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TV10] 샤이니 키 '여심 잡았다'

    [TV10] 샤이니 키 '여심 잡았다'

    그룹 샤이니 키가 23일 오후 서울 성동구 모처에서 열린 럭셔리 뷰티 브랜드 팝업행사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공식] 샤이니, 완전체 컴백…앙코르 콘서트 5월 개최

    [공식] 샤이니, 완전체 컴백…앙코르 콘서트 5월 개최

    샤이니(SHINe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 완전체 앙코르 콘서트가 오는 5월 팬들을 찾아온다.‘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 : SHINee’S BACK]’(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 : 샤이니스 백])은 5월 24~26일 3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며, 2023년 6월부터 지난 3월까지 서울, 사이타마, 오사카, 나고야, 도쿄, 싱가포르, 홍콩 등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의 앙코르 콘서트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이번 공연은 앞서 샤이니가 풍성한 스테이지의 향연을 선보여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서울 단독 콘서트에 팀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세트리스트로 꽉 채워 10만 명의 관객을 운집한 도쿄돔 공연을 더한 버전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색다른 구성과 한층 화려해진 연출이 어우러져 그 어느 때보다 환상적인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특히 온유, 키, 민호, 태민 4인 모두가 함께해 샤이니 완전체의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콘서트 2회차가 개최되는 5월 25일은 샤이니의 데뷔 기념일인 만큼 멤버들과 팬들이 다 같이 호흡하고 소통하며 뜻깊은 데뷔 16주년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이번 공연은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티켓 예매를 진행하며, 4월 23일 오후 8시에 팬클럽 선예매가, 25일 오후 8시에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샤이니 민호, '16년 동행' SM과 재계약 완료 "믿음·신뢰가 있기에 함께"

    [종합] 샤이니 민호, '16년 동행' SM과 재계약 완료 "믿음·신뢰가 있기에 함께"

    그룹 샤이니 민호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한 가운데, 소감을 밝혔다.민호는 9일 "재계약 완료. 항상 신경 써주시고 고생해주는 SM 모든 스태프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믿음이 있기에 함께 가고 신뢰가 있기에 함께합니다. 잘 부탁드리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민호의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담겼다. 그의 엄지손가락에는 지장을 찍은 듯한 흔적이 남아있다.앞서 이날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 키, 민호가 SM엔터테인먼트와 든든한 동행을 이어간다"라고 밝혔다. 키와 민호는 오랜 시간 쌓아온 SM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 SM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또한 키와 민호는 "SM은 샤이니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한 곳이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회사 스태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저희가 있다고 생각한다. SM과 앞으로도 좋은 시너지를 발휘해 아티스트로서 더 새롭고 다양한 시작점을 만들고 싶다. 언제나 저희를 믿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늘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SM엔터테인먼트는 "키, 민호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두터운 믿음을 기반으로 재계약을 하게 된 만큼 키와 민호가 샤이니 멤버로는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샤이니 민호·키 SM과 재계약…16년 인연 이어간다

    샤이니 민호·키 SM과 재계약…16년 인연 이어간다

    그룹 샤이니 키와 민호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 동행을 이어간다.SM엔터테인먼트는 키와 민호가 소속사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두 사람은 SM과 16년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키와 민호는 "SM은 샤이니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한 곳이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회사 스태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저희가 있다고 생각한다. SM과 앞으로도 좋은 시너지를 발휘해 아티스트로서 더 새롭고 다양한 시작점을 만들고 싶다. 언제나 저희를 믿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늘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소속사는 "키, 민호와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다. 두터운 믿음을 기반으로 재계약을 하게 된 만큼 키와 민호가 샤이니 멤버로는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올해 데뷔 16주년을 맞이한 샤이니는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는 팀이다. 지난달 홍콩 단독 콘서트를 끝으로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글로벌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샤이니 멤버들은 올해 재계약 시기를 맞았다. 전속계약 종료 후 태민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온유는 그리핀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개개인의 소속사는 달라졌으나 샤이니로서 그룹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계속 진행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종합] 키, SM 연습영상 유출 폭로 "알았으면 사과머리 안 했다" ('뜬뜬')

