살아보겠다"며 "기록하고 싶은 것이나 공유하고 싶은 게 있으면 영상을 찍어

  • [공식] 소유,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떠난다 "서로 의견 존중"

    [공식] 소유,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떠난다 "서로 의견 존중"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가수 소유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알렸다.1일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소유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었다. 소유와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한 결정"이라고 밝혔다.공식입장을 통해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함께해 준 소유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멋진 아티스트로 활약할 소유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021년 설립 이래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허각, 비비지(은하, 신비, 엄지), 이무진, 비오, 렌, 하성운과 안무가 카니(Kany) 등이 소속돼 있다. 이하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먼저 가수 소유를 사랑해 주시고 항상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024년 1월 31일부로 가수 소유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당사는 소유와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오랜 기간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여 전속 계약을 만료하기로 상호 협의하였습니다.짧지 않은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 준 소유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멋진 아티스트로 활약할 소유를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새로운 시작을 앞둔 소유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연예계 대표 주당' 가수 소유, "주량 두 병에서 세 병, 22살 때는 9병까지도 먹어봤다" ('썰플리')

    '연예계 대표 주당' 가수 소유, "주량 두 병에서 세 병, 22살 때는 9병까지도 먹어봤다" ('썰플리')

    가수 소유가 연예계 대표 애주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12일 유튜브 채널 '썰플리'에는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공개된 "술을 왜 먹어? vs 술을 왜 안 먹어? | 소유 | 주당&알쓰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소유는 자신의 입장을 언급했다. 이날 소유는 "연예계 대표 주당은 아니고 술을 좋아한다. 주당의 기준점이 다른 것 같다. 오래 먹는 사람인지 술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술을 좋아한다. 사랑한다. 취하는 기분이 좋다"며 "주량은 두 병 반에서 세 병이다. 술을 자주 먹는 대신 많이는 안 먹는다"라고 덧붙였다. 이석훈은 술을 주에 얼마나 먹냐고 질문했고, 소유는 "거의 매일 마신다. 22살 때는 9병까지 마셔봤다"라고 답했다. 이석훈은 자신이 술을 안 먹는 이유에 대해 "다음 날 너무 아프다. 정신이 흔들리는 게 너무 싫다. 안 했던 행동도 하고 싶고, 말도 편하게 하고"라고 말했다. 이에 소유는 "그게 좋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건강을 걱정하는 이석훈의 말에 소유는 "지방간도 없고 간이 진짜 깨끗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시민 인터뷰 중 "첫 잔이 달게 느껴지는 술이 있다"라는 말에 소유는 "술이 달게 느껴지는 이유를 안다. 아마 술 제조 일자가 빠를 거다"라고 말하기도. 소유는 "난 술맛 안 나는 술은 모른다"라고 이야기했다. 비가 내리는 와중에 진행된 촬영에 이석훈은 " 허브티가 마시고 싶다"라고 말했지만, 소유는 "테라스에 앉아 파전에 막걸리를 먹고 싶다"라며 상반된 태도를 보였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종합] 소유, 비밀 연애 경험 밝혀 "모래사장서 데이트하다 차 빠진 적 있다" ('짠당포')

    [종합] 소유, 비밀 연애 경험 밝혀 "모래사장서 데이트하다 차 빠진 적 있다" ('짠당포')

    가수 소유는 비밀 연애를 하며 겪었던 에피소드를 밝혔다. 15일 방영된 JTBC 예능 ‘짠당포’ 9화에서는 가수 소유가 과거 비밀 연애에 대해 언급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소유는 과거 비밀 연애를 했던 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가수 윤종신은 김지민에게 “김지민만 공개 연애 중이다. 김준호 집 안방에 있다가 걸릴 뻔한 적이 있다고 들었다”라며 남자친구 김준호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에 김지민은 “김준호 집은 개그맨들의 오픈하우스다. 모든 사람이 다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와 쉬었다가 들어간다. 한번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갔는데 김대희 선배님이 반나체로 있었다. 들어오자마자 서로 쳐다보면서 정적이 흘렀다”라며 해프닝을 털어놨다. 김지민은 김준호와 연애하면서 마주한 다른 에피소드도 밝혔다. 그는 “김준호 집에서 놀다가 홍인규 선배가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왔다. 평소와 다르게 김준호가 안마의자에 앉히고 맛있는 것도 만들어주니까 인규 선배가 눈치를 챘다고 하더라. 안방에 에어컨이 없었는데 계속 숨어있었다”라며 연애 사실이 밝혀지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소유는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는 질문에 오래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심각한 '집순이'다, 집 밖을 나가지 않고, 사람을 안 만나니까"라며 연애를 못 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연애를 들키지 않기 위해 이런 짓까지 했다'는 주제로 나누던 출연진들. 소유는 연예인과 비밀 연애를 했던 경험담을 밝혔다. 그는 “한번 비밀 연애 중인 남자친구와 인천 바다를 갔다. 한참을 얘기하다가 집에 가려고 했는데 바퀴가 바다 모래사장에 빠졌다. 둘 다 연예인이라 사람을 못 불렀다. 남자친구가 신발로 모래를 파고 내가 차

