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제훈, 서은수와 운명적인 인연…설렘 폭발('수사반장 1958')

    이제훈, 서은수와 운명적인 인연…설렘 폭발('수사반장 1958')

    이제훈, 서은수가 운명적 인연을 예고했다.14일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측은 옛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박영한(이제훈 역)과 이혜주(서은수 역)의 스페셜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야만과 낭만이 공존했던 그때 그 시절, 두 사람의 아련한 사랑 이야기가 기대감을 높인다.'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박영한을 필두로 모인 형사 4인방의 팀플레이가 가슴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따스한 감성과 분위기로 설렘을 자극한다. 이혜주가 운영하는 종남서림을 배경으로 찍은 낡고 빛바랜 사진에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있다. 무엇보다 카메라 앞에 선 박영한과 이혜주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로의 손을 꼭 잡은 두 사람의 꾸밈없이 순수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접점이라고는 없을 것 같은 ‘촌놈 형사’ 박영한과 책방 주인 이혜주가 어떻게 만나고 사랑에 빠질지,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는 이들의 서사에 이목이 쏠린다.이제훈은 전설의 박 반장 박영한의 청년 시절을 연기한다. 대책 있는 깡을 장착한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로, 누구보다 인간적이지만 어떤 외압에도

  • [종합] 채종협·서은수, 이상희 악행 밝혔다…박성웅 '진짜' 정체에 깜짝('사장님을 잠금해제')

    [종합] 채종협·서은수, 이상희 악행 밝혔다…박성웅 '진짜' 정체에 깜짝('사장님을 잠금해제')

    스마트폰에 갇힌 박성웅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지난 11일 방송된 ENA 수목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11회에서 박인성(채종협 역)과 정세연(서은수 역)은 김선주(박성웅 역)의 몸을 되찾기 위한 마지막 승부수를 띄우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박인성과 정세연은 오미란(이상희 역) 전무의 악행을 밝히기 위해 움직였다. 마피(김성오 역)의 죽음 후 두 사람은 범영 저격수로 유명한 경찰과 손을 잡았다. 체육관에서 만나기로 한 마피와의 약속이 누군가에 의해 새어나갔음이 분명했다. 두 사람은 이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범인은 역시 집사 심승보(최진호 역)였다. 아들의 취업을 빌미로 약점을 잡힌 그가 오미란 전무의 회유에 넘어갔고, 박인성과 정세연의 행동을 감시해왔다. 박인성과 정세연은 이 사실을 역으로 이용,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다. '바로 4.0'이 완성됐다고 미끼를 던진 것. 김선주 실종설로 입지가 불안해진 오미란 전무는 예상대로 박인성을 찾았다. 박인성은 '바로 4.0'을 넘길 테니, 김선주의 몸을 돌려달라며 결정적 승부수를 던졌다. 또 '바로 4.0' 쇼케이스에서 김선주가 개발에 전념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것이라고 공표하자 했다. 오미란 전무는 쇼케이스 현장에서 김선주와 한 프레임 안에 함께 등장하는 것으로 박인성의 제안을 수락했다.'바로 4.0'과 김선주의 몸을 맞바꾸자고 승부수를 띄웠지만, 오미란 전무가 순순히 응할지 모르는 상황. 박인성과 정세연은 경찰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그러나 이를 눈치챈 오미란 전무가 약속 장소를 변경했다. '바로 4.0'을 건네받은 이들은 김선주의 몸이 있는 곳을 알려줬다. 그러나 예상대로

  • [종합] 해임된 채종협, 복직…정신병원서 박성웅 찾은 김성오 사망('사장님을 잠금해제')

    [종합] 해임된 채종협, 복직…정신병원서 박성웅 찾은 김성오 사망('사장님을 잠금해제')

