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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에 폭풍 잔소리 했는데…환상의 고부 케미('일단 잡숴봐')

    [종합]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에 폭풍 잔소리 했는데…환상의 고부 케미('일단 잡숴봐')

    수미 한식당이 8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는 수미 한식당의 마지막 영업 풍경이 그려졌다. 영업 시작부터 배달 주문은 물론 홀을 찾는 손님들의 발걸음도 이어져 수미 한식당이 괌 전역에 K-푸드 열풍을 제대로 불게 했음을 증명했다. 이날 수미 한식당은 마지막 영업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문전성시를 이뤘다. 웨이팅이 생길 정도로 바쁜 한식당에서 배달 주문까지 들어오자 리틀 캡틴 서효림은 직원들을 대신해 혼자 배달을 해냈다. 모두의 사랑을 독차지한 새 식구 나태주는 특유의 인싸력으로 홀을 점령하며 손님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민우혁과 정혁도 각자 주방과 홀을 책임지며 자신들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팀워크에 힘을 실었다. 캡틴 김수미의 정성이 담긴 한식은 괌 현지인들의 입맛을 저격했고 이들의 활약에 화답하듯 식당은 만석에 합석까지 이뤄 뿌듯함을 더했다. 특히 식당에서 밥을 먹고 갔던 손님이 케이터링 서비스까지 호출하며 믿고 먹는 김수미의 위엄을 제대로 체감케 했다. 15인분이라는 역대급 규모의 주문이 들어오자 바닥에 주저앉던 김수미는 금세 정신을 차리고 김치 칼제비 5인분, 가자미 앤 칩스 10인분을 완벽하게 클리어해 캡틴의 리더십을 보여줬다. 김수미를 필두로 서효림, 민우혁, 나태주는 각자의 요리에 집중, 감칠맛 나는 한식 만찬으로 괌 대가족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했다. 괌 손님들 역시 자신들이 준비한 음식을 기꺼이 직원들에게 대접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렇듯 수미 한식당 직원들은 그간 간장게장 파스타, 김치 칼제비, 해물파전, 갓김치 폭찹, 가자미식해

  • 서효림, 시母 김수미에 "숟가락·젓가락 놓으세요" 지시…민우혁·나태주 벌벌('일단 잡숴봐')

    서효림, 시母 김수미에 "숟가락·젓가락 놓으세요" 지시…민우혁·나태주 벌벌('일단 잡숴봐')

    김수미와 서효림이 고부 대화로 직원들을 얼어붙게 만든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는 서효림이 사장 김수미에게 홀 세팅을 지시해 직원들을 무서움에 떨게 한다. 이날 수미 한식당에는 아침부터 배달 주문이 들어온다. 모두가 배달 준비로 분주해진 가운데 김수미가 빈 홀을 염려하자 서효림은 "엄마가 숟가락, 젓가락 좀 놓으세요"라고 해 직원들을 겁먹게 만든다고. 이어 김수미가 홀로 나가고 곧바로 서효림도 뒤를 따라가 둘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지고 있다. 또한 민우혁은 서효림이 배달을 위해 주방을 나서자마자 "솔직히 너무 좋아"라며 잔소리 없는 주방에 행복감을 드러내고 정혁도 맞장구치며 춤으로 화답한다. 과연 두 사람의 행복은 얼마나 갈지, 서효림 없는 수미 한식당은 순탄하게 돌아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홀에서는 나태주가 특유의 재치 있는 활약을 펼친다. 괌 현지 뮤지션 손님의 등장에 적극적인 소통으로 노래 선물을 받는가 하면 손님으로 가득 채워져 자리가 없는 난감한 상황에서는 혼밥 손님들에게 합석을 제안해 극복하기 때문. 더불어 어색한 합석 테이블의 분위기는 민우혁의 등장에 반전된다. K-드라마 애청자 손님이 민우혁의 극 중 이름까지 말하며 벅찬 설명을 이어가 민우혁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고. 신입 직원 나태주의 업무를 확인하던 정혁은 조교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한다. 모두에게 잘 맞추는 나태주를 놀리기 위해 조교 흉내를 낸 것. 여기에 김수미까지 합세한다고 해 이들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수미, 서효림에 "너는 할머니가 됐어"…팩폭에도 문제 없는 고부사이('익스큐수미')