  • [종합] 장근석, 전격 결혼 발표…"강남에 건물 소유, 내세울 건 재력"

    [종합] 장근석, 전격 결혼 발표…"강남에 건물 소유, 내세울 건 재력"

    배우 장근석이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는 '[중대발표] 장근석 드디어 결혼하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근석은 "오늘 중요하다. 이 콘텐츠 벼르고 벼르다가 드디어 하는 건데, 나 결혼할 것"이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옛날부터 진짜 궁금했다. 내가 신랑감으로 도대체 몇 점일지"라며 결혼정보회사를 찾았다. 장근석은 결혼 상담사에게 "여기서 나를 평가 받고 실제 만남까지 가나"라고 물어봤다. 결혼 상담사는 매칭 상대를 찾기까지 열흘 정도 걸린다고 언급했다. 이에 장근석은 "더 빨리 안되나. 전 빠를수록 좋다"라고 했다. 장근석은 또 이상형에 대해 "배려심이 있었으면 좋겠고 가치관이 명확하게 자기 길을 갈 수 있는 사람. 그리고 바빠야 한다"며 "내가 바쁘니까. 예를 들어 술을 먹고 밤늦게 집에 들어갔는데 그냥 나만 기다리고 있는 건 좀 부담스럽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경제력에 대한 질문에 대해 "내세울 게 그거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상담사는 "건물 있다고 하는 것도 다 들어가고, 플러스 요인이다. 그냥 프리랜서 개념으로 들어가는 것과 건물이 있다고 하는 건 큰 차이다"라고 밝혔다. 장근석은 건물도 있고, 외국어도 할 줄 알고, 학력도 나쁘지 않고. 나 괜찮은 남자다"라며 집은 자가에 슈퍼카 소유 이어 "강남에 건물 있어요"라며 조심스럽게 자신의 경제력을 설명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대세된' 권은비·'속상한' 소유·'성추행' 동해…★들 울고 웃게 만든 '워터밤' [TEN스타필드]

    '대세된' 권은비·'속상한' 소유·'성추행' 동해…★들 울고 웃게 만든 '워터밤' [TEN스타필드]

    《김세아의 한발짝》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한발짝 거리에서 바라보며, 객관적인 시각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때론 한발짝 가깝게, 때론 한발짝 멀게. 여름을 뜨겁게 달군 '워터밤' 페스티벌에 많은 스타들이 울고 웃고 있다. 워터밤에서의 무대로 떠오르는 '대세'가 된 스타가 있는 반면, 참여하지 못해 속상한 스타와 참여했지만 관객에 무례한 성추행을 당한 스타도 있다. 가수 권은비는 지난 6월 국내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서울 2023'에서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권은비는 비키니가 비치는 파격적인 가디건 의상을 착용했다. 공연 후 권은비의 직캠 영상이 유튜브에서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돌파하면서 '워터밤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단숨에 대세로 떠올랐다. 이날 선보인 '언더워터'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곡이지만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가수 소유는 대세가 된 권은비에 본인도 워터밤에 출연하고 싶다며 속상한 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소유는 '섬머퀸'으로 불렸던 씨스타 출신 섹시한 이미지로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았었지만 '워터밤'과는 인연이 없었다고. 지난 1일 SBS '강심장리그'에서 소유는 "저희 때는 워터밤을 지금처럼 아이돌이 하지 않아서 저는 가보지 않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소유는 권은비의 워터밤 이슈에 대해 "이번에 좀 속상했다. 저도 신나는 노래 많다. 워터밤 나가고 싶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권은비에 "부럽다"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워터밤에 출연했지만 관객의 무례한 행동에 봉변을 당한 스타도 있다. 지난 23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워터밤에 슈퍼주니