    해고 당한 채종협이 복직에 성공한 가운데, 김성오가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지난 5일 방송된 ENA 수목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10회에서는 위기 속 박인성(채종협 역)이 해임 위기를 극적으로 벗어나고 김선주(박성웅 역)를 지키고자 혈투를 벌인 마피(김성오 역)가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박인성과 김선주의 계획대로 범영 그룹 긴급 주주총회가 열렸다. 주주총회에서 오미란(이상희 역) 전무가 해임되면 정식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상황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범영이라는 브랜드에 흠집이 나는 게 싫었던 오영근(정동환 역) 부회장이 오미란 전무를 회유했기 때문. 이대로 물러설 수 없었던 오미란 전무는 오영근 부회장과 손을 잡고 반격에 나섰다. 사내이사로 마땅히 해야 할 직무를 수행하지 않은 실버라이닝 박인성 사장의 해임안을 긴급 발의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박인성은 실버라이닝 자리에서 쫓겨났고, 오영근 부회장의 꼼수로 여론은 악화됐다.박인성은 어느새 세상에서 제일 나쁜 사람이 되고 있었다. 하지만 기적이 일어났다. 그에게 도움을 받았던 사람들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 미화원 아주머니를 시작으로, 직원들은 박인성이 그간 실버라이닝 사장으로서 소임에 충실해 왔음을 증명했다. 박인성의 복귀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주식 매수 열기도 더해졌다. 이에 박인성은 실버라이닝 사장으로 복귀했다.마피는 사라진 김선주를 찾아 나섰다. 박인성 해임 이후에도 나타나지 않는 김선주를 두고 여러 소문이 퍼진 상황. 아빠를 만나고 싶다며 도둑질까지 한 딸 민아(기소유 역)를 보고 마음이 안 좋았던 마피는 독자적인 행동을

  • [종합] 채종협, 눈물 보인 서은수에 뜨거운 입맞춤('사장님을 잠금해제')

    [종합] 채종협, 눈물 보인 서은수에 뜨거운 입맞춤('사장님을 잠금해제')

    채종협과 서은수가 위로의 의미를 담아 입을 맞췄다.지난 4일 방송된 ENA 수목 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9회에서 박인성(채종협 역), 정세연(서은수 역)은 사라진 김선주(박성웅 역)의 몸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박인성과 정세연은 김선주가 보내준 위치로 달려갔지만, 그의 몸을 찾지 못했다. 이를 눈치챈 노위제(방주환 역)가 김선주의 몸을 다른 곳으로 옮겼기 때문.다시 병원을 찾은 정세연과 마피(김성오 역)은 새로운 단서를 발견했다. 병원장이 과거 범영의 유일한 후계자 오승환을 치료하다 의료사고를 저질렀었던 것. 이 일로 ‘범영’ 후계 구도에 오를 수 있게 된 오미란(이상희 역) 전무와 관련되었을 거라 추측이 가능한 상황이었다.수세에 몰린 오미란 전무는 VIP 병실에 입원해 있는 정세연의 어머니를 빼돌린 후 정세연을 불러 '바로 4.0' 베타버전을 가지고 오라고 협박했다. 하지만 정세연은 이 사실을 박인성과 마피에게 털어놓으며 도움을 청했고, 뜻하지 않은 행운이 찾아왔다. 마피가 정세연 어머니의 침대에 위치 추적기를 붙여놓은 덕분에 그 행방을 쫓을 수 있었다.마피가 어머니를 구하는 동안, 박인성과 정세연은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박인성은 오영근 부회장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건넸다. 김선주가 '바로 4.0' 베타테스트 결과를 전하려 했던 사실과 함께 오미란 전무 해임 건으로 긴급 주주총회를 열어줄 것을 제안했다. 오미란 전무를 찾은 정세연 역시 박인성의 행보를 전했다.정세연의 어머니는 시골 요양 병원으로 무사히 옮겨졌다. 정세연은 박인성과 마피를 비롯해 자신을 도와준 사람들의 마음

  • [종합] '초특급 낙하산' 채종협, 사장됐다…'행방불명' 박성웅 위기('사장님을 잠금해제')

    [종합] '초특급 낙하산' 채종협, 사장됐다…'행방불명' 박성웅 위기('사장님을 잠금해제')

    채종협, 박성웅의 하이브리드 공조가 시작됐다.지난 8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2회에서는 초특급 낙하산을 타고 실버라이닝에 입성한 박인성(채종협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스마트폰에 갇힌 김선주(박성웅 역)를 마주한 박인성은 혼란에 빠졌다. 게다가 자신을 대신해 실버라이닝 사장이 되면 10억을 주겠다는 파격 제안은 도무지 믿기 힘들었다. 그러나 박인성은 이 말도 안 되는 제안을 수락하기로 했다.실버라이닝 입성은 첫 출근부터 만만치 않았다. 박인성은 연기 전공자답게 "여긴 내 무대고, 지금부터 난 사장이야"라는 말을 되새기며 메소드 인생 연기를 펼치겠노라 결의를 다졌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등판한 신임 사장을 보는 시선들이 곱지 않았다. 범영 그룹 회장의 후계자 자리를 두고 실버라이닝 김선주 사장의 존재를 장애물로 생각하고 있는 오영근(정동환 역) 부회장의 사람인 곽삼수(김병춘 역) 상무에게 박인성은 눈엣가시였다. 비서까지 자신의 편으로 바꾸려는 움직임을 간파한 박인성은 이를 저지했다. 김선주와 실버라이닝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아는 비서 정세연(서은수 역)은 치명적인 적일 수 있지만, 든든한 아군이 될 수도 있다. 박인성과 김선주는 그의 자리를 지키며 정세연을 믿어보기로 했다.박인성은 딸이 보고 싶은 김선주를 대신해 집으로 향했다. 멀찍이 스마트폰 렌즈를 통해 딸을 바라보는 김선주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선주는 딸의 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날의 진실을 풀고 스마트폰에서 벗어나야만 했다. 그런 가운데 늦은 밤 어디론가 향하는 집사 심승보(최진호 역)의 모습을 포