    [종합] 김수미, 서효림에 "너는 할머니가 됐어"…팩폭에도 문제 없는 고부사이('익스큐수미')

    수미 한식당이 완전체 시너지를 뽐내며 6일 차 영업을 마무리했다. 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는 캡틴 김수미의 복귀로 완전체를 결성한 브랜뉴 가족들이 철저한 분업과 특급 서비스로 고객 만족 100%를 이끌어내며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김수미의 손맛이 담긴 명란 계란찜과 김치 칼제비, 가자미 앤 칩스는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완벽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컨디션 회복 후 돌아온 김수미는 신입 직원 나태주와 인사도 잠시, 못 본 새 급격하게 늙어버린 직원들의 얼굴을 보고 깜짝 놀랐다. 자신이 없는 사이 요리와 홀서빙, 배달까지 하며 잠시도 쉬지 못했던 며느리 서효림을 향해 “너는 할머니가 됐어”라며 당혹스러운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김수미의 컴백과 함께 수미 한식당 메뉴도 대대적인 개편을 맞이한 가운데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직원들의 팀워크가 빛을 발했다. 서효림은 밑반찬을 준비하는 김수미를 보좌하며 특급 센스를 발휘, “1등 며느리”라는 극찬을 얻었다. 주방 안 다정한 고부 사이와 달리 홀서빙 조 정혁은 신입 나태주에게 폭풍 텃세를 부리며 아웅다웅해 폭소를 자아냈다. 서효림이 한국에서 공수해온 밑반찬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직원들은 곧바로 오후 영업에 돌입했다. 한식당 오픈 이래 처음으로 단둘이 배달에 나선 김수미와 서효림이 도착한 곳은 괌 최대 규모의 서커스가 열리는 장소였다. 엄청난 높이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서커스 단원의 곡예는 김수미와 서효림, 그리고 보는 이들에게도 감탄을 유발했다. 김수미와 서효림 없이 케이터링 서비스에 도전한 민우혁과 정혁, 나태주는 오지에서 살고 있는 젊은 손

  • "서효림 또 지X" 김수미, 며느리 뒷담화까지…고부 갈등 또 터졌다 ('일단잡숴봐')

    "서효림 또 지X" 김수미, 며느리 뒷담화까지…고부 갈등 또 터졌다 ('일단잡숴봐')

    김수미와 서효림 사이 서비스 논쟁이 또 한 번 불붙는다. 오늘(5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는 ‘수미 한식당’의 대표 큰손 시어머니 김수미와 ‘정량 추구’ 며느리 서효림의 서비스 고부 전쟁이 다시금 시작된다. 이날 수미 한식당에는 김수미의 30년지기 괌 절친들이 방문한다.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이 반가운 나머지 김수미는 반찬을 싸주겠다며 냉장고를 털고 이를 본 서효림이 급하게 막아서면서 고부 전쟁의 막이 오른다. 급기야 김수미가 괌 절친들 앞에서 “효림이가 또 지X한다”며 뒷담화를 시전해 아슬아슬한 고부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된다. 서비스 논쟁으로 인해 두 사람 사이 어색한 기류가 맴도는 가운데 서효림이 영업 이래 처음으로 시어머니 김수미와 단둘이 배달에 나선다. 특히 상상을 초월하는 높이의 배달 장소에도 겁 없이 올라가는 며느리 서효림을 본 김수미가 서먹함도 잊고 “내려와”라며 사자후를 날렸다는 후문이다. 신입 직원 나태주의 디너쇼도 화려하게 막을 연다. 식당을 찾아오는 손님마다 “Do you know K-트롯?”이라는 질문을 날리던 나태주가 전매특허인 태권 트롯을 선보이며 새로운 재미를 더하는 것. 나태주의 무대에 한껏 흥이 오른 손님이 “여자들은 깜빡 죽는다”며 감탄을 쏟아내 ‘수미 한식당’ 디너쇼가 더욱 기대된다.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는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서효림, '시모' 김수미 자리 비우자 잔소리 작렬→베테랑 바이브('익스큐수미')

