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다이아 출신 솜이, 흡연 셀카…"담배 피든 말든" 팬과 공개 설전

    다이아 출신 솜이, 흡연 셀카…"담배 피든 말든" 팬과 공개 설전

    그룹 다이아 출신 솜이가 흡연 셀카를 공개했다.최근 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전자 담배를 흡연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솜이의 모습이 담겨있다.해당 사진을 본 한 팬은 "담배...점점 정떨어진다 솜언니"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솜이는 "내가 피던 말던"이라고 답했다.한편, 솜이는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 중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권민아의 SNS에는 휴식이 필요하다 [TEN스타필드]

    권민아의 SNS에는 휴식이 필요하다 [TEN스타필드]

    맵고 자극적인 연예계 이슈를 세세하게 들여다봅니다. 구체적인 분석과 재빠른 여론 파악으로 낱낱이 파헤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해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드립니다.'민심도 잃고 팬심도 잃은 권민아'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는 무엇이 그렇게 억울하고 화가 났을까. 최근 한 토크쇼를 통해 3년 만의 방송 복귀를 알린 권민아. 그런 그가 악플러와 설전을 벌이고 있어 화제다. 제발 그만하라는 팬들의 만류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거친 말을 연신 내뱉던 권민아의 행동이 대중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권민아의 속앓이는 지난해 AOA 전 멤버 지민의 괴롭힘 폭로에서 비롯됐다. 당시 지민에게 수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알리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극단적인 선택을 감행해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났다. 권민아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열애 사실을 고백했다. 아픔을 사랑으로 이겨내는 듯했지만, 때아닌 양다리 논란에 휩싸이면서 다시 대중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이러한 여파로 자숙을 선언했던 권민아.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특히 눈길을 끈 것은 권민아가 의식을 되찾기 무섭게 악플러들을 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는 것. SNS 활동을 하지 않겠다던 약속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다. 권민아에게는 스스로를 돌아보고 여유를 가질 줄 아는 마음가짐이 너무나도 필요한 상태였다. 물론, SNS를 한다는 게 나쁜 것만은 아니다. 근황을 알리고 팬들과 소통하는 창구로 이용하기 가장 좋기 때문인 것. 그러나 문제

  • '전처 송다예와 설전' 김상혁 "죄 있는 만큼 똑같이 벌 받길"…심경 고백 [TEN★]

    '전처 송다예와 설전' 김상혁 "죄 있는 만큼 똑같이 벌 받길"…심경 고백 [TEN★]

    그룹 클릭비의 김상혁이 의미심장한 심경을 토로했다.김상혁은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나쁜 사람들 벌 받았으면"이라며 "나 역시 덜 받은 벌이 있다면 받고 죄 있는 만큼 다들 똑같이 벌 받길"이라고 밝혔다.앞서 김상혁은 지난 23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를 뒤돌아봤다. 이 과정에서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개인사면 얘기하겠는데, 상대(송다예) 때문에 함구하고 있는 게 많다. 그 친구가 함구를 하든 안 하든 말하고 싶지 않다"며 "서로의 잘못된 선택이라 생각하고 싶다"고 털어놓았다.이후 송다예는 SNS를 통해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이슈되길 원하는 것 같은데 원하는 대로 시원하게 공개할까?"라며 "누가 누굴 생각해서 뭘 함구한다는 건지? 한 번만 더 언급하면 내가 공개할게. 가만히 잘 사는 사람 건드리지 맙시다"라고 알렸다.이로 인해 김상혁과 송다예는 뜻하지 않게 설전을 벌이게 됐다. 김상혁은 "함구 뜻 모르나? 누구 잘못이라고 한 적도 없고 그냥 말 안 하고 싶다고 했다"며 "있는 거 없는 거 다 엮어서 이슈는 지가 만들어내고 기사는 내가 내니? 그냥 정황도 안 보고 열폭하지?"라고 전했다.한편 김상혁과 송다예는 2019년 4월 결혼했다가 1년 만인 지난해 4월 7일 이혼 소식을 알렸다.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사실혼 관계로, 법적 부부 관계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강은비 "하나경과 야구장 놀러 간 적 없다"…꺼지지 않는 불씨

    강은비 "하나경과 야구장 놀러 간 적 없다"…꺼지지 않는 불씨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BJ 강은비(왼쪽), 하나경. /인터넷방송 캡처 서로 다른 주장으로 설전을 벌이고 있는 배우 강은비와 하나경의 대립이 계속되고 있다. 강은비는 하나경의 메신저(카카오톡) 대화 내용 공개에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강은비는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은비TV에서 하나경이 공개한 대화 내용을 읽었다. 하나경이 “2014년 3월 17일 화요일”이라고 말한 부분에 대해 ...

