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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지의 박은빈→옴므파탈 송강·완숙美 이준기, 시즌 그리팅 발매

    미지의 박은빈→옴므파탈 송강·완숙美 이준기, 시즌 그리팅 발매

    배우 구교환, 박은빈, 서현, 송강, 이준기의 '2024 시즌그리팅'이 발매된다. 13일 나무엑터스는 2024년 구교환, 박은빈, 서현, 송강, 이준기(가나다순)의 시즌그리팅 발매 소식을 알렸다. 나무엑터스는 매해 소속 배우들의 매력을 담은 시즌그리팅을 발매하며 화제를 모았다. 구교환은 소년미와 성숙미를 동시에 지닌 이중적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존재감을 가진 구교환을 나타내는 'Uni9ue(유니크9)'는 유일무이하다는 뜻의 'Unique(유니크)'와 구교환의 이름을 결합한 타이틀로, 유니크함이라는 단어와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 구교환의 개성을 온전히 표현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박은빈은 이전에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면모로 감탄을 부른다. '미지의 박은빈'을 콘셉트로 한 타이틀 'UNCHARTED(언차티드)' 속 박은빈은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햇살 같은 미소를 잠시 지우고 청순하면서도 차갑고 우아한 이미지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처럼 낯설지만 새로운 박은빈의 모습은 공개와 동시에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현은 'Who am I? I'm SEO HYUN!(후 엠 아이? 아임 서현!)'이라는 타이틀로 당당하고 트렌디한 ‘'서현 그 자체'를 보여준다. 그는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키치 하고 힙한 감성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화려한 콘셉트에도 통통 튀는 상큼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어떤 콘셉트이든 찰떡 소화해 내는 그의 소화력은 콘셉트 장인 다운 놀라움을 안긴다. 송강은 말갛고 수려한 외모와 함께 날카로운 눈빛의 강렬한 섹시미로 송강만의 압도적인 아우라를 보여준다. 송강의 하루를 향수에 빗댄 'SCENT of K(센트 오브 케이)'는 청초한 아름다움이 물

  • [TEN포토] 전현무-서현 '5년연속 MC'

    [TEN포토] 전현무-서현 '5년연속 MC'

    전현무와 서현이 10일 오후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포토] 전현무-서현 '미녀와 야수'

    [TEN포토] 전현무-서현 '미녀와 야수'

    전현무와 서현이 10일 오후 인천 남동구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서현, 5년 만의 국내 팬미팅   성료 "이 순간을 영원히 기억할 것"

    서현, 5년 만의 국내 팬미팅 성료 "이 순간을 영원히 기억할 것"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과 팬들의 즐거운 비밀 파티 'SHe is SHhh'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서현은 지난 7일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2023 서현 아시아 팬미팅 투어 In Seoul (2023 서현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인 서울)'을 개최해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5년 만에 열린 국내 팬미팅인 만큼 그동안 전하지 못한 안부를 건네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토크로 진한 교감을 나눴다. 이날 공연의 오프닝은 서현의 첫 솔로곡인 'Don't Say No (돈 세이 노)'로 장식해 의미를 더했다. 서현은 '우리들만의 비밀 파티'라는 공연 콘셉트에 맞게 팬들과 함께 듣고 싶은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는 'WHY I AM (와이 아이 엠)' 코너부터 서현에 대한 모든 것을 탐구하는 덕력 평가와 시크릿 고민 상담 코너 '색다른 SH TALK (색다른 서현 토크)', 배우 서현으로서 밟아온 발자취들을 함께 회상하는 'ACTOR SH TALK (액터 서현 토크)'까지 알찬 구성의 코너들을 유쾌하게 이끌어갔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가수 서현의 면모도 엿볼 수 있었다. 서현은 그의 수많은 명곡 중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Into The New World)',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 (Forever)'와 소녀시대-태티서의 'Twinkle (트윙클)', '아드레날린 (Adrenaline)' 무대로 팬들에게 벅찬 감동과 환희를 선사했다. 또한 직접 가창에 참여한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OST 'Milky Way (밀키웨이)'와 더불어 오직 팬미팅을 위해 준비한 샤이니 'HARD (하드)', 블랙핑크 'Pink Venom (핑크 베놈)' 커버 무대까지 그의 열정 가득한 무대는 공연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 밖에도 서현은 데뷔 때부터 모아온 팬 레터들을 소개하며 항상 그의 곁에서 힘이 되

