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슬픈 날도 기쁜 날도 네가 있어 행복해" 오윤아, 子 향한 절절한 사랑

    "슬픈 날도 기쁜 날도 네가 있어 행복해" 오윤아, 子 향한 절절한 사랑

    배우 오윤아가 아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최근 오윤아는 "힘든날도 슬픈날도 기쁜날도 너가 있어서 행복한 엄마다 ~^^* 늘 내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민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아들 민이와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는 모습. 모자의 이목구비가 똑 닮아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정동원, 팬 사랑 장난 아니네…오는 19일 팬송 발매

    정동원, 팬 사랑 장난 아니네…오는 19일 팬송 발매

    가수 정동원이 팬들을 위한 노래를 선물한다.정동원이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팬송을 발매한다. 오늘 14일 정동원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이 팬들을 위한 신곡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정동원의 새 싱글은 정동원 팬클럽 ‘우주총동원’을 위해 만들어진 팬송으로, 정동원이 곡 선정부터 작사까지 직접 참여하는 등 오직 팬들을 향한 정동원의 마음을 담은 노래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정동원은 지난해 12월 미니앨범 ‘사내’를 발매하였으며, 콘서트 ‘성탄총동원’과 ‘음학회’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공연, 방송 출연과 음악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뜨거운 팬들의 사랑으로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는 정동원이 어떤 팬송을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정동원의 팬송은 오는 19일 18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정동원은 오는 18,19일 수원 ‘음학회’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7800만뷰 돌파…'현재 진행형' 인기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7800만뷰 돌파…'현재 진행형' 인기

    가수 임영웅의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의 인기는 현재 진행형이다.4일 기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뮤직비디오와 공식 오디오 영상, 가사 영상, 음원 영상 총조회수가 7800만 뷰를 돌파했다.'사랑은 늘 도망가'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다.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한 곡.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사랑은 늘 도망가'는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멜론 TOP100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그뿐만 아니라 멜론 OST 일간, 주간, 월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한편 지난해 임영웅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료하고 연말 서울과 부산에서 앙코르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앙코르 공연은 지난달 14일 티빙에서 VOD 공개 되었다.그리고 임영웅은 오는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콘서트를 계획 중이며 3월에는 CGV에서 공연 극장판도 개봉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강예슬, '노빠꾸 탁재훈' 출연→신곡 ‘사랑의 포인트’ 활동 본격 시작

    강예슬, '노빠꾸 탁재훈' 출연→신곡 ‘사랑의 포인트’ 활동 본격 시작

    가수 강예슬이 신곡 ‘사랑의 포인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2일 강예슬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 ‘노빠꾸 탁재훈’ 출연 소식을 알렸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예슬과 탁재훈의 투샷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강예슬은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선배 탁재훈과 훈훈한 브이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오늘 저녁 6시 ‘노빠꾸 탁재훈’ 재밌게 봐주세요”라며 강예슬이 탁재훈이 출연 중인 콘텐츠 출연 소식을 알린 만큼, 그가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그런가 하면, 강예슬은 ‘노빠꾸 탁재훈’ 이후 이달부터 신곡 ‘사랑의 포인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발매된 ‘사랑의 포인트’는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내용을 MZ 세대의 솔직한 방식으로 표현한 해학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강예슬의 ‘사랑의 포인트’ 활동 소식은 그의 청아한 보이스와 무대를 기다린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문가영, 자진해서 '하룻밤 스캔들'까지 만들었네('사랑의 이해')

    문가영, 자진해서 '하룻밤 스캔들'까지 만들었네('사랑의 이해')