  • [종합] 소유, 한남동 월 시세 1200만 원 초호화 집 공개 "尹 대통령 사저 뷰"('아침먹고가')

    [종합] 소유, 한남동 월 시세 1200만 원 초호화 집 공개 "尹 대통령 사저 뷰"('아침먹고가')

    가수 소유가 월세 1200만 원짜리 집을 공개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사저가 보인다고 밝혔다. 8월 1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월세만 천만 원?! 철통보안부터 어마어마한 월세까지 한남동 고급아파트 TOP3 소유한 소유'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성규는 한남동에 등장했다. 그는 "오늘 게스트는 어떤 의미에서 최초다. '아침먹고가'에 언제 불러주라고 했다. 오늘의 주인공은 소유다. 새로운 앨범 나온다며? 뉴진스도 7월에 컴백한다던데. 소유 어떡하냐?"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은 무소유로 돌아가겠는데. 오늘 처음으로 합주한다더라. 아침에 찾아가니까 매니저분 주의사항 들어야지"라고 덧붙였다. 소유 매니저는 소유를 깨울 때 주의 사항에 대해 "잠귀가 밝아서 비밀번호를 칠 때도 그 소리를 듣고 깰 수가 있다"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대박을 터트려야 한다. 풍선 터트리면서 깨우려고 했는데 벌써 깨겠는데"라고 했다. 장성규는 "약간 회차가 거듭될수록 집이 계속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이다. 미쳤다. 여기 찍어도 되나?"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남동 보안 이슈로 촬영이 불가했다. 소유 집에 도착한 장성규는 "와 스케일이 다르네"라며 깜짝 놀랐다. 장성규는 "부동산 하면 또 소유다. 오빠도 그쪽에 관심이 많다. 여기가 매매가 안 되는 집이라며"라고 말했다. 이에 소유는 "매매가 안 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장성규는 "그래서 여기가 연세로 하는 집이래. 나 이거 집 보자마자 여기 월세부터 검색해봤다. 깜짝 놀랐다. 우리 역대급이다. 그전에는 카더가든 집이 월세가 제일 높았는데, 여기는 그걸 넘어서더라. 여기 월 1200이던데?"라고 물었다. 소유는 "타입마다 다르

  • [종합] 소유 "씨스타 시절 원룸 살이…성공 비법? 잘하면 돼"

    [종합] 소유 "씨스타 시절 원룸 살이…성공 비법? 잘하면 돼"

    가수 소유가 솔직한 입담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최근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에는 ‘연예인 헬스장에는 누가 다닐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소유가 출연, 유튜버 김계란과 운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계란은 "저탄고지를 하면 운동 수행능력이 좀 줄어드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소유는 "초반에는 좀 많이 줄어든다. 왜냐하면 탄수화물을 먹다가 갑자기 안 먹게 되니까. 근데 한 달이 지나면 오히려 몸이 되게 개운해진다. 아침에 깰 때 개운한 느낌이 든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김계란은 "타마고프로덕션이라고 내 개인 채널을 만들었다"며 "이번에 QWER이라고 걸밴드를 하나 만들고 있다. 아직 메인보컬이랑 모아야 되는데 저희가 합숙생활을 한다. 아이돌 합숙생활. 4명이다"라고 언급했다. 이를 들은 소유는 "나(씨스타)랑 완전 똑같네"라고 반응했다. 이어 "방은 몇 개냐"라고 물어봤다. 김계란은 "방은 한 집을 줬다. 통으로 아예 그냥 오피스텔을 빌렸다"라고 답했다. 소유는 "저희는 씨스타 때 원룸에 2층 침대 2개를 붙여 시작했다. 박스에 자기 옷들 넣어 뒤지면서 옷 찾고. 화장실 하나"라며 씨스타 활동 시절을 떠올렸다. 김계란은 "씨스타가 대성했는데 성공의 비결이라고 하면 뭐가 있을까"라며 소유에게 조언을 구했다. 소유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일단 곡이 좋아야 하고 잘해야 하고 운도 있는 것 같고"라며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을 말했다. 이후 김계란은 "요즘 걱정거리는 없나"라고 질문했다. 소유는 "오랜만에 춤을 추는 거다 보니까 힘들다"라며 즉석에서 신곡 ‘알로하’ 댄스를 선보였다. 소유는 지난 26일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Summer Reci

