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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김동완, ♥서윤아와 첫날 밤 '얼굴 스킨십'…손잡고 공개 데이트('신랑수업')

    [종합] 김동완, ♥서윤아와 첫날 밤 '얼굴 스킨십'…손잡고 공개 데이트('신랑수업')

    김동완이 서윤아와 대구에서 달달한 커플 여행을 즐겼다.17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0회에서는 처음으로 커플 여행을 떠난 김동완과 서윤아가 대구의 '핫플'을 즐긴 뒤, 한옥 숙소에서 첫째날 밤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김동완, 서윤아는 손잡고 수성못을 걷다가 쓰다듬으면 사랑이 이뤄진다는 연리지 나무를 발견했다. 이에 둘은 함께 나무를 쓰다듬으며 달달한 데이트를 이어갔다. 또한 수성못에서 오리배도 탔다.두 사람은 한옥 숙소에 들어가 짐을 풀었다. 패널 장영란은 "침대가 하나네? 둘이 충분히 잘 수 있을 것 같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하지만 특대형 패밀리 사이즈의 숙소에는 침대가 다른 방에도 마련돼 있었다.김동완은 자신의 트렁크에게 무언가 꺼내더니 "너 가져"라고 서윤아에게 말했다. 김동완이 첫 여행 선물로 블루, 핑크 컬러의 커플 잠옷을 준비해온 것. 서윤아는 "귀엽다. 감동이다"며 마음에 들어했다. 서윤아는 "나는 스팀 다리미 가져왔다. 커플 잠옷 다려서 입고 사진 찍자"라고 제안했다.서윤아는 김동완이 씻는 동안 김동완이 가져온 잠옷을 정성스레 다려 욕실 앞에 놔뒀다. 패널들은 환호하며 "신혼 첫날밤 훔쳐보는 느낌"이라고 했다. 서윤아가 씻으러 간 사이 김동완은 갑자기 스트레칭을 시작했다. 패널들이 "평소에 안 하던 스트레칭 아니냐"고 의심하자 김동완은 "자기 전에 항상 한다"고 변명했다.서윤아는 가져온 홈케어기기로 자기 전 김동완에게 피부 관리도 해줬다. 그러고는 김동완의 얼굴과 머리를 만지며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김동완은 서윤아에

  • '첫날밤' 김동완, ♥서윤아 샤워하는 동안 무슨 일이?…멘토군단 흥분 ('신랑수업')

    '첫날밤' 김동완, ♥서윤아 샤워하는 동안 무슨 일이?…멘토군단 흥분 ('신랑수업')

    김동완과 서윤아가 대구로 첫 여행을 떠난 가운데, 첫째 날 밤 커플 잠옷을 맞춰 입는다.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0회에서는 처음으로 커플 여행을 떠난 김동완과 서윤아가 대구의 '핫플'을 즐긴다. 이어 한옥 숙소에서 첫날 밤을 맞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두 사람은 숙소 안방에 나란히 앉아 각자 가져온 짐을 푼다. 김동완은 트렁크에서 무언가를 꺼내더니 무심하게 "너 가져"라고 건넨다. 커플 잠옷을 미리 준비해 깜짝 선물한 것. 서윤아는 "너무 귀엽다. 감동이다"라며 잠옷을 직접 몸에 대보고 "난 스팀다리미 가져왔는데 잠옷 다려 줄까?"라면서 설렘을 나타낸다.김동완은 씻기 위해 방에서 나갔을 때 서윤아는 김동완의 잠옷을 다린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멘토 군단은 "진짜 신혼부부 같다"면서 호들갑 떤다. 김동완은 서윤아가 샤워하는 동안 혼자서 스트레칭을 시작한다. 멘토 군단은 "평소 안 하던 스트레칭을 왜?", "혹시 팔굽혀펴기 하는 거야?"라고 현장을 달군다.서윤아가 보이지 않자 김동완은 안절부절못하더니 즉각 서윤아에게 전화를 건다. 서윤아는 받질 않고 이에 김동완은 서윤아의 친구인 방송인 심진화에게 전화를 건다.과연 서윤아가 갑자기 증발한 이유가 무엇인지, 두 사람의 드라마 같은 첫 여행은 오는 17일 오후 9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얼굴에 염산 뿌리겠다"…서윤아, ♥김동완 악성 팬에 협박 받아

