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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도연, 더보이즈 선우의 '하입걸' 됐다…"헌신하는 모습에 호감 느껴" ('하입보이스카웃')[인터뷰③]

    장도연, 더보이즈 선우의 '하입걸' 됐다…"헌신하는 모습에 호감 느껴" ('하입보이스카웃')[인터뷰③]

    더보이즈의 멤버 선우가 개그맨 장도연에게 존경심을 표했다.서울 상암동 한 카페에서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하입보이스카웃' 인터뷰가 지난 17일 오후에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탁재훈, 장동민, 브브걸 유정, 더보이즈 선우가 참석했다.'하입보이스카웃'은 "대한민국 5대 기획사가 돼, 매출 5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사람들을 모아 오디션을 진행한다는 콘셉트로, 끼 넘치는 비연예인과 연예인 중 숨겨져 있던 진정한 '하입보이'를 발굴한다.'하입보이스카웃'의 막내 사원인 더보이즈 선우는 MZ다운 당당한 자신감을 뽐냈다. 그는 "'하입보이는' 바로 나"라면서 "끼가 넘친다"고 어필했다. 이어 '하입걸'하면 장도연이 떠오른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이유로는 "많은 사람에게 호감이다. 자신을 헌신하면서까지 타인을 빛내주려 노력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다"라면서 장도연을 치켜세웠다.상황극 콘셉트가 어떠냐는 물음에 선우는 "아이돌을 하면서 다채로운 예능을 한 덕에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역할에 몰입하시는 선배들과 함께하니 멤버들과 하는 것보다도 더 편했다"고 말했다. 이어 "탁재훈의 예능을 유튜브로 많이 봐왔다. 그런 대선배로부터 칭찬받아서 너무 기분 좋았다. 장동민과는 과거 촬영을 한 경험이 있어서 편안했다. 유정도 시상식에서 많이 봤었다. 호탕한 웃음소리가 인상 깊은 선배다.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첫인상은 모두 좋았다"고 멤버 구성에 만족감을 나타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

  • 더보이즈 선우, 열정페이 의혹…탁재훈 "돈 얼마 못 받는 걸로 알아" ('하입보이스카웃')[인터뷰②]

    더보이즈 선우, 열정페이 의혹…탁재훈 "돈 얼마 못 받는 걸로 알아" ('하입보이스카웃')[인터뷰②]

    '하입보이스카웃' 유니콘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를 맡고 있는 탁재훈이 'MZ 젊은 피'를 담당하는 사원 선우의 첫인상을 재치 있게 말했다.서울 상암동 한 카페에서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하입보이스카웃' 인터뷰가 지난 17일 오후에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탁재훈, 장동민, 브브걸 유정, 더보이즈 선우가 참석했다.'하입보이스카웃'은 "대한민국 5대 기획사가 돼, 매출 5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사람들을 모아 오디션을 진행한다는 콘셉트로, 끼 넘치는 비연예인과 연예인 중 숨겨져 있던 진정한 '하입보이'를 발굴한다.2000년생 선우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1968년생 탁재훈. 그는 "선우는 지금도 누군지 잘 모른다. 첫 촬영 때 어려 보이는 친구가 와서 앉아 있길래 아이돌이구나 싶었다. 선우를 관찰하고 있다"면서 유머러스한 입담을 뽐냈다. 이어 그는 "나 때는 선배 앞이면 움츠러들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는 걸 선우 보고 깨달았다. 평소 젊은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걸 좋아한다. 선우가 처음부터 당돌한 태도로 예능 프로그램을 잘하길래 깜짝 놀랐다. 돈도 얼마 못 받는 걸로 아는데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젊음이 좋다고 느꼈다. 나도 어렸을 때 저랬으면 좋았겠다 싶었다"라면서 주위를 폭소케 했다.탁재훈은 "선우가 한마디도 안 지고 바락바락 소리 낸다. 미워할 수 없고 내가 선우 앞에서 꼼짝 못 하는 우리만의 케미스트리가 생겼다. 호탕한 웃음을 지닌 유정 덕분에 더위가 날아가는 효과를 느끼기도. 장동민과의 호흡은 말할 것도 없다"

  • 탁재훈, 구혜선 출연에 당황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답답한 면 有" ('하입보이스카웃')[인터뷰①]

    탁재훈, 구혜선 출연에 당황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답답한 면 有" ('하입보이스카웃')[인터뷰①]