  • [종합] "날로 먹지 않았다"…목소리 출연 낚인 박성웅, 채종협·서은수와 '사잠'으로 공조

    [종합] "날로 먹지 않았다"…목소리 출연 낚인 박성웅, 채종협·서은수와 '사잠'으로 공조

    채종협, 서은수, 박성웅의 신박한 하이브리드 공조가 펼쳐진다.7일 ENA 새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이철하 감독과 배우 채종협, 서은수, 박성웅이 참석했다.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수상한 사건에 휘말려 스마트폰에 갇혀버린 사장과 그 이상한 스마트폰을 줍고 인생이 뒤바뀐 취준생의 하이브리드 공조를 그린 작품.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이철하 감독은 작품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가 복합적으로 들어가있다. 핸드폰 안에 사람이 갇혔다는 소재가 있고, 왜 갇히게 됐는지에 대한 미스터리가 있고, 사장님을 구하기 위해 두 남녀가 가까워지는 로맨스와 가족애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근처에서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로 만들었다"며 "핸드폰이라는 물건이 지금 살고 있는 시대에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핸드폰에 갇힌다는 신박한 소재에 매력을 많이 느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작가님이 사람은 무엇인가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 원작은 코미디인데 진지하게 접근해서 좋았다. 살아있지만 소통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 반면, 존재하지 않는데 위안을 주고 용기를 주는 것이 있다면 어느 것이 인간일까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채종협은 우연히 스마트폰을 줍고 하루아침에 사장이 된 취준생 박인성 역을 맡았다. 채종협은 "대본을 받기 전부터 원작 웹툰을 읽었고, 흥미를 많이 느꼈다. 보자마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다채로운 면을 많이 보여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 '사잠' 채종협 "깨끗하고 맑은 캐릭터, 나와 맞지 않아"

    '사잠' 채종협 "깨끗하고 맑은 캐릭터, 나와 맞지 않아"

    배우 채종협이 캐릭터의 싱크로율에 대해 말했다. 7일 ENA 새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이철하 감독과 배우 채종협, 서은수, 박성웅이 참석했다.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수상한 사건에 휘말려 스마트폰에 갇혀버린 사장과 그 이상한 스마트폰을 줍고 인생이 뒤바뀐 취준생의 하이브리드 공조를 그린 작품.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채종협은 우연히 스마트폰을 줍고 하루아침에 사장이 된 취준생 박인성 역을 맡았다. 채종협은 "대본을 받기 전부터 원작 웹툰을 읽었고, 흥미를 많이 느꼈다. 보자마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다채로운 면을 많이 보여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출연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채종협은 박인성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깨끗하고 맑다. 겁도 많다. 대신 용기있게 무언가를 해낼 때는 거침없다"고 소개했다. 싱크로율에 대해 묻자 채종협은 "박인성이라는 인물과 나는 맞지 않는 것 같다고 했는데, 감독님과 작가님이 아니라고, 잘 맞는 것 같다고 해줬다"고 말했다.  '사장님을 잠금해제'는 12월 7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TEN 포토] 서은수 '오프숄더로 여배우 느낌 물씬'

    [TEN 포토] 서은수 '오프숄더로 여배우 느낌 물씬'

    배우 서은수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TEN 포토] 서은수 '상큼한 미소'

    [TEN 포토] 서은수 '상큼한 미소'

    배우 서은수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3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마녀 유니버스' 무한 확장…박훈정 감독 "자윤·소녀, 아직도 성장 중"

    '마녀 유니버스' 무한 확장…박훈정 감독 "자윤·소녀, 아직도 성장 중"