    서효림, '시모' 김수미 자리 비우자 잔소리 작렬→베테랑 바이브('익스큐수미')

    ‘수미 한식당’에 새로운 식구가 등장, 한층 더 탄탄해진 팀워크를 뽐냈다. 지난 28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는 에릭남에 이어 사장 김수미마저 병가로 자리를 비운 가운데 주방 붙박이 남매 민우혁, 서효림과 배달 전문 정혁, 그리고 새 식구 나태주의 활약으로 영업이 무사히 마무리됐다. 이날 민우혁과 서효림, 그리고 정혁은 고된 일정으로 휴식이 필요한 사장 김수미를 대신해 수미 한식당을 든든히 지켰다. 민우혁과 서효림은 그간 갈고닦은 노하우를 총동원해 요리와 서빙을 동시에 해치우며 일당백의 실력을 보여줬다. 중간중간 갓김치 폭찹에 갓김치를 빼먹는 치명적인 실수도 있었지만 자연스레 이를 수습하며 베테랑의 바이브를 자랑했다. 같은 시각 바다 건너 비키니 아일랜드로 배달을 하러 간 정혁은 아름다운 괌의 풍경에 푹 빠진 채 나홀로 액티비티를 즐겼다. 살갗이 익을 정도로 괌의 바다를 마음껏 즐긴 정혁은 “나 집에 안 갈래”를 선언, 제대로 자유를 만끽했다. 식당으로 돌아오자마자 민우혁과 서효림의 잔소리가 쏟아졌지만 재빠른 사과로 사태를 모면해 웃음을 안겼다. 놀고 싶은 막내의 마음을 헤아린 형, 누나의 배려로 땡땡이 사태는 훈훈하게 마무리되고 지친 직원들을 도울 신입 나태주도 등장하면서 식당은 활기를 되찾았다. 입장부터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들어오는 나태주의 하이텐션에 당황한 정혁은 사사건건 태클을 걸며 막내 사이 신경전을 예고해 폭소를 자아냈다. 심지어 ‘혁브로’ 민우혁과 실세 서효림마저 나태주를 흡족해하면서 정혁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기 시작했다. 위기감을 느낀 정혁은 케이터링 서비스를 주문한

  • [종합] 서효림, 시母 김수미와 고부갈등 "혼전임신 폭로…집안 서열은 3위" ('짠당포')

    [종합] 서효림, 시母 김수미와 고부갈등 "혼전임신 폭로…집안 서열은 3위" ('짠당포')

    배우 서효림이 시어머니 김수미와의 일화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는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의 주인공 김수미, 정준하, 서효림이 출연했다. 김수미는 며느리 서효림에게 "부부 생활에 대해 조언을 하자면, 남편하고 늙을 때까지 살려면 고쳐지지 않는 건 포기해. 안 고쳐진다. 그거 고치려다 늙는다. 포기할 건 포기하고 기본만 되면 살고 아니면 끝내"라며 쿨하게 조언했다. 서효림은 "아니다 싶으면 애 하나 더 낳지 말고 끝내라고 한다"고 거들었다. 김수미는 이어 "한번 부부 싸움을 하고 카톡이 왔다. 오빠가 술을 좋아하고, 나 너무 괴롭다더라. 잘 생각해 보고 둘째 생기기 전에 끝내라고 했다. 몇 달 연예계 시끄러우면 그만이라고 했다. 진심으로 사람 대 사람으로, 시어머니를 떠나서"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김수미는 "(아들이) 좋아하는 술을 끊게까지는 하지 마. 왜냐하면 나도 술을 마셔봐서 아는데 그 술 몇 잔에 모든 걸 다 풀 수 있는데 너무 강요하면 잘못하다가 난 걔 바람 나면 어떻게 하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며느리 혼전 임신을 알렸다는 게 무슨 의미냐"고 묻자 김수미는 "얘랑 같이 예능을 하고 있는데 어느 날 얘가 얼굴이 까칠했다. 그때가 얘가 임신했을 때다"고 돌이켰다. 서효림은 "정말 조심스러웠는데 친한 기자분한테 홀랑 얘기하셨다. 결혼식을 두달 반 정도 앞둔 상태였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난 기억이 안 난다. 만나고 있던 것도 몰랐는데 동시에 알게 된 거다. 그래서 결혼식 준비를 20일 만에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서효림은 집안 서열을 묻는 질문에 "딸 조이와 강아지들이 서열 1위다. 엄마가 강아지를 좋아하시는데 저도 결혼 전에