    탁재훈이 '하입보이스카웃'의 게스트로 예고편 등장한 구혜선에 관해 이야기했다.서울 상암동 한 카페에서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하입보이스카웃' 인터뷰가 지난 17일 오후에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탁재훈, 장동민, 브브걸 유정, 더보이즈 선우가 참석했다.'하입보이스카웃'은 "대한민국 5대 기획사가 돼, 매출 5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력적이고 개성 넘치는 사람들을 모아 오디션을 진행한다는 콘셉트로, 끼 넘치는 비연예인과 연예인 중 숨겨져 있던 진정한 '하입보이'를 발굴한다지난 15일 첫 방송된 '하입보이스카웃'의 예고 영상에는 배우 구혜선이 '원조 하입걸'로 등장해 화제를 끌었다. 탁재훈은 "구혜선이 출연하는지 4명의 출연진 모두가 몰랐다. 왜 나왔는지 모르겠다"면서 농담조로 이야기해 현장 분위기에 웃음을 더했다. 이어 그는 "답답한 면은 있었지만, 생각보다 너무 차분하고 조곤조곤했다. 덕분에 재밌게 촬영했다"면서 훈훈하게 구혜선을 칭찬했다.탁재훈은 "'하입보이스카웃'은 1회보다 2~4회가 훨씬 재밌다. 예상치 못한 끼쟁이들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리끼리도 많이 놀랐다"면서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는 "우리 프로그램에서 최종으로 선발되지 않더라도 가능성 있는 사람을 한 자리에 모아 다른 여러 프로젝트나 기회에 진출시키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어디에 중점을 뒀는지 밝혔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JYP 우습게 보고 하이브 모른 척 가능"…'하입보이스카웃', 배후 세력의 자신감[TEN인터뷰]

    "JYP 우습게 보고 하이브 모른 척 가능"…'하입보이스카웃', 배후 세력의 자신감[TEN인터뷰]

    "저희가 찾는 '하입보이'는 가만히 있어도 눈길이 가고 매력이 뿜어져 나오는 이들을 지칭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노력을 통해 핫한 분들을 찾아내는 게 프로그램 내 저희의 역할입니다. 지금도 '하입보이'를 찾아냈습니다. 바로 여러분입니다."ENA 예능 프로그램 '하입보이스카웃'에서 유니콘 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맡은 탁재훈이 '하입보이'의 주관적 의미를 묻는 말에 이렇게 센스를 발휘하며 시작부터 현장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서울 상암동 한 카페에서 '하입보이스카웃'의 인터뷰가 지난 17일 진행됐다. '하입보이스카웃'은 "대한민국 5대 기획사가 돼 매출 5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펼치는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장에는 탁재훈, 장동민, 브브걸 유정, 더보이즈 선우가 참석했다.탁재훈은 '하입보이' 선발 기준에 대해 "4명의 개인적인 성향이 반영되고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공식적인 자리가 아니다 보니 객관적 기준은 덜 중요하지 않을까. 나는 출연자의 성장 가능성, 재능, 매력, 재주를 본다"면서 정확한 기준이 정해지면 다시 전달하겠다"고 웃음을 유발했다.1968년생 탁재훈은 2000년생 선우와 세대 차이를 느끼고 있다면서 솔직하게 입담을 자랑했다. 그는 "스스로 노력이 필요하다. 기준을 나에게 맞춘다면 도태되고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없을 것. 나는 젊은 친구들과 함께하는 걸 즐긴다"고 말했다. 이어 "내 딸이 2002년생으로 선우와 2살 차이다. 세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 선우로부터 '꼰대'란 소리 듣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q

  • "엄마랑 같이 왔어요" 엔하이픈 도쿄돔 콘서트장 직접 가보니…日서 K팝은 가족 잇는 문화코드됐다 [TEN르포-IN 도쿄]

    "엄마랑 같이 왔어요" 엔하이픈 도쿄돔 콘서트장 직접 가보니…日서 K팝은 가족 잇는 문화코드됐다 [TEN르포-IN 도쿄]