    [종합] 키, SM 연습영상 유출 폭로 "알았으면 사과머리 안 했다" ('뜬뜬')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가 신인 시절 연습 영상의 뒷 이야기를 전했다.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뜬뜬 Ddeun Ddeun'에는 '이달의 계원ㅣ3월 키 - 옷장털이범 (with 보이넥스트도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키는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의 숙소에 방문했다. 그는 주인이 누군지 모른 채 보이넥스트도어의 옷장을 구경해 주인을 추측하고자 시도했다. 키는 "아이돌 숙소 냄새 오랜만에 맡아 본다. 좋은 냄새와 안 좋은 냄새 그 중간이다. 온갖 냄새가 다 난다. 옛날 생각 많이 난다"며 추억을 회상했다. 그는 "촬영하러 온다고 정리한 거겠지. 나도 신인 때 메이크업 안 하면 세상이 무너질 줄 알고 메이크업 다 하고 침대에서 일어나고 그랬다"고 덧붙였다.키는 옷장을 보고 그룹을 추측하는 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키는 "그룹 색깔이 녹아드는 것으로 충분히 파악이 가능하다"며 "이렇게 봐서는 몇 팀이 떠오르는데 바로 제외되는 팀이 있다. 투어스는 절대 아니다"라고 확신했다. 그 이유에 대해 키는 '청량한 자켓 정도면 '그럴 수 있겠다' 싶었겠지만, 호피 무늬 외투는 절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또한, 키는 옷장 속 록 밴드 그룹의 로고가 크게 적힌 티셔츠를 보여주면서 "처음에는 예뻐서 사지만 나중에 연습복 되기 딱 좋은 티셔츠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제작진은 "옛날에는 연습 영상 찍는다고 하면 정말 땀에 젖은 모습으로 찍은 영상이 많지 않냐. 그런데 요새는 진짜 깔끔하다"라며 아이돌 연습 영상 콘텐츠에 관해 물었다.그러자 키는 "그게 왜인 줄 아냐"라며 "저희는 연습 영상을 한 번도 푼 적 없다. 그게 다 유

  • [TV10] 샤이니 민호 '24시간 열일 중인 비주얼'

    [TV10] 샤이니 민호 '24시간 열일 중인 비주얼'

    그룹 샤이니 민호가 해외 일정 참석차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샤이니 민호, 日 예능 반대 시위에 입 열었다 [TEN이슈]

    샤이니 민호, 日 예능 반대 시위에 입 열었다 [TEN이슈]

    그룹 샤이니 민호 측이 일본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21일 샤이니를 담당하는 프리즘 프로덕션(SM엔터테인먼트 2센터)은 "일본 TBS '최강 스포츠 남자 정상 결전 2024(이하 최강스포츠)'는 대중 인지도가 높은 것은 물론 일본 골든 위크에 방영되는 만큼, 향후 민호가 가수 배우 등 다방면에서 아티스트로 펼쳐갈 현지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프리즘 프로덕션과 일본 현지 매니지먼트, 방송사가 안전 유의를 포함해 다각도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출연을 결정하게 됐고 민호는 4월 16일 진행되는 녹화 1회에만 참여하는 것으로 스케줄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어 "팬분들께서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팬분들의 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프리즘 프로덕션과 현지 매니지먼트가 심혈을 기울여 철저한 사전점검 및 대비로 민호가 이번 스케줄을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최강 스포츠 남자 정상 결전 2024'는 일본판 ‘출발 드림팀’으로 불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다만, 일부 팬들은 민호의 부상 위험을 우려해 이를 반대하는 트럭 시위를 열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TV10] 샤이니 태민 '잘 다녀올게요'

    [TV10] 샤이니 태민 '잘 다녀올게요'

    그룹 샤이니 태민이 해외 일정 참석차 7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샤이니 태민, SM 떠나 빅플래닛메이드로…"고민 끝, 새 출발" [TEN이슈]

    샤이니 태민, SM 떠나 빅플래닛메이드로…"고민 끝, 새 출발" [TEN이슈]

    샤이니 태민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심경을 밝혔다.태민은 지난 6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최대한 불필요한 걱정 끼치고 싶지 않아서 신중하게 알려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됐다"라며 운을 띄웠다.이어 "조만간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될 것 같다"며 "지난해부터 여러 고민을 했고 회사에서 나오기로 결정했다. 멤버들과도 잘 이야기 나눴다"고 밝혔다.또 "오며 가며 어차피 계속 보기도 할 거다. 내 선택을 믿어주고 그리고 응원해줘서 고맙다"며 그룹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할 것임을 알렸다.태민은 "나는 언제 어디에서나 이태민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거다"며 "더 좋은 일이 많아질 거라 난 믿고 그렇게 만들 것이다. 샤이니로서 그리고 태민으로서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고 덧붙였다.태민은 오는 3월 말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 활동은 SM에서 변함없이 지속되며, 개별 활동 계약은 멤버 각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결정될 예정이다"고 전했다.태민의 새 소속사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알려졌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걱정마" 샤이니 민호, 팬들 안심시키는 문구[TEN이슈]