  • [종합] 김수미, 해외서 차린 한식당 대대적 개편…며느리 서효림과 '김 퍼포먼스'('익스큐수미')

    [종합] 김수미, 해외서 차린 한식당 대대적 개편…며느리 서효림과 '김 퍼포먼스'('익스큐수미')

    초보 사장 김수미가 한식당 새 단장에 성공했다. 2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는 김수미와 직원들이 대대적인 메뉴 개편을 시도, 홀 영업부터 케이터링, 배달 서비스까지 완판을 기록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김수미는 갓김치를 활용한 폭찹과 해물파전 등 색다른 퓨전 한식으로 전면적인 메뉴 개편에 나섰다. 김수미와 직원들이 새롭게 만들어낸 요리들이 괌 현지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영업 시작부터 단체 손님이 이어져 홀은 만석을 기록했다. 갑작스레 쏟아지는 주문에 당황하던 직원들은 사령관 서효림의 지휘 아래 할 일을 차근차근 마쳤다. 단체손님들의 각양각색 주문으로 인해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던 오전 영업을 마친 후 직원들은 곧바로 배달과 케이터링 서비스 준비에 돌입했다. 에릭남의 조기 퇴근으로 인해 수미 한식당에는 영어 초보들만 모여 있는 상황. 특히 “영어를 못해서 화장실도 못 갔다”는 영어 초보 민우혁은 직원들 없이 홀로 배달에 도전, “오케이” 한 마디로 모든 대화를 끝내 웃음을 안겼다. 반면 김수미와 서효림은 능청 만렙 정혁의 유쾌한 콩글리쉬로 대화를 이어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눈앞에서 직접 김을 구워주는 퍼포먼스는 손님들에게 먹는 재미 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까지 선사, 무한 리필을 유발했다. 밥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밑반찬 덕에 케이터링 서비스 최초로 재료 품절 사태가 발발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조기 퇴근자(?) 에릭남의 깜짝 콘서트도 손님들의 흥을 돋웠다. 그간 수미 한식당에서 서빙과 통역을 모두 담당하며 누구보다 바쁜 일상을 보냈던 만큼 에릭남은 “어떻게 벌

  • '고부 갈등' 서효림, ♥정명호에 배운 아재 개그…시母 김수미에 "이런 X병"('일단 잡숴봐')

    '고부 갈등' 서효림, ♥정명호에 배운 아재 개그…시母 김수미에 "이런 X병"('일단 잡숴봐')

    서비스가 갈라놓은 김수미와 서효림의 관계가 봉합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는 서비스 문제로 서먹하던 김수미와 서효림이 아재 개그로 하나 되는 찰떡 고부 호흡을 뽐낸다. 한식당 영업 내내 김수미와 서효림은 서비스 문제로 시종일관 부딪혔던 터. 영업 적자를 막기 위한 서효림의 철벽에 김수미는 "야박하다"며 언성을 높였던 만큼 식당 오픈 준비를 하는 김수미와 서효림의 사이에는 정적만이 맴돈다. 시어머니의 눈치를 살피던 서효림은 침묵을 깨기 위해 김수미의 웃음 버튼을 누른다. 남편이 가르쳐준 아재 개그로 분위기를 살려보려는 것. 회심의 개그에 김수미가 "이런 X병"이라며 헛웃음을 치자 서효림은 "이런 거 다 어머니 아들이 알려준 거"라고 남편을 소환했다고 해 고부 전쟁이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전면적인 메뉴 개편을 앞두고 직원 시식회가 열리는 가운데 걸신들린 먹깨비 민우혁, 정혁, 에릭남의 폭풍 먹방도 돋보일 예정이다. 세 사람은 김수미가 "찌끄래기들 먹어"라며 투척한 시식용 파전도 게 눈 감추듯 먹어 치운다고. 그뿐만 아니라 재간둥이 막내 정혁의 네버엔딩 성대모사 대잔치까지 열려 주방은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했다는 후문. 이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한석규, 송강호, 이선균과 함께하는 수미 한식당의 영업 넷째 날이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수미·서효림, 고부 갈등 터졌다…"며느리가 지X" 험한 말까지 '충격' ('일단잡숴봐')