    혹자는 K팝에 대해 팬층이 한정적인 음악이라 평한다. 그간 우리의 음악을 통해 세계에 인정받기에는 문화적 차이란 장벽이 존재했다. 2010년대 후반쯤이었다. 미국의 어디, 영국의 어디 권위 있는 시상식에 K팝 아티스트들의 수상 소식이 들려왔다. "K팝에 대한 관심은 흘러 지나가는 바람과도 같다". K팝 아티스트들이 세계에서 주목받을 때 내부에서는 비관적인 목소리가 나왔다. 그도 그럴 것이 수십년간, 문화를 선도하기보다 외국 문화를 따르는 것이 익숙했기 때문. 2020년대부터는 어땠을까. K팝은 더 이상 '우리만의 리그'라 하기에 그 규모와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게 됐다. 국내 수요로 먹고사는 노래가 아닌 외부에서부터 주목하기 시작한 그런 음악 말이다. 엔하이픈이 13일과 14일 도쿄돔에 입성했다. 단순 계산으로도 약 14만명을 모이게 했다. K팝은 이제 노래에 대한 이해를 넘어 문화적 존중의 매개체로 성장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던가. 듣기만 했던 K팝의 파급력을 눈과 귀로 직접 담았다. "K팝 가수와 노래를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한국에 대한 관심이 생겼어요. 조만간 가볼 예정이죠" 취재 기자가 한국인임을 먼저 알아본 엔하이픈의 일본인 팬이 서툰 한국말을 건넸다. 한국 문화에 대해 알고 싶다는 열정이 눈에 가득 담긴 듯했다. 언어는 곧 그 나라의 얼과 정신을 상징한다. K팝 아티스트들이 문화를 알리고 한국이라는 나라의 긍정적 인식 변화를 불러온다는 것에 또 한 번 놀란 순간이기도. "K팝은 유행이 아니에요. 친구들 사이에서는 이미 하나의 문화가 됐죠" 유행 넘어 문화가 된 K팝. 이 단어가 타국 사람이 말하니 새로웠다.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한 듯한 여학생이었다. K

  • '비 맞지 말자' 하성운, 우산 씌워주고 싶은 남자 가수 1위…2위는 엔하이픈 선우[TEN차트]

    '비 맞지 말자' 하성운, 우산 씌워주고 싶은 남자 가수 1위…2위는 엔하이픈 선우[TEN차트]

    가수 하성운이 비 오는 날 우산 씌워주고 싶은 남자 가수 1위에 올랐다. 텐아시아는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비 오는 날 우산 씌워주고 싶은 남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하성운이 1위를 차지했다. 하성운은 지난해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현재 복무 중이다. 그는 올해 2월 팬덤 하늘의 탄생일을 기념해 새 디지털 싱글 '스노위 스타즈(Snowy Stars)'를 발매했다. '스노위 스타즈'는 기다림의 모든 순간에도 서로가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하성운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그는 최근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Bruno Mars)에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2위에는 엔하이픈 선우가 이름을 올렸다. 선우가 속한 엔하이픈은 최근 포켓몬스터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신곡 '원 앤 온리(One and Only)'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또한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를 개최한다. 다음으로 더보이즈 주연이 3위에 올랐다. 주연은 지난달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펜디(FENDI)의 2024 봄/여름 남성 패션쇼에 참석했다. 그는 대한민국 유일 초청 셀럽으로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탑텐 홈페이지에는 '헬스장 같이 다니고 싶은 남자 가수는?', '헬스장 같이 다니고 싶은 여자 가수는?', '헬스장 같이 다니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헬스장 같이 다니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종합] 엔하이픈 제이크, 연말 투어 콘서트에 걱정 토로…해답 준 가비('용진건강원')

    [종합] 엔하이픈 제이크, 연말 투어 콘서트에 걱정 토로…해답 준 가비('용진건강원')

    댄서 가비가 엔하이픈 제이크의 고민에 답을 내렸다.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용진건강원'에는 '제대로 낚이고 간 엔하이픈...이래도 되는 걸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에서 이용진은 "용진건강원 색깔이 아이돌 분들 자주 나오는 채널로 좋게 자리 잡은 것 같다. 아니 오늘도 대충 들었는데 음악 방송 같은 곳에서 또 1위를 하고 있고 요즘 폼이 오를 때로 오른 분들이라고 하더라"라며 기대감을 높였다.용진건강원을 찾은 이들은 엔하이픈의 제이크와 선우였다. 가비는 "선우 님 인상이 정말 웃상이시다"라며 첫 인상을 이야기했다. 이용진은 "그렇네 감리교회 오빠 느낌이 난다. 교회 오빠 느낌이야. 여름학교 가면 마지막에 등장해서 통기타를 치는"이라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제이크와 선우는 용진건강원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선우는 "예능이 조금 어렵고...저 뿐만이 아니라 멤버들 전부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용진은 "나는 이게 당연하다고 보는 게 기회가 있으면 거기서 조금씩 감도 잡으면서 그 때부터 하는거지 지금 당장 나가서 너 못했니 하는 거는"이라며 공감했다.이어 "남자 아이돌이 특히 어렵다. 만약에 기독교 방송 나갔는데 '어? 저 오빠 기독교였어?' 또 불교 방송 갔는데 '저 오빠 뭐야 왜 불교야?' 또 실망할거고 낚시방송, 주식방송 됐다. 여기 나온다고 실망할수도 있다. 그냥 가라"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제이크는 출연하고 싶은 예능도 말했다. 그는 "JTBC '뭉쳐야 찬다'에 나가고 싶다. 축구를 좋아한다. 그냥 뭔가 말을 많이 안해도 되고"라며 바람을 드러냈다. 연말 투어 공연도 걱

