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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막내' 서현, 15년 전 데뷔 초로 돌아간 느낌…청순 그 자체[TEN★]

    '소녀시대 막내' 서현, 15년 전 데뷔 초로 돌아간 느낌…청순 그 자체[TEN★]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서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OREVER 1♥"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청순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5년 만에 나온 소녀시대 완전체 앨범 비하인드컷. 서현은 데뷔 초의 모습과 똑같은 듯하다.한편 서현이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5년 만에 완전체로 정규 7집 'FOREVER 1'(포에버 원)을 발매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태연, 단발로 변신하더니 더 어려졌네…살짝 보이는 타투는 섹시[TEN★]

    태연, 단발로 변신하더니 더 어려졌네…살짝 보이는 타투는 섹시[TEN★]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일상을 공유했다.태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언제기르지? 하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발로 변신한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가죽으로 된 검은색 끈 원피스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편 태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5년 만에 완전체로 정규 7집 'FOREVER 1'(포에버 원)을 발매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임윤아, 첫 누아르 맞아? 승부사 기질 통했다…시청률 고공행진('빅마우스')

    임윤아, 첫 누아르 맞아? 승부사 기질 통했다…시청률 고공행진('빅마우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의 승부사 기질이 제대로 통했다.임윤아는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 누명을 쓴 남편 박창호(이종석 분)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활력 강한 간호사 고미호 역으로 열연 중이다.지난 6일 방송된 '빅마우스' 4회에서 고미호는 병원장 현주희(옥자연 분)의 주최로 열린 병원 세미나에 참석했다. 그는 구천 대학 병원 살인 사건의 핵심 키워드인 서재용 교수(박훈 분)의 미발표 논문을 자기가 갖고 있다고 돌발 발언을 하며, 미끼를 던지는 대범한 행동을 선보였다.고미호는 밤마다 누군가 자신을 쫓는 듯한 느낌을 받자 두려움을 갖는 것도 잠시, 그 정체가 최도하 시장(김주헌 분)이 보낸 사람임을 직접 밝혀냈다. 또한 박창호를 만나 최도하 시장이 준 빅마우스의 마약 거래 고객 리스트 전달, 전개의 긴장감을 높이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이번 드라마에서 임윤아는 첫 누아르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저음의 목소리 톤과 명확한 딕션, 남다른 분석력으로 고미호를 승부사 기질과 직진 매력이 돋보이는 ‘사이다’ 캐릭터로 완성했다.그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극을 이끌어가고 있음은 물론, 탁월한 소화력으로 시청률 고공행진까지 견인하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15주년 컴백' 소녀시대, 'FOREVER 1' 글로벌 차트 강타

    '15주년 컴백' 소녀시대, 'FOREVER 1' 글로벌 차트 강타

    그룹 소녀시대가 5년 만에 완전체로 낸 신곡으로 글로벌 차트를 휩쓸었다.  지난 5일 음원 공개된 소녀시대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스웨덴, 핀란드, 싱가포르,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이집트, 일본,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홍콩, 말레이시아, 멕시코, 몽골, 인도, 뉴질랜드, 페루, 필리핀, 카타르,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마카오, 캄보디아, 태국, 브루나이, 대만, 아랍에미리트, 베트남, 호주, 튀르키예(터키) 등 전 세계 31개 지역 1위에 올랐다.더불어 이번 앨범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에서도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올라, 소녀시대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타이틀곡 '포에버 원' 역시 공개 이후 벅스, 바이브 1위를 비롯한 국내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어, 소녀시대 컴백을 기다려온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태연 폭로 터졌다…"소녀시대에서는 영혼 없어" ('놀토')

    태연 폭로 터졌다…"소녀시대에서는 영혼 없어" ('놀토')

    소녀시대가 역대급 존재감을 발산한다.6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 ‘여름 특집’ 2탄에는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놀토’ 최초 7명의 게스트 출격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다. 컴백 첫 예능으로 멤버 전원이 ‘놀토’를 선택했다는 소녀시대는 시작부터 입담을 뽐낸다. 특히 태연을 향한 거침없는 폭로전을 이어가 눈길을 끈다. ‘소시’ 태연과 ‘놀토’ 태연이 너무 다르다는 것. “소녀시대에서는 영혼이 없을 때가 많은데 ‘놀토’에서는 영혼 한가득”이라는 멤버들의 팩트 폭격에 태연은 “먹고 살아야 하니까”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긴다.본격적인 받아쓰기와 함께 이날은 2개의 정답존이 눈길을 끈다. 소녀시대와 도레미들이 ‘놀토’ 사상 첫 팀전을 펼치는 것. 힌트 선택권이 걸린 다양한 미니 게임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게스트들 앞에서 텃세를 부린 김동현, 이날도 여전히 나 홀로 의견을 낸 한해가 폭소를 자아낸 가운데, 도레미 팀에서는 ‘키어로’ 키, 빠른 판단력의 신동엽, 태연 대신 일일 서기 역할을 맡은 박나래가 분투한다.이에 질세라 소녀시대도 만만치 않은 기세를 자랑한다. 명불허전 실력자 태연, ‘명예의 전당’에 오른 에이스 써니는 물론, 수영, 티파니, 서현도 실력 발휘에 나선다. 아이디어가 쏟아지자 급기야는 “(뜻을 모으는데) 2~3일 걸릴 것 같으니 투표로 결정하자”는 의견까지 나온다. 도레미들과의 신경전으로 인한 진흙탕 싸움도 쫄깃함을 더한다. 받쓰보다는 댄스에 진심인 유리와 윤아, 김동현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효연도 재미를