    [종합] 김수미·서효림, 고부 갈등 터졌다…"며느리가 지X" 험한 말까지 '충격' ('일단잡숴봐')

    김수미와 서효림의 고부 갈등이 터져버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는 수미 한식당의 영업 3일 차 풍경이 그려진 가운데 음식 서비스를 둘러싼 시어머니 김수미와 며느리 서효림 사이 치열한 논쟁이 펼쳐졌다. 이날 서효림은 영업 전, 직원들을 모아놓고 반찬의 양을 정하며 식자재 단속에 집중했다. 사장 김수미의 서비스 무한 리필로 인한 영업 적자를 막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한 것. 인색하다는 시어머니의 구박에도 서효림은 단호하게 리필 금지를 선언하며 고부 갈등의 서막을 열었다. 매의 눈으로 식자재를 감시하는 서효림을 피해 홀로 나온 김수미는 메인 셰프의 역할도 잊고 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새우장의 껍질을 직접 까주고 간장게장에 밥을 비벼주는 등 초특급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효림의 등 뒤로 몰래 공짜 반찬을 내미는 김수미의 비밀 작전은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런 가운데 메인 셰프를 찾으러 온 서효림의 눈에 김수미가 무료로 준 반찬이 들어오면서 결국 고부 갈등이 터지고 말았다. 옆에 붙어 구구절절 잔소리하는 며느리에게 “효림이가 지X해”라며 험한 말을 시전하는 김수미와 “엄마!”라고 사자후를 날리는 서효림 사이 치열한 논쟁이 폭소를 선사했다. 서비스 문제로 시끌벅적했던 오전 영업을 마친 김수미와 ‘리틀 수미’ 서효림은 직원들과 팀을 나눠 각기 다른 지역으로 배달을 나섰다. 김수미가 도착한 집에는 한국어가 유창한 손님이 살고 있었다. 한국인 어머니 덕에 어렸을 때부터 한식을 자주 접했다는 손님은 물김치와 오이소박이도 만들어 먹을 정도라고 해 직원들을 놀라게 했다.

  • 서효림, 시모 김수미와 동업 얼마나 힘들길래…"산 송장 같아" 충격 비주얼 ('일단잡숴봐')

    서효림, 시모 김수미와 동업 얼마나 힘들길래…"산 송장 같아" 충격 비주얼 ('일단잡숴봐')

    김수미와 ‘리틀 수미’ 서효림이 각양각색 케이터링 서비스에 나선다. 오늘(1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는 ‘수미 한식당’의 세 번째 영업이 시작되는 가운데 김수미와 ‘리틀 수미’ 서효림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김수미를 필두로 한 직원들은 오전 영업을 마치고 곧바로 케이터링 서비스 준비에 돌입한다. 각기 다른 지역에서 주문이 들어온 만큼 직원들은 주방장 김수미와 부주방장 서효림으로 팀을 나눠 손님들의 집으로 향할 예정이다. 먼저 김수미와 민우혁, 에릭남은 하얀 벽이 인상적인 미국의 ‘화이트 하우스’에 발을 들인다. 이번 손님은 직접 김치를 담가 먹을 정도로 한식을 잘 아는 사람이라고. 손님이 만든 김치를 맛본 김수미는 “내 제자 삼고 싶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고 해 그 어느 때보다 엄격한 맛 평가가 예상된다. 김수미와 손님 사이 깜짝 요리 대결도 예고되는 가운데 심사를 맡은 직원들은 사장 김수미의 눈치를 보느라 바빠진다. 한식 대가의 입지가 위태로워진 김수미가 “말 잘 해라”라며 으름장을 놓은 것. 급기야 맏형 민우혁이 배달 도중 눈물까지 글썽였다고 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해진다. 같은 시각 며느리 서효림은 막내 정혁과 김수미 없는 ‘수미 한식당’ 케이터링 서비스에 도전한다. 홀 영업부터 배달까지 무지막지한 스케줄을 소화해야 하는 부주방장 서효림은 급격하게 노화한 얼굴로 정혁에게서 “산 송장 같다”는 평을 들었다는 후문. 과연 에너지가 바닥난 서효림이 막내 정혁과 함께 무사히 케이터링 서비스를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바람 잘 날 없는 수

