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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 포토] 영화 '정직한 후보2' 주역들

    [TEN 포토] 영화 '정직한 후보2' 주역들

    윤경호,김무열,라미란,장유정 감독,박진주,서현우가 2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2'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장유정 감독의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정직한 후보2' 감독 "성실한 윤두준, 회차 보다 2배 리딩…진심에 감동"

    '정직한 후보2' 감독 "성실한 윤두준, 회차 보다 2배 리딩…진심에 감동"

    영화 '정직한 후보2'를 연출한 장유정 감독이 윤두준에 대해 언급했다.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유정 감독,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참석했다.'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이다.장유정 감독은 2017년 '부라더', 2020년 '정직한 후보', 2022년 '정직한 후보2'까지. 관객들에게 무해한 웃음을 전하기 위해 벌써 세 번째 코미디 영화를 연출하게 됐다. 특히 '정직한 후보'에 이어 2년 만에 속편으로 돌아왔다.극 중 윤두준은 영앤리치 CEO 강연준을 연기한다.이날 윤두준은 해외 일정 차 제작보고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장유정 감독이 윤두준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장유정 감독은 "마크 저커버그처럼 영 앤 리치, 외모도 좋고 모든 사람을 쥐락펴락하는 젊은 사장"이라고 소개했다.이어 "(윤두준의) 분량이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회차의 2배 정도로 저와 리딩을 했다. 엄청 많이 나오는 사람이었다. 굉장히 성실하더라. 해보지 않았던 역할을 한다는 것에 대해 진심을 많이 느꼈고 감동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정직한 후보2'는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진실의 주둥이' 단 라미란 "'정직한 후보2'·'컴백홈', 일주일 차로 개봉…부담 사실"

    '진실의 주둥이' 단 라미란 "'정직한 후보2'·'컴백홈', 일주일 차로 개봉…부담 사실"

    배우 라미란이 9월에 영화 '정직한 후보2'와 '컴백홈'을 일주일 간격으로 개봉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유정 감독,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참석했다.'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이다.극 중 라미란은 주상숙 역을 맡았다. 주상숙은 '진실의 주둥이' 사건 이후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인물.이날 라미란은 9월에 '정직한 후보2'와 '컴백홈'까지 두 편의 영화로 관객과 만난다. 이와 관련해 라미란은 "작년에 '컴백홈'을 먼저 찍었다. 그다음에 '정직한 후보2'를 찍었다. 개봉 시기가 일주일 간격으로 하게 돼 좋은 건 아닌 것 같다. 오히려 좋게 같게 보자면 같이 홍보할 수 있지 않나"라고 밝혔다.이어 "저는 개인적으로 부담이 안 된다는 건 거짓말이다. '진실의 주둥이'를 달고 있으니까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다. 두 작품 다 우연히 코미디 장르이기도 하다. 그래서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요즘에 극장 오는 게 쉽지만은 않지 않나. 부담스럽기도 하고 가격도 많이 오르기도 해서. 한국 영화 많이 사랑해주시면 더 힘이 날 것 같다"고 덧붙였다.한편 '정직한 후보2'는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영화 '정직한 후보2' 멋지게 출발

    [TEN 포토] 영화 '정직한 후보2' 멋지게 출발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장유정 감독이 2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2'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장유정 감독의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김무열 "라미란, 분자 나노 단위로 디테일한 연기…이래서 주연상 받는구나"('정직한 후보2')

    김무열 "라미란, 분자 나노 단위로 디테일한 연기…이래서 주연상 받는구나"('정직한 후보2')

    배우 김무열이 영화 '정직한 후보2'에서 호흡을 맞춘 라미란에 대해 극찬했다.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유정 감독,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참석했다.'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이다.극 중 김무열은 박희철을 연기한다. 박희철은 '진실의 주둥이' 사건으로 끈 떨어진 백수가 된 지금도 오직 의리로 그의 곁을 지키고 있는 주상숙의 비서이자 소울메이트.이날 김무열은 "사람이 살면서 사회적 가면이라고 하지 않나. 선의에 기반한 가면 혹은 거짓 속에서 살게 되는데 이걸 벗을 때 후련하고 편할 줄 알았다. 그런데 너무 힘들더라. 연기를 하는 순간에는 거침없이 내뱉는 건 카타르시스가 있지만 배우니까 연기에 대해 고민을 해야 하지 않나"라고 털어놨다.이어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걸 주워 담고 등 연기 스킬이 '이래서 미란 누나가 여우주연상을 받았구나' 싶더라. 계속 누나한테 말씀을 드렸다. '이거 어떻게 하셨냐?'라고, '대단한 것 같다'고 했다. 그동안 초 단위 정도로 디테일 한 연기를 보였다면 분자 나노 단위로 하더라"고 덧붙였다.김무열은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다. 이번에 물론 작업 자체도 즐겁고 재미났지만, 배우로서 귀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라미란은 "너무 고소했다. 나만 느끼는 이 고통을 너도 한 번 느껴라. 김무열 씨가 쌍으로 왔다는 게 대본 봤을 때 너도