    "얼굴에 염산 뿌리겠다"…서윤아, ♥김동완 악성 팬에 협박 받아

    가수 김동완과 함께 '신랑수업'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서윤아가 충격적인 악플을 공개했다.서윤아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동완의 악성 팬들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김동완의 악성 팬은 서윤아에게 "지구상에서 사라져라. 넌 동완이 고셔서 팬한테 상처주는 쓰레기"라며 "악플 감수해라. 동완이한테 사랑받지 않냐"며 악담을 퍼부었다.그는 그외에도 "얼굴에 염산을 뿌리겠다", "너 죽는 저주를 했다" 등 서윤아를 향해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과 협박성 발언을 내뱉었다.이에 서윤아는 "저한테 왜 이러시는지. 이러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서윤아는 최근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김동완과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 김동완, ♥서윤아 "막차 다 끊겼어" 박력→결혼라이팅…첫 1박 2일 여행('신랑수업')

    [종합] 김동완, ♥서윤아 "막차 다 끊겼어" 박력→결혼라이팅…첫 1박 2일 여행('신랑수업')

    김동완과 서윤아가 처음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9회에서는 에녹이 미국인 출신 트로트 가수 마리아와 만나 영어 공부를 겸한 광장시장 나들이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김동완, 서윤아는 기차를 타고 둘만의 첫 1박 2일 여행을 떠났다.김동완과 서윤아의 첫 번째 여행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서울역에 등장한 김동완은 커플룩에 커플 캐리어까지 맞춰 나타난 서윤아를 살포시 안은 뒤, 동대구행 기차에 올랐다. 기차 안에서 두 사람은 알콩달콩하며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그러다가 서윤아는 김동완의 손에 커플링이 없는 걸 발견해 따가운 시선을 보냈다. 김동완은 "어제 공연 연습을 하느라 밖에서 자서"라고 급히 해명했다. 그러나 이를 지켜본 심형탁은 "저건 샤워할 때도 껴야 하는 거다"라며, 자신의 약지 반지를 가리켜 김동완을 어지럽게 만들었다.티격태격하면서도 입가에 웃음이 만연한 김동완과 서윤아 커플은 잠시 후, 대구에 도착해 손을 잡고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을 걸었다. 그러다 김동완은 미리 찾아놓은 카페에 갔고, 밀가루를 못 먹는 서윤아를 위한 쌀로 만든 케이크를 주문했다. 디저트를 먹으면서 김동완은 "벌써 우리가 만난 지도 6개월이 됐네"라고 회상했다. 이어 "이번에 1박 2일로 여행 간다니까 어머니께서 걱정은 안 하셔?"라고 물어봤다. 서윤아는 "어머니가 놀라시던데?"라며 웃었고, 김동완은 "손만 잡고 잘게"라고 받아쳤다.산책에 나선 두 사람은 커플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곳에서 개성 있는 그림을 얻었고, 동성로 핫 플레이스

  • 김동완, ♥서윤아와 달콤한 첫날 밤('신랑수업')

    김동완, ♥서윤아와 달콤한 첫날 밤('신랑수업')

    김동완, 서윤아가 처음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난다.오는 4월 3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9회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커플룩에 커플 캐리어까지 맞춰서 서울역에 나타나 스튜디오 멘토 군단을 대 흥분시키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서울역에 먼저 도착한 김동완은 서윤아가 등장하자 "짐을 단출하게 가져왔네"라며 서윤아의 캐리어를 바라본다. 서윤아는 "우리 1박 2일 가는 거 아니냐?"라며 수줍게 웃는다. 두 사람의 첫 여행 소식에 스튜디오 멘토 군단은 집단 함성을 발사하더니 "우리 1박 2일 여행하는 거 봐도 되는 거예요?"라며 설레한다.곧이어 동아(김동완-서윤아) 커플의 꿈 같은 여행 첫날 밤이 살짝 공개된다. 두 사람은 커플 잠옷을 맞춰 입고 방 안 침대에 앉아 알콩달콩 얘기를 나누는 모습으로 달콤함을 한도 초과시킨다. 이를 지켜본 멘토 군단은 "빨리 밤으로 건너뜁시다"라며 과몰입한다.스튜디오가 후끈 달궈진 가운데, 기차에 오른 서윤아는 김동완의 손을 바라보더니 "오빠, 반지 잃어버렸어? 손 좀 펴봐"라고 '매의 눈'을 가동한다. 김동완의 휑한 손에 당황한 서윤아는 "나는 끼고 왔잖아"라며 눈치를 준다. 김동완은 나름의 해명에 나서고, 심형탁은 "이건 아니지, 배신이지! 저건 샤워할 때도 끼고 해야 하는 거다"라며 대리 분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드디어 기차가 떠나고, 김동완은 서윤아 옆에서 깜빡 잠이 든다. 이에 한고은은 "불면증 있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김동완에게 묻는다. 자기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모니터링한 김동완은 "이상하게 윤아를 만난 뒤, 불면