  • 이호정 "시즌2서 김남길과 치정 로맨스? 상상 안 가는데…서현과 더 함께했으면"[인터뷰③]

    이호정 "시즌2서 김남길과 치정 로맨스? 상상 안 가는데…서현과 더 함께했으면"[인터뷰③]

    배우 이호정이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속 로맨스에 대해 언급했다. 이호정은 27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앞서 22일 공개된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 남의 것을 빼앗는 도적(盜賊)이 아닌 '칼의 소리'를 뜻하는 도적(刀嚁)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호정은 극 중 언년이를 연기했다. 언년이는 이윤(김남길 역)을 죽이라는 의뢰받고 간도로 향하는 총잡이다. 언년이는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하고 누구든지 죽인다. 앞서 김남길은 '도적: 칼의 소리' 시즌 2에 대해 언급하며 치정 로맨스를 귀띔했다. 이호정은 "언년이는 10년 동안 위험한 일들을 밥 먹듯이 해서 사랑을 못 느낀 사람이다. 8화쯤에 이윤에게 고맙다고 이야기하지 않나. 그런 말조차 어색하고 듣는 것조차 낯선 친구인데, 도적단의 화기애애한 모습도 보고 어딘가에 소속돼 있다는 느낌을 받았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추후에 이야기가 진행되면 이윤에게 서서히 마음이 열렸을 것 같다. 처음으로 고맙다고 하고, 생각보다 잘 맞는 부분이 있지 않나. 티키타카 하는 모습이 재밌어서 던지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걸까?'라고 생각할 것 같다. 무언가 헷갈리는 감정이 들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호정은 이윤과 언년이의 로맨스에 대해 "상상이 안 간다. 언년이로서 충분히 윤이를 좋아할 법하다. 호감으로서 나중에 다가갈 법하다.

  • 이현욱 "김남길은 애증·서현 앞에선 사랑의 바보…시즌2서 설명 가능한 장면 有"[인터뷰③]

    이현욱 "김남길은 애증·서현 앞에선 사랑의 바보…시즌2서 설명 가능한 장면 有"[인터뷰③]

    배우 이현욱이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서 로맨스 호흡을 맞춘 서현에 대해 언급했다. 이현욱은 26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텐아시아와 만나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와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앞서 22일 공개된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 남의 것을 빼앗는 도적(盜賊)이 아닌 '칼의 소리'를 뜻하는 도적(刀嚁)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극 중 이현욱은 이광일을 연기한다. 이광일은 조선 출신 대일본제국 19사단 보병 37연대 소좌다. 이날 이현욱은 "서현이 같은 경우에는 TV에서 너무 많이 봤다. 독립군과 어울릴까 그런 생각을 하긴 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이미지가 깨끗하지 않나. 철도국 과장으로 위장하는 거니까 설득력 있었다. 서현이가 망가지는 것에 대해 두려움이 없더라. 그런 점을 높게 샀다. 받아들이는 것도 빠르고, 같이 이야기하고 상의하는 자세도 좋았다. 이 친구가 가수였지만, 배우로서 하고 있지 않나.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하는 동안 편하고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현욱은 서현과의 로맨스에 대해 "희신(서현 역)에게는 애정이 가득했다. 이윤한테 애증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그게 가능했다. 내가 유일하게 친구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는 사람이 이윤이라고 생각했다. 거기에 서사가 표현이 안 됐지만, 과거에 윤이를 보면서 어떻게 보면 나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동경했을 수도 있고, 싸움하는 걸 보고 남자다움을 느끼고 동경하는데 이 사람이 내 사람이 되지 않았

  • '300억 대작 여주' 서현 어쩌나…'첫 주연' 이호정에 밀려난 존재감 [TEN피플]

    '300억 대작 여주' 서현 어쩌나…'첫 주연' 이호정에 밀려난 존재감 [TEN피플]