  • 라미란 "내가 배꼽 도둑은 못 되더라도 '정직한 후보2' 속 누군가는 배꼽 훔칠 듯"

    라미란 "내가 배꼽 도둑은 못 되더라도 '정직한 후보2' 속 누군가는 배꼽 훔칠 듯"

    배우 라미란이 영화 '정직한 후보2'를 통해 누군가는 배꼽을 훔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유정 감독,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참석했다.'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이다.극 중 라미란은 주상숙 역을 맡았다. 주상숙은 '진실의 주둥이' 사건 이후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인물. 이날 라미란은 "장유정 감독님이 1편에 비해서 따따블로 준비를 해오셨더라. '이걸 다 찍는다고?'라고 할 정도로 무언가 이야기도 풍부해지고 많아졌다"고 말했다.이어 "새로운 진실의 주둥이도 등장하고, 새로운 인물들, 새로운 환경이 있다 보니까 이야기가 훨씬 다채로워졌다. 그래서 더 많은 웃음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라미란은 "제가 배꼽 도둑은 못 되더라도 많이 계시니까 누군가는 훔치지 않을까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직한 후보2'는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서현우 '정직한 후보2로 인사드려요'

    [TEN 포토] 서현우 '정직한 후보2로 인사드려요'

    배우 서현우가 24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정직한 후보2'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장유정 감독의 '정직한 후보2'는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전 국회의원 ‘주상숙’과 그의 비서 ‘박희철’이 ‘진실의 주둥이’를 쌍으로 얻게 되며 더 큰 혼돈의 카오스로 빠져드는 웃음 대폭발 코미디.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라미란 "청룡영화상서 '배꼽 도둑' 소감 후 많은 반성…개봉 감격"('정직한 후보2')

    라미란 "청룡영화상서 '배꼽 도둑' 소감 후 많은 반성…개봉 감격"('정직한 후보2')

    배우 라미란이 영화 '정직한 후보2'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2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장유정 감독, 배우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 서현우, 박진주가 참석했다.'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2020년 개봉한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이다.극 중 라미란은 주상숙 역을 맡았다. 주상숙은 '진실의 주둥이' 사건 이후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인물. 이날 라미란은 "지난해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뒤) '여러분의 배꼽 도둑이 되겠다'고 한 이후 많은 반성을 하고 '정직한 후보2' 촬영에 매진했다. 지금 개봉을 앞둔 이 시점까지 오게 됐다"고 첫 인사를 건넸다.그는 전편에 이어 2년 만에 '정직한 후보2'를 개봉하는 것에 대해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을 것처럼 기승을 부려서 뒷걸음 치면서 도망갔던 것 같다. 다시 이렇게 극장에서 만나뵙고 인사 드리고 영화를 선보이게 될 수 있어서 감격스럽다"고 말했다.한편 '정직한 후보2'는 오는 9월 28일 개봉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라미란·김무열, 돌아온 오리지널 주둥이 군단…뉴 페이스 윤두준('정직한 후보2')

    라미란·김무열, 돌아온 오리지널 주둥이 군단…뉴 페이스 윤두준('정직한 후보2')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가 오리지널 주둥이 군단에 이어 새롭게 합류한 뉴 페이스들과 함께 더 강력한 웃음 폭탄을 들고 돌아온다.코미디의 제왕 라미란이 다시 한번 선택한 영화 '정직한 후보2'가 9월 극장가에 한층 더 강력해진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거짓말을 못 하게 된 국회의원'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통통 튀는 캐릭터들 그리고 무엇보다 무해하고 건강한 웃음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정직한 후보'. 1편의 장점들은 물론이고 새로운 세계관을 통해 더 강력한 웃음 폭격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정직한 후보2'는 국회의원에 이어 이번엔 도지사라는 새로운 설정,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주상숙이 다시 한번 '진실의 주둥이'를 얻으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상황들과 나름의 노하우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장면들은 1편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한다.그뿐만 아니라 전작을 통해 이미 한차례 호흡을 맞춘 오리지널 주둥이 군단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와 장유정 감독, 그리고 새롭게 합류하게 된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까지. 더 업그레이드된 코믹 연기와 함께 새롭게 결성된 ALL NEW 주둥이 군단의 통통 튀는 케미스트리는 단연 '정직한 후보2'의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김무열은 '정직한 후보2' 강점에 대해 "무엇보다 팀워크라고 할 수 있다. 1편을 통해 함께 하셨던 동료들, 또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까지 다 함께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해 자연스럽