  • 소유 "이석훈과 컬래버 진심으로 해보고 싶어" ('월간 더 스테이지')

    소유 "이석훈과 컬래버 진심으로 해보고 싶어" ('월간 더 스테이지')

    ‘월간 더 스테이지’ 소유가 컬래버레이션 하고 싶은 가수로 이석훈을 뽑았다. 최근 진행된 SBS FiL과 SBS M 고품격 리얼 라이브 쇼 ‘월간 더 스테이지’ 5회 촬영에서 MC 이석훈은 소유를 “남자 가수들이 가장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어하는 여자 솔로 가수다”라고 소개하며 “그동안 많은 분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했는데 함께 해보고 싶은 가수가 있냐?”고 질문을 던졌다. 소유는 곧장 이석훈을 가리켰고, 이석훈은 “제가 질문을 하면서도 죄송하다”라고 어쩔 바를 몰라했다. 이석훈의 모습에 소유는 “(이석훈은)개인적으로 노래도 잘 하고, 음색도 좋다”라고 찬사를 보내며 "(컬래버레이션을 했을 때) 합이 어떨지 궁금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는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나, 제안이 들어왔을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그림이 어떻게 그려질까. 색다른 그림이 나오겠다’ 하는 분이랑 컬래버레이션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다”라며 “(이석훈과)진심으로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석훈은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고, 소유는 “제가 더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소유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알로하(ALOHA)’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이에 대해 “씨스타 느낌을 한 스푼 섞었고, 보라 언니가 피처링에 참여해줬다. 시원하게 여름 나시라고 준비해봤다”고 소개했다. ‘월간 더 스테이지’ 5회에는 소유 외에 이광조, 바버렛츠 출신 써니, 이수영, 백아연, 폴킴, 조명섭 등이 출연하며 29일(토) 밤 9시 SBS FiL과 SBS M에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씨스타'는 해체했지만…여전히 그녀들은 따로인 듯 함께다 [TEN피플]

    '씨스타'는 해체했지만…여전히 그녀들은 따로인 듯 함께다 [TEN피플]

    씨스타는 해체했지만 여전히 '따로 또 같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2017년 해체 후 벌써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씨스타'라는 이름을 추억하며 이들의 재결합을 바라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26일 소유가 두 번째 미니앨범 '서머 레시피(Summer Recipe)'로 써머퀸의 귀환을 알렸다. 여름을 테마로 한 노래인지라 원조 '써머퀸'으로 활동 기간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씨스타가 떠오르지 않을 수 없었는데. 이에 소유 역시 쇼케이스에서 "대중이 씨스타를 많이 그리워하고 그런 스타일을 많이 들어보고 싶어하지 않을까 해서 만든 것이 맞다"고 긍정했다. 이어 "댄스같은 경우도 오마주한 것도 있다"며 "생각을 하고 만든 노래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에서는 같은 씨스타 멤버였던 보라가 피처링으로 작업에 참여하고 효린과 다솜은 컴백 전 청음회에 참석해 소감을 남기는 등 의리를 보였다. 보라와의 작업에 관해서 소유는 "랩 파트에서 보라 언니가 딱 떠올랐다. 보라 언니한테 노래를 들려줬더니 언니도 듣고 흔쾌히 참여해줬다"며 우정을 드러냈다. '씨스타' 하면 '여름'이 떠오를 정도로 주로 여름에 활동했던 씨스타였던 지라 소유 역시 "씨스타 해체 후 첫 여름이 가장 기억이 남는다. 여름에 활동을 안 하니까 기분이 이상하더라"며 지난 여름이 허전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많은 대중들이 씨스타의 해체에 아쉬워하며 재결합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 만큼 멤버들 역시 재결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고. 소유는 "사실 멤버들과 만나면 이야기한다. 그러나 나 혼자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하고 있다 보니 스케줄 조율이 어렵다. 서로에게 부담이 되지 않으려