  • [종합] 김동완, '♥서윤아' 이 정도로 과감했나…야시시한 눈빛과 골반 스킨십 포착 ('신랑수업')

    [종합] 김동완, '♥서윤아' 이 정도로 과감했나…야시시한 눈빛과 골반 스킨십 포착 ('신랑수업')

    김동완과 서윤아가 배윤정에게 커플 댄스를 추며 거리감을 더욱더 좁혔다.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신랑수업') 108회에서는 안무가 배윤정에게 춤을 배우는 김동완과 서윤아의 모습이 공개됐다.댄스 스튜디오에서 아이돌 스타일의 댄스복을 완벽하게 소화한 서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완은 처음 보는 서윤아의 모습에 광대가 자연스럽게 올라갔다. 인터뷰에서 김동완은 "아름다웠다"며 헤벌쭉한 표정으로 서윤아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문세윤은 "누가 뒤에서 따라다니면서 간지럽히는 거냐"고 계속 웃고 있는 김동완을 놀렸다.둘을 위해 배윤정은 커플 댄스를 짜왔다고 했다. 선곡은 백호의 '엘리베이터'였다. 이 곡은 가사만큼 파격적인 커플 퍼포먼스로 화제를 끈 바 있다. 배윤정은 자신이 쉬운 버전으로 새롭게 짰다면서 "커플 댄스답게 두 사람의 호흡을 살렸고 후반부는 쉬운 동작으로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배윤정은 서로 유혹하는 분위기를 연출해야 한다며 눈빛을 "야시시하게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연습에 들어갔다. 어설프게 춤을 추는 서윤아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김동완은 "귀엽다"며 흐뭇해했다. 김동완은 서윤아의 동작이 "주유소 인형" 같다며 흉내 냈고, 이에 분위기는 웃음바다가 됐다. 서윤아의 골반을 잡아야 하는 안무에 김동완은 지금까지 "골반을 잡아본 적 없다"며 긴장했다. 춤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며 두 사람 사이 거리는 더 가까워졌다. 다음은 고난도 웨이브 동작이었다. 서윤아는 아까와 달리 능숙한 실력을 보였다.

  • 김동완, ♥서윤아 母에게 선물 받았다…"사위 사랑은 장모에서부터"('신랑수업')

    김동완, ♥서윤아 母에게 선물 받았다…"사위 사랑은 장모에서부터"('신랑수업')

    김동완, 서윤아가 커플 티를 맞춰 입고 커플 댄스에 도전한다.오는 27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8회에서는 김동완이 서윤아가 스타 안무가이자 김동완의 여사친 배윤정과 만나 커플 댄스를 함께 배우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날 두 사람은 앞서 쇼핑 데이트 때 구매했던 커플 후드티를 입고 다정히 어디론가 향한다.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에녹은 "이제는 (둘이) 너무 닮아 보인다"라며 흐뭇하게 몰입한다. 서윤아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서윤아는 "오빠에게 줄 선물이 있다"라며 원두커피 선물을 건넨다.그러면서 "이건 내가 주는 게 아니고, 엄마가 에티오피아로 출장을 가셨다가 사 오신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를 들은 멘토 군단 문세윤은 "사위 사랑은 장모에서부터"라며 환호하고, 장영란 역시 "(김동완을) 지켜보겠다는 뜻"이라며 대리 설렘을 폭발시킨다. 김동완은 "향이 너무 좋다"라며 감탄하더니 "조만간 인사드리러 가야 하나"라며 웃는다.설레는 마음을 안고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안무가 배윤정의 댄스 아카데미 겸 사무실. 김동완은 여사친 배윤정을 보자 서윤아를 소개하며 "요즘 내가 만나는 분이다"라고 스위트하게 말한다. 배윤정은 "동완이가 여자친구를 보여주는 건 처음인데, 제가 사실 (신랑수업을) 봤는데 실물이 확실히 더 예쁘시다"라고 칭찬한다. 그러자 김동완은 서윤아보다 더 활짝 웃으며 어쩔 줄 몰라 하고, 이에 멘토 군단은 "아유, 팔불출"이라면서도 두 사람을 뿌듯하게 바라본다.잠시 후, 김동완과 서윤아는 배윤정에게 커플 댄스 수업을