  • [공식] '진실의 주둥이' 라미란 컴백…'정직한 후보2', 9월 28일 개봉 확정

    [공식] '진실의 주둥이' 라미란 컴백…'정직한 후보2', 9월 28일 개봉 확정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가 9월 28일 개봉을 확정했다.17일 배급사 NEW는 "건강한 코미디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던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 '정직한 후보2'가 오는 9월 28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론칭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다.공개된 론칭 포스터 2종은 "거짓말 못하는 진실의 주둥이 컴백!"이라는 강렬한 문구가 돋보인다. '정직한 후보'를 통해 코미디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라미란의 당당하고 화려한 복귀를 축하하듯 휘날리는 뻥튀기와 그의 포효는 보는 것만으로도 속 시원해지는 쾌감을 불러일으킨다.그뿐만 아니라 확성기를 들고 소리 지르고 있는 모습은 주상숙의 주둥이가 한층 더 강력해져서 돌아왔음을 암시한다. 이번에는 그가 어떤 말로 모두를 혼돈의 카오스로 빠뜨릴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어 공개된 포스터는 '정직한 후보'에서 오리지널 주둥이 군단으로 활약했던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의 모습이 담겼다. 위풍당당하게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 라미란과 그와 함께 축하하며 서 있는 김무열, 윤경호까지 세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은 믿고 보는 코믹 케미스트리의 귀환을 알렸다.'정직한 후보2'는 오리지널 주둥이 군단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뿐만 아니라 '정직한 후보'를 함께 성공시킨 장유정 감독의 진두지휘하에 완성됐다. 척하면 척, 완벽한 호흡을 통해 이전보다 더 강력한 주둥이 대폭발 코미디로 돌아온 이들은 '정직한 후보'의 영광을 재

  • "중국인 아니었어?" 서현우, 탕웨이도 놀랐다…20kg 증량 비주얼('헤어질 결심')

    "중국인 아니었어?" 서현우, 탕웨이도 놀랐다…20kg 증량 비주얼('헤어질 결심')

    영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에서 미친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 서현우에 대한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 분)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서현우는 극중 사철성 역을 맡았다. 사철성은 극 중반부 서래와 새로운 갈등을 만들어내는 인물. 서현우는 독보적인 개성과 함께 캐릭터를 그려냈고, 이를 뒷받침한 탄탄한 연기력은 관객들의 몰입을 끌어내며 작품을 한층 풍요롭게 만들었다.등장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서현우. 그는 관객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는가 하면, 해준과 서래의 잔잔한 스토리 속에서 짧은 순간이지만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했다.특히 서현우는 사철성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 촬영 전 탕웨이에게 3-4시간 중국어 과외를 받고 촬영에 임했으며 과격한 사철성 캐릭터를 위해 20kg를 증량하는 등 작품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고. 이에 따라 최근 시사회장에서 서현우를 본 탕웨이가 "얼굴은 남아있는데 몸은 어디 갔느냐"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거대한 몸집, 이글거리는 눈빛, 자신이 뺨을 잘 때린다고 해서 철썩이라는 별명을 가진 서현우. 그는 구수한 사투리, 폭발시키는 감정연기와 함께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존재감을 드러냈다.이렇듯 특급 출연으로 호평을 끌어낸 서현우는 tvN '아다마스'와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연한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 포토] '헤어질 결심' 모든 배우가 힘찬 파이팅!

    [TEN 포토] '헤어질 결심' 모든 배우가 힘찬 파이팅!

    박찬욱 감독, 탕웨이, 박해일, 박용우, 고경표, 김신영, 서현우, 정이서, 이학주, 유태오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헤어질 결심' VIP시사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탕웨이, 박해일, 이정현, 박용우, 고경표, 김신영 등이 출연하며 오는 29일 개봉한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혼자 사는 사람들' 공승연 "연기자로 첫 상에 눈물"…데뷔 10년차다운 섬세함 [종합]

    '혼자 사는 사람들' 공승연 "연기자로 첫 상에 눈물"…데뷔 10년차다운 섬세함 [종합]

    배우 공승연에게 연기자로서 첫 상을 안긴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이 관객을 만난다. 공승연은 영화 내내 건조하면서도 외로운 진아 캐릭터의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해 눈길을 끈다.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은 혼자 사는 평범한 직장인 진아(공승연 분)가 주변 인물들과 엮이고, 예기치 않은 상황을 맞닥뜨리면서 삶의 터닝포인트를 맞게 되는 이야기. 11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혼자 사는 ...

  • [TEN 포토] 서현우 '때론 시크하게'

    [TEN 포토] 서현우 '때론 시크하게'

    베우 서현우가 11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저마다 외로움을 간직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공승연, 서현우, 정다은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서현우 '해맑은 미소'

    [TEN 포토] 서현우 '해맑은 미소'

    베우 서현우가 11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저마다 외로움을 간직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공승연, 서현우, 정다은 등이 출연하며 오는 19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