    "걱정마" 샤이니 민호, 팬들 안심시키는 문구[TEN이슈]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자신의 SNS 계정에 게시물을 올렸다. 이는 그룹 샤이니의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암시하는 듯 보인다.6일 민호는 자신의 SNS에 한 장의 하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걱정마'라는 글이 적혀있었다. 지난 5일 한 매체는 샤이니 태민이 16년간 함께 했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빅플래닛메이트엔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단독 보도했다.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샤이니 활동은 SM에서 변함없이 지속된다. 개별 활동 계약은 멤버 각자 원하는 대로 결정될 예정이다. 민호, 키는 그룹 및 개별 활동에 대해 당사와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며, 온유는 여러 방향을 모색 중이다. 태민과의 전속 계약은 3월 말 종료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한편 2008년 데뷔한 샤이니는 '누난 너무 예뻐', '링딩동', '루시퍼' 등의 곡을 발매했으며 올해 16년 차를 맞았다.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 샤이니 태민·온유 흩어지고 카리나는 연애 사과…다사다난 SM, 위기 어쩌나 [TEN이슈]

    샤이니 태민·온유 흩어지고 카리나는 연애 사과…다사다난 SM, 위기 어쩌나 [TEN이슈]

    그룹 샤이니 태민과 온유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떠날 전망이다. 키와 민호는 재계약 가닥을 잡고 있다고는 하지만, 아직 도장을 찍지 않은 상태에는 확언할 수 없는 문제다. 여기에 그룹 에스파 카리나는 배우 이재욱과 연애 관련 팬들에 사과문을 남기며 성난 민심을 달랬다.  SM은 5일 공식 입장을 통해 "태민과의 전속 계약은 3월 말 종료되며, 태민의 거취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 전으로,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온유는 여러 방향을 열어놓고 모색 중이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네 멤버의 샤이니 활동 관련 "SM에서 변함 없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키와 민호에 대해서는 "개별 활동에 대해 당사와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태민은 오는 3월 말 SM과 전속계약이 종료되는 가운데, 향후 박장근 프로듀서가 대표로 있는 빅플래닛메이트에 둥지를 틀 전망이다. 빅플래닛메이트 측은 태민의 영입과 관련 "결정된 것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올해 초부터 태민이 빅플래닛메이트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했던 만큼 큰 이변이 없는 한 빅플래닛메이트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온유의 이후 행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으나, SM과 재계약을 하게 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더불어 SM은 키와 민호의 개별 활동 관련 "당사와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했지만, 아직 도장을 찍지 않은 상태라, 뒤집힐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데뷔 이래 SM과 16년간 함께 해왔던 태민과 온유가 SM을 떠나 흩어지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 네 멤버의 향

  • 태민·온유, 16년지기 SM 떠난다…샤이니·키·민호 행보는? [TEN이슈]

    태민·온유, 16년지기 SM 떠난다…샤이니·키·민호 행보는? [TEN이슈]

    그룹 샤이니 태민과 온유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떠난다. 이에 따라 키와 민호의 행보 역시 주목되고 있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태민은 오는 3월 말, 온유는 올해 상반기 SM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 짓는다. 태민의 향후 행선지는 박장근이 대표로 있는 빅플래닛메이트가 유력하다. 온유의 이후 행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태민과 온유는 지난 2008년 샤이니로 가요계 데뷔했다. '누난 너무 예뻐', '뷰(View)', '링딩동', '셜록'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태민은 샤이니를 비롯 솔로 가수로서도 가치를 증명했다. 그는 '무브', '원트', '괴도', '길티' 등이 솔로 대표곡이다. 온유 역시 2018년 첫 솔로 앨범 '보이스'를 발매하고, 지난해 3월에는 첫 솔로 콘서트를 여는 등 자신의 음악 세계를 쌓았다.다만, 온유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샤이니 정규 8집 앨범 활동에서는 빠졌다. 컨디션 난조 등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를 갖고 있다. 한편, 태민과 온유가 SM을 떠남에 따라 멤버인 키와 민호의 향후 행보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멤버들은 각각 계약 기간이 다르지만, 시기적으로 어느 정도 겹치기 때문에 이들 역시 올해 중에는 SM과 계약 기간이 끝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이와 더불어 태민과 온유가 SM을 떠나 적을 달리하게 되는 만큼 향후 샤이니 활동이 어떻게 될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샤이니 온유, 태민 이어 SM엔터와 전속계약 종료

