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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 후련하다"…서유리, 최병길 PD와 갈라선 이유 "잘생긴 남편 원해" [TEN이슈]

    "이혼 후련하다"…서유리, 최병길 PD와 갈라선 이유 "잘생긴 남편 원해" [TEN이슈]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 심경을 고백한다.지난 20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 방송 말미 예고편에는 지난달 최병길 PD와 5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서유리가 등장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 속 서유리는 "저는 너무 후련하고 너무 좋다"며 “나 자유야”라고 소리쳤다. 이어 "사실은 결혼 생활 하면서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었다. 같은 밥을 먹는데도 남편은 해가 갈수록 (살이 쪘다)"라며 불만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보고 있는 저는 너무 괴로웠다.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을 보고 싶다"라고 토로했다. 부인이라면 남편이 살쪄도 예뻐해줘야 한다는 말에는 고개를 내젓기도.서유리는 이혼 발표 당시 “좋지 못한 소식 전해드려 죄송하다. 기사로 접하셨겠지만 이혼 조정 협의 중이다.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감사하고, 또한 피로감을 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후 라이브 방송에서 "여자로서 사랑을 못 받아서 그동안 썩어 있었다. 부족한 게 없는 것 같은데 여자로서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이혼' 서유리, 바닷바람 맞으며 힐링…친구 잘 뒀네 "반차 쓰고 대신 운전해 줘서 고마워"

    '이혼' 서유리, 바닷바람 맞으며 힐링…친구 잘 뒀네 "반차 쓰고 대신 운전해 줘서 고마워"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지난 18일 서유리는 "바다가 보고 싶었는데 운전이 너무 하기 싫었어. 대신 운전해줘서, 반차 써줘서 고마워 친구야. 고기 사줄게. 한우로"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바닷바람을 맞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서유리는 2019년 8월 최병길 PD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올해 3월 이혼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서유리는 "이제 합법적인 싱글이 돼서 소개팅도 하고, 얼굴이 피는 것 같지 않나. 그동안 썩어 있었다. 여자로서 사랑을 못 받아서 그동안 썩어 있었다. 여자로서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아서, 부족한 게 없는 것 같은데"라고 털어놨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임영웅 콘서트 암표 걸리면…김준호→박보영, 티켓팅 성공한 효자 ★[TEN피플]

    임영웅 콘서트 암표 걸리면…김준호→박보영, 티켓팅 성공한 효자 ★[TEN피플]

    MZ세대에게 부모님을 위한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 성공은 곧 효, 실패는 불효로 불릴 정도로 콘서트 표 구하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스타들도 예외는 아니다. 지난 10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티켓 예매가 오픈됐다.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됐다.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오픈 최고 트래픽(호출 수)는 약 960만번을 기록했다.배우 박보영은 이러한 티켓팅 열기 속 성공을 외치며 효심을 자랑했다. 지난 10일 박보영은 그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콘서트 예매 상세내용이 담긴 캡처 화면을 게재했다. 이미지 중간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문구를 적고 "엄마, 아빠"라는 글과 함께 감격으로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남기기도 했다.가족을 위해 대신 티켓팅에 나선 유명인은 또 있다. 2022년 7월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는 자기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효녀 인증"이라며 임영웅 콘서트 예매 확인창 캡처본을 포함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유리는 "임영웅 콘서트 예매 성공했다"라며 "물론 완전 똥손이라 주변 지인 다 동원한 결과지만, 어찌 됐건 좋다. 10년 치 효도"라고 적었다.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이 어렵다는 사실은 방송에도 언급된 적 있다. 지난해 12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개그맨 김준호가 그의 여자친구인 개그맨 김지민의 어머니를 위해 가수 김종민, 프로게이머 홍진호, 개그맨 장동민의 도움을 받아 티켓팅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을 반대하는 장모의 마음을 돌리고자 '임영웅 콘서트

  • [종합] 서유리, 혼인신고 5년 만에 최병길과 이혼 발표 "사랑 못 받았다, 아기 낳고파" [전문]