  • [종합] '써머퀸'의 귀환, 소유 '알로하' 발매…브브걸과 8월 썸머송 경쟁

    [종합] '써머퀸'의 귀환, 소유 '알로하' 발매…브브걸과 8월 썸머송 경쟁

    '써머퀸' 소유가 여름 노래를 들고 돌아왔다. 본인만의 시원한 여름 레시피로 앨범을 '맛있게' 꾸몄다고 그는 자신했다. 8월을 앞두고 여름 노래를 본격 발매하면서 '여름 노래 대전'을 예고했다. 8월초 '원모어 타임'을 발매할 예정인 '브브걸'과 본격적인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26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소유의 두 번째 미니앨범 '서머 레시피(Summer Recip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서머 레시피'는 뜨거운 여름을 즐기는 소유만의 레시피를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팝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알로하’(ALOHA, Feat. 보라)는 곡명 그대로 반갑게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네는 가사와 소유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져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가수 챈슬러가 곡 전반의 프로듀싱을 맡았고, 보라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번 앨범은 약 1년 3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에 소유는 "많이 기다리셨다. 이번 타이틀곡은 특별히 보라언니가 피처링을 해줬다. 기다리셨던 만큼 시원하게 보답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써머퀸'이라는 수식어에 부담스럽지 않냐는 물음에 소유는 "감사하지만 기분 좋은 부담감이다. 여름 뿐만 아니라 모든 계절에 떠올릴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아무래도 여름을 대표하는 곡들이 많다 보니까 부담도 됐다. 그렇지만 경험치가 많지 않나. 부담은 되지만 여러분의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노력해보겠다"고 자신했다. 소유는 이번 앨범을 소개하며 "무더운 여름에 제 노래를 들으면서 시원할 수 있는 특별한 레시피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하면 항상 시원하진 않지 않나. 아침, 점심, 저녁, 새벽이 있듯

  • 소유 "씨스타 해체 후 멤버들끼리 완전체 얘기 자주 해, 다시 하고 싶은 마음 있어"

    소유 "씨스타 해체 후 멤버들끼리 완전체 얘기 자주 해, 다시 하고 싶은 마음 있어"

    26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소유의 두 번째 미니앨범 '서머 레시피(Summer Recip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서머 레시피'는 뜨거운 여름을 즐기는 소유만의 레시피를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팝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알로하’(ALOHA, Feat. 보라)는 곡명 그대로 반갑게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네는 가사와 소유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져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가수 챈슬러가 곡 전반의 프로듀싱을 맡았고, 보라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원조 '써머퀸' 씨스타의 해체 이후 많은 이들이 아쉬워 하는 와중 이번 앨범을 통해 씨스타의 느낌이 난다는 평도 있었다. 이에 소유는 "씨스타 해체 후에 처음 맞는 여름 곡인 것 같다. 맨날 여름에 행사를 하고 일을 했는데 이번엔 기분이 이상하더라. 일은 했지만 예전보다 바쁘지 않으니 기분이 이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씨스타 멤버들과의 추후 활동 계획은 없냐는 물음에 소유는 "멤버들끼리 (완전체) 얘기는 많이 한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긴 하다. 각자 자리에서 다양하게 활동을 하다 보니 스케쥴 조정이 어렵더라. 연기를 하는 멤버도 있고 가수를 하는 멤버도 있어서 스케쥴 때문에 서로가 서로에게 부담이 되지 않게 조심스러워 하는 것 같다"며 답했다. 이어 소유는 "미리 우리가 시기를 맞춰서 팬분들한테 선물처럼 주고 싶다는 얘기를 하는데 어려운 것 같다.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씨스타를 다시 하고 싶다는 마음은 있다. 얘기는 자주 하고 있다"고 완전체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타이틀곡 외에도 별빛 가득한 한여름 밤의 드라이브를 연상시키는 '스태리 나이트(Starry Night)'(Feat. 미란이),

  • '알로하' 소유 "워터밤에서 요즘 연락 많이 안 오더라, 코첼라도 가고파… 준비됐다"

    '알로하' 소유 "워터밤에서 요즘 연락 많이 안 오더라, 코첼라도 가고파… 준비됐다"