    문가영이 현실 멜로까지 ‘문가영 화(化)’ 시키며 대체불가 로맨스 퀸으로 거듭났다.문가영은 JTBC 수목 드라마 ‘사랑의 이해’(연출 조영민 / 극본 이서현 이현정 / 제작 SLL)에서 사랑은 무너지기 쉬운 모래성이라고 비유하며 유연석(하상수 역)에 대한 마음을 모래성처럼 스스로 무너뜨리는 안수영 역을 맡아 극의 몰입을 끌어올리고 있다.지난 1일(수) 방송된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는 유연석(하상수 역)을 향한 마음을 감추려 해도 도저히 숨기지 못하자 결국 문태유(소경필 역)와 하룻밤 스캔들을 자처하며 소문의 소용돌이에 휩쓸리는 모습 등 다채로운 장면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바, 극의 중심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안타까움, 애타는 마음마저 들게 만들었던 후반부 장면을 모아봤다.◆ 감싸고 있던 가면 벗어 던진 진심 “헤어질까요?” (9회)정동진 바다에서 둘만의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플랫폼 벤치에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누던 중 행복함을 묻는 상수의 질문에 그동안 수영의 온 얼굴을 감싸고 있었던 가면이 벗겨진 듯, 행복하지 않은 현재와 다시 불행한 현실로 되돌아온 듯 다시금 무표정한 얼굴로 “헤어질까요? 종현 씨랑?”라고 상수에게 되물었다.문가영은 유연석과 정가람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흔들리는 감정을 오롯이 눈빛만으로 표현했다. 문가영은 유연석에게 생각지도 못했던 질문을 받고 잠시 멍해진 듯 쉽게 답을 내리지 못하고 먹먹한 눈빛을 내비쳐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아릿하게 만들었다.◆ 스케이트장 위에서 달달한 데이트와 첫 입맞춤 (10회)수영은 깊게 눌렀던 마음을 또 한

  • 이찬원, ‘순수+풋풋’男으로 찾아온다…첫 정규앨범 ‘ONE’으로 들려줄 사랑 이야기

    이찬원, ‘순수+풋풋’男으로 찾아온다…첫 정규앨범 ‘ONE’으로 들려줄 사랑 이야기

    가수 이찬원이 2월 컴백을 앞두고 금발의 미소년 비주얼을 공개했다.30일 이찬원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1집 ‘ONE’ 새 콘셉트 포토를 오픈, 스윗한 매력으로 팬들의 심장을 두드렸다.공개된 새 콘셉트 포토는 금발의 프린스같은 이찬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찬원은 필름 카메라를 든 채 미소 짓고 있는 컷으로 순수하고 풋풋한 매력을 뿜어내는가 하면, 또 다른 컷에서는 통기타와 댄디한 스타일로 부드러운 보이스 컬러를 기대하게 만들었다.새 콘셉트 포토로 기대감을 높인 이찬원은 2월 20일 첫 정규앨범 ‘ONE’ 발매를 확정, 연인간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타이틀곡 ‘풍등’을 비롯해 총 13곡을 선보인다. 감성적인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신나고 경쾌한 곡, 팬들을 생각하며 작업한 곡까지 풍성한 구성으로 가요계를 찾는다.이찬원의 첫 정규앨범 ‘ONE’에는 타이틀곡 ‘풍등’을 포함해 리드미컬한 ‘사나이 청춘’, ‘바람같은 사람’, ‘트위스트 고고’, ‘밥 한번 먹자’, ‘망원동 부르스’, ‘좋아좋아’와 감성적인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작사에 참여한 ‘건배’, 작사와 작곡에 이름을 올린 ‘오내언사’ 등의 다양한 장르의 곡이 수록돼 듣는 즐거움을 안길 예정이다.컴백 확정 후 다양한 콘텐츠를 꺼내든 이찬원은 2월에도 콘셉트 포토와 하이라이트 메들리, MV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정규 1집 ‘ONE’의 다양한 색채를 선보인다. 순수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겨울 추위를 다 녹여줄 이찬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 ‘ONE’의 예약 판매는 2월 19일까지 진행 중이다.한편, 추운 겨울