    박훈정 감독과 서은수 배우가 함께한 영화 '마녀 2' 스페셜 GV를 성황리에 마쳤다.6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지난 1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박훈정 감독과 서은수 배우가 함께한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GV를 성황리에 마쳤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이번 GV에서는 주성철 평론가의 진행 아래 박훈정 감독이 들려주는 '마녀 유니버스'에 대한 설명과 서은수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어 영화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켰다.서은수가 맡았던 본사 소속 요원 조현 캐릭터에 대한 설명으로 이번 GV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조현은 사라진 소녀(신시아 분)의 행방을 쫓으라는 백총괄(조민수 분)의 비밀 지령을 받은 인물. 박훈정 감독은 "조현은 군인이지만 굉장히 소심하고 내성적인 캐릭터이다. 그녀가 유일하게 믿고 따르던 상관은 장(이종석 분)이었다"고 밝혔다.서은수는 "장은 조현이 모든 것을 바칠 정도로 따르던 사람이었지만 10년 전 사건을 바탕으로 백총괄 라인으로 갈아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훈정 감독은 "그 날의 사건으로 장은 자기 부하들을 모두 잃었지만 유일하게 살렸던 한 사람이 바로 조현이다. 하지만 조현은 아직 그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말해 어긋난 두 사람의 이야기가 다음 시리즈를 통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했다.'마녀' 시리즈의 두 마녀, 자윤(김다미 분)과 소녀에 대해 박훈정 감독은 "자윤과 소녀는 아직도 성장을 하는 성장형

  • '新 마녀' 신시아 둘러싼 인물 열전…김다미→박은빈, 팽팽한 대립(마녀2')

    '新 마녀' 신시아 둘러싼 인물 열전…김다미→박은빈, 팽팽한 대립(마녀2')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미공개 스틸 9종을 공개했다.7월 1일 배급사 NEW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미공개 스틸 9종을 공개했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공개된 스틸은 '마녀 2' 속 절체절명의 순간들을 포착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예기치 못한 만남을 시작으로 소녀(신시아 분)와 동행하게 된 경희(박은빈 분)와 대길(성유빈 분) 남매가 위기에 내몰린 순간을 담아낸 스틸은 소녀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선택이 낳을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이어 사라진 소녀의 행적을 지켜보는 '마녀 프로젝트' 창시자 백총괄(조민수 분)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소녀를 추격해 경희의 농장으로 모인 본사 소속 요원 조현(서은수 분)과 톰(저스틴 하비 분), 소녀의 실체를 추적하다 예기치 않은 인연과 엮이게 된  조직의 보스 용두(진구 분)와 그를 압박하는 상해 랩 출신 토우 3인방(채원빈, 서이라, 정라엘)의 팽팽한 대립은 긴장감을 전달한다.또한 전편의 주인공으로 닥터 백 일당들을 처리한 후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세계 각지의 실험실을 초토화하고 종적을 감춘 구자윤(김다미 분)이 의외의 장소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마녀 2'에서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한 자윤과 새로운 마녀로 발탁돼 예측 불가 능력을 선보인 소녀의 만남은 다음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TEN인터뷰] 서은수 "오랜 시간 닭가슴살 먹은 나, 흙바닥에 얼굴 처박혔죠"

    [TEN인터뷰] 서은수 "오랜 시간 닭가슴살 먹은 나, 흙바닥에 얼굴 처박혔죠"

    배우 서은수가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 감독 박훈정)'을 위해 오랜 시간 닭가슴살을 먹었다고 밝혔다. 촬영에 들어간 뒤에는 몸 하나 부서져도 된다는 각오로 흙바닥에 얼굴이 처박히는 열정을 드러냈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서은수는 "'마녀 2'가 나온다는 걸 알고 있었다. 박훈정 감독님과 미팅을 했는데, 역할을 모르는 상태로 갔다. 저는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갔는데, 감독님께서 '잘생겼네'라고 하셨다. 그렇게 만나서 '마녀 2' 시나리오를 받았다"며 "감독님께서 시나리오 읽고 재밌으면 연락을 달라고 하시더라. 시나리오를 다 읽고 정말 충격적이었다. 감독님께 '제주도에 장기 숙박을 하고 싶어요'라고 연락했다"고 말했다.알고 보니 서은수는 전편인 '마녀'를 수도 없이 많이 본 찐팬이라고. 그는 "제가 박훈정 감독님의 작품을 다 좋아했다. '마녀'의 팬이기도 했다. '마녀' 시리즈를 기다리는 팬으로서 '마녀 2'에 참여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어떤 작품이든 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서은수는 왜 '마녀'에 열광했을까. 그는 "여성이 진취적으로 (극을) 이끌어가면서 액션을 하는 영화가 한국에는 잘 없었다. 그런 면이 제일 끌렸다. 한국에서 보지 못했던 액션 스케일이 있어서 끌렸다"며 "'올드 가드'나 '아토믹 블론즈', '한나', '루시' 등을 봤다. 감독님께서 추