  • 김동완, 100일 된 ♥서윤아에 "시집 와서 같이 살아야지" 박력('신랑수업')

    김동완, 100일 된 ♥서윤아에 "시집 와서 같이 살아야지" 박력('신랑수업')

    김동완이 서윤아와 만난 지 100일을 기념해 셀프 촬영에 나선다.13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6회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100일을 맞아 '연인과 해보고 싶었던 로망 데이트'를 실현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김동완은 자신이 준비한 데이트 코스로 안내하면서 서윤아와 차를 타고 이동한다. 차 안에서 두 사람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는데, 갑자기 김동완은 "윤아는 혼자 살아본 적 없지?"라고 묻는다. 서윤아는 "(혼자) 살아봐야 하나 싶어요"라고 답한다. 이에 김동완은 "뭘 혼자 살아. 시집 와서 같이 살아야지"라며 박력 넘치게 말해 서윤아를 심쿵하게 만든다. 두 사람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멘토 군단 역시 "나이스 멘트"라며 박수친다.잠시 후 김동완은 100일을 기념해 사전에 예약한 셀프 사진 스튜디오로 서윤아를 이끈다. 또한 다양한 장비까지 챙겨와 본격 촬영에 나서는데, 서윤아와 달콤한 포즈를 연달아 선보여 스튜디오를 후끈 달군다.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에 에녹은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라고 귀엽게 질투하고, 한고은도 "이 팀은 웨딩 촬영도 셀프로 하겠다"라며 감탄한다.이후 두 사람의 꽁냥꽁냥한 모습이 계속되자 에녹은 "부스럼이 난 것처럼 너무 간지러워요. 보기 힘드네요"라고 하소연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문세윤 역시 커플룩으로 맞춰 입은 김동완-서윤아의 사진을 보더니 "저렇게 입으니까 신혼부부 같은 느낌"이라고 치켜세우고, 이승철은 "청첩장 만들 때 (저 사진) 쓰면 될 것 같아"라며 두 사람의 핑크빛 미래를 그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

  • 서윤아, ♥김동완과 100일 데이트…반전 답변에 "야해"('신랑수업')

    서윤아, ♥김동완과 100일 데이트…반전 답변에 "야해"('신랑수업')

    김동완과 서윤아가 만난 지 100일을 기념하는 특별한 데이트에 나선다.오는 13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6회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100일을 맞아 서로의 데이트 로망을 실현해 보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두 사람은 다정히 손을 잡고 시내를 활보한다. 다정히 손을 잡은 김동완-서윤아의 행복한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에녹은 "너무 자연스럽다"라며 부러워하고, 심형탁 역시 "피 안 통하겠다"라고 귀엽게 질투한다. 김동완은 "이날이 저희가 만난 지 100일째 되는 날"이라고 설명한 뒤, 넷째 손가락에 낀 커플링을 깜짝 공개한다. 이에 멘토 군단은 "대박이다"라며 환호하고, 급기야 이승철과 장영란은 어깨춤까지 들썩이며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한다.잠시 후, 두 사람은 100일을 맞아 '연인과 해보고 싶었던 로망 데이트'를 실현해보기로 한다. 우선 서윤아는 옷 가게에 가서 서로의 옷을 골라주자고 제안한다. 김동완은 "사실 내가 패션 테러리스트로 소문이 나서"라며 민망해하고, 서윤아에게 슬며시 "네 옷도 네가 골라"고 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수능 시험 보는 날 같아"라며 울렁증을 호소한 김동완에게 서윤아는 "그러면 오빠는 여자친구가 어떤 옷을 입는 걸 좋아하냐?"라고 묻는다. 김동완은 잠깐 생각하더니 "OOO"이라고 답한다. 김동완의 반전 답변에 화들짝 놀란 서윤아는 "야해"라며 양 볼을 붉힌다. 과연 김동완이 원한 여자친구의 패션 로망은 무엇일지, 또한 서윤아에게 어떤 옷을 골라줬을지에 궁금증이 쏠린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김동완, ♥서윤아와 스몰 웨딩? "혼인신고 하면 대출 나온대"('신랑수업')