  • 설전④ 설 연휴 극장가, 누가 누가 잘했나?

    설전④ 설 연휴 극장가, 누가 누가 잘했나?

    설 연휴를 앞두고 영화사들이 분주하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듯,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영화사들이 그냥 두고 볼일 없다. CJ E&M(이하 CJ), 롯데엔터테인먼트(이하 롯데), NEW, 쇼박스 등 국내를 대표하는 투자 배급사들은 올해뿐만 아니라 매년 설 연휴에 격돌해 왔다. 단순히 영화 한 편의 흥행을 넘어 각 영화사 간 자존심도 걸려 있는 셈이다. 2014년에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우세할 ...

  • 설전③ 설 연휴 극장가 2라운드 대전, 꼼꼼하게 탐색하기!

    설전③ 설 연휴 극장가 2라운드 대전, 꼼꼼하게 탐색하기!

    설 연휴를 앞두고 영화사들이 분주하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듯,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영화사들이 그냥 두고 볼일 없다. 그래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극장가 전쟁이 펼쳐지는 기간이다. 먼저 설 연휴에 한 주 앞서 펼쳐진 '설 연휴 극장가' 1라운드 격돌에선 16일 개봉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손쉽게(?) 승전보를 알렸다. 현재 분위기로는 설 연휴에도 '1강'의 면모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

  • 박스줌인, '겨울왕국' 2주차에 더 많은 관객 몰렸다...애니 역대 최고 흥행 노린다

    박스줌인, '겨울왕국' 2주차에 더 많은 관객 몰렸다...애니 역대 최고 흥행 노린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흥행이 놀랍다. 2014년 4주차(1월 24~26일) 극장가에는 설 연휴를 노린 작품들이 대거 개봉했음에도 주인공은 '겨울왕국'이었다. 개봉 첫 주보다 더 많은 관객을 모으는, 일명 '개싸라기' 흥행을 만들면서 설 연휴 개봉작들을 보기 좋게 눌렀다. 국내 개봉된 역대 애니메이션 중 최고 흥행을 노려볼 만한 분위기다. CJ '수상한 그녀', 롯데 '피끓는 청춘', NEW '남자가 사랑할 때' 등 설 연휴를 노린 개...

  • '겨울왕국' 독주, 설 연휴도 잡는다... '수상한 그녀' vs '피끓는 청춘', 2위라도 지켜라

    '겨울왕국' 독주, 설 연휴도 잡는다... '수상한 그녀' vs '피끓는 청춘', 2위라도 지켜라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여전히 선두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2위 다툼이 엎치락뒤치락 중이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겨울왕국’은 23일 하루 동안 676개(상영횟수 2,822회) 상영관에서 17만 3,802명(누적 188만 2,862명)을 끌어 모으며 1위를 유지했다. 하루 평균 15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만큼 24일 중으로 누적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

  • 설전① 설 연휴를 앞둔 '극장가 1라운드', 꼼꼼하게 탐색하기!

    설전① 설 연휴를 앞둔 '극장가 1라운드', 꼼꼼하게 탐색하기!

    설 연휴를 앞두고 영화사들이 분주하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듯, 30일부터 2월 2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영화사들이 그냥 두고 볼일 없다. 그래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극장가 전쟁이 펼쳐지는 기간이다. 특히 올해는 그 경쟁이 더욱 심해질 전망. CJ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NEW, 쇼박스 등 국내를 대표하는 영화 투자 배급사들이 모두 행동에 나섰기 때문이다. 먼저 '수상한 그녀'(CJ), '피끓는 청춘'(롯데),...

  • 설전② 설 영화 대진표 고만고만하다. '춘추전국시대' 예고!

    설전② 설 영화 대진표 고만고만하다. '춘추전국시대' 예고!

    롯데의 '피 끓는 청춘', NEW의 '남자가 사랑할 때', CJ의 '수상한 그녀', 쇼박스의 '조선미녀삼총사' (왼쪽 위에서 시계방향) 아직도 안개 속이다. 갑오년 극장가의 첫 번째 차림표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지만 극장가를 주도할 킬러 영화가 보이지 않는다. 만듦새들이 고만고만하다는 얘기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한편의 영화가 독주하기보다는 여러 영화가 파이를 나눠 갖는 춘추전국시대가 될 거라는 게 중평이다. 콩 한쪽이라도 나누면 좋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