  • 나영석 PD, '데뷔 15주년' 소녀시대 위해 축전 낭송('출장 십오야2')

    나영석 PD, '데뷔 15주년' 소녀시대 위해 축전 낭송('출장 십오야2')

    tvN ‘출장 십오야2’와 소녀시대가 만난다.5일 ‘출장 십오야2’에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컴백한 소녀시대가 출연한다.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수영, 윤아가 유쾌한 예능감을 뽐낼 전망이다.이번 방송은 ‘예능잘알’ 소녀시대와 20년차 예능PD의 만남으로 큰 재미가 기대된다. 소녀시대는 놀라운 입담과 손발 척척 케미스트리로 각종 예능을 휩쓸어왔다. 이에 20년차 예능인 나영석PD가 가세해 한층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또한 소녀시대는 예능사에 길이 남을 명대사와 명장면을 생성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나PD의 트레이드 마크 ‘땡’ 파티도 어김없이 펼쳐진다. 이에 소녀시대는 “한 치의 양보도 없다”라며 오히려 승부욕을 불태웠다는 후문. 이날 소녀시대가 도전할 게임은 ‘고요 속의 외침’이다. 15년이 넘는 시간동안 동고동락하며 누구보다도 서로를 이해하고 있는 만큼, 특별한 활약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나PD가 소녀시대의 컴백을 기념해 직접 쓴 축전을 낭송할 예정이다. 이에 그간 축전을 받아본 적이 거의 없다는 소녀시대가 뭉클한 감동을 전하기도. 전무후무한 K-POP 역사를 쓰고 있는 소녀시대의 이야기는 오늘 저녁 본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본 방송 이후 공개되는 유튜브 풀버전에서는 소녀시대를 위한 ‘출장 십오야2’표 새로운 게임과 그간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멤버들의 속마음 토크도 공개될 예정이다.‘출장 십오야2’는 5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이후 풀 버전은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15주년 컴백' 소녀시대 "8명 목적 같아 이 자리까리 왔다" [TEN현장]

    [종합] '15주년 컴백' 소녀시대 "8명 목적 같아 이 자리까리 왔다" [TEN현장]

    레전드 걸그룹의 귀환이다. 소녀시대는 5일 오전 서울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의 발매 기념 간담회를 열었다. '포에버 원'은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소녀시대가 이를 기념해 내는 완전체 앨범이자 정규 6집 '홀리 나이트(Holiday Night) 이후 5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멤버들은 블랙&화이트로 콘셉트를 맞췄지만 효연만 핫핑크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수영은 "분명 블랙&화이트라고 말했다. 효연이 단톡방을 안 본 것 같다. 배경지로 핑크라고 분명히 말했는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효연의 의상은 등이 뚫린 과감한 의상. 효연은 "안이 블랙이라 뒤돌아 있으라고 하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써니는 "오늘이 소녀시대가 15년이 되는 날이다. 소녀시대와 팬들이 함께 자축할 수 있는 15주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티파니는 "15주년이 되는 해에 정규 앨범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태연은 "소녀시대가 5년 만에 같이 활동을 하는 거라 더 열심히 준비했다.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멤버들의 의견을 담아 '선물'처럼 만든 앨범이다. 예쁘게 봐달라"고 했고, 유리는 태연의 말에 이어 "8월을 소녀시대의 달로 잘 만들어보겠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컴백을 준비했지만 15주년에 제대로 정규 앨범을 내고 팬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에 1년을 미뤘다고. 1년 동안 곡을 수집하고, 소녀시대의 곡을 맡아왔던 작곡자 켄지에게 의뢰해 소녀시대 맞춤형 노래들로 채운 앨범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포에버 원'은 다이내믹한 전개와 에너

  • 소녀시대 "'포에버 원', 제2의 '다시 만난 세계'…일부러 코드 삽입"