    [종합] 김동완, ♥서윤아와 스몰 웨딩? "혼인신고 하면 대출 나온대"('신랑수업')

    김동완이 서윤아와 한층 무르익은 커플 무드를 보여줬다.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5회에서는 에녹이 '신랑학교'에 입학해 준비된 1등 신랑감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하는 한편,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히는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찐친 육중완과 망원동에서 만난 김동완은 "내가 요즘 만나는 분이다"라며 서윤아를 소개한 뒤, 핑크빛 미래까지 함께 그리기도.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4%(유료 방송 가구 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신랑학교' 입학생으로 첫 수업에 나선 에녹은 전매특허인 애교 눈웃음을 발사하며 스튜디오에 등장, 즉석에서 댄스 무대까지 선보였다. "사기캐가 들어왔네"라는 역대급 환호가 쏟아졌고 잠시 후 그는 자가로 사는 집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아침에 눈을 뜬 에녹은 공복에 물을 마시고 폭풍 운동을 했으며, 나물 3종을 뚝딱 요리하더니 돌솥비빔밥을 만들어 야무지게 클리어했다. 진수성찬을 차려놓고 아침을 먹는 에녹의 부지런함에 멘토 군단은 "미래의 아내가 아침을 안 먹는다면?"이라고 물었다. 이에 에녹은 "아침밥 전도사가 되겠다. 아내를 설득해 아침을 챙겨 먹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에녹의 여동생과 조카들이 깜작 방문했다. '신랑수업'을 받게 됐다는 소식에 삼촌을 격려하기 위해 조카들이 총출동한 것. 또한 조카들은 삼촌의 생일파티까지 열어주는 모습으로 정다운 가족애를 느끼게 했다. 여동생 역시, 가습기를 선물하면서 "오빠는 내 혼수 다 해줬는데 난 약소하네"라며 축하해줬다. 에녹은 "내가 사회에서 자리

  • 가평 사는 김동완, 서울 집 마련 결심 "♥서윤아와 가까워지려고"('신랑수업')

    가평 사는 김동완, 서울 집 마련 결심 "♥서윤아와 가까워지려고"('신랑수업')

    가평 살이 중인 김동완이 서울에서 살 집을 구하기 위해 절친 육중완과 접선한다.오는 28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4회에서는 김동완이 망원동 골목대장이자 절친인 가수 육중완을 만나 함께 서울 집을 구하러 다니는 한편, 서윤아를 육중완에게 정식으로 소개해줘 스튜디오 멘토 군단을 설레게 한다.이날 망원동에 뜬 김동완은 "서울에 거처를 마련하려고 나왔다. 그래야 윤아랑도 좀 더 가까워지고"라고 솔직하게 밝힌다. 서울 집 마련을 결심한 김동완의 모습에 한고은-장영란 등 스튜디오 멘토 군단은 "잘했다! 그래야 데이트하기도 편하니까"라며 대환영한다.잠시 후 김동완은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와니와니"라며 육중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다. 육중완은 그런 김동완에게 자연스레 커피를 내어주는 등 일일 중개사 모드를 보인다. 그러다 육중완은 "혹시 윤아 씨 때문에 (서울로) 오려는 게 아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김동완은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뭐 어쨌든"이라고 버벅거리더니 이내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김동완의 답을 들은 장영란은 즉각 "아악! 나 몰라"라고 환호성을 지르면서 "대박이다"라며 물개박수를 친다.과연 김동완이 어떤 답을 내놓은 것인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두 사람은 본격적으로 망원동 집 탐방에 나선다. 모든 집을 둘러본 뒤 조용한 카페에 들어가는데 육중완은 "동완이의 여자친구를 처음 보는 거라서 설렌다"라며 서윤아와의 만남을 잔뜩 기대한다. 나아가 "내가 뭘 (김동완 대신) 물어봐 줬으면 좋겠어?"라고 한 뒤 김동완이 궁금해하는 포인