  • 임영웅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영상 5700만 뷰 돌파

    임영웅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영상 5700만 뷰 돌파

    가수 임영웅 첫 OST '사랑은 늘 도망가' 영상 총 조회수가 5700만 뷰를 넘어섰다.29일 기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 영상 총 조회수가 5700만 뷰를 돌파했다.'사랑은 늘 도망가'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다.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한 곡.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사랑은 늘 도망가'는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멜론 TOP100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그뿐만 아니라 멜론 OST 일간, 주간, 월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한편 지난해 임영웅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료하고 연말 서울과 부산에서 앙코르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앙코르 공연은 이달 14일 티빙에서 VOD 공개 되었으며 임영웅은 오는 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콘서트를 계획 중이며 3월에는 CGV에서 공연 극장판도 개봉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2022년 연간 음원차트 톱5 차지

    임영웅 '사랑은 늘 도망가 '2022년 연간 음원차트 톱5 차지

    가수 임영웅 OST 곡인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이 2022년 연간 음원차트 톱5 차지 했다 .지난 26일 써클 차트 발표에 따르면 사랑은 늘 도망가 음원이 2022년 연간 음원차트에서 톱5를 차지 했고  또한 금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가 2022년 금영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부른 노래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사랑은 늘 도망가’는 2021년 12월 셋째 주부터 2022년 7월 첫째 주까지 무려 29주 연속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사랑받았다. 월간 차트에서도 올해 1∼6월 6개월간 내리 1위를 차지했다.사랑은 늘 도망가'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메인 OST다.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한 곡.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사랑은 늘 도망가'는 발매 후 각종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임영웅은 '사랑은 늘 도망가'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멜론 TOP100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그뿐만 아니라 멜론 OST 일간, 주간, 월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사랑과 전쟁' 광팬 이찬원, 법적 지식 뿜뿜('안방판사')

    '사랑과 전쟁' 광팬 이찬원, 법적 지식 뿜뿜('안방판사')

    전현무, 오나라, 홍진경, 이찬원이 새내기 변호사로 변신한다. 오는 24일(화)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에서는 믿고 보는 4MC와 프로 변호사 7명이 출연해 ‘부부 갈등’과 ‘이혼’을 주제로 치열한 변론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내기 변호사’로 탈바꿈한 4MC가 전현무와 오나라, 홍진경과 이찬원 두 팀으로 나뉘어 변론을 진행한다. 연애만 하면 일명 ‘논리 왕’으로 불린다는 ‘무변’ 전현무는 전 여자친구와의 연애 스토리를 밝히며 일명 ‘팩트 폭행’ 변호사로서의 변신을 예고, 활약을 기대케 한다. ‘오변’ 오나라는 드라마에서 경험한 판, 검사 역할로 법정 공기가 익숙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오나라는 초면인 이찬원에게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원픽이었다고 고백하며 수줍은 팬심을 드러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지인 분쟁 해결사’로 자신을 소개한 ‘홍변’ 홍진경은 방송 초반 남달랐던 포부와는 달리, 시간이 거듭될수록 오히려 분쟁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한다. 의뢰인과 계속되는 마찰로 연이은 ‘변호 포기 선언’을 한 홍진경은 변론을 잊은 채 필터를 거치지 않은 과감한 발언들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해진다. 각종 전문 단어를 사용하며 법적 지식 뽐내는 ‘또변’ 이찬원의 활약도 지켜볼 부분이다. “법을 드라마로 배웠다”는 이찬원은 평소 푹 빠져 본다는 최애 드라마 ‘사랑과 전쟁’의 채널 번호까지 줄줄 외우는 광기로 모두를 경악게

  • 박혜원 "넉넉하지 못한 어린 시절, 책임감으로 버텨…사랑으로 풍성한 설날"[TEN인터뷰]

    박혜원 "넉넉하지 못한 어린 시절, 책임감으로 버텨…사랑으로 풍성한 설날"[TEN인터뷰]