  • 김수미·서효림, 고부갈등 터졌다…"이렇게 고생하는 거 알면 놀랄 것" ('일단잡숴봐')

    김수미·서효림, 고부갈등 터졌다…"이렇게 고생하는 거 알면 놀랄 것" ('일단잡숴봐')

    맏형 민우혁도 해결하지 못하는 제2차 고부갈등이 발생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는 시어머니 김수미와 며느리 서효림 사이 밑반찬 리필을 둘러싼 첨예한 의견 대립이 펼쳐진다. 앞서 ‘수미 한식당’ 직원들은 손님들에게 반찬과 서비스를 무한으로 제공하는 사장 김수미의 큰 손에 진땀을 흘렸던 상황. 특히 김수미의 넉넉한 인심으로 인해 반찬 부족이라는 대형 사고까지 발발했던 만큼 ‘수미 한식당’의 실세 서효림은 ‘리필 금지’라는 특단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그러나 김수미가 며느리 서효림이 정한 규칙에 반기를 들면서 또 한 번의 고부갈등이 찾아온다. “리필 해 줘”라며 한국인의 정을 강조하는 김수미와 “리필 절대 안 돼, 장사 못 해”라며 식당의 운명을 걱정하는 서효림의 신경전 속에서 민우혁은 “사위가 된 기분”이라며 당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고. 이런 가운데 서비스로 나간 음식이 손님들에게 호응을 얻지 못하자 김수미의 표정이 점점 굳어가기 시작한다. 장사의 고충을 이야기하는 김수미의 마음을 공감해주던 서효림은 “우리 시어머니가 나 이렇게 고생하는 거 알면 깜짝 놀라, 방송국 쫓아 오실걸”이라며 능청스러운 애교로 김수미를 웃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렇듯 훈훈한 순간도 잠시, 서효림은 김수미가 없는 틈을 타 ‘수미 한식당’의 사장을 상징하는 “김수미 선생님 족자 바꿔달라”며 캡틴 해임 안건을 제시했다고 해 고부갈등의 결말을 더욱 궁금해진다. 김수미와 서효림의 2차 고부 전쟁의 결말은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 [종합] '73세' 김수미, 안면인식장애 심각하네 "서효림도 작년에야 알아봐"('익스큐수미')

    [종합] '73세' 김수미, 안면인식장애 심각하네 "서효림도 작년에야 알아봐"('익스큐수미')