    [종합] 서유리, 혼인신고 5년 만에 최병길과 이혼 발표 "사랑 못 받았다, 아기 낳고파" [전문]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39)가 MBC 출신 PD 최병길(46)와 이혼을 발표했다.서유리는 31일 "좋지 못한 소식 전해드려 죄송합니다. 기사로 접하셨겠지만 이혼 조정 협의 중입니다"라며 "최선을 다해보았지만 좁히지 못한 차이로 인해 조정을 선택하였습니다. 깊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니만큼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하고, 또한 피로감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30일 로나땅 채널을 통해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에서 서유리는 "축하해달라. 제가 솔로가 된다"며 박수를 쳤다. 이어 "현재 이혼 조정 중이다. 너무 행복하다. 나는 너무 좋고,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 용인에 전원주택도 짓고 있다. 저 혼자 열심히 살아갈 조촐한 로나궁을 짓고 있다"고 말했다.또 서유리는 "말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다. 여러분들이 자꾸 엑스 이야기를 해서 짜증났다. 열 받았다"며 "당연히 이사했다. 조정 중이니까. 변호사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서유리는 "이제 합법적인 싱글이 돼서 소개팅도 하고, 얼굴이 피는 것 같지 않나. 그동안 썩어 있었다. 여자로서 사랑을 못 받아서 그동안 썩어 있었다. 여자로서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아서, 부족한 게 없는 것 같은데"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그러면서 새로운 인연에 대한 설렘과 의지를 나타내기도 했다. 서유리는 "나 애 없고 집 있고. 재산은 그동안 쪽쪽 빨렸지만, 남은 재산이 있고, 앞으로 벌 거고, 능력 있고, 괜찮지 않나"라며 "결혼정보회사 등록하고 소개팅할 거다"

  • 서유리, 로나유니버스 떠나고 '심경 고백'…"기분 XX 같음"

    서유리, 로나유니버스 떠나고 '심경 고백'…"기분 XX 같음"

    방송인 서유리가 로나유니버스 자진 퇴진 후 심경을 고백했다.서유리는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기분 거지 같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서유리가 로나유니버스 퇴진을 알린 직후다.서유리는 앞서 남편 최병길 PD와 함께 지난 4월 버추얼 아이돌그룹 매니지먼트 및 버추얼 인플루언서 MCN 통합 신사업 로나유니버스를 만들었다.최근 서유리는 "로나유니버스에 지분이 있는 줄 알았는데, 하나도 없다고 한다. 내가 지금까지 대주주인 줄 알았지만 빈털터리다. 내가 사기를 당한 거냐"라고 밝혀, 논란을 빚은 바 있다.로나유니버스 측은 "서유리가 투자 및 지분 관계 등에 대해서 언급하신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오해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이라며 반박했다.결국 서유리와 최병길은 함께 퇴진의 뜻을 밝혔다. 두 사람은 "우리가 회사의 성장에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이라고 밝혔다.한편, 서유리와 최병길 PD는 2019년 결혼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단독]서유리 남편"경영권 분쟁, 아내의 오해…아파트도 안 팔아"[TEN인터뷰]

    [단독]서유리 남편"경영권 분쟁, 아내의 오해…아파트도 안 팔아"[TEN인터뷰]