    여자 주인공인데 캐릭터의 서사도, 매력도, 존재감도 없다. 인물 자체가 평면적이니 배우도 연기도 빛을 발하지 못했다. 오히려 등장인물에 다섯 번째로 소개된, 서브 여주에게 자꾸만 시선이 간다. 넷플릭스 '도적: 칼의 소리'(이하 '도적') 이야기다. 지난 22일 공개된 '도적'은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 웨스턴 동양 히어로를 결합한 시대 장르극을 표방한다. '도적'의 원톱 주연은 김남길이다. 여기에 서현이 여자 주인공으로 합세했고,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 차청화 등이 힘을 보탰다. 한 회당 40억원, 9부작 합산 총 360억원에 달하는 제작비를 투입한 만큼 '도적'은 올 하반기 넷플릭스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공개 후 순위 역시 나쁘지 않다. 지난 24일 기준 TV쇼 부문 글로벌 8위를 차지했고, 한국에서는 1위에 올랐다. 그러나 '도적'을 향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도끼, 칼, 총 등 다양한 무기를 활용한 화려한 액션들을 볼거리를 제공했지만, 중반부를 넘어서면서 러브라인으로 인해 느슨해진 전개와 찝찝한 결말들이 아쉬움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여자 주인공인 남희신(서현 분)의 캐릭터가 극의 몰입도를 헤쳤다. 조선총독부 철도부 과장으로 위장 침입한 독립군 캐릭터였지만, 정의감만 넘치는 민폐 캐릭터였다. 간도선 철도 부설 자금 20만원을 탈취하기 위해 머리를 쓴 것도, 그것을 지키기 위해 싸움을 한 것도 다 타인들의 몫. 그저 남희신은 돈가방만 부여잡고 이리저리 도망을 칠 뿐이었다. '도적'에서 김남길 그 이상으로 존재감을 뽐낸 건 살인 청부업자 언년이

  • '바른 생활 막내' 서현 "저 돌직구 스타일 선호해요"[화보]

    '바른 생활 막내' 서현 "저 돌직구 스타일 선호해요"[화보]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실제로 돌직구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22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서현의 10월 호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서현은 촬영 현장에서 캐주얼한 청바지부터 롱코트까지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성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현은 최근 근황을 전했다. 서현은 "지난 3년 동안 다섯 개의 작품을 연달아서 했다. 특히 작년에는 소녀시대 15주년 앨범 활동도 하면서 아주 알차게 지냈다"라고 말했다. 그간 좀 쉬기는 했느냐는 질문에 서현은 "가장 최근 촬영이 3주 전에 끝났다. 그 시간 동안 조금 쉬었다. 부모님, 그리고 반려견 뽀뽀와 함께 가평에 국내 여행을 갔다. 반려견 펜션, 반려견 카페, 반려견 식당을 도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답했다. '바른 생활 막내' 이미지를 갖고 있던 입장에서 '모럴센스' 정지우, '사생활' 차주은 등 반전을 주는 역할을 맡아 왔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서현은 "딱히 거부감이 없는 편"이라고 했다. 서현은 "실제로 돌직구 스타일을 선호해서, 한 번에 확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는 게 성격에도 맞았다"라고 설명했다. 서현은 이날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서 독립운동가 남희신으로 분해 이전과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현은 자신이 맡은 역할인 남희신에 대해 "삶의 무게가 큰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서현은 "쉽지 않은 선택을 무릅쓰는 인물이다. 평등하고 자유로운 세상이 올 거라는 믿음을 안고, 자신의 사명감과 가치를 따라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했다. 또한 인간 서현과 남희신의 공통점을 묻자 서현은 "고집이 세다"고 말하며 웃었다. 서현은

  • 독립운동가 된 서현, 김남길·이현욱과 줄 타는 로맨스[TEN피플]

    독립운동가 된 서현, 김남길·이현욱과 줄 타는 로맨스[TEN피플]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독립운동가가 된다. 그는 1920년으로 타임슬립 해 김남길과 이현욱 사이에서 줄 타는 로맨스를 선보인다. 서현은 오는 22일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 출연한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 남의 것을 빼앗는 도적(盜賊)이 아닌 '칼의 소리'를 뜻하는 도적(刀嚁)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극 중 서현은 남희신 역을 연기한다. 남희신은 조선 총독부 철도국 과장으로 위장한 독립운동가다. 서현은 남희신을 연기하면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다고. 그는 "정서적인 책임감이 남다르게 무거웠던 작품이다. 촬영 직전까지 감정선을 잘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단순한 슬픔보다 이 시대의 아픔과 비통함을 내면에 차곡차곡 쌓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구했다"라고 밝혔다. 서현이 분한 남희신은 독립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작전을 계획하는 인물. 총잡이 언년이(이호정 역)를 고용해 조선 총독부 핵심 사업인 간도선 철도 부설 자금 탈취를 시도한다. 서현은 "희신은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인물이다. 여러 연결 고리가 있는데, 극 중 다양한 캐릭터들을 접하게 된다. 다양한 호흡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1920년, 일제 강점기 시대 속 인물을 연기해야 했던 서현. 그에게는 어려움이 있었다. 서현은 "정서적인 게 중요하다고 느꼈다. 촬영하기 전에 1920년 역사도 찾아봤다. 정말 내가 그 시대에 살고 있다는 걸 많이 생각했다"라고 했다. 또한