    소녀시대 "'포에버 원', 제2의 '다시 만난 세계'…일부러 코드 삽입"

    그룹 소녀시대가 '포에버 원'이 제2의 '다시 만난 세계'라고 밝혔다.소녀시대는 5일 오전 서울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의 발매 기념 간담회를 열었다. '포에버 원'은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소녀시대가 이를 기념해 내는 완전체 앨범이자 정규 6집 '홀리 나이트(Holiday Night) 이후 5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이날 수영은 15주년 컴백에 대해 "컴백 이야기는 1년 전부터 상의를 했다. 14주년 8월이 되기 전에 기분이 15주년에 제대로 정규 앨범을 내고 싶었다. 우리끼리 회의를 해서 회사에 말을 해서 1년을 미루고 1년 동안 곡을 수집했다"고 말했다. 특히 타이틀곡 '포에버 원'은 티저 공개 당시 '다시 만난 세계' 도입부가 나와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수영은 "'다시 만난 세계'를 떠올릴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좋겠다고 의뢰를 드린 부분이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처음 '다시 만난 세계'는 떼창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다. 에너지 넘치게 불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의미가 있다는 걸 깨달았다"면서 "'제2의 다시 만난 세계'가 됐으면 좋겠고, 같이 불렀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티파니는 "'다시 만난 세계' 코드가 나오는 부분은 '포에버 원' 브릿지에 깔리는 코드로 나온다. 노래를 들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여기 있다. 초반의 느낌을 드리고 싶어서 '다시 만난 세계' 코드를 넣어 티저를 만들었다"고 설명을 더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15주년 컴백' 소녀시대 "5년 만에 완전체, 8월을 소녀시대 달로 만들 것"

    '15주년 컴백' 소녀시대 "5년 만에 완전체, 8월을 소녀시대 달로 만들 것"

    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컴백했다. 소녀시대는 5일 오전 서울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의 발매 기념 간담회를 열었다. '포에버 원'은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소녀시대가 이를 기념해 내는 완전체 앨범이자 정규 6집 '홀리 나이트(Holiday Night) 이후 5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이날 써니는 "오늘이 소녀시대가 15년이 되는 날이다. 소녀시대와 팬들이 함께 자축할 수 있는 15주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했다. 티파니는 "15주년이 되는 해에 정규 앨범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태연은 "소녀시대가 5년 만에 같이 활동을 하는 거라 더 열심히 준비했다.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멤버들의 의견을 담아 '선물'처럼 만든 앨범이다. 예쁘게 봐달라"고 했고, 유리는 태연의 말에 이어 "8월을 소녀시대의 달로 잘 만들어보겠다"고 밝혔다. 신보의 타이틀곡 '포에버 원'은 다이내믹한 전개와 에너제틱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으로, 소녀시대 특유의 시원한 가창이 마치 페스티벌 현장에 있는 듯한 신나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언제 어디서나 힘이 되어주는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표현한 가사로 의미를 더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TEN 포토] 소녀시대 '5년만에 앨범 'FOREVER 1(포에버 원)'으로 컴백'

    [TEN 포토] 소녀시대 '5년만에 앨범 'FOREVER 1(포에버 원)'으로 컴백'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영, 써니, 서현)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데뷔 15주년 기념 정규 7집 < FOREVER 1(포에버 원) > 컴백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소녀시대 '데뷔 15주년 컴백'

    [TEN 포토] 소녀시대 '데뷔 15주년 컴백'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영, 써니, 서현)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데뷔 15주년 기념 정규 7집 < FOREVER 1(포에버 원) > 컴백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중국인 '들러리'로 소비된 제시카,  소녀시대 前 멤버의 씁쓸한 행보 [TEN스타필드]

    중국인 '들러리'로 소비된 제시카, 소녀시대 前 멤버의 씁쓸한 행보 [TEN스타필드]

    ≪우빈의 리듬파워≫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15년 전 하나의 꿈을 향해 발차기를 날리던 소녀들. 9명이 나란히 1등의 자리에 서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15년이 지난 지금은 위치가 달라졌다. 돈을 잘 버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급의 차이. 소녀시대는 주인공인데 소녀시대 출신인 제시카는 들러리다.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는 데뷔 15주년을 앞뒀다. 15주년을 기념해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을 발매한다. '레전드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은 여전하고 팬덤 역시 변함없이 단단하다. 더 많은 것들을 누리겠다고 소녀시대를 박차고 나갔던 제시카는 어떠한가. 소녀시대 멤버로선 빛났을진 몰라도 소녀시대가 아닌 제시카는 빛나지 못했다.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고 탄탄대로일 거라 자신했던 앞날도 예측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제시카는 중국 걸그룹으로 재데뷔한다.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에 나간 제시카는 최종 2위에 올랐다. '승풍파랑적저저'는 30세 이상 여성 연예인이 경쟁을 걸쳐 걸그룹으로 재데뷔하는 서바이벌. 남자친구인 타일러 권의 전 여자친구인 질리안 청(홍콩 걸그룹 트윈스 멤버)도 데뷔조에 들어 두 사람은 함께 활동하게 된다. 제시카가 중국으로 넘어간 배경엔 여러 추측이 있다. 합리적 의심을 받는 부분은 돈. 제시카가 타일러 권과 함께 론칭한 패션 브랜드는 지난해 80억대 채무불이행으로 고소당했다. 이후 사모펀드 투자회사와 극적으로 합의를 이뤄내며 고소는 취