    26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소유의 두 번째 미니앨범 '서머 레시피(Summer Recip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서머 레시피'는 뜨거운 여름을 즐기는 소유만의 레시피를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팝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알로하’(ALOHA, Feat. 보라)는 곡명 그대로 반갑게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네는 가사와 소유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져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가수 챈슬러가 곡 전반의 프로듀싱을 맡았고, 보라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어느 순간부터 발라드 이미지가 굳혀진 것 같다는 소유는 "(발라드 이미지가) 좋긴 한데 요즘 워터밤 같은 행사에서 생각보다 연락이 많이 오지 않더라"며 웃었다. 이어 "에버랜드 페스티벌에도 갔는데 너무 재미있더라"며 "워터밤 관계자분들 아직 라인업이 확정되지 않았다면 저는 기다리고 있다. 준비 되어 있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워터밤 외에도 다른 참가하고 싶은 페스티벌이 있냐는 물음 "코첼라도 서고싶다. 저는 준비됐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별빛 가득한 한여름 밤의 드라이브를 연상시키는 '스태리 나이트(Starry Night)'(Feat. 미란이), 과감한 사랑을 다룬 '드라이빙 미(Drivin' Me)', 서로에게 이끌리는 감정을 묘사한 '배드 디자이어(Bad Desire)', 그루비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흠뻑'까지 총 5곡의 서머 송이 담겼다.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발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소유 "써머퀸 수식어? 기분 좋은 부담감"

    소유 "써머퀸 수식어? 기분 좋은 부담감"

    26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소유의 두 번째 미니앨범 '서머 레시피(Summer Recip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서머 레시피'는 뜨거운 여름을 즐기는 소유만의 레시피를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팝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알로하’(ALOHA, Feat. 보라)는 곡명 그대로 반갑게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네는 가사와 소유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져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가수 챈슬러가 곡 전반의 프로듀싱을 맡았고, 보라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번 앨범은 약 1년 3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에 소유는 "많이 기다리셨다. 이번 타이틀곡은 특별히 보라언니가 피처링을 해줬다. 기다리셨던 만큼 시원하게 보답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써머퀸'이라는 수식어에 부담스럽지 않냐는 물음에 소유는 "감사하지만 기분 좋은 부담감이다. 여름이 아니라 모든 계절에 떠올릴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아무래도 여름을 대표하는 곡들이 많다 보니까 부담도 됐다. 그렇지만 경험치가 많지 않나. 부담은 되지만 여러분의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노력해보겠다"고 자신했다. 무대를 마친 소유는 "시원하면서 섭섭하고 긴장이 풀리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무더운 여름에 제 노래를 들으면서 시원할 수 있는 특별한 레시피를 만들었다"고 말하며 "여름하면 항상 시원하진 않지 않나. 아침, 점심, 저녁, 새벽이 있듯이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별빛 가득한 한여름 밤의 드라이브를 연상시키는 '스태리 나이트(Starry Night)'(Feat. 미란이), 과감한 사랑을 다룬 '드라이빙 미(Drivin' Me)', 서로에

  • '돌아온 써머퀸' 소유, 오늘(26일) '써머 레시피' 발매…씨스타 보라 지원사격

    '돌아온 써머퀸' 소유, 오늘(26일) '써머 레시피' 발매…씨스타 보라 지원사격

    가수 소유가 ‘써머퀸’으로 돌아온다. 소유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ummer Recipe’(써머 레시피)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Summer Recipe’는 뜨거운 여름을 즐기는 소유만의 레시피를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소유는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미니앨범에 ‘써머퀸’의 면모를 아낌없이 담았다. 소유 측은 "다채로운 장르와 감성을 넘나드는 음악이 지금 계절과 어울리는 힐링을 선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팝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ALOHA (Feat. 보라)’(알로하)는 곡명 그대로 반갑게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네는 가사와 소유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져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이단옆차기와 챈슬러가 곡 전반의 프로듀싱을 맡았고, 소유와 함께 씨스타로 활동했던 보라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ALOHA’ 뮤직비디오는 소유의 건강미 넘치는 비주얼과 활기찬 에너지를 모두 담아 보고 듣는 이들의 무더위를 날려줄 예정이다. (25일에는 씨스타 효린, 다솜과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식구인 렌, 그리고 니콜, 유브이(유세윤·뮤지), 강남, 딘딘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ALOHA’의 청음회 영상이 공개됐다. 특히 효린과 다솜은 “소유가 자신의 주특기를 넣었다. 두 가지 매력이 들려서 너무 좋다”라고 감상 포인트를 단번에 짚어 본편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이와 함께 별빛 가득한 한여름 밤의 드라이브를 연상시키는 ‘Starry Night (Feat. 미란이)’(스태리 나이트), 과감한 사랑을 다룬 ‘Drivin’ Me’(드라이빙 미), 서로에게 이끌리는 감정을 묘사한 ‘Bad Desire’(배드 디자이어), 그루비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흠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