    텐아시아는 2023년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12명의 스타를 만났다. 설레는 귀성, 귀경길을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들과 라이징을 준비하는 신인들의 새해 포부로 채워진 인터뷰 시리즈로 채워 보길 제안한다."하루하루가 낯설던 2022년이 지났어요. 제가 어떤 게 부족한지 깨닫게 됐죠. 가수로서 욕심이 나는 올해예요.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과 관심은 저를 성장시킬 자양분이 됐어요"소녀 가장, '시든 꽃' 그 가수, 흰. 가수 박혜원을 꾸며주는 수식어다. 박혜원 활동명은 흰(HYNN) 이다. 160cm 남짓한 키, 왜소한 체구에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가수다.박혜원은 18일 텐아시아와의 설날맞이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 내내 그의 입에서는 '팬들의 사랑', '감사함'이란 단어가 나왔다. 수년간 앨범 발매는 물론, 콘서트, 방송 출연 등 정신없이 보냈다는 박혜원. 인기에 취해 지금의 위치가 자신의 힘인냥 말하던 여느 가수와는 달랐다.고등학생 때 슈퍼스타K로 얼굴을 알렸고, 이제는 어엿한 데뷔 6년 차 발라드 가수가 됐다. 자기만의 표현으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싶다는 박혜원. 발라드 가수로서의 뚝심이고 성장 동력의 자양분이 됐다.귀를 사로잡는 '묘한 고음'이 박혜원의 매력이다. 박혜원은 "많은 분이 고음을 사랑해주세요. 감사한 일이죠. 스스로 꼽자면 힘 있는 보컬이라고 생각해요"라고 운을 띄웠다.다만 '박혜원의 고음 창법이 목에 무리가 간다'라는 의견도 있었다. 박혜원은 "충분히 많이 듣고 있는 조언이에요. 그런 부분을 떠나서 제 보컬 성향이나 특성이 목소리를 소모하는 스타일이에요"라고 말했다.이어 "

  • 방탄소년단 지민, 빅데이터 긍정비율 95% ‘사랑하다’…막강 존재

    방탄소년단 지민, 빅데이터 긍정비율 95% ‘사랑하다’…막강 존재

    방탄소년단 지민이 빅데이터 분석 지표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높은 긍정비율로 절정의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에 따르면 2022년 12월 2주차 ~ 2023년 1월 1주차까지 지민의 영문 이름인 'jimin'이 긍정비율 95%, '지민'은 긍정비율 93%로 나타났다.영문 키워드 ‘jimin’의 긍정 단어로는 ‘사랑하다’, ’사랑’, ‘진심’, ‘화이팅’, ‘행복’ 등이 주를 이루었으며, 한글 키워드 ‘지민’은 ‘좋다’, ‘사랑하다’, ‘1위’, ‘보고싶다’, ‘예쁘다’ 등이 올랐다.두 키워드의 높은 긍정비율과 긍정 단어를 살펴보면 지민은 대중음악가수로서의 존재감을 뛰어넘어 대중들에게 행복감을 선사하고 진정한 사랑과 응원을 받으며 인생을 함께 하는 친구 또는 동반자와 같이 끈끈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또 같은 기간 키워드 ‘지민’과 ‘jimin’의 연관어로는 1월 13일 공개된 콜라보레이션곡 ‘바이브’와 발매 시간을 의미하는 ‘2pm’, ‘태양’, ‘더블랙레이블’ 등이 상위권 순위를 차지하며 발매전부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앞서 케이팝 레이더가 발표한 그룹 방탄소년단 관련 '썸트렌드' 분석 결과 지민의 OST 'WithYou'가 한국 드라마 OST 역대 최단 기간 스포티파이 8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해, 6월 한 달간 가장 언급량 변화가 많았던 키워드로 선정되어 주목받은 바 있다.  '썸트렌드'는 언급량 추이, 연관어 변화, 감성어 변화, SNS 반응 등을 알아볼 수 있는 분석 플랫폼으로 지민은 분석 결과를 통