  • [종합] 넷플릭스도 기대하는 '도적: 칼의 소리'…김남길→서현, '오겜'·'수리남' 인기 넘을까

    [종합] 넷플릭스도 기대하는 '도적: 칼의 소리'…김남길→서현, '오겜'·'수리남' 인기 넘을까

    "한국에서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을 피해 가려고 해도 피해 갈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차이점은 있다. 넷플릭스의 기대감에 부담감이 큰 건 사실이지만, 황준혁 감독님의 말처럼 우주의 기운이 모여서 빵 터지기를 바란다."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는 9월 22일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다. 지금까지 '오징어게임', '수리남'이 비슷한 시기에 공개돼 글로벌 인기를 얻었다. '도적: 칼의 소리'는 온 우주의 기운을 받아 '오징어게임', '수리남'의 뒤를 이을 수 있을까. 19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 김도윤, 이재균, 차엽, 차청화, 황준혁 감독이 참석했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 남의 것을 빼앗는 도적(盜賊)이 아닌 '칼의 소리'를 뜻하는 도적(刀嚁)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마 '블랙독',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38사 기동대', '스무살' 등을 연출한 황준혁 감독이 거친 시대에서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모인 도적단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날 황준혁 감독은 "처음 보는 극일 테다. 웨스턴 동양 히어로를 결합해서 새로운 카타르시스를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 장르극이다. 일제 강점기 다루는 시대극들이 만들어낸 무게감을 견뎌야 한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그 시대에 본질적인 주제를 놓치지 않는 특별한 극이면서도 액션 활극의 스릴과 카타르시스를 전달할 수 있는 극"이

  • 김남길 "'놈놈놈' 정우성, 피해 가려고 해도 피해 갈 수 없어"('도적: 칼의 소리')

    김남길 "'놈놈놈' 정우성, 피해 가려고 해도 피해 갈 수 없어"('도적: 칼의 소리')

    배우 김남길이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속 자기 모습과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속 정우성 모습과 비교해 이야기했다. 19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 김도윤, 이재균, 차엽, 차청화, 황준혁 감독이 참석했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 남의 것을 빼앗는 도적(盜賊)이 아닌 '칼의 소리'를 뜻하는 도적(刀嚁)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드라마 '블랙독',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38사 기동대', '스무살' 등을 연출한 황준혁 감독이 거친 시대에서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모인 도적단의 이야기를 선보인다. 극 중 김남길은 이윤 역을 맡았다. 이윤은 노비에서 일본군 그리고 도적이 된 인물. 이날 김남길은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속 (정)우성이 형의 모습이 조금 비쳤다면, 외형적으로도 그렇게 보이나? 아무래도 감독님이 서부 영화를 많이 보여줬고, 저도 많이 찾아봤다. 한국에서 피해 가려고 해도 피해 갈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한다. 그전에 나왔던 작품, 장르이지만 훌륭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레퍼런스 안 봤다고 하면 개인적으로 거짓말이다. 저도 많이 봤다. 우성이 형한테 '어떻게 했어?'라고 물어보기도 했다. '쉽지 않던데, 어렵던데'라고 물어보면 '연습만이 살길'이라고 이야기해주더라. '도적: 칼의 소리'와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건 서부극과 드라마

  • [TEN 포토] 서현 '화려한 미모'

    [TEN 포토] 서현 '화려한 미모'

    배우 서현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 김도윤, 이재균, 차엽, 차청화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서현 '머리만 넘겨도 화보'

    [TEN 포토] 서현 '머리만 넘겨도 화보'

    배우 서현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 김도윤, 이재균, 차엽, 차청화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서현 '빵 터져도 이쁨'

    [TEN 포토] 서현 '빵 터져도 이쁨'

    배우 서현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 김도윤, 이재균, 차엽, 차청화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서현 '손 흔드는 인형'

    [TEN 포토] 서현 '손 흔드는 인형'

    배우 서현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 김도윤, 이재균, 차엽, 차청화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공개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