  • [종합] 서윤아, 조모상 후 감동 문자에 눈물 펑펑…♥김동완 "내가 책임"('신랑수업')

    [종합] 서윤아, 조모상 후 감동 문자에 눈물 펑펑…♥김동완 "내가 책임"('신랑수업')

    김동완, 서윤아가 큐피드 심진화 부부와 만났다.1월 3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0회에서는 김동완-서윤아가 심진화-김원효 부부와 만나 커플 데이트를 약속하는 것은 물론, 손깍지 스킨십까지 이어가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시청률 3.2%(유료 방송 가구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앞서 사주 데이트를 즐긴 김동완, 서윤아는 다정히 팔짱을 낀 채, 특별한 손님을 만나러 식당으로 갔다. 이곳에는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해준 심진화와 남편 김원효가 기다리고 있었다. 심진화는 "이곳에 우리의 추억이 많다. 두 분에게 연애와 결혼의 기운을 주고 싶어서 여기로 불렀다"라고 말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김동완은 밀가루에 민감한 서윤아를 위해 글루텐프리 막걸리를 따로 챙겨서 꺼내놓았다. 이를 본 심진화는 "윤아에게 흠뻑 빠졌군"이라며 뿌듯해했다. 반면 김원효는 "둘이 혹시 손은 잡았냐?"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김동완은 "손은 늘 잡죠"라고 받아쳐 분위기를 달궜다.뒤이어 식사와 술이 나오자 심진화와 김원효는 자신들의 연애 경험담을 술술 털어놨고, 두 사람에게 "서로의 매력이 뭐냐?"라고 물어보면서 두 사람을 위한 맞춤형 조언을 해줬다. 그러다 김동완이 잠시 자리를 비웠다. 김원효는 서윤아에게 "(김동완을) 처음 봤을 때보다 호감도가 더 올라갔냐?"라며 솔직한 속내를 떠봤다. 잠시 생각에 잠긴 서윤아는 "사실 오빠에게 감동한 게 있는데, 어릴 때부터 절 키워줬던 할머니가 최근에 돌아가셨다. 그런데 동완 오빠가 '마음이

  • 김동완이 늘 손 잡아주는 서윤아, '큐피드' 심진화♥김원효 앞 눈물('신랑수업')

    김동완이 늘 손 잡아주는 서윤아, '큐피드' 심진화♥김원효 앞 눈물('신랑수업')

    김동완-서윤아가 '사랑의 큐피드' 역할을 해준 심진화-김원효 부부를 만나 서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는다.31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00회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자신들의 만남을 주선해준 은인이자 서윤아의 절친 언니인 심진화와 김원효를 만나 동반 데이트하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김동완과 서윤아는 심진화-김원효가 초대한 식당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건넨다.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김원효는 "혹시 손은 잡았냐?"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이에 김동완은 "손은 늘"이라며 웃는다. 주선자 심진화와 김원효는 "앞으로 함께 여행을 가거나 커플 모임을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후끈 달군다.심진화는 김동완에게 "윤아의 매력 세 가지가 무엇이냐?"라고 돌발 질문을 한다. 김동완은 잠깐 생각에 잠기더니, 서윤아의 매력을 줄줄 읊는다. 심진화는 김동완의 정성스러운 대답에 "합격! 너무 좋다"라며 돌고래 함성을 발사한다.김동완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심진화와 김원효는 "처음 만날 때보다 (김동완에 대한) 호감도가 몇 퍼센트 상승했냐?"라고 서윤아의 속내를 떠본다. 서윤아는 "(김동완) 오빠가 기본적으로 마음이 좋은 사람이다 보니, 늘 신경 써 주는 부분이 있다"라고 말한 뒤, 갑자기 눈물을 흘린다. 이에 당황한 심진화는 "윤아가 우는 걸 처음 본다"라며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 조심스레 묻는다. 서윤아의 이야기를 들은 심진화는 결국 같이 눈물을 흘리고 만다. 서윤아가 돌연 눈물을 터뜨린 이유가 무엇인지 관심이 쏠린다.강민경