    서유리의 남편 최병길 PD가 '로나유니버스' 경영권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로나유니버스'는 서유리와 최병길 PD가 지난 3월 MCN 기업이다. '버츄얼 아이돌'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동명의 걸그룹을 제작, 서유리는 리더 '로나'로 활약했다. 3일 최병길은 텐아시아에 "(서)유리와 내가 로나유니버스라는 회사를 공동을 설립했다. 그런데 지주사가 들어오는 상황이 됐다. 거기서 내가 가지고 있던 지분 50%와 (서)유리가 가지고 있던 지분 50%가 넘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지주사에 대한 지분을 내가 소유하고 있었다. 그 지주사의 지분을 현재는 (서)유리와 양분하고 있다. 지분 구조가 바뀌는 과정에서 (서)유리가 오해를 가진 것뿐이다"라고 설명했다.서유리가 '로나유니버스' 대표직에서 물러나면서 심경을 토로한 것이 문제가 됐다. 최근 개인방송을 통해 "20~30대 때 내 모든 걸 바쳐서 마련한 용산 아파트를 로나유니버스 한다고 털어 넣었다"며 "로나유니버스에 지분이 있는 줄 알았는데, 하나도 없다고 한다"고 밝혔다.서유리는 "남은 게 하나도 없다. 돈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믿었는데 뒤통수 맞았다"며 "얘기를 다 안 듣고 남편이 인감 달라고 하면 줬다. 다 내 잘못이다"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로나유니버스'의 입장은 달랐다. 사측은 입장문을 통해 "서유리의 투자·지분 관계 등 언급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서유리는 로나유니버스의 전 공동대표였지만 10월 11일 이후 경영에 관한, 즉 주주로서나 공동대표로서의 자격 사항 및 관련 사항이 없기 때문에 회사의 정책이나 입장에 관여하지 않

  • [단독] 최병길, ♥서유리와 갈등→이혼 조짐 "사이 여전히 좋아" 해명

    [단독] 최병길, ♥서유리와 갈등→이혼 조짐 "사이 여전히 좋아" 해명

    MCN·연예 기획사 로나유니버스의 대표 최병길이 아내 서유리와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부부는 로나유니버스를 공동 설립했으나, 최근 서유리가 경영권을 내려놓으며 "내 지분이 없다, 믿었는데 뒤통수 맞았다"고 토로하며 남편 최병길과의 갈등을 암시했다. 최병길은 3일 텐아시아에 "(서)유리가 오해했을 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직접 밝혔다. 이어 "인감도장을 맡긴 것 역시 대표직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남편인 내가 처리해야 할 일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여전히 (서)유리와 잘 지내고 있다. (서)유리는 지금 '로나유니버스' 식구들과 잘 소통하고 있다. 우리 사이에 문제는 없다. '로나유니버스'를 통한 활동도 계속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로나유니버스'는 서유리와 최병길 PD가 지난 3월 MCN 기업이다. '버츄얼 아이돌'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동명의 걸그룹을 제작, 서유리는 리더 '로나'로 활약했다. 그는 "(서)유리가 경영 일선에서 내려오면서 나름의 고충을 토로한 것이다. 다만 오해를 살만한 단어들이 있어 논점이 흐려지고 와전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서유리·낸시랭, '23억 공중 분해·성범죄자 옹호'…'남편 맹신'에 발등 찍힌 아내들[TEN피플]

    서유리·낸시랭, '23억 공중 분해·성범죄자 옹호'…'남편 맹신'에 발등 찍힌 아내들[TEN피플]

    방송인 서유리와 낸시랭의 안타까운 개인사가 조명받고 있다. 둘 다 남편을 너무 믿었던 게 화근이 됐다. 서유리의 투자금은 공중분해가 됐고, 낸시랭은 사기 결혼 결말을 맞이했다.서유리는 최근 자기 개인 방송을 통해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20~30대 때 내 모든 걸 바쳐서 마련한 용산 아파트를 로나유니버스 한다고 털어 넣었다"며 "로나유니버스에 지분이 있는 줄 알았는데, 하나도 없다고 한다"고 고백했다.이어 "남은 게 하나도 없다. 돈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믿었는데 뒤통수 맞았다"며 "얘기를 다 안 듣고 남편이 인감 달라고 하면 줬다. 다 내 잘못이다"라고 덧붙였다.'로나 유니버스'는 서유리와 그의 남편 최병길 PD가 공동 설립한 버추얼 MCN 기업이다. 서유리는 해당 회사에 소속돼 기업명과 동일한 그룹 '로나 유니버스'의 로나로나땅으로 활동해 왔다.서유리는 회사 설립을 위해, '용산 아파트'를 내놨다고 밝혔다. 올해 기준 용산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23억 원. 사업가의 꿈을 위해 투자했던 수십억의 돈이 무용지물로 변했다.그가 회사 경영에 실권이 없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로나 유니버스는 팬카페를 통해 "서유리의 투자·지분 관계 등 언급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서유리는 로나유니버스의 전 공동대표였지만 10월 11일 이후 경영에 관한, 즉 주주로서나 공동대표로서의 자격 사항 및 관련 사항이 없기 때문에 회사의 정책이나 입장에 관여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로나 유니버스가 추후 정보를 공개한다고 알린 만큼, 사측은 자신 있게 주장을 펼치고 있다. 서유리는 남편에게 회사 전권을 맡긴 것으로 보인다