    샤이니 온유, 태민 이어 SM엔터와 전속계약 종료

    그룹 샤이니 온유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5일 가요업계에 따르면, 온유는 올해 상반기 SM엔터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 짓는다. 향후 행선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온유는 2008년 SM엔터 소속 그룹 샤이니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누난 너무 예뻐' '뷰(View)' '링딩동' '셜록'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또 2018년 첫 솔로 앨범 '보이스'를 발매하거나, 지난해 3월에는 첫 솔로 콘서트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다만, 온유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샤이니 정규 8집 앨범 활동을 이어가했으나, 컨디션 난조 등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샤이니, 싱가포르는 12년 만인데…콘서트 전석 매진

    샤이니, 싱가포르는 12년 만인데…콘서트 전석 매진

    샤이니(SHINee)가 약 12년 만의 싱가포르 콘서트를 마무리했다.샤이니는 3월 2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Indoor Stadium)에서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 in SINGAPORE’(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 인 싱가포르)를 개최, 오랜만에 펼치는 현지 단독 공연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Clue’와 ‘Sherlock•셜록 (Clue + Note)’ 매시업 무대로 이번 공연의 화려한 포문을 연 샤이니는 ‘HARD’, ‘Don’t Call Me’, ‘Everybody’, ‘Lucifer’ 등 대표 히트곡으로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방백 (Aside)’, ‘빈칸 (Kind)’, ‘재연 (An Encore)’ 등 감성적인 보컬을 담은 무대, ‘The Feeling’, ‘히치하이킹 (Hitchhiking)’, ‘Runaway’ 등 관객들과 더욱 뜨겁게 호흡했다.현지 팬들은 싱가포르에서 다시 만난 샤이니를 열렬히 환영하며 공연 내내 큰 함성과 박수를 보낸 것은 물론, ‘샤이니는 15년 동안 희망이었고 앞으로의 꿈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슬로건 이벤트, 앙코르 직전 ‘너와 나의 거리 (Selene 6 23)’를 한국어로 떼창하는 이벤트를 선사했다.또한 싱가포르 국영 방송 CNA, 최대 일간지 The Straits Times(더 스트레이츠 타임스), 유명 신문 Lianhe Zaobao(리안허 자오바오)의 온라인 미디어 Zaobao sg 등 여러 현지 주요 매체가 이번 공연을 취재했다.한편, 샤이니는 3월 16일 홍콩 아시아월드 아레나(AsiaWorld Arena)에서 아시아 투어의 열기를 잇는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온유 빠진 샤이니, 6년 만에 도쿄돔…"이제부터 시작" 10만 관객 열광

    온유 빠진 샤이니, 6년 만에 도쿄돔…"이제부터 시작" 10만 관객 열광

    그룹 샤이니가 약 6년 만의 도쿄돔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지난 2월 24~25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 JAPAN FINAL LIVE in TOKYO DOME’(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 재팬 파이널 라이브 인 도쿄돔)은 샤이니가 지난해 9~11월 3개월간 일본 총 4개 도시를 순회한 아레나 투어를 집대성하고 한층 업그레이드해 투어의 화려한 막을 내리는 콘서트로, 양일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총 10만 명의 관객을 운집해 샤이니의 강력한 티켓 파워와 굳건한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샤이니는 이번 공연에서 대표 히트곡 ‘Sherlock•셜록 (Clue + Note)’ 일본어 버전으로 오프닝을 웅장하게 열었다. 곡의 도입부 가사인 ‘SHINee’s BACK’이 6년 만에 도쿄돔 가득 울려 퍼지자 폭발적인 함성이 터져 나와 시작부터 관객들을 열광에 빠뜨렸다. 또한 록 버전 편곡으로 강렬한 분위기를 극대화한 ‘HARD’, 청량하고 감각적인 ‘View’, 뜨거운 에너지로 넓은 공연장을 꽉 채운 ‘Everybody’, ‘Lucifer’ 등 다양한 히트곡 무대, ‘Like It’, ‘Body Rhythm’, ‘JUICE’, ‘Runaway’, ‘The Feeling’ 등 글로벌한 사랑을 받은 앨범 수록곡 무대로 샤이니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펼쳤다.특히 오랜만에 도쿄돔에서 현지 팬들과 마주하는 만큼, ‘Dream Girl’, ‘데리러 가 (Good Evening)’, ‘Don’t Call Me’, ‘누난 너무 예뻐 (Replay)’, ‘산소 같은 너 (Love Like Oxygen)’ 일본어 버전, ‘Picasso’, ‘Stranger’, ‘Your Number’, ‘Fire’, ‘Love’, ‘君のせ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