  • 소녀시대 서현X효연, 한껏 뽐낸 '여신 아우라'…은근한 섹시美 장착[TEN★]

    소녀시대 서현X효연, 한껏 뽐낸 '여신 아우라'…은근한 섹시美 장착[TEN★]

    소녀시대 서현이 멤버 효연과 근황을 전했다.서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효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현과 효연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서현과 효연이 속한 소녀시대는 오는 5일 정규 7집을 발매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다채로운 소녀시대, 8인 단체 티저 공개

    다채로운 소녀시대, 8인 단체 티저 공개

    그룹 소녀시대가 다채로움을 담았다. 소녀시대 정규 7집 '포에버 원'은 동명의 타이틀곡 '포에버 원(FOREVER 1)'을 비롯해 다양한 분위기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어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이번 앨범에 수록된 신곡 ‘Closer’(클로저)는 감각적인 디스코 리듬 위에 아련한 피아노 리프가 흥겨운 그루브를 선사하는 팝 곡으로, 가사에는 연애 시작 전 서로 밀고 당기는 미묘한 상황에서 상대방이 조금 더 다가와 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솔직담백한 표현들로 풀어냈다.또 다른 수록곡 ‘Freedom’(프리덤)은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풍성한 하모니가 꿈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신스 팝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 때 진정한 내 모습을 발견하고 자유로움을 느낀다는 내용의 가사가 매력적이다. 더불어 ‘완벽한 장면 (Summer Night)’은 통통 튀는 신스 사운드와 아름다운 벨소리가 어우러진 포근한 분위기의 미디엄 팝 곡으로, 좋아하는 상대와 함께 보내는 행복한 여름 밤의 풍경을 그린 가사에는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바람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또한 소녀시대는 15주년 컴백에 앞서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담은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 공개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3일)은 독보적인 비주얼과 아우라가 느껴지는 첫 단체 이미지를 선보여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한편, 소녀시대 정규 7집 ‘FOREVER 1’은 8월 8일 음반 발매된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0% 시청률' 백약이 무효…박나래•소녀시대도 안 통한 JTBC 예능 참패 [TEN스타필드]

    '0% 시청률' 백약이 무효…박나래•소녀시대도 안 통한 JTBC 예능 참패 [TEN스타필드]

    ≪태유나의 오예≫'콘텐츠 범람의 시대'. 어떤 걸 볼지 고민인 독자들에게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가 '예능 가이드'가 돼 드립니다. 예능계 핫이슈는 물론, 관전 포인트, 주요 인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낱낱히 파헤쳐 프로그램 시청에 재미를 더합니다.JTBC의 예능 잔혹사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줄줄이 0%대 종영도 모자라 야심 차게 선보인 새 예능조차 0%대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데뷔 15주년을 맞은 소녀시대 완전체와 '예능 베테랑' 박나래의 투입도 통하지 않는 상황이다.JTBC는 지난 6월부터 새 예능 라인업을 공격적으로 편성했다. '플라이 투 더 댄스'부터 '뉴페스타', '세계 다크투어', '최강야구', '허섬세월–허삼부자 섬집일기', '소시탐탐'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그러나 결과는 처참했다. 현재 '최강야구'만이 2%대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고, '플라이 투 더 댄스', '허섬세월', '인더숲' 은 1%대 초반을 기록 중이다.무엇보다 소시대 완전체가 뭉친 리얼리티 예능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소시탐탐'과 윤종신, 유희열, 이상순, 거미, 조규현, 미주 등 쟁쟁한 음악인 라인업에 매주 초호화 게스트를 선보이고 있는 페스티벌 음악 예능 '뉴페스타', 박나래와 장동민이 뭉친 랜선 여행 예능 '세계다크투어'는 계속되는 하락세로 0%대까지 추락하고 말았다.이러한 하락세에는 분명한 이유가 존재한다. '소시탐탐'의 경우 '소원의 문'을 통해 새로운 예능 세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콘셉트의 예능에 도전한다는 기획 의도로 시작했지만, 오히려 이것이 이도 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