  • 로나 유니버스 측 "서유리, 주주·공동대표 자격 없어…은퇴는 단독 결정"

    로나 유니버스 측 "서유리, 주주·공동대표 자격 없어…은퇴는 단독 결정"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본인 소유의 아파트를 팔아 투자한 회사의 지분을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사기당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로나 유니버스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2일 로나 유니버스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금일 서유리 님의 개인 방송으로 인해 많은 분이 우려의 목소릴 내 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라며 "서유리 님의 투자 및 지분 관계 등에 대해서 언급하신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오해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이어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관련 자료들에 대해서는 언제든지 서유리 님 및 소속 아티스트분들에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해 드리겠습니다"고 덧붙였다.앞서 서유리는 "20대~30대 때 내 모든 걸 바쳐서 용산에 마련한 아파트가 있다. 그 아파트를 로나 유니버스 한다고 내가 털어 넣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그래서 난 내가 로나 유니버스 지분이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내가 로나 유니버스 지분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지금까지 내가 대주주인 줄 알았는데 빈털터리"라며 눈물을 흘렸다.서유리는 "이거 거짓말이라고? 내가 통화한 게 있다. 나한테 팩트라고 했다. '네 돈으로 사업하시던가요'라고 하더라. 난 내 돈으로 사업했다 생각했는데 그게 내 돈이 아니었나 보다"고 설명했다.또한 "내 돈 털어 넣었는데 나 사기당한 거냐. 나는 이야기를 다 안 듣고 그냥 병길(남편)한테 인감 달라고 하면 인감 주고 도장 달라고 하면 주고 그랬다. 나 아무것도 모르고 XX같이. 다 내 잘못이다. 갑상선 뗄 정도로 열심히 일했는데 다시 할 수 있을까. 그럴 자신이 없다. 그때만큼 에너지가

  • 서유리, 사기로 빈털터리? "모든 걸 바쳐 마련한 용산 아파트 팔아 투자했는데…"

    서유리, 사기로 빈털터리? "모든 걸 바쳐 마련한 용산 아파트 팔아 투자했는데…"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본인 소유의 아파트를 팔아 투자한 회사의 지분을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기당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서유리는 지난 1일 트위치 '로나로나땅'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20대~30대 때 내 모든 걸 바쳐서 용산에 마련한 아파트가 있다. 그 아파트를 로나유니버스 한다고 내가 털어 넣었다"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그래서 난 내가 로나유니버스에 지분이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내가 로나유니버스에 지분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지금까지 내가 대주주인 줄 알았는데 빈털터리"라며 눈물을 흘렸다.서유리는 "이거 거짓말이라고? 내가 통화한 게 있다. 나한테 팩트라고 했다. '네 돈으로 사업하시던가요'라고 하더라. 난 내 돈으로 사업했다 생각했는데 그게 내 돈이 아니었나 보다"고 설명했다.또한 "내 돈 털어 넣었는데 나 사기당한 거냐. 나는 이야기를 다 안 듣고 그냥 병길(남편)한테 인감 달라고 하면 인감 주고 도장 달라고 하면 주고 그랬다. 나 아무것도 모르고 XX같이. 다 내 잘못이다. 갑상선 뗄 정도로 열심히 일했는데 다시 할 수 있을까. 그럴 자신이 없다. 그때만큼 에너지가 없다. 그때만큼 열정이 없다"고 털어놨다.서유리는 올해 4월 남편 최병길 PD와 함께 버추얼 아이돌그룹 매니지먼트 및 버추얼 인플루언서 MCN 통합 신사업 로나 유니버스를 함께 론칭했다. 서유리는 로나유니버스를 통해 버추얼 아이돌 로나로 변신, 첫 솔로 데뷔곡 '로나로나땅땅'을 발매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서유리, 테이×이이경 앞에서 뭐 하는 거지 "멀쩡한 사진보다 이런 게 좋아"[TEN★]