  • [종합] 선미 "XXX에게 사랑 고백 중"…생일에 냉장고 선물, '애정 공세'

    [종합] 선미 "XXX에게 사랑 고백 중"…생일에 냉장고 선물, '애정 공세'

    가수 선미가 댄서 모니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에 게재된 웹 예능 ‘선미의 쇼!터뷰’에는 프라우드먼의 모니카&립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올라왔다.공개된 영상에서 선미는 "오늘은 내가 요즘에 제일 사랑에 빠진 사람들, 진짜 속앓이를 하고 있는 모니카, 립제이 언니를 모셨다"라며 게스트를 소개했다.이어 선미는 "진짜 아시겠지만 내가 DM으로 그렇게 사랑 고백을 한다"라며 둘에 대한 마음을 보여줬다.이를 들은 모니카는 "내 생일 때 우리 집에 냉장고를 보내주셨다"라며 선미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또 "색깔 많고 디자인 예쁜 걸로 유명한 냉장고를 보내주셨다”라며, “냉장고가 내 건데 효원이가 쓰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립제이는 "너무 잘 쓰고 있다"고 말했다. 선미는 "쓰시긴 하는구나"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이후 모니카와 립제이는 "우리가 앨범이 나온다"라며 깜짝 발언을 이어갔다. 모니카는 "우리가 제일 공들였던 작품 중에 하나를 선정해서 그걸 다시 만들었다"라며, "우리는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프로듀서 쪽에서 음악을 준비해서 합작으로 앨범을 같이 내보자고 한 거다"고 설명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종합] 문가영♥유연석, 타이밍 그렇게 안맞더니 결국 찐한 입맞춤('사랑의 이해')

    [종합] 문가영♥유연석, 타이밍 그렇게 안맞더니 결국 찐한 입맞춤('사랑의 이해')

    유연석과 문가영이 망설임 없는 입맞춤으로 서로에 대한 감정을 터트렸다. 어제(19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 10회에서는 계속되는 엇갈림 끝에 진심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서로의 마음을 일렁이게 했던 바닷가에서의 시간이 지난 뒤 하상수(유연석 분)와 안수영(문가영 분)은 다시 현실로 돌아가려 했다. 그러나 이미 파도치기 시작한 마음은 이들의 머릿속을 혼란스럽게 만들었고 두 남녀 사이에는 아슬아슬한 긴장감이 맴돌았다. 이어 소경필(문태유 분)의 장난으로 인해 안수영이 은행을 그만둔다고 착각한 하상수는 자신도 모르게 그녀를 붙잡고 감정을 토해냈다. 순식간에 자신을 스치고 지나간 감정을 자각한 하상수는 당황스러운 마음에 그 자리에서 얼어붙어 버렸다. 정제하지 못한 그의 감정을 마주한 안수영은 자신을 향한 하상수의 마음의 깊이를 체감했다. 그런 상황 속 안수영이 결코 알리고 싶지 않았던 부모님과의 비밀을 하상수에게 들키는 일도 있었다. 이에 하상수는 그녀에게 힘든 하루를 잊을 수 있도록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자신을 다독여주는 하상수의 다정한 위로는 안수영의 마음을 또 한 번 일렁이게 했다. 하지만 하상수와 만나기로 약속했던 장소로 향하던 중 안수영은 자신이 그에게 가더라도 상황이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결국 발길을 돌리고 말았다. 그때의 안수영처럼 그녀를 기다리며 설레하던 하상수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고 곧바로 안수영을 쫓아 나왔다. 이어 하상수는 아무렇지 않은 척 그녀를 아이스링크장으로 데려갔다. 스케이트를 가르

  • [종합] 최예나, '파멸적 사랑'의 '러브 워'…"성적 부담無…콜드PD·비오 작업만으로 행복"