  • 쾌감 200% '마녀2', 스타일리시한 액션…눈빛으로 제압하는 신시아

    쾌감 200% '마녀2', 스타일리시한 액션…눈빛으로 제압하는 신시아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가 스타일리시한 액션의 탄생을 기념해 영상을 공개했다.24일 배급사 NEW는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관객들의 높은 관심과 흥행에 힘입어 액션 영상을 공개했다.'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공개된 액션 영상은 눈을 뗄 수 없는 '마녀 2'만의 독보적인 액션 신이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녀' 시리즈의 새로운 주인공이자 '마녀 프로젝트'의 기준이 되는 소녀가 비밀연구소 ‘아크’에서 깨어나 홀로 세상 밖으로 나온 뒤 용두(진구 분) 패거리를 단번에 제압하는 모습으로 시작하다.강렬한 첫 만남에 이어 경희(박은빈 분), 대길(성유빈 분)과 함께하는 따뜻한 일상을 위협하는 용두 패거리를 향해 또 한 번 폭발적인 액션을 선보인다.그뿐만 아니라 사라진 소녀의 행방을 쫓는 본사 요원 조현(서은수 분)과 톰(저스틴 하비 분), 비밀연구소 아크를 초토화한 상해 랩 출신의 토우 4인방(채원빈, 서이라, 정라엘, 김기해 분)이 지상과 하늘을 오가며 펼치는 파워풀한 대결은 더욱 박진감 넘치는 타격감과 업그레이드된 볼거리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선보일 '마녀 2'만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은 관객들을 '마녀 유니버스'로 안내할 예정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공식] '마녀2' 신시아→서은수, 25일~26일 무대인사…관객과 직접 만남

    [공식] '마녀2' 신시아→서은수, 25일~26일 무대인사…관객과 직접 만남

    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 주역인 신시아부터 박훈정 감독까지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과 직접 만난다.22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오는 25일, 26일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개봉 2주 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6월 25일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예측 불가한 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마녀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신시아와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로 압도적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는 조민수를 비롯해 극 중 서은수와 완벽한 케미를 보여줬던 저스틴 하비,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선사했던 토우 3인방 채원빈, 서이라, 정라엘 그리고 '마녀 유니버스'의 창시자 박훈정 감독이 참석한다.이들은 CGV 강남, 메가박스 이수, 롯데시네마 신림,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을 차례로 찾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이어 6월 26일에는 신시아, 서은수, 조민수, 저스틴 하비, 채원빈, 서이라, 정라엘, 박훈정 감독까지 이번 작품의 주역들이 모여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점을 찾는다.개봉 2주 차에도 '마녀 2'를 향해 높은 관심을 보이는 관객들과 직접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한편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로 절찬 상영 중이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서은수, 단아함 벗고 와일드한 변신…본 적 없는 거친 얼굴('마녀2')

    서은수, 단아함 벗고 와일드한 변신…본 적 없는 거친 얼굴('마녀2')

    배우 서은수가 강렬한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서은수는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감독 박훈정, 이하 마녀 2)에서 군인 출신의 본사 에이스 요원 조현으로 분해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그간 청순하고 단아한 매력을 벗고 서은수는 이제껏 본 적 없는 거친 얼굴과 눈빛을 장착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했다. 이에 서은수의 재발견을 넘어, 인생 캐릭터 탄생이라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조현은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조민수 분)의 지령을 받고 소녀(신시아 분)를 좇는 인물. 술, 담배, 욕설을 입에 달고 살 정도로 거칠지만, 에이스 요원다운 압도적인 액션 능력과 사격 실력, 빠른 판단력을 갖췄다. 서은수는 피나는 노력으로 조현을 만들어냈다."뼈 하나쯤은 부서질 생각으로 임했다"는 서은수. 그는 액션 스쿨과 강도 높은 운동을 병행하며 강인한 조현을 빚어냈다. 첫 액션 도전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냉철한 카리스마와 탄탄한 액션 연기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서은수가 연기한 조현은 초인적인 힘을 가진 인물이지만, 인간적인 면모도 품고 있다. 처리해야 하는 타깃에는 한없이 무자비하면서도 군인 출신답게 민간인은 건들지 않는다는 신념을 지녔다.서은수는 조현의 이런 입체적인 모습 역시 섬세하게 그려냈다. 파워풀한 액션 속 파트너 톰(저스틴 하비 분)과의 티키타카들은 깨알 같은 웃음을 자아냈고, 다량의 영어 대사들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여기에 서은수의 훤칠한 피지컬은 조현의 와일드한 매력을 극대화하기도.또한 서은수는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하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이에 청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