  • 김동완, '썸' 서윤아에 경고 "여기저기 사람 마음 훔치지 마"('신랑수업')

    김동완, '썸' 서윤아에 경고 "여기저기 사람 마음 훔치지 마"('신랑수업')

    김동완이 서윤아에게 귀여운 질투 플러팅을 한다.17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8회에서는 김동완이 서윤아와 스키 데이트 후, 인근 맛집에서 달콤한 모멘트를 이어가는 모습이 공개된다.앞서 평창의 스키장에서 1대1 밀착 스키 강습을 진행하며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은 서윤아가 추천한 맛집에서 이야기꽃을 피운다. 그러던 중 김동완은 "아까 스키장에서 말 건 사람 누구야?"라고 서윤아를 도와줬던 훈남을 언급한다.또한 "그 남자 키가 굉장히 크더라. 키 큰 사람이 얼마나 맹물인데"라고 질투하더니 "여기저기 사람들의 마음을 훔치지 말라고"라고 귀엽게 경고(?)해 서윤아의 웃음을 빵 터트린다. 김동완의 질투 플러팅을 지켜보던 스튜디오 멘토 군단 한고은과 장영란은 "아악"이라며 환호하더니 "동완 씨, 멘트 너무 좋다"라며 물개박수를 친다.김동완은 메뉴로 나온 황태구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 성격이) 뭐 하나 알게 되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깊이 파고드는 편이다. 뼛속까지 알려고 한다. 그래서 윤아를 깊이 파야 하는데"라며 서윤아를 스위트하게 바라본다. 이에 서윤아는 "그러면 오빠는 전 여자친구들에 대해서도 다 뼛속까지 아시냐?"라고 돌발 질문한다. 김동완은 동공 지진을 일으키더니 신중하게 답을 내놓는다. 이 멘트에 대해 장영란은 "굿! 정답이다. 아주 잘하네"라며 흡족해한다.김동완은 스튜디오 출연진들과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던 중, 뜻밖의 성향을 고백한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정말 최악이다. 고

  • 김동완, 연하 배우 서윤아랑 썸 인정? "반대가 끌리는 이유"('신랑수업')

    김동완, 연하 배우 서윤아랑 썸 인정? "반대가 끌리는 이유"('신랑수업')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배우 서윤아의 돌직구 질문에 진중한 답변을 내놓는다.오는 17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98회에서는 앞서 평창의 스키장에서 데이트를 즐긴 김동완-서윤아가 인근 맛집 탐방에 나서며 설렘 가득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펼쳐진다.이날 김동완은 스키 데이트를 마치며 따뜻한 음료까지 건네는 등 서윤아를 살뜰히 챙겨준다. 서윤아는 "우리 썸 타는 건가. 그럼?"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스튜디오 멘토 군단 모두가 "와, 이거 대박"이라며 감탄하는 가운데, 김동완은 진중하게 자신의 속내를 표현한다. 이를 들은 이승철은 "대화가 좀 깊다. 좋았어! 아주 모범답안이야"라고 칭찬한다. 한고은 역시 "동완 씨, 멋있다. 너무 아름답게 대답했어. 100점이야"라며 박수친다.몽글몽글한 분위기 속, 김동완과 서윤아는 차를 타고 인근 맛집으로 향한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서윤아는 "오빠, 손 큰 여자 안 좋아하지 않아?"라고 묻는다. 그러자 김동완은 "손 큰 여자 좋아해. 내가 작아서 그런 게 아닐까? 뭔가 반대가 끌리는 느낌"이라며 웃은 뒤, 서윤아와 살포시 손바닥을 맞대본다. 자연스레 손 크기를 재보며 설렘을 가동한 두 사람의 모습에 스튜디오 멘토 군단은 환호한다. 그런데 이때 김동완은 분위기를 확 깨는 돌출 발언을 던져 "에구...진짜"라는 장영란의 호통을 듣는다.다행히 김동완은 체력이 약한 서윤아에게 "같이 뛰러 가볼까?"라며 러닝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를 이어간다. 멘토 군단은 "둘이 할 거 많네"라며 폭풍 응원한다. 이후에도 김동완은 "성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