    [종합] 최예나, '파멸적 사랑'의 '러브 워'…"성적 부담無…콜드PD·비오 작업만으로 행복"

    가수 최예나가 파멸적 사랑 서사를 담은 신보 '러브 워(Love War)'로 돌아왔다.최예나는 16일 오후 4시 첫 번째 싱글 앨범 '러브 워'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신보 '러브 워'는 최예나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랑의 서사를 담았다. 내면의 감정과 이야기를 직설적이면서도, 부드럽게 최예나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최예나는 이번 앨범 속 '러브 워'와 '워시 어웨이'의 작사·작곡에 참여, 음악적 성장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출발을 알렸다. 여기에 뮤지션 콜드(Colde)의 프로듀싱이 더해져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은 사랑이 진행되는 과정 중 가장 위태롭고 권태로운 시기를 표현한 곡이다. 직설적인 가사와 그루비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이다. 특히 최예나와 비오가 이별 직전의 연인으로 분해 서로의 입장을 노래한다. 타이틀 곡 '러브 워' 이외에도 인트로곡 '러브 이즈 오버', 후회 없이 사랑했던 상대방을 떠나 보내는 이별의 순간을 담은 '워시 어웨이'가 함께 수록됐다.이날 최예나는 "앨범 녹음 과정에서 확실한 변화를 주고자 했다. 나만의 강점을 드러내고자 했다. 발랄한 최예나 말고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또 음색에서 '어떻게 불러야 리스너들에게 꽂힐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그는 "콜드 PD님과 작업을 하면서 곡 피처링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왔다. 처음부터 설정하고 곡을 만든 것은 아니다. 음악적 분위기에 가수 비오 씨가 딱 생각이 났다"고 말했다.이번 앨범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최예나. 음악적 영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최예나는 "애니메

  • '사랑의 이해' 문가영, 멜로의 정석

    '사랑의 이해' 문가영, 멜로의 정석

    배우 문가영이 배우로서의 진가를 다시금 입증시켰다.JTBC 수목 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 연출 조영민 / 제작 SLL)에서 사랑에 대한 서로 다른 이해로 혼란스러워하는 안수영 역으로 분한 문가영은 매회 장면을 꽉 채우는 연기력과 감정, 눈빛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캐릭터를 완성하며 문가영에게 빠질 수밖에 없게 만들고 있다. 이렇게 유연석과 정가람의 마음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제대로 흔들어버린 문가영의 진가가 발휘된 순간들을 되짚어 보았다.# 두 남자의 마음을 앗아간 ‘영포점 여신 안수영’빼어난 외모뿐 아니라 친절한 성격으로 인해 ‘영포점 여신’으로 등극한 안수영. 그런 수영에게 온 마음을 빼앗긴 상수와 종현의 시점을 되돌아보면 모두 과거로 돌아간다. 비록 다른 은행원들과 시작점은 달랐지만, 합격률 10%를 뚫고 영포점 계약직으로 입사해 자신만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영포점 실적 1위에 오르며 스스로를 증명해낸 수영에게 마음을 뺏긴 것은 당연지사.자신과 함께 평범을 응원하는 수영의 따뜻한 미소에 마음을 뺏긴 상수, 맡은 일에 늘 최선을 다하는 수영의 모습에 반한 종현. 노력한 만큼 인정받고 그저 남들과 같이 평범해지고 싶었던 수영의 마음의 온도는 달랐지만, 두 남자를 향한 각기 다른 감정을 섬세하면서도 적나라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감정이입을 끌어냈다.# 자꾸만 응원해주고 싶은 ‘건조한 수영’남들과는 다른 위치로 인해 영포점의 귀찮은 일들은 모두 자연스럽게 수영의 몫이 되었다. 고객 유치를 위한 노래교실 가입신청서를 받아오는 일도, 주말 1박 2일 교육 연수원 참석도 싫은 내색 하나 없이