  • [종합] 더보이즈, 꿈의 무대 입성…"월드투어, 팬들 있어 가능해…변질될 사랑 아냐"

    [종합] 더보이즈, 꿈의 무대 입성…"월드투어, 팬들 있어 가능해…변질될 사랑 아냐"

    4세대 대표 보이그룹 더보이즈가 잠실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 입성했다. 더 보이즈는 7일 오후 3시 30분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첫 월드 투어 '더비존(THE BOYZ WORLD TOUR : THE B-ZONE IN SEOUL ENCORE)'의 피날레를 맞아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더 보이즈는 앞서 지난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시작으로 미주, 유럽, 아시아 주요 도시를 찾았다.체조경기장에서 서울 앙코르 콘서트 무대를 열고, 투어를 마무리한다. 1만명 안팎을 수용할 수 있는 체조경기장은 아이돌 국내 콘서트의 성지 중 하나로 통한다. 더보이즈는 3일 공연 모두 매진시키며 대세 보이그룹임을 확인했다.더보이즈는 이날 데뷔곡 '소년(Boy)'부터 '리빌(REVEAL)', '더 스틸러(The Stealer)', '스릴라이드(THRILL RIDE)' 등 자신들의 간판 곡을 들려준다. 오는 16일 발매 예정인 미니 7집의 수록곡 '타임리스(Timeless)'는 처음 공개한다.이날 선우는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내가 생각할 때 팀의 장점은 팀 워크다. 팬들도 팀 워크가 좋다. 해외 어디를 가서도 떼창을 해주신다. 팬 분들이 단합되어 있다고 느꼈다"며 월드 투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더보이즈는 음악 행보에 대한 자신감과 의지도 드러냈다. 더보이즈는 "이번에는 체조 경기장이지만, 다음에는 고척돔에서 콘서트를 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소년미가 강점인 그룹 더보이즈. 그룹 내 막내의 나이가 어느덧 20대 중반을 향해 가고 있다. 이에 더보이즈는 "나이는 들더라도 마음은 소년답다. 모든 것이 새롭고 감사하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다. 영원히 노인이 되어도 더 보이즈는 마음만큼은 소년이라고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언

  • [공식] ENHYPEN 선우, 코로나19 확진 "멤버 전원 선제적 자가격리"

    [공식] ENHYPEN 선우, 코로나19 확진 "멤버 전원 선제적 자가격리"

    그룹 엔하이픈(ENHYPEN) 선우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11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선우는 발열과 감기 증상이 있어 9일 저녁 선제적으로 병원에 방문했다"며 "PCR 검사 소견을 받은 후 즉시 선별진료소로 이동하여 PCR 검사 결과,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선우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기침,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 중"이라고 덧붙였다.소속사는 "선우를 제외한 ENHYPEN 멤버 전원은 9일 자가진단키트 검사와 10일 PCR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다. 멤버들은 선우의 확진 판정 전부터 선제적으로 자가격리 중"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선우, 정원은 자가격리 기간을 고려하여 EBS 라디오 프로그램 '경청' DJ 활동을 당초 계획했던 오는 13일이 아닌 20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음은 빌리프랩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빌리프랩입니다.ENHYPEN 멤버 선우의 코로나19 확진 및 향후 스케줄 조정 관련해 안내드립니다.선우는 발열과 감기 증상이 있어 9일(수) 저녁 선제적으로 병원에 방문했고 PCR 검사 소견을 받은 후 즉시 선별진료소로 이동하여 PCR 검사 결과, 10일(목)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선우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기침, 인후통 외 다른 증상은 없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치료 중입니다.선우를 제외한 ENHYPEN 멤버 전원은 9일(수) 자가진단키트 검사와 10일(목) PCR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습니다. 멤버들은 선우의 확진 판정 전부터 선제적으로

  • [TEN 리뷰] 더보이즈, 음방 5관왕이라 플렉스? "아직 대중적인 가수 아냐" ('정희')