    김수미가 안면인식장애가 있다고 고백했다. 24일 첫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에서는 김수미가 며느리 서효림을 비롯해 민우혁, 에릭남, 정혁, 나태주와 괌에 '수미 한식당'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식당 오픈 전날 김수미와 직원들은 가게에 모였다. 김수미는 앞치마, 티셔츠, 명찰 등을 지급했다. 김수미는 "내가 안면인식장애가 있어서 사람 얼굴, 이름을 잘 (못 외운다)"라고 고백했다. 심지어 며느리 서효림의 얼굴도 잘 못 알아본다고 한다. 김수미의 "내가 얘(서효림)를 작년부터 알아봤다. 작년에야 '아' (했다)"고 털어놨다. 서효림은 "'어머니 저 서효림이에요'라고 해야 '그치 아 효림아' 이러신다"고 전했다. 한식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김수미의 꿈이 담긴 한식당이 마침내 문을 열고 직원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일을 하나씩 해 나간다. 서효림은 김수미가 손님을 응대하는 동안 주방에서 직원들을 통솔하며 '리틀 김수미'의 카리스마를 뽐낸다. 배달을 약속한 시간이 가까워지는 가운데 김수미의 통역 압박에 시달리던 에릭남이 한국에서 공수해 온 반찬을 쏟는 대형 사고를 치면서 주방에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맴돌았다. 만약 김수미가 이를 본다면 서효림조차 못 말리는 파란이 예상되는 상황. 에릭남은 "오줌쌀 뻔 했다"며 안절부절했다. 다행히 에릭남의 실수가 수습돼 김수미의 호통은 면했다. 호랑이 같은 김수미를 가라앉히는 민우혁마저 김수미가 자리를 잠시 비우자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민우혁, 김수미와 '며느리' 서효림 싸움 중재자? "그런 거 잘해"('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

    민우혁, 김수미와 '며느리' 서효림 싸움 중재자? "그런 거 잘해"('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

    배우 민우혁, 가수 에릭남, 모델 정혁이 한식당 오픈 전, 솔직담백한 출사표를 던졌다. 오는 24일 첫 방송 되는 티캐스트 E채널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이하 일단 잡숴봐)'에서 한식당을 지탱하는 직원 민우혁, 에릭남, 정혁이 각자의 역할부터 사업 계획까지 직접 소개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익스큐수미: 일단 잡숴봐'는 한국인의 자부심 한식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하여 대한민국 대표 한식 장인으로 손꼽히는 김수미가 괌으로 가 신개념 한식 배달 서비스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세 직원 모두 김수미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전해 눈길을 끈다. 김수미 덕분에 '일단 잡숴봐'에 출연하게 됐다는 민우혁을 비롯해 "김수미 선생님이 너무 재밌으셔서 같이 해보고 싶었다"라는 에릭남, "어머니와 고향이 같아서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다"라는 정혁까지 김수미를 향한 열혈 팬심을 고백했다. 김수미 팬이라는 공통점으로 뭉친 이들은 각자의 특색에 맞춰 역할을 분담해 한식당을 꾸려나간다고. 민우혁은 "제가 힘든 걸 다 하는 게 괜찮을 것 같다"라며 맏형다운 듬직함을 자랑하는 동시에 "만약 고부 사이에 싸움이 난다면 중재자 역할을 하겠다. 저 그런 거 잘한다"라고 처세술 만렙의 자신감을 뽐내 웃음을 안겼다. '일단 잡숴봐'의 영어 담당인 에릭남은 한식당 사장 김수미의 영어 선생님을 자처했다. "저는 포기가 빠른 편"이라며 교육 스타일을 밝힌 에릭남은 "이 정도면 알아들을 수 있다 하는 적당한 선을 가르쳐드릴 수 있다. 그래도 상대방이 이해를 못 하면 그건 상대방 탓이지 김수미 선생님 탓은 아니다"라며 스위트한 면모를 드러내 두 사제의 만남을 기다려지게 했다. 막내 정혁은

  • [TEN포토] 서효림 '쇄골 미인'

    [TEN포토] 서효림 '쇄골 미인'

    배우 서효림이 19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인드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드림'은 다른 사람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드림 워킹’ 능력을 가진 여자와 같은 능력의 연쇄살인범 ‘재인’이 꿈과 현실을 오가며 서로 쫓고 쫓기는 악몽 추적 스릴러. 서효림, 오지호, 김승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21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서효림 '13년만에 스크린 복귀'

    [TEN포토] 서효림 '13년만에 스크린 복귀'

    배우 서효림이 19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인드림'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드림'은 다른 사람의 꿈을 통제할 수 있는 ‘드림 워킹’ 능력을 가진 여자와 같은 능력의 연쇄살인범 ‘재인’이 꿈과 현실을 오가며 서로 쫓고 쫓기는 악몽 추적 스릴러. 서효림, 오지호, 김승수 등이 출연하며 오는 6월 21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