    서유리, 테이×이이경 앞에서 뭐 하는 거지 "멀쩡한 사진보다 이런 게 좋아"[TEN★]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서유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멀쩡한 사진보다 왜 이런 게 좋지"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사진을 찍고 있는 테이, 이이경과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서유리는 지난달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공식] 서유리, 와이낫미디어와 전속계약 체결

    [공식] 서유리, 와이낫미디어와 전속계약 체결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와이낫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일 와이낫미디어 측은 “다양한 매력과 재능을 지닌 서유리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전속계약을 통해 배우, 성우, 부캐,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활동을 전폭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해 ‘도라에몽’, ‘날아라 호빵맨’, ‘강철의 연금술사’, ‘페어리 테일’, ‘리그 오브 레전드’, ‘삼성 빅스비’ 등 다양한 곳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또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tvN ‘화성인 X파일’, ‘SNL 코리아’ 등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 감각을 선보여 방송인으로서 인정을 받았다. 이후 SBS ‘질투의 화신’ XtvN ‘복수노트2’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최근엔 부캐 ‘로나’를 기획해 트위치, 유튜브 ‘로나로나땅’ 채널을 열었고 수만 명의 구독자를 모으면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서유리는 “와이낫미디어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본캐와 부캐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와이낫미디어는 국내 최초 1억 뷰 숏폼 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3억 뷰를 기록한 '일진에게 찍혔을 때', 넷플릭스 TOP 10에 입성한 미드폼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등 MZ세대를 사로잡은 콘텐츠를 제작하여 대한민국 뉴미디어 드라마 시장을 선도해온 제작 스

  • '최병길♥' 서유리, 여유롭운 한달째 美 여행중...한국은 더 춥겠지[TEN★]

    '최병길♥' 서유리, 여유롭운 한달째 美 여행중...한국은 더 춥겠지[TEN★]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서유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도 춥다. 한국은 더 춥겠지. 감기 조심. 코로나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화려한 미국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는 모습.한편 서유리는 지난 2019년에 최병길 PD와 결혼했다.사진=서유리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최병길 PD♥' 서유리, 16kg 감량 이후 이렇게 더 예뻐졌네 [TEN★]

    '최병길 PD♥' 서유리, 16kg 감량 이후 이렇게 더 예뻐졌네 [TEN★]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서유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서유리는 시원시원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이어트 이후 한층 더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앞서 서유리는 갑상선 항진증, 그레이브스병 투병으로 체중이 약 20kg 늘었다가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16kg 감량' 서유리 "나도 백신 맞은 여자"…코로나19 예방 접종 [TEN★]

    '16kg 감량' 서유리 "나도 백신 맞은 여자"…코로나19 예방 접종 [TEN★]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서유리는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백신 접종을 마친 뒤 귀가 조처를 알리는 안내판이 담겨 있다. 이에 서유리는 "나도 백신 맞은 여자 됐어요. '면쓰(면역력쓰레기)'면 아무 이상 없다던데, 나 너무 아무 이상 없으면 어쩌죠"라며 "우리 지역에서는 저렇게 주사 맞은 사람 이름을 친절하게 띄워줌. 심지어 ai로 불러줌"이라고 전했다.한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다. 그는 최근 갑상선 항진증, 그레이브스병 투병으로 체중이 약 20kg 늘었다가 16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