    [TEN 리뷰] 더보이즈, 음방 5관왕이라 플렉스? "아직 대중적인 가수 아냐" ('정희')

    더보이즈가 음악방송 5관왕을 차지하고도 겸손함을 잃지 않은 모습으로 김신영의 마음을 사로잡았다.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더보이즈 영훈, 큐, 뉴, 선우가 출연했다.이날 DJ 김신영은 "지난주 MBC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음악방송 5관왕을 달성했다"라며 더보이즈를 축하했다. 이어 김신영은 "'음악중심'에서 1위를 수상하고 '꿈이야 생시야'라고 말했더라"라고 언급했고, 큐는 "저희 반장 상연이가 그렇게 말했다. 저희도 신기했다"라고 답했다.특히 김신영은 더보이즈에게 "무려 5관왕이다. 이제 플렉스 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더보이즈는 "아직 더 열심히 해야한다. 팬들이 많이 도와 주셨지만, 저희는 아직 대중성이 넘치는 가수는 아니다."라며 겸손하게 말했다.그러자 김신영은 "이번 신곡 '스릴 라이드'는 정말 대중적이다. 제가 30대이지 않나. 그런데도 알고 있고, 너무 좋다"라고 칭찬했다.김신영은 "각자 자신 때문에 1위를 한 것이라고 건방지게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멤버들은 "내가 잘해서 1위를 한 것"이라고 말했지만, 건방진 모습 대신 어색함만 있었다. 김신영은 "정말 겸손하다"라고 했다.계속해서 김신영은 "데뷔 4년차, 단합력이 더 강해졌다고 얘기했는데, 최근 단합이 안 된 순간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선우는 "음식 메뉴인 것 같다. 저는 밥을 먹고 싶은데 다른 멤버들은 피자, 햄버거리를 좋아한다"라고 했다. 뉴 역시 "11명이라 의견이 하나로 모이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또 김신영은 "

  • 김신영 "더보이즈, 음악방송 출연할 때마다 날아다녔다" ('정희')

    김신영 "더보이즈, 음악방송 출연할 때마다 날아다녔다" ('정희')

    김신영이 그룹 더보이즈의 춤 실력을 극찬했다.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더보이즈 영훈, 큐, 뉴, 선우가 출연했다.이날 DJ 김신영은 더보이즈가 신곡 '스릴 라이드'로 음악방송 5관왕을 차지한 것을 축하했다.김신영은 메인 댄서 큐에게 "예전에 음악방송 MC였을 때 큐가 날아다녔던 게 기억난다"라며 "원래 춤 잘 추는 사람은 착지하거나 할 때 쿵쿵 소리가 안 난다. 큐 역시 소리가 안 나더라. 선이 예쁘다고 생각했다"고 칭찬했다.이어 김신영은 "더보이즈 멤버들 모두 날아다녔던 그룹이라 기억이 많이 난다. 매번 점프가 있었다. 저 친구들은 서전트가 얼마나 될까 궁금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TEN 포토] 엔하이픈 선우 '사랑해'

    [TEN 포토] 엔하이픈 선우 '사랑해'

    그룹 ENHYPEN(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 선우가 26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BORDER : CARNIVAL'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Drunk-Dazed'는 데뷔 후 처음으로 겪는 일들이 낯설고 정신없게 느껴지는 엔하이픈의 진솔한 감정을 가사에 담았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엔하이픈 선우 '훈내 진동하는 외모'

    [TEN 포토] 엔하이픈 선우 '훈내 진동하는 외모'

    그룹 ENHYPEN(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 선우가 26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BORDER : CARNIVAL'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Drunk-Dazed'는 데뷔 후 처음으로 겪는 일들이 낯설고 정신없게 느껴지는 엔하이픈의 진솔한 감정을 가사에 담았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

  • [TEN 포토] 엔하이픈 선우 '잘생김 폭발'

    [TEN 포토] 엔하이픈 선우 '잘생김 폭발'

    그룹 ENHYPEN(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 선우가 26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BORDER : CARNIVAL'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Drunk-Dazed'는 데뷔 후 처음으로 겪는 일들이 낯설고 정신없게 느껴지는 엔하이픈의 진솔한 감정을 가사에 담았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선우, 스타리움 엔터와 전속 계약…서동주와 한솥밥 [공식]

    선우, 스타리움 엔터와 전속 계약…서동주와 한솥밥 [공식]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선우가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5일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선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선우는 '셜록홈즈 : 사라진 아이들'과 '위대한 캣츠비', '드라큘라' 등 다양한 뮤지컬에서 탄탄한 가창력과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알렸다. 이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